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조건

군산시의회

8대

233회

행정복지위원회

제233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7차

관련 첨부 파일

관련의안

의안명
발의일
발의자
발의의원
별첨자료
다음회의록
다음 회의록이 없습니다.
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233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 제7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20년 10월 22일

장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 - 보건소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증인출석 및 자료제출 요구안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 - 보건소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증인출석 및 자료제출 요구안
10시00분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3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7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
위원장 김경식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보건소의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방식은 먼저 소장이 총괄보고 후 보건사업과와 건강관리과의 업무 연속성을 고려하여 2개 과의 업무보고를 동시에 실시하고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보건소장은 나오셔서 소속 부서장들을 소개해 주시고 보건소 업무에 대한 총괄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보건소 소관
보건소장 백종현
보건소장 백종현입니다.
평소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김경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를 해주신 데 대해서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총괄보고에 앞서 보건소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소개)
지금부터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쪽부터 9쪽 일반현황은 업무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쪽 2020년 주요 성과입니다. 2020년도에는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감염병이 팬데믹 유행을 일으키면서 보건소 업무도 감염병 대응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최소로 운영되어 온 한해가 되었습니다.
코로나19는 10월 20일 현재 전세계적으로 3,957만 명, 1일 4천여 명의 확진자와 110만 명에 1일 6천 명의 사망자를 내고 있습니다. 치사율은 2.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내확진자는 2만 5,424명으로 사망자는 450명입니다. 대한민국 치사율은 1.77%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158명이 확진되어 0.6%라는 전국 최소 발생 지역군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시는 22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60세 이상은 10명으로 45%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월 말부터 전국 8번 확진자가 발생하여 일찍부터 선별진료실을 개소하였고 텐트형에서 컨테이너식 선별진료소를 구축하였으며 이후 상시선별진료소와 호흡기전담클리닉을 구축하기 위하여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동용 엑스레이 2대와 음압구급차, 그리고 14대의 열화상카메라 구입,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구입하였고 관리의사와 공중보건의사를 비롯한 의료진과 전직원들이 특별근무를 실시하면서 감염병 확산 차단과 예방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보고를 시작드리겠습니다. 시민 밀착형 보건의료서비스 체계 구축을 하기 위하여 군산전북대병원의 조속한 건립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추진 사항으로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고시와 지형도면 승인고시를 6월에 완료하였고, 설계실시용역 및 교통환경 영향평가 용역을 착수 진행 중에 있습니다.
보건기관 의료장비를 적기에 교체 보강하여 시민 누구나 만족하는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코로나감염병의 신속한 역학조사와 진단검사, 기동출동반, 정확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운영하여 감염병 발생과 위기를 적절히 대응하도록 보건소 역량을 제고하였습니다.
빈틈없는 감염병 감시체계와 취약지 방역소독이 이루어지도록 하였으며 아토피 질환에 대한 정확한 예방과 관리, 교육, 홍보, 저소득층의 의료비 지원을 하였습니다.
무의도서 순회진료를 통해 도서지역주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건강증진 도모에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건강생활 실천과 맞춤형 건강관리를 강화하여 지역사회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내실 있는 보건의료 계획과 건강조사를 통하여 시민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구강보건교육과 불소용액 양치사업을 지원하고 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금연구역에 대한 지도감독과 교육을 실시하여 금연 환경 조성에 노력하였습니다.
고혈압, 당뇨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신규환자를 등록 관리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과 혈관체크의 날을 지정, 예약제로 실시하여 보건소 홈페이지를 활용하고 자기 혈관숫자 알기 온라인캠페인을 운영하였습니다.
국가건강검진 유소견자에 대한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하여 환자 조기발견 및 질환의 적정성을 유도하는 등 예방관리 인식 제고와 건강 환경 조성에 기여하였습니다.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에 따라 조기 검진과 정밀검진, 상담, 사례관리 및 의료비 지원, 그리고 지문 사전등록과 배회감지기 보급으로 실종노인 발생 예방 등의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시민 정신건강 증진과 중독관리를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자살과 우울 예방을 위한 자가격리자 심리 지원과 원외패키지 지원사업은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예비 신혼부부 가임기 여성 건강검진과 영양제 지원,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산후건강관리비 지원,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모성 및 영유아 건강증진에도 기여했습니다.
소룡동과 미성동 등 서부권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설치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생활 실천사업, 치매관리사업, 운동과 영양교육과 상담 등 서부권 주민의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나감으로써 건강한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2020년 수상 실적으로는 국가예방접종사업의 우수기관 표창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받았습니다.
다음은 12쪽 2021년 추진방향입니다. 올해와 그렇게 크게 바뀌어 나가지는 않는데 코로나19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조금 더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2021년에도 공공보건의료서비스 확대를 통한 보건의료안전망 구축을 위해 실현 과제로는 군산전북대병원 건립을 신속하게 추진, 내실 있는 공공보건의료 강화하고 보건의료자원을 적기에 지원하여 농어촌 보건인프라를 개선하겠습니다.
코로나19 등 감염병을 신속 대처하고 지역사회의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음압시설을 갖춘 상시선별진료소와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운영하겠습니다.
감염병 감시대응체제를 상시 가동하여 감염병 예방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겠으며 결핵, 에이즈 등 감염병을 조기 발견하여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는 등 빈틈없는 감염병 관리를 하겠습니다.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하여 의료취약지역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 형평성을 강화하고 사전 예방 관리로 시민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힘써 나가겠습니다.
건강한 도시 조성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기반 마련을 위하여 심뇌혈관질환 관리와 암 조기검진 등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체계를 확산시키며 자발적 건강생활 개선을 위하여 금연, 신체활동, 영양 등 건강증진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건강한 생활터 조성을 통한 시민중심의 건강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및 체계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형평성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모성과 영유아의 건강증진 및 행복한 육아활동 환경을 조성하고 서부권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건강 활동 활성화를 통한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골고루 누리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정신보건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지역사회 지지체계를 제공하고 치매안심센터 기능보강사업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하여 치매에 관한 1대1 맞춤형상담, 조기검진, 관리, 치료비 지원 등 통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치매안심센터가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보건소 전직원은 시민의 건강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일정별 추진계획에 의거 보건사업과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사업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김연실
보건사업과장 김연실입니다.
저희 과 소속 계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백종현
이어서 2020년도 보건사업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보건사업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강관리과장 나오셔서 소속 계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이재희
안녕하십니까? 건강관리과장 이재희입니다.
건강관리과 소속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백종현
이어서 2020년도 건강관리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건강관리과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며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예, 설경민입니다.
과장님, 저희 코로나 관련해서 너무 고생이 많으신 부서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여러 가지로 지금 이번에도 확진자가 발생을 하고 뭐 저희가 발생한 건 아닙니다만 왔다 간 저기 예식장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주민들이 의문을 좀 제기하는 게 군산시가 다녀간 확진자나 이동경로에 대해서 알려주는, 그니까 저희가 시민들에게 공개하거나 하는 거에 있어서의 시간적으로 너무 늦지 않느냐라는 이런 불만사항이 사실은 많이들 본 위원한테도 전화가 오고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질의를 하는데 저희는 물론 군산시민이 아니어서 좀 한계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마는 역학조사를 따로 어떻게 대응을 하고 계시고 역학조사관이 있는지도 좀 궁금하고 또 그 확진자 이동경로에 대해서 물론 정부지침은 또 있을 겁니다.
개인정보 뭐 해서 정부지침은 어떻고 각 시별로 대동소이하게 그 시 자체적인 정보공개지침을 가지고 있는 것도 같고요. 군산시는 어떤 체계로 지금 동선 파악이나 역학조사를 하고 정보공개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백종현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정부지침에 의해서 우리가 초반기에 너무나 많은 개인정보유출에 따른 피해가 많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동선을 피해 안 보는 선에서 많이 제한해서 발표하는 사업이고요.
그 다음에 지금 현재는 발생과 동시에 거의 2시간 이내에 발생보고와, 안전문자를 통해서 발생보고와 동선의 일부를 지금 발표하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늦었다는 것은 저희가 그 사람이 지나갔다는 그 보고를 11시 반에 받았기 때문에 12시, 1시간 만에 동선을 일단은 안전문자를 통해서 안내를 해 드렸고요.
이번 같은 경우는 대규모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예식장에서 환자가 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파악이 좀 어려웠지만 그래도 1시간 내로 발표를 해서 그렇게 늦지는 않았다고 생각이 되고요.
지금 역학조사는 저희가 역학조사팀을 비롯한 대여섯 명으로 바로 구축이 되고 기동출동반과 방역기동반까지 해서 시민들이 위험하지 않도록 그 동선에 대한 사전예방차단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답변 끝나셨나요?
보건소장 백종현
예.
설경민 위원
예, 어찌됐든 노력은 하고 계시고 너무 고생하시는데 확진자가 다녀갔거나 발생했을 경우에 이제 시민불안감을 진정을 시키는 것도 보건소의 의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발생과 동시에 사실은 저희가 보건소에서는 이제 정확한 사실만을 가지고 팩트를 가지고 공개를 해야 되겠지만 사실은 이런 것들이 보건소에서 공식적으로 공개되기 전에 그 시간들이 사실 1시간, 2시간 사이에 SNS상에서 굉장히 많이 퍼집니다.
그래서 사실은 확실치 않은 정보 때문에 피해를 볼 수도 있고 이런 사례들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 발생과 동시에 긴급하게 조금 더 신속히 대처를 해주셔서 주민들이나 시민들이 좀 혼란을 덜할 수 있도록 좀 업무에 좀 더더욱 노력해 주시고요.
보건소장 백종현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어차피 감염증, 감염병이나 뭐 코로나에서 예방관리를 하는 차원에서 물론 보건소에서 다 통제할 수는 없는 부분이지만 이번 같은 경우에는 저기 예식장에 다녀간 문제 때문에 사실은 문제가 됐지만 저희 군산시 관련된 공무원 분의 결혼식에 있어가지고 정말 축하할 일이긴 하지만은 또 부득이 거기에 또 확진자가 왔다 가가지고 문제가 됐습니다.
근데 저희 군산시청 공무원 분들은 사실은 저 또한 마찬가지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직업이기 때문에 되도록 그런 행사는 공무원들은 좀 지양을 해주실 것을 좀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물론 뭐 동료기 때문에 가능하겠지만 공무원이란 직업 자체가 대민행정을 하고 그럼에 따라서 일시적으로 하루를 폐쇄한다거나 동사무소가 폐쇄된다거나 아니면 일개 과의 뭐 오전이든 오후든지 폐쇄를 해가지고 검사를 맡고 온다거나 이것은 만약에 정말로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에 전파의 우려도 우려지마는 두 번째로는 행정력이 마비가 됩니다. 대민행정을 할 수가 없는 거죠, 서비스를.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경각심을 가지고 지금 이 시기에는 공무원이나 저희 뭐 시의원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공직에 있으신 분들은 이번과 같은 행사 뭐 예식이나 그런 데에 있어서는 철저히 좀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권고를 해주시고 예방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백종현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뭐 그걸 보건소에서 다 하실 순 없겠지만 예방관리를 하시니까 그런 측면도 분명히 좀 양지를 하셔서 좀 논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예, 송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소장님, 17페이지입니다. 누구나 가정에 환자가 발생하면 간병비 부담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도 상당히 부담이 큰 것 중에 간병비 문제인데 군산시는 일찌감치 포괄병동을 설치한 거 알고 있습니다.
