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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회

행정복지위원회

제235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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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235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 제5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21년 02월 02일

장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10시00분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5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21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위원장 김경식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국 소관인 체육진흥과,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위생행정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방식은 국장님의 총괄보고 후 부서별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문화관광국장님 나오셔서 소속 부서장들을 소개해 주시고 국 업무에 대한 총괄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문화관광국장 오국선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소속 과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소개)
위원장 김경식
국장님은 총괄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먼저 보고서 1쪽부터 24페이지까지는 일반현황입니다. 또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 25페이지 2021년도 중점 추진방향입니다.
우리 국 중점 업무추진 방향은 문화예술, 체육 등 모든 분야에서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계획하고 실행하겠습니다.
주민들과 지역단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외연의 확장보다는 보다 내실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는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 운영과 시민과 함께 만들고 누리는 문화예술행사를 통해서 문화예술도시로서의 기반을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는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마케팅전략을 세워 지역경제 활성화와 찾고 싶은 관광도시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체육진흥과는 스포츠이벤트 개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보강, 지역 내 균형 있는 체육인프라 확충사업을 통해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체육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위생행정과는 짬뽕특화거리 성공적인 조성과 음식과 숙박의 시설과 환경을 개선하여 위생문화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총괄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을 제외한 직원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공무원 퇴장)
체육진흥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입니다.
체육진흥과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속 계장 소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국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체육진흥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반업무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예, 설경민입니다.
97페이지부터 해서 저희 체육진흥과에서 진행하고, 하는 무슨 대회 등에 대해서 지난번에 작년 예산에, 올해예산 심의를 하면서 관광진흥과 축제 얘기를 하면서 그런 얘기를 좀 했었어요.
근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대회가 취소됨에 따라서 실질적으로 그 결정을 빨리 못함에 따라서 진행비용이 좀 드는 경우 등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각 단체에 이제 전달을 해서 대회를 주관하는 곳에서 예산은 쓰이게 되겠지마는 저희 체육진흥과 측면에서 도비, 시비 등이 주가 이루는 사업들이 여기 적시돼 있는 거 말고도 많이 있기 때문에 의사결정을 체육진흥과에서 빨리 좀 해서 각 단체별로 계약사항이 실질적 대회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 없을지를 판단하셔서 아예 진행을 못시킬 상황이면은 진행이 아예 안 되도록 의사결정을 저희 군산시에서 빨리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각 단체별로는 이제 이게 연중에 가장 중요한 행사기 때문에 연초부터 업체들이나 그런 분들하고 분명히 얘기가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근데 이 부분을 시기적으로 봤을 때 2~3개월 전엔 용역계약이 이루어지기 전에 분명히 불가능하다라면 정책적으로 판단을 하셔서 대회를 취소시키는 것은 바로 체육진흥과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니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맞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 부분을 작년처럼 하지 마시고 정확히 결정하셔서 치를 수, 거의 없을 겁니다. 하여튼 그런 결정을 신속하게 해서 각 단체에게 전달을 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릴게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한 가지 더 해도,
위원장 김경식
예.
설경민 위원
그리고 서군산 지역 체육인프라 확충 여기 관련해서 101페이지. 지금 축구장 조성 및 서군산복합체육센터 건립까지 사실은 뭐 미성동장님을 하셔서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내용이겠습니다마는 이게 나온, 얘기가 나와서 지금 진행된 지가 이제 만약에 이제 계획대로 해서 준공이 됐다 셈 치더래도 전체의 사업을 하겠다고 발표한 이래 10년이 됩니다, 10년. 준공까지 가는데.
우리가 군장대교 하나 짓는 데 10년 걸렸다고 뭔 다리 공사를 저렇게 오래하냐고 그러잖아요. 최초에 사업계획을 군산시에서 했을 때는, 물론 현대중공업이 땅을 사놓고 그쪽에 축구장을 짓겠다라는 데에서 약속이행을 안 한 부분도 있고 하지마는 당초에 계획을 해서 진행을 하기로 군산시에서 결정을 해서 기관과 협의를 했으면 이 부분은 예산이 적정하게 사실은 반영을 해서 시장이 바뀌든 누가 바뀌든 진행을 했어야, 중간에 2~3년 또 행정적 절차를 정지시키는 상태도 있었고 그간 과장님이 네 분 이상 바뀌셨습니다. 네다섯 번 바뀌었어요.
근데 이 사업이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국장님도 바뀌시고 과장님도 바뀌셨고 특히나 과장님은 잘 이 사업내용에 대해서 아시기 때문에 국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이게 더 이상 늦춰지면 안 되기 때문에 예산 편성에 있어서 미루어지지 않도록 시급성을 얘기해 주시고 서군산 지역에서는 이 얘기가 솔직히 되냐, 안 되냐는 얘기가 5년, 뭐 6년 그 정도 계속 얘기해요.
언제까지 맨날 선거 때마다, 시장 바뀔 때마다 공약사업으로 나오고 국회의원 선거 때 공약사업으로 또 나오고. 완결은 돼야지 이게 뭔 새만금도 아니고 된다, 된다, 군산시에서. 희망고문이나 마찬가지예요.
그니까 이 부분에 있어서 국장님께서 예산 반영에 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든지 국장님께서 새로 바뀌셔서 쟁취를 좀 해 주시고, 소룡동 생활인프라 구축 관련해서 그때 말씀드린 그 그라운드는 어떻게 됐어요? 그때 협의를 하신다고 했는데?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지금 그라운드협회가 와서 저희가 지금 해수청에 구두 문의는 해놓은 상태거든요. 근데 해수청에서는 한번 그 심의를 한번 요구를 해봐라 그런 상태고, 저희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거기 그 아파트 지역 주민들의 의견입니다.
그리고 그라운드협회에서 또 어제 또 오셨더라고요, 저희한테 만나서. 그 사항보다 조금 더 크게 하자, 이런 규정이 왔는데 저희는 지금 원천적으로 그렇게 한다고 하는 얘기는 않고 저희 내부적으로 협의를 하고 나서 우리가 결정하고 그 후에 다시 한 번 만나서 얘기를 하자 이런,
설경민 위원
아니, 이제 저기 주요 이용시설이 사실은 그 앞에 있는 제일아파트인 건 맞습니다. 주민들 의견을 묻는 것도 맞습니다마는 그 지역에 이게 서부권 사실은 이제 소룡동, 소룡 전체 서부를 아우르는 이제 금강권의 체육공원이거든요. 거기 시설도 그렇고.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일부를 보면은 산책로는 일부로 뭐 그 동네에 사는 시민들이 그 앞에 있는 주민들이 많이 사용하겠지만 안에 들어가 있는 시설물은 또 다르다고요.
그러니까 뭐 주민의견만 뭐 들을 것도 아니고 사실은 그 부분에 있어서 가장 공원으로서 최적화된 시설이 어떤 것이 좋을지를 봐서 결정을 하시란 말씀을, 저도 그 아파트 사는데 뭐 그 아파트의 소유물은 아닙니다, 사실은 그게.
그 수영장까지 쭉 이어지는 시설물이기 때문에, 그리고 다만 한 가지 지금 얘기하고 있는 그라운드골프협회에서 정식규격의 이제 뭐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규격의 설계변경을 통한 좀 넓이를 넓히는 거에 대해서는 시민체육공원이기 때문에 사실은 그 부분에 있어서 시민들이 왔을 때에 이동경로 등이 방해가 된다라면 저는 이것을 넓히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뭐 협회가 뭐 우선은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시민체육공원이니까. 그 부분을 중점을 거기다 두셔서 검토를 해 주시란 말씀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먼저 보충 좀 하겠습니다. 동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서군산 지역 체육인프라 확충 이게 사실 너무나 늘어진 것은 사실이에요. 인제 당초 원래 계획했던 것에 변화가 좀 있었죠. 현대중공업이 제대로 투자를 안 했던 부분.
어쨌든 사실 그 위치를 거기로 선정할 때부터 위치가 거기가 적정하냐, 안 하냐부터 사실 과거에 논란이 있었던 거고 어쨌든 논란 중에 거기가 위치가 선정이 됐고, 그리고 현대중공업이 투자를 하지 않고 해서 지금 굉장히 늘어졌는데 어쨌든 사업을 하기로 결정을 했으면은 좀 예산을 좀 집중해서 이 사업을 조기에 좀 마무리를 해라.
왜 그냐면 시민들이 인제는 굉장히 지치기도 하지만은 군산시에서 뭔 사업을 하는데 뭐 보통 10년 걸리냐 막 이런 얘기가 나와요.
그래서 인제 건설과나 도시계획과 이런 거 같은 경우도 도로 같은 거 개설할 때 도로, 이 도로, 저 도로 막 다 공사 시작하지 말고 급한 우선순위를 정해서 좀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먼저 마무리하고 다른 도로를 공사를 해라, 그런 주문들 많이 하잖아요.
그것처럼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하는 사업도 지금 서군산도 있고 조금 전에 동료 의원님 말씀하신 소룡지역 생활체육인프라 구축도 있고 있잖아요. 이런 것들 좀 집중을 해서 사업을 좀 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세요. 그래서 지금 서군산 그 축구장하고 종합체육센터가 지금 준공이 언제 정도로 예상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축구장은 올 12월 예상을 하고 있고요. 체육공원센터는 2023년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2023년?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지금 계획표로 보면은 착공을 올해 10월 달에 하네요? 올해 10월 착공, 체육센터.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서동완 위원
근데 올해 10월이면은 이게 왜 그런가, 예산 때문에 그런가요? 아니면은 뭐 설계하고 뭐 그런 절차적인 것,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설계, 지금 현재 설계용역 중, 용역이 9월까지거든요.
서동완 위원
좀 그런 것들을 그런 절차적인 것들은 좀 빨리 땡길 수 있으면 땡겨서 어차피 사업을 하기로 했으면은 좀 빨리 좀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서동완 위원
한번 최대한 노력해 주시고요. 소룡지역 생활체육인프라 구축은 꼭 우리 체육진흥과 뿐이 아니에요. 다른 과에도 제가 계속 주문하는 게 첫째는 어떤 시설이 들어갔을 때 거기에 주민들의 갈등이 있는지, 없는지 이거. 그리고 중요한 것은 위치 선정, 접근성. 시민들이 그 시설을 이용하는데 접근성이 좋은지, 안 좋은지.
근데 소룡지역의 체육인프라 같은 경우는 사실 이 2개가 다 문제가 있는 데거든요, 다. 민원 들어오잖아요, 민원. 주민들 민원 들어오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접근성이 안 좋아. 어떤 시설을 해놓으면은 거기에 있는 걸 모르는 시민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거기가 물론 인제 우리 땅이 아니라 그 해수부에서 땅 우리가 무상으로 사용하니까 시설들 확충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쨌든 소룡지역은 여기다가 더 시설들을 막 증설하는 것들은 좀 지양해야 되지 않겠는가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그 시설을 그나마 저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서군산 지역에 지금 축구장하고 그 앞에 쪽에 공간들이 많이 있잖아요, 주변이 논이고. 그쪽에다 오히려 저는 좀 투자를 해서 그쪽을 우리 체육시설에 대한 집중할 필요가 있겠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것은 어쨌든 좀 과장님 인제 새로 오셨으니까 의회하고 좀 긴밀히 논의하면서 향후에 군산의 체육인프라 구축을 어떻게 할 건지 이런 것들을 좀 논의했으면 좋겠다 좀 생각을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하여간 활용 그 이런 체육시설들을 계획하실 때 주민의 그 갈등의 문제하고 접근성의 문제는 꼭 염두해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없으면 계속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예.
서동완 위원
112쪽 한번 볼게요. 새만금해양레포츠센터 지금 이게 인제 참 논란이 많았죠? 체육진흥과에 있다가 해양과로, 항만해양과로 갔다가 다시 체육진흥과로 왔잖아요.
그래서 인제 추진실적을 보면은 작년 같은 경우 호원대 스포츠경호학과라든지 군산대 체육과에서 좀 이용을 했다라고 나와 있어요. 그리고 인자 올해 추진계획에는 초, 중, 고등학생 생존수영장으로 인제 제공하겠다.
근데 아시는 것처럼 교육청에서 지금 수영장 만들어서 생존수영 하죠? 우리 월명수영장에서 하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서동완 위원
대야도 인제 뭐 할 거라 저는 생각하는데 여기까지 생존수영 하러 애들이, 학생들이 가겠어요, 멀어서? 근게 저는 추진계획을 아예 생존수영으로는 이미 시내권 내에 수영장들이 있기 때문에 저는 갈 거라고 보고, 물론 그쪽으로 가면은 일부 갈 건데 주 거기가 주목적은 초, 중, 고학생들 생존수영을 위해서 만든 건 아니잖아요. 그러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서동완 위원
그렇다면 원래 목적이 뭔지를 정확히 세워서 사업을 진행해야 된다. 그러면 여기 나와 있는 것처럼 뭐 스킨스쿠버라든지 그 프리다이빙이라든지 뭐 이런 것들 있잖아요. 인제 이런 것들을 주로 하겠죠. 그래서 굉장히 수심을 굉장히 깊게 했잖아요. 그래서 목적에 맞게끔 좀 사업을 치중하셔라.
이것들이 뭐 예를 들어서 유치가 어렵다고 해서 생존수영 관내에서 시내 쪽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들도 그리 괜히 뭐 끌어가고 이렇게 하지 말고, 실적을 맞출라고 하지 말고 목적에 맞게끔 사업들을 발굴해서 하셔라. 좀 그 주문을 좀 드릴게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인제 전라북도 우리 관, 전라북도 내에 우리 새만금해양레포츠센터처럼 스킨스쿠버나 이런 거 할 수 있는 시설들이 뭐 몇 개가 있는진 모르겠어요. 그렇지마는 그것을 시설을 이용해야 되는 동호회라든지 뭐 말씀하신 것처럼 뭐 경호학과라든지 이런 데가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좀 발굴해서 홍보도 좀 하고 그리고 그 사람들을 좀 이렇게 유인할 수 있도록 그런 대책이 필요하지 않나, 인제 체육진흥과로 넘어왔으니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서동완 위원
작년에 항만해양과에서 넘어왔기 때문에 작년에는 뭐 사업을 구체적으로 구상해서 하지 못했다라고 봐요. 그렇지만 인제 올해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우리가 그 사업을 계획해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으니까 그 부분들은 꼭 좀 사업계획을 잘 세우셔서 저것이 목적에 맞게끔 활용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지금 방금 112페이지 새만금해양레포츠센터 운영 관련해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하는데 호원대에 스포츠경호학과하고 군산대 체육학과요. 업무협약을 통해서 2개의 대학의 지금 어느 부분을 맡고 있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근게 그 체육학과 학생들이 거기 와서 실습하고 훈련할 수,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죠.
