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주 계장님.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예.」)
지원해 줬어요? 우리 과장님, 계장님 언제 오셨어요?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작년 7월에 왔습니다.」)
작년 7월이요?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예.」)
그럼 알고 계시겠고만요.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예,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 계장님한테 묻겠는데 지금 18개 군데 지원했으면 18개 군데 가서 확인 한번 하셨습니까, 금년에?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저희 계에서 나간 건 없고,」)
아니, 적어도 상권 활성화에다 돈을 줬으면 우리는 끝난다, 재단에서 어떻게 하든 우린 괜찮다라고 이렇게 가면 안 된단 말이에요.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예,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어요?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예.」)
그럼 과연 그 돈이 어떻게 잘 쓰이는가 봐야 될 거 아니에요. 지금 현재 18개 지역을 1천만 원씩 여기저기다 지원했는데.
그럼 그걸 지원했는데 거기가 지금 현재 제대로 그게 하고 있느냐는 얘기예요. 그걸 확인 하셨냐고요, 지금. 금년에 들어와서.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저희가 그 사업이 그냥 1회로 끝나는 게 아니고 계속 지속적인 상인회 만남을 통해서 그 사업의 효과를 지금 현재로써는 파악을 바로는 못 하지만 제가 경과를 지켜보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아니, 우리 계장님, 본 위원이 그걸 얘기하는 게 아니고요.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예.」)
자, 음식점이라고 해서 활성화자금이라고 그래가지고 옥서에다가 음식점에다 1천만 원 지원해 줬어요.
자, 그리고 나운동에다가 미장원 하나 해줬어요. 지원해 줬어요. 중동에다가 떡집 하나 지원해 줬어요. 이렇게 동서남북 지원했는데 지원받은 데가 과연 그 근방이 활성화가 되고 그대로 하고 있는가, 아니면 다른 걸로 바꿨는가, 아니면 다른 사람한테 돈 1천만 원 받고 나중에 또 상가를 또 전매를 했는가 이런 거 확인 하셨냐고요?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 사업이,」)
그걸 물어보는 거예요.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점포성장 지원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그 개별 상가를 지원하는 사업이었는데 위원님 지적하신 내용대로 개별적이고 산발적인 지원은 하지 말고 어떤 구역을 정해서 이렇게 지원을 해라 그 지적 사항이 있은 이후에는 저희가 개별 상가보다는 상인회 위주로 구역을 정해서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근게 지금 말씀하시는 건 최초의 지원사항에 대한 말씀이시라 저희가 그건 지금 지양하고 있습니다.」)
그걸 저 하지 말라고 했는데 또 했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예.」)
1차 했는데 2차 나머지를 또 했어요. 이것은 완전히 의회를 무시하고 또 상권활성화재단이 의회를 갖다가 그냥 의회에서 얘기한 것을 그냥 무시해버리고 그대로 진행한 거예요.
그래서 상권활성화재단은 문제성이 많다, 조직적으로나 여러 가지로 이걸 한번 정리를 해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하니까 12월 말까지 거기에 대한 것을 좀 우리 과장님께서는 정리를 해서 정확히 우리 시비가 몇 억씩 이렇게 지출되지 않도록 이렇게 해주시기 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