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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위원회

제248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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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22년 07월 19일

장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보건소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 공보담당관 소관 - 감사담당관 소관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보건소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 공보담당관 소관 - 감사담당관 소관
10시01분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8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보건소 소관
위원장 박광일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 시설관리사업소, 공보담당관,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의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방식은 먼저 소장이 총괄보고 후 보건행정과와 건강관리과의 업무 연속성을 고려하여 2개 과의 업무보고를 동시에 실시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보건소장은 나오셔서 소속 부서장들을 소개해 주시고 보건소 업무에 대하여 총괄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백종현
보건소장 백종현입니다.
제9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행정복지 박광일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 만나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 앞장서 주시길 기원 드리며 특히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도 해주실 것도 부탁드립니다.
총괄보고에 앞서 보건소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소개)
건강관리과장은 퇴임으로 현재 공석 중입니다.
보건소는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증 유행에 따라 보건소 업무도 최소화하여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작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예방접종을 전력적으로 기울여왔었습니다.
올 4월 달부터는 단계적 일상 회복과 재유행 대비를 위해 대책을 마련, 추진 중에 있습니다.
코로나19는 국내 확진자가 인구의 36%인 1,880만 명이 확진되고, 우리 시는 33.8%인 8만 9천여 명이 확진되었습니다.
올 초부터 오미크론 변이가 유행하여 확진자가 늘었다가 줄어들었는데 최근 3주간 다시 증가 추세에 있어 재유행 우려가 염려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코로나 예방접종은 현재 접종현황 인구 대비 1차접종이 88.9%, 2차접종이 88.1%, 3차접종은 70.6%, 4차접종은 14.5%이며, 이중 4차접종 대상자인 60대 이상 접종자는 43.8%입니다.
그럼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쪽부터 11쪽 일반현황은 업무보고서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2022년도 추진방향입니다.
추진목표 보건의료서비스 내실화와 감염병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추진 전략으로 첫째 필수의료, 응급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겠습니다.
둘째 감염병을 신속 대응하고 예방 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선제적 예방관리 등 시민의 건강수칙 준수를 통하여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하여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두 번째 추진목표 시민 건강생활 실천을 통해 활력 넘치는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전략으로 첫째 지역주민의 보건의료 접근성을 제고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으로 건강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둘째, 정신건강과 치매통합관리 등 정신건강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셋째,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로 집단면역을 확보하여 코로나감염병 피해를 최소화하겠습니다.
앞에 배부해 드린 별지를 한번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별지1에 코로나19 재유행 대비하여 현황 분석과 대책 보고를 마련하였습니다. 앞에 내용은 유인물 참조해 주시고, 5쪽에 종합의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건소에서 고위험군 관리 및 중증 예방을 중점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재택치료 관리와 입원병상 확보에 우선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위험시설과 감염취약시설에 각 부서별 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자발적인 방역 참여를 독려하고자 합니다.
별지 두 번째입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현재까지 보건소에서 직영 운영하였는데 위탁업무를 추진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중수본의 선별진료소의 업무방안 안내에 따라서 그간 PCR검사를 보건소에서 했는데 이것을 민간전문업체에 위탁 협약하는 사항으로, 검사 시는 현행과 같이 질병관리청에서 비용이 지불되며, 인력 운영과 선별진료소 운영은 위탁기관에서 운영하는 사항입니다.
별지 세 번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현황입니다. 7월 18일부터 4차 접종대상자인 50대까지 확대돼서 현재 시행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별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보건소 전 직원은 코로나19 감염증이 종식될 때까지 대응해 나갈 것이며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일정별 추진계획에 의거 보건행정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안녕하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영입니다.
보건행정과 소속 계장급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백종현
2022년도 보건행정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보건행정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건강관리과 소관 업무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계장님 소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백종현
건강관리과 소관 계장급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이어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백종현
건강관리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건강관리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19쪽 전북대병원 건립 한번 볼게요. 지금 설계는 아직 안 들어갔나요?
보건소장 백종현
예, 설계는 현재 기본설계만 끝나서 그 기본설계를 하고 예산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이게,
서동완 위원
그건 아는데 그러니까 지금 기본설계만 돼있는 거잖아요?
보건소장 백종현
예.
서동완 위원
실시설계는 아직 안 들어간 거고?
보건소장 백종현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지금 중앙부처에 거쳐야 될 절차는 다 끝났나요?
보건소장 백종현
예, 지금 현재 끝났고요. 실시설계가 끝나면 그걸로 최종적으로 조율이 돼서 올해까지 마무리가 되는 사업,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이제 걱정되는 게 저뿐만 아니라 전에도 다른 의원님들도 걱정했던 게 지금 이게 총 1,890억이죠?
보건소장 백종현
예.
서동완 위원
자부담, 전북대 자부담이 지금 1,130억이란 말이에요.
보건소장 백종현
예.
서동완 위원
그렇죠? 전북대가 이 자부담을 낼 수 있을까?
보건소장 백종현
일단 전북대에서는 70% 자부담 비율을 좀 더 낮추고자 하는 노력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고요. 인자 만약에 낮춰진다면 그거에 따라서 조금 가능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전북대에서는 의지가 꼭 여기 군산에 전북대병원이 설립돼야 된다는 것은 확고한 의지가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병원들이 영리를 추구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지만 이런 병원들이 또 영리를 추구하지 않으면은 사실 병원 운영하기가 어려우니까 추구할 수밖에 없고, 그런데 여기다가 전북대병원이 어쨌든 천억이 되는 돈을 투자를 해서 병상도 지금 500병상 저희가 예상하고 있잖아요?
보건소장 백종현
예,
서동완 위원
500병상 좀 안 되겠죠. 보면은. 그러면은 그 병상 가지고 이게 과연 되겠냐라는 얘기가 전에부터 있었어요. 근게 저는 이제 소장님한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전북대병원이 군산에 들어옴으로써 시민들이 기대하는 눈높이가 있어요. 그렇죠?
보건소장 백종현
예.
서동완 위원
그런데 걱정, 첫 번째 걱정이 원광대학병원에서 의료원을 위탁운영 했을 때처럼 거점역할 하는 병원으로 되면 안 된다 이거죠. 그래서 제가 누누이, 저를 비롯해 다른 동료 의원님들이 얘기했던 게 병과가 몇 개 병과가 들어올 거냐? 종합병원 형태의 병과가 들어오겠죠. 병과가 몇 개가 들어올 거냐?
그럼 병과가 들어오는데 진짜 시민들이 절실히 필요한 병과가 들어올 거냐? 근데 지금 그런 것들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그러셨잖아요?
보건소장 백종현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이거 업무보고 때마다 계속 강조하는 이유가 그런 중요하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어쨌든 우리 시에서는 사업은 어쨌든 전북대사업이지마는 국비를 받아서 하는 거고 또 우리 지역의 국회의원이 중앙부처를 계속 찾아다니면서 이것들 재심사 않게끔 하고 막 그런 과정들이 있었단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 할 역할들이 전북대가 이 사업을 원래 목적대로 제대로 진행해 가는지 안 가는지를 좀 긴밀히 볼 필요가 있겠다. 그리고 지금 여기 토지 매입은 다 끝났나요?
보건소장 백종현
예, 끝났습니다.
서동완 위원
100%?
보건소장 백종현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계획, 금후계획처럼 해서 실시설계가 들어오면 내년부터는, 어쨌든 내년 말부터는 공사가 들어간다는 얘기네요?
보건소장 백종현
예.
서동완 위원
하여간 소장님 관심 가지시고 좀 이거 계속 좀 봐주시고 또 뭔 변화되는 게 있으면은 의회에다 얘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백종현
서동완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처음부터 완벽하게 수술 다하고 이렇게 진행되는 사항은 아닐 겁니다. 만약에 개원이 되면 점차적으로 환자들도 많아지고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그런 시술이나 수술이 가능하도록 완벽하게 군산 내에서 그런 치료까지 완비가 될 수 있도록 되는 게 저희 목표고 전북대학교에서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특히나 그거하고 상관 없이 전북대에서 않고 있는 특화사업을 이쪽에서 운영함으로써 서로 조금의 이원화되는 그런 어떤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서로 상의해서 합의된 사항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요. 그걸 좀 준비를 해, 왜 그냐면은 전임, 전에 민선5기, 6기 이렇게 할 때 전북대병원 한다 할 때 시민들한테 상급종합병원을 유치하겠다. 사실 그건 말이 안 되는 건데 그렇게 해서 시민들한테, 시민들을 속인 한번 경력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또 하다 안 되면은 집행부에서는 뭐 우리는 어쨌든 최선을 다했는데 전북대에서 여기 사업을 뭐 이렇게 됐다 또 그렇게 해버리면 우리 시민들은 아무 힘도 없고 그냥 되는대로 그냥 따라, 막말로 전북대에서 하다가 자부담 때문에 우리 못할 것 같다 해도 우리는 사실 할 말 없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우리 시가 우리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좀 긴밀하게 그런 추이를 보고 혹시 지역의 국회의원이나 정치권에서 나서서 해야 될 것들이 있으면은 발 빠르게 할 수 있도록 그런 서로 소통을 하자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백종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예, 저 보충 한번 할게요.
소장님, 지역 국회의원께서도 굉장히 관심을 갖고 많이 노력을 하시잖아요. 아까 서동완 의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일반 시민들이 확 와닿을 수 있는 긴급한 심뇌혈관질환 이런 응급센터 있잖아요. 이런 것을 제일 먼저 할 수 있게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백종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소장님, 오늘도 코로나 확진자가 또 늘었습니다. 이거 참 걱정입니다. 어떡해야 될란가. 소장님, 혹시 우리 군산시도 코로나 다 완치 후에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나요?
보건소장 백종현
아무래도 코로나 환자는 일단 호흡기 감염이기 때문에 기관지에 대한 후유증이 좀 남습니다. 해서 숨이 많이 찬다든지 주로 많이 차는 게 호흡 곤란과 숨 가쁨. 조금만 움직여도 좀 지치는 그런 현상들 많이 일어나고요. 그 외에 격리됨으로써의 우울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호소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제가 아는 지인은 코로나 완치 후에 머리를 이렇게 흔들리는 게 왔어요. 머리가 굉장히 많이 아팠다하더라고 요. 그러면 우리가 우리 군산시는 모르겠는데 완치 후에 그렇게 후유증이 남는 것도 뭔가 대책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상생활 하는데 많이 힘들어 해요. 그걸 꾸준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줘야 되지 않는가 라는 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그것도 앞으로 우리가 또 계획해야 될 문제인 것 같고 지금 페이지 17페이지 한번 보셔요. 친환경 방역소독 17페이지.
지금 우리 시는 제가 20년하고 21년 약품구입 자료를 보니까 4급 암모늄이라는 것을 구입을 다 했더라고요. 소장님은 모를 수 있어요. 우리 저기 의약계장님. 강민정 계장님이 잘 아실 것 같은데,
보건소장 백종현
아니, 감염병관리계장 소관입니다.
송미숙 위원
그래요? 그러면 이 4급 암모늄이라는 것을 다 구입을 했더라고요. 과장님이 아시면 대답,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그런 계열 그러니까 암모늄 계열이 여러 가지 많은 그 가짓수가 있어요.
송미숙 위원
그럼 친환경 방역소독이라는 것은 어떤 약품을,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그거를 직접 소독할 때 희석을 해서 쓰거든요. 이제 구매해서 희석을 하기 때문에 그 약품의 몇 배 희석, 그거 율을 정확하게 맞춰서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 그런 야외 쪽 그런 쪽은 그런 약을 쓰고,
송미숙 위원
근데 친환경은 아니잖아요? 이 약품이.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그 약품이 언론에 잠시 나왔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런, 근데 소독효과나 그런 면에서 야외 같은 데 다중 많은 그런 야외 넓은 면적에서는 그런 약을 어느 정도 구매해가지고 사용했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친환경 방역소독이라 했는데 친환경 소독약은 무엇을 구입했는가?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인체에 해가 더 가지 않도록 약품에 돼있는 희석액 비율을 정확하게 맞추고 그렇게 해서 거기에 나와 있는 그걸 맞춰가지고 소독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러면은 친환경약품은 사지 않았다는 거죠? 자, 그래서 본 의원이 말하고 싶은 것은 4급암모늄 화학물은 가습기살균제 피해 원인 물질 중에 일부라 그래요. 그래서 다른 타 시도, 제가 다른 타 시도 거 자료를 봤어요. 강릉시, 충주시 이런 데 자료를 보니까 이걸 절대 분사하면 안 된대요. 분사하면 안 된대. 근데 우리는 뭐 모르고 그거 분사하잖아.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가습기 제가 말씀 드려, 가습기살균제 사용했던 그 암모늄 그거하고는 맞지, 동일한 제품은 아닌 걸로 저희가 그거에 대해서 다 말씀, 보도자료에도 배포했었고, 동일한 기호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으로 확인을 다 식약처에서 받았거든요. 저희 사용하는 거에 한해서는.
