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우리가 GMO식품을 안 먹고 살은 건 아니에요. 무조건 GMO식품이 나쁜 건 아니에요.
제가 다 찾아보고 인터넷을 검색을 해 본 결과 인자 당뇨병환자에게 필요한 인슐린이 GMO상품이라는 사실을 혹시 아시는지요? 40년째 그런 결과가 나왔다고 제가 인터넷에서 봤는데요.
문제는 우리가 안전성이 확보가 되지 않은 부분이 그게 문제가 되는데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정말 표기, GMO식품이라는 표기를 해야 되는데 표기를 않고 그냥 넘어가요.
과연 GMO식품을 우리가 지금까지 먹고 살아왔지만, 쌀도 GMO식품이 돼요. 농약을 사용하면 그게 그런 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 군산시에서 가공공장 시설단지를 만든다는 것은 조금 문제성이 있는 부분이고 그리고 우리 군산시 유전자변형농산물 재배 금지 및 가공·유통·소비 안전에 관한 조례예요. 그런데 여기에서는 대체지원에 관한 삽입이 됐어요.
그렇다면 이 부분을 사업계획에서 지원을 한다면 여기에는 이 조례가 사업지원을 하게 되면 이 지원하는 부분에 대한 어떤 협의체나 심의위원회도 여기에 따라줘야 돼요. 이 조례 자체가 지금 전체적으로 한번 손을 봐야 되는 그런 상황이에요.
그래서 우리 김우민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정회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심도 있게 좀 논의해야 할 사항이고, 꼬꼬마양배추 같은 경우도 너무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고 해서 우리가 저장창고를 할 수 있도록 그것을 허락을 했는데 지금 꼬꼬마양배추 엄청 비싸서 못 사먹어요. 오히려 이런 저기 어디냐, 청과시장이나 어떤 마트 그런 데가 더 싸요. 저도 비싸니까, 이만한 것이 막 3,700원, 4,500원 그렇게 가더라고요, 옛날이면 1,000원이면 샀는데.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지금까지 우리가 이렇게 해 놓고 제대로 이 시설을 이용하고 우리가 유용하게 사업한 그런 사업이 별로 없어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아까 김우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정회하고 다시 한 번 논의해서, 어떤 부분만 빼고 이것을 그렇게 만들자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손을 봐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