설경민 위원
그게 업무협약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작년에, 작년 11월 6일부터,
설경민 위원
아니, 그니까 운영 업무협약이라고 얘기가 돼 있길래 2개 기관과의 업무 운영, 운영 업무협약은 거기 전반적으로 일정 부분의 어떤 시설물은 어디에서 운영을 하고 어떤 시설은 어디서 또 나눠서 운영을 하고 라는 업무협약이 아니라 거기를 이용하는 데에서 협약을 한 거예요? 단순히 와서 이용하는 거에 대해서? 그니까 시설에 대한 관리나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협약한 건 아니고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그런 협약은 아니고요.
설경민 위원
단순히 이용하는 거네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지금 현재 그 거리가 멀고 그래서,
설경민 위원
아니, 그러니까 업무협약 체결이라고 하길래, 업무협약 체결이라고 하면은 내용상 이렇게, 그렇게 표현을 하면 안 될 텐데 이게 조금 과한 표현이긴 하네요.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 시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건 맞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저희가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해양소년단에 위탁이나 그런 것을 검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의원님.
설경민 위원
그리고 야외수영장 관련해서 제가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작년에 감사에 지적했던 운영상 그 문제를 지적을 했었죠. 그때 여기 과장님 안 계시지마는 담당 뭐 그때 계장님이랑 계신지 모르겠네요. 혹시 확인해보셨어요? 작년 그 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설경민 위원
그 야외수영장의 그 매점 운영에 관한 비용을 받지를 않고 1년 정도 그렇게 한 거에 대해서 그 전말을 왜 그랬는지 확인을 해보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확인했습니다.
설경민 위원
해서 조치를 어떻게 취하고 계시죠? 물론 과장님이 새로 오셨지만 진행사항을 인수인계 받으셨을 테니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현재 그 카페테리아, 카페테리아는 그 유○○ 씨가 지금 무재산, 조회가 무재산 변경되고 저희가 그 전에 압류까지 진행을 해놨지마는 법원의 판결로 개인파산 회생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법원판결이 나서 5월 4일자 그 결손처분을,
설경민 위원
내용은 제가 과장님, 알고 있고요. 과장님 다시 검토하시라고 제가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결과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그거는 인제 사실은 지금 현재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인 건 맞고요.
기존에 있던 사람을, 기존에 매점을 운영권 운영을 했던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 계약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바꾸지 않고 그 사람이 계속 운영을 했고 불법전대가 이루어졌고요.
그리고 입금이 되지 않았으면, 매점 사용에 대한 사용비용이 입금이 되지 않았으면 운영 개시를 하지 말아야 되는데 운영 개시를 시키고 사업이 완료되고 그냥 나갔어요.
그니까 이게 있을 수 없는 일인데 거기에 대해서 행정적으로 무엇이 잘못됐는가, 누가 일부러 고의적으로 그랬는가, 알고도 방임했는가, 방관했는가, 그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다시 한 번 업무적으로 누가 잘못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조치를 취하시란 말씀을 제가 세 번째 드립니다.
그니까 지금 결과적으로 그분한테 돈을 못 받습니다. 당연히 못 받죠. 그니까 왜 못 받게 됐는지를 행정적으로 누가 잘못이 있었는지를 정확히 지적을 하시고 거기에 대한 합당한 조치를 취하시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하여튼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그 부분에 다시 한 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일단 보충 먼저 할게요. 동료 의원님께서 야외수영장 인제 매점 관련된 얘기 하셨는데 이것이 뭐 지금 한두 번 나온 얘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은 하여간 철저히 해 주셔서 다시는 이런 일이 나오지 않도록 해 주시고 인제 문제는 야외수영장도 동료 의원이 조금 전에 질문했던 것처럼 인제 위치적인 문제 이런 것들 때문에 좀 어려움은 있어요.
특히 야외수영장 같은 경우는 지금 여름철에만 뭐 한 두어 달 이용하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어린이놀이시설로 저기 5월하고 6월하고 9월하고 10월 이렇게,
서동완 위원
그렇죠. 원래 목적은 수영장인데 인제 그 말씀하신 것처럼 봄, 가을로 해서 이 시설을 한다는 거예요.
근데 인제 우리가 한번 따져봐야 될 게 자, 지금 111쪽 자료에 보시면은 저희가 시설비하고 운영비가 한 6억이 들어가요. 그렇죠? 111쪽에 나와 있습니다. 수입은 한 2,500만 원이에요. 수입은 2,500만 원,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과장님 보시기에 물론 공공이기 때문에 우리가 뭐 수익을 내서 막 뭐 수익창출 하는 사업은 아니에요. 근데 과장님이 한번 보셨을 때 사업비 대비 수입, 그리고 운영에 대한 이런 효율성 이런 것들이 과연 맞겠냐라는 거죠, 이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집행부에서 사업을 할 때 좀 고민을 하셔야 될 부분이 있다. 사실 군산 야외수영장이 생기고 나서 우리 민간수영장이 문 닫았죠? 그 내용은 아세요, 과장님? 내용 모르세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정확히는 알지는 못합니다.
서동완 위원
서부발전소 아니, 서부발전소 뒤쪽에 보면은 그때 야외수영장 있었잖아요. 그때 이것을 우리 공공수영장이 설립이 되니까 거기가 좀 있다가 문을 닫았어요.
그래서 특히 체육시설 저번에 과장님하고 어젠가도 얘기했지마는 어떤 체육시설이 들어서가지고 그것을 공공에서 운영함으로 해서 민간사업자들한테 피해를 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어제 서군산 그 안에 어떤 거 시설 들어가, 그거 얘기했었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고 있습,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 신중하라는 거예요. 여기 야외수영장 같은 경우도 그런 예거든요. 그때 의회에서 굉장히 해야 되냐, 말아야 되냐 논란이 있었고 아니나 다를까 의회에서 얘기했던 대로 민간사업자가 이제 문을 닫게 되는 그런 문제가 생겼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그 감사 지적사항이나 그리고 이제 운영 같은 경우도 코로나 때문에 인제 운영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마는 좀 운영을 잘할 수 있도록 좀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지금 18쪽에, 18쪽, 17쪽에 보면은 체육진흥과의 시설 현황들 쭉 나와 있잖아요. 17쪽, 18쪽. 체육진흥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설 현황들이 쭉 나와 있어요.
이 시설들이 제가 지금 홈페이지를 안 들어가 봐서 그런데 이 시설들에 대한 내용들이 우리 체육진흥과 홈페이지나 이런 데 들어가면은 그것들에 대한 그 내용들 그리고 이런 것들을 활용할라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런 것들이 혹시 나와 있나요? 제가 홈페이지 확인을 못해봐서 제가 한번.
그럼 다시 한 번 말씀드릴게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은 미장 그 공공체육시설이 2개가 전에는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관리를 않다가 인제 본 의원이 이것도 체육시설이니까 체육진흥과에서 일괄적으로 관리해야 된다 해서 지금 여기 들어와 있잖아요.
그러면은 여기에 대한 시민들이 활용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근데 막 자기들이 활용 못하고 어쨌든 우리 체육진흥과의 허락을 받고 사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리고 인자 뭐 사용하는 요금 내는 것들은 그 납부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좀 홍보를 할 수 있는 것들을 제가 인제 홈페이지를 안 봐서 정확하게 말씀 못 드리는데 혹시 홈페이지에 홍보가 돼 있으면 다행이고 안 돼 있으면은 홈페이지나 아니면 뭐 리플렛 같은 것을 좀 만들어서 시민들한테 홍보를 해서 우리 군산시에 이러 이러한 체육시설들이 있고 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는 이러이러한 뭐 비용이 들어갑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술의전당 같은 경우는 그것들이 홈페이지에 딱 나와 있잖아요. 객석이 몇 개고 뭐 난방기 트는데 얼마, 그 마이크 사용하는데 얼마, 피아노 사용하는데 이런 게 나와 있단 말이에요.
그면 이런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관리하는 이 시설뿐만이 아니라 월명체육관, 그럼 월명체육관 관련, 그 사용한 요금 그런 것 다 나와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다 나와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런 것들을 좀 만들 필요가 있겠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시민들 홍보해서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한테 그 내용들을 보고 좀 이용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줬으면 좋겠다, 좀 생각을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서동완 위원
그리고 이제 업무보고는 인제 뭐 상관없겠지마는 그 축구협회 관련해서 언론에 보니까 다시 협회장을 다시 뽑으신다고 언론에 나왔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향후에 인제 물론 거기까지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관, 뭐 이렇게 관여하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을 거라고 봐요.
있지마는 어쨌든 많은 예산을 들여서 저희가 각종 그 체육 관련된 체육회부터 해가지고 각 협회, 단체들, 체육 관련 단체들한테 예산을 지원하고 뭐 전국대회, 전북대회, 군산대회 유치들을 하잖아요.
그래서 어쨌든 좀 그런 것들도 필요하다고 봐요. 그 조직에서 이런 갈등의 문제들이 있는 데들은 저희가 물론 체육진흥과에서 적극적으로 해소를 하기 위해서 나서겠지마는 그런 데들은 좀 페널티 적용을 해서 협회가 좀 갈등이 있는 데들은 페널티 적용을 좀 해서 거기에서 지원된 예산들이나 이런 것들은 좀 감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는가?
그리고 또 열심히 해서 좋은 그 활동을 하시는 데들은 또 인센티브를 줘서 또 활동을 독려할 수 있도록 좀 그런 것들이 필요하다 생각을 해요.
그래서 어쨌든 오늘 그 보도된 내용을 보니까 그 협회장을 새로 선출하기로 했다, 어쨌다 이런 게 나와서 잘 마무리 돼 가는 것, 다행인데 또 새로 선출했는데 거기에서 또 갈등이 발생되지 말란 법이 없잖아요.
그래서 그 관계자분들한테 공정하게 좀 할 수 있도록 좀 안내를 해 주시고 그리고 더 이상 갈등이 지속되지 않도록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정지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숙 위원
페이지 103쪽이요. 월명종합경기장 내에 체육환경 정비사업을 하셨잖아요. 보시면 그 내에 사업도 잘 했지만 화장실도 잘 하셨더라고요.
깨끗하게 잘 하셨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가 지금 실질적으로 실내를 이용하는 거보다도 실외로 나오잖아요. 월명공원이나 그 종합경기장이나 저기 제일고 뒷산이나 산책을 하다 보면 화장실을 이용을 해야 되잖아요. 화장실을 들어가 보니까 관리가 안 되더라고.
이제 정리가 아니, 저기 공사를 해서 깨끗하긴 한데 관리가 안 돼가지고 우리 시민들이 이걸 보수를 하면 뭐 하냐, 관리를 안 해가지고 지저분하다 그런 민원도 있고 제가 가서 직접 확인도 했거든요. 그런 거에 있어서 좀 철저하게 위생 그런 저기를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에, 의원님. 저희가 그 인력들을 뭐 하루 한 번 배치했던 것을 두세 번 배치할 수 있고 더 순찰할 수 있게 하고 청결에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정지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6분 회의중지
10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채행석입니다.
저희 문화예술과 그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국장님은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문화예술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반업무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경식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과장님 오신지 얼마 안 돼서 일 파악하셨나 모르겠네. 지금 문화재단은 어떻게 진행상황이 어떻게 돼 가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저희가 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또 작년에 문화재단 아니, 지금 현재 추진사항은 지금 현재는 그 감사실에 일상감사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천만 원의 용역비가 편성이 돼 있는데 일단 그 전북연구원하고 서로 그 소통을 해가지고 작년부터, 작년 연말부터 예산편성 하고 나서 바로 저희들이 시행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전북연구원하고 그 계약을 할려고 하는데 지금 현재 일상감사 진행 중입니다. 일상감사 끝나면 바로 전북연구원에서 문화재단이 어떤 컨셉으로 갈 것인가 그것을 결정을 해서 그 전북연구원에서 그 용역을 발주할 계획입니다.
김중신 위원
그러면 언제쯤 끝날 거 같애요? 그게 만약에,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전북연구원으로 지금 인제 2월 말경 정도 그 의뢰를 하면 7개월입니다. 7개월이기 때문에 그 8월달이나 9월달 정도 종료가 될 계획입니다.
김중신 위원
7개월, 8, 9월달 하고 그때부터 인자 또 여러 가지 검토 연구한 후에,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그 인제 문체부에 저희가 승인 요청을 하고요. 지금 현재 그때그때마다 중간에 전라북도하고 같이 협조를 해가지고 계속 그 행정상으론 진행 중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김중신 위원
하여튼 문화재단이 인자 어떤 중요한 재단이기 때문에 그냥 정말로 연구 많이 하셔서 군산의 문화예술을 창달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정말 역할 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그런 재단이 될 수 있도록 좀 정말로 검토와 연구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인자 용역 나오면 또 우리 용역보고 하면서 또 의원들하고 또 얘기도,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그렇습니다.
김중신 위원
그때 얘기를 또 하겄지마는 어쨌든 한번 출발한 이 시점에 조금 또 심도 있는 그런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그 의견을 많이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국장님, 지금 우리 군산에 문화재들이 많이 있어요. 그리고 건축경관과에서 도시조명 관련 사업을 대대적으로 해요. 그리고 해양항만과에서 어촌뉴딜300 해서 경포천 입구에서 동백대교까지 하는 사업이 인제 시작될 겁니다.
그리고 원도심 지역 여기에 현재 도시재생사업이 크게 두 군데에서 하고 있고, 장전, 해이마을까지 하면 세 군데가 되겠죠? 도시재생사업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구암동 지역에 새뜰마을사업 진행되고 있죠?
그니까 이런 사업들에 보면 우리 국장님 국에서 하는 일과 굉장히 많이 겹쳐요. 그래서 이 관과소 간에 서로 자료를 교환하고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해서 하면 그 업무성과나 또는 시행착오를 줄이거나 다양한 그 콘텐츠를 많이 만들 수 있는 여건들을 조성할 수 있을 텐데 실제로 그런 시스템이 작동되고 있는지? 없다면은 꼭 그렇게 해야 되는데 그걸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좀 말씀 좀 해 주시죠.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실질적으로 지금도 국 내 부서간 그 협의나 협업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제 다만 인제 의원님께서 인제 그리 말씀하시니 앞으로 더 그런 소통이나 협업의 관계에 대해서 더 신경 쓰고 더 아무튼 더 긴밀하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하나 더 중요한 게 뭐냐면 대부분의 이 사업들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서 하도록 돼 있거든요. 근데 사업은 각각 따왔고 또 그 시기 조정이랄지 또는 사업의 포커스 지역들이 다 관과소 별로 다르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 사업 조정이랄지 이런 것들을 우선순위 같은 거를 서로 정해서 그렇게 해야 될 일도 있고 또 그런 것들이 아까 말씀드린 군산시 내에 있는 기념물, 등록문화재 이런 것들과 연계를 해서 굉장히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들 수가 있는데 이 보존하고 관리하고 개보수하는 데는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실제로는 그게 말하자면 인자 관광자원화 한다든지 또는 이거를 많은 사람들이 알기에는 확산성이나 이런 것들은 좀 많이 부족해요. 그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지금부터는 인제 군산마케팅 하는 데에다가 초점을 둬야 한다는 차원에서 본다면 국장님 국에서 해야 할 일이 굉장히 많겠다. 이런 큰 틀에서 정밀성과 큰 그림을 이렇게 잘 조화롭게 그릴 수 있는 안목을 가지고 일을 해야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돼요.
