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전에 감사 때도 말씀드렸는데 공연기획계에서 지금 사업들을 공모사업들을 해요. 그래서 자료 8쪽에 보면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받은 사업과 예술감상교육에서 꿈다락 지금 받은 것들이 있어요. 이것들이 지금 제대로 운영이 돼가고 있나요?
전에 제가 감사 때 꿈다락인가 그걸로 해가지고 공모사업에 당선이 돼서 악기 첼로랑 바이올린 숫자 파악을 한번 했었잖아요. 그거 어떻게 보관이 되고 있나요?
(관계직원(1) 공무원석에서 -「의원님, 이 꿈다락토요문화학교는 지금 어린 아이들 주말 여가,」)
그건 알고 있어요.
(관계직원(1) 공무원석에서 -「예, 일주일에 4번을,」)
그건 알고 있다고, 제 얘기는 그 얘기가 아니라 거기서 그 돈으로 악기를 그때 구입을 했었다고. 첼로하고 바이올린을 10대씩인가?
(관계직원(1) 공무원석에서 -「의원님, 죄송한데 첼로, 바이올린 죄송합니다만 구입한 적 없습니다.」)
없다고요?
(관계직원(1) 공무원석에서 -「예, 제가 의원님 행정사무감사 때 하신 말씀을 제가 저기 듣고 제가 자료를 찾아 봤는데 이 꿈다락토요문화학교는 3주 이론강의를 하고 1주는 공연을 관람하는 그런 식으로 진행을 하기 때문에 악기를 구입해서 악기를 알려주는 그런 사업은 할 수가 있는 그런 환경은 아닙니다.」)
아, 근게 꿈다락 제가 인제 꿈다락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공모사업을 해가지고 그 사업으로 해서 악기를 구입한 적이 있다니까. 근데 우리 시에서 공모사업으로 해서 예산가지고 악기 구입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예술의전당과에서?
(관계직원(1) 공무원석에서 -「예.」)
(관계직원(2) 공무원석에서 -「서 의원님, 제가 답변 드려도 될까요?」)
예.
(관계직원(2) 공무원석에서 -「저희가 악기를 첼로 4개하고 바이올린 5개를 지금 구입을 했어요. 그래가지고 요번에 우리 서 의원님 말씀 그 교육지원과할 때 그걸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 그 말을 해가지고 그쪽 부서에서 어제 와가지고 제가 그 악기가 활용가능한가 쭉 검토를 해봤는데 전부 4개, 첼로 4개, 바이올린 5개 다 사용이 가능해서 그것을 저희한테 관리전환을 하든가 글 않으면 임대 대여를 해서 그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니까,
(관계직원(2) 공무원석에서 -「검토를 해줬어요.」)
그때 했던 걸로 저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구입을 안 했다고 그러시니까,
(관계직원(2) 공무원석에서 -「아니, 이쪽 우리 김은아 계장님 이번에 오셔가지고 그쪽 저희 시설운영계에서 관리하는 거라, 저희 예술단에서 관리하는 거라 지금 아직 그쪽 꿈다락 쪽이 아니기 때문에 몰랐던 것 같아요.」)
아, 꿈다락사업이 아니니까?
(관계직원(2) 공무원석에서 -「예.」)
(관계직원(1) 공무원석에서 -「예.」)
저는 그걸 그쪽 공모사업, 이건 공모사업으로 받은 거거든요, 공모사업. 근데 그걸 시설운영계에서 공모사업 안 했을 건데. 그런게 참 어쨌든 그거 한번 정확히 다시 한 번 파악을 해주세요, 그러면은. 제가 알고 있기로는 시설관리, 시설운영계에서 그것을 공모해서 받은 것이 아니고 공연기획계에서인가 이것을 운영해서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인제 혼동할 수도 있어요.
근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요지는 뭐냐면은 공모사업들이 이렇게 많이 있어요, 다양하게. 그래서 제가 그때 제안했던 건 뭐냐면은 공모사업이 있어서 악기를 우리가 구입할 수 있는 돈들을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받죠. 그럼 이제 악기만 있으면 안 되잖아요. 연주를 가르쳐줄 사람들이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걸 저는 우리 예술단들의 재능기부를 통해서 가르쳐줘라, 제가 그 제안을 했던 거라고요.
왜 그러냐면 예술단이 조금 전에 동료 의원님도 말씀드렸지마는 예술단 운영비가, 예술의전당 운영비가 93억 정도 되는데 거기에서 한 70억 정도가 인건비예요. 그렇죠? 70억이 넘는 돈이 인건비예요. 그리고 정작 또 시설운영 하는데 돈 들어가고 공연비는 사실 그렇게 몇 억이 안 돼, 공연이 안 돼.
