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국장님, 왜, 왜 그러냐면은 당연히 우리가 수당 같은 것은 적정하게 맞춰주는 게 좋아요. 근데 제가 전에도 얘기했지만 아동센터 같은 경우는 호봉 맞춰주라고 보건복지부에서 지금 10년 전부터 내려왔는데 못 맞춰주고 있잖아요. 근데 저번에 청소년수련관은 갖다 호봉을 맞춰줬단 말이에요. 청소년수련원보다 먼저 시작한 것이 아동센터란 말이에요. 순서가 바뀌었죠. 근게 힘없는 데들은 못 해 주고 해 줘.
근게 좋아요. 이거 하는 거 좋다니까. 그러면 우리 시 기준이 뭐냐? 제가 그때 당시에도 청소년수련관 호봉제 해 줬을 때 기준이 뭐냐라고 물어봤잖아요, 기준이. 먼저 해달라고 요구했던 데는 아동센터들은 이미 10년 전부터 “호봉 맞춰줘라. 보건복지부에서 지침이 내려온 거니까.” 한데 우리가 못 해 줬던 이유는 돈이 없어서 못 해 준다 했단 말이에요, 돈이 없어서. 근데 청소년수련관은 해 줬어, 3년 전엔가? 그랬죠?
근데 이번에도 지금 해 준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기준이 뭐냐고 물으니까 “중앙에서 그게 지침이 내려왔고 전라북도 있는 데에서 전주, 익산은 이미 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동안에 재정의 어려움 때문에 못 했는데 이번에 해주려고 합니다.”, 아니, 동의한다니까. 그걸 부정하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익산하고 전주가 해 준다고 했으면은 그 근거가 있어야 되는데 제가 확인한 거로는 안 맞기 때문에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러면 최소한에 이것들이 익산은 해 줬다라고 하면은 최소한 의원, 의회에다가 이 자료를 올릴 때에는 군산, 아니, ‘전주는 몇 년도에 이렇게 해서 올렸습니다. 몇 년도에. 익산은 몇 년도에 올렸습니다.’ 해야 되는데 그 자료가 없잖아. 그래서 제가 검토를 해 보니까 익산은 그대로란 말이에요. 저는 자료 같은 걸 다른 시하고 비교했을 때는 비교데이터가 올라와야 된단 말이에요.
예를 들어서 국장님이 전주하고 익산하고 비교를 하지 않고 “지침이 내려왔기 때문에 이번에 우리가 올리겠습니다.” 해 버리면 뭐 다른 데 안 줘도 그냥 “우리는 어쨌든 의지를 가지고 하겠습니다.” 하니까 우리가, 의원들이 그러면 우리 재정적 여건이 맞냐 안 맞냐 이건 논의를 할 수 있지마는 말씀하실 때 전주, 익산을 비교했기 때문에 비교데이터가 있어야 되는데 비교데이터가 없다라는 거예요.
그리고 자료를 올려주실 때에는 어디, 어디 시군하고 비교를 했을 때는 그 시군의 비교데이터가 있어야 되는 거고요.
그리고 어쨌든 제가 본 거에는 아니에요. 근데 우리 인제 담당부서에서는 확인을 했다는 거잖아요? 여기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그것은 어쨌든 그렇고, 수당 올리는 건 뭐 반대는 안 해요. 근데 저는 기준을 좀 세워서 했으면 좋겠다라는 거, 그리고 비용추계를 보니까 1인당 360만 원이 지금 오른다는 거잖아요? 저희 자료 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