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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6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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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08년 08월 27일
10시03분 개식
의정담당 김성원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26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전주곡에 맞추어서 일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래범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문동신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특히 잦은 우기와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고 시정 주요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상임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하여 시정이 올바로 추진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는 등 민의의 대변자요 감시자로서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의회,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의회상을 구현하시는데 앞장서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제3회 군산 국제 자동차 엑스포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면서 2008년도 을지연습 및 당면 현안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군산건설을 위해 헌신하시는 문동신 시장님을 비롯한 1,4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심심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처럼 동료의원뿐 아니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서 시정발전을 위해 애쓰신 노력으로 우리고장 군산의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크고 작은 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잘 아시다시피 우리는 지금 대내외적으로 많은 갈등과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고실업, 고물가, 고유가 등으로 경제가 불황의 긴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고유가로 인해 농민들은 물론 군산시민 모두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와 함께 제3회 군산 국제 자동차 엑스포 행사가 얼마 남지 않았으며 새만금사업을 비롯한 고군산 국제해양 관광단지 조성, 군산 경제자유구역을 어떻게 개발시켜 나아가야 하는가는 군산뿐 아니라 전북의 미래가 달려있는 현안사업으로 산적해 있습니다.
다행히 지난 22일 제4차 새만금 실무정책협의회에서 새만금 내부토지 이용계획 구상안이 잠정 확정되는 등 군산시민의 숙원사업인 새만금에 대한 개발이 본격화되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문동신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지난 북경 올림픽에서의 선수들의 불굴의 투지와 의지가 금메달을 획득하듯이 우리들의 노력만 있다면 우리 군산도 꿈과 희망이 있는 곳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가 미래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가지고 30만 군산시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갈등과 반목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하나가 된다면 우리 군산뿐 아니라 전라북도 발전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오늘 개회되는 제126회 군산시의회 임시회는 5분 발언을 비롯한 각종 부의안건이 처리될 것입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하여 올바로 추진되고 잘된 시정에 대해서는 높이 격려하고 잘못된 시정에 대해서는 날카롭게 지적하는 등 시정의 동반자요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우리 의회를 시정에 대한 견제기관이 아닌 시정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동반자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격려를 표합니다.
이처럼 의회와 집행부가 시정에 대한 상호 균형, 조화를 이루며 시정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앞선 행정을 실천할 때 우리 군산의 미래는 확실히 보장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풍요로운 가을이 깊어가고 추석 한가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풍성한 가을 들판과 추석명절이 모든 시민에게 기쁨만을 주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농산물 수입 개방과 고유가로 힘들어하는 농어민,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실업률로 고통받는 서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각종 시설에서 생활하는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 금년 추석에는 이들이 용기와 희망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진정 마음에서 우러나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베풀어 더불어 사는 밝은 군산을 조성해 나가도록 합시다.
끝으로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과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 김성원
이상으로 제126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10시 14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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