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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위원회

제248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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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248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 제3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22년 07월 15일

장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10시02분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8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위원장 박광일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국 소관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체육진흥과, 위생행정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방식은 국장님이 총괄보고 후 부서별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문화관광국장님 나오셔서 소속 부서장들을 소개해 주시고 국 업무에 대하여 총괄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입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존경하는 박광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 말씀 드리면서 문화관광국 소속 과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소개)
2022년도 문화관광국 중점 추진방향에 대하여 총괄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 현황은 업무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1페이지 금년 문화관광국은 시민과 문화, 관광, 체육 등 지역 전체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분야별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도시 이미지를 변화할 수 있도록 문화, 관광, 체육 등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습니다.
문화예술과는 시민이 향유하는 문화예술 활성화와 전통 역사문화 자원의 보존 및 전승 그리고 활용을 통한 문화예술 중심도시의 기반을 갖추어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는 균형 있는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군산관광의 저변 확대와 시민 참여형 관광 정책 및 대표 관광지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는 시민들에게 맞춤형 건강 활력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각종 생활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국내외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체육시설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생행정과는 음식 관광상품을 발굴, 육성하여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맛과 멋의 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일정별 추진계획에 의거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사오니 관계공무원을 제외한 직원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공무원 퇴장)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문화예술과 소속 계장님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반업무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28쪽에 문화도시 조성사업 지금 저희가 예비문화도시로 선정이 됐잖아요. 예비도시로 선정이 되고 나면 지원이 어떻게 되나요? 예비도시 때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비도시 때는 지원은 없고요. 저희 자체예산을 세워서 본도시로 지정되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서 추진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본도시가 지정돼야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저도 여기 회의 지금 문화도시 그리고 문화진흥재단 이렇게 해서 저도 회의를 가봤는데 의회하고 소통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새로 의원님들도 많이 이렇게 새로 들어오셨잖아요. 그러면은 이 문화도시 조성사업이 무엇인지를 한번 간담회를 통해서 알려주셔야 되고 또 사업도 선정이 되면은 200억 사업이잖아요.
근데 아시는 것처럼 이 문화도시가 지금 월명동을 중심으로 원도심 쪽이잖아요. 그런데 국장님도 잘 아시는 것처럼 지금 원도심 쪽에 그동안에 민선4기, 5기, 6기 쭉 하면서 엄청 많이 지금 했고 지금도 진행 중이고 그러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런데 또 문화도시하면 200억이 또 간단 말이에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문화도시는 저희가 군산의 특수사항이 도시가 있고 농촌이 있고 어촌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는 저희가 현재 근대마을에 사무실이 조성돼있기 때문에 그거를 활용했고요.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왜 제가 그 말씀을 드리냐면은 제가 처음 의원됐을 때는 월명동이 원도심이였어요. 그래서 거기를 살려야 된다고 했고 사람들이 떠났어. 그런데 지금 어쨌든 관광객도 그렇고 장사도 그나마 되는 데가 또 월명동이 요즘은 많이 나아졌어요.
그런데 상대적으로 이미 나운동 지역이나 이런 데도 지금 원도심화가 되어버렸단 말이에요. 아시잖아요? 빈 가게들이 엄청 많고 그러면 주민들이 볼멘소리를 하는 거예요. 우리는 왜 뭐 전혀 없고 월명동, 월명동, 원도심, 원도심 해갖고 계속 하냐 이거예요.
그래서 저는 하지 말라는 게 아니야. 이미 국가로 우리가 공모를 해서 이제 법정문화도시 지정이 되면은 200억이 올 거 아니에요. 그면은 제대로 사업을 할 수 있게끔, 제대로.
그런데 지금까지 사업 한 것들 중에서는 말도 많고 엄청 많았었어요. 제대로 사업할 수 있게끔 하는 거고 이 사업을 하게 되면은 외지인들, 관광객들이 월명동이나 그 근방 부근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고 시내권까지 나와야죠.
저도 계속 얘기했던 게 은파도 좋은데 은파까지 사람들 유인해야 되는 거 아니냐, 여기에 대한 대책이 뭐냐 라고 집행부에다 계속 요구를 했지마는 아직까지 대책이 없어. 그렇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그런 것들 만들어야 된다는 거죠. 그런 것들을 좀 염두에 두시고 그리고 중요한 것은 주민들인 거 같아요, 주민들. 왜 그러냐면은 지금 주민들이 도로 일방통행도 지금 안 되고 있잖아요.
안 되고 있고 또 물론 여기 과 사업은 아니에요. 문화예술과 사업은 아닌데 한 10여 년 전에 영동에 차 없는 거리를 만든다 해서 물길 거기 만든다 해서 17억인가 들여서 만들었잖아요. 아시죠,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갖고 가운데에다 이렇게 뭐 물이 흐르게 만들었어요. 만들어 놓고 옆에는 뭐죠? 박석 돌들 놔가지고서나 여성분들 힐 신으신 분들 난리가 났었고 그 몇 년 있다가 물 흐르는 길이 오히려 보행에 방해 된다 해서 그걸 또 돈 들여서 싹 메꿨어. 메꿨어요. 최근에는 아예 전체를 또 다른 걸로 싹 다시 깔았더라고.
그리고 원래 거기가 국장님 아시는 것처럼 차 없는 거리예요. 한번 가서 보셔봐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얼마 전에 행사 때문에 다녀왔습니다.
서동완 위원
차들이 또 싹 막아버렸어. 돈이 거기 아마 20억 원, 30억 원 들어갔을 건데 돈 들여서 우리가 목적사업을 하나도 달성을 못했어. 근게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은 그분들을 제가 뭐 막 뭐라고 해주고 싶은 게 아니라 시에서 할, 시에서 공모사업을 해서 어떤 사업을 따오게 되면은 그 목적에 맞게끔 계속 관리를 하고 보완을 해야 되는데 처음에 몇몇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서나 가요. 갔다가 안 되면 은 또 돈을 들여서 또 해. 돈을 들여서 또 하고 그리고 목적을 달성을 못해, 이게.
그래서 제가 지금 이 법정문화도시가 되면 200억이 내려올 건데 그러기 위해서는 주민들과의 소통도 중요하고 집행부가 이제 순환보직 때문에 또 바뀌시잖아요. 그러면 처음에 우리가 이 사업을 어떻게 방향을 끌어가야겠다는 것들이 계속 인수인계가 잘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담당자 공무원들 과장님이나 계장님이나 직원들이 바뀌어도 그 사업이 꾸준히 이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씀인가 아시겠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하여간 이 사업은 한번 의회하고 위원장님하고 상의하셔서 간담회에서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잘 알겠습니다. 어제 글안해도 추진센터 위원장님하고 센터장님하고 얘기를 제가 나눴을 때 8월 중에 의회 간담회 때 업무보고를 저희가 이 내용을 한번 드리는 걸로 계획을 세웠거든요.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사실 저희가 문화도시로 가기 위해서 지역거점도시를 3개만 지정되게 돼있어요. 현재는요. 그러다 보니까 기존에 있던 것을 활용하는 게 좋겠다 생각해서 기존에 있던 것을 활용한 거고요.
나운동 쪽은 저희가 시민문화회관이나 이런 쪽의 활용계획을 별도로 세우고 있거든요. 그래서 좀 넓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경식 위원님.
김경식 위원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문화도시 이게 200억이죠. 국비 50%, 지방비 50%인데 지난 보면은 르네상스사업 해가지고 80억을 우리가 받아와가지고 지금 여기, 소관은 여기가 아니죠. 근데 그쪽에 월명동 일동, 구시장 그 부근에서 르네상스사업을 계속 하고 있어요, 지금.
어디까지 진행됐는가는 모르겠는데 그런 것들이 그때 당시에 유치했다고 해서 현수막 걸고 참 잘했다라고 했는데 과연 시민들이 그 르네상스사업이 어느 정도 했는가를 잘 표면적으로 못 느낀다는 거죠. 문화도시도 마찬가지로 국가 균형 발전식으로 해 가지고 포항이나 여러 다른 지자체도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 문화, 유럽에서도 한참 전에 해가지고 이게 한국으로 넘어왔잖아요. 이런 것들을 경쟁적으로 하는 것보다도 진짜 우리 군산시가 군산시만의 특색의 문화도시를 만들자. 뭔가 구체적인 아이템을 잡아서 물론 아직 간담회를 요청, 간담회 하면 뭔가 구체적인 안이 나오겠지만요. 군산의 특색이 뭐고 군산의 문화도시를 어떤 식으로 할 것인가 이런 것 고민 좀 해야 되고 또 하나 더불어서 한 가지 더 하고 싶은 것은 우리 문화예술, 시민문화예술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미술협회네 여러 협회가 있잖아요. 이런 협회에서 잡음이 좀 안 났으면 쓰겠다. 이 잡음이 나오는 것은 다 알고 있어요. 그러나 의회에서 건들진 않죠. 심각한 잡음이 나오는데 이런 것들이 나오면 담당부서에서 뭔가 조율도 좀 하고 원칙도 좀 잡고 무슨 저기는 아니지만 그런 것들이 잡음이 없이 군산시가 조용히 문화예술만의, 그들만의 특권이 아니라 군산시 문화예술인의 특권이 골고루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것 좀 했으면 쓰겠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가 예총 산하에 한 10개 단체가 있는데요. 단체마다 아무래도 서로의 회장의 알력이라든가 이런 게 서로 상반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있는데 저희가 이 부분은 잘 알고 있으니까요. 주의해서 이런 잡음이 앞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가 지도 권한이 있으니까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예, 이 문화도시사업은 꼭 간담회를 한 번 가져가지고 군산시의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를 한번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한번 했으면 쓰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송미숙 위원입니다.
저는 말랭이마을에 대해서 국장님께 논의해보고 싶습니다. 국장님은 오랜 세월 그쪽에 많은 일을 하셔서 잘 하시리라 믿고 차후 방향을 한번 잡아보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건데 여기 70억 행사는 다 끝났죠? 70억 사업은 다 끝났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끝났습니다.
송미숙 위원
현재 하고 있는 일 중에 지금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요? 그거 한번 말씀해 보셔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그 부분은 제가 보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말랭이마을 시설 투자나 이런 것은 부족하지만 그런대로 지금 다 진행이 됐고요. 그 안에 지금 레지던스 7개 장소에 13명이 지금 들어와 계셔요. 그래서 레지던스협회도 구성을 했고 주민들과 같은 협의체도 구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매주 목요일에는 같이 청소도 하고 이런 사업들 진행하고 있고요.
그리고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는 잔치마당이라고 해서 거기 계신 분들이 다 같이 작업한 것도 공유하고 축제형식으로 이런 작업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제가 지금 술 익는 마을이라고 지금 사업비가 없었기 때문에 국가공모 6억을 했어요. 그래서 젊은 직원들이 청주를 기본으로 하는 술 익는 마을 예전에 양조 시설, 양조 관련 스토리텔링도 있고 해가지고 그래서 그런 사업들도 지금 진행하고 저희가 주로 젊은 예술가들이나 레지던스에 활용할 수 있는 분들 있는 공모사업들 찾아서요. 같이 병행해서 지금 그렇게 활성화를 위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설 관련해서는 지금 거기에 작은 공원들이 있어요. 7개에서 8개 정도 되는데요. 그 공원을 좀 특화해서 소규모공원이다 보니까 공원 작업도 지금 산림녹지과하고 협의 중입니다. 그래서 공원도 좀 정비하고 가능한 할 수 있는 것들은 찾아서 하려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그건 진행되는 건 알고 있고 우리가 부산에 감천마을을 가는 이유, 통영의 동피랑마을을 가는 이유가 뭘까요? 과장님 거기를 우리가 왜 가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일단 추억도 그러고요. 그 다음에 지금 현대에서 볼 수 없었던 그런 색다른 경험이나 그리고 촬영이나 이런 힐링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복합요소가 있기 때문에 가는 걸로 그렇게 생각,
송미숙 위원
맞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좋은 건물, 세련된 것을 볼라면은 서울 삼청동이나 이런 데 가서 보면은 우리보다 훌륭한 건물이 너무 좋고 많습니다. 동피랑이나 감천마을에 가면 옛것을 보면서 뭔가 향수를 찾으면서 그곳에서 뭔가를 체험하고 이런 것을 보려고 일부러 그 먼 곳을 가는 건데 우리는 70억을 줘가지고 지금 옛것을 다 무너뜨려버린 상태입니다, 거기가.
그런데 지금도 빈집 매입하는 사업을 또 하겠다고 하는데 빈집 매입을 해서 또 새로운 집을 짓겠다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리모델링,
송미숙 위원
그러니까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여기에 전문가가 들어가야 되고 뭔가 감각 있는 분이 들어가서 총지휘본부를 해야 만이 그 컨트롤타워가 하는 것에 의해서 그 마을이 조성이 된다라고 보는 거예요. 누구를 좋자고 하는 일이냐고. 있던 우물을 메워버리고 새로운 우물을 파고 그니까 과장님, 국장님, 제가 여기 이렇게 지적을 하는 것은 이제 그만 그 짓을 하자고요.
그거 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남아있는 것들을 우리가 다시 리모델링을 깨끗이 해서 저도 거기 도자기 배우러 가봐서 알아요. 도자기 하시는 분한테 저도 가요.
그런데 왜 이걸 이렇게 다 새것을 만들어 놨을까? 골목, 골목을 그렇게 콘크리트르 발라서 새집을 만들어야 될 이유가 없었단 말이죠. 더 이상은 하지 말잔 얘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송미숙 위원
더 이상은 하지 말고 기존에 있는 거 매입이 가능하면 매입해서 뭔가 추억이 깃든 곳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 얘기예요. 이것으로 지적을 하고요.
또 한 가지 저쪽 째보선창, 군산팩토리 거기 너무 좋아요. 너무 좋은데 제가 거기를 장소 이용을 하려고 가보면 비오는 날은 행사를 할 수가 없어요. 강의실에 빗물이 막 떨어져요. 그거 어떻게 다 고쳤나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지금은 수선했습니다.