그러려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각 관과소 조정하는데 단순한 조정이 아니고 좀 진실성 가지고 그 의미부여를 하고 뭐 이런 의미의 업무조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이는 시의회와도 굉장히 많은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인제 저희 국 내부뿐만이 아니고 시 전체적으로 각 부서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이 각 부서에 공유하도록 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자 그런 부분 더, 이를테면 더 신경 써서 하도록 하고요.
그 내용을 공유하고 또 특히나 인제 각 부서에서 하는 사업들 중에 서로 콘텐츠가 겹치지 않도록 그런 부분도 사전조율하고 조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시에서 어떤 한 부서에서 사업을 할 때 이를테면 전체적으로 큰 그림을 그려놓고 각 부서별로 그 서브시스템을 맡아서 각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과장님, 두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페이지 39페이지. 군산 예술, 콘텐츠 활성화 특화사업. 과장님, 이거 아직 다 잘 파악은 못하셨죠?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그래도 파악을 했다고는 하는데요. 지금 부족한 면들이 많이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그렇죠? 제가 2020년도에 행정사무감사 때 이것을 조금 지적할려다가 너무 광범위해서 제가 조금 하다가 말았는데 가장 큰 문제점은 이게 지금까지 들어간 금액이 105억인가 되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102억 들어갔습니다.
송미숙 위원
105억. 그런데 그것이 그렇게 들어가서 할만한 값어치가 있을까? 지금 결과물을 전년도에 제가, 저한테 자료 주신 것을 검토를 해 보고 확인을 해 봤습니다. 그쪽에서 사업계획서를 내서 시행을 했다라고 정산한 걸 가지고 제가 그거 다 검색도 해보고 들어가 보기도 했는데 실제로 이루어진 비율이 굉장히 적더라고요.
그러면 왜 이런 문제가 나와지는가를 우리 과에서도 좀 검토를 하셔서, 물론 뭐 젊은이들에게 어떤 장을 열어주고 경험을 하고 일을 할 수 있도록 인제 만들어주는 그런 공간이라는 건 충분히 이해를 해요.
그렇지만 실제로 결과물이 나와서 그 결과물이 우리 군산의 관광산업이나 이런 데에 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좀 잘 관리를 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이제 거기에 이게 인제 군산시에서 하는 게 아니라 전라북도에서 하는 거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 주민등록을 가짜로 이쪽에다 옮겨놓고 사업비를 받은 사람들도 제가 봤어요. 그리고 그 내부에서 자기들끼리 그런 이야기들도 해요.
그러면 정말 우리가 관리감독을 할 수, 어디까지 해야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시비가 들어가는 이상은 조금 우리 과장님이 신경 써서 좀 올해는, 올해는 작년보다 나은 결과물을 좀 봤으면 좋겠어요. 과장님, 한번 말씀해 보세요. 작년도에 대한 거 알고 계시는 만큼만.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사실 거기가 6개 그,
송미숙 위원
현재 남아 있는 건 6개.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아니, 그 6개,
송미숙 위원
입주해 있는 것이.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이 6개입니다. 그리고 지금 3개를 더 충원을 해가지고 총 9개 업체가 들어올 수 있도록 지금 저희들이 공사를 하고 있는데요.
사실 그 콘텐츠팩토리 같은 경우는 당장, 당장 뭐 1~2년 사이에 나오는 그 성과물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좀 2~3년 정도 걸리는 좀 장기적인,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서 장기적으로 활동을 해서 나오는 성과물이 더 중요하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가지고 그 사람들이 여기에서 활동을 함으로써 우리 군산에 대한 영상물을 제작을 해서 요즘에 굉장히 유행하고 있는 유튜브에 그것을 등재를 하면 본인도 벌을 수가 있고 군산을 홍보를 할 수가 있고 그런 그 기반을 닦아주는 그런 시설이라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좀 더 활성화를 시킬려고 그러면 앞으로도 한 1년 정도는 더 있어야만이 그 입주했던 업체들이 좀 더 이것을 활용을 해서 우리 군산을 활성화시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송미숙 위원
예, 인제 그렇게 제작하는 데는 그렇게 가고 또 다르게 제작하는 것들은 일련의 결과물이 나와요. 나오는 걸로 뭐 우리 아동들이나 우리 시민들한테 보여줄 수 있는 것들도 있어요. 있는데 그게 미약한 데는 하지 못하고 지금도 뭐 거기를 사이트를 열어 보면은 시험 중이라고 하고. 근데 실제로 결과물이 나서 현재 하고 다니는 데도 있어요. 그러니까 고것 좀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지금 우리 의원님들께서 연구용역비를 배정 받아서 연구용역비로 2020년도에 용역을 다 했어요. 그래서 용역결과도 나와서 각 과로 지금 다 이송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과에서는 의원님들의 용역에 대해서 어떻게 앞으로 하실 계획인가?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제 과에서, 우리 과에서 해당되는 것은 최치원 선생님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최치원 선생님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따르는 관광이라든가 송미숙 의원님께서 작년에 5분발언을 하셨던 그 내용들도 제가 파악을 했거든요. 문화뿐만 아니라 관광 쪽하고도 같이 접목을 해서 결국은 관광에서 활용을 많이 해야 된다 저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는 문화대로 개발을 하고 또 관광은 관광으로 해서 그것을 활용화 하는 그런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그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건 우리 의원님들도 다 바쁘고 다 힘든데 그래도 뭔가 우리가 조금 집행부의 길잡이가 좀 돼 볼려고 그 연구용역을 열심히 했습니다. 근데 그게 수장되지 않도록 함께 좀 노력해서 잘 해갔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예, 설경민입니다.
32페이지 보시면 2021 군산새만금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라고 돼 있는데 지금 2020년도에 지금 새만금 아마추어 개최를 한 거죠?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영상으로 했습니다. 직접 대면으로는 못하고요. 영상으로 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면은 컨벤션센터에서 하긴 한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군산대학교하고 같이 협업을 해가지고 군산대학교에서 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면은 주요 참여하는, 새만금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인데 주요 참여하는 층,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청소년들입니다. 거의,
설경민 위원
그니까 전국,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전국 청소년들입니다.
설경민 위원
어느 정도 참여했죠?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저희가 작년의 같은 경우는 사실상 그 대면으로 했을 경우에는 32개 팀으로 할려고 그랬었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그렇게 많은 인원이 참여를 못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작년 같은 경우는 16개 팀이 지금 참여를 해가지고 영상으로 중계방송 쪽으로 해서 진행을 했던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전국에 유사한 뭐 대회가 몇 개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9개소 정도가 있습니다. 창원이라든가 다른 그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시군이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 직접적으로 주최하는 대회도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있습니다. 저희가 내년도에, 올해 당초에는 할려고 그랬었는데 올해, 작년에 창원이 개최를 할려고 그랬었는데요. 창원이 개최를 못하고 대통령배 e스포츠대회를 올해 창원에서 개최하고 내년에 군산에서 개최를 할 계획입니다.
설경민 위원
보니까 지금 뭐 기사들 보니까 이 코로나로 인해서 어쨌든지 더 각광을 받을 수 있는 스포츠 종목이다라는 평인데 뭐 올해 같은 경우 보니까 한중일에서 직접 국가대항전을 하기도 하고 뭐 광역시 별로는 문체부에서 직접 전용구장이 뭔지는 모르겠어요. e스포츠 전용구장을 또 신축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상황 속에서 군산시가 대회를 개최하는데에 있어서의 포지션이 분명히 있어야 할 거라고 보거든요. 나름대로 지금 뭐 비대면이라 할지라도 앞으로 계속해서 이 대회를 끌고 갈 거면 전국대회 수준에서 e스포츠 내에서 우리 군산이 새만금 e스포츠 대회가 가질 수 있는 위상이나 뭐 그런 것들에 대한 어떤 목표가 있어야 될 거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저희 같은 경우는 이게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입니다. 어디에 등록을 했다든가 아니면 프로나 아니면 전문인들이 하는 스포츠가 아니고요. 가족과 함께하는 e스포츠 그러니까 게임입니다. 젊은이들이 형제지간에, 아니면 부자지간에, 아니면 모녀지간에 그런 그 가족 간에 하는 그 스포츠를 좀 활성화시키는 측면에서 하는 거고요.
이건 전국에서 개최하, 모집하는 그런 그 전국에서 참여를 하는 그 대회기 때문에 상당히 우리 군산시가 앞으로는 각광을 받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왜 그냐면 작년에부터 시작을 했는데요. 인자 올해 대면으로 한다고 그러면 우리 군산이 상당히 부각이 될 걸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래도 이제 메인 이런 게임 스포츠대회나 아니면은 e스포츠를 해보면 메인 경기 같은 것이 또 중계되고 하여튼 그런 것들이 이벤트성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크게 확장은 못 시키겠습니다마는 지금 코로나가 좀 진정이 되고 나면 물론 국가대항전이나 그런 것들은 힘들겠지만 저희가 우리 중국하고도 관계가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도 이벤트성으로 일반 뭐 프로게이머가 아니라 일반인들이 참여는 하지만 어차피 이거를 전국 단위로 참여하면 군산을 또 알리는 효과가 있고 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니까 좀 예산의 규모를 좀 더 키워서, 저는 이 예산 규모를 대회를 키워서 앞으로 쭉 더 확장시킬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좀 선도적으로 좀 할 필요성이 있지 않는가. 다른 스포츠대회보다 사실은 이게 더 유망한 그런 대회일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고민을 해 주시고 일반업무에서 46페이지 보면 근대체험마을 그 말랭이마을 운영 관련해서 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이게 지금 금후계획에 보니까 뭐 좀 늦어지고 그런 부분은 지난번에 다 지적을 했으니까 지금 그러면은 전시 및 체험시설 제작 설치 및 준공이 다 된 거죠?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아직 진행 중입니다. 거의 한 90% 정도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뭐 바닥공사는 인제 천장이라든가 아니면 벽체를 하고 나서 바닥공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바닥공사는 좀 늦어지는 거고요.
뭐 천장이나 아니면 벽체 같은 경우는 거의 한 95% 정도가 진행했고 바닥공사 같은 경우 지금 현재 지금 추진을 할려고 하고 있는 겁니다.
설경민 위원
이 부분도 보면 그래요. 물론 뭐 그런 말씀대로 하면은 90%, 95% 달성이면은 2월이면 마무리가 되겠죠?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설경민 위원
근데 참 이게 계획이 이상하게 근대체험마을 또 계속해서 보고할 때마다 느려져요. 보고할 때마다, 저희 업무보고 할 때마다 반 년 느려지고 반 년 느려지고 계속 그래요.
이 부분도 하여튼 신경 쓰셔서 더 이상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시고, 그럼 예상대로 조경공사 및 외부 공사 설치 준공은 5월 달까지 마무리가 되는, 상반기 안에 하여튼 그런 모든 준공 및 인력 배치까지 마무리할 수 있다 그거죠?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공사부분이 가능하다?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설경민 위원
이 전문인력과 필요인력에 대해서 어떤 인력인지 좀 설명해 주실래요? 아니, 혹시 자료로 한번 제출해 주세요, 지금 설명 못하시겠으면.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 묻겠습니다. 소리전시관 관련해서는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저희가 1880년대 제작했던 축음기도 거의 다,
설경민 위원
아니, 현재 진행상황.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지금 현재 65종을 갖다 놨습니다.
설경민 위원
갖다 놨어요?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65종 갖다 놓고 직접 소리까지 납니다. 1880년대에 제작했던 그 소리가 지금도 납니다. 그리고 거기에 그 음반이 500개가 있는데 음반이 인제 여러 가지 각종 그 음반이 다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정상운영 되고 있어요,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아직까지는, 아직 그 준공을 하면서 같이 운영할 계획입니다.
설경민 위원
그럼 안에 지금 갖다 놓으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갖다 놨습니다. 한번,
설경민 위원
내부 리모델링은 다 끝나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리모델링도 끝났고요. 거기에 인제 저희들이 그 옛날 풍의, 지금 현재는 그 벽도 현재 풍입니다. 현재 풍인데 그 벽이라든가 그런 것들도 옛날 풍으로 해서 그래도 적어도 과거 풍을 좀 일으키기 위해서 약간은 좀 손을 좀 보면서 그 추진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물품구입이 지금 인제 완료가 된 거죠? 더 이상 구입을 않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제 욕심에는 지금 현재까지는 이게 1단계로 끝났는데요.
설경민 위원
사업비는 다 지출이 된 거죠, 그니까?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지출이 됐습니다. 지출이 됐는데 좀 더 확충을 하고자 하는 그런 욕심입니다.
설경민 위원
지금 가면 볼 수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볼 수 있습니다. 지금 가셔가지고 완전히 전시는 안 돼 있지만 그래도 거기에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에디슨이 발명했던 축음기라든가 그런 것까지도 같이 있습니다. 지금 65종이 거기 유치가 돼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자, 일단 알겠고요. 제가 한번 지역이고 하니까 한번 말씀드리고 가보도록 하겠는데 참 안타까운 게 뭐냐면은 이 예산을 통과시킬 때에 제가 전제조건을 붙였어요. 이 예산 통과시킬 때.
당초 구매하기로 한 매입하기로 한 그 축음기나 그런 것들이 그쪽 지역의 시대적 상황과 좀 그 배경하고 맞지를 않는다. 그러니 방향을 바꿔서, 방향을 바꿔서 거기에 맞는, 말랭이마을에 맞는 시대적 배경의 어떤 소리랄지 미디어랄지 이제 그런 부분을 중심으로 하시겠냐고, 그렇다면 통과를 시키겠다고 얘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맞다고, 그렇게 하겠다고 해서 그때 통과를 시켰는데 그 두양수 과장님 계실 때. 근데 그대로 그 매입 그냥 하셨고만요?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말랭이마을은 7080 개념입니다.
