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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위원회

제233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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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233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 제5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20년 10월 20일

장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10시00분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3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
위원장 김경식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국 소관 체육진흥과,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위생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방식은 국장님이 총괄보고 후 부서별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은 나오셔서 소속 부서장을 소개해 주시고 국 업무에 대해 총괄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문화관광국 소관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문화관광국장 최성근입니다.
항상 시정발전과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시고 저희 문화관광국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김경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문화관광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소개)
먼저 보고서 1쪽부터 23쪽 일반현황과 2020년도 주요성과는 책자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1년도 우리 국 중점 업무 추진방향은 문화와 예술이 있는 삶을 제공하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 시민이 체감하고 활력 넘치는 관광체육도시를 구현하는 데 있습니다.
먼저 문화예술분야에서는 군산 콘텐츠 팩토리, 근대마을 등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 운영과 문화유산을 활용한 군산야행, 전세대가 어울려 놀 수 있는 청소년e스포츠대회 등 시민과 함께하고 만들고 누리는 문화예술행사 확대를 통해 시민의 곁에 함께하는 문화예술도시로서 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광진흥분야에서는 포스트코로나에 대응하여 청정군산관광을 목표로 시간여행마을과 경암철길마을, 은파유원지, 고군산군도를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는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서해낙조, 동백대교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월명산전망대와 트래블라운지를 조성하는 마케팅전략을 세워 지역관광산업 활력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안전한 관광도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체육행정분야에서는 시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과학적 체력관리 프로그램 제공,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언택트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등 시민이 건강하고 연중 활력 넘치는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위생행정분야에서는 수제맥주 특화사업 및 짬뽕특화거리 조성을 통해 대표음식 관광상품화를 추진하여 관광객의 발길을 머물게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문화관광국 주요업무에 대하여 항시 위원님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상으로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일정별 추진계획에 의거 체육진흥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사오니 관계공무원을 제외한 직원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공무원 퇴장)
체육진흥과 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계장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업무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우리 시민이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여러 가지 있지만은 우리가 문화예술이 굉장히 필요하고요,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두 번째는 건강입니다. 건강은 인자 그 중에 하나가 체육이라 생각을 합니다.
군산시 체육진흥과의 이 업무보고를 제가 볼 때, 느낄 때 아쉬운 것이 하나있습니다. 뭐냐면 정말로 시민을 위한 체육행정, 쉽게 얘기한다면 시민밀착형 생활체육에 대한 그런 계획이나 보고나 이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한번 물어볼게요. 군산시생활체육 단체가 몇 개나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저희 가맹단체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중신 위원
아니, 전반적으로 전체.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전체적으로는 저희가 파악은 않고요. 예를 들어 축구면 축구 그런 클럽 수들은 저희가 일부 파악을 하고 있는 것들은 있습니다.
김중신 위원
옛날에는 우리가 체육이 체육회가 2개로 나눴었잖아요, 생활체육하고 우리 일반체육하고. 근데 생활체육이 지금 합쳐졌잖아요. 그러면 체육회에 대한 그런 분석이나 조직 같은 거를 좀 우리 집행부에서 파악해서, 저는 아쉬운 것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제일 중요한 것이 시민의 체육, 생활체육입니다.
우리가 대외적으로 이렇게 경기를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이렇게 하는 것도 좋지마는 근본적인 것은 생활체육을 더 활성화시켜서 시민의 복리증진과 체력 증진, 그 다음에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그런 시설과 그런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 보면은 전혀 그런 것이 없어요. 과거에는 했었나 모르겄는데 지금 현재 이 보고서에 보면은 전혀 없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한번 얘기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금방 위원님이 말씀한 것처럼 시 체육회에서 여러 단체들이 56개의 단체들이 있는데요. 거기에 전체적인 것보다는 예를 들어서 축구 같은 경우는 25개 클럽들이 있어서 한 2천명이 넘는 회원들을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종목별로 회원들 클럽 수들이 좀 파악한 부분들은 있습니다.
또한 일반업무에 보면은 시민밀착형생활체육 활성화사업이라고 일반업무로 단위업무를 좀 빼놓은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거기에서 일반시민들이 좀 편하게 할 수 있는 생활체육사업들을 시민밀착형 생활체육 활성화사업으로 일반업무에 좀 넣어놓은 부분들이 있고요.
그 이외에도 체육분야가 시민들에게 편하게 할 수 있는, 아침부터 할 수 있는 편하게 공원이라든가 아니면은 뭐 에어로빅이라든가 일반 구기종목들을 비롯해서 여러 종목들이 좀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체육과와 시 체육회에서 같이 해서 여러 활동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중신 위원
예를 들으면은 문화예술과 같은 데는 동호회가 문화예술에 대한 동호회가 군산에 한 300개가 있어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예산을 세워갖고 지원을 해줘요. 지원해주다 본게 더 그 문화예술이 활성화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의 문화를 정취할 수 있는 그런 그라운드가 넓어지고 있거든요.
그럼 체육은 제일 중요한 우리가 생활체육인데 생활체육에 대한 예산이 있습니까, 지금?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있습니다.
김중신 위원
얼마나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저희가 업무보고 103쪽에 보면 5억 6천 정도 예산을 가지고요,
김중신 위원
몇 페이지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103페이지.
김중신 위원
5개 일반생활체육 해갖고 전부 이게 지금 5억 6천이에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이것은 일반체육을 하는 거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축구라든가 뭐 야구,
김중신 위원
생활체육은 거의 없죠, 지금?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이게 생활체육입니다. 생활체육 하고,
김중신 위원
생활체육이 5억 6천을 지원해준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프로그램에 지원을 하는 부분들이 있고요. 또 아까 말씀드렸듯이 시 체육회에서 전 종목에 대해서 일반사업들을 받습니다.
거기에는 전문체육도 있고 예를 들어서 게임이라든가 동호회 활동도 있고 일반시민들이 하는 활동들에 대해서 그런 사업들을 받아가지고 시 체육회에도 지원해주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사업비로 지원을 해줍니다.
김중신 위원
그러니까 하여튼 우리 생활체육에 대해서 우리 과에서 더 연구를 하셔서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생활 속에서 삶 속에서 체력 증진을 위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지원이나 그걸 좀 중점적으로 좀 앞으로는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월명종합경기장에 야관경관 포토존 거리를 내년부터 하려고 하는데 지금 이것을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지금?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위원님 아시다시피 이게 월명종합경기장에서 벚꽃 철에 해마다 먹거리를 운영을 하면서 좋은 여론보다 안 좋은 여론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먹거리를 운영을 안 했는데요.
내년에는 아직 결정은 안 했지만 내년 봄 일찍 해서 여론조사를 한번 해서 먹거리를 운영을 할 건가 안 할 건가 어느 것이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가 그것을 좀 분석을 해볼 필요가 있고요.
가장 군산의 벚꽃거리 중에 하나가 은파와 월명공원 뒤에, 그 다음에 저희 운동장에 벚꽃이 상당히 좋은 부분이 있는데요.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고 있어서 그 벚꽃거리에 일부 포토존과 조형물을 설치를 해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편하게 볼 수 있는 거리들을 조성을 하려는 부분이 있습니다.
올해에도 먹거리를 않는 대신에 가운데를 차량을 통제를 시켰더니 많은 아이들과 시민들이 나와가지고 거기서 상당히 좋게 야간 경관을, 야간 벚꽃을 보고 가는 것들을 봐서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해서 내년에는 좀 보완을 해서 시민들에 조금 더 편의나 다가갈 수 있는 방향으로 지금 조성을 좀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중신 위원
하여튼 그렇게 해주시는데 제가 좀 어드바이스를 말씀드리면은 어쨌든 한번 이게 포토존을 설치하면은 계속해야 할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김중신 위원
그러죠? 정말로 새로운 것도 인자 찾아내고 또 개발해 나가야지만은 포토존은 그냥 일시적으로 한번 쓰고 없어지는 그런 포토존보다 영원히 가지는 못하겠지마는 좀 몇 번 충분히 우리 시민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고 사진 찍을 수 있는 그런 포토존, 근게 좀 시설 같은 것을 좀 일시적인 것보다 오래갈 수 있는 그런 시설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그리고 우리 국장님께 마지막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체육진흥과 사무실이 실내체육관 거기에 있죠?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지금,
김중신 위원
우리 사무실.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사무실은 별도로 지금 건물 나가서 인증센터,
김중신 위원
어디께 있어요?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체력인증센터 3층에 있습니다.
김중신 위원
아, 글로 옮겼어요?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예, 그렇습니다.
김중신 위원
그래서 저도 그 얘기를 꼭 한번 할라 했어요. 그전에는 실내체육관 그 변두리에 왜소하고 보기도 그렇고 근무환경도 안 좋아서 차라리 그 뭐죠? 인증센터인가? 체력인증센터, 거기에다가 좀 올렸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올렸고만요?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예, 이전했습니다.
김중신 위원
언제부터 이전했어요?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작년에,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작년 6월,
김중신 위원
바로 하자마자 바로 옮겼고만요?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예, 그렇습니다.
김중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16쪽을 한번 볼게요, 16쪽.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관리하는 체육시설 현황들이 쭉 나와 있잖아요. 근데 지금 미장동에 택지개발 하면서 유수지에 지금 풋살장하고 테니스장 지금 하고 저 한일교회 뒤쪽에 또 지금 우수저류조가 있잖아요. 거기 운동시설들은 어디서 관리하나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저희 체육시설은 저희가 좀 관리를 하고 있고요.
서동완 위원
근데 여기 빠져있어. 근게 지금 수송공원도 유수지인데 축구장하고 파크골프장 여기서 관리를 하고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수송공원은 들어가 있고요.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것도 여기다 2개를 넣어야 된다는 거예요. 넣어서 관리를 어쨌든 체육시설은 조성은 어쨌든 뭐 택지개발 해서 뭐 공영사업과에서 했든 어디서 했든 체육시설들은 좀 일괄되게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관리를 해줬으면 좋겠다. 지금 빠졌어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내용 아시니까 거기에 제가 알고 있기로는 아이파크 쪽에는 테니스장 2면하고 풋살장 하나, 그리고 저쪽 한일교회 뒤쪽에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족구장이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족구장인가? 그렇게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하여간 파악하셔서 여기서 관리를, 그리고 그 사용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이분들도 그냥 남발되게 사용하지 않게 잘 신청하고 잘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인제 17쪽에 보면은 지금 게이트볼장들이 우리 인제 읍면 쪽에 쭉 설치가 돼있어요. 근데 임피는 2개가 있고 나포도 2개가 있는데 2개 있는 지역과 1개 있는 지역은 왜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설치 년도가 좀 오래된 부분들이 있고요,
서동완 위원
아니, 그건 아니고, 나포면은 2007년도에 똑같이 같이 설치를 했으니까. 그것 좀 한번 알아봐서 알려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뭐가 다른지, 예를 들어서 나포 같은 경우는 하나는 실외고 하나는 실내예요. 그래서 하나는 실외, 실내로 이렇게 했구나 이해를 하면 되는데 임피는 2개 다 또 실내란 말이에요. 그렇게 되면은 인제 다른 지역에서도 왜 임피하고 나포는 2개를 해주냐, 우리도 하나 해줘라. 아시지만 면은 인구는 적지마는 면적은 넓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동서로 이렇게 하나씩 해줘라라고 그런 요구가 있을 때 그럼 우리는 이렇게 되면은 인제 안 해 줄 수가 없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기준들을 세워야 되기 때문에 임피나 나포가 왜 2개를 했는지 그 이유를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제 시설하고는 관계 없지만 어쨌든 우리가 이런 시설들을 이용해서 전용으로 이용하는 시설들이 몇 개 있죠. 배드민턴장, 그리고 궁도장, 뭐 인공암벽장, 테니스장, 뭐 이렇게 몇 개 있단 말이에요.
요즘에는 엘리트체육에서 생활체육으로 해서 많이들 하고 있는데 우리 군산에 일반인들이, 일반인들이 체육을 해서 좀 부각되게 잘 한다고 하는 종목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서 익산 같은 경우는 궁도는 거의 지역별로 다 있죠, 궁도장들은. 근데 익산 같은 경우는 약간 시 외에 있는 학교하고 교류를 통해서 궁도 뭐 특성화고, 특성화중 이런 걸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은 요즘에는 학생들 진로 관련해서 굉장히 다양하단 말이에요, 운동도 다양하고.
근데 우리 한들고등학교가 지금 대야에 있잖아요. 그럼 여기하고 그쪽하고 해서 예를 들어서 궁도, 근게 다른 지역에 사례가 그렇게 있으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궁도를 좀 특성화시켜서 그런 걸로 하면 어떨까?
그래서 거기 같은 경우는 그게 특화가 돼서 전국대회 나가서도 성적도 내고 또 아이들을 그걸로 하니까 아이들이 어쨌든 전국대회 나가서 성적도 좋고 하니까 좀 뭐랄까? 좀 산만했던 아이들이 집중도도 좋아지고 학교 분위기도 좋아졌다 이런 얘기가 있어서 이런 것들도 한번 학교 쪽하고 연결해서, 아마 진남정에 계시는 궁도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좋아하지 않을까.
왜 그냐면 이게 우리 궁도가 우리의 그 뭐예요? 전통운동이라고 해야 되나? 뭐 하여간 그런데 이게 점점 이게 없어지잖아요. 그래서 후진들을 좀 해주는 차원에서도 굉장히 좀 환영하겠다 이렇게 좀 생각을 합니다. 참고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가 인제 주로 이용하는 게 체육시설들이 월명체육관, 국민체육센터, 뭐 금강공원 이런 데 이용을 하잖아요. 근데 인제 생말공원 같은 경우가 이용률이 어때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상당히 많이 이용들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서동완 위원
생말공원이?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그쪽에,
서동완 위원
아, 옛날과는 좀 달라졌네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그쪽에 공단에 있는 위치하고 계신 분들, 아파트 주민들, 특히 외국인들 그렇게 해가지고 저희가 내년에, 업무보고에도 들어가 있지만 내년에 저희가 생말공원을 좀 많이 보수를 해서 이용을 활성화를 시키고 편의를 좀 제공할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고요.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선택과 집중을 잘하셔야 돼요. 안 그래도 뒤에 업무보고 보니까 어린이교통공원에 축구장에 조명탑을 설치한다고 나와 있잖아요, 12억 들여서.
그러면은 어린이교통공원 쪽하고 생말공원 쪽하고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란 말이에요. 그 권역으로 봐야 되지, 서부권역으로. 그렇잖아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어디를 우리는 선택해서 할 거냐? 그리고 어디가 이용률이 더 봐야, 근데 이게 사실 뭐 업무보고 그때 얘기할라 했지마는 지금 말 나왔은게 얘기하는데 조명탑을 설치를 하면은 야간경기가 그만큼 이제 있는지도 봐야 되거든요. 그러면은 야간에 일반인들이 조명까지 켜가면서 축구를 할 과연 그게 되겠냐?
그러면 인제 사용료의 문제인 거지. 사용료를 그러면 어떻게 책정을 할 거냐? 일반 그냥 쓰는데 1시간 쓰는데 우리가 5만 원, 뭐 얼마씩 기준이 있잖아요. 그럼 야간은 또 야간에 대한 사용료부과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러면은 부과를 하면은 이분들이 야간에 대한 그 사용료를 부과했을 때 과연 활용성이 좋겠냐? 1년에 몇 번 사용할 거냐? 이런 것들을 봐야 된다는 거예요. 효율적인 것들을 봐야 된다는 거예요.
근데 그냥 뭐 몇 분이 하시는 분들이 야간조명탑 하나 있으면 좋겠다 하면 그냥 덜컥 설치해주면 안 된다는 거지. 이게 1~2억 짜리도 아니고 12억 짜린데.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이따도 또 얘기하겠지마는 좀 신중하셔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임피 거하고 나포 거 그 내용만 좀 해서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설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예, 설경민입니다.
104페이지 소룡시민체육공원 생활체육인프라 구축이요. 사업비가 내년에 정말 오랫동안 반영이 안 되다가 내년에 세우신다고 지금 얘기가 됐는데 지금 그쪽에 새로 지금 기존에 있는 체육공원 및 새로 조성돼서 항만청에서 이렇게 조성해놓은 곳하고 그 옆에 빈 공간하고 그 다음에 야외수영장까지가 사실은 어떻게 보면 하나의 블록으로 이제 형성이 된단 말이에요.
근데 올해 같은 경우도 작년에 인수인계를 받으면서 어떻게 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관리가 잘 안 돼요. 지금 거기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세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저희 직원들이 수시로 나가서 보고 있는 부분이 있고요. 저희가 인제 공공근로라든가 그런 부분이 있으면 거기에 배치를 해서 하는 부분이 있는데 연속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가끔 전화도 오고 그런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당초 그쪽에 어떤 인원을 채용할 수 있는 인건비가 있지 않았나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인건비는 없고요. 인건비는 책정이 안 돼 있고 지금 현재 104페이지 보시는 거와 같이 저희가 올 결산추경이나 내년 본예산에 예산이 편성이 되면은 내년 상반기 정도 지나면은 이 사업들이 마무리가 될 겁니다. 그러면 소룡체육공원을 이용하는 활용도가 굉장히 많이 높을 걸로 알고 있어서,
설경민 위원
지금 점점 늘어나고 있고 또 지금 어떻게 보면은 야외수영장에는 상주인력이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지금 현재는 야외수영장에는 없습니다.
설경민 위원
한 명도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왜 그냐면은 계절별로 이용을 하기 때문에요. 여름철 이용하고 봄, 가을에 하기 때문에 그 기간에는 있는데 그 외 기간에는 상주를 않거든요.
설경민 위원
한 명도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설경민 위원
그럼 봄, 가을 프로그램 운영은 지금 뭐 코로나 때문에 안,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올해는 지금 못하고 있고요. 올해는 여름에 수영장만 운행했고 작년까지는 봄, 가을 놀이하고 여름에 수영장 같이,
설경민 위원
지금 현재 상태로서 조성이 이쪽이 되기 전부터 제이파크 뒤쪽에도 사실은 화장실 관리는 좀 되는데요. 새로 지어진 새로 신규로 조성된 곳 화장실은 관리가 안 되고 있고 그 다음에 음수대 하며 샤워장 같은 경우도 유지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닫아놓은 게 오래됐고요.
그래서 규모가 사실은 기존에보다 2배, 2.5배, 3배로 커졌습니다. 그러면 야외수영장부터 새로 조성된 이번에 조성하는 체육공원 및 기존 체육공원까지 한 섹터로 해서 그 부분을 큰 블록으로 해서 상주를 해서 그 인력이 뭐 1명이든 2명이든 상시적으로 시설물을 유지관리하고 시설 관리할 수 있는 인력이 필요합니다.
인제는 거기가 조그마한 한 모퉁이가 아니라 말 그대로 서부권의, 공단을 넘어가지 않는 서부권의 하여튼 큰 체육공원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내년부터는 관리하는데 있어서 인력을 비용을 내년 예산에 반영을 시키셔서 인력을 상주할 수 있는 인력을 상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인력을 배치를 꼭 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행정지원과하고도 연초부터 계속 협의를 하고 있던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체육시설들이 늘어나는 부분도 있습니다. 계속 늘어나는 부분에서 인원을 좀 보충해달라는 부분들 요청을 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설경민 위원
그니까 체육 야외수영장부터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야외수영장 봄, 가을 운영, 여름 운영 때부터 시작해서 상시적으로 전체 한 블록을 전체적으로 통합관리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조금 만들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참 그리고, 지역 동호회 체육인들이 많이 지금 축구장 등을 주말에 사용을 하지 않습니까. 풋살장은 풋살장이고 기존에 있는 축구장이 저희가 서부권에 조성을 앞으로 계획하고 있고 하겠지만 주말에 이용할 수 있는 공원들이 축구장들이 많이 사실은 부족한 게 또 사실이더라고요.
