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00쪽 한번 볼게요. 이건 뭐 어쨌든 또 이렇게 올라왔으니까 하여간 이번까지만 얘기하고 더 이제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은.
국장님, 이거 한번 얘기 좀 잘 들어 주세요. 우리 집행부에서 지금 사업을 하는데 안타까운 게 자, 체육진흥과에서 원래의 당초 2017도에 체육진흥과에서 이 사업을 시작을 했죠?
국비 14억, 시비 14억, 근데 그게 이제 수심이 더 깊으니까 그걸 보강한다 해서 시비가 3억인가 얼만가 순수 시비만 증액이 됐어요. 그래서 이게 제가 기억으로는 총 31억인가 33억인가로 알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에서.
근데 준공하고 나서인가? 준공 좀 전엔가? 이게 해양항만과로 넘어갔어. 해양항만과로 뭐 해양스포츠네 뭐네 해서 넘어갔어요. 넘어가다가 운영을 전혀 못하고 있다가 다시 우리 체육진흥과로 또 넘어왔어. 그래갖고 이제 체육진흥과에서는 이렇게 뭐 군산대네 어찌네 뭐 이렇게 하고 있어요.
이런 사업들을 할 때에 굉장히 좀 신중하게 기획도 하고 기획한 부서에서 그 사업을 준공을 해서 그 기획한대로 목적대로 사업을 해야 하는데 이거 왔다 갔다 해요. 근데 이게 여기만 있는 게 아니야.
지금 국장님 좀 있으면 위생과도 하겠지마는 거기도 자, 수제맥주한다고 우리한테 그렇게 얘길 했어요. 그래서 우린 “안 된다, 안 된다.” 하는데 막 그때 당시 과장님하고 계장님이 굉장히 열심히 해서 의회에서 안 될, 우리 의회에서 보기엔 안 될 거 같은데 열심히 한다니까 한번 해보시라고 했어. 그랬더니 그게 이게 농업기술센터로 넘어가 버렸어. 넘어가 버렸어.
근게 이런 사업들이 지금 한두 개가 아니에요. 지금 아직도 개선이 안 되고 있는데 선유도에 가면은 탐방센터 펜션 있잖아요. 몇 개, 8개인가 몇 개 있는 거. 그것도 원래 관광진흥과에서 갖고 왔는데 그걸 해양쪽은 또 항만해양과에서 관리한다고 또 글로 이관이 됐어. 근데 아직도 그 관리가 안 돼. 이런 것들이 지금 한두 개가 아닌데 예를 들어서 이게 진짜 민간사업장에서 이런 식으로 한다면 이거 어떻게 되겠어요? 이 난리날 일이죠.
근데 집행부에서는 업무가 막 과도 바뀌기도 하고 또 과가 안 바뀌었다 하더라도 담당과장님이 바뀌고, 담당계장님이 바뀌면서 책임지는 사람이 하나도 없이 이런 것들이 뭐 한두 개가 아니에요. 제가 지금 간단하게 말씀드렸는데 벌써 3개가 있거든요.
또 더 있는데 뭐 누누이 제가 일일이 다 말씀드릴 필요는 없고 말씀드리고 싶은 요지는 어떤 공모사업이 됐든 뭔 사업이 됐든 간에 사업을 땄을 때는 그 주관하는 부서에서 철저히 검토, 분석을 통해서 사업을 시행하고 목적에 맞게끄름 사업을 운영을 해야죠.
그래서 어쨌든 이번에 해양항만과에서 체육진흥과로 새만금해양레포츠센터가 지금 이제 다시 이관이 돼서 넘어왔어요. 이제는 갈 일 없겠죠. 갈 일 없으면은 체육진흥과에서는 이 사업 지금 목적대로 뭐 쭉쭉쭉쭉 이렇게 쭉 나와 있어요. 나와 있으니까 이 사업을 제대로 운영을 해야 돼요.
그리고 해양항만과로 갔던 이유는 해양레포츠 한다 해서 갔던 거거든요. 그러면은 이제 여기에서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해양레포츠까지도 이제 흡수를 해서 이 사업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근데 저희가 위탁을 준 거잖아요. 군산대나 이런 데다가. 위탁 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