그래서 가습기살균제하고는 전혀 맞지 않았고 이미 다 그거는 저희가 말씀을 보도자료를 통해서도 했고 이제 저희들한테 그 질의한 곳에도 대답을 했고 그렇게 해서 도청에서도 다 확인이 된 사실이고 식약처에도 확인이 다 된 사실입니다. 저희는 가습기 살균제에 들어갔던 그거에 관련된 그거는 사용하지, 안 한 건 확실합니다.
송미숙 위원
그러면 다행이고요.
보건소장 백종현
예, 그건 아닙니다.
송미숙 위원
그러면 다행이고 조금 더 세밀하게 꼼꼼히 그런 걸 좀 챙기셔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왜냐면 제2차 또 유행이 온다라고 하는데 그때 우리가 이런 방역소독을 또 철저히 해야 되는데 방역한다라고 또 다른 병을 얻으면 안 되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의원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러니까 제가 더 상세히 말씀은 안 드릴 테니까 이왕이면 친환경이라고 했으면 친환경소독제도 있더라고요. 친환경소독제도 있고 하니까 돈이 조금 들더라도 우리 시민을 생각한다라면은 방역을 정말로 좋은 것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최창호 의원입니다.
35페이지 치매안심센터에 대해서 여쭙고자 하는데요. 군산시 치매환자가 5,282명입니까?
보건소장 백종현
일단 이 환자수는 우리가 등록환자를 얘기를 하고 있고요. 꼭 등록이 아니더라도 저희 치매환자는 한 3만 5천에서 4만 명 정도로 이렇게 추산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중증이 있고 중등증이 있고 경증이 있어서 저희가 담당할 수 있는 부분은 주로 인자 등록환자들은 중등증까지 이상을 등록 관리하고 있고 경증은 지금 교육이라든지 이런 걸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치매라는 것은 지금 보건소하고 장기노인요양보험하고의 서로 유대관계를 가지고 등록하고 치료하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3만 명 정도 된다 이 말씀이시죠? 공식적으로 경증이든 중중이든 있지만 치매환자라고 판정받은 게 군산시에 3만 명 정도?
보건소장 백종현
일단은 저희 군산이 일일이 조사한 것은 아니지만 전국적으로 유병률로 계산을 했을 때 한 그 정도로 나오는, 11% 정도, 인구의 11% 정도 선에서 환자가 나오고 있고 노인분의 35에서 40% 정도 이렇게 유병률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러니까 구체적인 파악은 아직 안 되신 거네요? 프로테이지로만 했더니 한 35, 군산에도 한 3만 명 정도 될 것이다라고,
보건소장 백종현
3만 명 정도 될 걸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러면 치매환자들이 지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가요? 아니면 감소하나요?
보건소장 백종현
아무래도 노인 연령층이 높아, 많아지다 보니까 저희가 7080이라 해서 뭐 58년부터 63년생까지가 좀 많이 있잖아요. 여기 부분이 점점 올라감으로써 노인 인구층의 30% 정도 가까이 올라갔어요. 그래서 아무래도 많아지면은 치매환자수는 상대적으로 늘어날 수, 당분간은 계속 늘어날 것이다라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치매라는 것은 노인들한테만 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까?
보건소장 백종현
주로는 노인들에게 많이 나타나고요. 뇌가 용량이 줄어드는 그 질환이기 때문에 대신 조기치매환자도 간혹 나타나고는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이게 뭐 치료, 예방한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니고 그냥 자연 발생적인 질병이겠네요?
보건소장 백종현
아무래도 기억력을 자꾸 강화시키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식사 조절하고 아무래도 성인병 같은 걸 안 걸리고 뭐 이러면은 조금 더 늦춰지고요. 뇌졸증이라든지 이런 병 질환과의 관계성은 또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알겠습니다. 자료 요청 좀 부탁하겠습니다. 치매안심센터에 대한 조직도하고 그 사업내용들 좀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백종현
예, 알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연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질의는 아니고요. 우리 페이지 38페이지 건강도시, 담배 연기 없는 건강도시에서 우리 시민들에게도 이렇게 흡연에 대해서 장려를 하니 우리 시청부터 한번 담배 연기 없는 청사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고 제언을 한 번 해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경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
페이지 18페이지요. 신속, 감염 확산 초기대응 및 핫라인 대응체계 구축이라고 나왔죠. 여기 지금 역학조사나 환자관리팀, 의료기관 관리팀, 예방접종팀, 대응지원팀 이런 것들이 지금 구축됐나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김경식 위원
지금 그러면 구축은, 그럼 전담인력 역량 강화도 한다고 했고만요. 그럼 전담인력은 어떻게 꾸려졌죠?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전담인력은 감염병관리계와 감염병대응계를 표현하는 거거든요. 그리고 또 고위험취약시설에 있는 방역관리자 교육이나 그런 것들을 강화해서 또 전처럼 많은 환자가 발생을 했을 때 저희들이 고위험취약시설과 저희 보건소 감염병대응계나 관리계와 핫라인이 구축이 돼서 어떤 그런 집단으로 발생을 했을 때 저희 훈련된 감염병대응팀이 훈련된 고위험취약시설 방역관리자와 핫라인을 구축해서 현장에 투입이 돼서 현장관리까지 하겠다 그런,
김경식 위원
지금 이게 보건소 직원으로 다 돼있다 이거죠?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보건소 직원 및 고위험취약시설 방역관리자 교육까지 저희가 포괄적으로 생각해서 그렇게 지금 핫라인과 그 밑에하고 해서 연결된 이야기입니다.
김경식 위원
그러면 여기 역학조사나 환자관리팀, 의료기관 관리팀, 예방접종팀 이것도 다 보건소 직원으로 전부 다 됐다는 건가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김경식 위원
그러면 인자 체계를 이쪽으로 좀 바, 근게 이중업무를 한다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저희 기존업무와 병행해서,
김경식 위원
근게 기존업무를 하면서 두 가지 업무를 한다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그렇게,
김경식 위원
그럼 이 팀 구성원에 대해서 한번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알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예, 그리고 지금 방역소독 있잖아요. 방역소독이 지금 인자 여름철, 봄에서 여름철로 가다 보면 모기나 기타 등등 유충들이 많잖아요. 방역할 때 가장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데가 구도심권이라고 알고 있고 또 인자 공원 밑에 이런 데는 수시로, 민원이 들어가기 전에 수시로 방역을 했으면 쓰겠다.
왜 그냐면 지금 한참 벌레나 이런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쉼터로 사용하는 데가 보통 나무 그늘 같은 데 있잖아요. 그런 데를 중점적으로 관리를 해줬으면 쓰겠다.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김경식 위원
그리고 물론 코로나 때문에 지금 보건소에서 전화 상담이 굉장히 많이 오죠?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김경식 위원
보니까 전화상담 건수도 2,900건인 게 엄청난 양의 전화를 지금 받고 있거든요. 근데 물론 힘든 줄 알아요. 전화상담하고 하는 거 굉장히 반복된 이야기를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하다 보니까 힘든 줄 아는데 개중에는 이런 전화를 한 번씩 받는가봐요.
예를 들어 전화를 했을 때 “지금 내가 코로나 증상이 있는데 어느 병원으로 내가 갔으면 쓰겠습니까?”라고 이렇게 전화를 하면 거기서 응답하는 것이 “홈페이지 확인하세요.”, “제가 잘 홈페이지 잘 모르는데, 나이가 들어서 모르는데,” 그래도 “홈페이지 확인하세요.”라고 반복적인 대답에 의해서 전화를 끊고 다른 사람한테 어디 병원으로 가야냐고 물어보는 이런 사례가 한두 건 있는가 봐요.
이럴 때에 전화상담 할 때 홈페이지에 딱 들어가면 여러 가지 우리가 병원, 어디 병원, 어디 병원, 어디 병원 있잖아요. 그러면 보통 읍면동에, 읍면동이 아니라 수송동, 나운동, 뭐 조촌동 이렇게 따로 있잖아요.
그럼 “어디에 사세요?” 그러면 어디에 산다 그러면 “거기에는 어디가 가까운 병원이 있으니까 그쪽으로 가십시오.”라고 전화상담 매뉴얼 앞에 써놔 가지고, 물론 전화상담원이 어느 병원인가 다 기억을 못한다는 거죠.
그런 것들을 좀 수고스럽지만 그런 민원이 발생되지 않게끔 전화 응대하는 거에 있어서 좀 잘 했으면 쓰겠다 이런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서은식 의원입니다.
19페이지 보시면은요. 재유행 대비 이런 계획들은 잘 돼있거든요. 그리고 34페이지 봐 보세요. 34페이지 보시면은 지금 코로나에서 2가지 요건으로 한번 나눠봤거든요.
재확산 방지에 대한 대비책 하나하고 그다음에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후유증에 대한 대비책 이 부분이 지금 34페이지 4번에 나와 있는 것이 여기에 대한 대비책이겠죠?
거기 보면은 금후 추진계획들이 있어요. 몇 가지가. 온마음 출장소 운영이라든가 온마음 정비소 운영 이런 게 있는데 이 내용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입니까? 보면은 온마음 출장소 운영이란 것은 공공기관이면 그 확진자 환자를 직접 방문해서 심리치료한다는 얘기 같은데요. 그게 맞습니까?
보건소장 백종현
일단 온마음 출장소는요. 저희 직원들이 어디라도 가서 출장을 나가서 직장이라든지 공공기관, 복지관, 공원, 가정 다 나가서 직접 상담하고 사례관리하는 그런 심리상담쪽이고요.
온마음 정비소 운영이라고 써있는 부분은 교육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어디 집단적으로 모여서 직무스트레스라든지 인식개선이라든지 치유 교육이라든지 이렇게 여러 분들을 모시고 교육하고 힐링캠프를 하고 이런 쪽으로 약간 차이를 둔 것입니다.
서은식 위원
직접 보건소에서 직원이 방문해서 상담하고 심리치료 한단 그런 얘기죠?
보건소장 백종현
예.
서은식 위원
그러면 여기는 심리적인 어떤 우울증,
보건소장 백종현
예, 심리 정서적인 지원입니다.
서은식 위원
그런 부분들이고 그리고 후유증을 앓고 있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분에 대한 어떤 대비책은 어떤 겁니까?
보건소장 백종현
아직까지 코로나 환자로서 심리, 후유증은 심각하게 지금 국가적으로 대비하지는 않고 있고요. 아까 개별적으로 머리도 아프셨다고 하는데 대부분 머리 아픈 것보다는 호흡곤란이라든지 체력이, 많이 안 나가서 체력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호흡기 감염 때문에 호흡이 가빠서 체력이 떨어질 수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저희들도 건강생활실천사업이라든지 이런 걸로 연계해서 운동을 하게 한다든지 조금 더 신체활동을 늘림으로써 좋아질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홍보는 하고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후유증에 대해서 주위에 보면은 뭐 사망한 분들도 몇 분씩 계시거든요. 그런 통계는 지금 없죠?
보건소장 백종현
후유증 때문에 사망을,
서은식 위원
예, 후유증으로 인해서 사망에 이른 그런 분들이, 그런 통계 같은 것은 없죠?
보건소장 백종현
아직까지 그런 통계는 저희는 못 받아 봤고요.