군산의료원에서부터 시작해서 지금 동군산병원도 실시하고 있는데 이 포괄병동을 하는 병원이 적자가 많다 그래요. 그런데 실제로 그 포괄병동을 하기 위해서, 수익이 나지 않는 이유가 뭐예요?
보건소장 백종현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보호자 없는 병동 확대를 저희가 추진하는데 많이 걸림돌에 있는 것은 수익성보다는 간호사 확보라든지 지금 군산의료원 같은 경우는 인력의 증원문제가 도의 소관이기 때문에 인력이 증원이 돼야 되는데, 간호인력이 증원이 돼야 되는데 그 인력이 증원이 안 된다든지 동군산병원 같은 데는 인력을 증원시키고자 하는데도 불구하고 간호사 모집이 잘 안 돼서 잘 안 되고 있는 것이지 수입은 어느 정도 포괄병동을 수가를 높였기 때문에 잘만 이용된다면 수가문제는 큰 어려움이 없다라고 지금 판단하고 있거든요.
송미숙 위원
간호사 수급문제는 동군산병원이 포괄병동 최초로 할 때 그때도 나온 이야기인데 전국에서 간호사의 봉급이 군산이 낮대요. 그래서 군산에서 좀 괜찮은 사람들은 지금 다 수도권으로 올라가고 그 나머지로 하다보니까 이렇게 부족하다고 하니까 뭐 병원이 똑같은 환자를 보면은 수급발생은 비슷하다고 하면 양질의 좋은 간호사들을 놓치지 않도록 우리도 뭔가 좀 신경을 써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지금 코로나19로 군산의료원에 그동안에 환자가 많이 있었죠?
보건소장 백종현
예.
송미숙 위원
그런데 혹시 여기를 다녀간 환자는 얼마나 됩니까?
보건소장 백종현
지금 다녀간 환자는 전라북도 내에서의 발생한 환자하고,
송미숙 위원
전체,
보건소장 백종현
그니까 전체가 한 지금 현재 한 120명? 200? 토탈 입원환자는 210명으로 돼 있고요. 퇴원이 174명정도 됐고 지금 현재는 19명이 입원돼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런데 그 전담병원으로 저희가 군산의료원이 지정이 됨으로써 지금 여기 자료에 보면은 입원병동 운영으로 승인요청 불가 이렇게 나왔거든요, 여기 자료에 보니까. 그러면 전라북도에, 아니 대한민국에 있는 코로나 환자들이 와서 입원을 함으로써 우리 군산시민들은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어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어떤 정부인센티브는 좀 있나요?
보건소장 백종현
1차적으로 일단 인센티브가, 인센티브는 아니고 인자 그 수익이 부족분에 대한 어떤 손실보상은 1차적으로 했고요.
송미숙 위원
손실보상을 전체 해 줄 거예요?
보건소장 백종현
전체는 아니지만 일부 감안해서 보상한 걸로 이렇게 됩니다. 근데 남원의료원 같은 데는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불만을 많이 표시한 상황이고 군산은 그래도 여러 가지 환경여건 개선으로 인해서 적자폭이 많이 줄게 돼서 운영에 큰 어려움은 없었던 걸로 그렇게 기억이 됩니다.
송미숙 위원
그게 손실이 좀 적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군산의료원이 물론 우리도 환자가 돼서 들어갈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하면 마음을 비워야 되는데 때로는 군산이 어찌 좀 피해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갔습니다. 우리가 의료원에 실제로 가야 되는 상황이 벌어졌음에도 가지 못하는 상황이었었고 왠지 불안했고 그럼 그거에 대한 정부에서의 대책은 저는 분명히 해 줘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이 포괄병동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린 건데 이제 마무리로 그 포괄병동이 좀 앞으로 어떤, 군산에 지금 7개소가 어디 어디가 7개소예요? 군산 소재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7개소 대상이?
보건소장 백종현
지금 대상은 뭐 누가병원이나 차병원 등 병원급 얘기를,
송미숙 위원
대상은 되는데 현재 시행을 하고 있지 않는 거죠?
보건소장 백종현
예, 못합니다.
송미숙 위원
고런 데도 좀 우리들이 많은 간호사가 좀 배치돼서 편안하게 입원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갔습니다.
보건소장 백종현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그리고 42페이지 하나 자료만 요구하겠습니다. 3개 기관 중에 2개는 저희가 잘 알고 있습니다. 신세계 지난번에 저희 말씀해 주셔서, 신세계병원, 정신건강복지센터 알고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의료원 알고, 그런데 마지막으로 정신재활시설 희망의쉼터, 그루터기, 샘.
자, 여기에 그래도 예산이 상당히 많이 지원이 되는데 여기 이용한 사람들을 보면은 그다지 만족하지 못한 것 같애요. 그래서 여기 시설, 정신재활시설 전반적인 여기 뭐 직원이나 시설장이나 그리고 보조금이 쓰여진 것이나 그리고 여기에 지금 실적 그동안의 실적 구체적인 것을 좀 자료를 주셔서 여기 파악을 좀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보건소장 백종현
예, 알겠습니다. 그 정신재활시설은 민간시설로서 저희가 일부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민간경상보조로 하는 사업인데요. 사실 여기가 이용시설뿐만 아니고 주거시설까지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고도 있으니까 그런 데에 따른 인건비라든지 이런 것이 많이 들어갑니다. 대부분의 사업비는 인건비로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송미숙 위원
예, 하여튼,
보건소장 백종현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자료로, 예. 줘보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5분 회의중지
10시5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소장님, 제가 업무보고 때마다 그리고 기회가 될 때마다 계속 얘기했던 것이 전북대병원 진료병과 그리고 의료 병상 수, 이것은 계속 500병상으로 하는데 한쪽에서는 뭐 300병상이 안 될 거다 뭐 이런 얘기들이 있어서 누누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실시 설계를 6월부터 인제 들어갔네요. 그럼 설계가 한다는 얘기는 이미 그 병상, 아니 진료과목이라든지 병상 수가 아마 반영이 됐을 거라 생각을 해요. 혹시 확인해 보셨나요?
확인 안 해 보셨으면은요. 전북대병원 쪽에 한번 의뢰를 하셔서 다시 한번 그 진료과목하고 그리고 병상 수를 꼭 좀 확인하셔서 내년 연초 업무보고가 됐든 아니면은 혹 원래 약속대로 그리고 군산시가 생각하고 있던 진료과목이나 병상 수가 안 된다고 하면은 좀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되기 때문에 좀 발 빠르게 움직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백종현
일단 저 설계는요. 저희가 3단계로 설계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1단계가 거의 끝나가고 있고요. 2단계, 3단계를 거쳐서 이제 하는데,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저는 그 설계를 뭐 몇 단계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쨌든 설계에 반영되었는지 안 되었는지를 확인을 하시라는 거예요.
보건소장 백종현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그리고 저희가 뭐 지금 업무보고 책자에는 없는 것 같기도 한데 우리 아토피 관련해서, 아토피 관련해서 우리 군산시민들이 치료받는 분들이 몇 분 정도나 되는지 혹시 파악이 되시나요? 우리가 전에 아토피 관련된 뭐 캠페인도 하고 뭐 행사도 했었잖아요.
보건소장 백종현
지금 저희가 아토피 의료비 지원사업을 꾸준히 실시하는데요. 올해는 지금 좀 많이 줄어서 150명 정도 지원했고 9월 말 현재로, 680만 원 정도 지원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보건소장 백종현
등록자 수는 올해, 작년에는 67명이 등록돼 있었는데 올해는 27명이 더 증가돼서 현재,
서동완 위원
아토피 환자들에 대해서,
보건소장 백종현
510명,
서동완 위원
아토피 환자들에 대해서 저희 시에서 특별히 뭐 지원해주고 하는 뭐 그게 있나요?
보건소장 백종현
의료비도 지원하지만 보습제 같은 거, 그 다음에 상담도 하고요. 이렇게 야외 체험교실을 통해서 허브를 통해서 이렇게 아토피에 좋은 비누라든지 이런 걸 만드는 체험활동 이런 것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어쨌든 뭐 여러 가지 질병의 종류들이 많이 있지마는 아토피 관련해서 아토피를 앓고 있는 분들은 그게 굉장히 힘들어하는 것 같애요.
그래서 지금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는 아토피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같은 걸 만들어서 지원도 해 주고 있고 아토피 치유숲 같은 것도 만들어서 하고 있고 전라북도는 진안이 그것들을 하고 있어요. 아토피 치료 뭐 마을 이런 것들도 만들고 있는데 제가 그래서 지금 조례를 검토하고 있는데 저번에 한번 조례, 대상포진조례 할라 했는데 우리 과장님 오셔가지고 얘기하셔서 그 말씀이 타당하셔서 제가 그걸 일단은 보류를 했습니다.
근데 인제 아토피 관련해서도 한번 검토를 해서 어쨌든 우리 군산이 청암산을 비롯해서 월명산, 좋은 숲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렇게 해서 우리들도 이런 것들을 좀 검토해 보면 어떨까?
그래서 우리가 이거에 대한 인프라를 잘 구성해 놓으면은 타 지역에서도 아마 치료를 받으러 오지 않겠는가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것은 제가 한번 검토를 하고 또 집행부와 상의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건강관리과하고 우리 보건사업과하고 같은 건데 소장님, 노담이 뭔지 아세요? 노담.
보건소장 백종현
담배를 안 핀다는 그건가요?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게 지금 캠페인하고 있죠? 그 내용 아시죠?
보건소장 백종현
예.
서동완 위원
지금 저희들이 교육을 뭐 계속적으로 금연 관련 교육을 37쪽에 쭉 하고 있어요. 이중에서 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혹시 있나요? 구분이 안 돼 있어서.
보건소장 백종현
일단 학생들 주는 교육지원청에서 따로 사업비가 나갑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주로 하기 때문에 거기서 요청 오는 것에 저희들은 혹시라도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그런 역할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교육지원과에서 어떤 전문가들이 그걸 하죠?
보건소장 백종현
거기서도 예산이 학생들을 예방하고 금연하는 그 예산이 또 따로 교육지원청에서 나가거든요. 그쪽 예산으로 강사도 쓰고,
서동완 위원
그래서 저도 이것을 보건복지부에서 하는 캠페인이라든지 우리 시 업무보고 검토를 하면서 저도 그 부분을 고민했어요. 보건소가 주관해서 해야 되는지, 학생을. 아니면은 교육지원과가 해야 될 건지, 아니면 교육청에다가 우리가 예산을 지원해서 교육청에서 하게끄름 해야 될 건지 고민했는데 어쨌든 교육지원과에다 하고 있지마는 우리 보건소가 어쨌든 지금 현재 금연에 관련돼서 뭐 캠페인도 하고 뭐 예방교육, 치료, 뭐 이런 거 다하고 있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어쨌든 협업을 하든지 어디가 하든지 그건 모르겠지마는 좀 그게 필요하다.
성인이 돼서 금연교육을 하게 되면은 좀 아무래도 늦은 감이 있죠. 그래서 지금 일선학교에서도, 물론 교육청에서 주관해서 할 수도 있지마는 일선학교에서 이번에 보건복지부에서 그 노담캠페인 2차 캠페인 했잖아요. 그래서 인제 동영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영상도 촬영해서 굉장히 재미있게 학생들한테 설득력 있게 해서 방송된 걸 봤어요. 봤는데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은 요즘 학생들 같은 경우가 굉장히 재능이 뛰어나고 그게 많이 있어요.
그러니까 저희 뭐 자랄 때만 하더라도 주로 인제 뭐 웅변대회나 글짓기대회나 뭐 표어나 포스터 그리기 이런 거 하면은 주가 유교였거든, 유교, 방공. 그게 지금 잊어먹들 안 해요, 그게.
근데 인제 이 금연 관련돼서도 좀 그런 것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그럼 이것을 저는 인제 우리 보건소가 해야 될지 교육지원과가 해야 될지 교육청이 해야 될지 하여간 모르겠어요.
모르겠는데 어쨌든 우리 사업에 금연에 관련 사업이 있기 때문에 이 금연이라는 것은 성인뿐만 아니라 지금 중학생들이 담배를 제일 많이 핀다고 그래요. 어떤 분들이 막 저한테 하소연 와서 해, 아파트 경비 분이. 중학생들이 점심시간만 되고 쉬는 시간만 되면 자기네 아파트 와서 담배 핀다고. 그래도 담배를 많이 핀대요.
그렇다라고 그러면은 어디서 해야 될 진 모르겠지만 이것도 좀 해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런 것들을 우리가 공모전을 한번 해보면 어떨까?
지금 세계 금연의 날이 5월 31일이잖아요. 그럼 또 그게 가정의 달도 기고. 그러면 그때에 학생들 대상으로 캠페인 및 그런 공모전,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가정의 달이니까 가정에 대한 뭐 캠페인도 할 수 있다.
그래서 부모님이 담배 피우면서 자녀들한테 담배피지 말라고 하면 안 되니까 아빠가 먼저 예를 들어서 뭐 “나는 담배를 안 피겠다.” 말을 한다든지 그래서 그것을 뭐 예를 들어서 UCC로 하는 거예요, UCC로. 코믹스럽게 뭐 UCC 해서 그런 것들 공모를 해서 당선되면 우리가 소정의 선물도 주고.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좀 인제는 학생들 담배 피는 것이 뭐 공공연한 거니까 이것을 드러내놓고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해 나갈 것인가 그런 것들을 보건소에서 조금 주도적으로 그래서 교육지원과가 할 것은 교육지원과가 하고 우리 보건소가 할 건 보건소가 하고 해서 좀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제가 왜 이것을 우리 보건사업과하고 연계를 했냐면은 코로나 그 흡연자가 코로나위험군에 속하죠? 그렇죠? 그래서 이 금연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그런 것들까지도 우리가 좀 알려내면서 금연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더 나아가서, 더 나아가서 어른들이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 우리 시청에서 금연, 그 흡연하시는 분들 계시잖아요, 의회에도 계시고. 그래서 의회나 시청 건물에 지금 뭐 참 안타깝게도 공공연하게 지금 흡연실, 공식적인 흡연실은 아니지마는 운영되고 있어요. 이런 것들도 좀 과감하게 좀 모범적으로 전 어떻게 정리할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너무나 많은 것을 요구하는지 모르겠지마는 이런 부분들을 한번 보건소와 그리고 의회와 그리고 좀 이렇게 같이 고민을 해서 한번에는 안 되겠지마는 점차적으로 좀 모범적으로 선도적으로 좀 이렇게 사업을 추진해 갔으면 좋겠다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은 뭐 답변 안 하셔도 되고요. 참고하셔가지고 한번 연구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어떤 계획이나 이런 게 세워지면은 같이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저한테 좀 개별적으로 오셔서 좀 이렇게 논의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백종현
알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 김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소장님, 23쪽입니다. 보면 우리 2020년 실적 부분에 에이즈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지금 에이즈환자 수는 지금 줄어들고 있나요? 혹시 증가되고 있나요?
보건소장 백종현
지금 에이즈환자의 숫자는 그렇게 증가도 감소도 않는 유지하는 상태로 지금 알고 있거든요.
부위원장 김영자
그럼 혹시 전라북도에 몇 명이나 되나요?
보건소장 백종현
전라북도는 잘 모르겠고요. 저희 군산만 한 31명 정도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그러면 연령별로 보면 어느 연령이 제일로 많은가요?
보건소장 백종현
아무래도 젊은 층들이 많고요. 남자가 좀 많습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남자. 그러면 지금 현재 이 에이즈가 치료가 되고 있나요?
보건소장 백종현
치료로 완치할 수 있는 것은 없고 증상이 나왔을 때 증상 대처치료라든지 이런 걸로 유지하고 있는 그런 상태인 것 같습니다.
면역결핍이라는 자체가 우리가 이번에 급성 열성 혈소판감소증 환자가 발생했듯이 이런 자가면역질환이라든지 이 면역결핍 이런 질환이 쉽게 없어지거나 금방 뭐 좋아지거나 뭐 이렇게 되지 않고 꾸준하게 몸이 나쁘면 면역이 떨어질 때 더 심해지는 그런 현상들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기저질환이 없고 몸이 건강한 상태 같으면 조금 더 이겨나가는데 면역활동이 조금 더 그래도 좋아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그 다음에 몸이 좀 안 좋다든지 뭐 이런 독감이라든지 이렇게 걸렸다든지 이러면은 몸이 상태가 떨어지니까 훨씬 더 증상적으로 나빠지고 이럴 때 사망도 많이 할 수 있는 그런 경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그러면 우리 군산시에서는 에이즈환자가 발견됐을 때 그 관리는 어떻게 해주고 있나요?
