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것들을 할라면, 이게 이것은요, 950만 원이 아니라요, 이런 로고는요, 공모를 해야 돼요.
수의계약으로 들어가는 건 대단히 잘못된 거예요. 수의계약으로 들어가면 그 틀에 박혀있어가지고 거기서만 있는 거예요. 그러나 이걸 공모로 들어갔을 때는 그렇지가 않는다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 이러한 것들은요, 지금 우리시가 뭘 공모할 때 공개적으로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금상에 100만 원, 은상에 50만 원, 동상에 3등은 뭐 상품권으로 해서 뭐 50매 50명 이런 식으로 해서 한번 올려봐요. 학생들도 이렇게는 안 가져올 거예요.
이게 로고가 얼마나 단순하고, 저는 이게 다른 지역의 로고들은 로고만 보고도 그걸 사고 싶고 로고만 봐도 아, 여기가 정읍이야, 고창이야, 남원이야, 순창이야, 이렇게 할 수 있는 이런 로고들을 가지고 있어요.
근데 우리 군산에 새들군산 이게 뭘, 우리 강이 있어가지고, 금강이 있어가지고 금강이 청정이에요? 아니면은 여기 저기 서해안 바다입니까? 아니면 만경강 저쪽으로 해서 이게 표시한 거예요? 금강물줄기예요, 이게?
답답하지. 이렇게 생각이 짧아가지고 어떻게 지금 그정도였으면은 지금 이건 새롭게 했어야 돼요, 새롭게. 공개적으로 해서 아마 1등에 100만 원, 2등에 50만 원만 한다고 해도 엄청난 로고들이 많이 올라올 거예요, 선정한다면.
그래서 저는 다른 것보다도 우리시가 이런 것을 하면서 공개적으로 않고 수의계약을 했다는 거, 사업하는 것은 수의계약이 괜찮아요.
그런데 이러한 로고를 갖다 제작하고 만들고자 하는데 이걸 수의계약으로 줬다는 건 정말 대단히 잘못된 사고방식이다. 아마 다 물어보셔요, 우리 군산시민들한테. 이거 수의계약 줘서 했다고 그러면 공모를 해야지.
앞으로 우리 군산시에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