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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7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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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08년 10월 16일
10시 00분 개식
의정담당 김성원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27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전주곡에 맞추어서 일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래범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문동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뜻깊은 제127회 군산시의회 임시회를 맞아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쉬지 않고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님과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군산건설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9월말부터 시작돼 성황리에 끝마친 2008 군산국제자동차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군산시민의 축제인 제46회 시민의 날 행사를 성대하게 마친 것은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합심에 의한 것으로 참으로 수고가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지난 9월에만 377명의 인구가 증가하는 등 9월말 현재 올해 들어 총 1,659명이 증가해 떠나는 군산이 옛말이 되어버린 인구증가현상은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현대중공업 군산유치로 많은 협력업체의 군산 이전과 산업단지에 입주가 확정된 기업들이 본격 가동됨을 말하는 것으로 고용창출과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국내외 기업들을 우리지역 군산에 유치하고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우리 스스로 조성해 나가야 함은 물론 투자유치를 위한 노력에도 열과 성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역경제 살리기를 통한 민생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5대 의회가 출범한 이래 2년 3개월 동안 동료의원님들께서 는 시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서 시민의 복된 삶과 안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상을 정립하여 준 것에 대해 의장으로써 매우 고맙게 생각합니다.
지난 2년 3개월 동안 업무연찬과 연수, 교육을 통하여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은 물론 일방적인 질책이 아닌 대안을 제시하고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함으로써 언론과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자평해 봅니다.
앞으로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하여 너와 내가 아닌 우리 모두가 서로 합심한다는 의지로 더욱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문동신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각종 지역사업과 군산시민의 축제인 제46회 군산시민의 날 행사 등 산적한 현안과 행사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치하를 드립니다.
그러나 각종 현안사업 추진과 행사를 치르면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보완하고 개선하여 착오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더욱더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정부의 지침에 따라 조직개편을 통한 84명의 공무원 정원 감축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는 만큼 시민 편의와 효율적인 시정운영을 위한 조직개편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옛말에 각자위정(각자위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저마다 자기 멋대로 행동한다는 말로 전체와의 조화, 타인과의 협력을 고려하지 않으면 그 결과가 잘못된다는 뜻입니다.
지금 우리 군산은 내년 새만금방조제 도로 완공을 앞두고 굴지의 기업유치 등 동북아시아의 물류중심도시로써 발전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당장 새만금방조제 도로가 완공되면 연간 6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군산을 찾을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군산지역의 내년도 국가예산이 올해 4,870억보다 15% 늘어난 6,975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예정으로 군산발전의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러나 군산의 미래가 달린 새만금 지역에 대한 개발이 군산 혼자만의 힘으로 되는 것은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자유구역 지역의 최종 관리에 영향을 주는 전북도와 경제자유구역청, 인근 시·군과 서로의 이익을 위하여 매진하고 다툼이 아닌 새로운 대안을 갖고 상생의 길을 찾아야 하는 시기입니다.
진정한 군산발전을 위해서 여기 계신 여러분 모두가 작은 이익을 탐하는 각자위정의 누를 범하지 않고 상생의 이익을 차지하는 군산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아무쪼록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건승과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로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 김성원
이상으로 제127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10시 10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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