송미숙 위원
다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송미숙 위원
그거 정말로 좋은 건물을 만들어놓고 활용하지 못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거기 시민들이 알면은 많이 가고자 해요. 가고자 하는데 추천을 못하겠더라고요. 비 떨어져서. 그런 거 잘 관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위원장 박광일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서은식입니다.
36페이지 한번 봐보세요. 거기 보면은 사업 조성 착공이 2017년 10월부터 시작을 했거든요. 그러면은 지금 한 5년 됐죠. 5년이 됐는데 혹시 과장님 아실지 모르겠지마는 말랭이마을 이정표가 제가 아침에 한번 말랭이마을을 들려봤어요. 보니까 제가, 군산 사는 제가 찾기도 어렵더라고요. 말랭이마을 입구에 화장실 이정표가 있어요. 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맞습니다.
서은식 위원
화장실 이정표가 있고 말랭이 이정표는 없어요. 그리고 외부 관광객들이, 주민들하고 만나서 얘길 들어보니까요. “외부 관광객이 와서 자주 하는 질문이 어떤 겁니까?” 물어보니까 딱 2가지를 하더라고요. 하나는 김수미 집이 어디냐, 거기 말랭이마을 온 목적들이 김수미 집을 보기 위해서 온 것 같아요. 많이, 대부분 사람들이. 김수미 집이 어디냐는 질문을 많이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 말랭이마을 골목길이 상당히 많이 있더라고요. 나는 전혀 모르니까 내가 가는 곳이 아마 관광객 그대로 갈 거예요. 주차장 내리면은. 그러면은 김수미 집 앞 도로에는, 차가 다니는 도로에는 김수미 집 명패가 있어요. 그런데 관광객이 걸어서 가는 뒤편이 되겠습니다. 거기는 김수미 집이, 명패가 없어요. 하나 걸어놓으면 될 것 같아요.
그거 하나 해 주시고, 그 다음에 말랭이마을에서 대개 보면 근대문화거리 때문에 오는 사람들이고 거기서 오는 사람들이면 아마 히로쓰가옥을 보고 올 거예요, 아마. 그렇지 않고 말랭이마을 먼저 온 분들이 많은가봐요. 그러면 말랭이마을을 와서 또 하는 질문이 히로쓰가옥이 어떠냐, 그래서 내가 걸어가봤어요. 거기 주차장에서 히로쓰까지 한 4분 걸리더만요. 천천히 걸어서 보니까.
그러면 관광객들이 거기서 주차를 하고 말랭이마을 둘러보고 그 다음에 히로쓰가옥, 근대문화거리를 보고 그 다음에 다시 근대문화역사관 쪽으로 이동하는 거 같아요. 월명동 쪽으로. 그러면 거기도 마찬가지 히로쓰가옥이 어디냐 자꾸 질문한다면 이정표를 하나 만들어야는데 전혀 없어요, 또.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지금 그 부분은 제작 중에 있습니다. 저희가 그 내용이 저희도 현장 다니면서 그게 필요하다고 해서요. 지금 만들고 있는데 만들 때에 작가 분들이 있어서 디자인이나 이런 부분 논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좀 늦어져서 그런데요.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보완 말씀 한번 더 드릴게요. 사실 김수미길은 저희가 공식적으로 지정된 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공식적으로 지정을 하려고 하거든요. 아직은 공식적으로 지정이 된 것이 아니고 임의적으로 지정했기 때문에 어떤 이정표라든가 표시하기가 어려움이 있고요.
그 다음에 말랭이마을하고 히로쓰가옥은 저희가 연계를 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히로쓰가옥은 뒷문을 열어줘야 되는데 아직 그쪽이 보수가 안 됐기 때문에 그 문을 못 열어주고 있거든요. 그 문을 열어주면은 이제 완전히 개방된다고 그러면은 연결이 되기 때문에 훨씬 더 수월하게, 관광객들이 수월하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은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아까 송미숙 위원님 말씀하신 게 저는 거기에 보충하려고 하는데요. 가난 체험이 앞으로 정말로 돈이 될 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저희 학교 학생들이 현장방문 굉장히 많이 가잖아요. 옛날 곤로 있고 이런 내용들 전혀 모르잖아요. 그랬을 때 해망동거리 또 영화세트거리가 될 수 있고 정말 보존해야 될 가치가 있는 곳이잖아요.
해망동 같은 경우도 거기 철거할 때 어떤 경우가 생겼냐면은 그걸 놓자고 했는데 도시재생과나 이 답이 안 나오니까 이미 이주를 시켰을 때 다른 사람 와서 문짝 다 뜯어가고 뭐 뜯어가고 해가지고 아무 보존가치가 없어진 거예요.
이 부분할 때는 뭐 도시재생과, 도시계획과, 관광진흥과 다 같이 해서 국비를 딸 때는 같이 공부가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이 거리 자체 하나하나, 페이퍼코리아도 사실은 보존하자는 부분이 있었잖아요. 공장 핵심부분. 사진 하나가, 한 장 있는 게 굉장히 큰 자산이고 그 사진이 또 작가 저작권 해서 팔더라고요.
이제는 역사가 아니, 우리 가난이 우리의 대표 재산이 될 수 있잖아요. 신경을 좀 쓰셔야 된다. 이게 종합 컨트롤이 있어야 된다 전 그렇게 생각을 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저희가 사실 말랭이마을을 복원하면서 문제가 됐던 게 무허가가 많다보니까 건물을 그 자체로 복원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됐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건물을 짓다 보면 현대화, 허가를 맡아야 되기 때문에 현대화 된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지금 기존에 있는 것도 저희가 매입을 하려고 하는 이유는 그나마 기존에 남아있는 것을 그대로 복원하기 위해서 매입을 하는데 문제는 슬레이트라든가 요런 부분들은 이제 환경적인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조금 약간의 현대화로 변형이 되는데 내부는 그대로 보존할까 지금 생각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우민 위원
아니,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영화세트도 될 수 있다고요. 근게 만약에 안 되면 여러 가지를 그런 조건들을 만들면 되잖아요. 오징어게임에서 아까 말한 대로 우리 달고나 있잖아요. 그게 세계적으로 이슈가 될 줄 어떻게 알았냐고요.
저희 전에 해망동 위에 국비를 따가지고 한 적 있어요. 옛날 TV랑 갖다 놓고 이렇게 어떻게 보면은 굉장히 만들었는데 관리가 안 되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느 날 보니까 쓰레기장이 돼버린 거예요.
근게 지속적 관리와 아까 말한 컨트롤타워가 꼭 있어야 된다. 그 과가 시장님 주재가 되든 아니면 뭐가 되든 그런 부분이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국장님 꼭 능력 있는 국장님이시니까 좀 만들어서 우리 군산이 역사가 있는 도시잖아요. 정말로 현대와 미래와 과거가 같이 있는 도시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새로운 관광콘텐츠도하나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말랭이마을 잠깐 보충 조금만 할게요. 국장님, 여기는 무허가 건물도 있을 수도 있지마는 의회에서는 이 건물을 사서 이 사업 하는 것을 반대를 많이 했었어요. 저를 비롯해서 몇몇 의원님들이.
첫째는 그 위치가 사실 만들어 놓는다 해도 뷰가 별로 없다. 조금 전에 동료 의원님께서 말씀한 것처럼 동피랑이나 감천마을 우리가 가봐서 알지마는 뷰가 바다 쪽으로 다 돼있어요. 근데 여기는 뷰가 없어요.
그리고 돈이 70억이나 들어가기 때문에 이 사업을 다시 검토해야 된다. 그리고 처음에 태생이 우리가 여기가 근대마을이었지마는 사실은 원래 조선촌마을로 갈라 했다가 그 사업이 안 됐죠. 변경이 됐죠. 근대마을로. 근대마을로 할려고 보니 그 건물들이 근대건물들이 아니야. 그랬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그래도 어떡해. 집행부에서 이미 사업비를 따왔으니까 그냥 변경해서 가는 거예요. 근게 당초 목적은 조선촌마을이였어, 조선촌. 왜 우리가 일제강점기 이것만 갖고 하냐 라는 이야기들 나오니까 그면 우리 일제강점기 때 조선민들은 어떤 집에서 살았는지 어떤 생활 했는지를 우리가 한번 만들어 보자 해서 그렇게 시작했던 거라니까. 근게 내용을 정확히 말씀을 해주셔야지. 의원님들은 잘못하면 오해하니까. 그렇게 했다가 집행부에서 아, 조선 어떻게 하다 보니까 역사적인 그런 것들이 고증된 것들이 없어서 못해서 갔던 것이 근대마을이었어요.
또 도로 근대마을이라는데 거기 있는 건물들이 근대건물들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있는 건물 그냥 매입해서 하려고 하다 보니 등급들이, 건물들이 다 D등급, E등급 나왔잖아요. 그래서 헐었던 거지. 무허가이기 때문에 헐었다는 것은 집행부가 무능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밖에 안 돼.
왜? 여기가 무허가 건물인지 아닌지를 우리가 먼저 확인하고 샀으면 됐거든. 근데 무허가 건물인지 확인도 않고 사가지고서나 할라고 보니까 무허가 건물이라 다 철거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말이 안 되는 거고 정확한 펙트는 사서 할라고 해보니, 리모델링 할라고 해보니 D등급, E등급 나와서 공공에서는 D등급, E등급을 리모델링할 수가 없으니 다 털고 다시 지었던 거죠.
자, 거기까지는 좋았어요. 그런데 의회에서 의견을 냈던 게 또 뭐였냐면은 그러면 현대적인 샷시를 넣지 말고 현대적인 페인트 넣지 말고 현대적인 기와 넣지 말고 옛날 거 어디서 구해다 하든지 그게 돈이 많이 들어가고 없으면은 그걸 탈색을 시키든지 약물처리를 하든지 해서 딱 들어가면은 ‘아, 이게 80년대구나. 70년대구나.’ 느끼게 좀 해달라고 했는데 집행부가 그 얘기를 안 들었어요.
그리고 지금 김수미길 혹시 의원님들 중에서 김수미 생가 가보셨는가, 한번 가보셔봐요. 김수미 씨가 지금 8월 8일 날 오시는가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내려오는 걸로,
서동완 위원
김수미 씨 한번 데려가 보세요. “이게 우리가 만들어 놓은 김수미 씨 생가라고 잘 만들어 놓은 겁니다.” 한번 보여 줘봐요. 김수미 씨가 뭐라고 하는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저희가 협의는, 몇 번 모시고 협의는 했고요. 그래서 거기에 내부적으로 들어가는 것을 김수미 씨께 좀 기증을 해달라. 소품이라든가,
서동완 위원
아니, 내부적인 것은 나중 문제고 거기가 가보시라니까요. 샷시를 갖다가 지금 하이샷시 그 글라스 15미리 짜리 그거 해놓고 각파이프, 각파이프가 다 노출돼 있어요. 다들 놀래버린다니까, 다들.
그런게 우리는, 난 안타까운 게 돈을 쓰고도 우리는 그 돈의 값어치, 목적 달성을 못해. 근데 예를 들어서 그걸 몰라서 그랬다면은 의회에서 여러 의원님들이 그런 의견을 줬어요. 그런 의견을 줬어. 그런데 집행부에서는 그냥 무시하고 가.
그리고 말랭이마을 만들 때 굉장히 힘들었잖아요, 우리. 업체가 부도나고, 뭐 잘 안 돼 가지고. 결국은 의회에서 말하는 것들은 집행부에서는 속된 말로 “아이, 당신들은 그냥 말해라. 우린 우리 할 일 한다.”.
나중에 문제가 생겨. 생겨서 그걸 뭐라고 하면은 이제 담당과장, 계장들 싹 바뀌어버려. 그래갖고 새로 오신 분이 와갖고서나 “의원님, 죄송합니다. 왜 이걸 이렇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려, 끝나. 지금까지 한 사업들 중에서 그렇게 책임지는 사람, 책임 졌던 공무원들 한 명도 못 봤어요.
자,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말랭이 만들어졌고 운영을 해야 돼. 앞으로 운영을 할 건지 어떻게 할 건지는 의회하고 긴밀하게 소통을 하세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게,
서동완 위원
현장방문도 해야 되고 그리고 한두 가지만 더 할게요. 레지던스 작가 입주들 했잖아요. 이분들 계약서 썼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됐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거 의회에다 얘기 해줬나요? 나 얘기 안 해준 거 같은데. 우리가 이거 계약 할 때 금액 얼마 받을 건지 어떻게 할 건지 나중에 그거 하라고 얘기했는데 의회에다 얘길 않고서나 지금 계약서 입주했다라고 해서 그 계약서 있으면은 한번 줘보세요.
그리고 어떤, 어떻게 어떤 것을 지금 활동하시는 분들인지. 그리고 공모했을 거 아니에요. 공모했으면 공모했던 내용도 좀 한번 주시고 그리고 지금 주민협의체 만들어졌잖아요. 그것도 명단도 한번 줘보시고 회의 했으면 회의록도 한번 주시고 거기에 위원회, 뭐 지역구 의원님들이나 의회에서 들어갔나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들어가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하여간 자료를 주시고요. 그리고 말랭이마을의 빈집 매입은 신중하게 하세요. 저는 안 했으면 좋겠어. 해도 의미가 없어. 거기는 죄송한 얘긴데 해도 의미가 없고 우리의 바운더리만 넓힐수록 유지 관리비만 더 들어가. 그러니까 현재 있는 것을 잘 하여간 운영하시고 잘 된다. 잘 돼서 이거 가지고는 안 된다 했을 때 매입을 해도 전 늦지 않다.
그리고 가급적이면은 장사가 잘 되고 그러면은 사람들 많이 오면은 거기 있는 분들이 감천마을이나 동피랑처럼 자기들이 장사를 하게끔 차라리 만들어주는 게 오히려 나아요. 인위적으로 우리가 만들어서 뭘 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들이. 그래서 이것들은 할 때 의회하고 충분히 좀 더 논의를 해서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소리공간 있잖아요. 거기는 지금 사람 몇 명 왔다 갔나 숫자 파악이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지금 도우미가 계셔서요. 확인 가능합니다.