그런 측면에서 저희 시하고 좀 협의를 통해서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저희 현대중공업 그 교육관 있는 곳이 있습니다, 외고 옆에. 거기가 어린이집 있었는데 지금은 폐쇄돼서 운영을 하지 않죠. 관리인만 한 명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곳이 정식구장 규격은 아니지마는 사실은 동호인들은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휀스까지.
그래서 지금 당장 활용계획도 없고 저희가 시에서 그거를 매입을 하자는 취지는 아니고요. 활용 측면에서 저희가 유지관리 축구장을 하면서 동호인들, 일반인들에게 개방할 수 있도록 저희 군산시가 현대중공업과 그 정도는 충분히 양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시 차원에서 그 부분은 현대중공업과 협의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배형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민간 중심의 체육회가 구성이 되고 명실상부하게 체육 진흥을 위해서 애써야 할 때가 됐는데요. 국민체육진흥법에 제3조에 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국민체육진흥에 관한 시책을 마련하고 국민의 자발적인 체육활동을 권장, 보호 및 육성해야 한다 이렇게 돼있어요.
그리고 8조에 보면 지방체육진흥, 9조에 보면 학교체육진흥, 10조에 보면 직장체육진흥, 제10조의2에 보면 노인체육진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잖아요.
근데 이 전체적인 체육의 필요성과 또 얼마만큼이 필요한지 어떤 종목을 해야 할 건지 이런 거에 대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하도록 돼있어요. 이건 위임사무는 아니에요.
근데 지방정부가 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고요. 큰 틀에서 국가는 이렇게 해오지만 지방정부가 한 번이라도 이런 체육에 관한 욕구조사나 실태조사나 이런 거를 좀 한 적이 있는지, 아마 없을 거예요.
그래서 2021년도에는 전체적으로 우리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체육실태나 또 이런 거를 통해서 군산시가 얼마나 체육시설을 확충해야 할 것인지 또 가능한 활용 가능한 체육시설이나 공간은 있는지 이런 거를 좀 한번 계측을 해봤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배형원 위원
예를 들어서 뭐 인기종목은 그래도 좀 있는데 야구, 축구는 있는데 사실은 굉장히 부족하거든요. 또 있는 시설이 특정한 기관과 단체만 활용되도록 하고 개방하지 않아서 오랜 시간동안 비워둬야 되고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이나 이런 거를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이런 거에 대한 것도 아무런 게 없어요.
체육진흥과가 체육회하고 연계를 해서 내년에는 전체적으로 우리 군산에 체육시설이 필요한 양, 또 전체적으로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활동이 얼마만큼 욕구가 있는지, 그리고 또 뭐 올림픽이나 이런 데 보면은 종목이 있지 않습니까?
그 외에 종목이 아니다 하더라도 새롭게 만들어진 여러 종목들이 있어요. 뭐 파크골프랄지 이런 어르신들 하는 것도 있지만 장애인들이나 노약자들이 재활이나 심리적인 어떤 회복을 위해서 하는 그런 여러 놀이와 게임과 접목된 e스포츠도 있단 말이에요.
이런 거에 대해서 좀 포괄적으로 한번은 좀 조사를 해서 그걸 가지고 군산시가 연차사업 중장기계획 이런 거를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우리 국장님과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 있고요. 2019년도에 용역을 하나 진행을 했었어요. 지금도 군산시 중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을 하고 있는데 전체를 하다 보니까 체육분야가 일부만 들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내용들을 다 반영이 안 된 부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과정들이 용역이라든가 앞으로 수요에 대한 예측, 체육시설의 필요, 얼마나 많은 것들이 늘어날 건가, 그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공감을 좀 하고 있습니다.
배형원 위원
예, 그런데 우리가 장애인체육회가 있지 않습니까. 장애인체육은 특별히 장애인체육에 필요한 종목도 있긴 하지만 기존에 있는 시설에 편의증진법에 따른 시설만 좀 보강하면 장애인들도 충분히 같이 이렇게 체육활동을 할 수가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체육시설이 지어지거나 아니면 현재 있는 체육시설이라 할지라도 좀 보강을 하는 작업이 계속 진행이 돼야 할 걸로 그렇게 생각이 돼요.
다른 영역에 못지 않게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에 대한 체육은 삶의 욕구도 증진시키고 재활이나 또 다른 많은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좀 이런 보강하는 시설도 많아져야 군산시가 좀 바른 체육정책이 이루어지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일단은 실태조사를 빨리 좀 하시고 거기에 따라서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서 보강하는 작업을 먼저 선행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송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페이지 97페이지 동하계 전지훈련. 군산에서도 동하계에 전지훈련을 외지로 나가는 선수들이 많이 있죠?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있습니다. 뭐 대학도 있고요, 일반 뭐 실례로 호원대학교에서도 축구라든가 그런 파트들이 좀 나가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것을 인제 군산에서 하도록 해볼려고 하시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저희가 예를 들어서 뭐 초중고를 비롯해서 우리가 금석배 체육대회도 하고 그런 부분들이 있고 저희가 많지는 않지만 규격축구장이 4개가 있기 때문에 겨울철에 해서 비수기 때 그런 아이들을 좀 저희 지역으로 해가지고 조금 조금씩 해서 지원을 해서 전지훈련팀을 유치를 할려고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전지훈련 가는 그 기금이 만만치가 않더라고요, 보면. 축구도 그렇고 다른 것도 그런데 지금 만약에 이게 지금 계속사업인데 2020년도에는 코로나 때문에 하지 않았다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아니, 이것은 지금 처음으로 내년부터 지금 할려는 사업들이 있고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실질적으로 그 동계 전지훈련을 할려면 예산이 뭐 억대, 몇 억대 이렇게 필요한 부분들이 있는데요.
저희 시설의 여건에 맞춰가지고 예를 들어 숙박이라든가 식당 이런 부분들을 소개를 해주고 서비스를 해주고 좀 할인을 해준다든가 그런 프로그램부터 시작을 해서 또는 학교와 연계해서 연습장이 필요하니까 저희 가지고 있는 체육시설로 다 못하는 부분들은 학교와 연계를 좀 해서 학교 체육시설 좀 무상임대를 해준다든가 그런 식으로 지원부터 시작을 해서 조금씩 머무를 수 있게 저희도 시작을 좀 해보려고 하는 개념입니다.
송미숙 위원
예, 좋습니다. 군산만의 어떤 자연환경이나 아니면 차별화된 시설이 갖추어져야만이 전지훈련을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례로 2018년도에 청암산 저수지 호수에서 수상스키대회를 할 때 저희가 처음 의원돼서 참관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인제 그 훈련 개최 측에서도 물론 그곳에 전지훈련을 할 수 있도록 좀 배려해 주시면 너무 좋겠다, 이유는 대한민국 전체 수상스키 훈련하는 곳 중에서 청암산만큼 좋은 환경을 가진 데가 없다고 그래요. 그래서 해줬으면 좋겠다.
그중에 제가 군산대학교 어머니를 하나 만났어요. 그 군산대학교 수상스키 하는 그 어머니께서는 제발 군산에서 연습 좀 했으면 좋겠다, 한번 전라남도 장성으로 동계 때 가면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 수상스포츠를 하는 학부형들은 실례로 루이비통 명품가방을 들고 오는 엄마들이라고 그렇게 말해요. 그래서 군산에 있는 숙소며 식당이며 이런 곳들이 만만치 않게 다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들었고 축구장이나 이런 것들도 마찬가지예요. 전지훈련을 뭐 우리 동네하고 똑같은 데 가겠어요? 뭔가 차별화된 시설을 갖추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어가는 거죠.
그래서 처음부터 많이 욕심내지 마시고 그냥 조금씩, 한 해에 조금씩이라도 완벽하고 좋은 시설을 갖춘 후에 전지훈련 하면은 군산하고, 그래서 아까 여기 보니까 스포츠명품도시 위상을 제고한다라고 했는데 정말 명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이거 하나하고요. 그 다음에 98페이지. 저는 세부사업 중에서 맨 밑에 야외운동기구 신설 및 보수. 저는 의원이 되기 전에도 그 야외운동기구를 보면서 많은 의견들을 들었어요.
군산시가 돈이 이렇게 많나? 무엇 때문에 필요 없는 곳에 저 돈을 들여서 야외운동시설을 저렇게 많이 신설을 하나? 시설을 하나? 저거 내가 봐도 하루에 2~3명도 이용도 안 해.
그런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들었는데 지금도 제가 곳곳을 다니다보면 운영, 관리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 운동시설이 있는 바닥은 맨땅이고 돌멩이가 그득하고 풀이 있는 데는 잡초가 그득하고 제대로 이게 관리가 안 되는 걸 자꾸 신설을 하면 뭐합니까?
그래서 요건 좀 과장님 꼭 필요한 곳 아니면 선심성으로 막 누구 부탁으로 막 누가 하라고 그래서 하고 그런 거 정말 과장님 의지로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필요 없는 곳에 너무 많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거 자료 요구합니다. 지금 현재 군산시에 있는 야외운동시설이 몇 개이고 몇 년도에 설치됐고 요거 좀 자료 한번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야외운동기구는 저희가 설치도 많이 돼있는 부분도 있지만 많이 요구하는 사항 중에 또 하나입니다. 그래서 설치를 했으면은 보수도 해야 되고 또 수요도 증가를 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어떻게 보면은 저희 과 중에 읍면동에서 가장 많이 요구하는 것 중에 하나가 야외운동기구입니다.
송미숙 위원
그건 개인편의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경로당을 지으면 당연히 그 다음에 따르는 것이 운동기구 설치를 해달라고 요구사항들이 온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저희가 이 예산 가지고 다 신설만 할 수 있는 예산이 아니기 때문에 많이 못해주고 있거든요, 1년에. 많이 못해주는 부분하고 보수에 많이 치중을 하고 있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각 동별로 몇 개씩 있는가 그거 좀 자료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이거 뭐 인제 체육진흥과에서 다 설치는 안 했을 거예요. 각 과별로 또 경로당에 돼있는 것은 인제 아마 경로장애인과에서도 했을 때도 있고 은파 같은 경우는 관광진흥과에서 사업하면서 하는 데도 있고 뭐 여러 가지 있거든요.
근게 지금 송미숙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들은 전에부터 계속 지적이 됐던 건데 꼭 그 지역에서 몇 분이 요구를 하면은 그냥 해줘요. 근데 사실 이용률이 떨어지거든요, 그게. 그러다보니까 이제 관리도 안 되고.
그래서 좀 그것은 체육진흥과에서 향후에 다른 과에서 그런 체육운동기구 설치 있잖아요, 그거 할 때는 체육진흥과하고 상의를 할 수 있도록 좀 그렇게 해주세요.
무조건 과에서 그냥 마음대로 설치하고 막 이렇게 하지 않게 그렇게 좀 해주시고, 송미숙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체육진흥과 거의 운동기구뿐만이 아니고 다른 과에서 한 것들도 좀 과별로 어디 위치, 설치 년도, 그리고 예산, 뭐 이런 것들을 한번 다해서 자료를 좀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봐서 이번에 의회에서 그런 것들을 좀 가래를 타줄 필요성이 있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정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숙 위원
페이지 95페이지요. 올해 코로나19인데 혹시 그 사업을 올해 하셨나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저희가 현재 지금 한 1,900명 정도 지금 실시를 좀 했고요. 저희가 출장을 또 하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코로나시대에 좀 못하는 부분들은 예를 들어서 뭐 영광중이라든가 중앙중, 군산대, 다른 학교들의 요청이 있어서 사업하는 부분도 있고 최근에 다시 또 1단계로 내려가면서 지금 사업을 하고 있고 올해는 한 1,900명 정도 했는데 좀 더 실적이 나올 거 같고요. 원래 목표는 거의 한 2배 정도 할려고 했는데 지금 한 절반 정도 진행을 좀 했습니다.
정지숙 위원
그래요. 올해 집행한 이 혹시 사용한 자료 있죠?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정지숙 위원
자료를 요구를 할 것이고요. 우리 시민들이 이 체력인증센터에 와서 활용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홍보를 좀 많이 해주셔가지고 군산에도 요런 게 있다는 거를 홍보를 좀 많이 해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정지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중신 위원님 길게 할 것 같으면 정회를 하고,
(「정회 하시죠.」하는 위원 있음)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8분 회의중지
10시5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과장님, 지금 저 수영장 있잖아요. 수영장 저 옛날에 KBS 옆에 있는 거 나운동에 있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물놀이장이요.
김중신 위원
그거는 지금 청소년과에서 관리하죠?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아니, 그 시설은 그쪽에서 하는데요. 수영장은 또 저희가 임대해서 쓰고 있습니다.
김중신 위원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임대가 아니고 수영 그 기간에 저희가 쓰고 있습니다.
김중신 위원
그거 제가 볼 때는 하여튼 옛날에는 어떤 목적으로 그걸 설치했나 모르겄지마는 지금 소룡동 수영장 하기 전에 했으니까 이해는 하는데 조금 나운1동의 주민을 위해서 수영장을 만들어서 나쁠 건 없죠. 그러나 운영하는 면에서 조금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셔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거기는 규모가 좀 적습니다. 생각보다 좀 적거든요. 적다보니까 그 다음에 어린이들을 또, 뭐라고 하죠? 수심도 낮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주로 유아들을 대상으로 좀 하고 있고요. 중학교 이상은 아니고 유아들을 대상으로 좀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운영을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현지 여건상 풀이 작고 수심이 낮고,
김중신 위원
근게 그게 여러 가지 관리하는 데나, 뭐 일시적으로 한 두달 쓰나요, 거기?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두달 정도 쓰고 있습니다.
김중신 위원
한 두달 쓰죠? 뭐 여러 측면에서 운영해야 나쁠 건 없지마는 그래도 앞으로 장기적 차원에서는 여러 가지 연구를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지금 서부발전소 안에 체육시설장 있죠? 여기,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테니스장 말씀, 테니스장,
김중신 위원
그거 지금 시민들이 못 쓰죠?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제가 얼마 전에 통화를 한번 했었는데요. 저희는 2단계에서 1단계로 내려오면서 실내까지 재개를 했는데 거기는 아직 오픈을 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중신 위원
그걸 적극적으로 협조를, 원래 화력발전소 건설할 때 그걸 조건을 주위 시민들에게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시민을 위한 그 체육시설 아니에요.
근데 딱 폐쇄시켜갖고 이건 잘못된 거라 생각하는데 하여튼 우리 과장님께서 절충하셔서 시민들한테 돌려줄 수 있도록 노력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제가 최근에 그쪽 관계자하고 통화를 했는데요. 아까 말씀대로 일반 시민들은 쓸 수 있게 개방을 할 수 있게 했는데 오픈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중신 위원
예, 하여튼 그거 개방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마지막으로 지금 아파트 안에다 체육시설 못 만들죠?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체육시설이라고 하면은 헬스장이나 그런 부분들은 아파트에서 할 수가 있고요.
김중신 위원
헬스장 말고 우리 저 아까,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야외운동기구요?
김중신 위원
예, 우리 송미숙 위원이 얘기했던 체육 그 기구,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기구는 아파트 내부는 아파트에서 하게 돼있습니다.
김중신 위원
근게 시에서 해주지를 못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아파트 내부는 아파트에서,
김중신 위원
제가 한 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우리 나운2동에 아파트 안에 사실 시민참여예산으로 해서 도에서 예산이 3천만 원 내려왔는데 그거를 체육시설 그 뭐라고 표현해요? 체육기구 설치. 체육기구 설치하려고 3천만 원 내려와서 야외에다가 할라 했는데 그것이 안 되니까 그럼 예산을 돌려주든지 해야는데 실내로 들어가 버렸어요. 그래갖고 아파트 경로당 안으로 들어가서 공사를 3천만 원 짜리를 하고 그 안에다 체육기구를 설치하는 이거 좀 해프닝 아닌 이런 일이 벌어졌거든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그런 예산 오면 우리 체육시설에서 분명히, 아니 우리 체육과에서 그걸 담당해야니까 그런 거 있으면 커트시키고 안 되면 안 되는 것처럼 해야지 예산 딱 내려와갖고 하는 것처럼 해갖고 시설 할라 하니까 할 수 없으니까 경로당 안으로 그냥 들어가서 안에다가 3천만 원 그 체육기구 설치하려고 하니까 공간이 부족하니까 경로당 넓혀갖고 체육기구를 설치하려고 이건 참 내가 볼 때는 웃기는 얘긴데 그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셔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아까 말씀드렸던 원칙적으로 아파트 내부는 아파트에서 해야 될 거고요. 나운2동은 제가 한번 확인을 좀 해보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이미 다 끝났어요. 지금 이걸 하고 있으니까 지금 얘기하지 마시고 내년부터 예산 오면 그런 거 딱딱 커트시켜서 안 되면 안 되는 것처럼 해줘야지 하는 것처럼 해갖고 예산 받아놓고 할 수 없으니까 경로당 안으로 들어가는 이런 해프닝 한 이런 일이 벌어지거든요. 그런 거 좀 염두에 두시고 그렇게 철두철미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과장님, 김중신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도비 주민밀착형사업으로 들어온 거거든요. 그러면 무슨 말이냐면 도비의 주민밀착형사업은 아파트 내로도 들어간다라고 해서 한 거예요.
근데 보니까 도비라고 해서 시에서 관여를 않다보니까 막상 시비로 내려와서 체육진흥과에서 하려 보니까 “아, 이건 할 수 없다.” 이런 이야기가 된 거거든요.
가장 중요한 것은 뭐냐면 도비의 주민밀착형사업이 도의원과 뭐 이렇게 해서 하는 부분을 시에서도 결국에는 우리 시가 관여할 사안인데 시에서 관여를 않다보니 이런 일이 일어났으니까 그런 부분을 지적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어쨌든 그 체육시설들을 계속 반복되는 내용이에요, 과장님. 꼭 체육진흥과에서 사업을 안 해도 그런 시설들이 각 과에서 사업을 하면서 설치를 하다보니까 이런 문제점이 되는 거 같애요. 이번 기회에 하여간 그런 거 다 파악하셔가지고 과별로 자료를 한번 주세요.
104쪽에요, 소룡동 시민체육공원 체육인프라 구축 아까 정회시간에 잠깐 과장님께 말씀드렸는데 여기 소룡동 시민체육공원이 어디였죠? 항만청인가요? 항만청에서 우리가 지금,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무상사용,
서동완 위원
무료로 사용하는 거죠? 그것까지는 좋아요. 근데 인제 의회에서 계속 지적했던 게 인제 그 위치적인 문제, 시민들이 갈라면은 군산의 서북쪽 맨 끝에 있는 데로 가야 되니까 시민들의 이용이 접근성이 안 좋다는 거 첫 번째 문제.
두 번째, 이런 시설을 하다보니까 아파트 쪽에서 민원이 엄청 들어오죠. 아파트에서. 사실 이게 제일 큰 문제거든요.
우리가 수송동 축구장도 지금 이용을 잘 못하는 게 뭐냐면은 그 앞에 있는 아파트 앞베란다 쪽에서 민원이 들어와서 못하는 거잖아요.
근데 이제 그런 것이 어쨌든 소룡동 시민체육공원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에 접근성의 문제, 민원의 문제가 2개가 걸려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여기다 이렇게 추가적으로 해요.
그래서 전에 의회에서도 체육시설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좀 위치적인 선정이 중요하다 그랬는데 이번에도 역시 16억을 들여서 또 사업을 해. 굉장히 좀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향후에 사업을 하실 때에는 의회에서 의원님들 논의해서 사업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마는 하실 때는 그런 문제, 접근성의 문제, 민원의 문제가 최소화하는 데를 좀 선정을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좀 참고를 해주시고요.