보건소장 백종현
일단은 지속적으로 저희가 검진체계도 유지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계속 본인과 연락을 통해서 현재 상태에 대해서 모니터링도 하고 있고 진료비가 발생되면 진료비도 지원해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안내하고 협조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실질적으로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만이 에이즈가 증가하고 있다고 그래요. 거기에서도 10대, 20대, 20대가 가장 많이 증가하고 있다고 그럽니다.
소장님께서도 지금까지 에이즈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우리 군산시민들에게도 여러 가지 관심을 많이 주셨지만 에이즈는 정말 낫기 어려운 병이고 또 이런 부분들은 광고를 많이 해서 또 10대, 20대들은 감추는 그런 게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아이들을 어떻게 해서 더 관리를 잘하고 찾아내서 예방하는 차원에서도 효과를 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정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숙 위원
18페이지요. 자료요구만 하겠습니다. 2020년 추진실적 및 평가에 보면 응급장비 설치 신고 접수하고 관리현황하고 자동심장충격기 교체하고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김중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하여튼 코로나19로 한 9개월 동안 우리 보건소 우리 직원들 고생 무진히 하셨고 군산이 보편적으로 객관적으로 평가할 때 그래도 잘 했다는 그런 도시라고 평가가 됩니다, 제가 볼 때는 타 도시보담도. 하여튼 우리는 알 수 없지마는 뭐 밤낮으로 업무를 수행하시려고 고생을 무진히 하셨다고 예측이 됩니다. 하여튼 고생하셨고요.
제가 뭐 다른 것은 준비는 사실 많이 했는데 여기 딱 보니까 너무나 고생했기 때문에 해서는 안 되겄다 생각해갖고 조금이라도 덜어줄라고 지금 가능한 한 개별적인 건 않고 포괄적인 것만 한두 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전북대 문제 우리 동료 의원님 말씀했는데 제가 볼 때는 전북대 지금 이 자료도 보면 전북대 토지보상이 9만 3,231㎡나 했는데 이것도 지금 현재 98% 매입했어요, 지금 현재. 근게 그것도 수정 좀 다음에 자료 할 때는 해 주시고.
전북대는 제가 전북대총장 개별적으로 만나서, 모임 있을 때 만나서 여러 가지 얘기하니까 지금 우리 정치권이나 군산시나 이 전북대병원을 거의가 설립할 계획을 쭉 세우고 있는데 총장이나 그쪽 전북대 측에서는 사실 의지가 좀 약한 것 같애요, 굉장히.
첫째, 재정적 여유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것 좀 감안하시고 앞으로 좀 업무에 수행해 주시기 바라는 거 말씀드리고, 그 다음에 우리가 다 아실 거예요. 뭐 돈을 잃으면 조금 잃고 그 다음에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다 잃는다고. 사실 건강이라는 것이 저도 살아오면서 최근에 많이 느꼈습니다. 아, 건강이 최고구나. 돈도 명예도 다 필요 없고 건강 잃으면 아무 것도 없은게. 그래서 건강이 최고구나 이런 거를 느끼고 또 건강한 가정은 행복한 가정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말씀드리는 이유는 군산시가 지금 10국 77과 302계가 있는데 저는 이 보건소가 가장 중요한 과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경제 뭐 우리가 문화예술, 뭐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지만 군산시에서 하고 있지마는 보건이라는 이 자체는 정말로 보이기는 저 밑으로 쳐져있는데 제가 볼 땐 가장 예산 지원도 많이 해야고 사업도 많고 뭐 그래서 이거 자료 보니까 직원들이 108명이 있는데 사실 제가 생각할 땐 108명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언제 기회 닿으면은 우리 기획예산과나 행정지원과에다 분명히 한번 얘기를 할라고 하는데 하여튼 그렇게 자부심을 갖고 일을 좀 해주시라 생각합니다.
보건소장 백종현
예, 고맙습니다.
김중신 위원
우리 또 국장님도 과장으로서 의사로서 고생 오래 하시다가 누가 그래요, 전번에. 인사하기 전에 “보건소 과장들은 국장 못 올라갑니까?” 이렇게 해서 “올라갈 수 있죠.”, 근데 때마침 딱 올라가시더라고. 그래서 마음 속으로 축하를 드렸는데 하여튼 긍지를 가지고 또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주시라는 그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백종현
예, 감사합니다.
김중신 위원
그리고요, 한 가지 제안하고 싶은 것은 서울 광진구에 자양보건소에서 엊그저께 TV에서 나오는 거기에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이렇게 좀 보도되는 내용 중에 하나가 거기가 시민 상대로 1만보 이상 걷는, 근게 지금 뭐 1만보 이상 걷는 사람 많이 있죠, 운동하시는 분 다 걷고 있으니까.
근데 좀 나약한 분이라든지 병에 앓으셨다가 회복한 분이라든지 좀 여러 가지 걷기 어려운 그런 환경에 있는 그런 분들에게 1만보 이상 걸으면은 그것이 딱 요새는 다 나오니까 뭐 이런 스마트폰이나 다 나오니까 걸으면은 채소꾸러미를 선물로 줘요.
그래갖고 채소가 요새 건강식품 좋은 채소 이렇게 뭐 요새는 꼬꼬마양배추라든지 뭐 여러 가지 있잖아요. 그런 거를 한 꾸러미를 줘갖고 받아가면서 또 집에서 그걸 요리해먹고 또 건강식품이니까 보람을 느끼는 그 TV를 보면서 군산도 저런 것이 좀 도입했으면 좋겄다.
이거는 인자 좀 다양하기 때문에 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셔야겄죠. 대상도 세워야 하고 그래서 아까도 말씀 우리 한 것처럼 뭐 흡연이라든지 흡연도 이기신 분들에게 좀 보상하는 거, 흡연 이게 담배 끊기가 어렵잖아요. 근데 끊은 분들 있다면은 그걸 인제 확인해서 그분들의 축하, 뭐 축하금을 준다든지 축하선물을 준다든지 그런 것도 괜찮지 않을까?
그리고 아까 얘기한대로 1만보 이상 걸은 할머니들 뭐 시민들에게 그런 선물을 줘서 건강, 그 대신 건강프로그램을 인자 우리 보건소에서 만들어야겄죠. 만들고 거기에 대한 실천자들에게 보상하는 그런 제도를 도입하면 괜찮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안 드리는 것이니까 한번 담당 과에서나 하여튼 연구하셔서 이런 것도 굉장히 좋은 정책 중에 하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끝으로 하여튼 저는 이렇게 보건소 아부하는 거 아닙니다, 사실. 아니라 정말로 이번에 금년에 고생 많이 하셨고 또 굉장히 중요한 과기 때문에 앞으로 더 군산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더 열심히 일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건소장 백종현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예, 설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사계절 친환경 방역소독이요. 뭐 방역하시는 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신다는 것은 뭐 익히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각 읍면동별로 전담팀과 동지역 전담팀 15명 뭐 이렇게 돼있고 한데요. 사람이 많이 살지 않은 곳은 사실상 빈도수가 떨어질 수밖에 없을 거라고도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 지역마다의 그 동지역마다 도는 루트가 있을 거예요. 그 부분을 잘하고 계신다고 생각하시지 말고 직접적으로 체크를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도는 곳으로만 돌아요.
그니까 뭐 시간상에, 물론 인력과 예산이 더 수반이 된다라면은 더 자세히 많은 곳을 돌 수 있겠지만 횟수도 중요하지마는 일부 지역 편의에 따라서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그냥 지나가버리면 그 바로 옆에 소외된 곳은 돌지 않은 곳은 항상 민원이 나와요. 똑같은 민원이 5번 이상 반복이 됩니다.
이것은 방역을 한번 한다고 그래서 방역소독 자체가 상직적의미가 저는 크다고 봐요, 실질적 효과보다는. 경각심도 주고 또 시에서 이렇게 소독을 하고 있다라는 의미가 크다고 보는데 그런 측면에서 인원이 제한적이긴 합니다마는 일부 도는 곳으로만 계속 반복적으로 편의에 따라서 돌게 되면 시민들이 더 불신이 많이 되고 민원이 더 많이 들어옵니다.
그러니까 그분들이 고생은 하시지만 계에서, 과에서 그 부분을 정확히 전체적으로 읍면동에 어느 빈도로 얼만큼 돌고 있고 빼놓은 곳은 없는지 루트를 확인하셔서 빈도수가 조금 줄어들 수밖에 없더래도 빼놓지 않고 돌 수 있는 그 루트를 꼭 다시 한번 체킹을 하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김연실
예, 잘 알겠습니다.
보건소장 백종현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정말 5번 이상 민원이 들어왔어요. 근데 똑같이 돕니다. 지역구 시의원한테 욕까지 해요. 정말 이런 일이 없도록 좀 체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이번에 군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사행시 공모전 했었죠?
보건소장 백종현
예.
서동완 위원
백일장 공모전. 보니까 수상자들이 명단 나와 있어요. 그런데 공모전에서 당선했으면은 그 당선 그게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A라는 분이 당선이 됐으면은 표어가 됐든 뭐가 됐든 사행시가 되면 사행시, 뭐 게임중독이면 게, 뭐 이런 것이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근데 왜 그것은 발표를 안 하죠?
제가 어떤 분이 거기에 대해서 좀 문제제기를 하길래 제가 홈페이지를 한번 들어가서 봤어요. 그럼 당연히 2020년 중독탈출 방구석 백일장 공모전 수상작 발표, 그럼 수상작이 나와야 되는데 수상자가 나왔어.
보건소장 백종현
앞에서 전시회랑 하고 SNS도 올리고 지금,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소장님 한번 홈페이지 보셔봐요. 내용이 뭐냐면은 백일장 공모전 수상작 발표, 그러면은 당선작하고 이게 뭐 막 무슨 소설이 아니잖아요, 사행시잖아요.
그럼 홍길동이란 분이 예를 들어서 1등이 됐어요. 그럼 홍길동 1등, 그럼 그 사람이 한 것이 뭐 자살예방 그럼 뭐 자 뭐뭐뭐, 뭐뭐뭐, 이렇게 나올 거 아니에요. 짧잖아. 그럼 같이 올려줘야지, 그러지 않아요?
건강관리과장 이재희
같이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건강관리과장 이재희
저기 수상작도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거 당연히 해야죠. 해야 되고, 그 뭐죠? 수상작 있잖아요. 몇 명이 응모를 했고 수상작 있으면은 수상작 그 당선된 분들 있잖아요. 그것 좀 한번 줘보세요.
근게 저한테 민원 들어온 건 뭐냐면은 본인은 거기 응모를 했는데 전화를 해가지고 그러면은 그분들이 어떤 글로 해서 당선이 됐는지 그 사행시 내용을 알고 싶다 그랬더니 우리 담당공무원이 대응을 이해를 잘 못하셨는지 뭐 블라인드로 뭐 했다든가 뭐 하여간 뭐했다, 그걸 지금 물어보는 게 아닌데. 이게 뭐 본인은 어떤 구호를 자기도 나름대로 머리를 써서 공모했는데 얼마나 더 좋은 것이 있는지를 한번 보고 싶어서 했는데 그런 식으로 하니까 이분은 뭐 그냥 뭐랄까? 괜히 그냥 오해를 하는 거예요, 이게.
그래서 그 부분들을 한번 좀 줘보시고 몇 명 정도가 그러면은 여기에 공모에 참여를 해서 몇 명이 됐는지 그리고 이것을 금액 뭐 상금이나 이런 것들은 크진 않으니까, 그런데 저는 크고 작고를 떠나서 공무원들이 시민을 대상으로 뭔가를 하게 되면은 저는 투명해야 된다는 거예요, 투명해야 된다. 그런 부분들 때문에 그런 거니까요. 관련된 자료를 좀 한번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 군산시에는 어쨌든 의료기관이 329개가 있잖아요. 근데 제가 전에 5분발언도 했지마는 우리 군산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들어주는 보험들 관련돼서 지금 홍보가 안 돼 있어요.
그래서 저는 전에 한번 제가 그런 얘기도 했었는데 어떤 분은 병원을 갔어요, 자기가 자전거를 타다. 근데 시에 자전거 관련된 보험 있는 줄을 몰랐어. 근데 갔더니 의사가 왜 다쳤냐고 물어보니까 자전거 타다 넘어져서 이렇게 했다고, “아, 그래요? 그럼 거기 시에 보험있는데 한번 신청해보라.”고 그렇게 해서 혜택 받았다고 하는 분이 저한테 진짜 있었어요, 몰랐는데. 자기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그런 받았다고.
그러면 어쨌든 우리 시민들이 어떤 다치든 어떤 질환이 걸리든 가면은 외부병원도 가지만 일단 군산병원을 갈 거 아니에요. 그럼 군산에서 그 병원들한테만 영유아보험이 됐든 자전거보험이 됐든 뭐 안전보험이 됐든 이런 보험들을 제대로 병원한테 좀 홍보를 해주고 아니면 병원 앞에다가 홍보 리플랫이라도 하나 붙여놓으면은 시민들이 병원을 딱 갔는데 “어? 우리 애기가 지금 갑자기 아파서 왔는데 이게 되네?” 이렇게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좀 적극적으로, 물론 회계과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는 한다 했지마는 보건소에서도 일선 병원에 어떻게 홍보를 할 건지 노력하셔서 어쨌든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그 시민들을 위한 보험들이 좀 시민들한테, 시민들이 몰라서 혜택을 못 보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좀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백종현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보건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1분 회의중지
11시2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보고방식은 소장이 총괄보고 후 부서별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소장은 나오셔서 소속 과장을 소개해 주시고 사업소 업무에 대하여 총괄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시설관리사업소장 오국선
시설관리사업소장 오국선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존경의 말씀을 드리면서 소속 과장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소개)
8페이지 금년도 주요 성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도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지난 2월부터 휴관과 부분 개관, 각종 공연의 취소와 연기, 제한적 공연을 반복해 오고 있습니다.
다들 어려운 시기지만 기획공연, 전시, 우수프로그램 유치를 위한 국비공모사업 추진과 산들도서관 건립과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지식정보 확산을 위한 도서 구입 확대, 특화된 독서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왔습니다. 박물관과 금강철새조망대의 변화를 위한 노력에 주력해 왔습니다.
10쪽 2021년도 중점 추진방향입니다. 2021년도에는 코로나19의 상황이 지속되는 경우하고 코로나 이후의 상황에 대비해서 투트랙으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립예술단을 운영하겠습니다. 길거리버스킹과 온라인공연 확대와 더불어 작품성이 뛰어난 프로그램을 유치하여 시민들께서 관람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는 내년으로 순연된 전국도서관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하겠으며 동부권도서관의 차질 없는 건립과 독서문화서비스와 지식정보 확산을 위한 노력, 지역서점과의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물관관리과는 철새조망대의 금강미래체험관으로의 추진과 금강권 전시시설 연계사업을 강화하고 근대역사박물관의 전시공간 재구성, 콘텐츠 확충으로 다시 찾는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괄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일정별 추진계획에 의거 예술의전당관리과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사오니 관계공무원을 제외한 직원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공무원 퇴장)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홍규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홍규입니다.
저희 과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국선
예술의전당관리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예술의전당관리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설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예, 설경민입니다.
소장님, 어떤 코로나로 인해서 예년에 비교해서 대관이랄지 공연 뭐 그런 것들 전체적으로 수요가 얼만큼 줄었어요? 몇 % 정도 줄었습니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홍규
지금 한 36% 정도 유지가 되고요.
설경민 위원