서동완 위원
카운터가 돼요? 어떻게 되냐고, 그게? 유료도 아닌데,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거기에 도우미 한 분이 배치,
서동완 위원
계시는데 우리가 유료면은 천 원을 내든 500원을 내든 우리가 알잖아요. 수입이 생기니까. 근데 유료가 아니야. 그럼 그걸 우리가 어떻게 아냐고? 그냥 도우미가 “천 명 왔다 갔어요.” 그러면 천 명이고 “오늘은 많이 안 와서 100명 왔다 갔어요.” 그러면 100명이냐 이런 거야. 어떻게 카운터를 하냐는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직 방문객들이 사실 많지 않기 때문에 어떤,
서동완 위원
제가 왜 이 얘기하냐면 거기도 의회에서는 하지 말라 했거든요. 원래 기증자가 해서 소리 한다고 해서 또 그 집이 협소하고 원래 주택으로 있었기 때문에 전시공간하고 안 맞으니까 그 집 사지 말라고 했는데 집행부에서는 그 집 사가지고 끝끝내 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건 원래 저희 시소유의 건물로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지. 원래는 쉼터였고 그전에 민간소유였었지.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하여간 의회에서 의견 주는 것들을 갖다가 반영 안 해가지고 나중에 밀리고 밀리고 돈은 돈대로 계속 추가로 들어가고 목적 달성 못하니까 이 말씀 드리는 거예요.
소리전당도 방문객들 카운터가 내가 보기엔 제대로 안 될 거예요. 어떻게 카운터 할 건지를 좀 하셔야 된다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그리고 요구자료는 의원님들 전체 다 배포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김우민 위원님.
김우민 위원
30페이지요. 60여개 문화예술 공연행사 하신다고 했는데 60여개 공연 개요, 그 다음에 예산, 그 다음에 주관이 어디서 하는지, 그 다음에 추진실적이라든지 전반적으로 행사에 대해서 알 수 있게, 60여 개. 저희들이 세분만 있고 나머지는 다 지금 잘 모르시잖아요. 그니까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김경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
우리 문화재에 화재보험이 가입된 것이 몇 점이나 되죠? 혹시 군산에?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지금 문화재,
김경식 위원
히로쓰가옥이나,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전체 시설관리는 회계과에서 전체 하고 있고요. 문화재는 저희가 별도로 똑같은 형태로 다 가입이 돼있는 걸로,
김경식 위원
화재보험 다 가입돼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김경식 위원
그리고 아까 말랭이마을 안내판 한다고 했잖아요. 어떤 식으로 하죠?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지금 말씀드린 대로 지금 기존안내판이 좀 찾아가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또 어떤 분들은 미로형태가 좋다고 이런 의견들도 있어가지고요. 지금 레지던스나 그분들하고 상의해서 그 안에는 2가지 종류를 하나는 지금 그분들이 디자인 한 안내판, 아니 그 안내지도를 만들어서 배부하고 있고요. 저희가 지금 설치하는 것은 그래도 좀 찾아가기 쉽도록 그렇게 하려고 지금제작중입니다.
김경식 위원
제가 말씀드린 것은 공영주차장에, 그쪽으로 오면 공영주차장에 딱 도착하면 전체안내지도가 있어야 된다. 이를테면 주차를 딱 하면 큰 안내판으로 해서 현위치하고 어디로 가면,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지금 거기에 2개 만들어져 있거든요.
김경식 위원
그게 돼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만들어져 있습니다. 기존에 만들어져 있는데 거기를 찾아다니시기가 꼼꼼하게 돼있는 게 아니어서 그 부분을 저희가 논의 중인데요. 여러 의견들이 있어서 우선 지도로 표기되는 것은 그분들이랑 상의해서 만들어서 지금 배포를 하고 있고요. 그 현황판은 한번 만들면 장기적으로 써야 하는 부분이라 지금 논의 중이다 이렇게 말씀,
김경식 위원
그것을 할 때 거기 보면 다 옆에 몇 미터가 히로쓰가옥이고 이런 게 보일 수 있게끔 해달라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연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자료요청을 드리면 36페이지 말랭이마을 향후 운영 관련한 계획이 추진계획에 적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면으로 관련 자료를 요청하고요.
37페이지에 근대역사 체험공간 관리 운영에 관해서 추진계획에 보면 시설보수 및 운영 관리만 적시되어 있어요. 지금 우리 근대역사 체험공간은 근대교육관, 항쟁관들은 잘 아시다시피 저보다도 잘 아시는데 우리 눈물의 직도사격장 200억하고 바꾼 조성공간이잖아요.
근데 이 관련해서 계속 제가 확인을 다 했다라고 할 순 없지만 모든 것들이 시설 짓고 공사하고 보수하고 임대하고 또 낡으면 보수하고 임대하고 공사하고 예산만 계속 들어갔지 여기에 관련돼서는 그닥 뭐 축제 한 번이 없었어요.
그러면 이건 이렇게 시설 보수하고 관리 운영을 하게 되면 이건 시설관리사업소에 넘겨야 되는 사업 아닌가요? 그렇지 않을까요? 이 예술과에서 계속 시설보수만 해가지고 이게 예술 관리 운영이라고 할 수 있을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그래서 추진계획에 시설보수 및 관리 운영인데 보수는 계속하시고 있는 거니까 잘 하실 거라고 생각하고 관리 운영에 대한 계획서를 요청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30쪽 보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길거리 공연 활성화를 위해서 조례도 있고 이렇게 공모도 하고 있어요. 저희 길거리공연 전에 의회에서도 주문을 했었는데 길거리공연 할 수 있는 곳, 장소 그 지도가 만들어졌나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지도는 현재 만들어지진 않았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지금 문화예술과에서는 파악하고 있나요? 몇 곳에서 길거리공연을,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총 9개소, 9개 단체에서 하고 있는데요.
서동완 위원
9개 곳이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9개 단체에서 하고 있는데 장소는 지금 확인,
서동완 위원
아니, 단체 말고,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장소는 아직 확인을 못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우리가 관광객들을 위해서라도, 꼭 월명동쪽, 원도심 쪽에서만 길거리공연 하는 건 아니잖아요. 은파 쪽에서도 많이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그 지도를 만들어서 우리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예를 들어서 광장 있는 데 거기에 길거리공연 포인트를 찍어 주면은 사람들이 가서 볼 수도 있고 또 길거리 공연하고 싶은 분들이 어디서 해야 될지를, 근게 계속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잘 알아요. 어디가 있다는 걸.
근데 새롭게 하신 분들은 모르니까 그걸 안내를 할 수 있는 걸 만들어서 관광객들한테도 찾아갈 수 있게끔 하고 길거리공연 하시는 분들도 자연스럽게 하고 그렇게 하라 했는데 그게 아직 안 됐나봐요. 그럼 이 관리는 문화예술과에서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맞습니다.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은파 있는 것은 누가 관리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은파도 저희가, 저희 국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관광진흥과,
서동완 위원
시설 설치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관광진흥과, 예.
서동완 위원
문화예술과에서 관리를 않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공연 장소는요. 참여하시는 분들이 선정한 대로지 저희가 어디 어디 해라 이렇게까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2가지가 있습니다. 공모사업으로 해서 하고 싶은 사람들이 장소를 정해서 오는 경우가 있고요. 또 큰 행사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지정해서 하는 경우가 있고 2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저는 그 얘기가 아니고 그것은 지정해서 하는 것은 우리 기존에 만들어져있는 시설을 말하는 거고 저는 길거리공연, 예를 들어서 우리 근대쉼터 그것은 우리 길거리공연이라고 하지만 사실 우리가 만들어놓은 시설이기 때문에 길거리공연이라고 보기는 좀 애매해요.
근데 보통 길거리공연들은 그냥 뭐 없는 광장에서 자기네들이 앰프 하나 들고 기타 하나 들고 악기 하나 들고 하는 거잖아요. 이것들을 우리가 저는 왜 그 얘기를 했었냐면은 군산이 동네문화카페를 하면서 시민들의 문화적인 수준이 저는 다른 도시보다 많이 올라갔다고 봐요. 그렇죠?
그러면은 길거리공연도 저는 자연스럽게 우리가 거기 융화돼 들어갈 수 있다. 그러면 우리는 지자체에서 우리 공공에서는 뭘 해야 되냐? 그 사람들이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그냥 돗자리만 하나 깔아주면 되는 거예요. 걸판지게 막 여기 전기시설도 하고 뭔 무대를 만들어주고 이건 아니고. 그것은 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행사의 규모 있는 것을 할 때는 그렇게 하고 그렇지 않은 것들, 그래서 저는 주말이면은 관광객들이 많이 오면은 군산에 가면은 다양한 길거리공연이 있다, 저는 그렇게 갔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저는 굉장히 경쟁력 있다. 이것은 인위적으로 만들라고 해서 만들어지는 게 아니거든요. 그렇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저는 그 지도를 만들고 예를 들어서 현재 지도를 만들어서 10개가 있어, 그게. 그러면 그걸 점점 확대를 해나가야지. 그래서 나중에 15개가 되고 20개가 되고 그러면 편하게 하는 거예요. 실력이 안 되는 사람들은 사람들이 많이 없는 사이드 쪽 가가지고서나 자기 혼자 그냥 연주하는 거예요, 그냥.
그래서 저는 길거리공연을 다른 지역하고 차별화 시키고 그리고 우리 같은 경우는 동네문화카페도 있잖아요. 그 동네카페 한 팀에서 나와서 자기들 뭐 공연하겠다 하는 거예요, 그냥. 저는 그래서 그런 장을 열어줬으면 좋겠다. 제가 계속 그 의견을 드렸는데 지금 안 된 거 같, 좀 검토 한번 하셔가지고 반영을 좀 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31쪽에 우리가 이번에도 야행이 선정이 됐잖아요. 지금 문화재활용사업 공모 선정이 됐는데 우리는 지금 야행 이거 하나만 됐나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닙니다. 저희가 문화재활용사업은 많이 있거든요. 이것뿐만 아니라 향교활용사업도 있고 연계돼서 향교활용사업도 있고, 그 다음에 산사음악회라든가 이런 것들 많이 있습니다. 활용사업은 많이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우리가 선정된 것이 몇 개나 되냐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전체적으로 현재 4개에 10억 정도의 예산을 지금,
서동완 위원
4개 선정됐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그래요. 어쨌든 애쓰셨고 그 관련된 자료를 한번 주시고요. 어쨌든 많이 선정된 데들은 9개, 10개 이렇게 선정되더라고요. 아산 같은 경우가, 다양한 것들을 요구를 해서 아산 같은 경우 9개가 선정이 됐더라고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저희도 건수로는, 자잘한 건수로는 10개가 넘고요. 큰 틀에서 예를 들어서 생생문화재사업 한 건으로 묶어가지고 이 한 건으로,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제가 한번 자료를 그래서 줘보시라는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어쨌든 이것은 공모사업이니까 열심히 노력해서 우리 근대도시로 그래도 전국에서는 우리가 선도적으로 지금 나가고 있잖아요. 그러면 그런 관련된 사업들을 우리가 많이 발굴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찾기 위해서 그런 거니까 자료를 주시고 말씀드린 것처럼 시간여행축제하고 야행하고 어떻게 차별화를 시킬 건지 이건 국장님이 잘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국장님, 과장님 시절에 야행을 가져오셨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야행하고 시간여행축제하고 어떻게 차별화를 할 건지를 하셔야 한다. 안 그러면은 말씀드린 것처럼 그게 그거라고 가면은 그렇기 때문에 차별화를 할 수 있는 것들도 어차피 국장님이 지금 관광진흥과, 문화예술과 다 관장하시니까 국장님 계실 때에 이걸 선을 그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렇게 좀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최창호 위원입니다.
고생하시네요. 이게 참 의원들이 보기에 시민들 입장은 항상 자본적인 관점에서 보다 보니까 이게 경제성이 있느냐 없느냐. 제가 보기에는 문화예술과가 관광사업에 넘나드는 경계선에 참 애매하게 걸쳐있어서 많은 질의와 질타를 받고 계시는 거 같은데 아까 시민단체들이 많이 아니, 예술단체들이 많이 있는데 갈등이 많다고 하는데 갈등이 많이 있긴 있는 겁니까? 평균적으로 갈등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지금 단체별로 사람이 많이 모이다 보면 의견이 다양할 수밖에 없고 저희가 볼 때는 그렇게 큰 문제가 있는 건 아니고 의견의 차이고 이제 다양성의 차이다 이렇게,
최창호 위원
그러면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그 단체들에 조금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기준을 좀 만들어서 주셔서 행사나 무슨 사업에 참여할 때 그런, 보니까 그런 데서 갈등이 많이 일어나는 거 같아요. 그러니 좀 규제를 완화해 주시든지 사업계획서 잘 쓰면 되잖아요. 경력은 없다 하더라도. 규제를 좀 완화해서 갈등의 구조를 좀 풀어주시면 오히려 더 길거리공연이나 행사들이 더 활성화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부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알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간담회 때 우리 속기록에 남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29쪽에 군산 선교역사관 건립사업이 있잖아요. 간담회 때 많은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그것들을 반영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의회하고도 계속 소통, 설계 들어가기 전에 기념관하고 기념탑 설계 들어가기 전에 소통해서 진짜 기념탑다운 탑, 기념관다운 기념관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선교역사관은 또 간담회를 한번 잡을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예, 그렇게 해주시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회의중지
10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관광진흥과장 정귀영입니다.