서은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침묵)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보건소업무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2분 회의중지
10시47분 계속개의
안건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보고방식은 소장이 총괄보고 후 부서별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나오셔서 소속 과장들을 소개해 주시고 사업소 업무에 대하여 총괄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입니다.
항상 우리 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신 행정복지위원회 박광일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시설관리사업소 소속 과장급 간부공무원들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소개)
이어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총괄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페이지에서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는 예술의전당관리과, 시립도서관관리과, 박물관관리과 3개 과, 12개 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현황에 대해서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페이지 2022년 중점 추진방향입니다.
저희 시설관리사업소는 가족친화형 문화가 있는 삶을 제공하는 예술의전당, 지식정보 확산으로 삶을 변화시켜 미래를 여는 도서관,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근대역사박물관 추진을 목표로 예술의전당관리과는 안전하고 쾌적한 문화예술공간 조성과 시민과 함께 하는 시립예술단 운영, 고품격 문화예술 공연 및 프로그램 운영, 효율적인 대관을 운영하여 우리 시가 문화예술도시로 발전하는데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는 전 세대가 함께 하는 체류형 독서문화공간 금강도서관을 운영하고 차별화된 도서관 특화 프로그램, 지식 정보 확산을 위한 지역서점과 상생하는 지식정보 자료 확충,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하여 우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물관관리과는 근대역사박물관과 금강미래체험관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다양한 체험 및 문화 콘텐츠를 확충하고 금강권 전시장 통합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산 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 총괄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일정별 추진계획에 의거 예술의전당관리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사오니 관계공무원을 제외한 직원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공무원 퇴장)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덕일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덕일입니다.
우리 과 소속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예술의전당관리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예술의전당관리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소장님, 얼마 전에 언론에 ‘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회수율 줄줄’이라고 기사 실린 거 내용 보셨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예, 봤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 기사내용을 보시고 내용이 좀 틀렸다하는 것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기사내용 중에 회수율이 낮았다는 그 하나 빼놓고는 나머지는 제가 확인결과로는 다 틀린 얘기들이고요. 회수율이 낮은 부분은 이제 펙트에, 그것은 펙트에, 펙트입니다.
서동완 위원
회수율이 낮은 건 사실이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예.
서동완 위원
나머지 예매를 했다가 취소를 했다 이것은 아니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사실무근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럼 이 기사내용에 봐서 우리 예술의전당에서 좀 개선해야 될 것들이 뭐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개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그 기사내용만 가지고는 저도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일단 우리 기획공연은 우리 시비를 투입해서 공연을 하는 것이고 시민들에게 문화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는 그런 공연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가격, 공연가격도 싸게 하고 우리는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싸게 해서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인데 그렇게 되려면 가격도 시민들에게 만족스럽게 잘 책정을 하고 그 다음에 시민들에게 잘 알리기도 해서 시민들이, 더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좀 미흡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좀 들어갑니다.
앞으로는 그 부분에 중점을 두고 시민들에 우리 시비를 투입해서 시민들을 위해서 기획공연을 한다는데 돈을 조금 버는 것은 문제가 안 되지만 판매율이 부진해서 회수율이 떨어지는 부분은 반드시 고쳐야 될 부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지적은 거기에서 근무하시는 인력, 인력들이 너무 과다한 거 아니냐 그 내용도 있었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인력이요?
서동완 위원
예를 들어서 무대감독, 조명감독 이런 것들이, 이런 분들이 너무 많은 거 아니냐, 공연은 얼마 안 되는데. 한번 신문 기사내용을 보셔봐요. 인력이 많고 적음은 저희들이 판단할 수는 없지마는 시설 운영함에 있어서 그것이 과한지 적정한지는 시설관리사업소에서 판단하셔서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그 부분은 제가 파악하고 있기로 법적으로 우리 급의 공연장에는 예를 들면 무대감독, 조명감독, 주로 무대감독, 조명감독, 음향감독인데요. 2인씩 두도록 법 규정이 돼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원래 공무원 출신이 한 명씩 있고 외부에서 전문가로 특채한 감독들이 한 명씩 있어서 2명씩을 채워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실제로 현재 운영되는 실태로만 보면 좀 과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마는 그건 법적 준수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런 기사내용이 있으니까 인력이 과한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를 한번 점검하셔서 과한 부분이 있으면은 조정을 하고 과하지, 말한 것처럼 법적인 기준을 지켜야 되는 거잖아요. 그러면은 과하지 않은 부분들이 있으면은 과하지 않다라고 얘기하면 되는 거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걸 한번 봐달라는 거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예, 잘 알,
서동완 위원
일단 소장님 얘기하신 것처럼 기사내용에 보니까 좀 잘 모르는 부분, 모르시고 쓴 부분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설명은 해드렸는데 중요한 것은 회수율도 중요하죠,
그런데 객석점유율이 저는 더 중요하다고 봐요. 객석점유율. 회수율은 결과적으로 우리가 1억 짜리 공연을 가져오면은 1억을 맞추기 위해서 입장료를 얼마 받을 거냐?
그러면 회수율을 갖다 높이기 위해서는 금액을 높이면 되는 거예요. 금액을 높이게 되면은 결과적으로는 시민들이 부담이 가겠죠. 그래서 많이 입장을 안 할 거고, 그래서 이제 회수율 입장료를 낮추게 되면은 시민들이 지갑을 쉽게 여니까 회수는 많이 안 되겠지마는 점유율은 높을 거예요. 당연히 그러겠죠.
그래서 제가 지금 별도로 요청한 자료를 담당계장을 통해서 자료를 받았는데 객석점유율은 어쨌든 99%까지 간 것도 있고 뭐 80 몇 % 이렇게 있어요. 근데 적게 간 것이, 적게 한 것이 갈라콘서트하고 유니버셜 발레단 한 것이 회수율도 적고 점유율도 적어요.
자, 회수율과 점유율이 같이 적다는 것은 그 공연을 우리가 잘못 선택했다라고 판단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씀인지 알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예.
서동완 위원
회수율은 적지마는 점유율이 높아. 그것은 결과적으로는 좋은 공연을 싸게 시민들한테 관람하게 하니까 시민들이 많이 가서 점유율이 높았다는 거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래서 이것들을 소장님이 내용을 아시니까 잘 관리하셔서 어쨌든 회수율도 좀 신경을 써야 돼요. 너무나 우리가 회수율 신경 안 쓰면 안 되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욕구. 어떤 공연을 시민들이 보고싶어 하는지. 몇 년 전에 우리 기업들이 잘 나갔을 때 군산에서 저하고 예술의전당하고 협조해가지고 타타에서 조수미를 초청을 했었죠. 그리고 조금 있다가 영웅도 했었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조수미 초청은 개관, 우리 예술의전당 개관 기념으로 그때 초청된 걸로 알고 있는데,
서동완 위원
아니에요, 예술 저 했을 때. 그렇게 해가지고 그때 물론 타타에서 1억을 냈어요. 저희가 1억, 제 기억으로는 저희가 1억을 냈고 타타에서 1억을 내다보니까 우리가 회수를 굳이 많이 안 해도 되니까 입장료를 굉장히 낮췄죠. 그런데 이제 그거와 비슷한 공연을 소리문화의전당 했는데 10만 원이 넘어간 걸로 알고 있어요.
어쨌든 지역의 기업들이 그렇게 기부를 하니까 저희가 그 금액을 낮춘 거거든요. 근데 지금 경기가 어려워서 기업들은 할 순 없고 어쨌든 시민들이 보고 싶어 하는 공연을 가져와야 가격이 조금 비싸도 시민들이 많이 간다는 거예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유니버셜 발레단이나 제가 갈라콘서트 비욘드 더 뮤지컬은 내가 어떤 건지 잘 모르겠어요. 근데 이거 같은 경우 17%란 말이에요, 회수율이. 회수율이 17%인데 점유율은 34% 밖에 안 돼. 이것들을 우리가 한번 고민해야 된다.
그래서 향후에 공연을 저희가 가져올 때는 그런 것들을 잘 보시고 가져왔으면 좋겠다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 부분은 향후에 신경 쓰셔서 이런 얘기들 나오지 않도록 하고 시민들이 하여간 저렴한 가격에 공연들을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 우리 예술단들 있잖아요.
소장님은 자료가 없을 수도 있는데 제가 받은 자료에는 우리 도립예술단 같은 경우는 인건비가 한 82억이 되고, 우리 군산 같은 경우는 62억 정도가 되고, 전주가 99억이 되고, 익산이 33억이 돼요. 이제 예술단원에 비해서 이렇게 되는 거죠.
그런데 우리가 우리하고 비슷한 익산 다른 지자체들하고 비교해봤을 때 인건비가 배 이상이 많거든요. 배 이상이. 뭐 인건비가 많으니까 이게 나쁜 거다 이렇게 볼 수는 없어요.
그 얘기는 뭐냐면은 인건비는 이렇게 많은데 공연비는 어떻게 되냐면은 도립예술단 같은 경우는 공연예산이 11억 2천만 원이에요. 그리고 전주시 같은 경우가 11억 5천만 원이에요. 공연예산이. 익산시 같은 경우는 4억 7,700만 원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지금 공연예산이 얼마로 잡혔냐면 3억 2천 잡혀있거든요. 3억 2천. 그래서 이런 것들을 봤을 때 전체예산으로 봤을 때는 우리 지자체하고 비슷한 규모의 지자체보다는 우리 예산이 많죠. 그런데 그게 공연비가 아니라 인건비로 많이 들어간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좀 우리가 예술의전당에서 잘 좀 감안을 하셔야 된다. 그래서 업무보고 때나 계속 논의했던 게 우리 예술단들이 좀 자발적으로 시민들과 융화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우리 동네문화카페 하잖아요.
동네문화카페도 저는 그분들이 매일 할 수는 없을 거라고 봐요. 그렇지마는 그분들이 특강형태로 해서 좀 잡아서 시민들 예를 들어서 악기면 악기, 노래면 노래, 지휘면 지휘 특강할 수 있잖아요.
지방에 있는 소도시에 있는 음악하는 사람들이나 이런 사람들은 뭐 특강 같은 거 하면 서울로도 가고 특히 교회 같은 경우 뭐 지휘자아카데미, 뭐 세미나 한다고 서울로 가거든요.
그런 것들도 감안하셔서 어쨌든 시립예술단이 시민들과 융화돼서 시민들로 하여금 “아, 우리 예술단 잘하고 있어. 우리 예술단 실력 좋아.” 이런 소리가 나와야지 “예산은 그렇게 많이 가져가는데 예술단 뭐 그냥 돈은 엄청 많이 쓰는데 뭐 하는 거 없어.” 이런 얘기 나오면 안 된다는 거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신경 써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 주무관이 10년 전에 지금 우리가 임기제로 채용을 했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감독들 말입니까?
서동완 위원
임기제공무원 채용을 했어요. 제가 여기서 성함은 말 안 할게요. 굉장히 처음에 우리가 예술의전당을 2013년도에 개관을 하고나서 전문가가 없어서 그분을 모셔 와서 나름대로 경험이 있으니까 좋은 공연들 많이 했죠. 그런데 이제 벌써 그게 10년이 되다보니까 이런 것들이 조금 느슨해졌다라는 느낌도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은 더 수도권 쪽에 이런 공연이나 이런 것들 문화를 알아야 또 그런 공연들을 우리가 가져올 수 있으니까 그런 것도 신경 써서 출장도 좀 보내고 해서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예,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진정한 조언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우리 공무원들이 잘 수용할 수 있도록 제가 잘 관리감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김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란 위원
서 의원님의 보충을 제가 좀하겠습니다.
제가 시민을 위한 치유와 힐링 찾아가는 음악회에 제가 한 서너 번 정도 참여를 했는데 아주 신선하고 마음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만 하나 조금 보완을 한다면 우리 예술단에서 준비한 오페라 이외에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가곡 내지 가요도 같이 해서 그 사람들이 같이 손뼉을 치면서 이렇게 한다면 더 훨씬 힐링이 되지 않을까 해서 제안 한번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저도 찾아가는 음악회 관련해서 이거는 자체적인 계획에 있어서 찾아가는 겁니까? 아니면 누가 요청을 하면 찾아갈 수도 있는 거예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덕일
자체적인 계획에 의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목적은 우리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이니까 요청 있을 때도 좀 찾아가면 안 될까 싶어서 말씀드리는데요.