그리고 여기도 보면 족구장 6면, 풋살장 2면, 농구장 2면이에요. 그리고 우리 아까 16쪽에도 보면은 우리 족구장, 풋살장, 뭐 축구장 뭐 쭉 다 나열이 돼 있어요. 우리가 지금 채만식, 아니 채금석배 축구를 전국대회를 하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그 외에 전국대회로 하고 있는 뭐 풋살이나 아니면은 족구대회가 없죠?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저희가 어쨌든 이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많이 하는데 좀 선택과 집중을 했으면 좋겠다. 지금 저희가 채금석배 하는데도 제일 애로점이 뭐냐면은 축구장들이 붙어있지 않고 각 구장들이 각지에 흩어져있어서 오시는 분들이 옮겨다니는, 이동해야 되는 이런 번거로움 때문에 우리가 참 이거 좀 전국적으로 축구대회는 하고 있지마는 어느 정도 자리매김하기가 인프라 구성이 잘 안 돼 있어서 그 어려움이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서군산에다가 우리가 축구장을 원래는 2면을 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지금 잘 안 됐고.
그렇다라고 그러면은 족구장이든 풋살장이든 우리 시가 동호회원들하고 한번 상의를 하셔서 풋살장을 한 4면이면 4면 정도를 쭉 붙여서 아니면 족구장을 뭐 이렇게 한 10면 정도면 10면을 쪽 붙여서, 뭐 6면 여기 나온 것처럼 붙여서 그런 대회를 좀 유치, 대회도 아마 성인들 대회는 처음엔 좀 어려울 거예요. 그러면은 요즘에 유소년축구단, 유소년들이 많이 하고 있거든요. 유소년풋살대회, 유소년 뭐 족구대회 이런 것들을 한번 유치해보면 어떨까?
그러면 저는 굉장히, 왜 그냐면 유소년들이 오면은 학생들만 오는 게 아니잖아요. 부모들까지 따라오니까. 군산의 경제 활성화에도 굉장히 도움이 될 거다.
그래서 소룡동 시민체육공원이 인제 신규사업으로도 하실 건데 이것이 변경이 가능한지 어쩐지 모르겠어요.
그것은 한번 검토를 해주시고 변경이 안 된다고 그러면은 우리 지금 서군산축구장, 서군산복합체육센터를 건립을 하잖아요. 그때 간담회 때도 그쪽을 체육시설로 좀 이렇게 단지화를 만들겠다고 하셨잖아요.
그렇다라고 그러면은 축구장이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들어가면 1면을 더해서 그런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고 그게 안 된다고 그러면은 풋살장을, 축구장 1면 규격이면은 풋살장이 6면이 나오거든요. 한 면인데 6면이 나와요. 6면이 나오면은 저는 전국 유소년 풋살대회 얼마든지 유치할 수 있다 이렇게 보거든요.
그리고 거기는 소룡동 거기 체육공원처럼 접근성이나 민원의 문제가 굉장히 축소가 되는 거죠. 접근성도 좋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한번 검토를 해주시고 뭐 향후에 혹 그런 사업들이 추진이 있으면은 의회하고 논의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좀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군봉축구장 같은 경우도 축구장 한 면을 2개로 나눠가지고 U12라든가 U15 축구장 하나를 2면으로 나눠가지고 대회를 그렇게 하는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8대8 경기도 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 아이들이 유소년이기 때문에 축구장 반면씩만 써가지고 경기들을 하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그런 부분들을 참고를 해서 협회라든가 시 체육회라든가 협의해서 그런 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은 지금 군산에서 지금 아동센터 계시는 센터장님이 유소년축구를 유치해서 8개 팀인가 몇 팀이 해요. 삼성 그 재단에서 지원을 받아서. 그래서 지금 우리 저기,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군봉에서,
서동완 위원
군봉저수지 거기서 하지 않습니까. 거기서 하는데 이것들이 좀 더 확대를 하면 좋겠구나. 그래서 축구는 우리가 좀 뭐랄까? 규격이 크니까 인프라 구축하기가 쉽지가 않잖아요.
근데 왜 풋살장 얘기를 하냐면 풋살장 같은 경우는 말씀드린 것처럼 축구장 한 면이면은 풋살장 6면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런 것들이 좀 가능하겠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비응항에 청소년 해양소년단 거기에 보면은 우리 생존수영인가 그 시설 있죠? 그건 어디서 관리를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항만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걸 왜 항만과에서 하죠?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해양스포츠가 거기에 항만과에 있는 부분들이 있고요. 항만청하고 연관된 항만청에서 하는 뭐라고 하죠? 지원하는 단체입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그 시설은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설치를 했단 말이에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레포츠센터는 저희 거고요. 레포츠센터는 항만과에 갔다가 저희가 올해 다시 넘어왔고요, 체육과로 넘어왔고요.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 시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레포츠센터는 저희 체육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 뭐죠? 새로 지은 거 그거 말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저희 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죠? 근데 없어.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업무에는 지금 안 들어가 있는 부분,
서동완 위원
시설현황에다 좀 넣어주시고요. 이번에 말씀드린 거 미장 쪽에 있는 저류조에 있는 그 시설 2개하고 그거 좀 넣어주시고,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걸 향후에 어떻게 운영하실 거예요? 그 계획이 하나도 없어서.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말씀드렸듯이 체육진흥과에서 지었다가 항만과로 갔다가 올해 또 업무분장을 하면서 저희 과로 넘어왔거든요.
근데 실질적으로 거기에 보면은 풀이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군산대, 호원대, 그 다음에 안전협회라든가 협약식을 맺어서 이용을 안전이라든가 스킨스쿠버라든가 생존수영을 할려고 협약을 맺었다가 코로나19 때문에 1월부터 거의 실내행사들을 못하는 부분들이 좀 있었고요.
그래서 이용협약을 좀 맺은 부분들이 있고 호원대 같은 경우도 10월 20, 다음 주 정도에 또 대면수업을 또 시작을 한답니다. 그래서 시작을 하면은 학생들하고 의견을 나눠가지고 얘기가 되면 저희 레포츠센터에서 수업을 하기로 진행을 한 부분들까지 좀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것을 만들기는 체육진흥과에서 만들고 해양항만과로 갔다가 또 의회에서 그 말이 안 된다 해서 다시 왔단 말이에요.
왔으니까 인제 코로나 때문에 올해는 못했지마는 내년에라도 잘 계획을 세우셔서 스킨스쿠버가 지금 대학생들도 뭐 이렇게 하고 생존수영도 하고 있지마는 많진 않지만 일반인들도 그 동호회 활동하는 분들 계세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안전협회라고 따로 있더라고요.
서동완 위원
그쵸. 그래서 그것들이 어쨌든 우리가 많은 예산을 들여서 만들어 놨으니까 그게 지금 한 20억 들어갔죠?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30억이 좀 더,
서동완 위원
30억 들어갔어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그때 추가해서 아마 그렇게 들어갔을 거예요, 20 몇 억인데. 어쨌든 그 30억 정도 들어간 예산이 시민들 아니면 그걸 이용하시는 분들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도 하시고 또 인제 거긴 수심이 깊잖아요. 그러니까 안전상의 문제도 좀 철저히 잘 하셔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저희가 이번에 좀 시설보강이라든가 아이들도 이용할 수 있게 시설보강들을 준비를 좀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자료요청을 좀 할게요. 103쪽에 우리 생활체육 활성화사업 해가지고 5개 사업 있잖아요. 그러면은 이게 각 그 하는 장소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그 장소, 그리고 그 장소에 들어가는 예산, 강사, 시간, 그리고 거기 혹시 이용하시는 분들의 회비, 인원수 뭐 이 정도 해서 이 5개 사업에 대해서 좀 세부내역을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과장님, 자료요청 하나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체육기구시설 그 부분이 체육과하고 지금 산림녹지과하고 같이 한 게 아니라 그게 지금 분리돼 있잖아요, 따로따로.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서로 이제 잘 합의를 해가지고 한 군데에서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라고요.
또 그 기계 자체가 수시로 이걸 점검을 해야지 그러지 않기 때문에 시민들이 굉장히 불편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그래서 체육과 따로, 산림녹지과가 관리하고 있는 거 따로 그렇게 해서 자료 요청합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위원님 전에도 한번 말씀이 있었었는데요. 저희 체육과에서 하는 야외운동기구하고 산림녹지과는 공원이라든가 기타 월명산이라든가 여러 분야에 수송공원이라든가 해서 야외운동기구들을 많이 설치를 해놨습니다.
오히려 저희 과보다 산림녹지과에서 설치한 것이 한 2배 정도 되는데요. 저희가 산림녹지과하고도 의견교환을 좀 했었는데 공원 안에는 예를 들어서 수송공원 안에는 야외운동기구도 있고 어린이놀이시설도 있고 휴식공간도 있고 벤치도 있고 또 수목도 있고 그래서 산림녹지과는 전체적으로 관할하면은 전체를 다 한번 출장을 나가면 전체를 한번 다 보는 분야가 있고 만약에 운동기구가 저희 과로만 오면 저희는 운동기구만 보고 이렇게 고장났다든가 그런 부분들을 보고 예를 들어서 벤치라든가 어린이놀이시설이라든가 수목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좀 안 보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에서 논의를 좀 몇 차례 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아직은 현재대로 관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라는 얘기가 있어서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그런데 실질적으로 과장님, 수목을 관리하는 횟수와 관리하는 횟수는 다릅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이 기계는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자주 쓰니까 고장률이 많아가지고 실질적으로 공원이나 그런 데 나무는 뭐 그렇게 자주 가지 않아도 되고요.
또한 시민들이 가장 불편한 거는 물론 체육과 쪽이지 않냐 해서 전화를 하면 또 뭐 산림녹지 쪽으로 연락하라 그러고 또 산림녹지과 쪽에서는 아니다, 체육시설 쪽이다 이렇게 해서 시민들이 굉장히 불편을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최대한 통합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침묵)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4분 회의중지
11시1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문화예술과 소속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속 계장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책자를 참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이번에 문화도시 1차서류 합격하고 현장 확인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현장에 실사를 오신 분들은 정말 실사만 하는 게 아니라 제출된 그런 페이퍼 내용을 보고 아마 컨설팅까지도 그렇게 할 거예요. 중요한 것이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어떻게 조직해내고 그분들이 어떠한 콘텐츠를 만들 것인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거거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이게 지속가능하고 군산이 정말 문화예술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거를 보여줘야 된다는 건데 문제는 이게 하루아침에 안 된다는 거예요.
그니까 소위 정책이 군산시도 진정성을 보여야 되고 단순히 무슨 뭐 당첨되거나 뭐 합격 이런 개념이 아니라 진짜 이번 기회를 통해서 군산이 문화예술도시가 돼야 된다 하는 그런 것이 배어내야 심사하시는 분들이 그 점이 감안될 거라고 생각하고요.
정부지원뿐만 아니라 군산도 거기에 상응하는 예산도 투입해야 되지만 더 중요한 거는 그런 계기를 통해서 많은 문화예술 지식인들이 여기에 보이지 않게 투자를 한다는 거고 와서 정착해서 산다는 거를 의미해요.
그래서 이후에 단순하게 무슨 시설을 많이 하거나 이게 아니라 토양을 바꾸는, 문화예술의 토양이 정말 좋게 바꾸는 일을 해야 된다.
그럴라면 그분들에 대한 소득보장 문제랄지 정말 그 자신들이 가진 창의성이나 창작성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그런 마인드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것들이 전제되지 않고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문화예술에 대한 그런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하고 하여튼 의원으로서는 칭찬 드리고 싶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감사합니다. 위원님 염려해주신 점 충분히 알고 있고요. 제가 생각하더래도 큰 사업입니다. 그래서 군산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역량, 그리고 자산 이런 것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추진단을 운영하는 과정에서도 저희 행정은 거의 지원만 하고 전부 실무 추진단들이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내일 시장님 인터뷰를 거쳐서 모레 실사까지 이렇게 절차가, 아니 오늘 인터뷰하고 내일 실사가 남아있는데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김중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우리 배 위원님 질의한 거에 좀 보충적인 것이 되면서 포괄적으로 좀 질의하겠습니다.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서 여러 가지 심혈을 기울이고 계시는데 제가 한 가지 문화예술재단을 조례를 우리 서동완 위원님이 제정하셨거든요. 그래서 문화예술재단 같은 것은 지금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시는가 아니면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 우리 과장님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저희들도 몇 년 전부터 그 계획을 하고 있어서 시민들 의견도 한번 듣는 자리도 가졌었고 마침 또 서동완 위원님께서 조례까지 이렇게 만들어 주셔서 지금 본격적인 절차를 내년부터 지금 밟을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라북도개발원 쪽에 내년에 용역을 줘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과장님, 마이크를 바짝 대고 말씀 좀 해주시죠.
김중신 위원
다 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김중신 위원
예, 하여튼 그거는 좀 연구하셔갖고 앞으로 왜냐면 문화도시 되고 나서 해도 되지마는 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부수적인 조건들이 많이 있어야지마는 문화예술재단을 좀 설립하셔서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삶이 아름다워지고 서정적으로, 정서적으로 풍요로워질 수 있는 군산시가 될라면은 지금 하는 것도 잘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더 업그레이드시켜서 왜냐면 전문가들이 좀 참여를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우리 공무원들께서 열심히 노력은 하고 계시는데 한계가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술, 문화는 전문가한테 돌려주는 그런 방향으로 나가시면은 군산 문화예술이 더 융성해지고 더 좋은 도시, 문화도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또 한 가지는 제가 작년에도 5분발언 했는데 스페인에 빌바오시에 구겐하임 미술관이라고 있습니다. 아주 정말로 인터넷 들어가보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근데 이 미술관 하나가 그 스페인의 구겐하임시도 공업도시였고 자동차나 철강도시였는데 무너져서 아주 그냥 피폐해진 상태에 빠졌는데 구겐하임 이 미술관이 살렸습니다. 그래서 이게 연 보통 고용 창출도 많이 되고 연수입이 순수수입만 1,400억 정도 이렇게 지금 얻고 있거든요.
그래서 군산도 오래 전부터 의원님들도 얘기를 하고 계셨던 거를 알고 있지마는 미술관을 군산 미술관을 준비를 해야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게 뭐 그렇게 구겐하임 미술관처럼 그렇게 거대하고 그런 미술관은 아직은 안 되더라도 그 명분 있는 군산시민이 항상 미술 관람할 수 있는 그런 미술관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음악은 그때 들을 때, 들을 때 이게 듣고 나서 없어집니다. 그러나 미술은 그냥 살아있거든요, 남아있고. 항상 전시할 수 있고 관람할 수 있기 때문에 차이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도 의원 되고 나서 정말로 이게 필요하다.
우리나라에 지금 엄청나게 많은 미술관이 있어요. 군산도 뭐 미술관이, 지금 소규모 미술관이 몇 개 있는데 그런 미술관보다 좀 명분 있고 군산시민의 정서를 함양시킬 수 있는 그런 미술관이 꼭 필요하다고 해서 5분발언 했거든요. 지금 시장님도 관심도 갖고 있었고 국회의원님도 관심도 갖고 있었습니다. 있고, 지금도. 우리 과장님 지금 생각은 어떠신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지금 미술관은 저희 관내에 사립미술관만 지금 2개가 있거든요. 예깊하고 이당하고 2개 있는데 사실 활용도는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립미술관이다 보니까.
근데 공립미술관이 필요한 상황이고 지금 위원님께서 질문해주신 부분도 이제 그 부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물론 인제 근대마을, 아니 원도심 쪽에 도시재생과 쪽에서 아트센터도 지금 구축할 계획을 갖고 있고 그런데 제가 개인적으로 시장님한테 보고를 한번 드린 적이 있습니다.
선유도가 지금 망주봉이, 지금 망주봉을 올라갈 수 있는 해넘이를 볼 수 있는 그런 시설만 할 게 아니고 요즘은 도시보다는 어떤 도서, 일본도 그렇고 지금 외국의 사례를 보면 그쪽을 관광객이 가다보면 그냥 눈으로 볼 수 있는 거, 뭐 또 즐길 수 있는 뭐 자전거 타고 오토바이 타고 이런 것만 있는데 문화적인 요소들이 그쪽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애요. 외부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오시는데.
그래서 내부개발계획을 수립하는데 그쪽을 한번 우리 땅도 인제 저희들이 지금 예산으로 다 매입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땅이 매입이 되면 망주봉 그니까 동쪽과 서쪽을 사이에 어차피 편의시설이 그 주차장이랑 사무관리동이랑 이런 것들이 들어서게 되는데 망주봉의 시야를 가리지 않는 지하, 반지하 형태의 미술관, 전시관 형태로 그것을 한번 보고를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인제 저희들도 종합정비계획에 담기는 했거든요. 근데 그게 인제 문화재청에서 또 문화재전문가들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줄지 이런 것들은 한 11월 정도 가봐야 알 것 같습니다.
김중신 위원
다 끝났어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김중신 위원
그러면 다른 위원님들 하시고 좀 있다 내가 마지막으로 또 한번 할게요.
위원장 김경식
송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문화예술과는 군산의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산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자산을 이용해서 그것을 꽃피우는 과라고 생각하는데 국장님께 제가 잠깐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이하 우리 군산의 문화가 남아있는 여러 가지 형태의 곳들에서 지금까지 이루어져 온 여러 가지 사업들이 컨트롤타워가 정확하지 않다라는 느낌을 평소에 많이 받았습니다.
실례로 한 사업지 내에 많게는 5개과가 자기네 사업을 그 안에다 넣어요. 그러다 보면 중구난방이 되어버리는 거 같애요. 이게 협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많은 것들을 사업을 완수하고자 갖다 넣다보니까 아름다움을 형상화하기보다는 너무나 이상한 것으로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국장님은 어차피 이 전체 지금 컨트롤타워를 하실 수 있잖아요. 그니까 어떤 사업을 할 때는 꼭 다른 부서와의 협업이 이루어져서 그곳에 꼭 해야 되는가 안 해야 되는가를 꼭 짚고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예, 그래서 인자 금년도에 지금 저희 문화관광국이 신설이 됐거든요. 그래서 그 문화관광국 안에 문화, 관광, 체육 이렇게 여러 가지, 도시재생 다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전에 인자 국이 다르다보니까 좀 중구난방 식으로 이렇게 좀 한 적도 있고 또 하나의 공간에 여러 부서에서 이렇게 하다보니까 좀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이 좀 변질이 되는 그런 경우도 많이 있었다고 저희도 생각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인자 금년도부터는 모든 행사나 그런 거 할 때는 저희 각 부서별로 협의를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위원님 지적해 주신대로 좀 더 세밀하게 검토해서 그렇게 추진이 안 되도록 저희가 총괄적으로 지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그리고 과장님, 서동완 위원께서 조례를 만들어주신 문화예술재단 이거 그전에 하려다가 지금 못하고 캔슬됐다가 지금 다시 시작을 해보시려고 하는 거잖아요.
근데 저도 이거 관심이 많습니다. 이유는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적인 자기의 이익보다는 문화예술을 군산에다가 뿌리내리는데 역할을 해주셔야 될 분들이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제가 지금 추진협의회 TF팀이 현재 구성이 됐는데 그 추진협의회에 계신 분들이 혹시 문화재단과 연결이 될까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문화도시추진협의회 위원님들이요?
송미숙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문화도시가 지정이 돼도, 물론 어려운 사업입니다마는 문화도시가 지정이 돼도 딱히 군산이 가지고 있는 것들 굳이 손 꼽는다면 근대문화유산이 가장 크잖아요.