저희 관광진흥과 소속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속 계장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관광진흥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반업무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
60페이지 있잖아요. 은파호수공원 관리. 지금 이 편의시설이나 이쪽에 지난 행감 때 제가 말씀드렸듯이 문제가 생기면 바로 연락할 수 있는 연락처를 거기다 적어놓으라고 했는데 제가 확인을 지금 못했거든요. 혹시 적어놨나요?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예, 지금 다 전개해놨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래요? 그리고 또 은파호수공원은 거기뿐만 아니라 다른 데도 마찬가지지만 사람들이 산책을 하잖아요. 산책을 하면 보통 우측통행으로 써있잖아요. 물빛다리도 가다보면 들어가는 입구에 우측면에 우측통행이라고 짧게 써있더라고요. 근데 그것을 못 보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있고 어쩌다 한 번씩 가는 사람들은 서로 교차가 안 되거든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측, 요즘은 남녀 이런 것도 있고 아이들도 유모차도 있고 여러 있으니까 바닥에다가 우측통행, 중간 중간에 쓰면 문제가 있나요? 물어보는 거예요. 왜냐면 바닥에 써있을 때 조경이나 환경에 문제가 있나.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니요. 그렇게 저해는 받지 않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러면은 바닥에다가 지금 보면 여기 소관이 아닌데 경포천 같은 경우는 굉장히 심각한 거거든요. 거기는 더 작아요. 이게, 폭이. 그래가지고 우측, 좌측 통행하려면 굉장히 여성분들이 불편하게 생각해요.
만약에 국장님이 국장회의를 하든가 간부회의 할 때면 경포천, 그 다음에 우리 산책로, 일반산책로를 전반적으로 우측보행이라고 이렇게 한번 써놓는다라면 산책하는데 굉장히 편하지 않을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제안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예, 보충하면서 다른 얘기 하겠습니다. 과장님, 은파는 전반적으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음악분수 있잖아요. 말이 음악분수인데 음악분수 기능을 못하잖아요. 지금 노래는 한 곡 있나요?
음악분수 원래는 율동에 맞게 음악이 있는 거잖아요. 그래갖고 5천만 원 짜리 해서 한 곡만 있어서 매일 같은 음악 틀어갖고 문제고 지금 음악을 안 틀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예.
김우민 위원
율동이 안 맞으니까. 1년 이게 유지비가 1억 정도 들어간다는데 맞나요?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예, 그렇습니다.
김우민 위원
근데 말들이 많아요. 글잖아요. 시민들은 라스베가스 같은 그런 분수를 원하는데 지금 말도 안 되는 얘기고 또 1년에 1억씩 아까 말 한대로 다리 유지 보수 할 돈도 없어서 난리인데 1억 짜리 계속해서 매년 이렇게 들어가야 되는지, 유지 보수비만. 그래서 어떤 식으로 음악분수를 할 건지?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저희도 지금,
김우민 위원
앞으로 계획이. 음악분수가 아니잖아요, 지금. 그냥 동네 조경분수 조그만 거지. 다 어느 정도 고장 나서 가운데만 나오는 거 같던데.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그래도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해봤는데요. 저희가 분수부분에 대해서는 음악도 나오게 하고 조명도 표출되고 그렇게 하려다 보면 예산이 한 4억 정도가 지금 소요가 됩니다. 4억 정도가 소요가 되고 또 사업을 시행했을 때 또 그 부분을 유지하는 관리 부분 그런 부분들이 지금 예산이 많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저희들도 지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러니까 종합적인, 어떻게 할 건지를 결정을 해야 된단 얘기예요. 잘 보세요. 밑에 있으니까 계속 막히니까 지금 뭐 잠수부 들어가서 뭐 빼고 하는 그런 돈들도 많이 들어가서 계속 그러는 거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예, 그렇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러면 이게 여기까지만 할게요. 해야 되고 은파가 사실은 군산의 보물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지곡동 쪽으로 아파트가 전체 들어서서 막아요. 이쪽 미룡동 쪽도 아파트 제일아파트에서 전부, 이제 은파 주변으로 전부 다 아파트촌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면 결국은 교통문제하고 그 다음에 여러 가지 하면 이제 은파를 아파트가 모두 점령하는, 이 군산의 보물인 은파를 어떻게 할 것인가? 교통문제, 이런 전반적인 거를 간담회를 하든가 전체 과가 모여서 미래에 대해서 논의하는 게 한번 필요하다 생각을 하는 거예요.
내부도 똑같아요. 내부도 차량을 같이, 지금 같이 할 거냐? 지중화 하는 목적도 뭐예요. 사람들이 더 쾌적하게 하는 거잖아요. 시민의 보배를 모든 사람이 나눠 갖게 하려면 차가 다녀야 되냐, 안 되냐 이런 문제부터 앞으로 논의할 거 굉장히 많은데 이런 부분에 관광진흥과가 중심이 돼가지고 지금 해당 맡고 있으니까요.
공청회 거기에 과, 해당 과가 뭐 도시계획과, 건설과 다 있으면 다 같이 모여가지고 은파에 대해서 우리 시의회 같이 논의하는 자리를 한번 만들어 주셨으면. 그러다 보면은 굉장히 많은 아이디어도 나오고 앞으로 어떻게 갈 건가가 나오는 거잖아요.
지금 사실은 은파를 뭐라고 하냐면 옛날에 99굽이라고 했어요. 굽이마다 굉장히 좋은 뷰가 있기 때문에. 근데 지금은 평평해졌어요. 어떻게 다 자르고 자르고 하다 보니까.
잘못하고 있다는 얘기 안 해요. 정말 잘하고 계셔요. 근데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 그런 간담회 꼭 필요하다. 꼭 만들어 주십시오.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은파가 지금 다리를 저희가 놨잖아요, 시설들을.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근데 논산 탑정호 가니까 거기는 농어촌공사에서 놨더라고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것은 저희가 은파호수공원이 저희 소관이 아니고 농어촌공사다 보니까,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제가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거기가 우리 것이 아니잖아요. 농어촌공사. 논산 탑정호도 농어촌공사. 출렁다리 있잖아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기네 어쩌네 했던 다리.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예.
서동완 위원
논산, 농어촌공사에서 설치를 해서 관리를 하고 있고 물도 지금 뜰채로 뜨고 관리하고 있거든요. 국장님이 그걸 한번 확인을 해보세요. 똑같은 농어촌공사 물론 탑정호하고 우리 거하고 비교 안 될 만큼 크죠.
큰데 예를 들어서 우리는 다리도 우리가 놨고 음악분수도 우리가 놔요. 저번에도 한번 그 얘기를 했는데 농어촌공사에다가 얘기해서 다리를 우리가 놨으니까 새로 놔달라고 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러면은 음악분수 정도 하나는 시민들 위해서 교체를 해달라고 요청을 한번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내 얘기는. 우리 돈 들어가지 않게. 탑정호 것은 굉장히 잘 돼있더라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검토해서 농어촌공사에다가 강력하게 요구해서 그걸 한번 바꿀 수 있도록 하고 그리고 은파가 어쨌든 우리 대표적인 관광지인데 전에도 얘기했지마는 관광지를 너무나 자연을 훼손하자는 얘긴 아니에요.
근데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볼거리 나 경관 빼고는 볼거리가 없어, 약해. 그래서 제가 전에 얘기했던 것처럼 은파에다가도 우리가 전망대를 하나 놔서 그쪽을 다 볼 수 있도록 하자라는 의견을 줬는데 그게 아직 검토가 안 되고 있는 거 같아요. 그것도 역시 검토를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송미숙 의원입니다.
52페이지 비응항 마파지길 관광명소. 지금은 여기 사람 많이 옵니다. 지금 많이 옵니다. 지금 많이 오고 오는 사람들이 지금도 시설이 부족해서, 주변시설이 부족해서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예산 확보가 되어서 앞으로 할 것으로 아는데 저는 자료만 요구하려고 합니다. 기본계획안이 지금 나왔다면서요?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예, 가 설계안이 나왔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그러면 그걸 저희들하고 소통을 해서 저희가 주차장이나 화장실이나 포토존이나 이런 데가 어디면 좋겠다라고 조금은 생각한 게 있으니까 자료를 한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다음 회기에 간담회를 잡을 예정으로 지금 돼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간담회 잡을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자료는 먼저 드리고요. 다음 회기 때 간담회 지금 예정하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51쪽 한번 보겠습니다. 장자교는 공사 착공을 했고 선유교는 실시설계용역 중인데 설계가 언제 끝나요? 설계.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지금,
서동완 위원
선유교.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올해 말 정도 끝날 계획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아니, 현재 설계중지 상태고요. 왜 중지했냐면 경관 다리 지주를 하나 세우기 위해서 지금 지질조사 중에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근데 이 설계 관련해서 의회하고 간담회 한 번도 안 한 거 같은데? 현장방문도 여러 차례 했었고 그래서 다양한 의견들을 줬어요. 줬는데 설계 들어가기 전에 의회에서 의견 줄 수 있는 것들 해달라고 했는데 지금 물론 4월 달에 착수하다 보니까 선거기간이고 어째서 그러신 거 같은데 제안서 있죠. 설계할 때 제안서 줬던 거, 그 제안서랑 관된 자료를 한번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때 이게 다리 굉장히 이게 어쨌든 이것이 관광명소가 될 수 있으니까 의회에서 의견들을, 다양한 의견들을 줬는데 지금 어떻게 설계가 진행된 지 모른다니까.
이것 자료 해서 주시고 지금 1월 달까지니까 아직 기간이 있잖아요. 의회에서 의견 주는 것들을 반영할 수 있으면 반영을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잘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49쪽 월명산 전망대 이것도 간담회 때 우리가 했잖아요. 한번 보셔봐요. 이게 우리 집행부가 참 안타까운 게 과거 뭐 6억 짜리네, 30억 짜리네 빼놓고, 그것은 한참 지난 일이니까 그건 빼놓고, 49쪽 밑에서 여덟 번째 줄에 보면은 우리가 당초 45m, 80억으로 잡았고 높이도 40m에서 50m로 됐어. 그렇죠? 이미 승인까지 받았어요. 그렇죠?
그게 불과 1년 전 이야기예요. 근데 집행부에서 작년 11월 달에 설계 보완 통보 하면서 막 이제 137억이 막 간다고 했다가 다시 80억으로 됐어요. 됐는데 5월 달에 보면은 높이를 한 10m 가량 축소를 하고 공사비는 오히려 18억이 늘어난 98억으로 갖고 왔어. 이게 뭐 오랜 시간을 거쳐 가면서 뭔 변화가 있어서가 아니라 불과 1년 사이에 이렇게 막 높이며 돈이며가 왔다 갔다 해요.
아니, 민간에서도 이렇게 사업 주먹구구식으로 않는다니까요. 민간에서도. 근게 제가 지금 뭐 6억 짜리, 30억 짜리는 아예 빼놔요. 그것까지 하면 이게 아주 그냥 진짜 시민들한테 혼날 일이니까 그건 빼놓고 우리가 80억으로 가자라고 결정해놓고 나서도 이게 벽 자재가 카보나이트인가로 했다가 안 된다고 해서 유리로 갔다가 공사비가 130억으로 늘어나. 그래서 안 되니까 어떻게 돼? 축소시키죠. 높이도 낮추고 건물도 축소하고 금액을 갖다가 낮춰. 낮춰서도 또 그게 안 되니까 또 다시 금액을 올려. 이렇게 되고 있다니까, 1년 사이에.
국장님, 공공에서 사업을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이 난 이게 말이 돼요? 민간에서도 이런 식으로 않는다니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 부분은 저희도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서동완 위원
제가 왜 이 말씀 드리냐면은 말랭이마을도 이런 식이었어요. 말랭이마을도 의회에서 조선민촌으로 갔으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국장님 제가 말씀드렸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갔어야 됐는데 변경이 됐어, 근대로. 근데 근대로 가려고 보니까 근대건물이 아니야. 그면 뭐 현대 초 이렇게 해서 가자 해서 했어. 근데 리모델링 하려고 보니까 건물이 D등급, E등급 나와. 싹 털어버렸어.
근데 그러면 말씀드렸던 것처럼 샷시라든지 벽이라든지 아니면 지붕이라든지 좀 옛날 분위기 나게끔 좀 탈색시킨 걸 갖다 했어야 했는데 2021년, 20년산 그냥 새건물로 갖다가 그냥 리모델링 싹 해놔버렸어요. 근게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또 활용 못해.
제가 그래서 이것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많아서 미리 말씀드리는 거예요. 당초 목적을 세웠으면은 거기에 조금 부족한 것들 보완할 수는 있지마는 이렇게 전체 근간을 다 흔들어버리는 변경이 돼선 안 된다.
그래서 이것은 의회에서도 여러 가지 의견을 주셨는데 제가 봤을 때는 이건 원점에서 다시 고민을 해야 된다. 원점에서. 설계, 설계도 의회에서는 현재 초승달 모양 그거 반대하는 의견들 있었어요. 저도 반대를 했고, 근데 찬성하는 분도 물론 계셨지. 근데 그게 과연 월명산하고 그 건축물 모양이 과연 조화를 이룰 것이냐. 좀 생뚱맞다는 의견들이 있었으니까.
그래서 저는 원점부터, 설계비가 날아가더라도 원점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건 제 의견이니까 다른 의원님들 의견도 있을 수 있으니까 한 번 더 검토하셔서 제대로 된 전망대를 세웠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서은식입니다.
월명산 전망대에 대해서요. 한번 문의를 하고 싶은데 그 전망대를 설치한 목적이 뭡니까? 시설할 목적?
제가 생각할 때는 전망대는 딱 2가지라고 보거든요. 하나는 뷰 때문에 하고 하나는 어떤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인데 뷰도 내가 오늘 아침에 가봤거든요. 가보니까 지금 도로 공사 하고 있더만요. 그 도로 공사는 그러면 은 관광객이 다니는 도로입니까? 아니면 차도입니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병행을 할 겁니다. 지금 계획은 현재는 도로를 놓고 걸어가기가 어려우니까 저희가 트램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검토를 하고 있거든요. 일반인들은 차를 못 가지고 갑니다.
서은식 위원
차도는 안 되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은식 위원
뷰도 보면은 거기 한 지금 39m면 한 18층 정도 되거든요. 아파트 높이 보면은. 그랬을 때에 뷰면은 동서남북으로, 전망대는 동서남북 다 봐야지 않습니까. 사방을.
