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업무보고 때 좀 말씀드린 것처럼 식당 음식물쓰레기 배출 감소시켜야 한다는 말씀드렸어요. 그래서 식당에 반찬 가지수, 가지수는 식당 특성에 맞게 하면 많이 할 수도 있고 적게 할 수도 있는데 우리 과장님이나 우리 담당계장님이나 직원들도 느끼실 거예요. 식당 가면 필요 없는 음식들이 굉장히 많, 일회용 건들지도 않으면 그냥 나가버린단 말이에요. 나가서 다 내버리고 그래서 참 그 문화를 좀 바꿔야겄다.
저는 제가 의원하면서, 언제까지 할란가 모르지만 의원하면서 반드시 군산 음식문화를 바꿀 각오를 갖고 지금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번에도 말씀드렸지마는 음식물쓰레기가, 1일 발생 음식물쓰레기가 만 1,397톤이에요. 연간 400만 톤이, 우리나라를 얘기하는 거예요, 우리나라. 1일 우리나라 총소비 쓰레기 음식 재료 버리는 돈이 547억이에요. 1년에 20조를 지금 버리고 있습니다. 1년에 20조라는 것은 조라고 하면 실감이 안 나지마는 지하철 5개 노선을 만들 수 있는 돈이에요. 그리고 월드컵경기장 75개를 만들 수 있는 돈을 쓰레기로 지금 버리고 가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전 세계적으로는 말 할 것도 없지마는, 우리나라에서.
그래서 본 의원도 뭐 일본여행이나 이렇게 자주 가면서 느낄 때 일본 음식문화는 우리가 본받을 면이 있다 저는 생각해요. 특히 반찬 적게 주는 것. 일본은 깍두기 하면 3개 주고 김치하면 한 5가지 주고 먹고 더 신청하면 추가요금 내야잖아요. 그래서 근게 음식물쓰레기 없어요, 거기가, 싹 이걸 먹어치우니까.
그래서 그런 것을 생각해서 군산시가 군산시 지금 식당이 그냥 일반음식점이 지금 4,228개소가 있는데 금년도 코로나19로 폐업한 데가 168개가 있고만요. 그래서 지금 한 4,060개가 지금 남아있어요. 뭐 이 4,060개만 잘 관리만 하면은 음식물, 주인도 좋잖아요. 반찬값이 덜 들어가게 반찬재료 같은 거 덜 들어가게 만드니까 주인도 분명 호응할 거 같애요. 다만 양을 좀 줄여라, 양을.
우리가 보면 과장님 느끼죠? 음식점 가면 하나도 건들지도 않는 그냥 내버리는 그런 음식 요새는 뭐 거의 재활용 안 하니까 그거 너무나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군산에서 한번 출발해 보자. 그래서 저는 그런 지금 각오를 갖고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거를 뭐 연구 안 해 보셨죠? 제가 한번 연구를 해 보랬는데 담당 우리 계장님 어떻게 연구하셨나 몰르겄는데 그 음식물쓰레기 그 업소 근게 인자 식당에다가 좀 인센티브를 준다든지 1년에 한 2번 정도 점검해 갖고 시상을 한다든지 포상금을 준다든지 뭐 그래서 그 식당 앞에다가 인자 제가 즉흥적으로 생각한 것은 환경사랑모범업체, 모범음식점이다, 그런 식으로 딱 멋있는 간판 하나씩 딱 붙여준다든지 그래서 거기 들어가면 손님들도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음식양이 적고 나가는 것이 없게 만든 그 음식은 깨끗하잖아요, 느낌이 깨끗하잖아.
그리고 우리가 고급음식점 호텔 같은 데 음식점 보면 음식량이 많지 않아요. 조금, 조금, 조금, 고급일수록 글잖아요. 한국의 그 음식문화가 오래 전부터 내려와서 풍성하게 푸짐하게 주다 보니까는 몽땅몽땅 줘서 내버리는 쓰레기로 나가는 그 정말 너무나 그걸 그대로만 지켜봐서는 안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정말로 뭐 전국적으로는 않더라도 군산에서 한번 출발해서 군산 가면 정말 음식이 깔끔하고 양도 적고 쓰레기 안 나가는 그런 도시다라는 닉네임을 가질 수 있도록 한번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그것이 줄어들으면요, 지금 음식물 우리 저 처리비용으로 나가는 돈이 얼만가 아직 과장님 기억은 못하시죠? 아니, 저 수치 계산 못하시죠? 음식물 수집, 운반으로 나가는 돈이 60억입니다, 수집, 운반으로. 그 다음에 처리운영비로 나가는 게 약 30억. 그래서 한 80억 정도가 1년에 계속 나가요. 그럼 그것도 줄어들고 있다고. 음식양이 적으면 그것도 줄어들죠. 그럼 그것도 굉장히 한 몇 십 억은 줄어들어요.
감소가, 세금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도 되고, 또 제가 이거는 뭐 과학적인 데이터는 아니지만 제 나름대로 이렇게 분석해 보니까, 분석해 갖고 4,060개 해 갖고 한달에 음식점마다 한 20만 원 정도만 줄여도 10만 원 정도만 줄여도 자그마치 4억 정도 돼요. 그러면 그것이 전부 1년 합치면 제가 계산하니까 한 100억 정도, 90억에서 100억 정도는 절감되겄더라고.
그러면 우리가 음식물, 음식은 지금 식품도 있고 여러 가지 뭐 고기도 있지마는 탄소를 발생하는 그 소재가 됩니다, 음식도. 우리가 과학적으로 분석하면. 탄소도 줄이고 양도 줄이고 경제적이고 깨끗하고 그렇게 나가는 것이 국가를 위해서 우리 지방자치를 위해서 우리 자신들을 위해서 필요치 않는가 이런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한번 과장님 한번 어떻게 한번 저랑 같이 한번 열심히 해 갖고 한번 사업시행을 해 봤으면 하는데 거기에 대한 한번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