예년에 비해서?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홍규
예, 예전에 비해서 36%가, 나머지는 취소나 좀 축소된 상황에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아까 뭐 말씀하셨다시피 내년에도 사실은 기약을 할 수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그러면은 이 대관 관련 업무가 또 하시고 또 예술의전당 전체 기계 설비 뭐 관리하시고 하는데 지금 예술 운영상에 있어서 저희 시가 가지고 있는 뭐 예술단 운영 방면에서도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뭐 비대면 식의 또 다른 어떤 사업계획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운영방식에 있어서?
군산에 있는 공연을 기존의 방식으로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비대면식, 공연장이라는 게 비대면이 쉽지가 않겠지만 적정한 거리두기 등을 통해서 공연기획을 예술의전당관리과에서 예총이나 예술단체나 해가지고 새로운 방식의 공연방식을 좀 개발을 하셔서 그래도 꾸준히 유지를 해나가는 것이 내년 사업목표가 됐으면 하는데요. 뭐 별다른 계획이나 그런 거 하고 계신 게 있습니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홍규
지금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 될 걸로 예상이 되는데요. 여건이 되면은 제한적으로 대면 공연을 하고 좌석을 좀 제한적으로 배정해서요, 이제 그 외에는 비대면으로 저희가 버스킹 공연이나 저희가 녹화방영을 해서 KCN지역방송을 통해서 주기적으로 계속 시민들께 또 그런 욕구충족을 위해서 방송을 하고요. 유튜브도 제작해서 계속 게재를 하고 있고 하여튼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서요, 우리 예술단 운영이 극대화되도록 좀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너무 이게 왜 그냐면 장기화되면 될수록 사실은 예술의전당관리과가 하시는 일이 참 많은데 주말에도 바쁘시고 출근도 하시고 뭐 여러 가지 하는데 장기화되면 될수록 예술의전당관리과에서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업무가 굉장히 축소가 될 수밖에 없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인력도 있고 하기 때문에 새로운 방식의 공연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기획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년 사업계획으로 충분히 이게 핵심이라고 생각하니까 이 부분을 좀 더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홍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배형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이것은 뭐 거대담론이 될 수도 있겠으나 우리는 공연장은 많이 지었어요, 인제. 뭐 전에 없을 때보다는 많이 지었어요. 뭐 그렇다고 충족하진 않습니다.
근데 문제는 공연까지, 공연까지 갈 수 있는 교육장, 연습장, 양성하는 곳이 없다는 거예요. 대학은 문을 안 열고 학교는 문을 안 열고 학원에 가면 돈 내야 되고 정말 좋은 선생 만나서 또는 시민 중에 좋은 지도자들이 많이 있는데 이러한 분들이 교육 받고자 하는 사람들 또 연습하는 사람들이 연습하는 곳에 너무 많은 가혹한 비용과 공간이 부족해서 전문 그런 훌륭한 예술적 소양을 키워낼 수 있는 공간이 매우 부족합니다.
근데 뭐 다른 지역에는 기업이 공간을 제공하고 일정 부분의 운영비 그리고 지방정부가 돈을 내서 그런 공간을 확보를 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는 결과에만 너무 충실하고 과정을 안 봐요. 근데 특히 이 문화예술분야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근데 이런 공간과 이거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공간은 정말 부족해요.
그래서 이 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그런 공간 확보를 하는 데에도 정말 많은 정책적 관심을 기울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여유는 많이 있어요. 근데 우리가 좀 더 고민하고 노력하고 협의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좀 그런 공간을 확보하는 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하고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홍규
예, 위원님들께서 인자 예전에 지적하신대로 우리 청소년의 재능 가진 그런 대상을 해서 좀 재능 향상을 위해서 다각적 프로그램을 지금 진행하는데 조금은 미흡합니다. 지금 아까처럼 재능기부사업이라든가 또 토요 꿈다락 같은 여러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데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그런 부분은 더 폭넓게 공간을 활용해서 할 수 있도록 기왕 시립예술단이 구성돼서 많은 비용이 투자되고 있기 때문에 그 효율성을 위해서 그런 대책도 중점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조금 부족한 게 아니고요. 거의 없다시피 하다는 뜻이고요. 그리고 좀 활용하려고 그러면 규정 때문에 못해요, 규정. 대학도 규정 때문에 많이 못 열고, 접근성도 부족하고, 그 다음에 정말 잘 아시겠지만 문화예술분야는 혼신의 힘을 다해서 가르치고 교육하고 그런 걸 받아야 되거든요. 그렇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그럴만 한 공간이 없다는 게 문제예요.
제가 한 말씀 더 드리면 전에 우리 군산에 빈집이 1천 가구 정도 된다고 그랬어요. 근데 이거를 지방정부의 위임사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지방정부가 그거 어떻게 잘 꾸민다고 그래서 제한하거나 못하게 하는 규정은 없습니다. 이런 빈집을, 여기에는 이제 복합건물은 빼고 말하는 겁니다. 지방정부가 잘 활용해서 훌륭한 문화예술인들의 양성하는 공간으로 얼마든지 키울 수가 있어요. 그런 공간 만들 수 있어요. 꼭 뭐 무슨 훌륭한 수십억, 수백억 짜리 건물 지어서 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 지방정부의 실정에 맞게 하라는 뜻이에요.
근게 아까 말씀드렸듯이 과정은 좋아요. 결과는 뭐 공연하고 나오는데 그렇게 오기까지 공연이 1시간이면 그거까지 하는데 10년이 더 걸릴 수도 있다 이거예요. 근데 그런 안정적으로 그런 문화예술인들을 양성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내야 되는데 우리 군산시가 정책적으로 그런 관심을 보여야 된다 이런 뜻이에요. 이해 가시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홍규
예.
배형원 위원
좀 그런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예,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보충 좀 하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지금 예술단들이 녹화공연을 해서 유튜브나 이런 데에 지금 올려져 있잖아요. 근데 이제 유튜브 조회수를 보니까 저도 유튜브를 사실 안 봤어요. 안 봤는데 조회수를 보니까 굉장히 저조해요. 유튜브를 안 보는, 저조해요.
참 고민되는 부분이에요. 코로나가 이게 뭐 우리가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이 생겨서 뭐 여기서 어떻게 대응을 하고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지마는 좀 고민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어쨌든 많은 예산을 들여서 예술단을 운영하고 있고 그런데 뭐 우리가 예술을 뭐 예산대비 효과를 뭐 볼 거냐 이것은 어떤 기준을 세울 순 없지마는 그래도 시민들이 생각하는 것들은 있을 거다, 그럼 이것을 어떻게 우리가 시민들한테 그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거냐. 그래서 인제 저희가 유튜브라도 좀 하자, 녹화라도 하자 해서 지금 하신 거잖아요.
어쨌든 이런 것들을 저도 사실 뭐 특별한 뾰족한 대안은 없지마는 어떻게 시민들한테 이것들을 잘 전달할 건지 이런 것들을 한번 좀 고민을 좀 해주시고요.
그리고 전에부터 계속 얘기했던 게 우리 예술단들이 지금 과장님도 얘기하신 것처럼 재능기부라든지 뭐 해서 시민들 대상으로 뭐 한다고 했잖아요. 근데 본 위원이 생각하는 수준만큼이 안 되는 것 같애요, 안 돼, 이게.
그래서 사실 저는 그런 제안을 했던 것이 예술단들을 위해서 저는 제안을 한 거였던 거거든요. 왜 그냐면은 우리 집행부 내부에서도 근무시간이 그분들이 적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비판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렇죠?
그리고 익산 같은 경우도 시립교향악단 만들라다 시민사회단체에서 반대해서 못 만들었잖아요. 그 내용은 아시죠? 익산이 시립교향악단을 만들려다가 못 만들었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홍규
예, 합창단만 있고 교향악단이 이번에 부결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부결됐잖아요. 사실 시민단체들은 그걸 만들어야 맞거든요. 시민들의 그런 문화적인 것들을 뭐라고 그럴까? 영위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시민단체가 반대했어요. 반대했던 이유는 다른 게 아니라 예산이 너무나 많이 들어가는 거예요, 예산이. 우리 시를 봐서도 벌써 알잖아요.
그러면은 예술단들의 활동이 계속적으로 제가 지금 업무보고가 됐든 감사가 됐든 막 기회가 될 때마다 얘기하는데 예술단들의 활동이 시민들이 예술단 편에 서지 않으면은 예술단은 이건 법적인 게 아니잖아요, 공무원들처럼. 이게 어떻게 될지 모른다.
그래서 저는 시민들 속으로 더 예술단들이 들어가서 했으면 좋겠다 해서 재능기부도 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1004연주회도 제가 제안해서 하기도 하고 했어요. 근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못하고 있는데.
근데 그걸 전 예술단들을 위해서 한 건데 예술단에 계신 분들은 그걸 마치 왜 우리를 이렇게 힘들게 괴롭혀, 이런 식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다란 느낌이 들어요, 이게.
그래서 과장님 한번 그 부분을 잘 한번 저도 기회가 되면 예술단들한테 그런 얘기하겠지마는 이건 예술단들 위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예술단들이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서 어떻게 시민들과 하나가 될 건지 좀 그런 것들을 방법들을 좀 강구 좀 하시고요.
그리고 전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시민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시민들과 함께하는 기획공연, 전 이런 것들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우리들 악기들 다, 그 악기가 됐든 합창이 됐든 있잖아요. 합창하시는 분들은 뭐 시민들 대상으로 요즘에 우리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에서도 보면은 성악이 있어요. 한 5명 모여서 우리가 교육지원과에서 문화카페에서 그걸 하고 있거든요. 그럼 그런 것들도 우리 시에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예술단들이 뭐 원포인트 발성법이나 뭐 여러 가지 제목을 걸어놓고 충분히 할 수 있다.
악기도 마찬가지예요. 악기도 엄청 많죠? 그러면은 뭐 배울 수 있는 분들이 그분들의 지도를 받고 그리고 그 지도받은 분들이 또 앙상블로 또 기회가 되면은 연주도 하고 이렇게 해서 좀 시민들과 친화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하는데 이게 잘 안 되는 것 같애요.
물론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그랬지마는 과장님 하여간 올해는 뭐 좀 더 한번 내년 사업을 어떻게 할 건지 연구를 좀 하셔가지고 예술단들이 시민들 속으로 더 들어가고 그래서 시민들이 우리 예술단들의 필요를 절실히 느낄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좀 계획을 좀 세워주시기 바라고요.
예술단 녹화공연은 유튜브에 많이 돌아다니는데 이것들이 우리가 특별히 모아놓은 것들이 있나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홍규
예, 그것은 계속 제작한 것은 계속 저희가,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해서 어떻게 모아놓나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홍규
업로드 계속해서요, 그런 걸 최종적으로 다 모아가고 있고요.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홍규
유튜브보다도 인자 우리 대중매체 KCN 공중파로 지금 계속 그쪽을 지금 중점적으로 하고 있고 유튜브는 예전부터 해 왔고요, 지금은 KCN 효과가 좀 클 것 같아서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그래요. 하여간 과장님 그렇게 더 노력해 주셔서 시민들이 그리고 예술단들이, 사실 예술단들도 뭐 사실 그분들이 하시는 게 정기공연, 그리고 인제 찾아가는 음악회 이것이 그분들 사업이었잖아요.
근데 그게 잘 안 되면 그분들도 어떻게 보면은 조금 마음적으로 좀 무거운 마음이 들지 않겠나 생각은 들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내년에도 코로나가 아마 없어지진 않을 거라 보고 그러면 거기에 맞게끄름 사업계획을 좀 하셔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홍규
그런 방향성에 대해서는 예술단하고 협의해서 긴밀하게 좀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김중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여기 지금 유튜브나 페이스북에 지금 유튜브 제가 보고 있거든요. 일주일에 한번씩 올라오긴 올라오는데 페이스북에도 가끔 올라오긴 올라와요. 올라오는데 제가 볼 때는 어쨌든 올리는 거 어렵지 않으니까 자주 좀 올려줬으면 좋겠고 그만큼 홍보가 되고 또 그분들의 그 공연을 시민들이 좀 관람할 수 있고 또 타지 있는 분들도 관람할 수 있도록 그걸 조금 더 요새는 뭐 SNS시대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좀 민감한 관심을 가져갖고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고요.
또 한 가지는 저는 인자 예술의전당을 가면서 항상 느낄 때 그 좋은 공간을 좀 활용을 했으면 좋겄어요. 근데 그 뭐 거기에서 이렇게 보면 인자 앞으로 연말 되면 크리스마스 같은 때 작년에도 조명을 좀 달긴 달았는데 조명도 더 화려하게 더 딱 보면 “아, 멋있다.”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아, 대단하다.” 이럴 정도로 달아야지 그냥 나무에다 이렇게 좀 그렇게 이렇게 다른 데나 별 차이 없도록 다는 거보담도 조금 더 좀 독특하게 예산 뭐 그렇게 많이는 안 들어요, 그거. 근게 좀 해서 한 12월 초부터라든지 보면 딱 군산 예술의전당은 군산의 이미지가 될 수 있으니까 좀 그렇게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요.
또 한 가지는 공연할 때, 공연할 때 대부분 공연하는데 인자 외지에서, 외부에서 오는 공연도 있지마는 군산시민들이나 어떤 학교라든지 어떤 단체가 대관해서 빌려서 하는 공연들도 있잖아요. 있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사실 그 엄마들이나 가족들이 와서 사진을 찍을라 하는데 사진을 못 찍게 한단 말이에요. 그건 충분히 이해는 해요, 내가.
이해는 하는데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이나 관계공무원이지만 우리 여행가든지 어디 가든지 남는 건 사진밖에 없습니다. 가족에 대한 것도 사진밖에 없어요. 그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줘야 한단 얘기예요. 그 통제하고 제재만 하지 말고.
우리 과장님이 딸내미나 아들내미가 거기서 공연을 막 노래를 잘 해갖고 공연하고 있는데 가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사진을 못 찍게 해, 누가 찍어주는 사람도 없고, 그럼 그거 얼마나 애타냐 이거예요. 찍을라면 와서 제지하고.
그거를 조금 한번, 제가 볼 때는 그걸 마구잡이로 찍다 보면 공연에 방해도 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하는 건 아는데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줘야 한다 이 생각이에요. 어떻게 위에서 공개적으로 어떻게 누가 하든지 아니면 전체 찍어갖고 이렇게 신청을 받아갖고 위에서 누가 찍어주든지, 한 명이요. 인자 그런 것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 어떠셔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홍규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부분은 저희가 좀 심도 있게 검토해서요, 좀 개선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것이 작품내용이나 행사 내용에 따라서 조금은 다르게 작용할 수 있는데요. 가능한 내용에 대해서는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그런 부분이 좀 적용되도록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근게, 저도 몇 번 갔어요. 저도 사진 찍다가 제지를 몇 번 받았는데 한번은 내가 막 뭐라 했어요, 그냥. 그냥 뭐라 하든 말든 그냥 찍어버렸어요. 제가 그거는 잘못된 행위지마는 그러지마는 꼭 찍어야 할 사진이 있는데 누가 찍어주는 것도 없고 지나가면 끝나버리고 거기에 대해서 시에서 대안을 생각해줘야 한다 생각이 들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홍규