근데 지금 설계도를 보면은 사각형 해가지고 남과 북밖에 아니면 동과 서밖에 안 되거든요. 2면밖에 안 돼요. 그럼 거기서 보면은 남쪽 방향은 전망이 안 나오더라고요.
근데 거기가 설치, 그니까 뷰도 안 맞고 그 다음에 말랭이마을과 연계해서 관광객을 유치한다는데 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통일전망대면 통일전망대에서 북쪽땅을 보기 위해서 가거든요, 여기서 멀지마는.
그런데 전망대를 보기 위해서 올 이유는 없을 것 같고 관광객 유치하는데 그것도 안 맞고 그래서 시에서 월명산전망대를 시설할 어떤 경제적 가치, 그 경제적 가치를 통해서 관광객을 유치할 어떤 있는가? 효용이 있는가 그걸 한번 묻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절차상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만 이제 현재 상태 위치가 결정이 됐고요.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목적은 관광객 유치가 목적입니다. 가장 큰 목적이기 때문에 고걸로 인해서 전망대를 짓게 된 계기거든요.
그래서 현재 상태에서 저희가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 부분도 의원님들하고 다시 한 번 더 협의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전망대 설계부분도요. 우리나라 전망대를 쭉 봤어요. 그니까 뷰 있는 데는 시설물이 없이 그냥 자연 조형물 가지고 사방을 볼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고요. 그 다음에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전망대는 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맞는.
근데 거기에 맞는 용도에 맞는 건축물을 시설해야 될 것 같은데 지금 현재 네모형 같은 것은 월명산이나 우리 동료 얘기한 군산의 어떤 특색 있는 것이, 그 전망대 자체를 또 보기 위해서 올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고민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한번 얘기를 드려봅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국장님, 이 부분은 저희가 간담회 때도 충분히 얘기를 나눴고 빠르게 지금 너무 서두르다 보면 큰 실수가 또 나올 거 같고 그러니 아까 우리 서동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원점에서 다시 생각해 보시는 게 아니면 좋은 방안을 다시 한 번 만들어서 시일 내에 간담회를 다시 한 번 하는 걸로 하시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왜 여기 청암산 오토캠핑장 이것은 여기 올려놨는데 왜 짚라인은 것은 안 올려놨어요? 짚라인, 짚라인은 이것보다 훨씬 큰데 왜 짚라인 것은 안 올려놓고 청암산 것만 올려놨어? 짚라인 연간 사용료 지금 얼마예요? 5억이에요, 7억이에요?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짚라인은 지금 이번에 계약 할 때 9천만 원이요.
서동완 위원
짚라인?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예.
서동완 위원
아이, 뭔 소리예요? 계약서가 있는데 5억인가,
위원장 박광일
5억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그거는 1차년도 때에 5억이었고요. 2차년도 때 다시 계약 산출했을 때는 9천만 원 나왔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왜 5억에서 9천만 원으로,
서동완 위원
뭔 소리여. 그거 말이 안 되지. 그러니까 빼놨고만. 지금 의도적으로.
자, 짚라인 같은 경우 원래 청암산 오토캠핑장 운영을 하고 있는 삼성종합물류에서 운영을 했어요. 그래갖고 원래 우리가 연간 제 기억으로는 1억 5천인가 얼마를 했는데 거기서 수익이, 처음에는 수익이 발생 안 됐다가 마지막 계약기간 2년차 남겨놓고부터는 수익이 7억, 8억, 10억까지 늘어났다고. 1년에.
그래갖고 이걸 다시 재계약 한다고 해서 여기도 참여를 했고 그 마을 주민들이 무슨 뭐예요? 뭐 연합회인가 협의회를 만들어서 참여를 했잖아요. 그니까 마을한테 줬잖아, 우리가.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예.
서동완 위원
예, 그리고 또 마을 무슨 해서 무슨 부가세인가 뭔가를 감면해준다 해서 또 뭐 할인해주고 해서 연간 거기가 5억인가 4억 5천인가로 내가 알고 있는데 갑자기 9천만 원,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처음 1차년도에는 6억 천만 원이 나왔고요. 그렇게 2차년도에 저희가 1차년도에 총수입액하고 지출액을 빼고 산출식에 넣다보니까 그런 부분에 하니까 지금 2차년도는 9,400만 원 지금 나왔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게 하면 안 되죠. 계약서가 있잖아요. 계약서가, 우리가. 그런데 계약서가 있는데 의회에다 보고도 없이 연간 사용료를 갖다가 5억을 받기로 했는데 어떤 근거로 그걸 다시 산정해서 9천만 원 받았다고 하는 것은 이건 심각한데. 그 관련된 자료를 한번 주시고,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이거 우리 할 때 계약서나 이거 있으면 좀 의원님들한테 다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지금 바로 갖다 주세요.
서동완 위원
계약서를 주시고요. 여기 지금까지 수입 우리 들어온 거 있잖아요. 수입 들어온 거, 연간 수입 들어온 거 해서 계약서를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그 내역을 좀 주세요. 아니, 그런 것이 있으면 미리 의회하고 간담회라도 하든지 그리고 보고책자에 빠뜨리면 안 된다니까. 보고책자에 빠뜨려 버리면은 여기 뭐 몇몇 의원님들은 아시지마는 이번 처음 오신 분들은 짚라인이 그게 어떻게 운영되는지 모르잖아.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연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이연화 의원입니다.
58페이지에 금강호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에서 대상 토지 매입하고 설계용역 착공, 준공 관련된 내용은 있는데 말 그대로 이용시설인데 이용에 관한 이용자 관리 운영 규정이 계획이 없습니다. 이 규정에 관해서 서면으로 자료 받기를 요청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지금 아직 거기는 캠핑장이 아직 조성이 안 되고 지금 설계만 지금 진행 중에 있거든요. 근게 이 설계가 진행되고 예산이 성립된 다음에 공사가 진행돼야만이 어떤 그런 계획을 세울 것 같습니다.
이연화 위원
아니, 이용요금을 얼마 받을 거다라는 걸 계획에 편입을 안 해놓고 시작을 하는 공사인가요?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인자 그 부분을 지금 인자 현재 상태에서는 캠핑장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고 그 다음에 그 이후에,
이연화 위원
아니, 과장님. 이게 설계가 들어가면 일반이 14면이고 카라반이 몇 개고 이렇게 돼있으면 샤워장 운영을 어떻게 할 거고 뭐 요금을 입장료를 얼마 받을 거고 뭐 그런 거에서 세부계획이전체적으로 이 조성계획에 다 들어가 있어야지 이걸 계획이라고 하지 않나요, 보통? 근데 그런 거 안 세워놓고 그냥 아직 설계만 맡겼다 그래서 향후 계획은 없다라고 하는 게 저는 이해가 안 가는데 저만 이해가 안 가는 건가요?
위원장 박광일
그럼 이거 민간위탁 줄 거잖아요? 조성해놓고,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지금 민간위탁 줄 그런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러니까 지금 민간위탁자가 사용료는 알아서 정하는 거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아니요. 그것은 저희가 정해서 줄 것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정해서 줘요?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예, 근게 타 캠핑장하고 비교해서 그 부분을 정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리고 이 캠핑장 조성할 때요. 지금 청암산도 그렇고 여기 금강호도 위탁을 주면 위탁운영자가 시설을 또 할 거 아니에요. 청암산도 그랬듯이.
그래서 자기네가 잘 되게끔 시설을 할 건데 문제는 계약기간이 끝나면 이 시설들을 다시 가져갈 거 아닙니까. 원상복구를 해서 가져갈 거잖아요. 근데 이분들이 거의 원상복구를 않고 놓고 갈 거란 말이죠. 그러면 제가 생각했을 때는 이게 권리금이 붙을 거예요. 이제 잘 되면. 그럴 수, 충분히 그 다음 인수하는 업자한테 그 비용을 달라고 할 거 아닙니까? 그런 부분도 생각하셔가지고, 왜 그냐면 이게 설치해놓고 놓고 가게 할 수는 없는, 법적으로 안 되나요, 그게?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계약서상,
위원장 박광일
그니까 계약서를 그렇게 한번 만들어 보시라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계약서상에 지금 원상복구하도록 그렇게,
위원장 박광일
그니까 계약상에 원상복구인데 그것을 원상복구 않고 다음 사람한테 넘기고 갈 수도 있다라는 얘기예요.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그건 저희 시에서 조절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를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8분 회의중지
11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체육진흥과 소속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반업무는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80쪽에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하는데 우리 시에서는 지금 홍보를 어떻게 하고 있나요? 8월 달이면 이제 한 달도 안 남았잖아요? 홍보를 어떻게 해요, 홍보?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이 홍보는 저희가 지금 대행사하고 연동돼 있는 것이 방송국하고 현재 매치가 돼있거든요. 그래서 섬의 날 행사하고 같이 연계해서 지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방송 홍보라든가 기타 홍보 등,
서동완 위원
공중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전국방송으로 지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제가 항상 말씀드리지마는 정식종목이야 그렇다고 하지만은 지금 번외종목, 체험종목들은 우리 시민들, 관광객들이 이용할 거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럼 이분들한테는 어떻게 홍보를 할 건지 혹시 통장단들 통해서 각 읍면동으로 해서 혹시 전단지라든지 아니면 공지사항으로 해서 혹시 홍보하셨나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지금 시정소식지에 냈고요. 지난주에 저희가 읍면동 직원들을 전체회의를 가졌습니다. 가져서 이번에 역전의 명수50주년 행사하고 이 해양스포츠제전하고 같이 홍보할 수 있도록 회의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저는 그 얘기를 못 들었는데. 저희 나운3동 같은 경우도 엊그저께 주민자치위원회를 했어요, 화요일 날. 근데 이 얘기는 안 하시더라고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 그래요?
서동완 위원
근게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언론 홍보도 중요한데 제일 시민들하고 밀접한 분들이 통장님들이잖아요. 그리고 주민자치위원들. 이분들한테 리플렛이면 리플렛을 주든지 해서 홍보를 좀 하라고 제가 꼭 여기뿐만 아니에요.
시에서 하는 행사들 시간여행축제가 됐든 야행이 됐든 뭐가 됐든 이것들도 그분들한테 홍보를 하면은 그분들이 할 거고 그리고 전단지가 만들어지면은 아파트 요즘 엘리베이터에다 다 이렇게 전단 꽂게 돼 있잖아요. 그러면 아파트하고 좀 협의를 해서 좀 꽂아달라고 하면은 그분들이 그걸 홍보를 해주거든. 그러면 그걸 보고 우리가 아파트 타면은, 아파트 엘리베이터 타면은 어떻습니까? 두리번두리번 거리잖아요. 뭐 있으면 쳐다보고.
그것처럼 다시 한 번 말씀드릴게요. 이런 행사들이 특히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행사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럼 이런 행사들 있으면은 시민들한테 알려야 될 것들 있으면 통장 뭐 전단지가 있으면 좋죠. 없으면은 통장회의가 어쨌든 한 달에 2번 하지 않습니까. 공지사항으로 홍보를 좀 해주시고 주민자치위원회 한 달에 한 번 하잖아요.
뭐 노인회 회의도 할 수 있고 이런 데를 좀 홍보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가급적이면 간략하게라도 전단지를 만들면은 더 좋지 않겠나 생각 들어요. 그래서,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죄송합니다. 전단지는 지금 만들어져 있는데요. 저희가 이번에 행사가 계속 매주 마다 중복되다 보니까 그 행사 끝나면은 전단지를 배포할 계획으로 지금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 전단지는 배포할 예정입니다.
서동완 위원
어디, 통장단에서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그것들을 근게 통장단은 그렇다 치는데 주민자치위원회는 한 달에 한 번 모이는데 거의 다 지금 읍면동 끝났을 건데 7월 달 회의, 그럼 8월 달 이전에 하기가 쉽지 않을 거라고 봐요. 어쨌든 그래서 홍보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최창호 의원입니다.
82페이지에 보면 체력인증센터가 있는데 주로 어떤 거 인증합니까? 체지방, 운동,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저희가 일반 시민 11세 이상 대상으로 해서 전 시민에 대해서 체력을 측정을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저희 전문 체력간호사들이 5명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 일반 어린 유소년들은 7개 항목, 청소년은 7개 항목, 성인 6개 항목, 노인 6개 항목 이렇게 해서 체력 측정을 해주는 사업입니다.
최창호 위원
대략 항목을 말씀해 주시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근력, 지구력, 심폐지구력, 그 다음에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최창호 위원
알겠습니다. 11개 기관하고 협약을 체결했는데 대충 어느 기관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소방서, 제일 중요한 소방서하고 했었고요. 그 다음에 각급 학교, 지금 현재 이 시설이 인근 서천 쪽은 없거든요. 서천에 있는 중학교 같은 데하고 저희하고 협약을 맺었습니다.
최창호 위원
체력인증센터는 몇 분이서 이렇게 근무하시죠? 운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지금 현재 5명의 체력측정사들이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다섯 분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최창호 위원
다 정규직으로 되어 있으세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기간제인데요. 저희가,
최창호 위원
5명이 다 기간제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전부 다 자격증은 다 보유하고 있고요.
최창호 위원
우리가 공무원 임용시험 보면 경찰서, 소방서 또 뭐가 있을까요? 체력인증을 요구하는 거? 요즘,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저희 청경들까지 다 저기한테 의뢰를 하,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저희는 청경하고 미화원이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예, 그런 거 할 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최창호 위원
이거는 어떻게 보면은 우리가 대한민국에서 최초인가요? 체력인증센터?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대한민국 최초는 아니고요. 전라북도에 몇 개 기관이 없습니다. 지금 현재는 체력인증센터가. 저희는,
최창호 위원
한국에는 몇 개나 있어요? 이렇게 공식적으로 공무원 내지는 그러한 인증센터 하는 거.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160여개 지금 현재,
최창호 위원
그러면 이쪽 서천, 충청도, 그리고 전라남북도까지 해서는 우리 군산이,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좀 빨리 시작을 했었죠. 저희가 2019년도에, 이것을 그 전에 공모사업을 따서 2019년도에 다 완성을 해서 저희가 이렇게 입주를 한 거거든요.