설경민 위원
아니, 그니까 그대로 매입을 하신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방향을 전환하시겠다고 해서 예산을 세워드렸는데 그대로 매입을 하신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그 앞에 것을 매입을 했습니다. 그 7080 그 후 것을 매입을 한 것이 아니라 그 전에 거, 그러니까 1800년대 거까지 매입을 한 겁니다. 그러면,
설경민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방향으로써는 안 맞으니까 예산은 세워드리는데 그 매입 그거를 하지 말고 다시 계획을 잡으셔서 매입을 하자고 말씀드렸는데 그냥 그대로 매입을 하신 거 아니에요? 하여간 가 볼게요. 매입을 하셨다니까 제가 할 말은 없는데.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지난번에는 여기 그,
설경민 위원
아니, 과장님이 아니시니까, 그때 과장님이 아니시니까 과장님이 했으면 내가 지금 어떻게 매입했는가만 사실확인만 하는 것이고 그거를 과장님이 답변하실 필요는 없고, 과장님이 결정하신 건 아니니까.
전체적으로 국장님, 말씀드리면 이건 별개의 문제인데 예산 통과시킬 때 전제조건을 달아서 그렇게 하겠다고 얘기를 했으면 최소한 그렇게 안 될 수밖에 없는 이유라도 설명을 의회에 해 주시든가 아니면 “내용적으로 어떤 것이 수정이 돼서 바뀌었습니다.” 얘기를 해 주셔야 되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하여튼 한번 가 볼게요. 가 봐서 이왕 사신 거 어떻게 하겠어요, 반품도 안 되는데. 가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김중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인자 과장님 오셨으니까 야행에 대해서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34쪽에요. 이게 지금 8월 달에 뭐 코로나19가 어느 정도로 잠식된다면은 8월 달에 행사가 진행할 수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그렇습니다.
김중신 위원
근데 인제 할라나 안 할라나 모르겠지마는 그래도 어느 정도 할 거 같애요. 제가 모르지만 잘하면, 근데 제가 작년에 인자 또 감사 때나 업무보고 때 질의한 것처럼 이 야행이 지금 4억 4천으로 이렇게 행사를 하는데 지금까지 이렇게 잘 해 왔는데 시민과 함께하는 그런 야행이 됐으면 좋겄다.
그래서 그 프로그램을 지금 8월 정도 할라면 지금부터 준비를, 인제 좀 있으면 준비를 해야 할 거 아니에요. 지금부터는, 지금부터는 준비해야 하니까.
그러니까 시민과 함께하는 그런 야행 그거를 꼭 염두에 두시고, 왜냐면 군산에 여기에도 자료도 있지마는 생활예술단체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그 멤버들이 한 2천여 명 정도 있고 그러니까 그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일부 그 프로그램 속에 집어 넣으면은 훨씬 야행이 더 풍성해지고 질도 높고 또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과장님도 알다시피 국제 유명한 축제들 보면은 일본 같은 축제 인자 유명한 축제 보면 거의가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들을 많이 해요. 그게 또 전통적으로 오래 가고. 유명한 또 그런 축제가 되고 그러기 때문에 군산도 이제는 서서히 군산 시민과 함께하는 그런 축제, 그러면 더 많은 군산 시민이 동참하고 행사도 더 융성해지고 또 외부 관광객도 많이 올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꼭 염두에 두셔서 계획 세우실 때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알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 동료 의원님 말씀한 근대체험마을 말랭이마을 있잖아요. 저도 한 서너 번 가 봤는데 뭔가 하여튼 0.1%가 부족한 거 같애, 뭔가.
그래서 이것이 행사가 끝난다고 해서 그냥 끝내지 말고 저는, 끝내지 말고 조금 더 보완을 해서 보완할 데는 보완해서 더 알찬 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시민들이 또 거기에 대해서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그런 마을로 이렇게 만들어줄 수 있도록 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왜냐면 지금 이 말랭이마을 이런 것이 인자 우리나라에 여러 군데가 있잖아요. 우리가 제가 한 세 군데 이상 가 봤는데 군산도 뭐 입지적 조건은 괜찮은 거 같애요, 거기가. 괜찮은데 조금 아쉬운 면이 많이 있는 거 같애요, 조금.
그러니까 그냥 이걸로 사업이 다 끝나니까 다 끝내지 말고 계획 세우셔서 계속 업그레이드를 시킬 수 있는 그런 말랭이마을이 됐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좀 더 연구하셔서 그렇게 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김영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과장님, 지금 김중신 의원님께서 문화재 야행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야행이 실질적으로 저도 가서 보면 우리 문화유산을 끄집어내서 어떻게 보면 그 표면에서 먹거리, 뭐 구경하는 거 이런 저런 것들이 우리 시민들하고 같이 공감하는 그런 야행사업이었잖아요.
가서 보면 진짜 그래도 우리 군산에서 가지고 있는 문화의 향유가 들어 있는 사업의 프로그램이다라고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러나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보강을 해서 했으면 좋겠고요.
또 실질적으로 제가 그 거리를 보면 재즈, 버스킹을 중간 중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재즈도 물론 중요하지만 우리 군산에서 가지고 있는 그런 문화, 예를 들어서 뭐 이렇게 민요라든가 그런 것들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제가 이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 군산문화재 이 야행이 군산의 그 향수를 가지고 있고 군산의 그 맛이 들어 있는 그런 행사로 지속적인 그런 사업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께서 혹시 작년에 뭐 이 프로그램 어느 정도는 알고 계시죠? 그러지만 올해는 어떻게 할 계획인지 간단하게 설명 한번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를 옛날에는 그 문화재를 그냥 보고만 하고, 보기만 하고 체험하는 것보다는 그냥 눈으로만 봤습니다. 근데 지금은 문화재에서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니까 문화재와 일반 시민들이 같이 어우러지는 그런 행사가 저는 야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인제 시민들이 같이 참여를 하는 그런 것들, 버스킹 공연이라든가 그런 것들도 굉장히 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요.
거기에 따르는 또 우리만의 그 문화재에 맞는 그런 공연이라든가 연극 공연이라든가 그런 것까지도 가미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추진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예, 그렇게 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 제가 당부를 드린다면 어떤 그 직영보다는 인제 뭐 위탁을 많이 사용을 하고 있는데 직영쪽으로 해서 군산 시민들이 같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꼭 당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이번에 문화예술과가 보니까 문화정책계장님만 빼고는 지금 다 바뀌셨죠?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게 인자 어떻게 보면 장점이면서 단점일 수가 있어요. 연속사업들에 대해서는 사업, 업무파악. 물론 인수인계는 잘 해주셨겠지마는 업무파악이 안 돼서, 연속성 있게 그리고 동료 의원님들 얘기한 것처럼 전에 의회하고 논의됐던 것들이 담당자들이 싹 바뀌심으로써 그 연속으로 안 갈 수가 있거든요.
그게 인제 단점인 거고 장점은 그동안에 잘 안 풀렸던 문화예술 쪽, 문화예술과 사업들이 새로운 분들이 오심으로써 새로운 생각, 새로운 마인드를 가지고 의회하고 소통하면서 또 발전할 수가 있다. 저는 이게 장단점이라고 보거든요.
근데 인제 잘못하면은 단점이 더 부각돼서 사업이 더 안 될 수도 있고 잘 되면은 인제 장점이 부각되면 더 활성화가 되겠죠.
그리고 저는 좀 장점을 잘 살려서 문화예술과가 올해 사업들을 의회와 소통을 충분히 해서 사업을 좀 활성화했으면 좋겠다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께서도 지금 문화예술과는 처음이시죠?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문화예술과는 처음인데 제가 관광진흥계장을 2년 동안 해서요. 그 관광 쪽과 문화 쪽 그것을 활용을 하는 그런 것들을 많이,
서동완 위원
그럼 잘 되셨네요. 이 문화예술과 사업이 관광진흥과하고 이게 좀 중첩되는 부분도 있고 해서 좀 그랬었는데 그것들 잘 정리를 하셔서 했으면 좋겠다.
먼저 큰 틀에서 좀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 시에서 좀 중첩되는 것들이 많아요. 예를 들어서 장미공연장 같은 경우 근대역사박물관에서 관리를 하고 있죠? 관리과에서?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근데 본 의원 생각은 그 공연장은 문화예술공연이기 때문에 박물관관리과가 맞지 않고 우리 문화예술과가 맞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어린이공연장도 지금 아동청소년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린이공연장이라고 해서 그걸 아동청소년과에서 관리하는 게 맞지가 않다. 어쨌든 틀은 공연장인 거고 사용객이 어린이기 때문에 어린이공연을 주로 하지만은 공연에 대한 거기 때문에 이것도 문화예술과가 맞다.
물론 예술의전당은 퀄리티 있는 공연만 하기 때문에 그것은 전문성 있는 예술의전당관리과에서 관리를 하죠. 시민문화회관이 인제 리모델링 끝나게 되면은 이걸 어디서 관리를 할 거냐? 이제 이것도 문제가 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동아리 활동이나 이런 예술단체 활동 같으면 문화예술과가 맞는 거고, 이것도 역시 퀄리티 있는 공연을 하겠다 그면은 예술의전당과가 맞겠죠. 그래서 저는 이 시설의 운영에 대한 것들 먼저 가르마를 큰 틀에서 좀 타야 된다.
그래서 국장님, 이것은 국장님도 좀 한번 고민을 하셔서 공연장들은 어쨌든 우리 문화예술과가 전체적으로 관리를 하면서 시민들이나 아니면은 일반 문화예술단체들이 사용을 할 때에 이걸 좀 이렇게 잘 정리를 해 줄 수 있는 좀 그게 필요하다 생각이 들거든요. 그것은 한번 검토를 한번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참고로 말씀드리면 제가 인제 시설관리사업소장 할 때요. 의원님 말씀하신 그 어린이공연장 관련해서는 저희 예술의전당관리과로 이관을 받을려고 좀 건의도 하고 그런 시도를 좀 했었어요.
근데 인제 그게 작년 하반기 조직개편하고 물려가지고 금년 상반기 중에 인제 그 인사부서에서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다 그런 답변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어린이공연장은 예술의전당관리과에 보시면 잘 아시다시피 각각의 그 전문가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뭐 관리나, 대관이나, 무슨 뭐 공연이나 이게 굉장히 잘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에 어린이공연장은 예술의전당관리과에서 하는 게 좋겠고 말씀하신 장미공연장 같은 관계는 좀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 부분은 좀 그 내용 어떤 부분이 주로 거기서 공연되고 이 부분은 좀 검토를 해 보고요. 전체적으로 시설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님 말씀하신 그 의미에 따라서 한번 전반적으로 들여다보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그렇게 하셔서 문화예술과는 시설 관리가 주는 아니에요. 그렇지만 인제 공연을 인제 기획하고 또 어디 공연 관한 것들은 좀 예를 들어서 공모할 수 있는 거라든지 이런 것들이거든요. 그래서 그게 전문적으로 하는 게 맞다.
그래서 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예술의전당관리과 해도 되겠지마는 저는 크게 나눈다면은 어쨌든 퀄리티 있는 공연들은 예술의전당, 그 외의 공연들은 인제는 뭐 문화예술과나 뭐 생문동 관련된 동아리 활동은 문화예술과에서 다 관리하니까 저는 그게 맞다 해서 그렇게 말씀드렸거든요.
근데 인제 국장님 말씀,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그건 한번 집행부에서 어떤 것이 더 원활할 건지를 검토를 하셔서 좀 대책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고 31쪽에 문화도시 지정공모 최종평가에서 탈락을 했어요. 그래서 추진계획에 보면은 다시 사업을 추진하겠다. 근데 탈락했던 사유가 뭔지하고 그리고 21년도 그 사업을 어떻게 재신청 할 건지 자료를 좀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32쪽에 e스포츠 관련된 것을 지금 우리 문화정책과에서 담당을 하고 계시는데 이 담당자가 누구신가요? 담당직원. 계장님 말고 이 담당하시는 직원. 제가 인제 잘 모르는데 이 담당하시는 직원이 인자 e스포츠대회. 뭐 흔히 말하면 그냥 게임, 컴퓨터게임. 뭐 여러 가지 있겠죠, 그냥 포괄적으로. 혹시 이것들을 잘 하시나요?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 업무를 담당을 해서 몇 번 인제 게임을 해보긴 했는데요. 제가,」)
그렇죠? 국장님, 인제 과장님도 마찬가지고 우리시에서 어떤 새로운 사업들을 할 때는 자, 인제 우리 국장님이 시설관리소장 하셨으니까 예술의전당 운영하기 위해서 우리가 전문가를 뽑았죠? 그 하유나 씨인가 누군가를 뽑았죠?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왜 뽑았어요? 우리 공무원들도 많이 있죠? 시설직도 있고 많이 있지마는 예술의전당을 관리하는 전문적인 경험 있는 사람들 우리가 공모를 뽑았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자, 앞으로는 코로나 때문에 대면 스포츠 경기보다 인제 비대면이 많이 갈 거라고 봐요. 조금 전에 체육진흥과에서도 보고를 했지마는 다 무관중 경기, 무관중 경기 막 이렇게 가요.
그러면 이게 인자 e스포츠가 인제 대세라고 하면은 우리시가 과장님 말씀한 것처럼 여러 지자체에서 e스포츠를 치르기 위해서 경쟁하고 있다,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걸 그냥 우리가 공모만 하고 아니면 뭐 어디 일반 전문가들한테 맡겨서 할 게 아니라 우리 공무원들 중에서 저는 게임 잘 하시는 분도 있을 거라고 봐요. 게임 잘 하실 수 있는 분.
그러면 그분들을 여기에다 배치를 해서 실질적으로 여기 쭉 나와 있는 것처럼 게임도 게임이지마는 그 미디어중독에 대한 예방은 어떻게 해야 될 건지 이런 경험적인 것들을 통해서 계획을 해서 사업을 해야 우리가 뭐 공모가 됐든 어떤 사업을 했어도 좀 디테일하게 접근해 줄 수 있지 않겠나.
그냥 업무상으로 “아, 이번 저희 과가 이 업무가 배정이 돼서 하겠습니다.”, 하면은 딱 그 수준에서 멈추는 거예요. 발전이 안 되고 딱 그 수준.
그렇지마는 게임을 평소 좋아하고 잘하는 직원이 이 자리에 계신다면은 저는 이게 굉장히 활성화 될 거다. 미처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를 내서 사업을 활성화 할 거다.
그래서 문화예술과 뿐만이 아니에요. 다른 데도 마찬가지지마는 문화예술과에서 지금 신규로 한 사업들이 우리 물론 작년에도 했지마는 e스포츠사업이라든지 그리고 뭐 다른 사업들 쭉 보면 있는데 그런 것들을 좀 할 때 좀 전문성 있는 공무원들 중에서 좀 인사를 할 때 좀 했으면 좋겠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걸 좀 참고를 해 주시고요.
