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왜 뽑았어요? 우리 공무원들도 많이 있죠? 시설직도 있고 많이 있지마는 예술의전당을 관리하는 전문적인 경험 있는 사람들 우리가 공모를 뽑았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자, 앞으로는 코로나 때문에 대면 스포츠 경기보다 인제 비대면이 많이 갈 거라고 봐요. 조금 전에 체육진흥과에서도 보고를 했지마는 다 무관중 경기, 무관중 경기 막 이렇게 가요.
그러면 이게 인자 e스포츠가 인제 대세라고 하면은 우리시가 과장님 말씀한 것처럼 여러 지자체에서 e스포츠를 치르기 위해서 경쟁하고 있다,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걸 그냥 우리가 공모만 하고 아니면 뭐 어디 일반 전문가들한테 맡겨서 할 게 아니라 우리 공무원들 중에서 저는 게임 잘 하시는 분도 있을 거라고 봐요. 게임 잘 하실 수 있는 분.
그러면 그분들을 여기에다 배치를 해서 실질적으로 여기 쭉 나와 있는 것처럼 게임도 게임이지마는 그 미디어중독에 대한 예방은 어떻게 해야 될 건지 이런 경험적인 것들을 통해서 계획을 해서 사업을 해야 우리가 뭐 공모가 됐든 어떤 사업을 했어도 좀 디테일하게 접근해 줄 수 있지 않겠나.
그냥 업무상으로 “아, 이번 저희 과가 이 업무가 배정이 돼서 하겠습니다.”, 하면은 딱 그 수준에서 멈추는 거예요. 발전이 안 되고 딱 그 수준.
그렇지마는 게임을 평소 좋아하고 잘하는 직원이 이 자리에 계신다면은 저는 이게 굉장히 활성화 될 거다. 미처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를 내서 사업을 활성화 할 거다.
그래서 문화예술과 뿐만이 아니에요. 다른 데도 마찬가지지마는 문화예술과에서 지금 신규로 한 사업들이 우리 물론 작년에도 했지마는 e스포츠사업이라든지 그리고 뭐 다른 사업들 쭉 보면 있는데 그런 것들을 좀 할 때 좀 전문성 있는 공무원들 중에서 좀 인사를 할 때 좀 했으면 좋겠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걸 좀 참고를 해 주시고요.
그런다 해서 뭐 지금 있는 직원이 저는 이 사업을 못한다, 이게 아니라 좀 더 여기에 취미가 있고 특기가 있는 분들이 여기를 사업은 더 잘 하지 않겠냐 이 생각을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33쪽에 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용역을 인제 실시하실 건데 이것도 어떻게 하실 건지 사업계획, 예산이라든지 사업계획을 좀 자료를 주세요. 그리고 의회하고 충분히 좀 논의를 하시게요.
원래 이 조례를 제가 발의했을 때는 당장에 문화재단을 설립하자고 안 했어요. 왜냐하면 예산이 한 15억, 20억 들어가는 거니까. 그렇게 접근하지 말고 저는 우리 교육지원과에서 하고 있는 장학진흥재단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