최창호 위원
제 말씀은 좋은 거를 하시니까 이것을 어떻게 공신력 있는, 공신력이 있죠. 있는데 이거 홍보를 해서 기간제 분들도 매일 일이 있으면 정규직화 하는 것도 어찌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한 번 말씀드린 거예요. 그 다음에 또 수영장도 기간제 분들이 근무하시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최창호 위원
수영장은 어떻게 갈등이 없습니까? 예전에 한번 불미스러운 일이 좀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지금은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원만하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최창호 위원
그런 부분들도 과장님께서 잘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앞으로 알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서은식입니다.
80페이지에요. 보충해서 한번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정식종목은 거의 선유도, 비응항에서 주로 이루어지죠? 지금 사업 위치가 보면 선유도, 비응항, 은파호수공원, 금강하구둑 그랬는데 정식종목은 주로 선유도에서 이루어지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비응항에서 이루어집니다. 왜 그러냐면은 이 자료를 만들기 전에는 선유도하고 비응항하고 나눠서 이렇게 하기로 했었는데 다시 정식종목 단체들이 다시 와서 저희하고 협의를 하기를 비응항 항구에서 충분히 가능하니까 비응항에서 하자. 비응항에서 하는 걸로 하고 비치발리볼하고 요트만 저기,
서은식 위원
그럼 선유도에서는 어떤 종목이 이루어집니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지금 현재 선유도에서는 없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선유도에서 당초에 비치발리볼을 할 계획이었는데요. 그때 저희가 시기상으로 물이 들어왔다가 빠져버리는 시기이다 보니까 비치발리볼은 모래에다 이렇게, 해수욕장 모래에다 설치를 해놔야 되거든요. 그래서 설치할 시간이 안 됩니다. 원래 설치를 하면 그걸 존속을 해야 되는데 그때 마침 물이 들어오는 시기가 돼버려 가지고 물이 쓸려가면은 다시 설치할 시간이 안 되다 보니까 비응항 쪽으로 옮겼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럼 선유도는 거의 실시가 안 되겠네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서은식 위원
선유도에 하면 교통대책이 어떻게 되는가 한번 문의하려고 했더니,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저희도 그 문제 때문에 굉장히 고심을 많이 했었습니다. 근데 다행히 종목단체에서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금 비치발리볼을 현재 오토캠핑장 쪽으로 빼자 그래서 그쪽으로 이전을 시킨 상태입니다.
서은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란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김영란입니다.
그러면 해양스포츠 개막식이나 폐막식도 비응항에서 한다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개막식은 비응항 피셔리나항 주차장서 하고요. 폐막식은 비응공원에서 지금 하려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영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91페이지 제가 선거운동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내용 중에 외부체육시설의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고, 또 외부체육시설을 제가 봐도 제가 체육진흥과장이었을 때 왜 이렇게 관리를 못했었나 할 정도로 참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과장님, 외부체육시설 시간 있는 대로 많이 돌아다니셔보면 굉장히 잘 관리가 안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겁니다. 좀 관심 있게 많이 돌아다니시고 의견청취 좀 해서 꼭 개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위원장 박광일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먼저 92쪽 보겠습니다. 새만금 해양레포츠센터 지금 우리가 이거 위탁 그때 줬던가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위탁은 아직,
서동완 위원
직영으로 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서동완 위원
그럼 여기 이용료 수익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사용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사용료는 받고 있습니다. 세입에 처리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1월 달부터 6월 달까지 44건, 1,003명이 이용을 했잖아요. 이 수입 내역을 한번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84쪽 인공암벽장에서 사망사고 난 거 어떻게 해결 됐나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지금 현재는 수사 중입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도 수사 중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왜 이렇게 수사가 오래 되나 저희가 동향만 파악을 했는데 이게 만약 구속수사 같으면 한 달 만에 판결이 나는데 현재 이 상태는 불구속상태로 수사를 하기 때문에 조금 길어지는데 한 3개월 정도 가지 않을까 그런 동향이 있더라고요.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그것은 우리가 위탁을 줬으니까 우리하곤 상관없나요? 그건 그렇지 않잖아요. 우리가 우리 시설이니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제가 그 위탁줄 때도 말씀드렸지만 모든 책임은 그쪽에 있는 걸로 해서 줬지마는,
서동완 위원
협약서가 그렇게 돼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협약서는 그렇게 돼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우리가 위탁을 줬지마는 우리 시가 관리하는 시설에서 그런 문제가 생겼어요. 그러면은 지금 언론을 제가 몇 가지 검색을 해보니까 유가족들은 정당한 사과가 없었다.
위원장 박광일
잠깐만요, 의원님. 이게 지금 수사 중인 거라 정회하고 잠깐 말씀 나누시겠어요?
서동완 위원
그냥 그 멘트는 짧게,
위원장 박광일
짧게 끝내세요.
서동완 위원
사과가 없었다 그래요. 그래서 우리가 관여는 할 수 없지마는 그런 것들은 시가 빨리 빨리 그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 좀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지금 사고가 어쨌든 위탁받은 단체가 운영을 하다 사고가 났잖아요. 그러면 이 단체들에 대한 페널티는 따로 없나요? 우리가 보통 그런 협약을 할 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협약할 때 그런 페널티 내용은,
서동완 위원
안전사고 몇 회 발생 뭐 이런 것들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협약상에 그런 내용은 없었어요.
서동완 위원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서동완 위원
그런 것이 없으면 안 될 건데, 하여간 이번 기회를 통해서 그런 것들도 보완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침묵)
과장님, 혹시 장애인체육관은 지금 하루 1일 사용객이 얼마나 돼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지금 100명 정도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하루에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하루에,
위원장 박광일
여기에 지금 근무하시는 분은 몇 분이나 되시는가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장애인체육관팀에 저희가 3명 있습니다. 저희 직원이 3명 있고, 지도자분들, 일용직 직원들까지,
위원장 박광일
여기는 100명 정도 활동하는데 일반인들 같은 경우야 뭐 지도자들이 몇 분 안 돼도 하겠지만 이게 좀 약한 거 아닌가요? 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인데 일일이 다 케어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그리고 그 2층에는 지금 장애인체육회가 입주해 있습니다. 장애인체육회 직원들도, 생활체육지도자들도 거기 4명이나 있거든요. 같이 이렇게 협조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아무튼 장애인 체육관 활용하다가 안전사고 안 나게 잘 좀 보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위원장 박광일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9분 회의중지
11시5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생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생행정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님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위생행정과장 문다해입니다.
위생행정과 소속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위생행정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위생행정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반업무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이연화입니다.
102페이지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운영에서 늘 궁금했던 건데 특화프로그램 중에 어린이 사생대회와 위생 영양관리, 급식문화 수준 향상하고 어떤 연계성이 있는지 제안설명 부탁드립니다.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어린이들에게 영양에 대한 그냥 이런 프로그램들이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영양이라든가 그다음에 식생활, 식습관 이런 거에 관련된 것들을 다 연계해가지고 프로그램들을 구성하고 그거에 대해서 적용해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이연화 위원
그니까 그것과 사생대회와 어떤 연계성이 있는지를,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그니까 사생대회 같은 경우에도 영양, 균형적인 영양식단을 갖다가 어떻게 이제 그런 아이들한테 그리게 하는 거죠. 초등학생들에게. 그래서 이런 영양이 중요하구나, 그리고 위생적인 그런 것들, 아이들이 손 씻기를 잘하는 것도 그런 것들 중에 하나겠죠. 그래서 그런 사생대회를 하는 겁니다. 영양하고 위생하고 관련된 사생대회.
이연화 위원
그럼 이거에 대해서 만족도라든가 이 특화프로그램의 성과에 대해서 데이터가 있나요? 이 특화프로그램을 해서 요청하는 목표가 어느 정도 달성이 되었는지, 아이들의 수준이 고취가 되었는지에 대한,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그런 분석 같은 것도 다 하고 있습니다.
이연화 위원
그러면 그 데이터를 요청 드리겠습니다.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113쪽에요. 청년창업 플랫폼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전년도 같은 경우는 카페198로 해서 10개월 계약을 했었잖아요. 근데 이번에는 이렇게 3개월 계약을 하는 이유가 뭐예요? 3개월 단위로.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일단은 3개월을 하고요. 이제 정해지면, 사람들이 정해, 그 영업자가 정해져 3개월 하고 2회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3개월 단위로 하는 이유가 뭐냐고. 3개월 단위로. 이 창업을 3개월 안에 뭘 할 수 있는 기간이 아니잖아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근데 이제 이,
서동완 위원
예를 들어서 보통 우리가 보통 뭘 계약을 하면 1년이면 1년, 2년이면 2년 이렇게 하는데 3개월로 하고 재계약을 하고, 재계약을 하는 이유가 뭐냐고? 특별한 이유가?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이게 이제 이것은 청년창업 플랫폼은 인큐베이팅 사업입니다. 그래서 창업을 갖다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들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보니 단기간으로,
서동완 위원
아니, 그 내용은 아는데 과장님 보시기에 3개월 안에 이분들이 인큐베이팅 해서 뭘 하겠다는 거예요? 뭘 하겠다는 거예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그죠.
서동완 위원
3개월 안에 그것도 예산도 400만 원 세워가지고, 1년 예산 400만 원 세워서 이 400만 원 어디에 쓰는지 모르겠지만 이걸로 과연 진짜 실질적으로 창업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건지 난 그 이해가 안 간다니까. 3개월이라고 그러니까.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그러면은 저희가 도시재생과에서 와서 작년에 한번 저희가 운영을 실제적으로 한 건 올해부터 지금 한 거거든요. 저희가 이것을 한 번 더 분석해서 이제 실무위원들이랑 늘릴 수 있으면 더 늘려서 이게 효과가 더 있다고 하면 그거를 좀 더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자, 그럼 또 하나 물어볼게요. 이 사업이 지금 우리 위생과, 위생행정과 사업하고 맞아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어떻게 보면 음식에 관한 것,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창업을 제공해주는 건데요. 지금까지는 저희가 보니까 예전에는 커피라든가 요런 것들 배워가지고 거기에서 빵, 제과라든가 2가지 종류가 거의 다 대부분이더라고요. 그래서 3개월 정도면은 그게 다 마스터가 되기 때문에 지금 3개월로 정해져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서동완 위원
아니, 잠깐. 그건, 그것도 말이 안 되는 게 여기는 음식이라고 국한하지 않았어요. 청년창업 플랫폼이니까.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근데,
서동완 위원
음식 뭐 전담 그 기능이 없다고. 그냥 청년창업 플랫폼이야. 그럼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음식이니까 하면은 이제 음식으로 국한돼버리는 거여. 청년창업들이 굉장한 폭이 넓은데 예를 들어서 공방도 할 수 있고 뭐 초 같은 것도 만들 수 있고, 잠깐만요.
자, 그러면 이 사업이 위생과 사업으로 맞냐 이거예요. 내가 보기에 위생과 사업으로 하면은 자, 과장님 말한 것처럼 백 번 양보해서 음식으로 가는 것은 그래.
그러면 이제 플랫폼 이 사업을 굉장히 폭을 넓혀서 할 수 있는 사업인데 위생과로 가는 순간 음식으로 국한돼버리는 거지.
그래서 난 위생과 사업, 난 과장님 계장님 시절에 뭐라고 그랬어요. 수제맥주 내가 안 맞다고 그러니까 막 자신 있게 해본다 하드만 결국은 농기센터에서 가져갔잖아.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이제 그런 여러 가지 여건상으로 그렇게 된 거고요.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의회에서는 안 된다고 그러니까 그때 엄청 그 사업 맞다고 막 우리 음식이니까 맞다고 우리가 잘해보겠다고 하셔놓고서 갔잖아요. 가서는 지금 우리는 보고도 우린 못 받고 있잖아. 지금.
그럼 이 사업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저는 사업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청년들 창업 지원해 주는 건 좋아요. 그러면 전문적인 과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해줘야는데 위생과에서는 말씀한 것처럼 음식 관련된 것들은 어떻게 지원해 줄 수 있지마는 청년창업들이 굉장히 다양하잖아요. 다양하잖아.
그러면 다른 분이 와가지고 아, 우리 청년창업 플랫폼 좀 들어갈라고 하는데 제가 향초 관련된 거 뭐 이런 걸 좀 할라고 한다 그러면 위생과에서 “아, 음식이 아니면 안 됩니다.” 이렇게 할 거예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아니, 근데 이제 그곳이, 청춘 이제 그곳이 한 장소잖아요. 근데 지금 시설 자체가 음식점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보니 그렇게 음식에 관한 거여서 저희 과로 왔었고 만약에 그곳을 갖다 다른 용도로 한다면 또 그 시설을 갖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만들기를, 만들기를 위생과에서 만들었어야죠.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아닙니다. 도시재생과에서,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제가 보충설명 하겠습니다.
청년창업 플랫폼이 지금 여기뿐만 아니라 창성동 쪽에도 있는데요. 옛날 군산극장 주변에도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어떤 기업이라든가 나갈 수 있는, 의원님이 말씀하신 다양한 프로그램들 또 있습니다. 별도로 있습니다. 그런데 이쪽에서 청춘미가라고 해가지고 그냥 음식 계통만 한정돼있거든요.
근데 현재 상태는 시설이 다양하게 있는 게 아니고 커피만 할 수 있는 그 정도 시설밖에 지금 갖추어지지 않았습니다.
서동완 위원
커피만 전문적으로 할 수 있다고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것만 지금 시설이 갖추어져있고요. 다양한,
서동완 위원
처음 만들 때는 지금 어디서 만들었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도시재생에서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럼 도시재생사업으로 만들어서,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거기서 운영을 하다가 이제 음식에 관한 거니 도시재생에서 그거를 가지고 있는 것이 좀 불합리하다는 판단 하에 이제 저희 과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이제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저희들이 처음 평소에 보고도 못 받다가 이게 전에 이거 뭐 해서 뭐 오픈식도 하고 막 그랬었잖아요.