그렇게 한번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그리고 예술의전당 공간을 예산을 좀 우리 국장님 능력 있으신 분인게 좀 확보시켜갖고 거기 공간을요, 시설을 좀 더 확보시켰으면 좋겄어요, 시설. 쉽게 얘기해서 뭐 이게 야외공원처럼 약간 무슨 조각 같은 것도 좀 작품들도 구입해서 멋지게 이렇게 어울리게 그렇게 하면은 훨씬 낫을 것 같애요. 그냥 있는 대로 지금 그대로 가고 있거든요. 가고 있는데 거기서 조금 이렇게 하면 시민들이 와서 거기서 가족끼리 와서 휴식을 취하고 사진도 찍고 할 수 있는, 그럼 뭐 사진 찍을 거 뭐 특별한 것이 없단 말이에요.
근게 예산 확보해서 좀 멋있는 작품이나 조각이나 그런 걸 좀 해서 거기를 그냥 군산의 시민의,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좀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주차장 문제는 이제 어쩔 수 없으니까 주차장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위원장 김경식
위원님, 정리를 좀 해주시죠.
김중신 위원
예?
위원장 김경식
정리를 좀, 마무리 이야기,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홍규
하여튼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예술의전당이 군산의 랜드마크로 경관사업에 중점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송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예, 저는 조금만 여쭙겠습니다. 지금 우리 군산시민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죠? 정신적으로도 그렇고 감성적으로 그렇고 이 아름다운 10월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예술의전당에 좋은 공연도 보지도 못하고 많이들 지금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10월, 11월, 12월, 3개월밖에 남지 않았는데 연말 안에 혹시 정말 우리가 뭔가 팩트 있는, 팩트 있는 공연을 하나 준비하셔서 뭐 거리두기가 조금 풀렸잖아요, 이제. 조금 풀렸으니까 뭐 하루에 다 할 수 없다라고 하면 나누어서 여러 차례 좀 해서 이 헝클어진 마음을 좀 딱 잡아챌 수 있는 기회가 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인제 내년도 추진계획을 보니까 뭐 발레, 뮤지컬, 뭐 송년 콘서트 이런 것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라도 좀 할 수 있으면 연말 안에 우리 이 20년도 마무리를 좀 하나 해보셨으면 어떨까라는 건의를 드립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홍규
지금 금후에 계획된 게요, 기획공연은 7번이 남아있거든요. 아까처럼 뮤지컬하고 연극, 다양한 콘서트도 있고요. 나머지 계획은 거리두기 제한된 차원에서 공연을 해 나갈 겁니다.
송미숙 위원
지금 하고자 하는 공연이 뭐 뭐가 남았다고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홍규
지금 저희가 기획공연은 7개가 남아있는데요. 당장 이번 주부터 인자 그 뮤지컬 디스이즈 잇 하고요. 다음 달에 세종이 있고요.
송미숙 위원
7번 지금 기획전이 남았으니까 그거 봐도 괜찮다고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홍규
예, 그건 다 절차대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예, 김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과장님, 제가 간단하게 제안 한번 해봅니다. 우리 버스킹 관계된 부분 가을이고 그래서 버스킹과 토크쇼를 같이 하는 그런 프로그램 한번 제안을 해보고요.
그 이유는 거기에 토크쇼를 왜 넣느냐는, 우리 군산도 간단하게 좀 알리고 그래서 우리가 유튜브를 사용하기 때문에 제가 토크쇼를 생각을 해봤어요.
그렇게 하고 이제 금강방송도 생각을 한다고 하니까 그 부분, 그래서 어찌됐든 우리 군산을 많이 알려서 또 우리 군산의 미래 인제 관광 찾고 지금 그러잖아요.
사실 우리가 시립예술단을 왜 하겠어요. 우리 군산에 업그레이드를 해서 좀 뭔가 알리고 또 품위 있는 군산을 만들고자 하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 버스킹과 토크쇼 그렇게 해서 효과는 우리 군산을 알리는 거 이렇게 제안을 한번 해봅니다. 이상입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홍규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소장님. 방금 김중신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야간 경관, 좋은 자리에 지나간다는 것은 한번 고려해서 한번 해보시고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홍규
예.
위원장 김경식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건 지금 어린이공연장이 있어요. ‘어린이’란 단어가 들어갔기 때문에 아동청소년과가 관리를 해요. 근데 공연장이라고 하면은 예술의전당에서 할 수 있는데 어린이라는 단어가 들어갔기 때문에 아동청소년과에서 하는데 한번 아동청소년과가 효율적으로 하질 못하는 것 같애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소장님이 한번 조직에 관한 부분이니까 효율성 있게 운영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예술의전당 이쪽에서 그쪽도 같이 운영하면 인건비나 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한번 소장님 고민하여 주셨으면 쓰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예술의전당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오후 회의는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회의중지
13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입니다.
저희 과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저희 과 소속 계장들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국선
시립도서관관리과 주요 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시립도서관관리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지금 도서관에 RFI장비 있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있습니다.
김중신 위원
그것이 몇 년 됐어요, 지금?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전체적으로 2009년도 개관할 때 산 것도 있고요. 일부 지금 순차적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김중신 위원
그거 뭐 정상적으로 작동돼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현재 작동은 전체적으로 되고 있는데 10년 이상 됐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전부 지금 교체하고 있습니다.
김중신 위원
내가 볼 때는 바꿔야 할 때가 넘은 것 같은데,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일부 그런 장비가 있기 때문에 연도별로 지금 세워서 우선적으로 문제가 있는 장비부터 지금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김중신 위원
예, 그리고 지금 지역내 서점가 도서구입 그거 있잖아요. 제가 구체적인 자료를 지금 안 받아서 내가 깊이는 얘기 못하겄는데 그럼 지금 어떻게 우리가 서점 가서 책을 사갖고, 사죠, 우리가? 사든가?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그 희망도서 바로대출시스템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김중신 위원
예?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희망도서바로대출시스템이라 해서 시민들이 지역서점에 가서 책을,
김중신 위원
사잖아,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대출해 가는 겁니다.
김중신 위원
사고 나서 해 주는 거예요? 빌려가는 거예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빌려가는 겁니다, 대출은.
김중신 위원
빌려가고 오면 인자 나중에 그 서점하고 우리 시립도서관하고 연계해서 그 책을 구입해 주는 거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그렇습니다.
김중신 위원
그 책이 1년에 몇 권 정도 구입해요? 지금 가격은 있는데 가격이 지금,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약 1년에 작년의 경우에는 약 1억 5천 정도였는데요.
김중신 위원
여기 보면, 여기 보면 5억이 넘어가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희망도서 바로대출 전체 도서구입비가 5억이고요. 4억 5천이고, 희망도서는 작년에 1억 5천, 현재 올해는 위원님들께서 4회 추경에 1억을 세워줘 가지고 2억 5천을 갖고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중신 위원
2억 5천이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그렇습니다. 약 2만 권 정도 구입을 하는데,
김중신 위원
아니, 인자,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현재 지금 1만 3천 권 정도 구입했습니다.
김중신 위원
책을 구입하는 것이 인자 방법은 굉장히 저도 좋다 생각해요. 좋고 시민들이 부담을 안 가지고 책을 볼 수 있도록 그런 제도를 이렇게 만든 건 굉장히 고마운데 그게 그러면 조금 그건 좀 엄격한 관리가 좀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왜냐면 그러진 않겄지마는, 그러진 않겄지마는 서점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좀 이용할 수 있지 않냐 이런 생각이 염려가 돼서 하고 제가 지금 아침에 자료를 받은 거는 구입비가 5억이 넘어가길래,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그건 전체 도서구입비입니다.
김중신 위원
아니, 그렇지 않는데 여기,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그건 전체,
김중신 위원
전체구나. 양우당, 한길문고, 예스트서점, 우리문구,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희망도서는 현재 9월 말 현재까지 2억 200만 원 정도 집행돼 있습니다.
김중신 위원
그런 것은 철두철미하게 좀 체킹을 하셔야 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내가 뭐 서점들을 불신하는 건 아니고 제도는 좋은데 그 제도를 잘못 이용하고 그렇게 한다면 괜히 그걸 방관하면은 여러 가지 좀 잡음도 생길 수 있고 문제가 발생될 수 있지 않냐 이런 생각이 염려돼서 말씀드린 거고 정확한 그거 체크를 할 때 어떻게 해요? 정확히 해요? 아니면 어떻게 해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서점에 직접 가서 하는 게 아니고요. 일단 저희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다가 본인이 보고자 하는 책을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게 인제 저희가 5년 이내 도서나 학습도서 이런 걸 다 제외하고 그 도서가 희망도서 대출시스템에 적격한 경우에는 저희가 승인을 해 주면 그 승인을 가지고 시민들이 지역서점에 가서 책을 골라가는 겁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앞으로 더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아니, 뭐 좀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씀드리고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알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요. 독서실, 아니 도서관을 이용하는 군산시민들 특히 학생들 위주로 많이 이용하는데 우리가 도서, 시립도서관에서 그런 모든 관리를 할 수는 없지마는 앞으로는 그 학생들의, 학생들의 조금 관찰, 인자 거기 도서관에 왔다가 휴식을 취하든지 왔다 갔다 하든지 하면서 학생들이 좀 그래도 군산시민인 학생들이기 때문에 좀 관찰을 해갖고 보이지 않게 좀 지도 같은 것도 좀 필요치 않냐.
예를 들으면 제가 왜 이런 말씀하냐면 그 뒤에 동네 사는 사람이 나보고 전화가 작년엔가 몇 번 왔어요. 그 도서관 딴 데로 옮겨 돌라고. 그래서 “왜 그려?” 그랬더니 뭐 여러 가지 얘기를 하는 거예요, 여러 가지 학생에 대해서. 그래서 내가 그랬죠. “어떻게 도서관을 옮기냐? 그건 말도 안 되는 얘기고 잘못됐으면 좀 시정하는 거 아니냐?” 하면서 인자 그런 얘기했는데 내가 구체적인 말씀 안 드리는데 조금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에 대한 그것까지 영역은 아니지마는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 속에서 조금 보이지 않게 좀 인력 자원이 없으면 인력 배치를 해서라도 요새 공공근로들 많이 있잖아요. 그거 갖고 해서 조금 지도, 좀 좋은 지도 그런 것이 좀 필요치 않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데 우리 과장님 한번 말씀,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하고요. 실제 또 도서관이 근린공원하고 인접해있다 보니까 공원 내에서 그런 현상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요. 그래서 인제 그런 것들로 인하여 시청 해당부서에 민원도 제기를 했고 주민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더욱더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업무가 아니더라도,
김중신 위원
근게 그쪽 업무는 아니지마는 그래도 어쨌든 이용하는 학생들의 선도 차원에서,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거기까지 좀 해 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송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과장님, 지난번에 제가 백제에 지수신, 부흥운동 했던 분의 책 좀 구입해 주시라고 했는데 혹시 하셨나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송미숙 위원
어제, 그제, 그제도 서울에서 중학교 학생 14명과 선생님 네 분과 함께 저희 군산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온다고 연락이 와서 제가 잠깐 거기 교육을 했는데 그 서울에서 온 선생님들이 뭐라고 주문을 했느냐면 “군산의 역사를 좀 이야기해 주십시오, 아이들이 군산을 처음 가기 때문에 군산의 역사를 모릅니다.”, “책을 사보세요.” 내가 그랬어요. “책을 사보세요, 우리 군산의 역사가 나와 있는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책을 사보도록 하라고 하면서 제가 이 지수신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니까 군산의 역사가 좀 담겨있는 이런 교재가 있다라고 하면 많이 좀 사러오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그리고 저는 뭐 요즘 같은 가을에 책읽기 너무 좋잖아요. 그니깐 우리 도서관관리과에서도 유익한 책들을 많이 구비해서 많은 사람들이 좀 볼 수 있었으면 좋겠고 제가 질의를 하고 싶은 내용은 이걸 제가 민원을 받았기 때문에 과장님한테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애서 여쭤보는 겁니다. 자, 군산시는 2018년도에 정규직전환자들이 많이 있었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그렇습니다.
송미숙 위원
공무직이 62명, 국도비 전환자가 103명. 그런데 제가 이번 도서관관리과 자료를 보니까 청경 7명, 공무직 19명, 정규직전환자 18명, 휴직자 3명 이렇게 됐는데 공무직과 정규직전환자를 저는 한번 과장님이 정확히 좀 짚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자, 공무직은 우리 일반 공무원하고 거의 다 비슷한 상황에서 지금 일을 하고 계시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그렇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러면 정규직전환자는 공무직과 일하는 것이 완전 다른가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그러진 않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쵸? 거의 비슷하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송미숙 위원
거의 비슷한 시간에 출근해서 비슷한 업무를 보고 비슷하게 다 퇴근을 하잖아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그렇습니다.
송미숙 위원
자, 그런데 공무직은 호봉제가 인정이 됩니다. 정규직전환자는 안 되고 생활임금만으로 지금 가고 있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그렇습니다.
송미숙 위원