예를 들어서 아파트에 우리는 보니까 공공의 장소, 그니까 작은 공원 같은 데 이런 데에 계획하시는데 저도 참석해서 보면 실질적으로 몇 분 안 오셔요. 그러니 어차피 이게 시민들을 향한 거라고 하면 우리 아파트에서 무슨 행사하잖아요. 주민들 자치프로그램으로.
그런데 이제 문제는 거기가 사유지이고 개인적인 요청에서는 우리 예술단이 찾아갈 수 없다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냥 큰 틀에서 보면 거기도 군산시민이고 사람들도 더 많이 있고 만족도도 높을 테니 좀 찾아가서 공연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방법으로는 또 그분들이 돈을 달라면 돈을 주고라도 부르고 싶어 하시거든요.
그런데 무슨 큰돈은 아니겠지만 그 가액 기준을 좀 마련해 주셔서 비록 사적인 모임처럼 보일 수 있지만 요즘은 아파트들이 많이 세워지니까 지어지고 있으니 거기에도 시민들이 많이 모여 사는 거니까 아파트 별로 공연을 해주시는 건 어떤까 싶습니다. 한번 고민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덕일
지금 우리 예술단 설치 및 운영조례 시행규칙에요. 찾아가는 작은음악회 출연 규정이 있거든요. 보면은,
최창호 위원
기준 저도 봤습니다. 그러니 기준을 좀 바꿔서라도 취지가 시민들의 문화적인 욕구 충족이니까 조례를 바꾸든 법을 바꾸든 그게 좀 과장님 생각하시기에 또는 보편적으로 시민들의 생각에 맞다면 법을 좀 바꾸게요. 지금 법이 저촉이 돼서 못 간다고 하면 고민 같이 한번 해보시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덕일
예, 알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 다음에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국장님께 말씀드리고자 하는 건데요. 우리 문체부에서 전국 문화기반시설 총람 2020년도 통계를 보니까 군산시가 14개로 전라북도에서 한 다섯 번째로 문화기반시설이 많은 걸로 나와 있거든요. 다섯 번째 뭐 박물관, 도서관 뭐 이런 공연장.
숫자는 많은데, 다섯 번째로 많은데 인구 10만 명당 문화기반시설을 해보니 4.4개 정도로 해서 전라북도에서 최하위예요. 우리가 보기에는 예술의 전당도 있고 박물관도 있고 많은 것처럼 보이는데 인구 10만 명당으로 기준으로 했더니 전라북도에서 제일 낮다.
그러니 앞으로도 좀 더 물론 동부권 도서관도 지어지고 하는데 이왕 그런 것도 좀 더 계획을 해주셔서 권역별로 또는 인구가 집중되어 있는 별로 내지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도 문화기반시설을 좀 더 확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도서관도 좋긴 하는데 이제 수준들이 높다 보니까 좀 크게 크게 했으면 좋겠다 싶지 않을까?
여러 연령대, 특정 연령대보다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즐길 수 있는 복합적인 어떠한 문화시설 이런 게 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국장님 한번 같이 고민,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제가 잘 몰라, 그런 부분까지 연구 안 해봤었는데 그런 부분까지 연구하셔가지고 지금 굉장히 심각한 문제를 잘 지적을 해주신 거 같습니다. 이거 우리가 전라북도 최하위라면 말이 안 되는 거죠. 제가라도 이제부터라도 신경 써가지고 확충하도록, 전라북도 중간 이상은 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송미숙 의원입니다.
얼마 전에 예술의전당에서 쌍천 이영춘 박사에 관한 극을 봤어요. 근데 그걸 보고 감동을 했어요. 우리 지역도 이렇게 훌륭한 인재들이 많고 자산이 많다라는 걸 보고 감동을 했고 그걸 보면서 우리가 쌍천 이영춘 박사에 대한 일대기를 한 눈에 다 볼 수 있는 계기여서 그것을 저희들만 볼 것이 아니고 이 지역에 있는 학생들한테도 좀 볼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건 제가 문화예술과하고 협의를 좀 해보려고 생각합니다.
근데 여기 페이지 14페이지 보면 유니버셜 발레단 공연 있잖아요. 이런 건 우리가 좀처럼 볼 수 없는 것이에요. 정말로 볼 수 없어. 물론 현수막 걸어놓고 홍보는 많이 했지만 관심 있는 사람들은 갈 겁니다. 그러면 이런 것도 교육청과 협의해서 각 학교에 아이들을 보게 하면 봉사점수를 준다라고 하더라고요. 그걸 와서 관람을 하면.
왜, 자의든 타의든 일단 관람을 하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에 잠재되어 있는 어떤 예술성이 밖으로 나올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기회를 줄 수 있는 것도 저희들이 해야 될 역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이 볼 수 있는 공연이 만약에 되면 다음부터라도 교육청과 함께 연계를 해서 아이들이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제가 초등학교 때 제 위의 오빠 손을 잡고 극장에 가서 모세라는 영화를 처음 봤어요. 근데 그때 그 영화를 보고 너무 감동을 받고 지금도 그때 기억이 생생하거든요. 근데 어떤 기회가 되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꼭 만들어 주자라는 생각을 저는 평소에 했어요. 그것 좀 앞으로 신경 써서 해주시고 과장님 생각 어떠신가 말씀해보셔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덕일
아니, 찾아가는 음악회, 작은음악회 같은 경우도 지금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갖고 하는데 학교 쪽으로도 한번 가볼 그런 것도 있고요.
이런 유니버셜 발레단 돈키호테 이런 것처럼 진짜 시민들이나 아니면 학생들이 전혀 이거 한번 보려면은 또 서울까지 가고 그러잖아요. 그리고 가격을 좀 저렴하게 해갖고 했는데 글쎄요. 그것도 괜찮은 방식 같아요.
송미숙 위원
교육청과 논의하면 될 겁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덕일
해갖고 더 가격을 학생들은 저렴하게 한다든지 그런 것도 한번 고려해볼만 할 것 같아요.
송미숙 위원
예, 한번 해보시고 그 다음에 지금 9월에 KBS 국악한마당, 11월에 이문세 콘서트 이건 어떤 방법으로 하시는 거예요? 이게 뭐 공동기획이라고 했는데,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덕일
공동기획을 지금 국악학마당 같은 경우는 했는데 이문세 콘서트 같은 경우는 이걸 제작사하고 그 다음에 기획사하고 우리하고 공동기획으로 하려고 그랬었어요.
그런데 그 하는 과정에서 티켓값을 갖다 너무 많이 그쪽에서 요구를 해갖고 우리 그냥 대관식으로 해갖고 유치를 지금 하려고, 유치를 했습니다.
송미숙 위원
잘 못 알아들었는데,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덕일
공동기획으로 않고 우리가 장소만 빌려주는 것으로 지금 그렇게,
송미숙 위원
우리가 장소만 빌려주는 걸로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덕일
예.
송미숙 위원
그러면 가격이 엄청 비싸겠네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덕일
가격이,
송미숙 위원
티켓링크 이런 데서 할 것 아니에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덕일
예, 티켓링크에서 합니다.
송미숙 위원
이건 기업과 함께 협의해서 못 하나? 제가 기업과 협의한 것이, 서동완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타타에서 한 것처럼 저는 동우에서 할 때도 가 봤고요. 동우에서 하고 참프레에서 했던가? 하여튼 동우에서 2번 하는 거 가 봤었어요.
근게 이 지역에서 잘 나가는 데서 좀 1억 협찬 받아가지고 함께 하면 좋은데, 이런 거. 그럼 우리가 좀 싸게 볼 수 있다라는 것이지. 비싸게 하면은 시민들 많이 못 가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덕일
제가 알기로 지금 14만 원 정도 지금 할 거예요.
송미숙 위원
국악한마당은요?
(관계공무원석에서-「저희 장소만 대관해주고 KBS 방송국에서 데려오는 형식으로,」)
그러면은 국악한마당도 장소만 대여해주고 그것도 티켓링크에서,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덕일
국악한마당은,
(관계공무원석에서-「예, 국악한마당은,」)
위원장 박광일
계장님이 답변해 주세요.
(관계공무원석에서-「예, 국악한마당은 KBS 그쪽에서 출연진을 다 섭외를 해가지고 오면은 저희가 장소를 대관을 해주고 같이 하는 쪽으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무료예요?
(관계공무원석에서-「예, 무료입니다.」)
이문세만 14만 원 갈 것 같고요?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이문세 저희가 시민들께서 좀 더 저렴하게 보실 수 있도록 티켓료를 서로 협상을 하는 과정 중에 저희의 요청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근데 이문세공연이 만족도가 높거든요.
그래서 저희 시민들이 어떤 부대비용, 교통비라든지 어떤 식대라든지 그런 거를 지불하지 않고 저희 군산에서 보실 수 있도록 대관 쪽으로 좀 들어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맘마미아 할 때요. 제가 아는 분이 수원에서 보러 왔더라고요. 여기가 싸다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덕일
우리 지역이 좀 다른 데보다 가격이 저렴하게 지금 받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래서 이문세콘서트도 하여튼 가격을 저렴하게 해서 시민들이 많이 볼 수 있도록 노력을 한번 해보셔요. 과장님, 노력 안 해요? 노력해서 14만 원 주고 솔직히 저희 가라면 부담스러워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이번에는 기획사가 주관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요. 우리가 어떻게 할 수, 막을 수는 없고요. 그런 류의 행사를 앞으로 새로 기획을 해서 시민들이 저렴하게 볼 수 있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국장님 능력이고 과장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열심히 해보세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덕일
알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지금 좋은 말씀을 주신 것 같은데 우리 시 재정도 튼튼하지 못한데 만약에 시 예산이 부족하다면 한번 기업체들과 협의도 해보는 노력을 저는 열심히 하고 싶은데 우리 직원들 할 수 있어요?
송미숙 위원
하여튼 시민이 행복하면 우리가 다 행복한 거니까 조금 노력해서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덕일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국장님, 업무보고 때 직원들한테 그렇게 물어보지 마세요. 의원들 앉혀놓고 직원들한테 지금 뭣하시는 거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예, 죄송합니다.
서동완 위원
저번에도 한 번 그러셨는데 다음부터 그렇게 하지 마세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예, 잘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동료의원이 얘기했으니까 제가 긴 말 하지 않고요. 대관했던 공연들 있잖아요. 거기에 대한 혹시 금액은 아마 알 수가 없을 거예요. 그거는 기획사에서 하는 거니까 얼마에 가져왔는지 알 수 있으면 더 좋고, 대관해서 자리마다 금액이 있잖아요. A석, R석, S석 있잖아요. 금액별, 그리고 그게 객석 점유율이 몇 % 정도 되는지 그것은 이제 확인이 되잖아요. 그것은 그 자료를 좀 주세요.
공연을 가져왔을 때 우리가 보통 1억, 2억 이렇게 주고 가져오잖아요. 우리는 공개가 되지, 우리 시 거니까. 근데 이제 기획사에서 하는 것들은 안 될 거라고요. 근데 지금 동료의원님 얘기한 것처럼 대관으로, 기획사들이 대관해서 가져온 그 티켓값이 우리 시에서 한 것보다 비싸요. 비싸지.
그런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점유율이 높아. 우리보다. 왜그럴까요? 금액이 비싼데 점유율이 높아. 근게 속된 말로 그분들은 장사하는 사람들이라 이쪽 지역 사람들이 어떤 공연을 지금 원하는구나를 아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공연을 갖고 와서 금액을 좀 비싸게 해도 표가 다 나가죠.