근데 언제까지나 그것만 가지고 해 나갈 수는 없는 상황이고 그래서 저는 문화도시가 만약에 법적 지정이 된다면 문화도시하고 문화재단 거기에 말랭이마을까지 함께 가서 말랭이마을에도 예술인들 참여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군산을 와서 예술인들이 예술적 영감을 많이 얻는다, 그래서 군산에 머무르고 싶다, 자리만 아니, 할 일만 준다면 본인들이 집을 구해서 군산에 와서 예술활동을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송미숙 위원
지금도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런 것들을 다 엮는 게 오히려 시너지효과가 있지 않겠냐. 문화재단이 만들어진다고 해서 재단이 할 일이 그렇게,
송미숙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폭넓지 않을 거 같아서,
송미숙 위원
예, 과장님 말씀은 충분히 이해를 하겠는데 진짜로 문화를 아시는 분들, 지금 TV 드라마 음악하시는 분도 군산에 내려와 계신 거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송미숙 위원
그분도 진짜 적정한 장소만 있으면 그분 하나를 보기 위해서 TV 제작 프로그램 관계자들이 굉장히 많이 오더라고요. 그니까 그분들도 적당한 장소가 필요하면 그분들도 정말 그 부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런 사람들을 이용해서 문화재단도 좀 활성화가 잘 됐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어제 말랭이마을을 다시 한번 돌아봤어요. 혹시 무엇이 어떻게 좀 변해가고 있는가 볼려고요. 근데 아직은 변하지 않았더라고요. 과장님이 2021년도에는 그곳을 어떻게 하실 건가 한번 궁금해서.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현재 내부 지금 전시조성사업이 남아있는 건데요. 항상 그 마을 얘기가 나오면 제가 좀 기가 죽습니다마는 내부전시사업이 지금 사업자가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데 조금 더딥니다,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뭐 회사의 재정문제도 그런 거 같고.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아직은 확정을 지어서 말씀드릴 단계는 아닌 것 같은데 저희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물론 전시 쪽이 또 조경, 조명 이런 쪽하고도 다 연계가 돼있거든요. 그래서 좀 지지부진한 상태인데 저희들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그런 단계가 지금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법적인 문제 이런 것까지 저희들 검토는 하고 있는데요. 최대한 사업자 측에서는 자기들이 할 수 있다, 걱정 말라, 뭐 이렇게들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두 차례 경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원래 계획이 있기 때문에 아직은 원래 계획대로 계획을 다 설명해드릴 수는 없고 하여튼 최대한 원래 계획에 가깝게 저희들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제가 어제 가서 보고 느낀 점을 잠깐 말씀드리자면 인제 물론 과장님이 그동안에 많이 행정복지 우리 위원님들한테 야단 맞으셨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은 말씀드리지 않겠고 지금 현재 남아있는 것이라도 절대 좀 보존을 해주셨으면 좋겠고 지금 진행된 상황대로라도 뭔가 사업이 좀 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제가, 46페이지. 이것은 처음에 2012년도에 조성될 때는 저도 이곳을 임대를 해서 외부손님이 오시면 거기 가서 같이 숙박도 해보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우리 군산시는 임대사업자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금액을 많이 썼다라는 이유로 입찰자가 그쪽으로 정해지면 서비스가 나빠지겠죠. 서비스가 나쁘다는 평이 많이 돌고 있어요.
그래서 인제 협약서가 이루어지겠죠. 입찰 끝나면 그 협약서 조항에 좀 꼼꼼히 하셔서 외지에서 오는 분들이 그래도 우리가 숙소하면 이곳을 먼저 선호를 했었던 그때의 그 추억을 좀 가져갔으면 좋겠어요.
내가 어떠한 민원은 말하지 않겠어요. 그런데 가격을 많이 군산시에 내다보니까 그걸 맞추려고 아마도 서비스가 부족하지 않는가라는 염려를 많이 했습니다. 그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지금 이 자리에도 이제 팀이 생겨가지고 근대마을운영팀이 거기까지 담당을 하는데요. 저희들도 인제 계약법을 저희들이 바꿀 수 없기 때문에 항상 농담으로만 푸념으로만 얘기를 하는데 이게 우리가 수익사업을 하려고 거기에 조성한 거 아니지 않느냐, 근데 왜 최고 금액을 써내는 업소가 선정이 되느냐.
우리는 어떤 관광객들이 우리 군산을 방문했을 때 근대문화유산을 체험하고 그런 장소로 사용하려고 조성한 건데 그래서 입찰 방법이 그것은 잘못됐다. 우리가 최대한 유지보수, 인건비 정도만 줄 수 있으면 되는데 그동안 고우당 그니까 숙소 여미랑이죠. 거기하고 뭐 커피점 그 정도는 그런대로 그동안 해왔었는데 거기다 대고 코로나 때문에 숙소가 인기가 없죠. 관광객도 줄어들었죠.
또 커피점은 그 이후에 주변에 커피숍이 우후죽순처럼 많이 생겼기 때문에 현재 별로 수지가 맞지 않는다고 그래요. 그래서 이것을 뭔가 방법을 개선해야 된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회계과하고도 많이 상의도 해보고 그랬는데 특별한 방법을 아직은 찾지를 못했습니다.
송미숙 위원
찾으셔야 될 것 같애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근데 인제 저희들도, 근데 이게 쉽지는 않더라고요.
송미숙 위원
하여튼 노력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계약법대로,
송미숙 위원
계약 법이라도 바꿔서 하셔야 될 거 같애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송미숙 위원
거기 사람 소개할 수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렇습니다. 저도 내용은 잘 알고 있고,
송미숙 위원
그죠? 사람 거기 못 넣어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방법이 좀 모순이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우리 군산 대표적인 숙박시설이 아닙니다, 지금은. 그거 참고하시고요. 마지막 한 가지만, 45페이지 그 화석산지, 화석. 그니까 저쪽에 화석. 근데 저는 이거 예전부터 14년부터 압니다. 아는데 이게 지금 사업이 굉장히 지지부진한 거 같애요.
근데 지금 도시재생과 사업 중에 장전해이지구 그 마지막 년도가 아마 금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이. 그런데 화석 하면은 이것도 옛 거 아닙니까? 그러면 도시재생사업하고 좀 협업하면 안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거기는 너무 거리가 많이 떨어져가지고,
송미숙 위원
사업지구하고 거리가 멀어서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재생사업지구로는 아무래도 좀 힘들 것 같습니다.
송미숙 위원
여기가 장전마을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장전해이 그쪽입니다.
송미숙 위원
그쪽이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송미숙 위원
근데 그 사업지하고 떨어졌다라는 이유로 못해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니까 이 사업이 지지부진한 건 아니고요. 일단은 보호각은 전부 다 완성이 되었어요. 근데 그 보호각 주변에 편의시설, 그러니까 주차장, 뭐 여러 가지 시설들을 해야 되는데 지난 추경에 의원님들께서 토지매입비 해주셔가지고 전시관, 공립전시관 그 절차가 지금 진행 중인데요. 1차, 2차까지 다 통과가 됐고 30날 마지막으로 국립박물관 가서 저희들이 마지막 보고를 하게 되면 선정이 되면 국비를 지원을 받습니다.
그래서 1차, 2차는 다 통과됐고 3차만 최종적으로 남겨놓고 있기 때문에 이게 통과가 되면 국비가 투입이 되거든요. 그때 그 부대시설을 다 할 수가 있고. 그니까 지금은 보호각만 있는 상태고 주변에 자연사박물관처럼 이게 들어서는데 그게 인자 마무리단계에 와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러면은 과장님께서는 이제 자신하시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가서 30일날 최종 잘 설명드리고요. 이것까지 선정이 돼서 국비 확보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자, 하여튼 군산은 관광객이 오고 있기는 합니다, 지금. 오고 있는데 관광인프라가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 의원들도 열심히 그것을 찾아볼려고 최치원 유적지 발굴용역도 지금 한 거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송미숙 위원
고군산진 복원도 지금 해볼려고 저희가 지표조사 들어간 것도 알죠? 그것은 관광인프라를 좀 많이 찾아서 관광객들로 하여금 실망가지 않는 군산을 만들어 보려고 지금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니까 과장님도 어려우시겠지만 저희들하고 함께, 저희들하고 그냥 함께 하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송미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이상으로 오전회의를 마치고,
설경민 위원
보충, 화석산지 얘기 보충,
위원장 김경식
예, 설경민 위원님.
설경민 위원
과장님, 그 화석산지 보호각이 지금 설치가 완료됐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설경민 위원
지금 그러면 일반인들이 출입이 가능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거기에 인제,
설경민 위원
어제 일이 있어서 거기를 보고 왔는데,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니까 우선 그게 인제 풍화작용으로 계속 익룡이나 공룡발자국이 계속 없어지니까 우선은 없어지지 않게 지금 보호각만 세운 거고요.
설경민 위원
보호각을 세웠는데 일반인들은 지금 거기를 볼 수 있냐는 얘기예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볼 수는 있는데 사실은 이 상황에서는 별로 이렇게 효과는 없죠. 발자국만 보는 것이기 때문에.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어저께 제가 거기를 한참 가서 좀 봤는데 지금 자연사박물관 뭐 얘기하시고 지금 진행 중이라고 하시지만 이 사업이 진행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지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그럼 주변 정비할 수 있는 건 좀 하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거기에 전혀 일반인들이 접근하기가 사실은 그렇게 눈에 띄지도 않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위원님, 저희들이,
설경민 위원
내용적으로 봤을 때도 그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지금 다 매입을 하고 있으니까요. 저희 땅이 되면 그렇게 다 할 겁니다.
설경민 위원
입구라도 그 입구 쪽에 있는 주차장이라도 좀 정비, 거기도 아직 정비가 안 됐더라고요, 보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지금 화장실만 조그만하게 있고 다른 건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어차피 시간이 좀 소요되니까 해주시고, 그러면 이게 지금 그 위치는 지금 현재 사전평가는 다 끝난 상태고 현장심사 PT 이런 게 남았단 얘긴가요? 공립박물관,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현장 저기까지 다 끝났고요. 현장 인터뷰까지 설명까지 다 끝났고요. 최종적으로 인제 문화재위원들이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저희 것을 심사를 최종적으로 한대요. 30일날 날짜가 지금 어제 잡혔거든요.
설경민 위원
그러면 이게 결정이 되면 국비 비율은 어느 정도 되나요? 40%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지금 이게 50% 정도 되는데요. 처음에 보호각 할 때는 70% 정도가 됐었거든요. 근데 그 이후의 시설들은 지방비가 많이 들어가야 된다 그래가지고 한 50% 정도 밖에 안 됩니다.
설경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자료요청만 하겠습니다. 40페이지 보면은 일반업무 중에서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사업 해서 선정된 거 지원사업 한 거에 대해서 사업내용 주시고요.
지역 문화예술 거점공간 시민예술촌 운영 현황 최근에 3년 거 실적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오후 회의는 2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문화재 야행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릴게요. 야행이 지금 6회째 하죠. 근데 총 예산이 보니까 33억 2,700만 원 좀 들었는데 우리가 뭐 문화재청에서 문화재 야행이 전국 1, 2위도 2년 연속 했고 군산시 문화행사로서 자랑 할 만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긍지를 가지고 지금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지금 이게 거기가 용역회사로 이렇게 줘서 거기서 행사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김중신 위원
이거를 행사 주최 측이 어떻게 용역을 받아갖고 하는 거예요? 어떻게 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저희들이 대행사를 선정을 해서요. 대행사가 하는 부분이 있고 홍보랄지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직접 하는 게 있고 그렇습니다. 한 7대3 정도로, 대행사가 70% 정도 합니다.
김중신 위원
지금 보면 참가자가 한 2만 명 정도 된다 하고 근데 인자 제가 좀 생각할 때 군산에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있죠. 거기가 지금 165개 단체고 회원수가 2,875명이나 되는데 이 단체를 좀 활용해서 꼭 그 대행사만 하지 말고 대행사도 꼭 큰 프로젝트 있으면 몇 개 이렇게 하라 하고 사업 시행이라든지 공연이라든지 이런 것도 여러 가지 시민이 동참할 수 있는 야행이 됐으면은, 제가 좀 야행을 참가하면서 몇 번 느끼는 것인데 우리 시장님이나 이렇게 좀 의장님이나 우리 의원님들 참가해서 쭉 한번 훑어보고 끝나고, 훑어보고 끝나면서 느낄 때 아주 행사는 참 야행이라는 그 제목이라든지 모든 사업성이라든지 모든 건 참 칭찬 충분히 드릴 만한 사업이라고 저도 생각하거든요.
근데 내용면에서 그냥 관례적으로 똑같이 이렇게 거의가 뭐 별 차이 없는 거 같애요, 느낌이. 그러니까 그거를 시민이 아까 얘기한 대로 회원수가 약 한 3천명 정도 되는 그 회원의 시민이 동참할 수 있는 그런 야행이 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평소에도 저희들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많이 참여율을 많이 높일려고 하고 있고요. 앞으로 더 높여가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예, 하여튼 모든 행사가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가 인자 관광을, 왜냐면 이게 3일 하는 행사기 때문에 관광에 대해서 뭐 군산시 이미지는 많이 줄 수 있죠, 대외적으로.
줄 수 있는데 많은 이렇게 관광객 유치해갖고 군산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이렇게 보기에는 역할은 하고 그만한 영향을 줄 수 있지마는 좀 약한 거 같애요.
그래서 이거를 시민과 동참해서 시민의 축제가 되면서 관광객도 유치하면서 함께 어떤 군산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됐으면 하는 생각을 평소에 이렇게 갖고 있다가 제가 오늘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그걸 조금 더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시고, 또 그 다음에 생활문화예술 제가 이 말씀드리는 거는 아까도 체육과한테도 그런 말씀했지만 모든 것이 시민이 동참하는 행사, 시민이 많이 동참하고 시민이 좀 뭐랄까?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고 그런 행사를 좀 해달라 이렇게 부탁한 것처럼 생활문화동호회의 활성화사업에 대해서 지금 여기 페이지로는 59쪽이거든요. 지금 예산이 1억 8,400만 원 예산을 하고 도비하고 시비 이렇게 해서 매칭해서 하는데 지금 제가 보면 문화예술과 예산이 251억 원이더만요.
251억인데 생활문화동호회 군산시민이 주체가 될 수 있는 이 문화의 주체들에게 1억 8,400 정도의 예산이 너무나 적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해요. 조금 더, 왜냐면 더 활성화시킬라면 인자 예산이 좀 더 들어가야니까.
그래서 뭐 축제뿐만 아니라 이분들이 뭐 버스킹도 하고 자기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여기저기서 그럼 군산이 언제든지 활기차고 문화예술이 항상 보여줄 수 있는 그런 하나의 단체지 않냐.
그래서 좀 여기에 예산을 좀 더, 좀 더 높여주시고 이걸 좀 활용을 많이 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그런 대책을 좀 세웠으면 좋겄는데 우리 과장님 한번, 오래 경험하셨은게 이제 아실 거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올해도 전라북도대회를 14개 시군에 생문동이 다 있거든요. 전라북도대회를 우리 군산에서 하는 걸로 하고 예산까지 다 지원을 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취소되는 바람에 그랬습니다. 내년에도 말씀하신대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좀 있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김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과장님, 아까 그 문화예술재단에 대해서 제가 조금 물어볼려고 그러거든요. 우리나라에서 문화예술재단이 가장 잘된 곳이 어디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글쎄요, 그게 문화관광을 함께하는 재단이 있고 문화재단이 있고 인제 각자 지자체별로 약간씩은 좀 다른데요. 저희들도 잘되는 데 몇 군데를 알아봤어요. 저희들 업무추진 하는데 참고할려고.
근데 인제 구성원 문제가 있고 예산문제가 있고 크게 두 가지가 문제가 되더라고요. 범위를 어디까지 문화재단 안에 포함시키느냐 하고 그 문화재단의 예산, 예산을 150억, 200억까지 이렇게 확보를 해서 운영하는 데가 있고 매년 내년에 필요한 예산을 올해 세워서 내년사업을 하고 또 세우고 이렇게 하는 두 가지 방법으로 운영하는 지자체가 있고 그러는데요.
그런 장단점을 저희들은 전부 다 파악을 해서 좋은 방향으로 그렇게 내년에 용역에 담을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그럼 과장님 제가 정확히 몰라서 그러는데 지금 우리 군산시가 생각하는 거는 문화예술재단인지 아니면 관광, 문화관광재단인지,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전라북도가 문화관광을 함께 지금 해 오고 있는데 서로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서 문제점으로 이렇게 자꾸 문제가 생기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저희들은 문화재단으로 서동완 위원님께서도 조례 제정하실 때 그렇게 하셨는데 문화재단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용역을 해 봐서 함께하는 것이 더 좋다고 결론이 나오면 방향을 또 선회도 해야겠지만 우선은 문화재단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예, 과장님은 사실 문화관광, 문화예술재단, 모두가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감성과 함께하는 그런 사업이죠. 그래서 정말 소중한 사업이라고 생각하고요.
또한 우리가 문화예술관광재단을 만들든 그냥 문화관광재단을 만들든 물 먹는 하마가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또한 우리 일반 그냥 예술을 좀 내가 좋아하고 또 어떤 조금 일방적인 생각을 가지고 하는 그런 재단보다는 정말 전국적으로 좀 그 분야에 팩트 정도는 잡을 수 있는 그런 능력자로서 많은 심사숙고를 해서 우리 문화예술재단이 돼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인제 우리 군산시가 문화예술재단을 만든다고 해서 뭐 우리나라 어디가 잘 돼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우리 군산 실정에 맞게 잘 할 수 있을 건지 제 나름대로 의원으로서 많이 고민도 해 왔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직 아마추어고 제가 부족한 게 있어서 어떤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만 진짜 문화예술재단만큼은 우리 군산시가 뒤지지 않고 또 설립해 놓고 실망하지 않는 그런 재단으로 과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예,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문화재단 관련돼서는 그때도 말씀드린 것처럼 당장에 문화재단이 다른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로 하면 위탁금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운영비가. 그래서 제가 그때 예를 드렸던 것처럼 우리 교육발전진흥재단도 있죠. 그렇지만 특별히 운영비가 안 들어가요.
왜 그냐면은 우리 교육지원과에서 거기 관련된 운영을 하고 그리고 이사회, 그리고 실무협의회에서 사업들이 올라오는 것들을 심의를 해서 하기 때문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우리도 시작은 그렇게 하자, 시작은. 그래서 의회하고 충분히 얘기해서 그렇게 하고, 왜 그렇게 하냐면은 지금 문화재단을 만들었을 때에 문제는 누가 이것을 여기에 그 뭡니까? 사무국장을 하고 이사를 하고 직원으로 들어갈 거냐 이게 굉장히 첨예해요, 이게. 그러기 때문에 일단 그렇게 운영을 해 보고 그 다음에 전문가들한테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늦지가 않다. 제가 그래서 분명히 그때 말씀을 드렸던 거고요.
그런 부분들은 의원님들이 아직 이해를 좀 못하셨으면은 그것은 다음에 사업 구상을 할 때에 여러 가지 사례들이 있잖아요. 문화관광진흥재단도 있고 뭐 문화재단도 있고 여러 가지 있으니까 우리 시는 그럼 어떤 형태로 가는 것이 이상적인지를 한번 같이 논의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40쪽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 문화예술진흥기금이 현재 얼마 있죠? 16억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지금 16억 4천에서 올해 행사 진행된 게 있어가지고 한 15억 5천 정도 됩니다.