자, 공무직은 명절수당 호봉별로 추석, 설에 다 지급이 되는 걸로 되어 있고 정규직전환자는 40만 원만 정액제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상하반기 40만 원에서 80만 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그리고 기말수당, 가족수당, 시간외수당이 공무직은 다 되어 있어요. 그런데 정규직전환자는 없습니다. 3개 다 없습니다. 기말, 가족, 시간외수당 없습니다.
자, 그러면 제가 궁금한 것이 18명의 정규직전환자가 지금 주간 6명이 있고 그 다음에 야간, 국도직이라고 해서 12명이 지금 있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그렇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러면 국도직은 그래도 봉급이 좀 보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주간 6명, 지금 18명은 지금 여기 도서관을 관리할 수 있는 자격증시험도 보라고 해서 지금 다 봤다라고 제가 알고 있는데,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전에 시험을 합격을 해 가지고 정규직전환을 해준 겁니다.
송미숙 위원
그니까 18명이 다 합격을 해서 정규직으로 지금 전환이 된 건가 봐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그렇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러면은 이분들이 공무직이나 정규직이나 뭐 할 것 없이 다 똑같은 일을 하는데 어찌하여 돈 받는 것은 이렇게 다 차별화가 되어 있는가 저는 지금 이해가 안 가서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오국선
그 부분은 제가 잠깐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근데 인제 사실은 이 질의는 인사부서에서 답변할 그런 내용 같긴 한데요. 정규직전환의 그 지침이 중앙에서 내려올 때 당초에 인제 무기계약직이 아니고 기간제를 대상으로 상시업무가 필요한 자리에 그 시점에 근무한 사람이 대상이었거든요.
대상이었는데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왜 시험을 봤냐면 그 자리에 있었던 기존 당시에 있었던 사람하고 현재 근무한 사람하고 바뀐 경우가 많았어요. 그만 두거나 또 새로 그 자리에 있거나 했기 때문에 그 인원대상이 상당히 많았거든요.
그래서 그 숫자만큼 전환을 할려니 이를테면 기준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인자 시험을 봤던 겁니다. 봤고 그 정부지침에 정규직전환을 할 경우에는 기존의 무기계약직하고 달리 임금에 대해서 이를테면 최저임금, 생활임금을 수용하는 조건으로 정규직전환을 해준 겁니다. 그래서 임금이 지금 현재 이원화로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혹시 지금 우리 도서관관리과에 공무원 가족이 근무하고 있나요? 공무원 가족이?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공무원 가족이요?
송미숙 위원
공무원 가족.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그 정규직전환자 중에요?
송미숙 위원
우리 정규직 공무원 가족이 여기에서 지금 공무직이나 정규직전환자로 근무하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현재는 없습니다.
송미숙 위원
현재는 없으세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송미숙 위원
그것 좀 제가 궁금했었고요. 그러면 이거 정확한 것을 지금 제가 궁금했던 그 국도직이나 지금 주간에 일하는 사람들이나 이런 분들이 차별받는 것들 이런 것들을 인사부서에 좀 확인해 가지고 자료로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정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숙 위원
저는 일반업무에 34페이지 추진실적을 보면 희망도서가 많이 늘기는 했어요. 우리 지역서점이 현재 지금 몇 개 있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현재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곳은 5곳이었는데요. 그중에 1군데가 폐업을 해가지고 현재는 4군데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지숙 위원
4군데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그렇습니다.
정지숙 위원
지금 이 계절에 책읽기가 참 좋잖아요. 책읽기 참 좋고 코로나19로 인해서 어디 나가고 싶어도 경치도 좋고 날씨도 좋고 볼 데도 많고 그러잖아요. 근데 나갈 수가 없다 보니까 조금 그 점이 아쉬워요. 그래서 집에서 책 읽는 게 좀 필요할 그런 저기도 있어요.
그래서 다른 시를 보니까 어떤 게 있냐면 책값을 돌려주기라는 그런 저기가 있어요. 그래서 뭔가 하고 봤더니 책을 그 서점, 지역서점에 가서 뭐 두 권까지 빌려서 한 달 안에 반납을 하면 군산사랑 우리는 사랑상품권이잖아요. 근데 그쪽은, 저기 남원을 보니까 남원은 남원사랑상품권을 주더라고요. 그니까 우리도 군산사랑상품권이나 뭐 우리도 한 달에 몇 권씩이라도 해가지고 인자 저기 정하기는 해야겠죠.
그런 거를 좀 마련을 해가지고 지금 현재 지역서점이 어려우니까 지역서점 이용하는 것도 증가를 하고 우리 지금 경제가, 아니 저기가 지역이 좀 어렵잖아요. 활성화 차원에서도 이런 부분을 좀 타 시도 그런 데에서 좀 활용하고 있는 것을 저희 시도 좀 활용을 하면 어떨까 하는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서울 서초구도 지금 그런 활용을 하고 있더라고요. 뭐 캐시백을 이용해서 뭐 얼마값을 사면 얼마를 저기를 해 주고 막 그런 저기도 하고 대전도 그러고 다른 지자체도 많이 하고 있으니까 저희도 조금 그 부분은 지역서점 활용을 하는데 있어서 어려우니까 조금 더 연구 좀 해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뭐 사실은 뭐 순천이라든가 저희 인근 시도 지금 그런 제도들 많이 하고 있거든요. 실제 뭐 청소년들한테 도서구입비도 지급하는 데도 있고 뭐 몇 권까지만 제한을 해서 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코로나19 때문에 시민들이 지금 현재 그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부서하고도 협의를 해보고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지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이것도 뭐 업무보고 때 많이 했던 내용인데 저희 작은도서관 직영하는 도서관도 있고 인제 위탁 줘는 운영하는 도서관들도 있잖아요. 지금 3군데가 있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사립까지 3군데가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저희가 직접 운영하는 게 있고요. 저희가 위탁 주는 게 있고 사립작은도서관도 있고 3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3군데가 있는데 민간위탁 하는데 운영들이 잘 되나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대체적으로는 순조롭게 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아파트에 한군데가 있고 또 하나는 이제 노인복지복지관에 소속돼 있고 그 다음에 평화의집에 소속돼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용률은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어쨌든 민간위탁 도서관들이 여기도 있지마는 사실 뭐 위탁은 아니지마는 나운복지관에 그 아동센터 거기도 지금 도서관 있잖아요. 우리가 뭐 운영비랑 특별히 주진 않지마는.
어쨌든 그런 식으로 인제 운영되는 도서관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 시에서 운영하는 도서관들이야 뭐 우리가 우리 뭐 직원들도 나가있고 관리가 되니까 그렇지만 되는데 민간위탁 준 데가 목적에 맞게 잘 운영이 되는지를 항상 좀 감독을 잘 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뭐 코로나 때문에 지금 도서관도 인제 휴관도 하고 막 여러 가지 있었잖아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근데 인제 이게 뭐 처음 일이니까 뭐 우리 도서관관리과뿐만이 아니라 오전에 했던 예술의전당과도 마찬가지고 우리 이제 좀 이따 할 박물관도 마찬가지고 내년에 코로나가 싹 없어지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러면은 인제는 이것은 전국적으로 똑같은 상황인 거예요, 이런 일이 한 번도 없었으니까. 그러면은 과장님 이하 우리 계장님들, 직원들이 그럼 내년에는 코로나시대에 어떠한 우리가 변화를 주고 시민들한테 도서관의 역할들을 할 건지 이런 부분들을 좀 연구할 필요가 있겠다. 올해 세웠던 사업 코로나 때문에 많이 못했죠? 운영도 잘 안 됐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근데 그걸 또 내년에 똑같이 세우면 이건 좀 문제가 있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연구를 하셔가지고 내년 사업에는 어쨌든 코로나가 뭐 조금은 그래도 수그러질 거라 보지마는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진 않을 거니까 여기에서 어떻게 할 건지를 그런 것들을 좀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7쪽 한번 볼게요. 제가 이것을 말씀을 드려야 될까 말을까 하다가 어쨌든 저는 집행부가 기준이 좀 명확해야 되기 때문에 사실 말씀 좀 드릴려고 해요. 위원회 현황을 보면은 위원장이 인제 부시장이 있고 민간위원이 있고 의원이 위원장을 하고 있잖아요. 과장님도 아시겠지마는 전에 도서관운영위원회는 행정복지 의원 중에 한다 해 가지고 제가 운영위원을 하다가, 운영위원장을 하다가 그때 담당계장님인가 저한테 얘기해서 그러시냐고 제가 뭐라고 하겠어요. 이게 뭐 큰 그것도 안 되는 거니까, 그렇게 해서 했단 말이에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저도 그 얘긴 들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들으셨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어쨌든 상임위가 바뀌고 이렇게 해서 했는데 “잔여임기기간은 해야 됩니다.”라고 했단 말이에요. 근데 지금 보시는 것처럼 동료의원님이 이번 1월 달에 다시 위원장으로서 위촉을 받았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제 누가 해도 상관이 없어요, 어쨌든 의원님이 하는 거니까. 그렇지마는 어쨌든 우리 도서관관리과에서 전에 했던 의원한테 “이러 이런 사유로 위원장을 이제 그만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했단 말이에요. 그리고 그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시라고 해 줬단 말이야, 그랬잖아요?
그럼 이것이 인자 원칙이 되는 거잖아요, 원칙이. 그럼 인제 원칙을 지켜 주셔야 되는데 이게 인제 뭐 원칙이 고무줄이 돼가지고 어디다가는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되면은 사실은 이게 아무것도 아니지마는 여기에서 인제 기분이 상할 수가 있고 신뢰가 깨지는 거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잖아요? 그래서 참 제가 이것을 말을 꺼내야 할까 말까 하다가 어쨌든 집행부가 꼭, 우리 시립도서관관리과뿐이 아니고 다른 데도 의원들이 위원회 엄청 많이 들어가잖아요. 때로는 보통 위원회하고는 그렇게 의원들하고 대립이 안 되는데 몇 개 위원회가 좀 대립이 되는 게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집행부에서 좀 기준을 가져서 의원님들한테 충분히 설득하고 양해를 구해서 그 기준대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소장님, 어쨌든 소장님께서는 꼭 우리 시립도서관관리과뿐이 아니고 다른 데도 위원회들 있잖아요. 거기 위원회도 그런 것들을 좀 기준을 좀 세워서 할 수 있도록. 그래서 사실 아무것도 아닌 거 사소한 건데 이걸로 인해서 괜히 의회에서 의원들 간에 갈등이 생기고 의회하고 집행부 간에 갈등이 생기고 하면 안 좋잖아요. 좀 그렇게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국선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김중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도서관 그 옆에 공원은 관리를 공원녹지과에서 해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산림녹지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중신 위원
거기를 조금 잘 우리 어쨌든 도서관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외부 인자 주민들도 이용하는 건 알고 있는데 거기를 좀 잘 활용해서 공부하다가, 책보다가 좀 답답할 때 나와서 이렇게 숲길을 걷는다든지 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좀 공원녹지과하고 잘 협의하셔서 좀 더 거기를 보완 좀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나무도 좀 매년 조금씩 조금씩 더 심고 그래갖고 좀 아름답게, 아니 아름다운 게 아니라 좀 이렇게 휴식을 취하는데 레크레이션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과장님 어떻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산림녹지과하고 협의해서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휴식처, 근린공원 자체가 휴식처기 때문에 도서관 이용자들도 쉴 수 있는 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예, 그렇게 하고 저도 지금 버스정류장도 사실 얘기는 했어요. 왜냐면 거기 학생들 많이 이용하는데,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굉장히 많이 이용합니다.
김중신 위원
예, 이용하는데 정류장 그 박스 같은 것이 없으니까 이쁘게 하나 만들어주쇼, 그래갖고 얘기했으니까 기왕이면 군산 시립도서관 이용하는 학생들이나 우리 군산시민들이 쾌적한 가운데서 책도 많이 보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그렇게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시립도서관관리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5분 회의중지
14시3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박물관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물관관리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안녕하십니까?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입니다.
저희 과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위원장 김경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오국선
박물관관리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박물관관리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예, 설경민입니다.
과장님, 근대역사박물관 리모델링사업 추진 관련해서 너무 텀이 사실은 길었습니다. 사실은 진작에 리모델링사업을 최소한 한 5년 정도에 한번 씩은 해야 사실은 경쟁력 있는 박물관으로 할 수 있는데 어찌됐든 지금이라도 리모델링을 계획하신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생각되는데 이거와 연계해서 한 가지를 더 말씀드리면 채만식문학관 관련해서 얼마 전에 지난주에도 채만식문학관을 제가 개인적으로 한번 다녀왔어요.
지나가는 길에 다녀왔는데 기획전시도 하고 2층에 하는데 현황을 쭉 한번 물어보고 답변을 들었는데 사실은 꾸준히 철별로 조금 차이는 있겠습니다마는 문학과 관련돼서, 근대문학 관련돼서 단체들이나 뭐 대학이나 기관들이 꾸준히 방문은 하고 있다, 근데 연중 방문하는 일반관광객 수는 그렇게 많지 않다라는 게 사실이고 또 뭐 거기 주변에 있는 시설물들, 거기가 한 지은 지가 몇 년 정도 됐죠?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2003년도에, 2001년도에 개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한 20여년 정도 되는데요. 거기에 있는 주요 시설물들을 보니까 사실은 굉장히 노후화돼 있습니다. 뭐 화장실을 비롯해서 쭉 봤는데 안에 있는 뭐 등 교체나 LED등 교체를 빼놓고는 사실은 예전과 거의 동일합니다. 그리고 박물관에 보유하고 있는 전시물품 또한 굉장히 한정적입니다. 계속해서 전시물품을 사실은 더 이상 갖다놓을 수 있는 물품도 사실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보이고요.
예전에는 근대역사박물관이 지어지기 전에 채만식문학관이 어느 정도 상징적인 의미가 있었는데 서울에서 왔다 갔다 하시는 관광객들 말씀이 제 생각과 똑같았어요. 사실은 위치적으로나 봤을 때 굉장히 너무 동떨어져 있고 그리고 안에 있는 뭐 막상 오긴 왔지마는 전시물품 또한 너무 한정적이기 때문에 사실은 좀 그렇게 박물관을, 박물관으로서 관람하는 측면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예전에도 한번 제안을 드렸는데 어차피 근대역사 관련해서의 시대적 배경으로는 근대문화도 있고 근대소설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지금 근대역사박물관 리모델링이 이제 설계는 어느 정도 끝나고 내년에 원가심사를 하신다고 하는데 공간적인 제약은 좀 있겠습니다마는 한쪽 측면을 근대의 문화 관련해서 한켠을 기획전시 말고요. 상시적으로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채만식의 한 공간을 두어서 사실은 하는 것이 일반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한번이라도 더 보고 많은 관광객들이 사실 볼 수 있는 거리라고 생각하고 그 부분도 안에 전시돼 있는 것도 그렇게 너무 많지가 않아요, 사실은. 들어가서 5분이면 다볼 수 있는 분량입니다.