김창옥 씨, 이번에 여기 보니까 김창옥 씨가 콘서트 했잖아요. 김창옥 씨가 콘서트 하는데 특별한 게 있겠어요? 와서 그냥, 혼자 와서 뭐 유튜브로도 콘서트 많이 나와 있지. 유튜브로 콘서트 하는데 그분한테 얼마를 돈을 주는지 모르겠지마는 우리가 티켓을 받고 간단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아까 말했던 게 뭐냐면은 우리 임기제공무원이 10여년 전에 들어오셨을 때는 우리가 서울 쪽에 어떤 지금 공연들이 유행하고 있는지를 몰랐단 말이에요. 근게 그분이 와서 그런 것들을 다 했어. 그래서 우리 시민들의 욕구에 맞게끔 공연을 유치해서 우리 시에서 공연하는 것들도 많이 갔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뒤로는 지금 문화예술의 이 분위기 흐름이 또 바뀌었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거기에 발 맞춰서 그런 공연들을 갖고 와야 되는데 그걸 못 갖고 오는 거지.
쉬운 예로 지역에서 옷장사 하시는 분들도 지역에서 옷을 팔 때 서울이나 다른 데 가잖아요. 요즘 어떤 옷이 유행인지 그래서 그 유행을 보고서나 옷을 사오는 거잖아요. 그거하고 똑같다고 봐요.
그런 분들, 우리 공연 유치하시는 분들을 출장을 보내서 다른 예술의전당도 보내고 기획사들도 가보고 해서 요즘 어떤 것이 대세인지 그런 것들 좀 넓혀야 된다. 그래서 말씀드렸던 거고요.
자료요청 말씀드렸던 것처럼 대표적인 대관 공연한 거 있잖아요. 작년 거하고 올해 것만 대관 작품료를 알 수 있으면 더 좋지마는 모르면 어쩔 수 없고 티켓금액 그리고 우리 객석점유율, 그리고 그때 관람인원 오픈좌석 있잖아요. 코로나 때문에 오픈좌석 100% 안 했을 수도 있어요. 오픈좌석이 몇 개인지 해서 자료를 주십시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덕일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국장님께 내년에 사업계획할 때 좀 참고해주셨으면 하는데 이문세도 좋고 수요조사하면 BTS도 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근데 섭외가 안 되겠죠.
저는 한 가지 제안하고자 하는 게 우리 뮤지컬 보러 가려면 세계적으로 뉴욕에 있는 브로드웨이 가야잖아요. 재즈 보러 가려면 미국의 뉴올리언스를 가야 되고 인형극은 체코고 뭐 여러 가지 이렇게 있듯이 우리 시설관리사업소에서 뭐 하나 이렇게 육성하고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군산에 가면 뭘 봐야 된다라는 거. 군산에밖에 그건 안 하는 거.
예를 들어서 그냥 저 혼자 갑자기 생각난 건데 우리는 권번문화도 있고 기생문화 이게 뭐 나쁜 게 아니었잖아요. 원래 종합예술학교였으니 다들 보면 서양음악에 우리가 익숙해져 있는데 전통을 찾는다든지 아니면 우리가 30년대의 신파극이든 목소리로 하는 게 뭐죠? 변사 나오는 거, 그냥 우리만의 특색을 갖는 공연을 우리가 키우고 육성하면 외부에서 관광객들도 뭘 보려면 군산에 와야 되지 않느냐, 뭘 즐기려면 군산에 와야 되지 않느냐는 것도 한번 해보는 것도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예술의전당관리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4분 회의중지
11시27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8분 회의중지
11시29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입니다.
저희 과 소속 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시립도서관관리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시립도서관관리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과장님,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도서관의 수요가 굉장히 많아지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많이 요청이 들어오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김우민 위원
그러죠? 어떻게 보면 도서관도 이제는 관광도 될 수 있고 시민의 품에 가장 먼저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혹시 그러다 보니까 지금 늘푸른도서관이 어린이 중심 도서관이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맞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 옆에, 늘푸른도서관 옆에 공원, 물사랑공원 혹시 가보셨어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작년에도 거기에서 공연을 한 번 했습니다.
김우민 위원
공연 했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김우민 위원
굉장히 어떻게 보면은 새로 꾸며갈 수 있는 곳이에요. 거기가 원래 가압장부지인데 새로 꾸며갈 수 있는 곳이에요. 거기가 원래 가압장부지인데 철조망 쳐져있던 거를 아이들이 철조망 뚫어가서 노는 거를 보고 그거를 개방을 해서 이렇게 만들었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거기를 좀 더 이용을 했으면 좋겠다.
숲속도서관, 매일 숲속도서관 하잖아요. 다른 데 보면은 숲속도서관이 숲속 안에 건물 지어있는 거거든요. 근데 숲속문고는 숲속에 이렇게 책을 놓고 읽을 수 있게 만든 거고요.
지금 제가 생각할 때는 늘푸른도서관 옆에 공원, 물사랑공원은 어떻게 보면은 도화지 위에, 지금 하얀 백지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쁘게 만들어놓긴 했어요. 모정도 만들어 놓고 그네도 만들어 놓고 여러 가지 꽃밭도 만들고 전부 다 해놨거든요. 관리도 공원하고 동사무소 같이 다 이미 하고 있어요. 백지 위에 조금만 신경을 쓰면은 인터넷이나 어디나 자랑할 수 있는 군산의 자랑 거리 하나 더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전혀 관심이 없는 거 같아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저희가 관심이 없는 게 아니고요. 프로그램 운영 할 때 공원하고 같이 연계해서 프로그램하고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제가 원래 처음에 만들 때 어떻게 할려고 했냐면 거기 담 있잖아요. 주차장 있는 그쪽하고 계단 있잖아요. 지금 줄로 된 계단 그쪽 올라가는데 다리를 놓으려고까지 했었어요. 다리도 그게 별게 아니에요. 목조 놓으면 아치형다리 놓으면 별것도 아니거든요.
조금 연구를 하면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프로그램만 해서 운영하는 게 아니라 거기를 항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왜 그냐면 지금 도서관이라는 게 책을 접하게 만드는 그런 곳이라고 생각을 해요. 거기를 무슨 공부가 아니에요. 제가 봤을 때는. 책을 접하고 책하고 친해지고 도서관하고 친해지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 아이들이 조용히 있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도서관 갔을 때 진짜 숨소리 하나 안 들리게 만들고 있는데 떠들어야 되거든요. 안에서도.
근데 그게 남한테 피해를 주니까 밖에서, 야외에서 나와서 떠들고 거기서 마음껏 떠들면서 책하고 접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었으면 좋겠거든요.
거기에 과장님, 국장님. 신경을 쓰셔야 된다고요, 국장님. 특히 도서관 이 안 들으셨죠, 지금?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다 들었습니다.
김우민 위원
들으셨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너무 어려운 얘기라서,
김우민 위원
어렵지 않아요. 쉬워요. 과하고 협조만 하면 의지만 있으면은 다리 놓는 것도 얼마든지 과하고 협조만 하면 은,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결론은 너무 훌륭하신 말씀 하셨기 때문에 제가 앞으로 어떻게 이걸 추진해 나갈까를 지금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래서 관심을 갖고 아이들이 항상 그쪽에 놀면서도 책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런 내용입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의원님 말씀 좋은 말씀 공감하고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해당과하고 다른 과하고 할 때도 얼마든지 대화 가능하니까요. 그런 부분 적극적 행정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알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과장님, 미룡동 쪽에 도서관 있나요? 계획 있습니까? 세울 계획?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미룡동 쪽은 지금 현재 계획은 없고요. 도서관은 미룡동도서관은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있어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최창호 위원
어디 위치가,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그게,
최창호 위원
군산대 앞쪽, 예, 그쪽에 도서관 있나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미룡동 작은도서관 있고요. 그쪽 옛날 주공아파트 그쪽 아파트 내에도 있고요. 그 다음에 옥구읍에 산들도서관도 있고요.
최창호 위원
그래요? 규모가 제가 모르겠는데 거기에도 사람이 앞으로 많이 유입이 될 걸로 예상이 되고 우리 군산대학교 도서관하고 연계를 해서 그쪽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군산대학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어떤 방안이나 협약 이런 것 있을 수 있을까요?
혹시 가능하다면 우리 군산대하고 이야기를 해서 적어도 미룡동쪽에 사시는 분들은 군산대학교 도서관을 좀 이용할 수 있게 협약하는 것도 좋지,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군산대학교에서는 시민회원제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가지고요. 회원등록만 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러면 도서도 빌려볼 수 있고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회원등록하고 열람실도 이용하고,
최창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서은식 의원입니다.
저는 지역구가 소룡동, 미성동이에요. 월명산 뒤쪽에는 사람들이 굉장히 좀 낙후됐고 문화적인 혜택을 많이 못 받고 있습니다. 거기에 하나리움아파트가 임대아파트인데 두 가구가 나운동 쪽으로 이사를 가서 한번 주민을 만나서 얘기를 해봤어요. “왜 이사를 가십니까?” 그러니까 첫 번째 두 분이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데 도서관이 없어서 이사를 간다고 해요. 수송동 가까운 쪽으로.
그러면 그쪽 인구가 만 천 명이거든요. 미성동이. 만 천 명의 인구가 산북동 도농복합지역이기 때문에 도시지역에 거기 인구가 만 명이에요. 만 명인데 소룡동이 만 8천 명이거든요. 오식도동까지 포함돼서 범위가 넒은데 거기는 설림도서관이 있습니다. 학교, 소룡초등학교 가까운데 그런데 미성동에는 인구가 만 명 정도 밀집돼 있는데 도서관이 없어요.
그래서 혹시 지금 도서관과에서 여기 시설관리소에서 신규도서관 뭐 작은도서관이라든지 설립 계획이 있는지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지금 앞으로 도서관 산북동 쪽, 미성동 쪽으로 해서 설립할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지금 전체적으로, 군산시 전체적으로 도서관 설립 계획이 몇 개나 지금 갖고 계신지. 왜냐면 산북동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인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문화적인 해소를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계획이 어떤가? 산북동 물론 있어야 되겠지만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로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계획이 어떤 계획이 있는가 지금,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지금 우리 시장님 지시사항으로요. 산북동에 도서관을 지으려고 계획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공약사업으로 은파에 상상도서관을 지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두 곳입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서은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미성동이 도서관 있잖아요. 작은도서관. 얘기를 해주셔야지. 그 얘기를 왜 안 해주셔.
그리고 도서관을 미성동에 하고 권역별로 하신다는 거잖아요. 도서관을. 그러면 미성동하고 소룡동하고 인근인데, 인근이잖아. 인근.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설림도서관이 있는데 산북동 쪽에다 또 도서관을 또 짓는다는 거예요? 그게 권역별 도서관이 맞아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미성동 작은도서관은 이제 규모도 적고 지금,
서동완 위원
그건 아는데 우리가 도서관은 작은도서관은 필요에 의해서 지금 우리가 조건만 갖춰지면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13개인가? 지금 우리가 몇 갠가? 있잖아요. 그러면은 지금 도서관은 권역별로 우리가 지금 하잖아요. 권역별로.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서동완 위원
설림도서관이 권역이 어디예요? 서부권이잖아. 늘푸른도서관이 권역이 어디예요? 나운동 지방. 우리 시립도서관은 수송동 지방. 그래가지고 이번에 생긴 금강도서관이 동부권이잖아요. 그리고 임피에 있는 도서관은 농촌지역 그쪽으로 해서 도서관이잖아요. 내용을 정확히 얘기를 하셔서 얘기를 해주셔야지. 내용 파악을.
그래서 그 도서관 관련된 자료 있잖아요. 지금 여기 앞에, 맨 앞장에 보면은 도서관 개요가 지금 나와, 시설 현황이 나와 있는데 이것들을 상세하게 해서 자료를 한번 주세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위치가 어디인지 주소로 나와있잖아요. 지도를 그려서, 우리 군산지도를 그려서 시립도서관을 중심으로 해서 작은도서관들을 색깔을 다르게 하고 그리고 권역별도서관들도 색깔을 다르게 하고 혹 사설도서관이 지금 38개 있으면은 그것도 역시 해서 자료를 주세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작은도서관 얘기를 할게요. 과장님, 지금 잘되는 작은도서관이 있고 전혀 이용이 없는 작은도서관이 있어요. 그러죠? 시골지역은 거의 이용이 없는 경우도 많아요.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운영을,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이용이 전혀 없는 거 아니고 좀 저조하죠.
