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그게 왜 그냐면 물빛다리 지금 바깥에 그전에 조형물 만든 데를 다 없앴죠? 조형물 같은 거 뭐 이렇게 여러 가지 호돌이 뭐 이런 비슷한 거 다 없애고 거기다가 또 다시 거기도 상판 교체를 했더라고, 그죠? 그 상판 교체하는 것은 폭이 넓어요, 그거는. 그건 내가 볼 때는 한 12~3cm 될 거예요, 그게. 근데 여기는 9.5cm 짜리로 했더라고.
근데 그것이 더 넓게 쓰면 더 나을 것 같은데 더 좋을 것 같은데 왜 그 좁은 걸로 하다본게 인제 뭐가 많이 들어갔냐면 피스, 피스가 엄청나게 많이 박혀있더만요. 근데 피스가, 내가 폭은 8개를 박아놨데요. 8개를 박아놔서, 박아놨는데 그것이 좀 넓었으면은 피스양이 줄어들 수 있는데 내가 왜 얘기하냐면 사람이 무수히 수만 명이 걸어다닌단 말이에요, 거기. 그러다보면 나중에 피스가 분명히 올라와요, 그게. 올라와갖고 문제가 인제 있을 수 있는데 그 양도 차라리 좀 폭을 넓게 해갖고 피스를 덜 박았으면은 나중에 또 문제가 없지 않을까 하는데 그거 한번 얘기해 봐요. 우리 계장님 어떻게,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예,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계장이,」)
마이크 안 나오네.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담당계장으로서 직접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물빛다리의 상판에 보강했던 판재는 하드우드 재질이라고 합니다. 동남아시아나 수리남, 중남아메리카 이쪽에서 오는 수입목재구요.」)
그게 외재제품이여? 우리 국산제품 아니여?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예, 수입목재입니다. 이 나무의 특성이 워낙 강성이 강해서 90㎜, 9cm 너비의 폭으로만 재단이 돼야 안정적입니다. 그래서 얘는,」)
그것만 된다고? 근데 바깥에는, 바깥에 한 것은 거기는 한 12~3cm가 되더라고.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예, 그에 비해서 별빛다리 구간은 합성목재로 시공이 된 구간입니다. 합성목재는 보통 규격이 125㎜, 12.5cm의 폭으로 재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각적으로 보시기에 이번에 저희가 물빛다리에 시공하는 구간은 상대적으로 폭이 좁아 보이는 문제는 있지만 그게 자재 원래의 성능을 유지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폭이 넓음으로 인해서의 퍼짐이나 뒤틀림현상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최적화된 규격으로 현재 통용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요, 그러면 하여튼 거기 두께는 그러면 원래 그걸로 하기로 했어요? 두께도 좀 얇드만. 1.2, 12㎜ 정도밖에 안 되더만.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합성목재 재질은 125㎜ 폭에, 두께가 25㎜ 두께입니다.」)
몇 ㎜?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25㎜ 두께입니다.」)
25㎜?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예, 25㎜ 두께이구요. 일반 방부목인 경우에는 그보다 더 두꺼운 30㎜, 50㎜를 쓰고 있습니다.」)
아니 근데 그게 25㎜가 안 돼,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저희가 물빛다리에 적용한 하드우드재질은 너비가 90㎜에 두께는 21㎜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21㎜요?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2㎜1,」)
그럼 2.1cm 된다는 거 아니여?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2.1㎝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걔는 강성에 강하기 때문에 그 정도의 두께로도 더 강한 강도를 견딜 수 있습니다.」)
그거 확인했어요?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예, 압축강도가 다 서명으로 되어있습니다.」)
두께를?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예.」)
내가 볼 땐, 그때 내가 잣대를 안 갖고 갔는데 두께 보니까 2cm 안 되는데.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정식규격은 너비는 90㎜, 두께는 21㎜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요, 착공내역서 쭉 보셨죠? 착공내역서.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예.」)
여기에 지금 이 공사가 몇 개월 했죠?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실제 착공은 8월에 해서 10월 말에 완공했습니다.」)
그럼 몇 개월이에요?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두 달 반 정도 실제 진행을 했습니다.」)
근데 여기에 보면은 두달 반 되는데 이 원가계산 한 데가 무슨 이거 인제 법적인 문제가 아니 법적으로 이렇게 했겠지마는 뭐 건강보험료, 산재보험, 고용보험료, 연금보험료 이런 것이 왜 이렇게 많이 들어가 있어요?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관련법상 관련보험료들은 의무적으로 계상하도록 되어 있고요. 산재, 고용, 건강, 요양, 노인요양,」)
그게 두 달간 모든 사람 보험료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 뭐 몇 천만 원씩 들어가?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법적으로 실제 인건비에 요율을 곱해서 원가에 계상을 해주고요. 실제 준공단계 때 실 집행한 금액만큼 정산해서 감액처리하고 있습니다.」)