그런데 위생과에서는 음식이라고 하니까 해. 그러다 나중에는 아까 말 한 것처럼 수제맥주도 음식이라고 해서 했어. 그런데 가져갔잖아요. 근데 음식인데 농기센터는 왜 가져갔대요. 그것은?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근데 이제 그거는 수제맥주를 원료 공급에 관한,
서동완 위원
아니, 그 원료가 새롭게 발생된 게 아니잖아요.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건 집행부에 사업의 일관성이 없으니까 그러는 거예요. 부서를 잘못 정해가지고 왔다 갔다 해. 왔다 갔다. 그 얘기를 하는 거라니까.
그럼 계장님이 그때 당, 아니 과장님이 그때 당시 계장님이었잖아. 그래갖고 의원들 막 그때 수제맥주를 어떻게 위생과에서 하냐, 막 농기센터에서 해야 된다고 그렇게 하니까 “우리가 음식이니까 이건 우리가 해야 됩니다. 우리가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막 했잖아요.
그러고 이제 딱 농기센터 넘어가니까 지금 과장님 말씀이 바뀌어버린, 완전히 180도 바뀌어갖고 “아, 그게 농기센터에서 원료가 거기니까.”, 아니, 원료는 원래부터는 원료 없이 그냥 수제맥주를 만들었어요? 그건 아니잖아.
절대 변명하지 마시고요. 의원들이 틀렸으면은 틀린 부분에서 정확하게 자료를 제시해서 의원들을 설득해서 알려내고, 틀렸으면 의원들이 말하는 것들 들었으면 집행부에서 사업방향을 바꿔야 된다니까. 제가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것도 지금 도시재생과에서 만들었잖아요. 도시재생사업으로 해서. 근데 그걸 만들었어. 어떤 목적으로 만들었겠지. 그럼 그때 당시 위생과에서 “아, 여기는 우리가 나중에 운영할 거니까 이런 걸 해달라.”고 의견제시 한 번도 못했잖아. 도시재생과에서 다 했지.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게 문제, 여기서 받을 것 같으면은 미리 위생과에서 아, 커피만은 안 된다. 우리가. 다양한 것이 있으니까 다른 것도 좀 해서 했어야 됐는데 딱 국한시켜버렸잖아.
그래서 어쨌든 사업을 할 때 의회하고 소통도 하고 그 주관부서에서 사업을 진행할 때는 정확하게 계획을 세워서 진행을 해서 부족한 것들은 보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다른 과에서 넘겨받는 사업들을 될 수 있으면 하지 말고.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무슨 말씀인가 알겠죠?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짬뽕 얘기 짧게 할게요.
위원장 박광일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짬뽕 특화사업. 과장님, 아니 국장님 먼저. 이게 짬뽕 특화사업 잘 됐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물론 어려움이 제가 아까 사전 설명도 드렸던 대로 아쉬움도 지금 많이 있습니다만 이것을 지금 잘 됐다기보다는 잘 해나가려고 지금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
김우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지금 여기 들어오려면 과장님 입주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특별한 입주조건은 없고요.
김우민 위원
신규 창업도 가능한 거예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신규 창업도 가능합니다.
김우민 위원
지금 그렇게 답변하면 안 돼요. 왜 그러냐면은 자, 문제점은 뭐 있나요. 지금. 해보니까.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문제점이 뭐 있냐면 일단은 두 가지 정도로 저희가 분석을 하고 있는데 일단 오래된 건물이다 보니 거기가 이제 폐기물 처리라든가 이제 중국음식점을 하려면 거기에 맞게 리모델링을 해야 됩니다.
근데 이제 의외로 폐기물 처리 비용 같은 것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고 그리고 또한 이전에 대한 그런 부담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신규 창업도 고려를 해서 신규자들도 오라고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부담감이 하는데 그것의 또 원인이 뭐냐면은 코로나 때문에, 그곳은 어쨌든 배달, 중국음식은 배달을 위주로 하는 것과 이제 사람들이 와서 먹는 것을 하는데 배달은 일단 배제가 돼야 되고 관광객이나 이제 또 상주하는 분들이 와야 되는 곳입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일단 그런 것들이 배제가 된 상태에서 지금 현재까지 위험 부담이 있었는데요.
지금 새로 들어온 곳 이제 중화반점 같은 경우에는 현재 금, 토, 일 이렇게 주말 장사가 잘 되고 있어서 하루에 매출 같은 것도 한 때는 요새 이제 그게 풀어졌잖아요. 코로나가 어느 정도. 그래서 한 400만 원 정도로 이렇게 매출을 올리고 있어서 지금 좀 활성화되고 있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김우민 위원
과장님, 제가 문제점을 얘기할게요. 그거는 과장님이 아까 걱정할 문제가 아닌데 물어봤어요. 금방 말 한 대로. 이주했더니 기존에 투자한 데가 있는데 거기 이주하면 어떻게 되냐? 이주비랑 이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고 요.
그래서 기존에 있는 데는 못 와. 그래서 창업하면, 경쟁력만 더 생기, 업체만 더 생기는 거예요. 손님은 한정돼 있을 텐데. 관광객.
두 번째 다 그래요. 이거 우리 몇 년이에요? 거기가? 할 수 있는 게. 그 건물 전체 집주인 땅값만 올려준다. 아닌가요?
금방 말씀하신 대로 건물 오래돼가지고 하고 하는데 이 얘기를 했어요. 뭐냐면은 하려고 했더니 거기 입주하는데 5천만 원 준대요. 새로 하면은. 못 받은 사람이 열 받아서 죽을라고 해요.
죄송해요. 업무보고인데 제가 이런 얘기하면 안 되지만 정말 폭폭해요. 아까 말한 집주인만 좋아지는, 그 다음에 또 관광으로 봤을 때 우리 군산에 손해 아닌가요? 택시를 타고 멀리라도 군산 곳곳을 다녀야 되는데 짬뽕거리 한 군데로 모으는 발상 자체가 맞나요?
지금 보면은 군산이 정말 좋은 게 방송도 나오는 게 어디 가면은 줄이 막 100m 서있네 이게 곳곳에, 곳곳에 있어야 그게 홍보가 더 되는 건데 우리는 그걸 한 군데로 모으려고 하고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벌써 코로나가 생기면서 문제가 생긴 거잖아요. 배달. 배달도 한 군데만 뭉쳐있으면 그게 돼요? 쉽게 말해서.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근데 이제 이런 물론 그런 단점도 있지만,
김우민 위원
그니까요. 왜 그러냐면은 저희 영세사업자들 있잖아요. 여기 오려고 하지도 못하고 있는 다른 분들이 거기 가면 뭐 해줬어. 뭐 해줬어. 근데 아까 말한 선뜻 오지도 못한다니까요. 나중에 되면 집세 건물주인이 올려달라고 할 때 어떻게 감당할지 불안하니까 감당이 안 되니까.
그런 문제점을 제가 과장님한테 여쭤본 거였는데 리모델링 집주인이 걱정하거나 다른 사람들이 걱정해야 될, 신규 창업자는 다 하고 해요. 또 신규 창업자가 새로 만들어지면 어떻게 돼요? 경쟁력은?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저희가 이제 컨설팅 같은 걸 통해서,
김우민 위원
그래서 이런 거 할 때는 정말 고민해야, 그 거리 자체가 뭐 처음에는 아메리카타운, 뭐 차이나타운 하다가 짬뽕으로 간 거잖아요. 여러 가지 할 때, 할 때마다 안 되고.
옛날에는 그 거리가 최고로 잘 됐던 거리예요. 뭐 무슨 미군들 맨날 나오고 했죠. 바문화 해가지고 굉장히 잘 됐었어요.
그때는 요청했던 게 그냥 미군들이 전부 다 관광객이니까 캘리포니아 소속이잖아요. 그분들 데리고 오면은 관광수입이다. 외국인. 그렇게 해서 그런 게 투자자까지도 있었거든요. 버스 지원만 하면 된다. 근데 버스 지원조차도 안 해줬어. 그리고 나서 짬뽕거리 하면서 돈을 쏟아붓고 있어. 근데 역효과만 나는 거 같애. 그래서 고민을 좀 많이 했어야 된다.
이런 부분들이, 이것도 관광진흥과하고 혹시 상의 했나요? 하면서? 제가 봤을 때는 관광진흥과에서는 반대했을 사업이거든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제가 처음 추진사항은 제가 잘 모르겠는데요. 아마 이게 사업이 제가 알기로는 독자적으로 간 걸로 알고 있거든요.
김우민 위원
사실은 위생과에서는 이거를 단속하는 과지 활성화 과는 아니, 문제가 생겼을 때 관공서에서 제대로 해라 이렇게 지도하는 거지 돈까지 하면서 “당신, 이 일 해.,”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이것도 만약에 하려면 관광진흥과에서 했어야죠. 그럼 좀 더 더 고민을 했겠지. 군산에서 어떤 게 도움이 되는지.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저희도 더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단은 물론 지금 현재 그것이 진행이 안 돼서 단점들만 보일 수가 있는데 저는 이것을 도중에 저도 맡은 업무이지만 하다 보니 어쨌든 군산이 이제 짬뽕으로 유명하긴 하지만 구체적으로 유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저희가 군산짬뽕 이제 공약, 시장님 공약사업으로 처음에 음식 관광을 하다 보니 만 원대, 그리고 저렴하면서 군산을 갖다 알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고민하다가 이제 짬뽕 특화사업을 했던 것이고 그래서 어쨌든 군산하면 짬뽕, 그 다음에 짬뽕하면 군산이라는 것을 알리는데 일익을 담당했다고 할 수 있고요.
물론 이제 거기 보면은 옛날에 거기가 번영을 누렸던 곳이지만 어쨌든 침체된 곳을 저희 짬뽕으로 인해서 다른 부수적인 카페가 생긴다든지 그리고 조금씩 그곳에 이제 폐허가 있었던 곳을 정리 정돈한다든지 이런 또 장점도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과장님, 만 원대 더 비쌀 수도 있고 여러 가지예요. 아까 말한 금액 맞는 거고 또 하나가 아이고 금방 얘기할라다 잃어버렸네. 이거 중요한 내용이었는데 왜 갑자기 얘기하면서 이게 잃어버렸지? 하여튼간,
최창호 위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예, 다시,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님.
최창호 위원
최창호 의원입니다.
과장님, 이거 처음에 계획하신 분이 누구세요? 과장님? 아니면,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원래 기획하셨던 분 과장님을 말씀하세요?
최창호 위원
예.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퇴직하셨죠.
최창호 위원
퇴직하셨어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최창호 위원
과장님도 그때 계셨고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그죠. 다른 계에 있었죠. 저는 이제 이 업무를 도중에 맡았습니다.
최창호 위원
도중에 맡았어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최창호 위원
어떻게 하지 말까요? 하지 마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아니요.
최창호 위원
하고 싶어요? 좋습니다. 저도 야심차게 준비한,
위원장 박광일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3분 회의중지
12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과장님, 아까 짬뽕거리가 있으면 홍보가 된다 했잖아요. 저는 홍보보다도 더 걱정이 지금 짬뽕거리에 새로운 신규도 오고 검증되지 않은, 그 다음에 모았잖아요. 군산이 홍보했잖아요.
댓글에 “가보니까 별 거 없더라.” 한 마디면요. 전체가 죽어요. 군산이 쌓아놓은 이미지, 음식 이미지 전체가 짬뽕거리 이 하나로 개별, 개별 쌓은 전체 이미지가 죽는 거예요. 그래서 신중해야 된단 얘기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저는 우리 짬뽕 특화거리가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진짜로. 진짜로 잘됐으면 좋겠고,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감사합니다.
최창호 위원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거를 잘될 수 있을까 거꾸로 한번 생각해 보게요. 잘되려면 관광객들이 많이 와야겠죠. 대상은 관광객들로 하게요. 왜 그러냐면 군산에 있는 분들은 여기 안 가도 맛집들이 군산에 많기 때문에 굳이 여기까지는 그렇게 많이 안 올 거라고 봅니다.
그럼 대상을 관광객으로 정하고 그럼 홍보를 어떻게 할 것이냐? 여기 3번 하셨네요. 그동안에. 그리고 또 택시에다가 광고하고. 관광객들이 택시광고 보고 오지는 않을 거란 말이죠.
자, 그러면 홍보의 방법을 어떻게 할 것이냐? 우리 관광진흥과에도 말씀드렸는데 우리 유튜브에 보면 먹방이 있거든요.
물론 짬뽕사진 걸어놓고 터미널이든, 서울에 있는 고속터미널이든 서울역에다 할 수도 있겠지만 유튜브 조회 해보시면 인기 있는 먹방을 하시는 분들의 조회수가 600만, 평균 300만, 뭐 많게는 누구는 900만도 있거든요. 이런 돈 들여서 그분들한테 한 달 동안 군산에 살게 하는 거죠. 우리 짬뽕들만 한번 먹자. 방송 좀 내보내라.
홍보는 그렇게 하시고, 그럼 준비는 어떻게 하셔야 되냐? 시설비 5천만 원씩 주는데 더 줄 수 있으면 더 주세요. 주고 대신에 약속을 받아야죠. 짬뽕값은 가격을 올려주고 시설은 최대한 깨끗하게, 그 다음에 친절하게 해라. 이런 내용들이 있어야 이게 좀 활성화가 될 거 같아요. 보란 듯이 한번 잘해보세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알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예산 깎일망정 올려서. 대신에 명분 있게. 설득하시게, 설득을 하셔야잖아요. 다 부정적인 얘기 하니까.
아무튼 잘해서 관광객들 오게 하면 그 주변에 영동에 옷 가게도 하나씩 더 늘어날 테고 그런 마인드로 한번 잘, 그냥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것보다도 데이터를 가지고 사례도 연구해보고 그렇게 한번 해보시죠.
코로나 때문에 오히려 잘될 수도 있었던 게 짬뽕이었거든요. 외국을 못 가니까 와야잖아요.