그럼 별도의 동을 해서 그걸 운영할 필요성이, 예전에는 필요성이 있었으나 근대역사박물관을 리모델링을 하고 계속 디밸롭을 시키는 과정에서 그걸 굳이 그거를 존치시킬 필요성이 있느냐?
향후에 채만식문학관만의 어떤 발전방향성이나 뭐 그런 것이 계획이 있다라면 모를까 그걸 별동으로 유지할 필요성이 많이 없을 것 같다. 근대역사박물관을 리모델링할 때 포함을 시켜서 한 켠을 좀 조성하는 것이 어떨까라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제가 이 얘기를 한 5년 전에도 사실은 제가 행복위에 있을 때 이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두 가지를 답변해 주세요. 제가 질문한 부분에 대해서 근대역사박물관에 포함시키는 것 방향 하나, 아니면 그거의 의견에 굉장히 이견을 가지고 계신다면 채만식문학관 현재의 모습이 아니라 향후에 어떻게 발전을 시켜서 관리를 해야 될 거라는 발전방향이 있으시면 그걸 두 가지를 답변해 주십시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채만식문학관은 저희 관내에 있는 유일한 문학관으로서의 의미가 상당히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위치상에 대한 부분이나 여러 가지 논의가 있어 왔던 것도 사실이고요.
현재 작년부터 저희 박물관관리과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 위치부분에 대한 부분들은 저희가 이 자리에서 답변드릴 수 있는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좀 더 저희도 전문가들과 협의를 해 가지고 그 문학관 존치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아니, 근데 그 위치부분에 대한 말씀을 전문가 의견이라고 하시는데 사실은 금강권유역 탁류기 때문에 금강이 조망되는 곳에 위치하는 것이 가장 좋죠.
근데 아시겠지마는 저희 금강하구유역은 전부 다 금강이죠. 제가 드리는 말씀은 꼭 거기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기존에 건축물이 있기 때문에 사실은 폐쇄하기 굉장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로 짓기도 어렵고. 그런 부분들이 좀 틀에서 벗어나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사실은 상황이 바뀌면 결정을 해서 뭐 현재 시점에서의 활용가치가 없다라면 뭐 폐쇄를 할 수도 있는 것이고 다른 방면으로 또 발전시킬 수도 있는 부분이니까 이 부분을 채만식문학관을 매년 사실은, 사실은 지금에 있어서 군산시가 가지는 뭐 문학적 뭐 여러 가지 가치가 있겠습니다마는 문학관의, 뭐 유일한 문학관이고 하지만 중요한 점은 그걸 기리기 위해서라기보다도 사실은 관광객들이 군산을 찾아와서 한번이라도 더 보고 군산에 관련된 근대문화이구나라는 걸 느끼고 갈 수 있는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 최적화될 수 있는 공간이 어딘가라는 부분을 분명히 중점을 두셔서 생각을 하시길 바라고요. 본 위원의 의견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도 분명히 예전부터 논의돼 왔던 부분이기 때문에 이제는 전향적으로 좀 판단을 해야 될 시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계속해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그때 간담회를 개인사정상 참여를 못했었는데요. 금강철새조망대 전시장 리모델링 조성사업 관련해서 뒤따라 붙는 것이 금강미래체험 조성사업입니다. 철새조망대에 뭐 여러 가지 지금 거기가 방치돼 있는지는 오래돼 왔고 시설보강을 해온 지도 뭐 예년에 있어서 일부 예산을 투입해서 시설보강을 또 해 왔었습니다.
본 위원이 이 말씀을 간담회는 아니었으나 업무보고 때도 몇 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요. 지금 금강문화권에 있어서 결국에는 사전작업을 해서 내년에 10억을 들여서 전시장을 재편성하고 그리고 나서 뉴딜사업으로 해서 공모사업으로 해서 180억 사업을 신청하신다고 했는데 참 이 부분이 참 난감합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린 채만식문학관하고 같은 개념이에요. 20여 년 전에는 상당히 의미가 있고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는 콘텐츠일 수 있습니다. 근데 지금은 사실은 환경이 많이 변했고 또한 군산하고 서천, 뭐 충남과 전북이긴 합니다마는 관광객들 타지에서 오는 하나의 관광의 코스의 권역에 포함돼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더 이상 저희가 얘기하고 있는 이 안에 담을 수 있는 생태나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저희가 군산시가 자체적으로 공모사업에 당선이 돼서 시설물을 한다손 치더래도 근대역사박물관도 마찬가지죠. 이후에 얼마만큼 새로운 것들을 전시하고 또 리모델링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단발적으로 지으면은 2년, 3년은 새로운 관광객들을 받아들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중요한 점은 가까운 서천에 국립해양박물관이 있고 국립생태원이 있습니다. 이건 국립입니다. 아시겠지마는 막대한 예산이 투자되고 그 안에 담을 수 있는 생태 관련된 콘텐츠도 지자체에서 공모사업에 당선됐다 할지라도 향후에 일정시간이 소요됐을 때 그걸 발전시키고 바뀔 수 있는 역량 자체가 다른 거죠.
그리고 운영비 또한 지자체가 감당할 부분과 국가에서 직접 인건비를 지원해서 발전시키고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 또한 틀립니다.
그렇다라면 이것이 군산시민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외부관광객들을 위해서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는 공간이라면은 이 부분도 과감하게 서천이 있고 군산이 하나의 관광권이기 때문에 중복되는 사업은 사실은 하지 않아야 되는 겁니다. 관광객들이 보기에 또 다른 콘텐츠가 있어야 서천에 갔다가 군산에 오고 군산에 갔다 서천에 가는 거죠. 그런데 유사하고, 물론 성향은 조금 다릅니다.
하지만은 이러한 비슷한 생태중심의 뭐 스토리텔링을 해서 금강권역이라곤 얘기 하지만 안에 담을 수 있는 것이 서천에 비해서 사실은 영구적으로 운영비나 발전방향이 정확히 예산상으로 지자체가 감당할 수 없다라면 과감히 이런 것들은 금강철새의 조망대가 있기 때문에 부실 수가 없기 때문에, 폐쇄할 수 없기 때문에 활용방안을 찾기보다는 과감하게 전망대를 제외한 나머지는 폐쇄를 시켜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이후에 다른 콘텐츠로 공모에 참여하든 저희가 관광객들을 유입할 수 있는 거리를 찾아야죠.
근데 이거는 지금 보면 굉장히 공간활용, 재활용 측면에서 중점이 맞춰져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니까 제가 방금 드린 어떤 논리나 말씀에 대해서 해당 과장님께서 뭐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은 말씀해 보시죠.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채만식문학관도 마찬가지고 철새조망대도 마찬가지고 중장기 발전방향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용역이 별도로 추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은 현재 그곳을 맡고 있고 그곳을 활성화시키는 것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철새조망대의 경우도 작년에 많은 전문가들과 그 부분에 대해서 토의를 했었는데 사실 금강을 사이에 두고 생태원과 서천의 해양생물자원관이 있다는 부분이 철새조망대한테 있어서 장점이 될 수 있냐 아니면은 마이너스점이 될 것인가에 대한 논의도 당초에 됐었습니다.
그래서 잠깐 말씀을 드리자면은 생태원 같은 경우는 전라북도나 서천군이나 군산시의 생태가 아니고 전국 세계의 남극과 북극, 열대우림을 다루는 생태원이고 해양생물자원관 같은 경우는 금강을 다루는 게 아니라 서해안과 남해안을 아우르는 해양생물을 다루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태원의 전문가들과 저희도 협의를 했을 때 현재 철새조망대의 방향성 부분들 중에서 그 틈새시장이 어디냐라고 봤을 때 금강이라고 하는 곳이 4대강 중에 한 곳인데 금강을 완전히 보여줄 수 있는 금강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전시장이 현재로서는 없는 실정이다.
그니까 가까이에 공주에 한 곳 있는 것은 4대강 공사를 홍보하는 개념이고 금산의 폐교를 활용한 곳은 그냥 체험관 개념이다 보니까 만약에 틈새시장으로 철새조망대가 금강을 선택하게 됐을 때 전국 4개 전시관 중에 하나로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여지가 있다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기도 하였습니다.
설경민 위원
자, 무슨 말씀인지 알겠으니까 의미가 있고 없고를 저는 말씀드리는 건 아닙니다. 지금 저희가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그것을 리모델링하는 거 자체가 의미가 없을 수는 없습니다. 공공기관에서 지자체에서 하는 것이 어떻게 의미 없는 사업을 할 수 있겠어요.
종국적으로 봤을 때 아까 말씀하신 금강권역의 생태연구의 틈새에 다른 데하고 좀 차별화되는 그것이 영구적으로 의의가 있다라면 더더욱이 지자체에서는 지양해야 될 사업입니다.
왜냐, 지자체에서 하는 사람들은 그거야말로 국립생태나 어떤 지역에 전라북도나 그런 데서 사실 주관해서 해야 될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 지역에서 이걸 하는 이유는 결국에는 이런 사업을 유사한 사업을 하는 이유는 관광객들의 찾아오는 사람들의 니즈죠. 어떤 것을 보고 싶냐, 어떤 이 지역에 와서 선택적으로 1박 2일을 하든 2박 3일을 하든, 여긴 관광진흥과는 아닙니다마는 이런 일련의 사업들이 무엇을 보고 싶냐, 중복되면은 더 좋은 것을 보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있다라는 측면이 아니라 군산시에서 이 사업을 할 때는 공모사업에 당선이 되더래도 이후에 정말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외부인들이 많이 찾아오는 거리가 되느냐 안 되느냐가 저는 관건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서 방점을 두고 이 사업의 성패나 진행 여부를 판단을 하셔야지 물론 뭐 근대역사나 그런 데에 관심이 많으시고 또 전공이시니까 그런 데에 중심을 두고 계실지는 모르겠지마는 결국 지자체는 관광객, 박물관이라는 것은 외부인들이 많이 와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요소 중에 하나로서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거거든요.
그 부분에 부합하느냐가 사실은 중요한데 누가 보더래도 외부 관광객들이 보더래도 이게 지어졌을 때 향후 제가 아까 말씀드린 그런 부분까지 계산을 한다라면 전망이 밝지 않다라는 것이 분명할 겁니다.
해서 이 부분에, 제가 또 더 말씀드리면 제가 말씀드린 지난번 5분발언에서의 공모사업의 선별적 참여라는 게 바로 이런 부분입니다. 있는 부분에 있어서 활용방안을 위해서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틀 적으로 봤을 때는 바람직하다라고 볼 수 있는데 그렇게 해서 되고 나서의 문제는 어떻게 감당할 것이냐는 문제도 그게 중요하고요.
또 한 가지로 지적해 말씀드리면은 박물관관리과의 시설현황을 보면 11개 시설을 관리하고 계십니다. 철새조망대를 빼면 10개죠. 근데 나머지는 다 근대고.
근데 인력현황을 보면 지금 표가 제가 분석을 잘 못하는데 한 16명, 나머지 공무직, 정규직전환자, 청경 빼면은 16명 정도 되죠?
그런데 이분들이 과연 이 많은 시설에 대해서 지금 있는 현존에서 확대하지 않고 시설물을 관리하고 사실 유지하는 데만 해도 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럼 조직에 대해서 더 이상 보강을 해서 향후까지의 어떤 개편을, 조직개편을 통해서 인력배분을 통해서 운영인력을 바꾸시든지, 근데 지금 이 다양한 11개의 시설에 대해서 앞으로 철새조망대에서 더 확대되고 더 다양한 시설이 공모사업을 통해서 온다라면 감당할 수 있겠냐란 부분이죠.
그렇기 때문에 물론 이 해당 업무를 하시고 있는 그리고 그 시설물을 관리하시고 또 활성화시켜야 되는 측면에서 여러 가지 고민은 있을 수 있으나 지금 하시는 고민은 정말 근시안적이고 향후 공모에 당선돼서 지난 앞으로의 10년을 내다보면 또 다시 이 사업이 20년이 지나서 10년이 지나서는 또 다시 철새조망대처럼 또 이렇게 될 수가 있다. 그러면은 20년 후에는 또 다시 이런 고민을 하고 다시 다른 사업 공모사업을 통해서 다시 활성화시켜야 된다는 얘기가 나올 수 있다라는 거죠.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독보적으로 가치가 있고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는 예산이 투입해야 되는 이유가 있는 박물관사업을 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런 부분에서 더 고민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중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과장님, 제가 5분발언을 한번 했죠? 그 내용은 알고 계시죠?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알고 있습니다.
김중신 위원
우리 설 위원님 얘기도 충분히 일리가 있고 합당한 말씀이라 생각하는데 본인이 생각할 때는 철새조망대에 다시 리모델링 해 갖고 군산시의 금강권영역에 시민을 위한 것도 되고 관광객도 위한 게 되고 생태 그 교육학습장으로도 활용할 수도 있고 앞으로 시대에 따라서 충분히 미래를 바라보고 이렇게 사업을 하실 계획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전번에도 한번 간담회 때 말씀드렸지마는 그 앞에가 15만평이 금강공원이 들어옵니다. 근데 그 금강공원의 프로젝트를 전부 체크해 보면은 순천만국가공원까지는 그 정도 규모는 아니어도 하여튼 생태공원으로서의 계획을 세우고 용역이 들어간 줄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그거와 어울려서 철새조망대를 같이 발맞춰서 하면 괜찮다라고 생각해서 제가 5분발언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 우리 3대 때 철새조망대를 지었어요. 딱 20년 됐는데 지금 와서 여러 가지 철새들의 AI문제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 보니까 행사가 끊기고 그걸 재활용하기 위해서, 아니 다시 군산시민을 위한 또 관광을 위한 또 어떻게 연구를 하신 후에 그걸 지금 계획 세우신 줄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안에, 철새조망대 안에 그 시설뿐만 아니라 그 안에 그전에 뭐 사육동물들 이렇게 전시도 하고 아름다운 식물도 심고 하는 것을 잘 활용하면은 굉장히 부가가치도 있고 아름다운 하나의 시설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저는 듭니다, 사실.
그리고 우리 과장님이나 과에서 계획하던 것을 전부 자료를 한번 훑어보니까 공감도 되고 그래서 저는 그걸 강력하게 좀 추진하라고 이렇게 제가 5분발언을 했는데 의원님들 나름대로 생각한 것이 다를 수가 있어요. 또 바라보는 것도 다르고 시각도 다르고. 그러나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지금 현실적으로 판단하면은 굉장히 필요한 사업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특히 저는 환경에 대해서 굉장히 예민하게 제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페이스북에다 계속 환경문제에 대해서 지금 제가 글을 올리고 있는데 앞으로 시대에 환경을 떠나서는, 환경고민 않고는, 기업이나 모든 지방자치나 국가나 환경을 생각 않고는 앞으로 사업하기가 어려운 시대다. 기업도 최근에 와서는 거의가 환경 친환경적인 그런 사업구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또 우리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형뉴딜정책도 그린뉴딜정책하고 디지털뉴딜정책 확립해 갖고 앞으로 그렇게 나가고 있고 군산이 지금 새만금에 세계에서 최대의 큰 태양광 클러스터를 지금 조성 중에 있고 거기에는 회사들이 한 100개 정도 들어오고 고용인원이 한 10만 명 정도 되고 경제적가치가 25조 정도 된다는 그런 연구결과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감안하면은 군산이 저는 기회가 찾아왔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에 잘 어울리는 그런 사업을 구상하는 것이 저는 괜찮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여튼 그렇게 아시고 본 위원의 생각은 그러니까 하여튼 우리 다른 위원님 생각이 뭐 각자 생각한 것이 있겠지마는 저는 하여튼 이 사업에 대해서 저는 적극적으로 동의를 하는 의원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예, 송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저는 큰 틀에서 몇 가지만 그냥 의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동료의원이신 우리 설경민 의원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저는 공감합니다.
채만식문학관을 처음 2001년도에 맨 처음에 개소했을 당시부터 저는 거기를 다녀봤는데 시내권과 너무 멀어서 많은 사람들이 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됐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고 채만식문학관이 이 안쪽으로 들어와도 충분히 소화를 할 수 있을 만한 공간들은 지금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박물관과에서 9개의 전시관을 관리를 할 것 같으면 관광객들이 그래도 쉽게 접근해서 쉽게 다닐 수 있는 동선을 좀 만들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건 좀 생각해서 좀 해 보시고.