그런다 해서 뭐 지금 있는 직원이 저는 이 사업을 못한다, 이게 아니라 좀 더 여기에 취미가 있고 특기가 있는 분들이 여기를 사업은 더 잘 하지 않겠냐 이 생각을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33쪽에 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용역을 인제 실시하실 건데 이것도 어떻게 하실 건지 사업계획, 예산이라든지 사업계획을 좀 자료를 주세요. 그리고 의회하고 충분히 좀 논의를 하시게요.
원래 이 조례를 제가 발의했을 때는 당장에 문화재단을 설립하자고 안 했어요. 왜냐하면 예산이 한 15억, 20억 들어가는 거니까. 그렇게 접근하지 말고 저는 우리 교육지원과에서 하고 있는 장학진흥재단 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예, 그 말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런 형태로 해서 좀 운영하다가 인제 어느 정도 이제 자리가 잡히고 “아, 이게 인제 우리의 공무원의 역량으로는 한계가 있구나. 전문성이 필요한 사람들이 와서 하면 좋겠구나.” 하면은 저는 한 2~3년 뒤에 그때 하자 하고 했는데 집행부에서 바로 이렇게 지금 재단에 대해서 용역이 올라오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좀 자료를 주시고 의회하고 어떤 방향으로 그럼 이것을 할 건지를 좀 심도 깊게 논의를 했으면 좋겠다. 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관련된 자료를 좀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설경민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요. 어쨌든 저희 생문동 업무보고 자료 40쪽하고 41쪽에 보면은 우리 생문동 활성화사업하고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사업이 있어요.
근데 사업내용들을 보면은 작년하고 했던 사업들이 그대로 올라왔어요. 지금 보면은. 지금 그대로 올라왔는데 물론 인제 담당 계장님이 인제 바뀌시고 해서 인제 업무보고를 지난 3차 작년 말 업무보고 하고 내용이 그냥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올라왔는데 어쨌든 이 사업들을 이런 식으로 작년에 했던 사업을 그대로 반복하면 발전이 없다고 봐요, 저는. 발전이 없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새롭게 제가 말씀드린 거, 이걸 장점으로 승화시킬라면 새로 오신 계장님, 그리고 혹시 새로 직원들이 바뀌었다면 새로 오신 직원들의 눈으로 이 사업을 다시 한 번 손댈 필요가 있다.
근데 저번에 했던 분들, 물론 잘 한 것은 그대로 이어받아야겠지마는 잘 한 거, 잘 못한 거 따지지 않고서나 업무보고를 그대로 올려놓고서나 그대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하는 것은 저는 좀 문제가 있다 이렇게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하여간 의회하고 좀 소통을 충분히 하셔가지고 특히 인제 비대면이기 때문에 전 예전과 같은 그런 행사들은 어려울 거다, 사업들은.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우리가 풀어가야 될지를 좀 의회하고 논의해서 또 그 방법들을 좀 강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서동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저기 문화재 야행에 대해서 항상 이런 말을 하죠. 시민과 함께해야 된다라는 말을 하고 시민과 같이 하는 축제를 해야 된다라고 하는데 과연 시민과 같이 하는 것이 무엇인가?
예전에 시간여행축제가 외부평가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내부평가에서는 그냥 맨날 하는 것만 한다 이런 식의 지적을 받았죠.
그럼 뭐냐면 시민과 함께하는 것이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뭐 생문동 뭐 동호회에서 뭐 음악이나 예술 이런 데서, 그리고 또 예총이나 이런 데가 같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해야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인 거 같애요.
그게 같이 어우러지면 어우러져가지고, 물론 이게 축제나 야행을 잘 해야겠다는 것도 있어요. 그렇지만 아마추어들이 하는 그런 것들도 보는 행사가 됐으면 합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들 주문하는 거 같으니까 한번 고민해서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예.
위원장 김경식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7분 회의중지
11시2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관광진흥과장 서광순입니다.
저희 과 소속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국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관광진흥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반업무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없으면 제가 하나 할게요. 과장님, 비응항 주변 비응마파지길 제가 가 봤더니 참 너무나 좋데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감사합니다.
김중신 위원
그 석양이 질 때 또 가보고 한 두세 번 가봤는데 아주 좋고 근데 이거를 조금 더 활용을 했으면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그리고 한 가지 좀 그 을씨년스럽게 보이는 것이 옆에 그 폐기물처리장 폐기 그거 어떻게 그거를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 인자 그런 생각이 들고 주차장 문제는 뭐 사유지라고 좀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는 얘기 도 들었는데 그거를 그게 우리나라 그 10대, 10선에 들어갔죠? 가을 비대면 관광 축제,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가을 비대면 100선 관광지, 예. 거기에 선정이 됐습니다.
김중신 위원
제가 인자 사진을 찍어갖고 여기저기 이게 올려 보니까 좋아하는 사람이 참 많이 있고 제가 볼 때는 경치가 너무나 좋거든요. 그래서 그거 옆에 주차장을 좀 확보했으면 좋겄는데 주차장 문제하고 그 다음에 그 폐기물 문제 우리 과장님 뭐 연구를 하셨겠는데 어떤 지금 대책을 세우고 계시는가 한번 말씀해 주시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세 가지 사항 활용할 수 있는 방안요. 이 부분은 지금 현재 주말에는 500명 넘게 지금 다녀가고 있거든요. 근데 저희가 인자 코로나19로 인해가지고 인자 비대면 관광지로 사실 각광을 받고 있어요. 그래서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저희가 지속적으로 그렇게 노력을 하겠고요.
그 다음에 인자 폐기물 그 부분은 좀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별도 이렇게 보고를 드리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또한 주차장 사유지 그 부분에 있어서는 그쪽에다가 만약에 주차장을 이렇게 조성을 하면은 장단점이 이렇게 있더라고요. 근게 단점 같은 경우는 관광객들이 그쪽에 와가지고 바로 그냥 부안 쪽으로 이렇게 빠져나간다든가 인자 이런 부분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그니까 그 일대, 비응항 일대의 상가 그쪽에서 인자 뭐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든가 그렇지 않고 이렇게 넘어간다든가 인자 이런 부분이 있겠고요.
인자 장점 같은 경우는 해양체험편의시설 그쪽에도 주차도 할 수 있고 그쪽으로 주차도 할 수 있으면 인자 관광객들이 좀 이렇게 다양하게 인자 주차장을 이렇게 이용할 수 있다라는 이렇게 생각이 이렇게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좀 더 저희가 이렇게 고민을 해서 만약에 필요하다 하면은 그 사유지 그분하고도 좀 이렇게 협의를 이렇게 해서 좀 진행을 이렇게 좀 이렇게 한다든가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거기 모래사장도 짧지만은 모래사장도 잘 활용하면은 굉장히 좋을 거 같아요. 근게 하여튼 우리 능력 있는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 계시니까 그거 군산의 명물로 한번 활성화시키고 좀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주변 환경은 사실 하는데 그거 무시하더라도 그 폐기물만 처리하고 주차장만 어떻게 대안, 어디 다른 데라도 이렇게 해서 연계시켜갖고 하면은 아주 정말 좋은 관광지가 될 거 같애요.
왜냐하면 그거 지금 별로 알려지지 않는데 알다시피 주말에 한 500여 명 오는데 저도 갔을 때 그때 한겨울이었는데 추운데도 사람들 많이 가족끼리 많이 오더라고. 그래서 그런 거를 볼 때 정말로 이거 잘 군산의 관광지로선 보배구나 그렇게 생각이 들으니까 하여튼 두 분이 연구하셔서 그거 한번 굉장히 좋은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군산 시민의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설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마파지길 관련해서 지금 동료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좋은, 내용은 좋은데 지금 조금 더 정비를 했으면 좋겠는데 그 입구 쪽이, 입구 쪽 정비가 좀 더 됐으면 좋겠다라는 거고요.
이게 뭐 알고 가면 모르겠는데 모르고 가면 사실은 좀 그렇게 눈에 띄지가 않더라고요, 입구 가 봤더니. 그래서 출입구 정도로 지역을 주차시설 및 나중에 확정됐을 때 부분에서 어떤 정비계획을 좀 잡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예전에 계획했던 그 출렁다리 있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설경민 위원
다시금 한번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저도 한번 가 봤는데 좋은데 뭔가 집객을 더 할려면은 거기에 대한 어떤 시설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왜 그냐면 뷰는 너무 좋은데 그와 같은 뷰를 가질 수 있는 곳이 사실은 해안 쪽으로, 근게 예전엔 육지죠. 인제 육지니까 고군산이 있기 때문에 그곳을 중심으로 해서 시간을 조금 더 보내고 집객을 할려면은 참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때 부결이 돼서 뭐 되긴 했지마는 그래도 관광진흥과에 다시금 한번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월명산전망대 및 관광객쉼터 조성사업 관련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면 지난번에 현장에서 한번, 현장방문 때 말씀을 드린 적이 있어요. 지금 신흥동 말랭이 쪽으로 올라가서 좌측으로 길을 만들어서 이렇게 돌아서 올라가는 거잖아요.
그런데 보면 지난번에 말씀했듯이 산림녹지과하고 좀 업무적으로 협의를 하셔서 그 뒤쪽으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을 지금 바로 보시면 그 위치가 그 해망동 쪽에서 보는 그 자연마당 사업지구하고 길이 연결될 수 있습니다. 길만 좀 정리를 하면.
그래서 차량으로 이동은 되진 않겠지마는 근대역사지구부터 시작해서 그쪽에 차량을 받치고 벨트화지역에서 히로쓰가옥 쪽으로 도보로 가서 뭐 전기차를 이용하든 그 위로 올라가서 그 반대편으로 넘어가서 자연마당 그 지구를 좀 정리를 해서 그쪽을 도보로 내려가서 그 앞에 있는 지금 해망동 도시재생사업에서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 이제 관광거리가 하여튼 뭐 수산물센터 신축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이 병행해서 추진되고 있으니까 도보로 그쪽까지 하고 해망동 쪽, 해망굴 쪽으로 들어와서 도보 트래킹 코스로 저는 굉장히 좋을 거라고 봐요, 그렇게 연결이 되면.
그래서 그 부분을 전체적인 측면에서 사업부서는 여러 가지로 나눠져 있겠지만 뭐 도시재생과, 산림녹지과 나눠져 있겠지마는 큰 틀에서 관광객들이 한 코스를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코스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요. 연계성이 있게 그 부분은 업무협조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안은요, 관련 부서라든가 충분하게 협의를 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김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과장님, 시간여행축제에 대해서 과장님께 한번 여쭤 볼려고요. 지금 이 자료를 보니까 이 사업이 직영으로 해야 할 것인지 지금 2월 달부터 지금 준비과정이라고 돼 있는데요. 직영으로 해야 할 것인지 위탁으로 해야 할 것인지 설명 한번 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금년도 시간여행축제는 인자 예년과는 좀 다르게 뭐 대규모 뭐 수십만 명이 모이는 그런 축제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그래서 소규모 단위 어떤 그런 축제가 인자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인자 그 전에는 대행사 선정해서 일부 예산은 인자 수탁자가 운영을 했고요. 나머지는 저희 자체 행사운영비로 이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올해는 앞서 국장님께서 설명을 드렸듯이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우리 지역 문화단체라든가 그 주민 주도 하에 이렇게 진행을 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 정해진 바는 없지만 최대한 저희가 직영 쪽으로 좀 해서 그 지역에 있는 업체라든가 주민이라든가 좀 상가들 이렇게 참여를 할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저희가 지금 기획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지금까지 시간여행축제를 보면 위탁은 다른 대행에서 하고, 대행사가 하고 하청을 우리 군산 시민들한테 주면서 우리 군산 시민들이 이렇게 했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과장님께서 직영을 하지 않고 위탁을 한다면 우리가 세부계획서를 받지 않습니까, 계약하기 전에. 그러면 그 세부계약서에 들어 있는 그 금액을 우리 군산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사업이라면 그대로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의원님 말씀 공감합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지금 의원님께서는 인자 만약에 대행을 준다 하더라도 좀 우리 지역에 있는 그 업체들이 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제안서를 좀 이렇게 받는다든가 인자 이런 말씀이신 거 같아요. 예, 그렇게 좀 이렇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예, 그렇게 해 주시고 계약을 할 때 예를 들어서 제가 중앙에서 내려온 계약서를 제가 한번 봤어요. 근데 아주 상세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군산시에서 그 필요한 사업내용을 명시를 정확하게 해서 우리가 작년에는 우리가 4천만 원이라는 돈을 우리가 그렇게 손해를 봤지만 올해는 과장님께서 계약 잘 하셔가지고 어쨌든 시민의 세금이 아닙니까?
특히 시간여행축제는 순수한 거의 우리 군산시 예산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작년처럼 그런 일이 좀 없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과장님께 부탁을 드린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그래서 우리가 항상 시간여행축제 하면 군산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그런 거, 또 어떻게 보면 경제 살리기에 함께 도모하는 것, 우리 시민들은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힘들고 그런 우리 군산 시민들 생각해서 과장님께서 조금 고생스럽더라도 직영을 한다면 더 좋겠죠.
또 그렇지만 그럴 입장이 아니라면 위탁을 하더라도 그 부분을 당부를 드리고 또 우리 시간여행축제가 지속적으로 뭔가 이렇게 변화가 좀 되는 그런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수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의원님의 그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조금 전에 동료 의원 보충질의를 할려다가 밀려서 지금 합니다. 제가 요즘에 그 비응항 마파지길에 꽂혔습니다. 수시로 갑니다. 어떻게 하면은 활성화를 시킬 것인가 굉장히 제가 신경을 많이 쓰고 막 여러 사람들과 자문도 구해보고 합니다. 혹시 그 해양소년단 건물 있죠. 그것은 지금 관리를 어디서 해요?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체육진흥과에서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체육진흥과에서 합니다. 말씀, 해양레포츠센터 말씀하시죠?
송미숙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그것은 맞습니다, 체육진흥과.
송미숙 위원
체육진흥과에서, 아니, 왜 제가 그 말씀을 드리냐면 거긴 이렇게 잠가져 있어요. 잠가져 있다고.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그건 지금은요, 그거 오픈해서 주차장 개방합니다.