김우민 위원
근게 저조하죠. 근게 하루에 한 명 오나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아니죠. 그거는,
김우민 위원
그럼 몇 명 정도 오는 게 있어요? 아니, 농번기 때는 아예 안 오는 데도 있으니까. 달마다 다르겠지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아무리 적게 와도 10명 이상은 옵니다.
김우민 위원
10명이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김우민 위원
근게 10명 온 거를 지금 그렇게 자랑스럽게 얘기하세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아니, 안 오신다고 해서 진짜 안 오는,
김우민 위원
아니, 그니까 이거예요. 하루종일 앉아서 있는 거잖아요. 지금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서 어떻게 할 건가 생각을 적극적인 생각이 필요하단 얘기를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임피 하나 작은도서관 있어. 그러면 임피 전체를 카바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죠? 그러면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건가에 대해서 연구를 좀 해야 되는데 그냥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거 같아요. 그냥 그대로 가요.
작은도서관이 어떻게 보면 실핏줄 같은 역할이잖아요. 도서관의. 그리고 모자란 구간에 있는, 그러면은 사실은 저희 경로당도 똑같거든요. 다른 옆에 있는데도 동네마다, 리마다 하나씩 해달라고 하는 상황인데 하나 있는 거잖아요. 시골에 예를 들어서.
그러면 그거를 거점으로 해서 어떻게 더 뻗어나갈 건가를 연구를 해야 된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임피에서 끝에서 끝에 오려면 또 굉장히 멀어요. 그런 식으로 예를 들어서 좀 연구를 해야 되는데 전혀 없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지금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서 프로그램이라든지, 프로그램하고 주민들한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더하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지금 학교는 연계가 돼있나요? 학교하고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임피 같은 경우도 학교하고 그 초등학교하고 연계해서,
김우민 위원
임피를 말하는 게 아니고 여러 군데를 얘기하는 거예요. 이게 학교랑 연계가 돼있고, 연계가 돼서 프로그램 아까 말씀대로 같이 하고 있는지 여러 가지를 여쭤보는 거예요. 조사를 안 했으니까. 제가.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지금 임피는 하고 있고요. 다른 데는 학교하고 연계해서 하고 있지 않지만 유치원 같은 경우는 견학 같은 거 할 수 있게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학교하고 연계해서 하는 프로그램도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예, 저는 왜 그냐면 도서관에 애정이 있어가지고 훨씬 더 활동을 많이 해야 예산도 많이 가고 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알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국장님, 도서관에 예산 배분이 전혀 안 되니까 이런 기존에 있는 것도 유지하기가 힘드니까 아무 것도 못하는 거예요. 생각도 못하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맞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런 부분에 좀 더 적극적인, 왜 그냐면 그리고 도서관의 수요가 날로 날로 증가하고 있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제가 시설관리사무직을 좀 오래 맡을 수 있도록 좀 도와주시면 제가 한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국장님 열심히 한다는 말 믿고 그만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시립도서관관리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6분 회의중지
11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박물관관리과 소관 업무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물관관리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입니다.
우리 과 소속 계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박물관관리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박물관관리과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
41페이지요. 금강미래체험관 시민 캠페인이요. 이거에 대해서 한번 자세하게 설명 좀 한번 해주세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담당과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강미래체험관은 2019년도에 당시 조직 변경시에 저희 박물관관리과로 이관돼 가지고 금강권 통합 운영체제로 추진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철새조망대 당시 주제나 내용들이 AI 등, 조류독감 등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던 때였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뭔가 주제를 좀 변경해서 새로운 콘텐츠로 가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의견들이 많이 있었고 그에 따라서 전문가들과 많은 협의 끝에 금강생태 플러스 기후 위기 관련으로 주제를 변경하는 것이 적합다라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철새조망대를 금강미래체험관이라고 하는 명칭으로 2020년도에 변경을 했었고, 그 이후에 미래 기후 위기와 생태 관련해 가지고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을 해왔습니다.
그 후 사업들 중에서는 주로 교육청 사업이 많이 있어가지고 학생들에 대한 기후위기교육이 많이 추진이 됐었는데요. 올해부터는 그 사업을 좀 더 확장해서 시민대상으로 사업이 확장된 게 시민캠페인 사업입니다.
주로 추진되는 사업 내용은 금강미래체험관에 현재 47명 정도의 1년에 60시간 이상 교육을 받은 기후위기관련 강사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적극 활용하자는 의지이고 그분들이 읍면동에 있는 행정복지센터나 아니면 경로당, 아파트 주민자치회 등과 연계를 해가지고 자원순환 개념 그니까 그쪽에서 쓰레기 분리수거나 이런 부분에 대한 시와 아니면 국가의 방향들 그리고 어떤 식으로 했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자원순환 할 수 있는가에 대한 교육을 했을 때에 좀 더 기후위기 부분에 적극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 속에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경식 위원
지금 읍면동 복지센터, 행정복지센터나 경로당, 아파트 주민자치회에서 한 행사가 있어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죄송합니다만 지금 6월까지는 저희가 코로나상황이라서 못하고 하반기에 지금 7월부터 준비를 하고 교안이랑을 다 마련을 끝냈습니다. 그래서 8월 첫째 주부터는 읍면동이나 이런 쪽으로 전부 공문을 발송해가지고 수요처들을 확인한 후에 강사들을 파견할 계획입니다.
김경식 위원
저기 원래 박물관관리과가 당초에는 금강 아까 설명한대로 금강미래체험관에서 인수를 받아가지고 아이들에게 하는 것까지는 괜찮아요. 근데 이게 지금 갑자기 기후변화를 가지고 읍면동 경로당이나 아파트를 찾아가면서 거기서 강의를 한다, 강사를 한다. 박물관관리과가 해야 할 일이 맞나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그 부분 관련해서 저희도 애초에 철새조망대 전시관 개념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이관을 받다보니까 그리고 또 주제를 정하면서 보니까 가능한 주제, 그리고 경쟁력 있는 주제가 기후위기다 해서 그렇게 발전해 나갔던 사항인데,
김경식 위원
그것은 맞는데 그걸 제가 몰라서가 아니라 박물관관리과가 이 사업을, 신규사업을 가지고 이 박물관관리과가 읍면동 동사무소를 찾아가가지고 경로당이나 복지센터나 아파트 주민자치회 이런 데를 찾아가서 해야 되는 게 맞냐고 물어보는, 부서에서 적정성이 맞냐 이 말씀이에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그와 관련해서는 저희도 사업이 확장되다 보니까 그러는데 해당부서하고 지금 현재 협의를 하고 있고요. 의원님 말씀처럼 좀 더 앞으로 향후 발전적인 방향에서 어떤 식으로 추진이 되는가, 되는 게 적합한가에 대해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경식 위원
이게 왜냐면 강사 선발을 지금 보면 은 42페이지도 마찬가지로 강사 47명 선발하고 계속 강사 선발을 하거든요. 여기서. 기후위기로서 계속 선발하는 거잖아요. 기후위기라는 교육 가지고?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김경식 위원
이 강사들이 전부 다 그걸 기준으로 해서 선발돼 가지고 하는 거예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기후위기 한 가지만은 아니고요. 거기에다가 금강의 생태 관련해 가지고 두 가지 내용들을 저희가 지금 강사 분들한테 교육을 시키,
김경식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제가 자꾸 이해가 안 가는 게 뭐냐면 박물관관리과가 박물관 관리도 하지만 관광도 생각을 해요. 그러면 거기까지가 가야 맞는데 이제는 다른 쪽으로 변화가 된다는 거죠. 그래서 그 사업을 가지고 자꾸이게 맞냐 이 얘기를 하는 거예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향후,
김경식 위원
이 사업이, 예를 들어서 이 사업이 잘못됐다고 이야기하는 거는 아니고 박물관관리과에서 이걸 담당해서 계속해야 맞냐? 이를테면 박물관관리과가가 그동안 그 부서에 가면 격무부서가 돼가지고 굉장히 힘든 것은 우리 과장님도 알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이 업무가 부족해서 이렇게 업무를 발굴해가지고 하는 건가? 그리고 그게 적정성이 맞냐 이거 고민을 한 번 해봐야 한다 이거죠.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알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41쪽에 군산시민 대상으로 110회 지금 교육할 예정인가요? 지금 하고 계시나요? 41쪽 읍면동, 경로당이랑 110회 지금 이게 교육, 계획, 어떻게 장소 그런 계획들을 자료를 주세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연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이연화입니다.
페이지 33페이지에 보면 주요 공사내용에 체험 및 교육콘텐츠 개선 및 강화를 하시겠다고 이렇게 리모델링을 하셨는데 우리 지금 근대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참여마당에 보면 전시 이외에는 교육프로그램이 전무하고요. 체험프로그램 같은 경우 2020년 12월 말까지만 있고 없습니다. 이에 관해서 지금 계획하신 콘텐츠 개선 및 강화에 대한 세부프로그램 및 계획을 자료로 받기를 요청합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알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박물관관리과를 끝으로 시설관리사업소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2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안건
- 공보담당관 소관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공보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보담당관 나오셔서 소속 계장님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채효
안녕하십니까? 공보담당관 채효입니다.
공보담당과 소속 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공보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담당관님, 4쪽에 영상장비들 보면 스피치 프롬프터를 올해도 하나 구입을 했잖아요. 그럼 전에 있던 것은 어떻게 됐나요?
공보담당관 채효
프롬프터 말씀이십니까?
서동완 위원
예.
공보담당관 채효
사용처를 알아보고 사용처가 있으면 지금 하고 그렇지 않으면 폐기처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프롬프터가 특별히 뭐 그게 내구연한이, 물론 내구연한이 있겠지마는 특별히 기능이 많이 쓰는 것도 아니고 근데 구입했단 것이 좀 이해가 안 가네. 전에는 돈도 1,420만 원을 줬는데. 하여간 내용 해서 자료를 한번 주세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사진 첨부해서 자료 한번 주시고요. 저희가 드론 그때 샀었던가요? 촬영한다고?
공보담당관 채효
예, 드론 샀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드론은 어디 있나요? 여기? 드론은 장비가 없어서,
공보담당관 채효
드론 저기 자료실에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게 아니라 여기 장비 현황에 없어서. 드론은 여기 안 나와 있는데 항공카메라는 나와 있길래 그때 드론 사신다는 얘기가 있어서 제가 물어본 건데,
공보담당관 채효
드론에 대한 구매 계획은 없고요. 드론 저희가 갖고 있습니다. 이건,
서동완 위원
드론 있죠?
공보담당관 채효
예,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드론으로 촬영을 지금 몇 회 정도 했나요?
공보담당관 채효
드론 촬영 그것은 정확하게 횟수를 모르겠고요. 하여튼,
서동완 위원
드론.
공보담당관 채효
정확한 횟수,
서동완 위원
횟수는 없어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제가 그거까지는,
서동완 위원
한번 그것도 파악해서 자료 주시고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제가 왜 이런 거를 질의를 하냐면은 어쨌든 공보담당관실에서 장비들 당연히 필요하죠. 홍보랑 해야 되니까. 사는 걸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샀으면 그 목적에 활용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활용을. 그래서 필요하다고 했는데 활용을 않고 또 말씀하신 것처럼 한 10년 지나고 이렇게 지나면 내구연한 됐다고 해서 또 뭐 대체를 한다든지 뭐 그렇게 하니까 제가 그것 때문에 그런 거니까 그 관련된 자료를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채효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최창호 의원입니다.
우리 220여 개의 지방지, 중앙지, 방송사, 인터넷 했는데 중앙지까지 이렇게 해야 되는 이유는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채효
저희가 지금 뭐, 광고를 말씀하시는,
최창호 위원
광고요? 예. 그러면 우리 최근 뭐 한 달이든 6개월이든 우리 군산시에 부정적인 기사가 몇 건이고 긍정적인 기사가 몇 건, 뭐 몇 건까지는 그렇다 할지언정 비율은 어느 정도나 될까요? 우리 보편적으로 군산에,
공보담당관 채효
최근 한달,
최창호 위원
한달 정도라도,
공보담당관 채효
제가 보기에는 부정적인 것은 한 10% 정도 된다고 봅니다.
최창호 위원
10% 정도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최창호 위원
그러면 시민들의 여론은 군산시는 잘하고 있다 뭐 이렇게 또 여론조사가 나오는 건가요?