철새조망대, 저는 철새조망대가 군산에 하나의 명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근데 여기에 스토리를 어떻게 입히느냐에 따라서 인제 물론 다르겠지만 지금 정부에서 추진하는 그린뉴딜사업을 그쪽에다 지금 얹혀볼려고 지금 생각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인제 제가 철새조망대 하면 군산 인근에 있는 그 어린이집이나 아니면은 초등학생들이 체험을 외부로 나가는 것을 좀 막아보자는 차원에서 저는 여기에 그린뉴딜사업이 같이 가도 좋다라는 생각을 평소에 많이 해 봤습니다.
왜냐면 거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철새들도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가도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변환경, 쾌적한 환경이 참 좋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인제 부서문제 때문에 인제 좀 문제가 되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그 명소를 정말로 군산에 살고 있는 외부관광객들만을 위하는 것보다도 군산에 살고 있는 시민들이 정말 그곳에 가서 아름다운 환경에서 쉬고 올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린뉴딜사업 중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인제 부서나 이런 것들은 조금 뒤에 또 생각을 해보, 이거 뭐 공모해도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거 아니겠어요, 지금 현재? 그니까 놀리지 않고 그런 쪽으로 좀 몰아갔으면 좋겠다는 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상입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예, 49쪽에요. 이것도 뭐 업무보고 때 지금 뭐 여러 번 얘기했던 부분인데 지금 채만식문학관 관련해서 어쨌든 친일문제 때문에 사실 채만식선생님에 대해서 문학작품에 대해서는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아직도 많은 국문학을 하시는 분들은 군산에 와서 방문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친일문제를 사과를 하셨다, 안 하셨다 이것 때문에 우리 군산에 있는 문단에 계신 분들조차도 했다는 분이 있고 안했다는 분이 있고 그래요.
그래서 이것을 한번 여기에 대해서 세미나를 하든 뭘 하든 해서 우리가 가래를 한번 정확히 타고 가자. 그래서 시대적 상황으로 해서 친일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마는 반성을 했다라는 분도 있고 뭐 채만식선생님뿐만 아니라 우리 뭐 암살이라는 영화를 봐서도 알지마는 독립운동 했던 사람이 나중에는 일본순사가 되잖아요. 그래서 나중에 “왜 그러냐?” 그러니까 “누가 독립할 줄 알았냐. 일본이 안 망할 줄 알았다.” 그거거든요.
그럼 한 시대를 살았던 사람 중에 목숨 걸고 나라 독립을 위해서 싸웠던 분이 계시고 한 시대를 같이 살면서 완전히 친일해 가지고 이완용처럼 매국을 해서 나라를 팔아먹은 사람도 있고, 독립운동을 하다가 변절이 돼서 다시 친일로 돌아선 사람도 있고, 친일하다가 다시 독립한, 다양하잖아요. 그럼 그것은 우리가 다 아는 사실이기 때문에 이걸 우리 시가 어쨌든 채만식선생님을 버리고 갈 순 없잖아요. 그렇죠?
그러면은 어쨌든 여기에 대해서 정확하게 한번 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안 그러면은 이것은 혹 달린 것처럼 절대 떨어지지 않을 거라고 봐요, 우리가 아무리 뭘로 포장을 해도.
그래서 좀 국내에 이런 관련된 좀 그분들 모시고 세미나를 하든 토론회를 하든 뭘 해서 한번 인정할 건 인정하고 가고 그리고 채만식 선생님에 대해서 이분의 문학작품에 대해서 우리가 조금 더 좀 살려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계속 말씀드렸는데 그냥 행사만 해요, 행사만. 근데 행사가 우리의 행사밖에 안 되는 거예요. 이게 다른 데서는 안 보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좀 정확히 한번 좀 해 줄 필요가 있다 생각을 합니다.
한번 그 부분을 내년 사업에는 지금 안 들어가 있지마는 어쨌든 중장기, 너무나 중장기로 보면 안 되고 좀 고민해서 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50쪽에 3.1운동 100주년기념관 이거 계속 얘기 하는데 3.5운동 100주년기념관으로 못 바꾸는 이유가 뭐예요? 제가 검색을 해 보니까 뭐 어디 인동시장도 기념비가 거기는 3.9만세운동기념비, 그리고 저기 청도인가 어딘가는 거기는 3월 18일 날 했대요, 3.18만세운동기념관, 다 있더라고요, 100주년 기념 그 무렵에 다 된 사업들이라.
근데 우리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쪽 기념사업회나 이런 데에서도 3.5로 바꿔도 괜찮다라고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의 강점, 3.5라는 강점이 있고 또 우리가 계속 대외적으로 홍보할 때에 한강 이남의 최초만세운동, 3.5만세운동, 이렇게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 군산이 시발점이 돼서 익산, 김제 이쪽으로 뻗쳐나갔다. 그래서 익산 뭐 4.3만세운동이다 뭐 이렇게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근데 우리는 분명히 굉장히 강점이 있는데 이걸 왜 3.1운동에 묻혀서 이렇게 그냥 보편화시켜서 갈려고 하는지 이게 뭐 법적인 문제가 있어서 그러는 거예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와 관련해서는 저희도 아주 신중한 검토를 계속해 왔었고요. 그리고 최근에 관계전문가분들 12분하고,
서동완 위원
가까이 대고 크게 좀 해주세요, 가까이 대고 크게. 마이크를 가까이 대고.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관계전문가분들 12분하고 시민분들 90여분한테 그 부분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번 해 봤었습니다. 그래서 그 자료가지고 저희가 별도로 한번 찾아뵙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몇 명한테 설문조사를 했다고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최근에 코로나 상황이라서 전문가분들 12분, 그리고 시민분들 중에서 95분한테 여쭤봤었는데요. 자료는 저희가 별도로 가지고 찾아 뵙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과장님, 그걸 최소한 의회한테 지금 보고를 하신다는 거잖아요. 우리가 여기에 대해서 한번 명칭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근게 그게 3.1운동으로 나오는지 3.5운동으로 나오는지 나는 모르겠어요.
모르겠지마는 최소한에 의회에다가 “조사를 통해서 이런 이런 게 나왔습니다.”라고 할려면은 어느 정도 좀 집계를 해야지 90 몇 명 해 가지고서나 그걸 갖다 의회에서 “이렇게 나왔으니까 해 주십시오.” 그럼 95명의 그 의견이 우리 27만 시민들을 대변한다는 거예요? 뭐예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우선은 지표로서 한번 그 자료를 보시면은 그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서동완 위원
95명의 지표가 그게 우리 시가 어떤 사업을 결정하는데 95명의 그 여론 설문조사가 최선을 다했고 그 지표가 이것을 반영할 만큼의 지표가 되신다는 거예요? 과장님이 생각하실 때?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전문가분들 의견 중에서는 저희가 생각지도 못했던 내용들이 좀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관련된 그럼 자료를 좀 줘보세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자료를 좀 주세요. 나는 전문가들이 어떤 분이신지는 모르겠는데 그 자료를 한번 주시고, 좀 안타까운 게 있어요. 군산이 사실 여러 가지 장점들이 있어요. 물론 뭐 조금 흠도 있는 부분도 있죠. 이영춘 박사님 같은 경우도 호남의 그리고 우리나라의 뭐 슈바이처다부터 다 있어.
근데 그분이 업적이 이게 진짜 우리나라 국민들 위해서 한 거냐, 일본사람들이 일을 시켜먹기 위해서 병 걸리면 안 되니까 그 병을 고쳐준 거냐, 하여간 별 다양한 얘기가 있어. 그래서 저는 우리 군산이 그런 강점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 이걸 왜 좀 정리를 못해 가지고 이게 좀 부각되지를 못하는가.
지금 뭐 쌍천 이영춘 박사님 그 기념사업회도 있고 막 하잖아요. 근데 우리들끼리야, 우리들끼리. 그냥 우리들끼리.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들을 어쨌든 담당부서 우리 박물관관리과에서 갖고 있는 것들은 박물관관리과에서 해야 되고 다른 과에서 하는 건 다른 과에서, 군산 요즘에는 강점으로 승부를 걸어야잖아요, 그 강점으로. 그래서 그것들을 좀 더 연구해 주시고 과장님 말씀하신 자료는 그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중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본 위원도 이 채만식문학관에 대해서 우리 때 했거든요, 이게 3대 때. 오래됐는데 한 20년 됐는데 이게 이거는 앞으로 좀 연구를 하셔야 할 거 같애요. 지금 우리 위원님들 좋으신 말씀 많이 하셨는데 거기에 대해 공감을 하거든요, 사실.
근게 시설 지금 채만식문학관을 거기다 지어놔 갖고 있는데 사실 그것이 어떻게 보면 안쪽으로 들어와도 여러 가지 가치가 더 있을 것 같고 그러나 채만식이라는 이 작가가 친일파로 이렇게 알려져 있고 그래서 이걸 계속 그냥 가야는가 아니면 정리를 해야는가 한번 우리가 정리, 왜냐면 저는 지금 나운동에서 저쪽으로 이렇게 옥상공원이라 하죠, 거기가 옥상공원인데 그 어디야? 롯데마트쪽 가다 보면 문학인의 거리 있잖아요. 나는 거기도, 거기도 인자 채만식 우리 작가님도 있지마는 거기 나머지 작가들도 검증을 했는 건가, 해서 올려놨겄지마는 조금 의아한 때가 있어요.
근게 우리가 인자 이 시점에서 한번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이나 전문가들하고 한번 논의를 하셔갖고 이게 정리를 꼭 할 수 있으면 한번 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해도 괜찮지 않을까 이런 생각 드는데 우리 과장님 한번 말씀을 해 주셔요, 거기에 대해서.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말씀해 주신 내용은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사실 동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국민들이나 아니면 시민들은 다들 우려와 아니면은 많은 걱정들이 있을 겁니다.
다만 한 가지 현재 전라북도에서 같은 고민을 가지고 이 문제에 대한 각계 전문가를 포함하는 용역을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가 가기 전에 그 용역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 자료를 우선 저희가 보고 그리고 아까 말씀해 주셨던 부분들 감안해 가지고 저희도 이쪽에서 좀 더 다양하게 그 부분에 대해서 대응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을 고민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근게 제 얘기는 역사적 가치라든지 무슨 우리가 무슨 소설에 나오는 탁류에 나오는 그런 것은 그대로 살려놔도 괜찮아요.
근데 이 작가에 대한 이미지는 우리가 정리를 해야 한다 생각해요. 군산에 여러 가지 작품들이라든지 옛날 그런 뭐 말랭이라든지 저쪽 선양동 거기 해뜨는 것 같은 채만식거리 같은 이런 거는 그대로 살려도 괜찮은데 역사적 우리가 시에서 이분에 대한 평가를 한번 정리를 해야 한다 생각해요. 이상입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박물관관리과를 끝으로 시설관리사업소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7분 회의중지
15시1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건
2.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증인출석 및 자료제출 요구안
위원장 김경식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증인출석 및 자료제출 요구안을 상정합니다.
전문위원께서는 나오셔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증인출석 및 자료제출 요구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정귀영
전문위원 정귀영입니다.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등 증인출석 및 서류제출 요구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요구안은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 같은법 시행령 제43조, 군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와 제233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승인된 행정사무감사계획에 의거 증인출석 및 자료제출은 위원회의 의결을 받아 집행부에 최종 요구하여야 하는 사항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해 책임성을 부여하고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사전행정절차입니다.
먼저 관계공무원 증인출석은 시장과 부시장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기간 중 출석이 필요한 경우 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출석하도록 하였으며 5개 국·소 단위, 21개 과단위 부서 및 읍면동에 해당되는 국·소장, 과장, 읍면동장과 2개 담당관에 대해서는 해당부서의 감사일 및 감사기간 중 위원회의 요구 시 출석하도록 하였습니다.
다음은 추가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입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 같은법 시행령 제43조, 군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거 출석요구서는 3일 전까지 도달하도록 되어 있어 위원님들께서는 추가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서를 10월 30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출석요구 신청이 있을 경우에는 11월 2일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의결할 예정이지만 출석요구가 없을 경우에는 위원회 개최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서류제출 요구 건입니다. 제233회 군산시의회(임시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자료요구서는 2020년 10월 14일부터 22일까지 접수받아 정리하여 작성한 사항으로 주요 세부내용은 배부해 드린 요구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등 증인출석 및 서류제출 요구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요구안에 대해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배형원 위원님.
배형원 위원
행정사무감사 하실 때 작년에 했으니까 올해 안 보고 가만히 가지 마시고요. 3년 치나 보세요, 행정사무감사 한 결과 실제로 했는지. 실제로 현장에 가서 보시라고요. 행정사무감사 결과표는 다 줬을 거 아니에요. 다 있어요. 그거 가지고 처분결과를 했으니까 실제로 가 보세요. 가셔서 사진도 찍으시고 동영상도 찍으시고 실제 서류 한 것 보시고 그렇게 해서 서류로만 냈는지 아니면은 그냥 또 눈 가리고 아웅 했는지 이거 다 보셔야 돼요. 그냥 그때만 모면하고 또 말고 그때만 모면, 이렇게 하면 지방자치제도에 대해서 많은 문제점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꼭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의견 있으신 분 없습니까?
(침묵)
그럼 지금까지 심사하신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증인출석 및 서류제출 요구안에 대하여 원안가결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증인출석 및 서류제출 요구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참고로 오늘 의결된 사항은 집행부로 송부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33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7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3분 산회
출석위원(10명)
위원 김경식 위원 김영자 위원 설경민 위원 우종삼 위원 김영일 위원 배형원 위원 김중신 위원 서동완 위원 송미숙 위원 정지숙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정귀영
출석공무원(7명)
보건소장 백종현 시설관리사업소장 오국선 보건사업과장 김연실 건강관리과장 이재희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홍규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김경식 (인)

질문제목

질문자

관련 내용

질문자

질문제목

질문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