서동완 위원
그 정도 있죠. 근데 인제 작년 같은 경우는 저희가 5천만 원 들여서 사업을 했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지금 이제 특별창작비 활동을 지금 5천만 원을 지금 세우셨잖아요. 이게 지금 저기 나운3동 그쪽으로 가는 건가요? 세경아파트, 아닌가?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거는 별도 정부 추경사업이고요. 이만큼 문화예술진흥기금을 더 활용을 하는 차원에서 공약사업도 있고 또 의원님들께서도 그 부분을 많이 요구를 하셨고 그래서 확대를 한 겁니다. 신인예술가하고,
서동완 위원
아,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지역예술가,
서동완 위원
예, 지금 1억 사업을, 지금 1억 사업을 추진을 했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여기에 대해서 사업에 대한 그 결과서가 다 나왔나요, 지금?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지금 일부는 했고 일부는 공모에서 선정이 돼 가지고 인제 지금 추진할 계획이고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그러면은 이 사업 된 것은 된 것대로 지금 추진계획들은 추진계획대로 자료를 좀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고, 그리고 39쪽에 전에 업무보고 때도 제가 한번 그 얘기를 했는데 생문동 같은 경우가 우리가 지금 8개 사업을 해요. 근데 이게 지금 우리 예총하고 지금 똑같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동호회 성격이 좀 생문동이 좀 더 짙고 범위가 넓고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제가 그래서 말씀을 드릴라고 하는 거예요. 처음에 8개, 예총도 8개고 여기도 8개 해서 8개 구분이 안 가서 이걸 어떻게 차별화시킬 거냐 했는데 현재로는 그렇게 큰 차별화가 안 된 거 같애요.
자, 다른 예를 한번 들어볼게요. 익산 같은 경우도 생문동이 있잖아요. 우리 다 있으니까, 14개 시군에 다 있으니까. 익산 같은 경우는 8개가 안 돼요, 8개가 안 돼. 7개인가 6개 밖에 안 돼.
그리고 여기 우리 들어가 있는 음악 뭐 이런 거 다 있죠? 근데 우리가 없는 것이 뭐가 있냐면 미디어가 있어, 미디어가. 생문동이니까. 이것은 예총이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익산에요?
서동완 위원
익산에, 미디어가 있어. 그래갖고 뭐 그 미디어 관련된 그것도 운영을 해요. 그리고 또 하나 있는 게 뭐냐면 기타라 해 가지고 모든 것들이 포함이 돼. 심지어는 뭐가 있냐면은 생태 관련된 것도 들어가 있어, 생태.
제가 저번 주에도 어디 과에서인가 얘기할 때 그 얘기를 했어요. 아, 찾아가는 문화카페인가 그거 그것도 마찬가지예요. 우리는 문화예술로만 국한하니까 우리가 딱 떠오르는 것 그것만 해.
근데 요즘에 보면은 뭐 생태도 있고 뭐 환경도 있고 많이 있잖아요. 근데 익산이랑은 이런 프로그램 생문동에서 그것도 열어놔요. 그래서 생태를 하시겠다는 분들이 모여서 회를 조직하고 생태 관련을 해.
제가 저번 주에도 얘기했지마는 예를 들어서 하제 뭐 600년 된 팽나무가 있다고 하잖아요, 언론에도 몇 번 나왔으니까. 동호회원들이 그 관련돼서 하는 거예요. 이걸 어떻게 지킬 건지 교육도 하고.
근데 우리는 지금 딱 보면은 예총에서 하는 것을 그대로 해요. 그래서 이게 중복성도 있고 물론 거긴 전문가, 여긴 아마추어니까 좀 차이는 있겠죠.
근데 내용적으로 보면은 폭을 굉장히 좀 좁게 만들어놨다. 더 넓게 갈 수가 있는데.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어쨌든 우리가 지금 생문동을 통해서 이런 사업들을 작년에도 했고, 작년에도 했죠? 생문동 사업.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생문동사업이 언제부터 했죠? 몇 년 됐나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이게 지금 몇 년 됐습니다.
서동완 위원
몇 년 됐죠? 도지사 사업으로 해서 한 걸로 알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근데 지금 이것이 우리는 업그레이드가 돼야 되는데 예총이라든지 이런 거하고 좀 겹치는 부분도 있고 또 우리 시는 다른 지자체하고 다르게 배달강좌라든지 동네문화카페라든지 사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또 유사한 부분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차별화를 어떻게 할 건지를 고민을 해서 내년 사업을 계획을 좀 세우실 때에 다른 지역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한번 해서 저희도 그걸 좀 반영했으면 좋겠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자료를 좀 주세요. 올해 같은 경우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운영을 못했을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많이 못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 1억 8천에 대한 사업, 그러니까 진행된 건 진행된 대로, 진행 못해서 반납된 것은 반납된 대로 해서, 그리고 앞으로 진행할 것은 진행할 거 계획 해서 1억 8천, 1억 8천 맞죠? 1억 8천에 대한 그 내역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정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숙 위원
34페이지요.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지원에 주요내용을 보면 60여개의 문화예술공연 행사, 문화행사를 했다고 했어요. 추진사항을 보면 뭐 길거리공연이나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을 하셨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셨는지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저희들이 인자 이 행사도 여기에는 예산이 공모사업까지 다 함께 들어가 있고만요. 근데 여기에도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하는 사업도 여기에 지금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근데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하는 사업 중에 또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중에 일부가 굉장히 포괄적인 건데요. 예총에서 하는 것도 있고 문화원에서 하는 것도 있고 생문동에서 하는 것도 있고 또 개별단체들이 예술단체들이 인제 공모사업을 신청을 해서 선정이 되면 단체 개별적으로 하는 사업들이 다 지금 포괄적으로 기재가 되어 있는데요.
이중에서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11개 사업에 한 4억 4천 정도 행사를 못했어요. 그래서 따로 위원님들께 설명을 드리고 내년에는 문화예술분야 쪽이 어려우니까 내년에는 예술진흥기금을 좀 확대해서라도 내년부터는 좀 올해 못한 것까지 포함해서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위원님들께 설명을 한번 종합해서 한번 드리겠습니다.
정지숙 위원
그래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공연과 예술행사를 하시느라고 고생을 하셨고요. 2021년 내실 있고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 좀 해주시기 바라겠고요.
자료로 요청 하나 할게요. 20년 사업 아까 사업하신 그 자료를 주시고요. 21년 추진계획 세부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알겠습니다.
정지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배형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아까 오전회의에서 잠깐 말씀 나눈 것 같은데요. 산북동 화석산지 문제인데 거기다가 건물 짓고 주차장 만들고 간단하게 하고 뭐 이런 방식으로 거기를 정비하는 거보다 우리 군산뿐만 아니라 전국에 나아가서 세계적으로 이 생태교육의 장이 되도록 했으면 좋겠다 그런 취지로 말씀드리는 건데요.
그렇게 할려면 첫 번째로 이 일을 추진하는 우리 공직자들이 공부를 많이 하셔야 됩니다. 인류 우리 지구의 탄생을 약 46억 세로 봐요. 많이 늙은 별이에요, 이게.
그리고 지금 세계적으로 보면 많은 자연다큐 자료도 많이 나와 있기도 하고 또 기후 위기에 관한 자료, 또 생태랄지 뭐 그냥 우리 쉬운 예로 KBS방송국에서 그 동물의왕국 이런 거 있잖아요.
그런 것 중에서 우리가 지금 세대와 다음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을 해서 정말 쓰레기를 버리면 안 되고 함부로 개발하면 안 되고 왜 자연을 보호하고 나무를 심어야 되는지, 또 최근의 예로 비가 많이 내렸는데 가장 많이 발견된 쓰레기가 뭔지 아세요? 큰 틀은 사람들이 버린 거지만 가장 많은 개수로 치면 담배꽁초랍니다. 스티로폼이랄지 이런 것들이거든요.
그런 것처럼 우리가 그냥 단순히 화석을 보고 이게 백악기 때 뭐 이런 거 그런 죽은 교육이 아니라 우리가 영원히 지구상에서 살아야 할 땅이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품질 좋은 생태교육의 장이 되도록 그렇게 하는 게 맞고 그것이 단기적인 계획이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해야 돼요.
가까운 데에 주차장 만들어서 차 받쳐놓고 휙 둘러보고 가고 그게 아니라 정말 소중하다면 십리길도 걸어서 와서 보고 갈 수 있게 그렇게 해야 맞죠. 좀 그런 패러다임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곳이.
그렇게 해서 진짜 살아있는 거, 어린 아이들이 왜 쓰레기를 집에 가서 버려야 되는지 쓰레기가 안 버려지도록 하는 것은 뭔지에 대한 매우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하게 어릴 때부터 가르치는 게 필요하고 그 곳이 바로 그런 장이 됐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런 방식으로 사업의 포커스를 맞추는 게 좋겠다고 본 위원이 권면하고자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잘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뭐 말랭이마을은 많이 얘기했으니까요, 짧게 할게요. 지금 예술인 레지던스 9개 있잖아요. 이거 어떻게 다 모집이 됐나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저희 부서 나름대로는 전부 다 복안은 있습니다마는 지금 전시 공사가 끝나야 지금 들어갈 수 있거든요. 그래서 내부적으로 저희들은 방침은 어느 정도 다 정해놨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그럼 지금 언제 다 끝나고 언제부터 운영이 가능한가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운영은 아무래도 내년 봄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서동완 위원
내년까지 넘어가요? 원래 계획은 올해 하반기부터 한다고 했는데, 그리고 지금 소리박물관 그거는 어떻게 다 돼 가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거는 지금 지난 번에 설경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너무 오래된 걸 외국 걸로 안 하고 일부는 저희들이 견적을 다 바꿨습니다. 그래서 요구를 다 해놨는데 지금 제품이랑 다 결정이 됐거든요.
근데 지금 그걸 갖다 놓을 데가 없어가지고 지금 건물 리모델링공사를 지금 하고 있거든요. 건축하고 통신하고 전기하고 지금 발주를 해서 그게 끝나면 바로 가져올 겁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러면은 이번 업무보고 때라도 일반업무에라도 그 내용을 좀 보고를 해주셔야 되는데 그게 지금 리모델링하고 설치비가 해서 지금 2억 짜리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합쳐서 2억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합쳐서 2억이잖아요. 그러면 그 내용들을 한번 보고를 해 주시고 또 의회에서 예산 심의 받으실 때 내용하고 변경이 됐으면은 당연히 보고를 해 주셔야지. 근데 그 내용이 없어서 어쨌든 올해는 좀 운영이 어렵고 내년,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박물관은 당장 11월달이라도 시작이 되고요, 공사 끝나는 대로. 그리고 근대 아까 말씀하신 예술인들 그 공간 그런 경우는 공사가 올 겨울까지는 해야 될 거 같아서 아무래도 개관은 내년 봄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의회하고 집행부는 제가 기회가 되면 5분발언 때든 아니면 뭐 업무보고 때든 기회가 될 때마다 그 얘기를 했는데 이것은 뭐 집행부가 사업을 하는 것들 뭐 의원들이 막 못하게 붙잡고 의원들이 또 요구하는 걸 집행부가 무조건 받아들이지 않고 이 개념이 아니라 생각은 서로 다를 수 있지마는 여기에 조력하고 더 발전된 군산을 만들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말랭이마을 사업을 보더라도 의회의 의견들이 있었는데 어쨌든 집행부에서는 끌고 갔어요. 그리고 현재까지 왔단 말이에요. 근데 인제 염려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죠.
그러면은 이미 이 사업을 막을 수는 없죠. 이미 예산 다 투입해서 한 거니까. 그렇다면 인제는 의회에서도 여기에 대해서 이 사업을 왜 했냐, 어쨌냐 이것은 인제 아무 소용없는 이야기고 중요한 것은 어떻게 앞으로 잘 운영할 거냐, 이 숙제가 서로 공통의 인제 목표가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기 때문에 서로 소통을 좀 잘 하시고 어떻게 잘 운영할 건지, 그리고 인제 우리 국장님, 지금 속기사에 가려져서 잘 안 보이시는데 어쨌든 우리 국장님하고 과장님 인제 공직생활 올 연말로 인제 마무리를 하시잖아요.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예.
서동완 위원
그러시면은 제가 인제 많이 퇴직하신 공무원들을 봤어요. 봤는데 어쩌다 한번씩 우연찮게 만나시면은 이런 얘기 저런 얘기하다가 보면은 그분이 계실 때 어떤 한 것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면 잘된 것들은 굉장히 이분들이 뿌듯해하고 자랑스러워하시더라고. 근데 안 된 것들은 누가 그 얘기 꺼낼까봐 말을 못해요, 이게.
그래서 저는 어쨌든 우리 국장님하고 과장님께서 퇴직하셔도 군산을 떠나지 않고 사실 거니까 나중에 말랭이마을이 됐든 아니면 뭐가 됐든 이렇게 했을 때 “저건 진짜 저것 때문에 우리 군산 관광객들이 많이 와, 저건 진짜 잘했어.” 이런 소리 들어야 될 거 아니에요.
누가 저거 했냐고 그러면은 과장님이나 국장님 어디 모임 갔다가 그 얘기 나오면은 말도 못하고 계시면 안 되잖아요. “그거 할 때 우리가 이렇게 이렇게 했어.”, 그래서 좀 그런 자부심을 좀 가지고 좀 해주시면 좋겠다. 그래서 마무리도 잘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예,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중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여기 보면 39쪽에 전통문화 보존 및 전승이란 주제로 이렇게 자료가 올라왔는데 군산에는 역사적으로 보존할 그런 가치가 있는 그런 유적이나 문화나 여러 가지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인자 기존 있는 거는 지금 현재 보존해가고 또 잘 이렇게 유지해 가는데 새로운 것을 좀 찾아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고, 얼마 전에 우리 송미숙 의원이 막 열성적으로 해갖고 하제마을 600년 팽나무도 사실 그냥 사장될 그런 나무거든요.
근데 이렇게 의원이 관심가지고 하다보니까 언론에서도 부각되고 사회단체도 관심가지고 지금 보존하자 이런 식으로 나가고 있는데 그거 외에도 우리 선유도에 이순신 장군의 진영 같은 거라든지 뭐 최치원 유적은 오래 전부터 인자 언급이 됐기 때문에 그런 거보다도 한 가지 꼭 지적,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옥구읍성 있잖아요.
옥구읍성은 지금 뭐 거기가 흔적만 있고 성곽의 흔적만 있고 막 수풀과 잡초로 이렇게 덮여져있는데 이것도 굉장히 제가 볼 때는 우리가 군산시가 보존해야 할 문화적 가치라고 생각하고 보존할 문화유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그냥 방관하지 말고 이것도 인자 잘못했으면 옥구읍성이라든지 옥구초등학교의 그 문화유적이 저번에 사회적기업 그 센터를 할라다가 못하고 이렇게 했는데 그런 거를 군산시에서는 인자 큰 틀에서 앞으로 좀 보존할 거는 보존하고 또 개발할 건 개발하고 또 찾아서 새롭게 앞으로 미래의 큰 문화적 유산들이니까 그렇게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옥구읍성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혹시 소견이 있으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먼저 송미숙 위원님께서 아까 말씀하신 그 팽나무 건은 내일 문화재청에서 현장실사 나오기로 공문이 왔고요.
그리고 옥구읍성에 대해서는 군산이 옥구읍성만 있는 게 아니고 임피읍성도 있고 창안토성도 있고 조선시대 성이 성곽지가 3군데나 있는데요.
저도 고창읍성처럼 어떤 의미도, 물론 다 의미야 있겠지만 많고 그런 성이면 몰라도 이게 세종 6년도인가 축조한 성이면서 평지에는 석축성이고 산위로 올라갈수록 토성이거든요.
근데 이미 토성은 전부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그런 상황이고 지도에는 물론 있습니다마는, 그리고 복원이라는 것은 그때 당시 형태를 그대로 원상태로 돌려놓은 것을 복원이라고 그러는데 그렇게 되게 된다면 평지에 있는 지금 성내마을 그쪽을 전부 다 매입을 해서 원상복원을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렇게 되면 대략적으로도 수천억이 들어갈 그런 상황이고 하기 때문에 그 돈을 들여서 원상복원을 했을 때 그게 효용적인 가치가 있겠느냐 그것을 저희 부서에서는 판단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좀 더 깊이 좀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중신 위원
하여튼 연구하셔갖고 지금은 별 뭐 효용가치가 없고 앞으로도 뭐 보존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우리 후손들이나 나중에 군산이 어떤 변화가 됐을 때는 충분히 역사적 보존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아까 얘기한 대로 3개 성이 있다 하는데 전부 저는 찾아서 흔적을 찾아서 거기에 대한 보존의 그런 마인드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여튼 거기에 대해서는 좀 연구하시고 그래서 좀 우리 문화유적들을 좀 보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침묵)
과장님, 저기 문화재 등록된 거에서 우리 시에서 화재보험을 들었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화재보험이요?
위원장 김경식
예, 시에서 안 들었습니까? 문화재등록에 대한 화재보험 안 들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화재를 대비한 장치들은 철저하게 지금 잘 돼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보험은,
위원장 김경식
문화재에 대한 화재보험 안 들어져 있어요? 우리 시는 하나도 안 들어져 있어요? 문화재 손실이 됐을 때 화재보험 같은 것이 안 들어졌다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복원을 할 수 있도록 그걸 전부 다 기록화사업이라 그것들을 기록화,
위원장 김경식
아니,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화재보험을 들었는가 물어보는 거예요. 안 들었다는 얘기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위원장 김경식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4분 회의중지
14시3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관광진흥과장 서광순입니다.
저희 과 소관 계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관광진흥과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책자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예, 53쪽이요. 시간여행축제 작년 예산이 얼마였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작년 예산이요? 6억 5천 정도 됐습니다.
배형원 위원
지금 한 2억 정도가 증가한 이유는 뭔가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시간여행축제 하는데 있어서 좀 더 저기 킬러 콘텐츠 프로그램 개발 이런 부분들이 필요한 것으로 이렇게 파악이 돼서 그때 당시 이렇게 예산이 증액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형원 위원
대행사는 내년에 어느 정도로 계산하고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저희가 일단 생각은 한 4억 정도 생각을 하고 있고요. 항상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는 사항이 우리 관내업체 이런 부분을 많이 이렇게 주문을 하고 계십니다. 따라서 내년에는 좀 우리 지역업체들이 좀 이렇게 많이 참여를 해서 시간여행축제를 이끌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배형원 위원
아마 위원님들 중에 상당수는 전혀 대행사를 안 쓸 수는 없겠지만 의원으로서 저는 대행사를 절대로 안 썼으면 좋겠어요, 사실은. 철저하게 지역문화예술인이 하거나 정말 군산에서만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그런 문화예술공연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거고요.
그러기 위해서 선진국들의 사례를 보면 사실은 축제가 끝난 다음날부터 다음 년도 축제를 준비하거든요. 근데 그거를 공직사회가 준비하는 게 아니고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서 준비해요. 그래서 그 1년 동안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준비해서 주민이 행복해지는 축제를 하는 거예요.
그것이 튼튼하게 이루어지면 굳이 우리 공직사회가 너무 긴장해 가지고 대행사 써서 연예인 바꾸고 내용 살짝 좀 바꿔가지고 그렇게 해서 예산 쓰기 편한 방식으로 하는 거는 안 한다고요.
좀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 내년 예산을 지금 준비하는 과정에서 군산에 좀 지식이 있고 이런 축제에 관심이 많은 프로듀서들 이런 분들을 좀 고민을 해서 많이 참여시켜서 좀 더 군산만이 가질 수 있는 그런 가치를 부여된 축제가 되는 게 바람직하겠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배형원 위원
그리고 이 영역을 너무 좁게 생각하시면 안 될 것 같애요. 영역을 좀 넓게 생각하고 또 인제 아시겠지만 꼭 원도심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군산시민들이 좀 공유할 수 있는 문화적공간도 확장돼야겠죠. 군산이 어촌문화도 있고 농경문화도 있고 여러 문화적 그런 배경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확장성을 가진 사고가 필요하지 않느냐 이런 게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좀 관심을 가지고 어차피 거의 뭐 내년 9월이나 10월쯤 할 거라면 지금부터 꼼꼼하게 차근차근 준비해 가는 게 옳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충분히 반영해서 추진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설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과장님, 시간여행축제 관련해서 지금 내년 사업 행사기획을 하셨는데 굉장히 고생하신 것 같습니다.