그래서 저는 이것들을 다방면에 예술단들이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서 신뢰 받는 예술단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제안을 많이 했죠. 천사음악회도 제가 제안해서 그때 월명체육관에서 했었고 다양한 것들을 제안을 해서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야 된다. 안 그러면 나중에 예술단이 시민들한테 외면 당하면은 “왜 이렇게 많은 돈 들여서 예술단 운영해?” 이런 소리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시립예술단도 여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일을 갖다가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을 그걸 좀 했으면 좋겠다 그 제안을 해서 했던 건데 아직도 이게 담당과장님, 계장님들, 직원들 바뀌시면서 이게 정착이 안 되는 것 같아. 제가 이 제안을 몇 년 전부터 했거든요. 몇 년 전부터.
그래서 소장님과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제가 말씀 드린 의도를 어떤 의도인지 충분히 이해하셨을 거라고 보고 어쨌든 우리 시립예술단 그리고 우리 예술의전당관리과는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야 된다. 그래서 시민들의 눈높이도 올려야 되고 해야 된다.
그래서 동료 의원님들이 말씀하신 대중 일반가수들, 가요들 뭐 이런 것들도 열어줘야 된다. 이런 얘기들 나오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 고민해 보시고 그리고 우리 공연기획계장님 이번에 오셨어요?
(관계직원(1) 공무원석에서 -「예.」)
전에 정태정 계장님 계실 때에 제가 한번 전라북도 소리문화의전당에서 공연하는 그 내역들을 한번 뽑아달라고 했었어요. 제가 뽑기도 하고 했었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였냐면은 우리 군산이 문화적인 게 전라북도에서 굉장히 소외됐다. 이유는 소리문화의전당은 도립이죠?
(관계직원(1) 공무원석에서 -「예.」)
자, 전주시는 우리 군산과 같은 예술의전당이 없어요. 그렇죠?
(관계직원(1) 공무원석에서 -「예.」)
우리는, 군산시는 예술의전당을 짓기 위해서 800여억 원이 들어갔고 이 시설을 관리하기 위해서 매년 몇 십억씩이 들어가고 있어요. 근데 지자체 인구 27만 되는 지자체에서 감당하기 너무 힘들어. 근데 전주시는 인구가 66만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들 돈으로 예술의전당을 안 지었어. 왜, 도립이 있으니까. 그래서 도립에서 우석대에다 위탁을 줘가지고 기획공연들 엄청 많이 하죠, 수준 높은 공연들. 지금도 막 전주 가면은 막 걸려있어.
근데 정작 그 혜택은 누가 봅니까? 전라북도 도민이 다 보게끔 열어져있지마는 실질적으로는 전주시민들이 다 보고 있어요. 그렇죠?
그래서 제가 그때 정태정 계장님 얘기 했던 게 전북도에다가 강력하게 요구해서 공연비를, 군산시 공연비를 5억이면 5억을 받아야 된다. 왜, 군산시민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서 소리전당까지 안 가니까. 그리고 시설운영비도 우리는 우리가 돈 들여서 시설을 관리를 하고 있지마는 전주시 같은 경우는 전주시 시립예술단들이 소리문화전당을 대관해서 써요. 대관료만 내면 되겠지. 그렇죠? 그니까 돈이 안 들어가.
그래서 제가 그것을 추진하다 가셔버려 가지고 지금 그런데, 계장님께서는 정태정 계장님하고 한번 소통을 하시고 21년도까지 소리문화의전당 21년도, 소리문화의전당에서 했던 공연이나 이런 것들 그리고 전주시립예술단이 어디에서 공연을 했는지 그리고 운영비, 시립예술단 운영비 이것들을 한번 파악을 좀 해주십시오.
더 디테일한 것들은 저하고 별도로 얘기를 해주시고 파악을 하셔서 2022년도에는 전라북도에다가 제가 건의문을 강력하게 해서 도의원들한테 강력 건의를 할려고 그래요. 해서 소리문화의전당이 전라북도 도민을 위해서 있는 공연장이지마는 우리 군산시민들은 거기 잘 못 가요. 그러면 우리 가까운 공연장 있으니까 여기서 공연할 수 있게끄름 도에서 돈을 내려줘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것들 좀 연구를 해야 되니까 좀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쨌든 코로나시국에 저희가 지금 공연이나 이런 것들이 원활하게 안 되고 있는 건 사실이에요. 그렇죠? 그런다 해서 이것을 우리 공연기획계나 그리고 시립예술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설 운영비에서 이것을 그대로 손 놓고 있을 순 없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시민들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그것들을 좀 연구를 해주셔야 된다.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는 읍면동 찾아가는 음악회 8회를 했잖아요. 저는 그거 굉장히 잘했다고 봐요. 잘했다고 봐.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좀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