공보담당관 채효
그런 여론조사까지는 미처 저희가 할 수 없는,
최창호 위원
저는 좀 이렇게 우리가 예산을 집행함에도 불구하고 군산시에 대한 이미지가 우리가 하는 사업 대비 그렇게 좋은 모습이 안 비춰진다 이렇게 개인적으로 느껴지거든요.
이정도 우리 공보실에서 가지고 있는 장비를 활용하면 우리 시민들한테 어떤 미디어교육이나 영상제작교육 이거 할 수 있을 정도의 장비입니까?
공보담당관 채효
저희가 교육까지는 감당이 안 되고요. 인력이 또 필요한 부분이고 미디어교육까지는 저희가 감당할 수 없는 부분 같습니다.
최창호 위원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감당,
공보담당관 채효
시민들에 대한 그 미디어교육에 대한 부분은,
최창호 위원
제가 여쭙는 것은 이정도 장비면 교육이 가능하냐 이런 뜻입니다. 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고 이정도 장비면 시민들한테 건전한 언론관 형성을 위해서 미디어교육이 가능하느냐 이런 거죠. 장비 활용을 해서.
공보담당관 채효
장비하고 언론관교육하고는 좀 다른 부분이고요.
최창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공보담당관 채효
그런 자료들을 확보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장비로,
최창호 위원
알겠습니다. 시보 발행을 하시는데 시보 발행의 주기는 어떻게 됩니까? 열흘에 한 번입니까? 하루에 한 번입니까?
공보담당관 채효
시보는 그때그때 요청이 옵니다. 시보 한 달에 한 번씩 발행을 하고요. 그 다음에 호외로, 요청이 급하게 있을 때는 호외로 다시 또 추가로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시보 발행 주체는 누구예요?
공보담당관 채효
각 부서에서, 각 부서에서 저희들한테 요청을 하면 그게 시기가 맞으면 한 달에 한 번씩 모아서 하고요. 호외로, 급하게 그 사이에 급하게 낼 경우에는 호외로 추가로 또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각 부서에서 올라온 자료를 가지고 우리 공보담당관이 이 시보를 발행하는 게 아니고 각 부서에서 요청할 때 마다 급할 때 내지는 한 달에 한번 정도한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한 달에 한 번은 정기적으로 하고 급하게 정기적인 시간 이전에 뭔가 알릴 사항이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호외로, 정기적이 아닌 비정기적인 호외로 발행을 합니다.
최창호 위원
우리 공보담당관에서 주관, 이렇게 주체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부서에서 요청이 있을 때만,
공보담당관 채효
저희 부서에서 그것을 자체적으로 내는 경우는 없습니다.
최창호 위원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과장님, 저희 얼마 전에 최주봉 선생님 오셔서 촬영한 적 있죠? 최주봉의 길 촬영했죠? 모르세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저희 부서에서는 안 한 것 같습니다.
송미숙 위원
촬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3~4일 전에 오전에 전라남도 곡성, 압록 이쪽 있잖아요. 그중에 길 프로그램을 보여주더라고요. 근데 그건 우리 군산이 아니고 전라남도잖아요. 그걸 보면서도 “아, 너무 멋있다. 한 번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면 우리시도 아마 그 프로그램을 찍었다라고 하면 그 프로그램을 송출하는 시간이 있을 거예요. 근데 그 시간은 구체적으로 모르겠는데 혹시 그런 걸 정보를 좀 받아서 지금 여기 보면 14페이지 스마트 홍보 구현이라고 쓰여있어요.
그러니까 여기에 8천만 원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지금 홍보를 하려고 해놨잖아요. 그러면 뭐 축제나 행사나 관광이나 뭐 시책사업이나 이런 것들을 홍보를 하기 위해서 이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8천만 원이 그런 쪽 프로그램이나 홍보도 있겠지만 대부분 블로그 운영이나 그 다음에 여기 있던 블로그기자단, 그 다음에 각종 저희들이 그 기자단 그 원고료나 영상기자,
송미숙 위원
어쨌든 군산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 목적은 똑같잖아요?
공보담당관 채효
목적은 홍보입니다.
송미숙 위원
목적은 똑같잖아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송미숙 위원
그래서 솔직히 저희가 군산에 살고 있지만 저희들도 모르는 곳이 있어요. 저희들도 모르는 곳. 제가 오늘 아침에 SNS 찾아봤어요. 저쪽 그 얼마 전에 저희가 선유도 갔다 오면서 저기가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SNS에서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옥녀사거리, 그래서 제가 아침에 찾아보니까 정말 거기에서 찍은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군산시민들도 몰라요. SNS는 유명할망정.
그래서 축제나 뭐 최주봉의 길이나 이런 것들도 시민들이 좀 전달받을 수 있는 페이스북이나 이런 데에 좀 올려주면 우리들도 “우리도 한번 가볼까? 우리도 추천해볼까? 추천해줄 만한 곳을 우리도 추천해줄까?” 이런 생각할 수 있지 않겠어요? 우리도 모르니까. 과장님도 모르셨을 거야. 옥녀봉사거리 SNS에 떠오르는 데 아세요?
공보담당관 채효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모르죠?
공보담당관 채효
예.
송미숙 위원
저도 오늘 아침에 찾아봤어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었더라고요.
공보담당관 채효
알겠습니다. 저희 부서도 노력하겠고 관광진흥과와 문화예술과 쪽으로 해가지고 저희들이 모르는 부분을,
송미숙 위원
시민들한테,
공보담당관 채효
예, 저희들이 촬영해서 시민들한테 알리고 또 다른 관광객한테 알릴 수 있는,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것을 한번 추진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진짜 그래요. 우리 군산 시민 모두가 저는 해설사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은파를 가든 어디를 가든 관광객들을 마주할 때 우리가 자신 있게 추천할 만한 곳을 다 알아야 된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정보를 알아야 우리도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어쨌든 이런 프로그램 할 수 있는 예산이 있으니까 그 예산으로 옥녀봉사거리도 가서 드론으로 위에 찍어보셔요. 모르겠어오. 저도 어떻게 생겼는가. 드론으로 찍어가지고 그런 걸 멋있게 홍보를 해서 우리들 개인메시지에다라도 좀 넣어주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공보담당관 채효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한번 해보시게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송미숙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윤신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윤신애 의원입니다.
13페이지에 보면 인기 다큐멘터리, 예능 등 인지도 있는 방송을 활용해서 여러 분야를 알리고자 하는 의미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작되는 방송자료는 페이스북, 유튜브라고 되어 있네요.
그런데 이렇게 전국단위의 언론 기획 홍보를 하고 계신 것 같은데 다른 부서하고 중복되는 경우는 없나요?
공보담당관 채효
페이스북, 유튜브는 이것을 제작해서 그걸 활용하는 겁니다. 근게 저희가 지상파나 종편이나 그런 데하고 계약을 맺어서 이 다큐멘터리나 예능 같은 것을 제작을 한 뒤로 그걸 가지고 유튜브나 우리 페이스북이나 그런 걸 활용한다는 얘기입니다. 종편이나 지상파나 방송이 나가고 그 나머지 뒤에 저희가 후속으로 이런 것을 했다라고 계속 연속해서 올리는 겁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그런가요? 그러면,
공보담당관 채효
중복되는 경우는 없고요. 저희가 중복해서 저희가 추가로 홍보를 하는 겁니다. 그걸 활용해서.
부위원장 윤신애
그러면 14페이지로 가면 사업비가 8천만 원인데 사이버기자단을 운영하는 비용이 8천만 원 정도 들어간다는 얘기인가요?
공보담당관 채효
아닙니다. 사이버기자단 원고료하고 워크숍만 해서 하고요. 블로그 운영이 제일 많이 들어갑니다. 블로그 운영 저희가 군산, 네이버 같은 데에다 군산, 그 인터넷 네이버에 군산을 치면 군산시청 홈페이지 뜬 밑에 보면 군산에 관련된 모든 것이 쭉 나와 있거든요. 그거 저희가 블로그 운영 네이버랑 맺어서 계약을 한 거거든요. 블로그 운영 그쪽에. 그것 관리 운영 기자단, 블로그 사이버기자단 관리 운영 그걸 합쳐서 블로그 운영비로 저희가 8천만 원을,
부위원장 윤신애
그렇게 해서 8천만 원?
공보담당관 채효
예, 1년 동안 계약을 맺어서 이렇게 하는 겁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그러면 2020년도부터 그 홍보매체, 홍보대상 지출현황자료를 요청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서은식입니다.
지금 14페이지 사이버기자단 운영을 지금 21명 하고 있는 걸로 되어 있거든요. 지금 거기 사이버기자단 운영상태가 지금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죠?
공보담당관 채효
사이버기자단 이분들이 직접 저희 관내를 가서 취재를 하고 21명중에 18명이 글을 쓰시고, 사진 찍고 글을 쓰시는 분이고, 두 분은 영상을 찍는 분이고, 한 분은 웹툰, 만화를 그리는 분인데요.
이분들이 돌아다니면서 저희 관광지나 아니면 뭐 맛집이나 또 새로운 맛집이나 그런 데를 찾아가셔서 기행하고 자기가 가서 느낀 점을 여기 블로그에 또 올리는 겁니다. 올리고 저희들이 원고료를 5만 원씩 저희가 주고 있어요. 한 편당.
서은식 위원
사이버기자단 초창기 때에는 좀 활성화 돼가지고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조금 많은 분이 계셨는데요.
서은식 위원
지금은 내가 왜 침체돼있는 거라고 했냐면 아까 송미숙 의원님이 말씀하신 논 가운데 있는 소나무 그것도 블로그기자단에서 홍보해서 그 유명한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지금 선정이 됐거든요. 관광객이 좀 와요. 오고 있어요.
그리고 군산에 뭐 지린성입니까? 짬뽕집 거기도 SNS, 블로그단의 추천에 의해서 맛집으로 선정이 됐거든요.
이게 굉장히 중요해요. 다른 어떤 방송, 지상파 방송 홍보도 중요하지만 이게 중요한데 이 부분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을 좀 강구를 하면은 좋겠어요.
공보담당관 채효
저희가,
서은식 위원
왜냐면 여기에 사례가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실질적으로. 근데 초창기는 굉장히 기자단들이 활성하게 움직이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SNS 소상공인시장공단에서 교육을 해서 만나자는 한번 얘기를 들어 보니까. 근데 지금은 거의 활동을 안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
공보담당관 채효
저희가 한동안 30 몇 명까지도 기자단 운영을 했었고요. 근데 작년, 재작년에 코로나로 많이 활동이 위축된 건 사실입니다. 활동을 하지 못하고 움직이지 못하니까요.
그래서 이제 앞으로, 그래서 14명까지 줄었다가 지금 21명으로 다시 늘었는데요. 이제 코로나가 일상화 되면 다시 또 저희가 모집을 더 해서 활성화를 더 시키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사이버기자단 운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한번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공보담당관 채효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공보담당관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3분 회의중지
14시25분 계속개의
안건
- 감사담당관 소관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안현종
감사담당관 안현종입니다.
항상 지역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열정을 다 하시는 박광일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감사담당관 소속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다음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과장님, 송미숙 의원입니다.
페이지 1페이지 보면 우리 직원명단 있잖아요. 직원명단에서 우리 감사담당관님 2021년 11월 1일, 계장님 20년 7월 20일, 감찰계장님 20년 1월 28일. 제가 년도수를 말하는 이유는 전문직이 아니지 않느냐는 얘기죠. 전문직.
감사담당관 안현종
저희들은 전문직은 아닙니다.
송미숙 위원
전문직 아니죠?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송미숙 위원
행정직이세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행정, 기술직 이렇게 직렬별로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어떻게 보면 이 감사관의 자리는 토탈로 지금 봐야 되잖아. 어떤 민원이 어떻게 들어올지 모르잖아. 그쵸?
감사담당관 안현종
그렇습니다.
송미숙 위원
근데 현장에 나가시잖아요. 현장에 나가시면 그 업무를 제대로 다 파악하고 나가셔야 제대로 감사가 되는 거잖아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저희들이 그래서 분야별로, 직렬별로 그런 인력들을 사회복지, 토목, 건축, 전기 이런 인력들을 다 확보하고 있습니다. 전문인력들을요.