여기 보면 일제강점기의 저항정신을 일깨워서 코로나에 결속된 의지를 담아내는 생명력 축제를 이렇게 연계를 하셨는데 의의는 좋은데 사실은 저희 축제 성향을 보면, 축제 내용을 보면은 사실은 좀 이 행사기획, 물론 지금 현재 상태에 있어서의 어떤 상황을 담아내는 건 알겠는데 기획구도가 이게 축제기획구도로 이게 맞을런지 조금 하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해 주시기 바라고, 스페인독감이 일제강점기 조선민중 14만 사망이 3.1운동의 도화선의 역할을 했다는 것도 좀 맥락이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뭐 아시겠지만 스페인독감이 전 세계적으로 1차세계대전 당시에 유행했던 세계적인 팬데믹인데 이 부분이 일단 끼워 맞추는 듯한 그런 이미지가 있어서 이 부분을 좀 다시 행사기획을 다시 바로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하여튼 항상 저희 올해 특히나 코로나 때문에 관광진흥과가 축제를 1년 동안 준비를 해서 많은 격무에 시달리시는데 올해는 한결 편안하셨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모로 준비도 많이 하시고 하는데요.
하여튼 뭐 내년에 또 코로나 종식이 사실은 하반기, 빨라야 하반기라고 얘기할 수 있어서 사실은 내년 한해도 축제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리라고 생각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지 않습니까? 모든 축제들이.
그래서 많은 예산이 수반되기도 하지만 초점을 아예, 이게 뭐 저희 나라가 완전히 해외하고 차단돼서 자국민만 가지고 이렇게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다고 해서 군산이 안전하다고 해서 오늘도 뭐 발생했다고 들었는데 그런 사람들을 아예 축제에 참여, 그니까 축제라는 거 자체는 밖에 인구를 군산으로 데리고 오는 것이 사실 목적 아니겠습니까?
근데 이 코로나 사태이기도 하고 이런 부분들을 아예 내년에 목표를 좀 축소하셔서 물론 준비는 하셔야 되겠지만 아예 초점 자체를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됐을 때에 내후년에 어쨌든 좀 휴식기라고 생각을 하시고 좀 더 내실을 다져가는 예산을 들이지 않고 그런 계기가 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설경민 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55페이지 월명산 전망대 관광객 쉼터 조성사업 관련해서요. 그쪽이 지금 지난번에 간담회 때도 한번 설명을 해 주시고 했는데 진입로 쪽이 지금 현재 상태도 말랭이사업하고 관련해 가지고 민간인들이 집을 사서 수리하고 막 해서 지금 민원들이 사실 그쪽이 좀 많아요. 주차문제, 뭐 차량의 소통이 불가능하다, 뭐 그런 문제들이 많습니다.
근데 그 말랭이마을 외곽지역을 지나서 출입이 가능한 그쪽으로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주 출입구라고 하셨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설경민 위원
근데 그 부분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 말랭이사업과 연관해서 지나야 되기 때문에 전망대로 올라가는 사용하는 그 관광객이나 시민들의 수요를 좀 보셔서 주차장을 좀 여유로울 건지 아니면 더 확보해야 될 건지 아니면은 가까운 시유지가 있다라면 정비를 해야 되는 것인지 아니면 차량 소통과 관련해서 막상 전망대가 생기고 나면 말랭이사업과 관련해서 통행이 자유로울 수 있을지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한번 문화예술과든 관광진흥과든 교통행정과든 해서 협의를 하셔서 한번 예측을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벌써부터 그 금동에, 신흥동에 사는 주민들은 그 사업 자체를 모르고 있더라고요. 전망대 사업 주출입구인지도 모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업이 계속, 시 사업이 진행되다 보니까 참 살기 어려울 것 같다라는 그런 얘기들이 많이 나와요. 향후에는 분명히 대두가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전망대 주출입구 계획을 하시니까 그 인근 교통현황이나 흐름을 사전에 좀 파악을 하시고 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김중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두 위원님 말씀에 보충질의도 되면서 새로운 면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간여행축제를 한번 우리 국장님 이거 시간여행축제는 왜 관광진흥과고 야행은 왜 문화예술과 왜 이렇게 나눴어요?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야행은 문화재 처음에 거점을 두고 문화재청에서 주관해서 하는 축제입니다. 그래서 문화예술과에서 이렇게 하게 됐고요. 시간여행축제는 관광진흥과에서 시민참여와 또 군산의 근대역사나 이런 것을 알리기 위한 그런 축제로 하기 때문에 따로 이렇게 분리돼 있습니다.
김중신 위원
근게 인자 그렇게 되는데 우리가 볼 때는 사실 성격이 같고,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그렇죠, 시민들이 볼 때는 주로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야행은 문화재 야행이거든요. 지금 군산이 갖고 있는 문화재를 개방을 해서 시민들도 또 외지에서 오는 방문객도 거기의 문화재를 체험하고 거기에서 즐길 거리를 찾는 그런 축제로서 하고 좀 다릅니다, 성격 자체가.
김중신 위원
근데 야행도 거의가 뭐 시간여행축제나 거의 한 70%는,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바깥에서 행해지는 그런 다른 것들은 즐길 거리나 이런 것들은 비슷비슷하죠.
김중신 위원
그 다음에 시간여행축제는 우리 인자 과장님, 시간여행축제는 이게 지금 시간이잖아요. 그래서 1930년대 우리 일제강점기를 지금 배경으로 쭉 하고 있어요.
근데 저는 이걸 좀 바꿨으면 좋겄어요. 시간 하면은 우리가 과거 있고 현재 있고 미래 있습니다. 과거만 하다보니까 사업성이 단순해. 확장성이 없어요.
왜냐면 한계가 있잖아요. 1930년대 문화라면 거기서 거기고 거기서 하는 거 지금 저도 축제 몇 번 참석하면서 느낄 때 소재라든지 뭐 여러 가지 다양성이 없어요. 단순해.
그래서 어쨌든 시간여행축제니까 저는 과거는 그걸 유지하고 과거, 그 다음에 현재를 좀 넣고, 현재 군산시의 모습, 군산의 지금 상태, 넣고 앞으로 미래도 군산이 이렇게 바꿔질 것이다, 앞으로 이렇게 나간다, 뭐 국제관광도시로서 이렇게 나갈 것이다, 그런 것을 이렇게 좀 믹스시켰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어느 부분은 지금 현재 있는 것처럼 과거, 1930년도 일제강점기시대의 문화를 보여주고 또 한쪽으로는 현대 군산의 모습들을 한번 보여주고 그래서 하나는 우리 미래의 군산의 발전상을 좀 보여주면은 훨씬 다양성이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것을 한번 인자 종합해서 말씀해 주시는데, 그 다음에 또 하나 이게 지금 대행사를 통해서 지금 하잖아요. 지금 8억 5천 정도 했는데 제가 이 전에 야행 우리 과장님한테도 분명히 말씀드렸지마는 축제는 우리가 일본이나 외국에나 어디를 체크해 보면 축제는 시민과 함께, 함께 합니다. 그 마을과 마을 촌민들과 함께해야 축제가 성공할 수 있고 더 성대하고 의미가 있어요.
그래서 이 축제도 대행사를 그냥 딱 넘겨서 대행사 알아서 그냥 매년 똑같어, 소재가 솔직해서 거기서 거기예요. 뭐 야행이나 이거나 다 거기서 거기예요. 그러지 말고 시민이 참석할 수 있도록. 지금도 우리 축제 처음 개회식 같은 거 시민이 많이 참석하잖아요.
개막식 같은 거 할 때 참석하는데 제가 아쉬운 것은 지금 현재 문화예술동호회 생문동이라고 하는 그 단체가 165개 단체가 있고 회원수가 2,900명 정도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요, 축제하면은요. 우리 예술의전당이든 어디 축제하면은 한명이 참석하면 가족이 다 와요. 가족이 10명 이상, 5명에서 10명 정도 참석해요. 왜냐면 볼라고, 보고 싶어서. 그러다보면 그 행사가 더 성대해진다는 거야.
근게 여기 있는 군산시민들이 참석해 버리면 3천명 정도 참석하면 내가 볼 때는 한 못해도 한 2만명 정도 군산시민이 참석하게 돼 있습니다. 그럼 그거에다가 또 대행사 하는 거 하고 이렇게 해갖고 다양하게 축제의 성격이나 축제의 방향을 좀 바꿔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계속 그냥 대행사 줘서 그냥 그대로 틀에 수레바퀴처럼 그렇게 하는 거보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한번 말씀해주셔 봐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지금 우리 위원님께서 두 가지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시간여행축제에 있어서 시간적인 그 권역, 근대 과거에만 국한하지 말고 현재, 미래까지 권역 확장 그 부분을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내년도 축제에 있어서 그런 부분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고요.
또 한 가지 대행사, 또한 시민들 다양한 시민들 참여, 지역에 있는 예술인동호인, 동아리 이런 부분도 참여를 하고 좀 다채로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 이 부분을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지금 내년도에 시간여행축제에 있어서 기획이라든가 구상하는 부분은 코로나시대에 인자 맞게 예를 들면은 현재까지는 축제기간을 3일간 설정을 해서 운영을 했습니다.
내년에는 저희가 9월하고 10월, 9월에는 한달 정도 예를 들면 그 온라인 온택트를 통해서 각종 이벤트를 함으로써 우리 시간여행축제에 대한 사전 분위기 확산 또 시민들이 많이 참여, 관광객이나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확산의 이벤트 프로그램을 좀 진행을 할 계획이고요.
그 다음에 10월에도 3일이 아닌 일주일간 정도 해서 지역주민들, 또 시간여행에 있어서 인자 그 범위가 예를 들면 남북, 근대역사박물관에서 초원사진관 일대 그 부분에 너무나 집중이 돼있다 그래서 해망굴이라든가 경찰서 이쪽 권역 공간적인 범위 확장 부분도 많이 말씀을 해주십니다.
그래서 일주일 정도 그런 권역들이 다 담고 또 시민들이 다 좀 많이 참여를 해서 행사를 지금 진행할 수 있는 그런 저기 구상들을 하고 있습니다.
김중신 위원
좀 이따 마지막으로 한번 할게요. 다른 위원님들 하시고,
위원장 김경식
송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과장님, 저는 3개만 간략하게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페이지 54페이지 군산관광포토투어. 저는 포토투어 이야기가 나올 때 소름이 딱 끼쳤어요. 이유는 과장님께 제가 언젠가 건의드렸을 거예요. 군산 하제포구, 인터넷 상에서 하제포구항의 사진이 굉장히 멋지게 돌아다녀서 하제에 사진촬영을 하고자 해서 관광버스로 왔었죠. 과장님 그때 우리 직원 나가서 인사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맞습니다.
송미숙 위원
근데 그쪽에서 건의한 내용이 단 한 가지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거고요. 그리고 그 이후에 제가 가보니까 그곳의 문을 잠가버렸어요. 아예 들어가지도 못하게 했어요. 그럼 그것을 우리 과에서 중간역할을 좀 해 주셨어야 되지 않았는가 싶어요.
그거 문이라도 안 잠그면 그나마 그 안에 지금 남아있는 것이라도 사진촬영을 해갈 수 있는데 그거조차도 촬영하지 못하도록 새만금개발청에서 문을 닫아버렸으니 왔다 돌아가는 사람 심정이 어떨까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그쪽 지금 권역은 제가 알기로는요, 새만금산업단지 또한 태양광발전사업부지 이런 부지로 이렇게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새만금청에서도 그쪽 이런 민간인들 출입이 제한이 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열어놨었습니다. 열어놨었고 사진을 찍었었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아니,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인자 개발청에서도 인자 인지를 해서 아마 좀 이렇게 그쪽 문을 닫아두지 않았냐 이런 개인적인 생각이 들고요. 개발청과 그런 부분이 사전에 협의가 진행이 돼야만이 포토존으로서 좀 역할을 하지 않겠느냐,
송미숙 위원
그거 어렵지 않은 일이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개발청에서 그쪽이 방금 전에도 말씀,
송미숙 위원
아니, 사진 찍는 사람이 들어가서,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드렸는데요, 어떤 그 개발청에서 추진할 그런 사업들이 있기 때문에 그쪽 인자 물론 협의는 해 봐야 되겠지만 태양광발전사업부지로 이렇게 선정이 돼있는데 그거를 민간인들한테 자유롭게 이렇게 왕래하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 이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개발청하고 좀 이렇게,
송미숙 위원
과장님, 거기는 개인적, 개인 사적인 배가 정박해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그런 부분들은 인자 개발청에서도 인자 개인적인 아마 폐구로 알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폐구도 있지만 조그만한 것들은 지금 간단히 다닐 수 있는 것은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그것은 더 알아보는데요, 정식,
송미숙 위원
저는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때 이후로 하제 팽나무와 하제포구를 사진 찍으려고 배낭 매고 오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직접 가봤어요. 갔는데 거기가 문이 닫혀있어요. 너무 아쉬워. 두 번이나 문이 닫혀있어 아쉬웠어.
근데 그거 제가 시장님한테 말씀드렸어요. 시장님께서 “예스.” 하셨거든요. 그래서 나는 과장님도 직접 그 관광차가 온 걸 과장님이 보셨기 때문에 시장님이 뭔가 좀 이렇게 과장님한테 얘기해서 그래도 아니, 그쪽에서 그 용도로 쓰겠다고 하면 우리가 들어갈 수 없죠. 그렇지만 그쪽에서 쓰지 않고 있는데 우리는 걸어가서 사진만 찍고 올 뿐인데 왜 그거를 협조를 못해 주냐는 얘기,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지금 그 부지가 육상태양광발전이라든가 수상태양광발전에 있어서 계획이 이렇게 단계적으로 이렇게 돼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은 다시 한번 그럼 새만금청하고 알아봐서,
송미숙 위원
얘기 한번 해보셔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자, 두 번째, 비응항 주변 해양체험 편익시설 조성사업 올해 인제 마지막 다 끝났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지금 보강공사 추진하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사업은 12월 말이면 끝나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올해 끝납니다.
송미숙 위원
그런데 제가 더 말 많이 하지 않겠습니다. 세부내역을 좀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제가 얼마 전에 여기 전망대 위에를 차를 가지고 올라간 적이 있어요. 그 이유는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 부지를 서울에 있는 분한테 소개를 할려고, 왜냐면 밑에서는 잘 안 보이니까 그 위에로 올라갔는데 전망대가 있다라고 하면 그곳을 전망대를 걸어서만 가기에는 너무 멀어, 그쵸? 전망대 꼭대기까지 올라가기는. 근데 거기 찻길이 있긴 있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좀 좁죠.
송미숙 위원
좁은데도 한참 좁더라고요. 저 떨어져 죽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들어가는 입구 지금 여기 SMG에너지주식회사 그 골목으로 들어가는 거기도 차라리 도로를 없애버릴라면은 그냥 없애버리고 도로라고 하지를 말든가 그게 차도도 아니고 인도도 아니고 그 도로가 너무 협소한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저도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요. 올라가다 보니까 비좁더라고요, 도로 자체가. 그러면은 좀 관련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송미숙 위원
장기적으로는 그것도 해야 되고, 지금 제가 궁금한 사항이 왜 세부내역을 달라고 했느냐면요. 지금 뭐 화장실, 샤워장 이런 것은 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가 이런 것이 좀 궁금해서 그렇고 이게 지금 41억 5천 정도 예산을 가지고 한 사업인데 이 사업이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를 좀 한번 보고 싶어서 그러니까 세부내역을 좀 주시면 좋겠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68페이지 선교역사관 건립 추진 용역, 마지막 용역은 다 나왔네요? 완료됐네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저희가 12월 말에 용역이 완료가 되고요. 현재는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11월 30일 날 저희가 의원님들 한번 모시고 타 시도에 있는 선교역사관 한번 벤치마킹을 할려고 합니다.
송미숙 위원
그럼 여기는 지금 뭔가 제가 볼 수 있는 자료가 없나요? 지금까지 추진된 것,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진행사항까지는 저희가 이렇게 드리도록 하겠고요. 현재 그 완료는 안 돼 있기 때문에,
송미숙 위원
지금 상황까지만 자료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설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선교역사관 건립 추진 관련해서요. 어찌됐든 뭐 지난번에 간담회도 하시고 하셨는데 관광진흥과에서 신규문화관광콘텐츠 확충이라고 하셨는데 어떠한 관광콘텐츠의 계획을 가지고 계시죠? 관광적으로 봤을 때.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역사관 건립을 하는데요. 이 역사관 건립 외에 성지순례 그 코스개발이라든가 좀 그런 신규 기반시설을 확보를 해서 군산에 있는 다른 관광자원들과 연계를 이렇게 해 가지고 관광객들을 좀 유치할 계획입니다.
좀 깊이 인자 말씀을 드리면은요, 이 선교역사에 있어서 저희가 1896년도 그 선교사들, 미국에서 온 선교사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뭐 교육이라든가 의료 그런 부분에 상당한 진전이 있지 않겠느냐 인자 이런 저기 차원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고요. 이분들이 처음 안착한,
설경민 위원
기념하기 위한 사업이에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이에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두 가지 저기 사업에 해당이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선교,
설경민 위원
관광진흥과에서 이 사업을 문화관광콘텐츠 확충을 위해서 용역도 하시고 이걸 할 때는 두 가지가 다가 아니라 관광진흥과에서 이 사업을 할 때는 관광에 포인트가 주가 돼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니까 결과적으로 선교역사관을 건립을 해서 선교 관련된 성지순례도 하고 기독교인들이 많이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많이 끌어들일 요소가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관광진흥과에서 이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시고 주요업무가 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저는 관광진흥과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근데 이게 이 사업성격이 조금 불분명하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제가 관광진흥과에서 이 사업을 어떤 취지로 하시는지에 대해서 질의를 한 거고요.
말씀대로 1896년 정도에 와서 한 4년 뭐 영명학교 설립하고 여러 가지 선교활동하고 설립하고 나서 전주로 다 옮겨서 본부를 옮겨서 전주에서 활동을 많이 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기전학교도 거기 기하기 위해서 또 생기고 그런 측면을 봤을 때 이게 군산으로 처음 들어와서 시작이 되긴 했지마는 전킨 사업기념회도 있고 하지마는 이게 군산만의 이게 자원이 될 수 있을런지가 사실은 또 의문이 좀 되고요. 물론 수덕사에도 뭐 기념비가 있긴 하지만. 기념관을 설립해서 군산을 배경으로 해서 한 군산에 있던 시간이 3년 반, 4년 정도로 보이는데요. 이게 관광자원으로서 큰 의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가 굉장히 의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도 유사한데 현장을 한번 가보신다고 했으니까요. 잘 한번 확인해 보시고 이게 전체적으로 앞으로 사업계획을 보니까 국도비를 이제 확보를 하시겠다고 했는데 전체 사업비는 어느 정도 예측을 하고 계세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아직 그 사업비 계상은 안 됐는데요,
설경민 위원
아니, 계상은 안 되더래도 이게 지금 용역까지 진행될 정도면은 관련 세미나도 하는 거 보면은 대충 시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이다, 아니면은 너무 과하다, 그 정도는 판단이 어느 정도 되시고 진행하는 사업 아니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그 용역을 추진하는 과정에 있어서 저희가 인자 규모에 뭐 사업비가 50억이 될 수도 있고 80억이 될 수도 있고 100억이 될 수 있고 그래서 그렇게 사업비에 따라서 담을 수 있는 또 콘텐츠 이런 부분들을 지금 저희가 용역을 통해서 제시를 해 달라 이렇게 요구를 했습니다. 그리고 타 시도에 있는 그 기념관, 기념관에 있어서도 사업비가 어느 정도 투입이 됐는가 이런 부분까지 저희가 용역사한테 내달라 지금 그렇게 한 상태입니다.
