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본인의, 이제 단체장이 되면 본인의 색깔과 컬러를 사실은 슬로건화해서 좀 보여주고 싶은 것이 마음이고 기존에 있는 단체장과 또 구별이 돼야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으리라고 보는데 본 의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지금 물빛희망군산, 그 다음에 자립도시 하는데 모호하다는 거예요, 모호하다.
이 예전의 드림허브군산은 말 그대로 그니까 저희가 브랜드슬로건을 만들 때 안에 있는 내부적인 내용이 지금 뭐 군산시의 지금 뭐 과거를 또 포함하면 좋겠지만 현주소하고 그 다음에 당면과제, 그리고 또 앞으로의 미래지향적인 최종적인 어떤 지향점을 한 눈에 좀 드러낼 수 있어야 된다.
그거는 인제 글로 표현이 되든 아까 얘기했던 한눈에 봤을 때 세부적인 내용을 시민들이 관심이 없기 때문에 봤을 때 무엇을 상징한다는 것이 눈에 들어와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드림허브군산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그때 허브라는 얘기가 한참 유행이었었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허브란 얘기를 썼었는데 브랜드슬로건 내용을 보면은 일면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뭐 잘됐고, 과거가 더 좋고 지금이 뭐 비해서 나쁘다 그런 표현을 하는 게 아니라 물빛희망군산이라는 그 디자인 자체가 담는 의미가 굉장히 모호해요. 그니까 그 디자인에 대해 쉽게 얘기해서 일반적 그림을 디자인하는 걸 설명하는 듯한 느낌밖에 안 들어요.
군산이 가고자 하는 지점이 무엇인지를 모르겠고 물결의 모습, 부드러운 느낌의 서체, 군산의 인물, 자연 환경하고 이걸 누가 알아요. 이걸 보고 갖다 어떤 시민이 이걸 나타내는지를 어떻게 아냐는 얘기예요, 이게.
또 여기 이 브랜드슬로건은 아닙니다마는 자립도시군산도 그렇습니다. 예전에 했던 어린이행복도시, 그니까 쉽게 얘기해서 어린이행복정책이 반드시 좋았다, 그걸 유지해야 된다 그런 고수보다는 듣기에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방점이 있다라는 것이 들었을 때 이해가 가야 되는데 자립도시하면 뭐에서 자립한다는 것인가 구체적인 게 없어요.
지방자치단체로서의 뭐 중앙정부의 분권에 있어서의 자립을 얘기하는 건지, 아니면 재정자립도를 높여서 자체사업을 높이겠다는 그런 의미인지 그런 것들이 절대 드러나지가 않아요.
뭔 자립도시, 물빛희망, 그니까 뭐 잘잘못을 떠나서 굉장히 현재 것이 부족하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뭐 공모사업을 해서 그중에 선택을 하셨겠지마는 최초에 군산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당면과제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숙고를 하셨어야 됐는데 이걸 또 바꾸자는 얘기는 아니에요. 어떻게 해서든 좀 보완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얘깁니다.
뭐 민선7기에서 7기는 하나로 통일을 하고 8기는 뭘로 간다, 근데 어디서도 그런 시민들이 보기에 이 브랜드슬로건이나 이런 걸 봤을 때 느낄 수가 없습니다. 굉장히 부족한 브랜드슬로건이다. 근데 이걸 뭐 조례상에 개정하는데는 이의는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 것을 많이 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