송미숙 위원
그래요? 그 길거리에,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예, 그 마파지길, 마파지길 그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길거리에 막 차가 쭉 있어요, 길거리에. 그런데 그게 오픈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그리고 지금 저희가 임시주차장이라고 해가지고 그 중간에다가 지금 뭐 해놨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관광안내소 있는 그 건물, 비응항 관광안내소 거기에다가 마파지길 그 전용주차장으로 저희가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근데 들어가는 입구가 명확해야 될 것 같애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그 부분이,
송미숙 위원
이유는, 명확해야 되는 이유는 그 중간에 들어가면 다 보지 못해요. 그니까 등대로 있죠. 등대로 옆에 보면은 거기 뭐 이렇게 콘크리트로 막 벽 쌓아놓은 데 있죠? 거기를 좀 뚫으면 안 되나?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저희가 그래서 그쪽으로도 이렇게 들어갈 수 있도록 그 태양광 가로등 설치도 했고 또한 바닥 노면에 표지도 했는데 지금 많이 부족합니다.
송미숙 위원
거기를 넘어서 갈려면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쯤에서 주차장이 형성이 되면 그 바닷가로 들어가서 우측으로 그 마파지길을 간다라고 하면 바다를 그 모래사장을 끼고도 올라갈 수 있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저희가 그렇게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그쪽으로도 이렇게 들어갈 수 있게끄름 하고는 있습니다. 근데,
송미숙 위원
근데 안내표지판이 정확하지 않아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아니, 근데 인자 바닥 노면이라든가 인자 그,
송미숙 위원
근게 바닥은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그 표지판이 인자 많이 인자 없다 보니까 좀 홍보가 덜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송미숙 위원
그런데 이제 중요한 것은 지금 우리시에서 그 임시주차장처럼 중간에 만들어놓은 데 있잖아요. 가다 보면은 이 바다 쪽으로 말고 오른쪽 그 불난 데 옆에다가, 임시주차장 뭐 만들어놨잖아요. 제가 그 사진을 다 찍어왔거든요. 막 쓰레기며 막 근데,
위원장 김경식
그냥, 그냥 공터, 공터.
송미숙 위원
그 공터, 근데 거기다 주차를 하는 사람들이 뭐라고 하냐면 화장실도 없고, 화장실도 없고 쓰레기 버릴 데도 없고 우리가 준비가 너무 안 됐다라고 그러는데 차라리 거기를 주차장을 하지 말고 등대로 있는 부분에서 주차장을 하면 거기서부터 딱 운동화 신고 해양소년단 밑으로 걸어서 가면은 바다도 다 볼 수 있고 명확하게 할 수 있겄다라는 생각이고 화장실도 없으면은 그 해양소년단 것을 우리가 쓴다라고 하면 될 것 같고.
그리고 바다에 들어가서 혹시 우리가 젖었으면은 샤워를 할 수 있는 것도 앞으로는 좀 만들어야 된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여름에 아이들 거기 많이 갈 것 같애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 불난 데, 거기는 인자 제가 알기론 사유지로 알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인자 등대로에서 인자 사실 갈 수 있도록 저희가 유도 그런 표지판도 인자 설치는 했는데 인자,
송미숙 위원
뭣이 콘크리트가 있어,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그렇게 하고 또한 거기에 저희 관광진흥과에서 샤워장하고 화장실 조성을 이렇게 했습니다.
송미숙 위원
어디다가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그 비응 저기 체험 편익센터 그 안에 화장실과 샤워장을,
송미숙 위원
그게 우리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저희 관광진흥과에서 조성을 이렇게 했기 때문에 그것은 관광객들이 이렇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입니다. 그래서,
송미숙 위원
그것도 그면 표지판을 해놔야 돼, 화장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그래서 그런,
송미숙 위원
화장실이 없어서 불편하다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부분들에 대해서, 오늘 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해서 관광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저희가 좀 표지를 더 강화한다든가 좀 이렇게 홍보를 한다든가 해서 이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니까 화장실이 있는 건 봤는데 눈치 보여서 못 갔는데 우리는. 우리 거 아닌 줄 알고. 근게 그런 관광객들이 화장실이 몇 미터에 어디에 있다라는 걸 좀 알았으면 좋겠고 주차장을 확실히 하고 들어가는 입구 표시를 정확히 해놓으면,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 그대로가 멋있어요, 그대로가. 그리고 저는 올여름에 해수욕장 먼 데를 안 가고 거기 가도 충분해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방금 말씀하신 그런 사항들을 보강을 해서 저희가 준비 이렇게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군산에서 제일 멋있는 명소가 될 거 같애요, 조금만 신경 쓰면.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비응항 옆에다 그 해수욕장 만들자는 거는 이미 10년 전부터 의견이 있었고 의회에서, 근데 집행부에서 못하다가 한 5년 전엔가 수영장 만들라 했는데 선유도 주민들이 반대를 해서 못 만든 걸로 알고 있어요. 선유도 해수욕장도 활성화가 안 됐는데 거기다 하면 분산시킨다 해서. 그래서 그런 것들은 좀 충분히 그런 과거에 있었던 것들을 감안하셔서 어떻게 접근할 건지 그런 것들을 한번 좀 얘기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자료 좀 한번 보겠습니다. 2차, 일반업무에 2차 관광지 육성사업 이게 인자 원래 당초 해마다 10억씩 해가지고 사업을 진행하실라고 했었잖아요, 64쪽에. 근데 왜 갑자기 또 47억으로 줄었어요, 3억이?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저희가 지난해 이 대표관광지 사업비가 10억이었습니다. 인자 기반사업도 있고 진흥사업이 있는데 저희 대부분의 인자 예산 자체가 진흥사업이었습니다. 진흥사업이었는데 코로나19에 따라서 이렇게 추진을 못한 부분들이 좀 있었습니다, 상반기에.
그래서 저희가 죄송스럽지만 좀 이렇게 페널티를 받아서 예산이 감액해서 내려왔고요.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올해 좀 저희가 더 올인 해서 내년도에 3억 다시 이렇게 가지고 올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좀 안타까운 게요, 결과적으로는 순수 도비 100%로 해서 지금 50억 사업이 내려오는데 어떻게 보면은 사업비를 집행하라고, 근게 사용하라고 줬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사용 못하고 지금, 어쨌든 물론 코로나라는 게 있어서 그럴 수도 있지마는 지금 인제 반납을 하는 거잖아요.
전에도 제가 한번 말씀드렸을 건데 이 50억 사업에 대해서 연도별로 좀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지금처럼 코로나로 사업을 못하잖아요. 그러면은 계획이 없다 보니까 사업을 어떻게 할 줄 몰라서 그냥 찾다가 못 찾으니까 결국 반납하는 거예요.
근데 계획이 철저하면은 예를 들어서 이렇게 한다 했을 때는 이렇게 한다라는 계획들이 나오게 되면 반납할 일이 없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이게 인제 2024년도까지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지금 올해부터 해서 또 사업을 인제 4년을 더 해야 되기 때문에 이 사업에 대한 좀 로드맵이라도 좀 이렇게 좀 잡아서 의회하고 좀 상의를 하고. 그럼 의회 의견을 넣어서 좀 반영을 하고 그렇게 해서 좀 사업을 좀 체계적으로 계획성 있게 했으면 좋겠다. 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 사업은 한번 5개년 사업을 세워주시고 그리고 지금 우리 이혜숙 계장님이 새로 오셨잖아요. 근게 전임자들은 어쨌든 사업을 했어. 그러면 이혜숙 계장님 새로 왔으니까 인제 계장님의 마인드로 이 사업을 또 지금 있는 직원들하고 같이 또 한번 논의를 해야 돼요. 그냥 전임 계장님이 계셨던 사업을 그냥 그대로 가면은 발전이 없는 거지. 그건 좀 그렇게 해 주시고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이러한 사업은 하지 마세요. 이거 좀 지양을 좀 해야 될 거 같애. 맨 아래쪽 보면은 근대마을 입구에 쉼터 정자 설치했잖아요. 조금 전에 우리가 지금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도 받았어. 말랭이마을에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 사업을.
근데 그 입구에다가 정자를 설치를 관광진흥과에서 해야 되냐, 문화예술과에서 해야 되냐? 물론 인제 서로 협업해서 관광진흥과에서 설치를 했겠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이 부분은 저기 해신동에서 저희한테 요청이 들어와서 저희과에서 인자 대표관광지 사업비로 추진을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니까 해신동에서 요청한 것은 해신동은 뭐 다 요청할 수 있죠. 여기에만 정자 해달라고 했어요? 또 다른 데 해달라고 않던가요? 동에서는 제가 보기에는 뭐 그냥 뭐 주민들 요구만 있으면 막 해달라고 할 거 같애. 근데 인제,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대표관광지가 인자 근대시간여행마을 일원의 이렇게 사업비기 때문에 저희도 인자 요청이 들어와서 이번에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요청이 들어온다 해서 무조건 해주면 안 되고 활용성을 봐야 돼요, 심사숙고, 그리고 그게 거기로 갔을 때 지금 다른 과에서 업무 추진하고 있는 거 있잖아요. 물론 서로 협업해서 했겠지마는 상충이 되는지 안 되는지?
제가 왜 이 말씀 드리냐면은 문화예술과에서 이번에 예술인들 어렵다고 해서 지금 사업들 쭉 하고 있잖아요. 우리 나운3동 같은 경우가 공원이 있는데 거기다 1억인가 들여서 지금 뭐 어떤 걸 했어요. 근데 이게 원래 현재 위치가 아니라 좀 아래쪽에 있었어, 그 벽 쪽으로. 근데 이게 주민들이 요구한다고 해서 이걸 갖다가 이 공원 안으로 들어와서 했어요.
근데 그 공원 안 뒤쪽. 근게 여기에 한 1.5m, 2m 이게 벽이 세워지는데 그 뒤쪽에 몇 년 전에 나운3동에서 철쭉을 그 조경석 사이 사이에다가 다 심었어요, 조경석으로 돼 있으니까. 근데 인제 사업이 가려져버리잖아, 그게. 근게 이런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이런 문제가.
그래서 그런 사업들을 할 때는 좀 주민들의 활용성이나 다른 과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하고 좀 이렇게 상충되지 않는가, 이런 것들이 좀 필요하다.
그래서 사업에 대한, 인제 47억이 됐죠. 이 47억에 대한 계획들을 나머지 사업들에 대한 계획들을 좀 잘 세우셔서 의회하고 좀 논의할 수 있도록 좀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제가 뭐 5분발언 때도 얘기했던 데 69쪽에 미소 탐방길쉼터 지금 어떻게 운영하고 있어요? 69쪽.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현재 2020년 2월에 사용 저기 수탁자가 중도포기를 해서 저희가 지금 코로나19로 인해가지고 재입찰 공고는 안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그러니까 그 얘기는 하지 마시고 위탁선정자가 선정했다가 포기했다가 선정했다가 포기했다가를 지금 몇 번 반복한 거니까 그러니까 뭐 그 말하지 말고 향후에 그러니까 어떻게 운영을 하실 건지,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지금 이 사업이 국비 이렇게 보조를 받아가지고 조성이 돼 있기 때문에 저희가 보니까 2012년 6월 25일 날 준공이 됐더라고요. 그래서 적어도 2022년 6월이 지나야만이 다른 용도로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인자 만약에 내용연수가 도래가 되면은 다른 방법으로 이렇게 활용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서동완 위원
사실 민간기업 같으면은 이게 참 문제가 심각한 거죠. 그때 당시 5억인가 얼마 들여서, 5억인가 얼마 들여서 지은 걸로 알고 있는데 10년 동안 제대로 활용도 못하고 운영 유지 관리비만 계속 들어갔다는 게 문제가 심각해요.
근데 우리 관에서는 과장님들이 또 바뀌고 담당 계장님도 바뀌고 처음에 기안했던 분은 이미 다른 데로 또 가시고 그러니까 책임성들이 없어. 다른 곳이면 과장님들은 그냥 보고는 하지만은 “뭐 내가 안 했는데요.” 뭐 이런 식이야, 이게.
근게 이런 사업들은 향후에 좀 지양해 주시고 제가 계속 그래서 얘기하는 거예요. 정자 문제도 마찬가지 뭐 이런 사업들이 이게 연속성들이 없는 거예요, 이게 사업에.
그래서 이런 것들을 할 때는 우리가 인자 경험적으로도 이런 것들 사업들 알잖아요. 이런 사업들은 최대한 좀 지양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하여간 말씀하신 거 인제 코로나 작년에는 그랬고 올해는 인제 어떻게 코로나가 될지 모르지마는 앞으로 2년 남았잖아요. 그러면 2년 동안 어떻게 해볼 건지를 계획을 한번 세우셔서 좀 별도로 뭐 보고할 수 있으면 보고를 해 주시든지,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제 마지막으로 지금 짚라인 운영 않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않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우리가 계약한 금액 있잖아요. 그것은 어떻게 지금 하고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지금 5억 5,455만 원이 계약금입니다. 그 중 일사분기 1억 3,900만 원 정도는 선납을 했고요. 저희가 당초 12월 초에 이렇게 운영 개시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11월 중순 정도에 코로나 단계 상승이 돼서 현재 운영은 못하고 있고요. 인자 덧붙여서 1월과 2월은 또 동절기 기간이라 당초 이렇게 운영을 안 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인자 코로나19 추이도 인자 보겠지만 관광객들 또 이렇게 요청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3월 정도는 운영개시를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게 할라면은 거기 시설 보완이나 이런 것들은 다 미리 사전에 다 준비를 해야 되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지금 현재,
서동완 위원
그것들이 잘 돼 가고 있나요? 그 업체가.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지금 현재 기초보강이라든가 그다음에 도장도색 이 부분들은 인자 저기 완료가 됐고요. 인자 엘리베이터 지금 현재 그니까 보수해서,
서동완 위원
아니, 제 얘기는 뭐냐면은 우리시가 시설에 대한 것들은 말씀하시는 그렇게 보강을 하겠죠. 우리시가 해야 될 건.
근데 인제 걱정스러운 건 이번에 그 위탁자로 선정된 데가 짚라인을 운영해본 경험이 없는 데잖아요. 그러면은 우리는 우리대로 하면 되는 거예요. 시설보강 그것은 우리가 해 주는 거고. 그러면 거기서 그 운영을 할라면은 운영에 대한 계획표가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운영에 대한 계획표가.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지금 그 수탁자가 안전관리계획서 제출을 해서 저희가 승인을 했고요. 그 다음에 그쪽에서도 인자 나름대로 전문 경영업체 3개월 그 정도 이렇게 협의를 해가지고 운영을 할 계획이고요. 또한 그 나름대로 또 행정요원도 이렇게 채용을 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 계획들이 어떻게 가는지를 좀 면밀히 봐야 되고요. 거기서 향후의 계획, 그러니까 우리시가 해야 될 것과 그 업체가 해야 될, 그 위탁자가 해야 될 거, 그 계획서 혹시 나온 거 있으면은 한번 좀 자료 좀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자료요청만 좀 할게요. 64쪽에 작년에 대표관광지사업 하시면서 UCC 영상공모 했잖아요. 그래갖고 지금 17개가 시상은 됐는데 이 작품들은 지금 어떻게 관리를 하나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이 작품들은 저희가 고군산군도하고 은파호수공원에 LED전광판이 있습니다. 해서 지금 동영상으로 지금 상영을 하고 있고요.