설경민 위원
물론 타 지역 사례도 보고 해야 되겠지만 이 정도까지 용역과제 사전심사를 통해서 지금 용역착수보고회까지 진행될 정도였으면 사실은 어느 정도 규모, 군산시의 기본적 계획은 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업이 막 끌고 간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 사업이. 그 선교역사관 건립을 위해서 행정이 계속해서 이렇게 절차를 만들어가서 밀어붙인다는, 과정을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실제적으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겁니다. 문화관광콘텐츠로서 확충이 가능하고 관광객들을 이끌 요소가 있다라면 시 차원에서 관광측면에서 많은 예산이 투입돼도 저는 상관없다고 봅니다.
근데 다만 역사적인 많은 공이 있는 선교 및 많은 학교를 세우고 공이 있는 역사관이 주가 되는, 기념이 주가 되는 사업이라면 사업의 폭은 대폭 축소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그니까 그 접점을 잘 생각을 하셔서 사업규모를 좀 시에서 좀 고민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역사적인 의미는 분명히 있으되 너무 과하게 사업규모를 관광측면하고 엮어서 과하게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향후 바람직하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염려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잘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다각적으로 이렇게 검토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예, 정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숙 위원
55페이지요. 저번에 간담회 때 전망대의 꼭대기에서 사각지대, 우리 시 전체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 가지고 어떻게,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그 전망대 디자인에 있어서 사각형으로 돼있기 때문에 제일 스카이라운지에서 시내 전경을 좀 볼 수 없는 부분들이 있다 이런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투명유리로 해 가지고 좀 이렇게 밖을 볼 수 있도록 설계에다가 그렇게 담도록 지금 그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정지숙 위원
알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송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제가 그냥 제의 하나 하고 싶어서요.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은파 우리가 이렇게 돌잖아요. 돌을 때 저한테 민원을 주신 분이 계셨어요. 이제 서울의 어느 공원은 방향을 한쪽 방향으로만 돈대요. 왜냐면 이게 지나가면서 스치면서 비말 같은 것이 인사하다 보면 이런 것도 있고 해서 그러는지 규칙을 정해서 처음 방향 한쪽 방향으로만 이렇게 도는 이런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우리도 장기적으로 우리 은파 수변거리를 걸을 때도 방향을 한쪽 방향으로만 이렇게 하는 원칙을 좀 두면 좋겠다고 하는 말이 있으니 한번 생각을 해 보시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또 그런 저기 민원요구가 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차로 말하면 일방통행인 거 같애요, 우측통행이 아니라.
그래서 일방통행 인자 고민을 했는데 예를 들면 조경휴게소에서 나는 물빛다리를 가고 싶어요. 그러면은 조경휴게소에서 좌측방향으로 이렇게 물빛다리를 오면은 금방 오는데 우측방향으로 하다 보면은 저기 돌아가지고 인자 이렇게 와야 하는 또 그런 불편한 사항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일방통행은 좀 인자 더 깊이 고민을 해야 될 거 같고요.
그래서 우측통행 우리가 캠페인을 하자. 우측통행을 하다 보면은 서로 이렇게 그래도 교차하는 부분은 적잖아요. 그래서 이런 지금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하여튼 고민해 보세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58쪽, 59쪽 보면은 은파호수공원 명품관광지 조성 지금 하셨잖아요. 어쨌든 군산을 대표하는 관광지인데 전에 과장님한테도 말씀드렸고 계장님한테도 말씀드렸고 현장도 갔는데 악취 나는 부분들 있잖아요. 이런 부분들이 지금 어느 때만 되면 계속 나요. 근데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 돼, 이게. 그것은 그때도 과장님 말씀드린 것처럼 농어촌공사하고 얘기를 해서 거기를 전체적으로 준설을 한번 하든지 어떤 대책을 세워야 된다. 그리고 하수과하고 얘기해서 지금 수변무대를 바라보고 왼쪽 이게 지금 한원에서 나오는 우수관이 그쪽에 큰 관이 있잖아요. 근데 이게 인제 우수만 나오면 좋은데 거기에 있는 횟집이나 이런 데에서 그 우수관에다가 생선 씻은 물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같이 버리니까 악취가 거기가 막 진동을 해요, 어느 때만 되면.
그래서 그런 것들은 거기는 어쨌든 군산에 저는 대표적인 관광지라고 보고 시민들뿐만이 아니라 외부사람들이 왔을 때에 이게 인상 찌푸려지면 안 된다. 그래서 이게 지금 몇 년째 건의를 했는데도 이게 지금 안 돼요.
근데 이번에도 또 그런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그 문제는 한번 더해서 올해 계획을 세우셔서 내년부터는 냄새가 나지 않도록 꼭 대책을 세워주십사.
저희가 지금 예산 이렇게 많이 한 30억 들여가지고 뭐 시설도 하고 꽃도 심고 다 했어요. 사람들 좋다 하다 “이게 뭔 냄새지?” 해 버리면은 아무리 30억이 아니라 저희가 40억, 50억 들여도 이 빛을 완전히 빛이 발하거든요, 이게. 그래서 외형적인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마는 그 내적인 부분까지도 좀 신경을 써주셔라 좀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동료 의원님들께서 말씀하셨는데 68쪽 군산 선교역사관 관련돼서는 하여간 추진되는 대로 의회하고 긴밀하게 계속 소통을 좀 해주실 수 있도록, 그래서 그때도 말씀한 것처럼 선교역사관이 우리 군산이 후발주자예요. 이미 다른 지역들은 다 있단 말이에요.
다른 지역들은 또 스토리들도 굉장히 기독교적으로 봤을 때 가슴이 미어지는 그런 스토리들이 있어. 근데 우리 군산은 후발주자에다가 그런 스토리들이 좀 약해요. 그럼 이걸 어떻게 우리가 묶어낼 거냐 그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의회하고 좀 긴밀히 논의해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71쪽에 은파삼거리 대학로 가감차로인데 이게 지금 군산대에서 은파삼거리로 해서 은파로 들어가는 데에다 지금 가감차로를 만든다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그 삼거리, 그 위아래, 대학로.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그 부분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군산대쪽에서 와가지고 은파로 들어갈라면은,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거기다 인제 감차로를 만들고 은파에서 나와가지고 인제 가차로 만드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근데 그 원인이 은파 이거 호텔 때문에 그러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사실 2016년도 은파 관광지조성계획 변경 때 교통영향평가를 했어요. 그래서 그때 대학로 가감속차로와 또 그 다음에 그 삼거리, 은파삼거리 진출입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사업시행자인 군산시가 그 사업추진을 해야 한다 이렇게 심의의결을 했어요. 2016년도 조성계획 변경. 조성계획 변경을 하게 되면은,
서동완 위원
은파 여기 조성계획 변경할 때?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교통영향평가를 받게 돼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의회에도 그럼 그거를 심의를 받았어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그때 16년도 조성계획 변경 용역을 할 때 인자 이 변경 용역을 하게 되면은 인자 의회, 다 인제 사전 간담도 인자 몇 차례 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고요.
서동완 위원
그러면 이렇게 하시게요. 과장님, 저는 이제 어쨌든 제가 의견만 드릴게요. 의견만 드릴게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인자 근데 지금 작년 7월 달에 위원님 말씀대로 은파 관광호텔 시행사 호텔 건립에 따라서 도교통영향평가심의 때 거기에서 가감속차로하고 진출입로 그 부분에 있어서 교통영향평가를 했는데요. 가감속차로 부분에 있어서는 군산시가 시행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진출입로 확장부분에 있어서는 사업시행자가 추진을 해야 된다 이렇게 의결을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도,
서동완 위원
교통심의위원회에서?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전라북도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에서 그렇게 심의를 의결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도에,
서동완 위원
그럼 우리 군산심의위원회는요? 우리 군산심의위원회.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군산시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교통영향평가는 안 하고 조성 그 계획 변경 용역 때 인자 그렇게,
서동완 위원
위원장님, 잠깐 정회를 하고 할게요.
위원장 김경식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4분 회의중지
15시2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하여튼 우리 서 과장님 고생 많이 하시는 줄 알고 열심히 하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군산시가 각자 의원 나름대로 생각하겄지만 정말 전망 있는, 아니 저 비전 있는 도시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특히 관광에 대해서. 뭐 해상이나 모든 조건이 굉장히 앞으로 정말로 이 전라북도 최고의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거든요.
근데 지금 보면 아까 얘기한 대로 뭐 은파도 있고 금강호도 있고 뭐 청암산, 은파호수, 월명산, 다 정말 너무나 좋은 우리 관광자원이란 말이에요. 또 고군산군도에 여러 가지 있고. 지금 여기에서도 지금 해상인도교 스카이워크 저 방축도, 어디지? 방축도 아니라 저,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장자도.
김중신 위원
장자도 넘어가는 길 했는데 그 옆에 지금 현재 우리 방축도하고 말도하고 연결되는 저 인도교 생기잖아요. 그거하고 트래킹코스가 생기잖아요, 지금. 2023년에 끝내는데 정말 그것도 명물이거든요, 제가 볼 때는. 정말로 아름다운 섬과 섬 3개의 섬을 연결한 트래킹코스고 연육교가 생겨갖고 정말로 아름다운 고군산군도가 될 것인데 그래서 저는 또 한 가지 제가 사실 5분발언을 준비하고 있는데 여기 군산홈페이지 보면 시장에 바란다란 걸 보면요. 외지에 있는 분이 와서 얘기하기를 정말 군산은 너무나 좋은 도시다, 앞으로 최고의 관광지가 될 것이라 했는데 너무나 시에서 관광에 대해서 개발을 않고 있다 뭐 이렇게 해 갖고 지금 홈페이지에 있어요.
그래서 제가 보면서 여러 가지 여기 이 양반도 다 얘기해요. 새만금방조제, 청암산, 월명산, 은파공원, 봄, 여름 쭉 얘기하면서 하는데 한 가지 제안하는 것은 좀 꽃을 이분도 지금 그거 얘기해요.
뭐라고 얘기하냐면 봄, 여름, 가을에 피는 꽃을 심어 전국에서 오는 관광지가 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타지 사람이에요. 장미축제가 있고 코스모스축제가 있고 튤립축제가 있고 핑크뮬리축제가 있고 벚꽃축제가 있고, 익산에는 뭐 국화축제도 있고, 꽃 축제가, 군산에는 조건이 아주 좋은데 이 꽃에 대한 개발을 않고 있다는 지금 참 듣고 저도 이걸 보고 저랑 똑같았어요.
제가 지난주 월명공원을 갔더니 호수 근처에 꽃을 많이 심어놨더만요. 참 좋데요. 그래서 페이스북에 제가 올라온 글들 보면 시민들이 월명공원에 꽃이 있은게 너무나 좋았다고 가을에 코스모스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가 피어있더만요. 그래서 이게 뭐 산림공원과 소속이지마는 관광은 지금 꼭 어느 과 어느 과 지금 이거 따질 때가 아니거든요.
어쨌든 관광과에서 주도적으로 한번 꽃에 대한 거, 청암산, 은파, 월명산, 그래서 꽃을 심어서 군산에 정말 아름다운 새로운 이미지, 꽃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한번 그런 프로젝트를 한번 세웠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서과장님 한번 답변 듣고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지금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은파호수공원 인자 올해도 적은 예산으로 사계절 볼 수 있는 초화류 식재를 했습니다. 내년에도 좀 더 보강을 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꽃을 좀 주제로 한 어떤 컨셉을 좀 이렇게 만들도록 하겠고요. 그 다음에 청암산, 또한 월명산 관련부서하고 충분하게 협의를 해서 좀 이렇게 꽃 많이 식재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예, 하여튼 한 말씀 더 드리면은 봄에 우리 월명산 벚꽃 참 멋있잖아요. 마찬가지로 꽃을 조금조금 심으면 안 되고 정말로 딱 보면 그냥 감동할 수 있는 그런 꽃을 식재하면은 좋은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외지사람도 그렇고 저도 느낍니다. 저도 그걸 느끼고 있기 때문에 다른 타 과하고 협의해서 한번 그런 사업계획을 한번 내년에는 한번 펼쳐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지금 70쪽에 힐링 관광 구불길 운영을 하신다고 11개 코스 해서 188km 정도를 하신다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다시 한번,
서동완 위원
70쪽 힐링 관광 구불길 운영을 하기 위해서 11개 코스를 지금 운영하시겠다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근데 지금 구불길 미소탐방쉼터 보수공사가 끝났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서동완 위원
거기가 2012년도엔가 준공을 하고 거의 운영을 않다가 제가 5분발언도 하고 했었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 지금, 지금 운영이 어떻게 되고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거기가 수탁자가 나타나서 수탁을 했다가,
서동완 위원
그건 알아요. 그니까 지금 현재 운영이 돼요? 안 돼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안 되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계속 집행부한테 얘기하는 게 의회에서는 이런 걸 할 때 의회에서는 이것이 잘 안 될 것 같다라고 의견을 줘요.
근데 담당 그때 직원들, 과장님 이하 “이건 진짜 꼭 필요합니다, 꼭 해서 뭔가 잘 해보겠습니다.” 해놓고 관리가 안 돼. 그런 것이 지금 한두 개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보수공사까지 하셨고 지금 사업계획도 이렇게 세우셨으니까 좀 사업이 홍보를 잘 하셔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그리고 거기가 지금 탐방쉼터 2층으로 되어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서동완 위원
2층은 게스트룸으로 돼 있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서동완 위원
밑에는 식당이나 뭐 이런 식으로 돼 있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서동완 위원
그럼 그것도 역시 모르겠어요, 숙박을 할 수 있는 근게 위탁자가 지금 없으니까 어디서 할지 모르겠어요. 우리 시에서 할지 모르겠지마는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어떤 지침을 만들어서 숙박으로, 뭐 관광객들 오면 거기서도 쉴 수도 있고 관광객이 아니더라도 군산사람들이 어떻게 보면 시골이잖아요, 거기는, 변두리니까. 그쪽으로 가가지고 1박 뭐 모임하면서 쉴 수도 있고 하니까 그런 다양한 방법들을 열어놓고 연구를 해 주셔라.
그리고 14쪽에 보면 우리 관광진흥과 관광사업체 현황만 나와 있어요. 사업체 현황만. 관광진흥과에서 만든 시설물에 대한 현황은 여기 안 나와 있어요? 시설물 현황.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시설물이요? 다음부터는 시설물 현황에 대해서 저희가 보고서에 담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저는 해야 된다고 봐요. 관광진흥과에서 하는 시설물들이 작은 것도 아니고 일단은 뭐 지금 여기는 짚라인도 마찬가지고 청암산 오토캠핑장도 마찬가지고.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서동완 위원
그렇게 하고 또 인제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뭐 탐방길 쉼터라든지 관광안내소. 지금 관광안내소도 지금 많이 있는데 지금 사용 않는 것들이 지금 많이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한 2군데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니까 그런 것들을 그러면 향후에 어떻게 사용할 건지 이런 것들이,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지금,
서동완 위원
그런 것들이 아예 빠져있으니까 내용을 잘 모르시는 위원님들은 관광진흥과에서 관리하는 것들이 시설물들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가 있다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다음부터는 보고서에 담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보고서에다 담으셔서 아까도 문화예술과에도 얘기했지마는 의회가 뭐 집행부를 무조건 비토하는 것이 아니라 어쨌든 어떤 사업을 하기 전에 예를 들어서 지금 전망대 제가 굉장히 문제제기를 했어요. 그럼 인자 집행부에서 하신다고 해, 좋다 이거예요. 그면 잘하라는 거예요, 인제.
그럼 앞으로는 인제는 저도 마찬가지고 그걸 왜 했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것을 잘 운영할 건가 여기에 대해서 의견들을 서로 나눠야 된다고.
그러면은 지금 관광진흥과에 된 시설물들도 마찬가지인 거예요. 안내소가 됐든 뭐 짚라인이 됐든 청암산 오토캠핑장이 됐든 뭐 이런 시설들을 운영이 잘 안 되면 어떤 방향으로 해서 운영을 잘 할 거냐. 그러기 때문에 있는 것들을 다 내놔야지 의원들이 모르면은 그런 의견들을 줄 수가 없으니까 그런 것들을 다 좀 기록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저번에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스카이라인 같은 경우가 지금 이제 위탁자가 선정이 됐잖아요.
근데 인제 우려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것은 뭐 과장님이나 담당계장님이나 다 아실 거라 생각을 하고 어쨌든 좋아요. 합법적으로 해서 우리가 공고를 통해서 선정이 됐으니까.
근데 문제는 2년 동안 이분들이 위탁운영을 할 때 보면은 계약사항들이 분명히 있지 않습니까. 협약서가 있잖아요.
근데 이분들이 그동안에 사업자가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해서 수익이 많이 생겼어요. 근데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뭐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수익이 떨어질 거라고 봐. 그러면은 지금 투자는 5,500만 원 정도 지금 이분들이 뭡니까, 뭐예요? 그 신규사업자라 해서 지금 뭐 10%인가 감면받았다 했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면세법인사업체로,
서동완 위원
면세법인, 받았다 했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서동완 위원
그래도 어쨌든 5억 5천 정도 되잖아요. 자, 5억 5천을 연간 내는 거잖아요, 연?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그쵸, 연간.
서동완 위원
연이잖아요, 연. 그럼 2년이면 지금 우리한테 11억을 내셔야 된단 말이에요, 11억을.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2차년도에는 위탁료를 다시 산출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지금대로 보면 11억을 내야 되는데 11억을 우리 시한테 내고 이분들이 그럼 수익을 가져갈라면 대체 얼마를 벌어야 되냐 이게 나오는 거예요, 이게. 이게 쉽지만은 않거든요, 지금. 지금 코로나 이 상황에서도.
그래서 혹 나중에 경영이 어렵다고 해서 계약사항을 바꾸고 뭘 하고 뭘 하면은 그거야말로 진짜 문제가 심각해진다, 특혜다. 그렇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그래서 제가 인제 그걸 공증을 받으라 그랬는데 지금 감사원에서 공증이 인제 하면 안 된다고 했다면서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어쨌든 공증 안 받는다 하더라도 우리는 협약서 부분을 한번 우리 법무팀이나 이런 데에다 꼼꼼히 봐서 나중에 혹 그분들이 문제제기를 했을 때 우리 시가 인제 대응을 잘해야 될 거 아닙니까. 대응을 잘 못하게 될 그런 조항들이 있는지를 한번 다시 검토를 하셔서 공증은 안 받더라도 그것을 좀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계약을 했은게 변경을 못할 거 아니에요. 꼭 1년차 지나고 2년차 다시 할 때 혹시 그게 가능한지 안 가능한지 모르겠지마는 좀 잘 철저하게 준비를 하셔라 그 당부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8분 회의중지
15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위생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생행정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위생행정과장 김영찬입니다.
저희 위생과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위생행정과 소속 계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위생행정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위생행정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책자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우리 과장님 여기 페이지로 보면 125쪽에 보면 음식문화개선 및 나트륨 저감화사업 관리 이렇게 좀 타이틀을 잡으셨는데 평소 본 위원은 항상 느낄 때 음식문화 좀 개선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거는 뭐냐면 그 반찬.
