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러니까 그것은 이미 경로장애인과에서 노인들 그런 교육을 하고 있다니까요. 찾아가서 뭐 막 운동도 하고 그 말씀하신 것처럼 “보이스 피싱 주의하십시오. 이런 전화는 어떻게 합니다.”, 이미 하고 있어.
그러니까 저는 지금 교육지원과가 기존에 있는 아이들 플러스 우리 그 뭐죠? 평생학,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 아, 동네문화카페. 죄송합니다. 동네문화카페 저는 아주 모범적으로 잘하고 있다고 봐요, 잘하고 있다고 봐.
그러면은 그것을 더 보완하고 더 이걸 확대시켜 나가고 좀 미흡한 것들은 안정화를 시켜야 되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어떤 생각이 드냐면은 기존에 있는 것들을 더 안정화시키고 잘하기보다 새로 오신 분들은, 새로 오신 공무원들은 자기 성과물로 가져야 되기 때문에 새로운 사업들을 만들어서 하지 않나란 느낌이 들어, 그런 느낌이 들어요.
근데 그러다 보니까 새로운 것을 하는 것이 사실은 좀 한정적이거든요. 그러니까 어떻게 해? 아까 말씀했던 것처럼 경로장애인과 겹치는 사업도 때로는 가져오고, 뭐 이런 것들을 가져오는 거예요, 겹치기로. 그러다 보니까 말씀드린 것처럼 사업에 대한 사업비도 늘어나겠지마는 거기에 대한 인력이 또 늘어나는 거예요.
대표적으로 지금 제가 전에 5분 발언도 말했지마는 박물관관리과에서 지금 철새조망대를 관리하고 있잖아요. 근데 철새조망대 지금 어떻게 됐어요. 기후변화체험관으로 바뀌었죠. 생태 쪽으로.
그러니까 환경정책과가 있어. 거기서 지금 환경직들이 그걸 갖다 뽑아서 사람들 교육하고 거기서 해야 되는데 여기에 환경직 하나 보내가지고 거기서 교육을 해서 거기 양성을 해. 박물관관리과하고 기후변화 생태 쪽하고는 단순히 이게 아무리 머리를 써도 이게 매칭이 안 되는데 그렇게 해요, 지금 우리 시가.
그러면 어떻게 돼요? 인력은 인력대로 늘어나야 되고 전문성의 깊이도 당연히 환경정책과가 더 깊이가 있겠죠.
그래서 저는 지금 이 업무보고를 이번에 보면서 신규사업들로 올라온 것 중에서 이런 것들이 지금 이렇게 잡혀있는데 저는 이거 굉장히 우려스럽다. 이미 한번 했으면은 이 사업, 이 과에서 인제 나중에 빼지도 못해. 뺄라면 굉장히 어려움이 있어, 계속하던 사업이니까.
그래서 기획예산과에다 제가 얘기했던 거 일몰제, 자체평가 철저히 해야 된다는 게 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