송미숙 위원
16명이 다 그런 인력으로 메워져있다고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그런 직렬들이 같이 다 감사실 안에 포함돼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러면 과장님이 지금 작년 11월 1일 날 오셨는데 지금 보니까 페이지 9페이지 추진실적 종합감사, 특정감사 있어요. 종합감사, 특정감사 49건, 그 다음에 61건. 하여튼 저는 이거 조사내용을 좀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죠? 자료를 좀 주시겠습니까?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자료를 주시고 좀 감사관이 무서웠으면 좋겠어요. 그거 무슨 소리냐면 좀 족집게처럼 쪽쪽 잡아내가지고 따끔하게 일침을 가할 수 있는 그런 감사관이었으면 좋겠는데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저희들도 감사의 방향이나 어떤 강도나 이런 거에 대해서요. 많이 고심도 하고 뭐 이렇게 좀 강하면 또 강하다고 저희들이 많이 또 역풍을 많이 받고 또 물감사했다 그런 얘기도 듣고 그래서 저희들이 요즘은 어떤 지적이나 처벌보다는 예방 위주의 컨설팅감사 이런 분야에 먼저 하고요.
그 다음에 인자 특별한 사항에 대해 어떤 그런 사항이 발생했을 때는 어떤 감사기간을 오랜 기간을 갖고 좀 굉장히 깊이 살펴보고 그런 감사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감사를 받는 입장에서 하는 이야기가 예전에 감사를 받을 때와 지금과는 난이도가 너무 약하대요. 그래서 제가 아까 이 년도수를 보고 하는 것은 전문직이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인 지식이 없으면 질문의 난이도가 높지 못할 수 있잖아요. 근데 그 감사를 받는 사람은 그쪽의 전문가들이야. 그러면 우리를 어떻게 보면 우습게 볼 수도 있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담당관 안현종
그래서 저희들이 사전에 감사를 실시할 때요. 거기에 대한 공부, 자료 조사, 그 다음에 현장방문, 그 다음에 거기에 유사한 그런 선진사례, 그래서 외부에 출장을 가서 어떻게 하고 있나 미리 하고 공부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직원들한테 꼭 감사 할 때마다 감사관이라고 폼 잡고 당신이 물어보는 한 마디에 상대방이 당신의 깊이를 알 수 있다. 부지런히 공부하고 그렇게 자료수집도 많이 하고 법령 검토하고 많이 하고 그렇게 사전조사 다하고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감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하여튼 저 더이상 말하지 않고 자료만 주시고요. 우리 군산시 감사가 정말 물감사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의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내 감사관님한테 여러 차례 다른 부류로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그거 제대로 안 돼서 2천만 원 시비 날라간 거 아셔야 됩니다. 아시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안녕하세요? 최창호 의원입니다.
우리 감사담당관의 주요업무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적극적인 행정 유도하기 위해서,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저희들 청렴에 대해서,
최창호 위원
주요업무겠네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최창호 위원
그런데 여기에 근무하시다가 또 다른 부서로 이동하시죠?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그렇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런다고 보면 독립성이 조금 떨어지고 같은 어떻게 보면 동료인데 그것을 어떤 객관적으로 평가를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따른 어떠한 평가기준이 있습니까?
주로 이거 한번 먼저 여쭐게요. 우리의 업무는 어떠한 비위나 사건이 터진 후의 조사나 감사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인지 아니면 아까 말씀하신 예방차원에서 존재하는 것인지?
감사담당관 안현종
저희들이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 때는 사실은 사후에 그 일을 조사해서 잘못된 부분, 잘 된 부분, 개선방향, 뭐 법적 이런 걸 다 검토하는데요.
실질적으로 감사를 하게 되면 물론 몇 년 동안 기간을 정해서 그 기간 내에 이루어진 사항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회계든 경영이든 이런 걸 분석하는데요.
최창호 위원
그건 사전에 좀 당연히 우리는 선제적으로 미리 준비를 해서 그러한 어떠한 비위나 청렴도를 대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따른 어떠한 평가기준 내지는 업무가 있을 수 있을까 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평가기준이 따로 또 정해져 있다기 보다는요. 우리가 감사사례나 이런 거에 대해서 기존의 지적사항 이런 게 계속 반복되는 그런 행정사항들이 많기 때문에 계속 그걸 피드백해서 그분들한테 그런 또 법령이나 이렇게 변경되는 사항 이런 것들을, 그런 것들을 계속 알려주고 그래서,
최창호 위원
근데 예상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 담당관 부서에서는,
감사담당관 안현종
그래서 뭐,
최창호 위원
어떤 부분에서 비위사실이 좀 예상될 거 있잖아요. 뭐 특혜나 청탁, 사업부분에 있어서, 인사문제에 있어서, 그 다음에 또 심지어는 예를 들자면 의원들한테 “이건 대외비입니다.”라는 사업계획서를 줬는데 뭐 부동산에서는 훨씬 더 빨리 알더라고요. 어떠한 요즘은 내부정보 활용에 대한 거 이런 것을 좀 차단할 수 있는 어떤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우리 의회 소속으로 들어오실 생각은 없습니까? 신분보장 받고 의회에 소속되면 아무래도 객관적으로도 보실 수 있고 나중에 그쪽부서에 가지 않고 독립되게 감찰하고 조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자, 하는 제 소리이고, 그러면 담당관 부서에서는 평가기준을 한번 만들어 보시죠. 예를 들어서 대외비에 대해서 내부정보 활용에 대한 평가기준, 청렴도에 대한 평가기준, 청탁에 대한 평가기준, 이걸 만들어서 체점을 하면 그나마 사전에 예방할 수 있지 않겠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평가시스템을 한번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그것도 한번 검토 한번 해보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예,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16쪽 한번 보시겠습니다. 시민감사관 올해에는 시민감사관들 활동을 안 하셨나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올해 2월 달에 시민감사관 회의를 시장님 주재로 같이 했고요. 5월 달에 분과별로 3회에 걸쳐서 저희들 청렴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해서 분과별 회의를 개최를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시민감사관들한테 청렴도 개선을 위해서 감사 뭔 회의를 해요? 그것은 우리 시 문제인 거고 시민감사관들은 우리 시하고 같이 뭐 특정감사가 됐든 뭐가 됐든 감사할 때 참여하게 하는 거잖아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서동완 위원
근데 시민감사관들이 청렴도를 제고하기 위해서 뭔 회의를 할 그게 있나?
감사담당관 안현종
그 내용들을요. 우리가 청렴도에 했던 그런 사실들, 그런 설문지 이런 내용들을 어떻게 보면 좀 저희들 나름대로 좀 불편한 사항이 있지만 솔직히 말씀드리고 그분들의 또 좋은 의견도 구하고요. 그렇게 그런 시간을 가진 적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의견을 들었어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서동완 위원
방안들이 나왔어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부패하고 뭐 여러 가지 뭐 그런 의견들을 주셨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그건 그렇고 그 감사에 참여, 올해는 감사에 참여를 한 번도 안 했나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추진실적이라든지 여기 없어서 얘기하는 거예요. 감사했다는 내용이 없어서,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여기에 지금 뒤에 실적에 조금 그런 실적들이 좀 아직 좀 나온 것 같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안 나온 게 아니라 예를 들어 서 지금 2월 달부터 신년간담회를 했잖아요. 그럼 그 뒤로부터 작년, 재작년 보면 2월, 4월부터는 자체감사 시민감사관 참여를 해서 감사를 하잖아요. 그러면 우리 시가 2월이든 3월이든 그때부터 자체감사 했을 거 아니에요. 그럼 이분들 참여시킨 것이 있을 거 아니에요. 실적이. 그것이 근게 왜 빠졌냐는 거예요, 제 얘기는.
실적보고에 내용적으로 보면 시민감사관은 신년간담회하고 분과별간담회밖에 안 한 걸로 되어 있어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시민 그,
서동완 위원
했어요? 하기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참여해서 저희들이 그,
서동완 위원
관련된 자료를 좀 주세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서동완 위원
2020년도하고 21년도, 그리고 성과보고 하게 돼있잖아요. 2020년도 성과보고 했을 거고 21년도도 성과보고 했을 거 아니에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서동완 위원
했죠?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서동완 위원
그 관련된 자료를 주시고 이번에 이분들이 이제 임기가 2년인데 지금 재위촉 된 건가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아니, 2023년도까지입니다.
서동완 위원
예?
감사담당관 안현종
2021년도에 해가지고요. 임기가 2년이기 때문에 임기가 2023년도,
서동완 위원
작년에 재위촉 된 거네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서동완 위원
작년에 재위촉됐고 지금 활동하고 있으니까 자료를 좀 주시고 어쨌든 군산시 청렴도를 빨리 대책을 수립을 해서 올려야 된다고 봐요.
근데 이 청렴도 올리는 것이 뭐 눈에 보이는 거여서 그걸 갖다가 이렇게 올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결과적으로는 우리 공무원들의 생각들, 근무하는 태도 뭐 이런 것들이 변화가 있어야 되지 않겠나 싶어요. 그런데 올해도 어쨌든 평가를 하면 나오겠죠? 그렇죠?
그걸 보면 되고 그리고 저희 공무원들 기강 확립을 위해서 음주운전이나 이런 것들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런 것들은 어때요? 많이 개선이 됐나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지금,
서동완 위원
최근에 얼마 전에 뭐 우리 공무원, 여성공무원 한 분이 수송동에서 좀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고 언론보도가 됐다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그런 것들은 어떻게 조치를 취하시나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실태파악을 해가지고요. 지금 약간의 개인신상이나 지금 약간의 수사 중인 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딱,
서동완 위원
수사 중이라고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서동완 위원
그게 뭔 수사할 게 있어?
감사담당관 안현종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서동완 위원
어쨌든 제가 이런 말씀드리는 이유는 공무원, 우리 감사담당관실에서 공무원 기강 확립을 하기 위해서 다방면에 애를 쓰고 있잖아요.
그리고 교육도 하고 뭐 청렴도교육뿐만 아니라 기강 확립을 위해서 교육도 하고 있는데 그런 것들을 일선 공무원들 그리고 읍면동으로도 전파를 정확히 해서 공무원들의 그 주의해야 할 사항들,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이런 것을 다시 한 번 주지시켜서 이런 일들이 나오지 않도록 좀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저희가 하자보수 관련된 것들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나요? 하자 관련된 거?
감사담당관 안현종
하자보수 관련은 회계과 계약분야하고 년도가 지나면,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회계과에서는 전문직이 없으니까 각 과에서 올려준 것만 보는 거잖아요. 그런데 저희는 우리 기술직이 계셔서 감사를 하게 돼있잖아요. 그것을 어떻게 하고 계시냐고?
감사담당관 안현종
시점이 되기 전에 어느 시점이 되면 저희한테 요청이 오면 저희 직원이 동행을 해서 같이 하자보수 관계가 완료되기 전에 그런 공사관계 이런 거를 같이 점검도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근데 우리 직원들이 인력이 돼요? 감사담당관 인력이?
감사담당관 안현종
감사담당관이 그러니까 그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뭐 다 못할 경우에 요청이 올 때는 저희들이 같이 동참해서 하자보수 관계를 같이 점검해주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올해 그렇게 한 건이 몇 건이나 있어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그건 지금 정확히 제가 몇 건인가는 지금 잘 모르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관련된 자료를 한 번 주세요. 몇 건 정도, 과별로 몇 건 정도 했는지 그리고 혹시 하자 발견되어서 우리가 조치 취했을 거 아니에요? 하자보수 하라고, 하자 이행하라고 그것들이 있으면 관련된 자료를 좀 주세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담당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님들 또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48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행복위원회 제5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5분 산회
출석위원(10명)
위원 박광일 위원 윤신애 위원 서은식 위원 김영란 위원 송미숙 위원 최창호 위원 김경식 위원 김우민 위원 서동완 위원 이연화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전양목
출석공무원(8명)
보건소장 백종현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공보담당관 채효 감사담당관 안현종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덕일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박광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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