지금 제가 그 상권활성화재단 일련의 이걸 보면은 분명한 것은 본 위원이 이 부분 가지고 시정질문 해서 ‘정말 지금 현재 사무국장은 맞지 않다.’ 그리고 출석요구 해서 이 자리에서 본 위원이 ‘우리 시장님의 시정하는 데에 우리 공직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본인은 좀 사퇴할 의향이 없냐, 사퇴해라.’ 얘기했죠.
그런데 ‘얼마 남지 않았다’, 이 기간은 두고 다음에 선정할 때 보자고 했고 우리 8대 의회에서 의원들이 얘기를 해서 그 부분은 놔뒀던 거예요.
그런데 다시 또 사무국장이 다시 또 재임을 했어요. 본 위원이 누구를 위해서 얘기했겠습니까?
시장님의 최측근이라고 해서 이 사람들이 사무국장을 하게 되면은 우리 공직자들이 뭘 얘기를 못 한다. 당연한 거예요.
지금 비밀투표를 한번 해 보십시오. 설문 한번 해 보십시오. 국장님, 설문 한번 해 봐요. 과연 시장 인수위원이 본인이 상권활성화재단을 만들어야 되겠다고 인수위 할 때 계획한 것을 만들어서 본인이 팀장을 맡고 국장을 맡으면서 했을 때 어느 공직자가 그분에게 얘기를 하겠습니까? 못 한단 말이에요.
1년에 예산 올라온 거 한번 봐봐요. 우리 공직자가 해야 할, 과에서 해야 할 일을 재단에서 하고 있단 말이에요.
각 상인조직위에 2천만 원씩 지원을 해요. 왜 여기서 합니까? 이 사람이 왜 하냐고요, 상권활성화재단에서 그 돈을?
우리 집행부에서 가지고 각 10개면 10개 상인회에서 공모를 해서 거기에서 정말로 제대로 계획 있게 해 가지고 짜가지고 왔을 때 그걸 집행해서 그것이 1년에 계획대로 했냐, 안 했냐를 또 평가하고 그래야 되는데 일률적으로 2천만 원씩 싹 주고서 한다?
이거 간단하잖아요. 우리 집행부에서 하면 더 정확히 할 거 아니에요. 이러한 것들을 얘기를, ‘야, 이것은 여기서 하면 안 돼, 우리 과에서 이건 할 수 있는 거야, 이건 올리지 말라고’ 삭감할 수 있는 그 능력이 없다, 이 말이에요, 이거 보면은. 그렇다면 그 사람이 거기에 있어야 되냐? 아니란 말이에요.
그리고 왜 사람 하나 더 뽑습니까? 우리 공무원들이 해야 할 일들이 여기서 그냥 가지고 하는 거 아니요, 그러면 공직자들은 가만히 있어요, 과에서?
설경민 위원님 말씀하셨죠. 재단이 있어가지고 거기에 대한 성과가 있냐, 없냐, 오히려 저 공실이 더 있지 않습니까, 구시장 내에. 그리고 돈을 헛되이 쓰고 있잖아요.
지금 집행부 확인했습니까? 1천만 원씩 해서 뭐야, 저 상권활성화 군산을 시키겠다 해서 지급을 했어요. 그거 한번 현장 가봤어요?
가봤는데 아니, 가게 하나 그거 리모델링해서 1천만 원 줘가지고 리모델링해 주고 했는데 그게 활성화됩니까?
단지가 있으면, 간단하게 한 가지만 얘기합시다. 가구 말하자면 중고가구예요. 남중학교 하나 딱하니 해 놨어요. 근데 실질적으로 중고가구가 어디가 많습니까? 문화동 그 거리에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쭉 허니 있어요.
그러면 거기를 일괄해서 그런 데에다 해서 거기가 활성화되게끔, 하나 뚝 떨어져가지고 남중학교 입구에 하나 딱 있는 데다가 간판만 하고 밑에 앞에만 이렇게 해서 지원하는 그게 과연 상권활성화재단에서 할 수 있는 일이냐, 시장님이 답변했잖아요, 50년 동안 이렇게 하다 보면은 활성화된다고.
거기에서 해 주면은 리모델링해서 상가를 임대했다든가 판매했다든가 바로 이렇게 돌아가면 또 그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이런 것들을 볼 때 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정말 팩트 있게 나가지 못한다.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여수 같은 데는 전부 다 재단을 해체시켰지 않습니까.
지금 그동안 들어간 이 재단에 과연 역할을 얼마나 했냐, 이걸 잘 보셔가지고, 또 여기에서 예산 올라왔는데 여기에 우리 과에서 할 수 있는 거 직원 말 한 마디면 할 수 있고 공문 하나면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 이리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다시, 물론 예산에서도 하겠지마는, 모르겠어요. 우리 위원님들이 지금 이건 뭐 동의안을 해 주는 위원들도 있고 그렇겠지만 저는 진짜 해체해야 된다, 여러 가지, 그동안 했던 거 결과 이거 한번 성과들을 한번 보십시오, 과연 존치해야 맞는가. 아니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제는 뭔가 결정해야 할 때가 됐고 사무국장이 거기가 있는 한 우리 공직자들이 활발하게 움직이지 못한다, 그 뜻에 의해서 움직인다라는 것을 본 위원은 확실히 저는 제 심증이 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사무국장 제척관계를 좀 생각 좀 해 주셔야 하고 그러고서 이 출연, 상권활성화재단에 대한 걸 생각을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