그리고, 그 다음에 다른 것도 질문하겠는데요. 우리 110페이지에 위생등급 평가를 하시는데 이거는 그냥 이렇게 용역 맡겨가지고 이분들이 점수를 줘서 나온 결과입니까?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아니, 이것은 위생등급 평가는 저희가 직접 하는 거는 아니고요. 식약처에서 주관해서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식약처 예산하고 저희하고 해서 이게 하는 거라서,
최창호 위원
기준이 있어요? 등급, 기준,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기준들이,
최창호 위원
있겠죠. 어떤 겁니까? 대략 좀,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식품위생법에 위생등급제를 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자율적으로 식약처 홈페이지에 등록해서 할 수도 있고 저희 이제 여기 보면은 2022년도에 18개소는 임의대로 본인이 그냥 식약처에다 바로 해서 한 것이고, 저희가 13개소는 이제 저희가 해서 컨설팅을,
최창호 위원
그러니까 그 기준이 뭐냐 이거죠? 대략 좀 뭐 뭐 뭐 뭐 이렇게 해주셔야지,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특별하게 저기한 건 없고요. 이제 자기네가 위생등급을 갖다가 이제 맛도 좋고 위생적으로도 괜찮고 하는 그런 것들을 하면 신청을 하면은 아무나,
최창호 위원
셀프평가 되겠네요? 셀프. 스스로?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저희는 예, 그죠. 저희 위생업소가 이렇게 좀 괜찮은 위생업소가 이렇게 받고 싶다 그렇게,
최창호 위원
알겠습니다. 객관성이 없다 저는 그걸 말씀드리고 싶고요. 아니면 우리가 관여할 수 있으면 더 관여하고 굳이 이것을 업적이라고 볼 순 없잖아요. 우리가,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그죠.
최창호 위원
그 다음에 101페이지요. 2,019개 업소 우리가 다 방문하십니까? 아니면 이것도 용역 맡기나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아니요. 저희가 방문하기도 하고 그리고 관리하는 거죠. 이제 이곳은 특별히 제조, 가공하고 그런 쪽이라서 저희가 별도로 더 관리를 해서 뭐 공문도 보낸다든지 그리고 특별히 지도 점검 같은 거라든지 그런 거를 또 경찰이나 이런 데 단속 뭐 식품 제조, 가공업소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러면 이런 것 본연의 업무를 잘 해야 군산에 짬뽕도 먹으러도 오고 관광객들이 “야, 군산 가니까 정말 깨끗하다. 어디를 가든 깨끗하다. 특히 짬뽕거리는 더 깨끗하고 친절하다. 가격도 싸더라.”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좀,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알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적극적으로 물론 이제 저도 행정감사 때에, 행정감사 때 질문하겠습니다.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최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짬뽕특화사업. 제가 제 지역구고 관심 있으니까 좀 제안을 드리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첫째 지금 제가 짬뽕, 해물짬뽕 하는 데를 방문을 이렇게 해보면 여름인데 위생이 엉망이에요. 그거 단속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니까 짬뽕집을 특히, 왜냐면 관광객이 와서 꼭 들리는 곳이 군산의 짬뽕 하는 곳이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데를 좀 돌아서 위생을 좀 철저히 했으면 좋겠어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두 번째 우리가 페스티벌을 지금 11월 달에 해야 되잖아요. 페스티벌을 겨냥해서 제안을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군산에서 나는 식자재 중에 우리 짬뽕에 들어가는 가장 기본적인 양배추 있죠. 그런데 우리 군산은 꼬꼬마양배추 있잖아요. 꼬꼬마양배추. 그리고 군산에서 생산되는 해물 중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새우. 꽃새우.
그래서 그런 레시피를 우리가 할 수 없으니까 학교 산학협력단 이런 데다 좀 우리 군산만이 가지는 특성화 된 짬뽕을 좀 연구해서 페스티벌 때 그런 걸 선보여서 그거로 인해서 좀 관광객들이 호응을 좀 하면 짬뽕거리가 조금 낫지 않을까?
조금 돈이 들어간다고 해도 정확한 레시피, 우리 백종원 거 가서 먹어보면 정말 맛있어요. 무엇을 넣어서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그런 레시피를 정확하게 만들어서 우리만의, 군산만의 맛을 가진 것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을 합니다.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들 반영해서 저희가 페스티벌 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부연해서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릴게요. 여러 가지 말씀하셨는데요. 인천 차이나타운도 특화거리거든요. 그니까 인천은 거기는 우리가 시에서 해줄 일은 어떤 인프라 구축이 아닌가 싶어요. 그걸 인천에서는 그거에 중점을 뒀거든요.
왜냐면 개항에 맞춰서, 개항에 맞는 거리, 근대, 거기도 뭐 근대거리니까. 예를 들어서 벽돌도, 타일이죠. 타일도 삼국지타일을 만들어서 했다고 하거든요. 인천 같은 데는.
예를 들어서 군산도 군산만의 근대거리니까, 근대문화거리니까 근대에 맞는 그릇이라든가 예를 들면은, 한번 아니면 타일도 마찬가지고 거리 자체도 그런 인프라를 좀 구축을 해주고 하면은 군산만의 어떤 특화거리가 되지 않겠느냐 고민을 한번 해보셨으면 쓰겠어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그런 부분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군산짬뽕 시설지원비 당초 두 군데 하실라 했잖아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서동완 위원
지금 두 군데 다 됐나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아니요. 한 군데가 이제, 저희 한 군데는 이제 들어왔고 한 군데는 갑자기 아프셔가지고요. 가족도 아프고 그리고 또 그 사장님도 아프셔서 못 오게 됐어요. 그래서,
서동완 위원
과장님, 이게 짬뽕거리가 참 맹점이 동료 의원님들 의견도 지금 나뉘죠?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서동완 위원
한쪽에서는 5천만 원 지원해 주니까 다른 상가에서 난리가 난다. 그리고 한쪽에서는 지원을 제대로 해줘서 제대로 자리 잡게끔 해주자. 그런데 5천만 원을 지원해주는데도 불구하고 군산에 짬뽕 올라는 사람들이 안 와. 희한하잖아요.
우리 군산시에서 짬뽕집 아니라 커피숍이 됐든 뭐가 됐든 한 천만 원만 지원해준다면, 내가 보기에는 커피숍 천만 원 지원해준다면 아마 줄을 설 거야.
근데 짬뽕거리는 5천만 원 준다고 해도 안 와. 그리고 사실 이거 5천만 원이란 것이 처음부터 5천만 원 아니었잖아요. 처음에는 운영비 지원 해주다가 그걸로는 사람들이 쳐다도 안 보니까 뭔가 획기적인 걸 해야 된다.
그래가지고 그때 의회에서도 막 반대의견도 있었지마는 결국은 과장님이 “의지를 가지고 한 번 잘해보겠습니다. 5천만 원씩 시설지원비 해주면은 뭔가 될 것 같습니다.“ 해서 해줬단 말이여. 근데 다 돈이 안 나갔어. 쓰라고 줬는데도 못써. 뭐가 문제냐는, 뭐가 문제냐는 거야.
그럼 역으로 꼭 짬뽕이 아니라 다른 업종으로 바꿨을 때, 꼭 거기 짬뽕거리가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창업을 하는데 천만 원, 2천만 원 군산시에서 지원해줍니다.” 하면 난리 날 거예요. 난리 날 거예요.
결국은 뭐냐면 우리가 방향을 잘못 잡았지 않냐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방향을 잘못 잡았다. 시민들이 요구하고 그러니까 장사하시는 분들 요구하고 우리 시하고 눈높이가 안 맞은 거지. 돈을 준다는데 안 가져간다니까.
그래서 이건 짬뽕을 어쨌든 성공하길 바래. 성공하기를 바라는데 과장님하고 지금 벌써 몇 년째 지금 계속 얘기했어요. 근데 과장님이 하여간 “잘할 수 있습니다.” 해서 지금까지 왔어요.
이번 페스티벌 때 보면 알겠지. 그리고 짬뽕거리가 하려면은 최소 우리가 거리라고 내세울라면요. 동종 음식점들이 최소 10개 이상 있어야 되지 않나?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그렇죠.
서동완 위원
근데 우리는 기껏 지금 몇 개 없는데 이 거리라고 할 수도 없고 그러면 지금 동료의원님 얘기하신 것처럼 군산에 유명한 짬뽕집이, 짬뽕거리에 들어가지 않은 유명한 짬뽕집들이 훨씬 더 많아요.
그러면은 관광객들을 오히려 군산 곳곳으로 유인해서 먹고 그 근방에서 커피숍도 먹고 택시를 타고 가서 택시비도 내고 가다 음료도 사먹고 지갑을 열어야 되는데 원도심 쪽에서 놀다가 짬뽕 먹고서나 그냥 걸어서 그냥 가버려. 그렇게 돼버려. 우리 시는 그냥 이상하게 사업을 한다니까. 지금.
그래서 어쨌든 그동안에 많은 실패도 했었고 나름대로 성과도 있을 거라고 봐요. 그걸 잘해서 이번에 사업을 해서 냉정하게 평가를 해야 된다. 냉정하게.
저는 이거 안 될 거 같애. 근데 이 얘기를 처음 하는 게 아니라 옛날부터 얘기했어. 안 될 것 같다고. 음식은 인위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이 손맛이기 때문에.
아까 동료 의원님은 매뉴얼을 만들어, 저도 처음에는 매뉴얼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저도 지원했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까 그건 아닌 거 같애. 매뉴얼을 똑같이 하게 되면은 그 집만의 손맛이 없는 거잖아요.
우리가 김장김치를 하나 하더라도 집집마다 다 맛이 다르잖아. 다양한 맛을 갖고 승부를 해서 손님들을 끌어야 되는데 매뉴얼을 통일시켜 버리면은 그건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것도 어쨌든 검토를 하시고 하여간 사업을 제대로 하시고 우리가 맛집 선정들 하잖아요. 그럼 우리 지금 리플렛 같은 것 안내책자에 예를 들어서 군산의 백반 맛집, 뭔 맛집, 뭔 맛집 그게 정리가 돼있나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그렇진 않습니다. 이제 왜 그러냐면 맛집이나 그리고 모범음식점 이런 것들만 실었기 때문에 그렇게 지정이 안 된 곳은 백반 맛집 이렇게 해서 그렇게 실지는 않고 있거든요.
서동완 위원
이게 왜 그러냐면은 다른 지역에 가면은 국수거리도 있고 뭐도 있고 있어요. 백반 뭐 거리도 있고 뭐 곱창거리도 있고. 근데 우리는 너무나 짬뽕의 거리에 지금 인위적으로 만드는 거에 매몰돼있다 보니까 군산에 맛집들이 다양하게 있잖아요.
차병원 쪽 가면은 곱창거리잖아, 거기는. 곱창거리잖아요. 저희도 거기서 사다 먹어요. 군산 사람들은 다 알 걸요. 거기가 곱창거리라는 거. 근데 그것을 홍보를 안 해. 오히려 거리가 이미 조성이 돼있는데 불구하고 거긴 홍보를 안 해. 위생과에서.
그리고서 조성이 안 돼있는 데에다 막 인위적으로 짬뽕거리 만들라고만 막 돈만 계속 들어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우리 군산에 나름대로 자연적으로 그렇게 거리가 조성된 데가 있어요. 그런 데를 찾아서 조금만 지원, 시설 지원이나 이런 것들 해주고 활성화를 시켰으면 좋겠다 이렇게 봐요.
쉽게 갈 수 있고 안정적으로 갈 수 있는데 첫째 그런 것들을 더 발굴하라는 거고, 또 하나는 우리가, 음식도 우리가 발굴을 해야 되잖아요. 기존 음식점들 말고. 우리 음식들 발굴하기 위해서 노력들 뭘 했나요? 옛날에는 음식 경연대회도 열고 그랬잖아요. 요즘은 그거 않고 있죠. 지금 위생과에서?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그죠. 음식 경연대회 같은 것들이 도차원에서 하고 시군별로 돌아가면 서 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코로나 때문에 끊겼고 저희 자체적으로 하는 것도 지금 안 한 지 오래됐습니다.
서동완 위원
자, 군산의 대표음식 하면은 뭐예요? 짬뽕이야?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저는 짬뽕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서동완 위원
짬뽕은 전국적인 거예요. 왜 그냐면 군산보다 더 맛있는 짬뽕집도 검색해보면 엄청 많이 나오더라고. 그러니까 그것은 아니,고 영광의 대표음식이 뭐예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굴비?
서동완 위원
그죠. 벌교가 뭐예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꼬막.
서동완 위원
벌써 나오잖아.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서동완 위원
군산 대표음식 하면 박대지. 아니, 우리 과장님이 그걸 얘기를 안 하면 어떻게 해. 박대를 우리가 하기 위해서 지금 얼마나 애썼는데.
이게 근게 박대도 가물가물 한 거예요. 우리 시민들이 봤을 때는. 과장님조차도 그러니까. 그냥 군산 음식 하면은 박대 나와야 된다니까.
그럼 박대가 뭐가 있어, 음식이? 구이, 뭐 이거. 제가 몇 년 전부터 아마 국장님 아실 거예요. 박대묵을 갖다 우리 대표 상품으로 만들어라. 박대묵을.
그래갖고 우리가 박대 6차산업까지 해서 돈 30억 받아다가 했잖아요. 근데 다 지금 개인사업으로 싹 가버렸고 그 시설이 하나도 없어. 박대묵을 한번 발굴해보셔요. 박대묵을.
위원장 박광일
위원님, 인자 정리해주시죠.
서동완 위원
예.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서동완 위원
그래서 대표음식을 위생과에서 기존 음식점들 지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마는 찾아내고 만들어내는 것도 중요해요. 그래서 경연대회 같은 것도 필요하다고. 그것들을. 뻔한 경연대회 말고. 아셨죠?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위생행정과를 끝으로 문화관광국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48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회의는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0분 산회
출석위원(10명)
위원 박광일 위원 윤신애 위원 서은식 위원 김영란 위원 송미숙 위원 최창호 위원 김경식 위원 김우민 위원 서동완 위원 이연화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전양목
출석공무원(6명)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자치행정국장 안창호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박광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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