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그렇게 하고 필요하면 그때 가서 해도 늦지 않다. 그래서 그건 잘하셨고 그것도 역시 의회하고 좀 소통을 해줄 수 있도록 하고 그리고 우리가 문화예술단체에도 지금 7억 4,600만 원, 34쪽에 세워서 지금 지원을 해주고 있잖아요. 좋아요, 근데 그래서 이거 사실 지원도 우리도 해주고 도에서도 해주고 막 해서 지금 많이 활성화가 됐어요. 이거 뭐 우리 군산뿐만 아니라 다.
근데 여기에서 우리가 인제 정확히 좀 확인을 해야 될 게 우리 업무보고 책자 8쪽에 보면 문화예술단체들 현황이 나와 있어요. 회원이 뭐 이백 몇 명, 뭐 이천 몇 명 돼 있어. 회원의 기준이 뭐냐, 회원의 기준. 회원의 기준은 회비를 납부해야 회원이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나요?
근데 회비를 내지도 않고서나 그냥 활동한다고 해서 싹 자기 회원들 잡아놓고 우리 단체가 이렇게 크니까 예산을 이렇게 이만큼 지원해줘라 이건 말이 안 맞다는 거지.
저도 예술단체 활동을 하고 있지마는 한 달에 3만 원씩을 냅니다. 3만 원 그게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을 수 있지마는 3만 원 내. 저희는 부부가 활동을 해요. 부부할인 받아서 5만 원을 냅니다, 한 달에. 그 내는 돈으로 지휘자 활동비, 기름 값 정도 드리고 반주자 활동비 드려요. 나머지는 다 무보수예요.
근데 이렇게 회원들이 많은데 단돈 천 원 짜리 하나 회비를 안 걷으면서 우리 조직이 이렇게 크다 해서 예산 달라고 할 때 이런 민간단체들 회비, 자기들 회비 걷어서 하는 민간단체들은 잘해야 300만 원 이거 받거든요. 근데 이런 데는 막 몇 천만 원씩 받아 갖고서나 사업을 해.
그래서 회원의 기준, 나중에 예산 이거 지원해줄 때 회비 납부하는지 안 하는지를 그걸 꼭 확인하셔야 된다. 이거 말씀드리고 그리고 거리 음악이나 우리가 그 음악들 하잖아요. 인건비성으로 나가는 것을 굉장히 조심하셔야 돼요.
자, 어느 합창단이 외부의 전문가를 초빙해서 찬조출연을 했어. 그러면 당연히 50만 원, 뭐 100만 원 주죠. 그런 건 가능하지. 왜, 외부인들을 우리가 초청해서 주니까, 우리 시민들한테 외부인들이 하는 전문성 있는 음악을 선보이니까.
근데 문제는 자기들끼리 공연하면서 자기들끼리 인건비를 나눠가져. 이건 안 되는 거죠. 그리고 자기네 있는 장비를 갖다가 자기네들이 임대해서 쓰면서 또 거기다 돈을 줘.
예를 들어서 공연을 하기 위해서 예술의전당을 빌려. 그럼 예술의전당 빌리면 우리가 100만 원 정도 보통 들어가요. 그건 당연히 줘야지. 근데 우리 단체에 장비가 있어. 앰프도 있고 스피커도 있고, 있어요. 근데 이걸 갖다 빌렸다고 해서 돈을 갖다 가져가요. 이건 안 되는 거지.
그러니까 구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업성으로 갈 거냐, 문화예술단체 공연 지원으로 갈 거냐.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정산을 보실 때 그리고 인자 공모를 할 때도 마찬가지고 그런 비용들을 인건비성으로 나가는 것들 외부공연자들은 모르지만 내부에서 공연하는 것들을 일당식으로 뭐 얼마씩 가져간다든지 이런 것들은 좀 지양해야 된다. 자기 장비들 쓰면서 장비임대료라 해서 지급하는 거 지양해야 된다. 좀 그것을 감안을 좀 해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35쪽에 야행이 지금 뭐 우리 국장님 계실 때에 처음으로 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쭉 해오셔서 지금 예산이 4억부터 해서 많게는 지금 거의 8억까지 늘어난 사례가 있어요. 근데 두 번 한 적도 있고 한 번 한 적도 있고, 8월달에 중심적으로 했지마는 나눠서 하면서 가을에 한 적도 있고,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