또한 서울에 있는 전광판 이런 쪽에다가도 저기 홍보를 하고 있고 또 시장님께서도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작품들 퀄리티가 높다. 그래서 공보담당관에서도 이 영상들이 우리시 홍보, 시정홍보로 이렇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해서 그렇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 관련된 자료를 좀 USB에다 좀 담아서 줄 수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담아 주시고 그럼 의회에 우리 TV 있으니까 거기다 연결해서 한번 저희가 보든지 컴퓨터에 연결해서 보든지 할 테니까 하나 주시고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여기에 대한 그 시상했을 거 아닙니까? 시상은 뭐 대상은 얼마 어느 분이 됐는지 그 자료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내역도 상세히 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김중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우리 과장님, 월명산에 소나무 심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월명산은 그 초화류,
김중신 위원
아니, 은파, 은파.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은파, 예, 저희가 좀 테마별 초화류 이렇게 식재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중신 위원
그런게 월명산 산림녹지과 소관이라 하기가 어려운 거구나. 월명산은 그 산림녹지과하고 좀 상의하셔서 월명산도 좀 심고 은파는 좀 대대적으로 한번 심어서 금년 봄에는 좀 모든 시민들이 꽃처럼 확 웃고 행복할 수 있는 그런 은파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전회의를 마치고 오후회의는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3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생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생행정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위생행정과장 김영찬입니다.
위생행정과 소속 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국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위생행정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위생행정과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반업무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과장님, 짬뽕특화사업에 대해서 인자 본 의원 나름대로 한번 제안을 해볼게요.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어떻게 보면 인자 2년이 다 돼 가잖아요. 지금 사업 시행한 지. 2019년 3월에 인자 연구용역 시작해갖고 이렇게 쭉 지금 가고 있는데 지금 뭐 우리가 인자 객관적으로 또 뭐 솔직히 보면은 지금 현재 특화사업으로 뭐 예산을 많이 투입했지마는 큰 성과는 지금 아직 못보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도 그거에 대해서 연구 한번, 이거 도대체 이거 왜 이것이 안 되는가?
그렇다고 다른 데에서 이렇게 글로 와갖고 같이 이렇게 그 짬뽕식당을 하자면은 그 호응도 안 되고. 그래서 어떻게 할까 해서 제가 몰라, 인제 이건 제 나름대로 아이디어인데 이 짬뽕 여기 좀 과감하게 좀 지원을 좀 많이 해 주는데 대상을요. 군산시로만 대상 하지 말고 저 서천이나 저쪽 장항 그쪽으로도 홍보를 한번 해서 그럼 인구 유입도 되고 와서 그 대신 좀 지원을 조금 더 해 줘야 해요. 이것만 해갖고는 안 되고 좀 확실히 좀.
어쨌든 이건 지금 여태까지 투자했는데 이것이 그냥 이대로 사라져버리면 이거는 뭐 여러 가지 지금 문제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근게 예산을 좀 더 확보시켜서 여기 입주하는 분들한테 확실한 지원을 해 주시고 대상을 꼭 군산시로만 지금 몇 번 얘기했는데 공문이나 다 보냈을 거 아니요. 설득도 하고 이해도 시키고. 그래도 안 온단 말이여.
외부에서 좀 끌어들여요. 그러면 올 거 같아요, 제가 볼 때는. 좀 면 단위하고 군 단위 그런 데서 하면은 “아, 군산시 가서 한번 내가 짬뽕거리에서 한번 뭔가 한번 좀 한번 성공하고 싶다.” 그런 의욕 있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그러면 한 명, 두 분씩 이렇게 한 가게, 두 가게 이렇게 하다 보면 거기가 조성이 좀 될 확률이 있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근게 그렇게 한번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 과장님 한번 거기에 대해서 조금 즉흥적으로 생각한 거 있으면 말씀을 한번 해 주셔요.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인제 짬뽕은 사실 지금, 지금 사업이 뭐 잘 진행이 된다고 보기는 어렵고요. 그렇지 않아도 인자 저희 국장님하고 국장님이 인자 내놓은 아이디어도 있고 그러는데 첫 번째는 이 짬뽕거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훨씬 지원을,
김중신 위원
해 줘야 해요.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 인자 첫 번째고요. 인제 그 방법은 지금 여러 가지로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제 지역제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한번 그 부분을 한번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한번 연구하셔요. 어쨌든 이것이 이대로 그냥 사장되면 안 되잖여. 그면 뭐 정책실패도 되고 뭐 군산시 모든 면에 이렇게 시 행정에 대해서 문제가 있고 그러니까 성공을 한번 시키십시오. 근데 아까 얘기한 대로 뭐 과감한 지원이 필요해요. 이렇게 조금 조금 해갖고는 지금,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그 부분에는 저희들도 동의하고 있습니다.
김중신 위원
과감한 지원을 해줘야지 가서 한번 그냥 의지만 갖고 올 수 있게끔. 의지만 갖고 군산에서 한번, 근데 대상이 아까 얘기한 대로 그런 식으로 해도 괜찮지 않냐는 생각이 듭니다.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저희들 생각에는 인자 좀 지원을 많이 해 주고 그러면 군산시에 있는 분들도 지원을 할 거는 같애요. 그래서 인자 지원을 어떤 식으로 갈 것인가 그 부분을 지금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으니까요.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잠깐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여기 와서 이 짬뽕거리 놓고 고민을 좀 많이 했는데요.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는 성공하기가 어렵다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어제 공식적으로 간부회의 때 그 정책자료로 제안을 해서 인제 시장님 모시고 이렇게 인자 국소장님들 다 있는 가운데에서 그 보고를 좀 드렸거든요.
그래서 현재와 같은 지원체계가 아니고 이 짬뽕거리에 대해 빈 상가를 조사를 해보니까 지금 현재 한 14개 정도 있어요. 14개 있는데 중식당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30~40평 이상 규모가 돼야 되거든요. 인제 그러한 빈 상가가 한 8개 내지 9개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분들이 새로 입점하기 위해서 또 이전이나 입점하기 위해서는 초기 시설비가 굉장히 많이 듭니다. 그래서 30~40평 규모로 계산해봤을 때 초기 시설비가 한 6천에서 8천 정도, 이 정도 들어요.
그래서 어제 제안한 것은 개소당 80% 시 지원금이 금액으로는 한 5천만 원 상한 정도로 해서 지원을 하면 조금은 신청자들이 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한 2년 내지 3년차로 둬서 연간 3개 내지 4개를 계속해서 입점을 시킨다면 2~3년 후에는 한 15개까지도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시장님께서 더 좋은 말씀을 해 주시더라고요. 뭐냐면 이것을 지역적으로 풀지 말고 그 도심권 내의 전체 빈 상가를 대상으로 해서 총괄적으로 빈 상가 대책을 한번 세워봐라.
그래서 경제항만혁신국하고 기획예산과, 그 다음에 도시재생과 또 관련 부서 전체적으로 협업을 해서 전체적으로 빈 상가에 대해서 큰 계획을 세우고 거기 서브계획으로 그 짬뽕거리에서의 빈 상가 대책은 위생행정과에서 맡아서 해보는 방법이 좋겠다라는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조금 큰 그림을 그려서 이 부분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근게 하여튼 그렇게 해 주시고 제가 볼 때는 이게 지금 2019년도 할 때 사실 가능성 있었는데 우리가 주위 환경을 한번 생각해보셔야 해요. 지금 상권이 영동, 평화동, 죽성동 그쪽이 싹 죽어버렸다고. 그것이 옛날처럼 살아있으면 자동으로 돼요. 자동으로 되는데 상권이 다 죽어갖고 정말 영동 같은 데 가면 다 몇 가게 불 켜 있고 나머지는 싹 불 꺼 있다고. 영동이 군산 최고의 번화가였는데 그 옆에도 그렇고 평화동, 중앙로 그쪽의 상권이 다 죽다 보니까 이게 어려움이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이거 그냥 신경 안 써도 자동으로 된다고 저도 생각해요.
근게 거기에 대한 확실한, 근게 인자 짬뽕거리 조성을 해야 하거든요. 조성하려면 과감한 지원과 투자가 돼야 한다. 돼야만이 되지 그렇지 않으면 좀 힘들지 않냐.
그게 인자 “아, 군산은 짬뽕거리 글로 가자.” 이 정도 닉네임 붙을 정도 할라면은 과감하게 한번 하셔야 하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 하여튼,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계획이, 어느 정도 저희가 되면 의원님들께 보고 드리고 뭐 간담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예, 그 다음에 한 가지 마이크 잡은 김에 하나 더 할게요. 제가 누차 얘기했는, 누차 몇 번 얘기했는데 음식물쓰레기 있잖여. 그거를 인자 그게 쉬운 일은 아니에요.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아니,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것이 아니라 반찬 가지, 반찬 가짓수 줄이는 거, 그리고 양을 줄이는 거, 그거를, 그것도 우리 과장님이나 우리 실무 계장님이나 연구하셔서 거기에도 좀 과감한 투자가 필요해요.
그거를 전체를 할라면 안 돼요. 전체로 하면 안 되는데 누가 그 일부 그 식당이 정말로 그 특혜를 주고, 아, 특혜가 아니라 좀 지원을 확실히 해 줘갖고 정말 그 아, 이 가게는 뭐 환경을 사랑하는 가게라든지 음식물, 음식 양을 줄이는 그런 뭐 우수가게라든지 해 갖고 특혜도 주고 상도 주고 지원도 해줘갖고 일단은 그 소수, 한 10개면 10개, 그 대신 시에서 좀 많은 지원을 좀 해줘야 해요.
그래 놓으면은 서서히 이것도 확산돼갖고 나중에 음식 가짓수가 줄어들고 양도, 음식 가짓수 줄이는 거는 식당 특성에 따라 다르지마는 저는 양을 줄이라는 거예요, 양을. 몽땅 해갖고 내버리지 말고 그냥 먹을 만큼만 주라는 얘기여. 그거를 모범업소가, 업소를 선정해갖고 지원도 해 주고 상도 주고 뭐 여러 가지 혜택을 주라는 얘기예요. 그러면 분명히 이게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한번 이거 본 의원이 생각할 때, 내가 그 전에 했잖여. 우리 음식물쓰레기가 지금 나가는 돈이 1년이면 20조가 넘어가는데 상상도 못해요, 이거 지금. 근데 양을 좀 줄일 수 있는 방향을 한번 서서히 한번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니까 한번 우리 과장님, 그것 좀 전번에도 좀 어렵게 말씀했는데 한번 시도를 해보셔요.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알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한번 이렇게 잘 계획을 세워갖고,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설경민 위원님 보충질의.
설경민 위원
예, 짬뽕특화사업 대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과장님, 그 앞에 추진계획 보니까 전선 지중화사업이 돼 있고 그런데 그 군산짬뽕업소 홍보마케팅 전개라고 돼 있는데 지중화사업 자체가 특화사업하고 추진하고 큰 관련이 있습니까?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인자 그 짬뽕거리에 가서 인자 보시면 어떤 환경을 우리가 조성을 하더라도 그 지중화사업이 안 돼 있으니까 너무 어지럽게 보이고 별로 표가 안 나서 일단 지중화사업은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올해 한번 신청을 해볼라고 하거든요.
설경민 위원
환경개선 측면에서 시각적인 효과도 있고 하여튼 뭐 의미가 없다고는 못 보겠는데요. 이렇게 뭐 그렇게 사업적으로 짬뽕하고 큰 의미가 연관성이 없어서.
군산짬뽕업소 홍보마케팅 전개에 관련해서는 군산짬뽕업소라는 것이 그 짬뽕특화거리에 있는 업소를 말하는 겁니까? 아니면 군산 전체의 짬뽕을 얘기하는 겁니까?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이 거리 내에 있는 업소를 말하는,
설경민 위원
이 부분도 근게 사실은 저희가 짬뽕거리를 지정을 해서 하는 이유는 그 근대 관련돼서 집중화돼 있는 그곳에 또 다른 콘텐츠를 하나 만들자. 그래서 어떤 집객요소를 만들자는 의미가 큰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군산시를 돌아다니시면 알겠지만 SNS상에 많이 좀 유명해진 곳들 지금도 줄을 서고 있어요. 그래서 그게 군산시에서 어떠한 목적을 인제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도 좋지만 지금 시 정책적으론 기존에 자영업자를 많이 살리는 것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근데 이제 관광객이 늘어나서 사실은 그 관광객을 또 다른 집객요소로 더 많이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다라면 모를까 기존의 관광객들이 늘지 않고 뭐 정체돼 있거나 줄어드는 상황에서 그 특정 특화거리만 그니까 저희가 홍보를 하고 한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일반 자영업자들에게는 또 다른 또 차별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짬뽕에 대해서 군산이 맛있다, 관광객들이 어디서든지 맛있다. 하지만은 대표적으로 맛있는 곳을 좀 모아놔서 찾아가기 쉽게 해 놨다는 정도가 좋을 거 같지, 그곳만 시에서 공적자금을 그곳만 맛있다, 특화가 돼 있다, 뭐 이렇게 홍보하는 것은 사실은 상대적으로 봐서는 또 좀 문제가 있다, 군산시가 그 홍보를 하는 것이, 생각이 드니까요.
두 가지를 다 좀 병행해서 사실은 인제 하시는 거, 맛집 발굴도 하시고 모범음식점 지정하고 하시니까 두 가지를 병행해서 홍보를 같이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아까 동료 의원님께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뭐 지원이 지금보다는 지금 지원이 너무 소소하기 때문에 모이지 않는 것도 작금의 사실이긴 합니다마는 만약에 지원을 대폭적으로 늘려서 업소가 10개 이상 뭐 14개 뭐 이렇게 찼다고 해서 그 거리가 반드시 성공하라는 담보가 될 수는 없습니다.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그럴 수는 없죠.