그게 지금 폭이 아니, 길이가 몇 m 예요? 그 원래?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교량 연장은 한 360m 정도 되고요,」)
360m 되는데 그것이 많이 잘려져 있더라고. 근게 차라리 이게 통판으로 이렇게 딱 했으면 훨씬 보기 좋을 건데 사이 사이 너무나 많이 이렇게 연결한 부분이 너무나 많애. 그거는 왜 그러죠?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하드우드재질이 우리가 실제 물빛다리 도로폭이 3.75m입니다. 3.75m 한 스판으로 재단이 되면 이음매 없이 쭉쭉쭉쭉 나갈 수 있을 텐데 하드우드가 그렇게 길게 재단이 되지 않았습니다. 뒤틀림이 생기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반절 정도 끊어서 교차시공을 했습니다. 1.8 플러스 1.6을 왔다 갔다 하면서 줄눈이 양쪽으로 번갈아 가면서 교차될 수 있게끔 시공,」)
그게 통판하는 게 낫지 않나요? 원래는?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통판 제작이 어려워서 그렇게 했습니다.」)
예?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통판 제작으로 납품되기 어렵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아, 그 납품이 어려웠다고?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예.」)
아까 총길이가 3.6m라며?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폭이 3.75m입니다.」)
길이가?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교량 연장은 360m이고요.」)
근게 360이잖아, 그럼 360을 딱 놓을 수 있는데 그 폭이 지금 4점 몇 m돼요? 그 물빛다리 폭이?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3.75m입니다.」)
3.75지. 아, 근게 한 20cm가 적으니까 끊어서 만들었다 이거죠?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3.75m인데 1.8, 1.6을 교차해가면서 시공했습니다.」)
근게 그것도 차라리 전체하고 끄터리 부분만 연결하면은 보기에도 훨씬 좋았을 것이고 또 나중에 피스 같은 것도 올라오는 것도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나 많이 잘라놨더라고. 근게 교차를 이렇게 하는 것이 너무나 많이 잘라서 해놓으니까 조금 문제가 있을 수 있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게.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최대한 쪽이 덜 발생될 수 있도록 추후공사에서도 감안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거 아까 두께가 21㎜라 했죠?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예.」)
그거는 내가 한번 다시 가서 확인할게요, 잣대 갖고.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저희가 샘플을,」)
내가 볼 때는 절대로 21㎜가 안 되는 것 같어.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샘플을 잠시 후에,」)
이런 공사를 할 때 공무원들도 바쁘시니까 일일이 다 체크할 수 없지마는 어느 정도는 이게 이런 공사할 때는 철두철미하게 관리하고 체크하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게 제가 볼 때는 차라리 전체로 3.6㎜를, 36㎜ 짜리를 전부 대고 끄터리 부분만 이었으면은 보기에도 훨씬 좋은데 너무나 이제 가 보셔봐요, 내말이 다 맞을 거예요. 너무나 이게 많이 잘라놔 갖고, 잘라놔서 조금 보기에도 안 좋고 또 나중에 그것이 떠오를 때도 문제가 많이 생기지 않을까. 거기 산책을 하시는 분들의, 운동하시는 분들의 그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그런 것도 앞으로 공사를 인자 계속 하실 거 아니에요, 여기 저기. 하실 때에 그런 거를 확실히 보고 두께 같은 것도 인자 바쁘시다본게, 공무원들 바쁘시다본 게 그냥 알아서 맡겨갖고 공사하는 사람들한테 알아서 하라고 하는데 실제 보면은 좀 차질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근게 그런 거를 철두철미하게 그렇게 해주셔야는데 어떻게 그렇게?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예, 추후공사 시행할 때는 쪽이 최소화 될 수 있게끔 원스판으로 시공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마이크 잡은 김에 하나만 더 할게요. 은파에 이건 교통행정과하고 협의를 해갖고 과장님이나 국장님 협의해서 은파를 우리 다니다보면 주차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요, 행사 같은 거 할 때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 주차 일방통행이란 말이여. 일방통행인데 폭이 굉장히 넓어요. 지금 일반통행 폭이. 그러니까 주차를 경사지게 주차선을 넣으면은 훨씬 많은 차들이 주차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근데 전부 일자로 해놓으니까 주차를 못해. 주차 못하고 그냥 뺑뺑 돌고 우리 행사할 때 보면 저 밑에다 하고 걸어오고 여기 저기 하잖아요. 근게 그걸 한번 우리 과장님이 연구하셔서 그거 교통행정과 상의해갖고 이렇게 뭔가 알죠? 이렇게 그 뭐라고 해요? 뭐라 해요, 용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