지금 음식물쓰레기가 우리 과장님 다 그것까지는 아실라나 모르겠지마는 1일 발생량이 제가 말씀드릴게요. 1만 1,397톤, 1일에. 연 400만 톤, 1년에. 1일 약 손실액이 하루예요, 547억. 연 20조입니다,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폐기물로 해서.
이걸 비교해 보면 지하철이 5개 노선을 건설할 수 있는 비용이고 월드컵축구장을 75개 건설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액수인데 이것이 1년에 다 없어지고 있어요, 지금. 뭘로? 음식물쓰레기로.
뭐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이나 담당 우리 공무원들도 아시고 우리 의원님도 아실 거예요. 우리 한국의 지금 음식문화 음식쓰레기 같은 거 뷔페 가거나 또 음식점 가도 문제가 많이 있다 생각해요.
과장님이나 국장님, 또 우리 관계공무원들도 계시지만 우리가 우리 일본 갔었잖아요. 일본도 가보셨을 거예요. 일본은 음식이 남지 않게끔 주거든요. 근게 깍두기도 한 서너개, 김치도 한 7~8개. 먹으면 더 추가하면 돈을 더 받고. 근게 아무것도 없어, 싹 깨끗해.
그런 문화를 좀 인자 우리 한국 문화는 좀 옛날부터 내려온 문화가 있기 때문에 전통문화가 있기 때문에 이걸 급격하게 바꾸기는 좀 어렵지마는 우리 노력을 해야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식당에 가면 반찬도 군산에 지금 일반음식점이 4,215개가 있는데 보면 뭔 놈을 그렇게 몽땅몽땅 주나 모르겠어, 그리고 다시 여기 지금 얘기한 것처럼 남은 음식 재사용 안 하기, 싸주기 싸오기 운동 전개, 이것이 필요 없어요, 사실. 남은 음식 없기. 그럼 싸줄 필요도 없고 싸올 필요도 없단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 담당 우리 과장님이나 담당공무원들께서 한번 군산이 좀 앞장서서 이거는 국가적 차원에서 우리가 해야 할 입장이니까 군산이 좀 모범되게 좀 교육을 시켜서 음식을 뭐 종류는 많이 놔도 좋다 이거예요, 종류는. 근데 양을 좀 많이 줄였으면 좋겠어요, 양을. 다 먹지도 않잖아요.
우리 뭐 느끼고 있잖아요, 그거 평소에. 먹지도 않고 그러면 그냥 내버리고 있는데 그거 얼마나 아까. 그게 아까 얘기한 대로 엄청나게 큰 돈이에요, 이게. 지하철 5개 노선 1년에 만들 돈이고 월드컵경기장 75개를 만들 수 있는 어마어마한 돈을 음식물쓰레기에 이거 뭐 처리할라 해도 비용 들고 뭐 여러 가지 환경오염도 되고 뭐 여러 가지 지금 문제가 발생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군산에서, 제가 이쪽으로 왔을 때에 내가 반드시 한번 우리 위원님들 힘을 합쳐서 군산 음식문화를 좀 개선시키면 좋겠다라는 의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푸짐한 거 좋아하잖아요. 반찬도 많고 밥도 많고 막 푸짐한 거 좋아하는데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에요. 좀 바꿔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이게 지금 환경, 환경 우리가 굉장히 중요시하는데 코로나19도 사실 환경문제 때문에 지구온난화 때문에 생긴 것이거든요. 근데 앞으로 제가 아는 정보로는 앞으로 이 상태로 가면은 지구의 종말이 한 30년도 안 남았어요, 사실. 이 상태로 가면.
근게 모든 걸 절약해야 해요, 모든 거를. 뭐 이거 음식을 만들면서 드는 뭐 물, 전기, 또 여러 가지 뭐 인건비, 뭐 여러 가지가 다 환경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이거를 한번 개선시켰으면 좋겄는데 우리 과장님 한번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위원님 말씀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사실 음식문화개선사업은 제가 처음에 공직자 생활할 때부터 있던 사업입니다, 이게. 근데 우리나라 식문화 자체가 아까 의원님들도 다 알고 계시고 의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종류가 많아야 되고 또 양도 푸짐해야 되고 특히 서울, 경기 이쪽보다는 우리 전라도 음식이 좀 후해요. 그래서 전에 우리 저 담당자 할 때도 음식문화개선사업이 가장 부진한 데가 이 전라도쪽이였거든요.
그래갖고 아주 이 사업이 애로를 많이 겪는 사업 중에 하나인데 그러지만 저희들이 인자 항상 해마다 이 관련 홍보를 많이 해요. 많이 하기도 하고 관련 반찬 그릇도 저희들이 제공해서 나눠준 적도 있었고, 근데 그 관련 반찬 제공을 사용한 식당이 사실은 뭐 나중 뭐 이야기지만 그 지역이 사실은 망했어요. 그 사업을 우리 음식문화사업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따라온 업소가, 옛날 이야기인데.
근데 어차피 우리 식문화가 좀 변해야 되는 건 사실이에요. 왜냐면 여기서 낭비되는 손실되는 이 경비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최대한 저희들도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그래서 한번 노력해 봅시다. 노력해갖고 군산이 조금 조금이라도, 당장 바꿀 수는 없으니까 조금 조금씩이라도 그렇게 뭐 한번 개선하는 방향으로 좀 한번 그런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하면 조금씩 조금씩 개선이 되지 않겠습니까?
김중신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배형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과장님, 122쪽 문화콘텐츠업소 지도 관리라는 말이 있는데요. 우리가 너무 서양화되면서 전통음식이나 전통적으로 가정 내에서 식사하는 거, 또 상차림, 또 그릇, 그 다음에 음식마다 쓰는 용어들, 이런 게 우리 고유의 것을 다 버리고 가요. 그래서 우리 위생행정과에서 바로 인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음식 문화, 그니까 전체 말하자면은 음식을 준비하는 식재료부터 해서 뭐 후식과 전반적으로 사용하는 여러 가지 기구까지 포함해서 이거를 재현하고 후손들을 교육시키는 그런 콘텐츠가 더 필요하지 않느냐. 그래서 이런 거를 재현하고 또 교육하고 그거를 생활화하는 데에다가 좀 초점을 두고 우리 후손들을 교육해야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돼요.
왜 그런 거냐면요, 요즘에 젊은 애들, 어린애들도 그러지만 젓가락 사용법도 잘 몰라요. 가르치지도 않아요. 그런데 그냥 사적인 예를 들자면 저희들이 결혼할 20대에는 아가씨 집에 가서 볼 여러 가지 덕목 중 하나가 젓가락질을 어떻게 하나 그걸 보라고 그랬을 정도로 식사예절이나 그런 것들이 가정교육으로 봐왔거든요.
그런 것처럼 뭐 그것을 다 옳고 그르고 이 문제가 아니고 한국사람이 한국의 음식문화나 이런 예의나 이런 거를 잘 몸에 젖게 배워야 되고 또 지금 이제 점점 문화예술분야를 중점으로 해서 외국인들이나 또는 젊은 애들 교육 관련 또는 체험 관련해서 문화콘텐츠를 만들고 관광도 하잖아요.
근데 이런 그 음식문화 이런 전통적인 거를 우리가 정말 체계적으로 고증하고 또 그런 것을 재현함으로써 우리의 전통적인 문화콘텐츠가 세계화가 되지 않느냐 이런 거거든요. 단순하게 뭐 김치문화가 어떻고 이런 것만 하지 말고 다 포함해서 우리가 이게 남방식 음식문화가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우리는. 근데 이제 뭐 북방식도 있고 뭐 북한에 무슨 겨울에 먹는 음식 이런 걸 하잖아요.
근데 그런 소위 이름난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지켜내고 좋은 문화를 전승해야 할 가치가 있는 것들을 해내야 할 거 아니에요. 이거를 꼭 좀 했으면 좋겠고 이게 소문이 잘나고 그러면 요즘에 30대까지는 거의 음식점에 가면 사진 찍어서 다 올린단 말이에요.
이런 것들이 많이 올라가면 애들 교육용으로라도 올 것이고 우리나라의 음식문화가 어떤 것인가를 알게 될 거 아니에요. 이런 것을 꼭 만들어서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내년사업에 이런 거를 한번 할 수 있는 분들, 그리고 여기는 꼭 일반적인 가정뿐만 아니라 뭐 사찰음식도 있을 것이고 제례 때 쓰는 음식 이런 여러 가지 그런 것들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 것들까지 포함해서 하면 정말 좋은 콘텐츠가 아닐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알겠습니다. 제가 한다고 여기서 확답 드리기는 좀 그렇고 저희들이 한번 신중히 검토해 가지고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설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예, 설경민입니다.
과장님, 페이지가 없이 전체적으로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군산맛집과 모범음식점의 지정의 차이가 어떤 게 있어요? 대동소이한 거 같거든요?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제가, 모범음식점과 맛집의 차이는 당초에는 인자 맛집이라는 것은 예전에는 없었습니다. 없었는데 모범음식점은 보건복지부에서 관련 규정에 의해서 전체 요식업소의 5% 내에서 지정을 하도록 지침이 정해져 있습니다.
근데 모범음식점은 주로 인자 시설, 위생, 환경 이런 걸로 점수가 주게 돼가지고 그 지정기준 이상이 되면 모범음식점으로 지정을 해 드리는 것이 인자 저희들의 지금 현재 절차고요. 거기에는 맛이라는 것은 전혀 안 들어가 있습니다, 모범음식점에는.
근데 인자 저희들이 각 지역별로 맛집들이 활성화되다 보니까 군산에서 처음으로 그때 전국에서 아마 군산에서 맛집조례가 처음으로 지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있을 당시에 지정을 했기 때문에.
근데 당초에 처음에는 맛만 가지고 저희들이 맛집을 지정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는 그 맛만 보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위생상태가 안 좋고 시설이 안 좋고 하다보니까 민원이 자주발생하다 보니까 맛만 가지고 지정해 가지고는 오히려 관광객들한테 이미지가, 군산의 이미지가 떨어지겄구나 이런 이야기들이 자주 나오게 돼서 맛을 위주로 하되 시설, 환경까지 같이 가미해서 점수를 인자 다시 또 재편성해서 주게 됐거든요.
그래서 딱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모범음식점은 시설, 환경, 위생의 100%고 맛집은 시설, 환경 플러스 맛에 조금 주안점을 두고 지정한 데고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가격, 가격,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가격도 마찬가지고요.
설경민 위원
가격도 마찬가지 들어가고?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설경민 위원
모범음식점에는 가격 들어갑니까?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가격은 포함 안 돼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소비자 입장에서 시에서 지정하는 군산맛집 사실 우리가 뭐 감면해 주는 여러 가지 상수도요금 감면 그런 것은 혜택은 동일한데 맛집은 그러면 총체적으로 모든 것을 다 반영한 것이고 모범음식점은 시설면을 보고 맛은 담보할 수 없는 것이고 이게 참 구분이 애매하다는 얘기예요, 이게.
여러 형태로서 일반음식점이나 해당되는 업태의 종류에서 여러 가지 간판이 붙다 보니 사실은 소비자가 보기에는 이게 뭔지 구분이 잘 안 가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을 좀 물론 아까 말씀하신대로 모범음식점은 이렇게 해서 5% 이내로 지정이 돼있기 때문에 5% 이상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별개로 또 맛집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또 기준이 또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이 어차피 그걸 지정하는 것은 일반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많이 이용하기를 바래서 그러는 거 아니겠습니까?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설경민 위원
일반시민들이 구분하기가 쉽지가 않은 이 부분은 홍보를 하시든 어떻게 좀 정리를 하시든 좀 그런 면이 필요할 것 같다라는,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그 부분은 저도 항상 머릿속에 숙제로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이 부분이,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명확하게 그 부분을 어떻게,
설경민 위원
모범음식점의 기준을 시의, 시 기준을 더 보태서 할 수는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그렇죠,
설경민 위원
따라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설경민 위원
그럼 모범음식점을 좀 지양하고 사실은 감면혜택은 군산시의 재원으로 나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기존의 모범음식점을 더 이상 늘리지 않고 뭐 맛집을 위주로 해서 계속 가시든지 좀 줄이시든지 어떤 방법을 좀 통일을 해야 오히려 이걸 선정하는 효과가 더 있을 것이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더욱이 또 하나 말씀드리면 지금 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개선 지원을 보면은 방금 말씀하신 여러 가지 이런 맛집, 모범음식에서 위생등급 평가에서 이제 이건 자율적으로 하는 건데 받은 사람들에 대해서 시설개선 지원을 또 이제 하고 계세요. 그런데 이 위생등급평가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이 부분은 철저하게 위생만 보는 거잖아요, 또. 이 부분은, 위생등급. 위생상태만 점검을 하는 거잖아요?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시설도 같이 봅니다. 시설도 보는데 시설하고 위생하고 같이 연계가 안 될 수가 없습니다.
설경민 위원
시설, 위생과 관련된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지 뭐 그런 것도 보고 그러나,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그렇죠.
설경민 위원
그니까 이것도 또 구분이 안 가는 거예요. 이것도 지정업소가 지정이 되면 이거는 위생만, 저거는 시설만, 이것은 맛까지 그니까 이것이 여러 형태로 하다보니까 구분이 잘 안 간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것 또한 저희가 시에서 도와줄 수 있는 것들은 또 뭐 거의 비슷하죠.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위생등급 지정은 저희들이 지정하는 게 아니고 식약,
설경민 위원
예, 신청을 받죠.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식약처에서 인자 직접 나와서 지정을 하게 돼 있거든요.
설경민 위원
지금 이것도 보면 도비, 시비가 들어가고 식약처에서 지정을 한다고 하는데 지금 총계가 지정업소는 62개란 말이에요. 그러면은 20년도에는 44개를 하셨는데 사실은 기본적으로 맛이 있다, 없다에 대한 평가기준은 굉장히 평가하는 사람의 주관적일 수도 있습니다. 선정하기가 참 애매하죠. 맛집이라고 하더래도 일반사람들이 가면 맛이 없다고도 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러기 때문에 최소한 저희가 모범음식점은 또 시설만, 환경만 그럴 뿐 맛이 또 없다고도 할 수도 없는 것이고 때문에 저희가 확산시켜야 될 것은 맛은 소비자가 판단하는 것이고 위생등급에 대한 평가를 지원 관리를 하는 것을 사업량을 도비 지금 뭐 아까 식약처에 나와서 직접 선정을 한다고 하셨는데 시 자체적으로라도 이 사업을 좀 확장시키는 것이 효과가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맛은 둘째 치고 군산의 음식점 상태가 위생상태가 굉장히 양호하고 청결하다는 것이 사실은 일반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업을 기존에 사업량이 정해져있는 것 같은데요, 도비시비 매칭으로. 저희가 인센티브를 강화시키든 해서 이 부분을 군산시가 사업물량을 따로라도 정해서 많은 음식점들이 선택적으로 저희에게 신청을 많이 또 할 수 있도록 이 부분에 대한 홍보 및 사업량을 좀 확보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어떤가라는 제안의 말씀을 드리고요.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지금 보면은 아까 김중신 위원님께서도 음식문화 개선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보건복지부에서 음식문화개선사업에 대한 평가를 매년 하죠?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매년 합니다.
설경민 위원
보면은 가까운 고창 같은 경우에는 7년 연속 전국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되는 뭐 쾌거라고 나와 있기도 하고 많은 시들이 시군과 나누어서 또 평가를 하기도 합니다. 근데 군산시는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은 적 있습니까?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요 최근에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최근에는 없죠?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설경민 위원
근데 이렇게 사업을 많이 하는데 왜 군산시는 우수기관으로 평가 못 받는 이유가 뭡니까? 거기 내용 보면 이 모범음식점과 여러 가지 평가되고 이런 걸 관리를 잘하고 또 향토음식의 개발과,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근데 거기에 대한 선정기준에 대한 여러 가지 평가항목들이 지금 위생과에서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들하고 일치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만약에 그 사업들이, 각 일련의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셨다면은 제가 보기에는 음식문화개선사업이 전국우수기관으로 평가될 만, 할 만 합니다. 기준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근데 평가를 못 받는 이유가 뭡니까? 우수기관으로.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뭐 그 부분까지는 제가 아직 파악은 못했는데요. 우수기관으로 평가받도록 한번 앞으로 노력해 보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아니, 그 기관으로 평가받는다는 기준이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상을 받자는 얘기는 아니고 그 내용을 제가 쭉 봤어요. 그런데 여기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일반업무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런 일련 향토음식이나 이런 것들이 잘 운영이 되면 사실은 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되거든요.
그니까 전반적으로 노력은 하시고 있으시지만 이게 물론 척도가 될 순 없지마는 저희 군산시가 음식문화개선사업에 전국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못되는 것은 일반적 업무에서도 성취도가 높지 않을 것이다라는 반증이기도 할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연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송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예, 설경민 위원님에 추가 질문을 좀 드려보고 싶습니다. 114페이지입니다. 지금 군산맛집, 모범음식점, 특화음식점, 그 다음에 여기 또 하나 있습니다. 착한가격업소 있죠? 여기에는 들어있지 않은데 군산시에 착한가격업소가 따로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분야별로 시설을 하면은 모범업소, 음식이 맛있다고 하면 맛집, 가격이 저렴하다 하면 착한가격, 이렇게 분류가 너무 많이 돼 있어요. 그럼 뭘 보고 우리가 찾아가야 되는 겁니까? 이거 좀 이론화를 한번 시켜보십시오.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한번 그 부분 연구 좀 해보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연구하셔야 돼요. 이거 관광객이나 우리 일반인들도 무엇을 보고 가야 될까를 모르겠어요. 그니까 요거 좀 이론화를 해서 잘하는 데는 정말 상을 많이 주고 정말 활성화를 시켜서 군산의 대표 지역업소로 딱 그냥 부각을 좀 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주 같은 경우에도 비빔밥 하면은 어느, 어느, 어느 곳 딱 지정돼 있잖아요. 우리가 찾아갈만 한 곳은 대표적인 게 딱 정해져 있죠. 전주에 대표비빔밥 하면요.
그리고 우리 이거 뭐 80개, 90개가 중요한 게 아니고 하나라도 제대로 되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한 가지 인센티브가 국자, 다용도수저통, 상수도 30% 감면, 이건 좀 약해요.
저는 좀 제안합니다. 그래도 군산의 맛집, 군산의 모범음식점, 특화음식점을 우리가 간다라고 하면 깨끗한 복장에 주방, 아니면 깨끗한 복장에 뭐 이렇게 음식 나눠주시는 분들, 저기 전주 가면 다 그런 거 있잖아요, 예쁘게 옷 입고 깨끗하게 나눠주고. 제가 군산에서 짜장면집 제일 큰집 주방을 봤는데요. 정말로 못 먹겠어요.
이렇게 대표적인 음식점은 복장을 우리가 인센티브 제공해서 여기 금으로 박힌 모자 캡 딱 둘러주고 좀 멋진 복장 같은 것도 해 주면은 좀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뭐 국자 이런 거 안 사줘도 다 장사할 수 있습니다. 예산을 좀 들어가더라도 우리가 지정된 데만큼은 군산시만의 상징하는 뭐 주방에서 일하는 분의 캡, 위에 저고리, 이거라도 아니면 서빙하시는 분들 어떤 복장이라도 해서 깨끗하게 해 드리면은 대표 군산의 음식점의 표시로 좀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예, 알겠습니다. 지원부분도 저희들이 한번 다각적으로 검토를 좀 해 보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고민해 보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위생행정과를 끝으로 문화관광국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3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6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1분 산회
출석위원(10명)
위원 김경식 위원 김영자 위원 설경민 위원 우종삼 위원 김영일 위원 배형원 위원 김중신 위원 서동완 위원 송미숙 위원 정지숙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정귀영
출석공무원(5명)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위생행정과장 김영찬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김경식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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