설경민 위원
14개가 꽉 찼다고 해서, 왜 그냐면 이게 또 그 이후에 맛이라는 게 있고 품질, 서비스 여러 가지가 있죠. 그래서 이게 14개를 대폭적으로 지원한다고 해서 관광객들이 그곳만 찾느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그니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기획 단계부터 약간 어수룩한 면이 있었지만 본 의원의 생각은 지금 들어와 있는 사실 지금 입점해 있는 그 짬뽕 관련된 그 주인들이나 아니면 그 상가나 그분들 관리를 더 철저히 하셔서 거기가 자연발생적은 아닙니다만 지금 우리가 특화거리로 지정을 해놓고 짬뽕거리로 지정을 해놨기 때문에 그 입점해 있는 업소들이 맛을 인정받고 자연스럽게 다른 가게처럼 맛있으니까 사람들이 자연발생적으로 모이기 시작하면 수요가 생기면은 사실은 그 옆에, 지원이 미비하더래도 그 옆에 상가는 사실은 또 들어오고 또 들어오기 마련이거든요.
사실은 그렇게 유도를 해야지 지금 본 의원의 생각은 지금 막 특별한 지원대책을 과감하게 해서 입점은 당장 할 수 있어도 그것이 결과적으로 입점했을 때 성공할 수 있으리라는 것은 이코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본 의원의 생각입니다.
동료 의원님 생각도 있지마는 잘 판단을 하시고 기존에 있는 들어와 있는 그 상가부터 성공할 수 있도록 그것 좀 지원을 하시고 또 맛에 대해서 위생에 대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면 향후에는 짧은 시간 내에는 자리 잡기 힘들겠지만 지금 들어와 있는 인정받은 상가들이 인정을 받는다면 분명히 자연발생적으로 저는 늘어날 거라고 봅니다.
근데 참 인위적으로 이 시청에서 그런 거리를 만들어서 성공하기로 말한다면 전국 지자체가 그거 왜 못 만들겠습니까? 그니까 좀 더 깊은 고민을 하시고 서서히 좀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자, 그리고 저기 한 가지만 더 저기를 할까요? 131페이지 코로나19 방역, 생활방역 수칙 준수 안심식당 지정 운영이 돼 있는데 지금 지정업소, 위생등급 지정업소, 모범음식점 우선 지정으로 얘기가 돼 있고, 위생용품 지급 칸막이 배부라고 했는데 어떤 칸막이를 배부하죠?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우리 그 테이블 사이에 있는 칸막이 있죠? 투명 판넬 이런,
설경민 위원
요런 거요?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설경민 위원
요런 거를 배부를, 그래요? 작년에 그러면 얼마나 배부하셨어요?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작년에 인자 이게 단가가 좀 나가는 거라 전체 다는 못하고 본인들이 신청한 안심식당이라고 있어요. 그 업소로 전체 다를 못 주고 일부분씩 드리고 전체,
설경민 위원
이게 지금 음식점별로 과장님, 필수사항은 아니죠?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그렇죠.
설경민 위원
그렇습니까? 근데 이게 지금 오늘 점심도 가보고 했습니다마는 안 돼 있는 곳도 있고 돼 있는 곳도 있어요. 근데 이게 물론 저희가 위생 문제는 아닙니다마는 이게 보건과 관련된 문제이긴 하죠, 감염병 관련해서.
사실 배부를 할려면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폭을 넓히셔서 꼭 이 수칙도 사실은 지정기준 4가지가 덜어먹기,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비치 사실은 이것도 지금 최소의 기준이긴 한데 사실은 이 기준을 또 확인하기도 어려운 부분이 많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위생과에서 이런 부분들은 음식점들을 관리도 하시고 하기 때문에 칸막이 배부 같은 것은 좀 지원기준을 꼭 이 안심 말고 달리 하셔서 좀 폭넓게 지원하시는 게 어떤가?
모범음식점이나 따로 신청을 하지 않아도 우리가 지정한 맛집 지정에 대해서는 우리가 일정 기준을 가지고 지정을 하기 때문에 예산을 좀 잡으셔서 지원을 좀 폭넓게 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인제 예산이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아무튼 최대한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산을 세우셔야죠.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과장님, 요새 시내에 특정한 지명, 예를 들면 월명 이런 거를 상표등록 하는 문제 때문에 많이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제가 알고 있어요. 확인됐습니까?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이 내용에 대해서 알고는 있습니다.
배형원 위원
지금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인자 이 월명 상표등록에 대해서 인제 이 부분이 저희들이 한번 알아 보니까 이 상표등록만 전문적으로 등록을 300 몇 개를 해놨더라고요, 353개인가 이렇게.
그래가지고 그 중에 하나가 월명이 들어가 있는데 그래서 우리 소상공인들 중에서 이것 때문에 피해 보는 사람이 있는가, 없는가 인자 우선 저희 관련 부서만 한번 알아봤습니다.
알아봤더니 우리 음식점에서 월명초밥하고 월명일식하고 두 군데에다가 이 사람이 자기가 상표사용권리가 있으니까 자기한테 사용료를 내라 이렇게 인자 내용증명을 보냈는가 봐요.
그래서 인자 그 중에 하나는 월명식당은 지금 거기에 대해서 뭐 특별한 대응을 않고 월명초밥은 자기네들이 뭐 업소 개인적으로 인자 뭐 항의를 할라고 인자 그렇게 준비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그래서 인자 저희들, 우리가 법무의정계하고 같이 인자 한번 상의를 했어요. 협의를 하고 이 부분이 우리 음식점만 관련된 것이 아니고 우리 소상공인들 전체하고 관련이 돼 있으니까 우리시 차원에서 이것도 좀 대응을 할 필요가 있을 거 같다.
그래서 저희들이 법무의정계에서 법률적 검토를 해서 각 부서에다가 공문을 보냈어요. 이런 월명이란 상표등록 가지고 피해, 이렇게 문자로 오고 피해를 당할 수도 있으니까 어떻게 대응을 하라고 안내공문을 저희들이 전부 다 보냈습니다.
보내고 시에서는 별도로 변리사를 선임해가지고 이 사람한테 대응을 할라고 지금 준비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형원 위원
본 의원이 파악한 바로는 인제 거기에 관련, 요식업 관련해서는 개인이 내용증명을 한다든지 또는 뭐 이런 정도로 하고 있고 또 이게 도대체 뭔지도 모르는 분들도 계세요.
그래서 제가 인제 그냥 간단하게 요식업조합 이런 분들에서 좀 대응했으면 좋겠다는 거 하나하고 또 인제 내용증명이나 이런 거 보면 절대 이분들 수령 안 한단 말이에요.
그리고 반송되고 그러면 인제 최종적으로 법원에 의해서 공시송달이랄지 이런 부분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되는데 군산시가 너무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거 아니냐?
실제로 그런 분들한테 특허청이나 이런 데에서 다 공문이랑 보내고 시에서도 확인을 하고 또 이게 추후에는 꼭 이 명칭뿐만 아니라 업종별로, 또 군산이 가지고 있는 여러 지명이나 또는 특정한 어떤 사건 이런 것 중에서 소위 말하면 돈이 좀 되겠다 싶은 거는 많이 할 거란 말이에요. 이런 거에 대해서 우리시 차원에서 좀 공격적 행정을 해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런 거고요.
당장, 지금 당장 실태파악을 먼저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물론 인제 간부회의나 이런 데에서 각 업종별로 뭐 파악은 하겠지만 추후에 이게 꼭 특정 업종만 할 것이 아니고 다른 데도 분명히 이게 인제 간다 이 말이에요. 그러죠?
근데 인제 이게 잘 아시겠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전화기 개발하신 분이, 발명하신 분이 사실은 지금 현재 그 알렉산더 그렘 벨이 아니고 그보다 조금 먼저 하신 분이 있었는데 이분이 뭔 몇 시간 전에, 몇 시간 먼저 특허를 신청했다는 이유로 이 사람은 역사에 남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이제 안 되는 인제 이러한 것들이 있었듯이 이렇게 법률적인 문제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이 잘 몰라서 이렇게 어려움을 겪는다든지 이런 문제를 좀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그 법무의정계에서 별도로 지금 대응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배형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혹시 배형원 의원께서 말씀하신 그 특허를 30 몇 개나 갖다가 지금 했다라는 그,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그분이 300, 제가 알기론 뭐 353개인가 상표등록을 한 걸로 알고 있고요.
송미숙 위원
상표등록만 300 몇 개를 지금 했어요?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송미숙 위원
군산분이?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송미숙 위원
혹시 그 자료 좀 받을 수 있나요? 그 오픈이 안 돼요?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저희가 조사한 내용은 그대로 드릴게요. 우리 위생행정과장이 이야기 한 것처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제 그 식당의 경우에는 위생행정과에서 대응 방법을 안내해드렸고 시 전체 차원에서 기획예산과하고 협업을 해서 법무의정계에서 현재 지금 변리사를 통해서 대응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진행상황은 그렇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분은 나쁜사람인 거 같애요. 자, 페이지 117페이지. 군산의 대표 음식점 중에서 101개가 지금 맛집하고 모범음식점 등록이 되어 있는데 본 의원은 어제 그제도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 집이 제가 예전에 착한가격업소로 지정이 돼서 방문을 했던 적이 있던 집이었는데 서빙하시는 분이나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이 뭐 그냥 집에서 입는 츄리닝 같은 것을 입고 하는데 엉덩이 나오고 무릎 나오고 한 걸 입고 서빙을 하고 그래요. 근데 그걸 보면 그게 과연 우리시를 대표할만한 음식점의 모습일까?
그런데 우리가 모범업소나 맛집을 저희가 선정을 할 때에는 그런 것도 기준에 있다라고 저는 봅니다. 기준에 복장이나 이런 것도 기준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실천을 하지 않는 게 문제겠죠.
그러니까 우리 군산시에 뭐 위생업소 단속하러 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혹시 그분들이 가서 고런 것들도 놓치지 않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지금 아까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그 지원하는 방향이 조금 부족해서 지원을 어떻게 하면 좋겠다 지금 고민하고 계신다고 아까 말씀하셨어요. 모범업소나 맛집에 대한 지원, 솔직히 좀 부족해요.
맛집으로 지원이 되면 뭔가 시에서 좀 반듯하게 뭔가 한 가지 표시 나게 좀 해 줘야 되는데 뭐 상수도요금 30%하고 뭐 위생용품 뭐 이런 거, 이런 인센티브는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저도 들고요.
타 지역에 제가 전주에서 살았어요. 전주에 맛집 많아요. 전주에 전통이 있는 맛집에 가면은 그 맛집의 그릇에 표시가 되어 있어요. 그릇에 표기가 되어 있어요.
인제 그렇게 좀 하나를 지원하더라도 그릇세트로 해가지고 군산의 맛집, 군산의 모범업소 뭐 이렇게 좀 도자기에다 좀 찍어서 그런 것도 좀 지원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갔고 인자 두 번째, 101개 업소를 동일하게 뭐 모자를 좀 해준다랄지 아니면 위생가운을 좀 해서 맛집이나 모범업소라는 걸 써서 자부심을 가지고 좀 일할 수 있게 좀 하면 어떨까라는 그런 생각도 좀 들고요.
근데 요것을 외부 관광객이 와서 봤을 때 다른 곳과 좀 차별화가 된 맛집이나 모범업소로 좀 거듭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또 한 가지, 우리 의원님들 중에서도 그 말씀을 많이 하셨었는데 군산에 대표먹거리 식품 중에 주박장아찌 있잖아요. 그게 단가가 비싸요. 단가가 비싼데 외지인들이 와서 주박장아찌가 뭔지를 몰라서 못 사가는 경우도 있어요. 맛을 본 적이 없어서 맛이 있는지, 없는지 몰라서 못 사가요.
그런데 맛집이나 모범업소에서 그걸 조금씩이라도 상에 놓으면 관광객이나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이 한 번쯤은 맛보면 “아, 이게 바로 주박장아찌구나.” 하면은 좀 홍보도 되고 사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니까 모범업소나 이 101개 업소에서 그걸 쓸 수 있도록 우리가 지원을 좀 해 준다랄지 어떤 방법을 찾아서 그렇게 하면 좀 홍보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한번 저희들이 한번 노력해보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그렇게 해서 좀 깔끔하고 깨끗한 우리 맛집이 좀 됐으면 좋겠어요.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리고 아까 제가 질문하다 말은 거 수제맥주, 언제 오픈하죠?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지금 3월 중에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송미숙 위원
3월. 그런데 그 수제맥주가 일반맥주보다 탁월하게 맛있다랄지 탁월하게 뭐 싸다랄지 그러지는 않잖아요. 그렇죠?
특성상 제가 그런 줄은 아는데 제가 지난번에 전년도에 업무보고 때인가 한번 제가 말씀드린 적 있어요. 전국의 각 지자체별로 수제맥주를 하는 곳이 맥주만을 가지고 하는 게 아니더라고요. 맥주와 함께하는 그곳의 특성에 맞는 요리.
우리 군산에 뭐 꽃새우가 많이 나니까 새우요리를 한다랄지 뭔가 그 지역에 걸맞는 특색 있는 요리를 좀 개발해서 그 요리를 먹으러 가서 맥주도 같이 먹고 이렇게 해야 살지 저는 거기 성공하지, 성공할까 걱정스러워요.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아니, 그 부분은 인자 먹거리정책과에서 인자 영업자 네 분을 상대로 해서 지금 메뉴 개발이랑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래요?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송미숙 위원
하여튼 오픈하기 전에 뭔가 좀 딱 부러진 메뉴가 좀 나올 수 있도록 과장님도 신경을 좀 써 주십시오.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침묵)
과장님, 여기 위생행정과는 단속과 허가하는 기관이거든요. 부서잖아요. 그럼 단속과 허가하는 부서인데 보면은 132페이지 보면은 소비자 감시원하고 단속하고 그러죠?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위원장 김경식
그러면 지금 소상공인들한테 지금 단속하고 이런 것보다도 계도하는 방향을 좀 잡았으면 쓰겠어요.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무슨 말이냐면 탁상행정을 하는가, 주민편의주의 행정을 하는가는 어떻게 보면 위생행정과 부서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면 예를 들어서 인자 곧 명절도 되고 그러면 단속보다도 문자 발송이라도 해서 이러 이런 부분들이 잘못되면 안 되니까 주의 좀 해달라라는 이런, 사전에 이런 소상공인들한테 공지하는 그 부서로 좀 됐으면 쓰겠어요.
불시에 가서 단속해서 잘못했으니까 이러는 것보다도 하여튼 그런 부분들을 좀 잘 한다라면 주민들이 아, 우리 군산시 행정이 진짜 주민편의주의 행정이 되지 않냐라는 생각이 좀 들 것 같습니다.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위생행정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 또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5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제6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9분 산회
출석위원(10명)
위원 김경식 위원 김영자 위원 설경민 위원 우종삼 위원 김영일 위원 배형원 위원 김중신 위원 서동완 위원 송미숙 위원 정지숙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이석기
출석공무원(5명)
문화관광국장 오국선 문화예술과장 채행석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김경식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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