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과장님 여기 페이지로 보면 125쪽에 보면 음식문화개선 및 나트륨 저감화사업 관리 이렇게 좀 타이틀을 잡으셨는데 평소 본 위원은 항상 느낄 때 음식문화 좀 개선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거는 뭐냐면 그 반찬.
지금 음식물쓰레기가 우리 과장님 다 그것까지는 아실라나 모르겠지마는 1일 발생량이 제가 말씀드릴게요. 1만 1,397톤, 1일에. 연 400만 톤, 1년에. 1일 약 손실액이 하루예요, 547억. 연 20조입니다,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폐기물로 해서.
이걸 비교해 보면 지하철이 5개 노선을 건설할 수 있는 비용이고 월드컵축구장을 75개 건설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액수인데 이것이 1년에 다 없어지고 있어요, 지금. 뭘로? 음식물쓰레기로.
뭐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이나 담당 우리 공무원들도 아시고 우리 의원님도 아실 거예요. 우리 한국의 지금 음식문화 음식쓰레기 같은 거 뷔페 가거나 또 음식점 가도 문제가 많이 있다 생각해요.
과장님이나 국장님, 또 우리 관계공무원들도 계시지만 우리가 우리 일본 갔었잖아요. 일본도 가보셨을 거예요. 일본은 음식이 남지 않게끔 주거든요. 근게 깍두기도 한 서너개, 김치도 한 7~8개. 먹으면 더 추가하면 돈을 더 받고. 근게 아무것도 없어, 싹 깨끗해.
그런 문화를 좀 인자 우리 한국 문화는 좀 옛날부터 내려온 문화가 있기 때문에 전통문화가 있기 때문에 이걸 급격하게 바꾸기는 좀 어렵지마는 우리 노력을 해야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식당에 가면 반찬도 군산에 지금 일반음식점이 4,215개가 있는데 보면 뭔 놈을 그렇게 몽땅몽땅 주나 모르겠어, 그리고 다시 여기 지금 얘기한 것처럼 남은 음식 재사용 안 하기, 싸주기 싸오기 운동 전개, 이것이 필요 없어요, 사실. 남은 음식 없기. 그럼 싸줄 필요도 없고 싸올 필요도 없단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 담당 우리 과장님이나 담당공무원들께서 한번 군산이 좀 앞장서서 이거는 국가적 차원에서 우리가 해야 할 입장이니까 군산이 좀 모범되게 좀 교육을 시켜서 음식을 뭐 종류는 많이 놔도 좋다 이거예요, 종류는. 근데 양을 좀 많이 줄였으면 좋겠어요, 양을. 다 먹지도 않잖아요.
우리 뭐 느끼고 있잖아요, 그거 평소에. 먹지도 않고 그러면 그냥 내버리고 있는데 그거 얼마나 아까. 그게 아까 얘기한 대로 엄청나게 큰 돈이에요, 이게. 지하철 5개 노선 1년에 만들 돈이고 월드컵경기장 75개를 만들 수 있는 어마어마한 돈을 음식물쓰레기에 이거 뭐 처리할라 해도 비용 들고 뭐 여러 가지 환경오염도 되고 뭐 여러 가지 지금 문제가 발생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군산에서, 제가 이쪽으로 왔을 때에 내가 반드시 한번 우리 위원님들 힘을 합쳐서 군산 음식문화를 좀 개선시키면 좋겠다라는 의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푸짐한 거 좋아하잖아요. 반찬도 많고 밥도 많고 막 푸짐한 거 좋아하는데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에요. 좀 바꿔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이게 지금 환경, 환경 우리가 굉장히 중요시하는데 코로나19도 사실 환경문제 때문에 지구온난화 때문에 생긴 것이거든요. 근데 앞으로 제가 아는 정보로는 앞으로 이 상태로 가면은 지구의 종말이 한 30년도 안 남았어요, 사실. 이 상태로 가면.
근게 모든 걸 절약해야 해요, 모든 거를. 뭐 이거 음식을 만들면서 드는 뭐 물, 전기, 또 여러 가지 뭐 인건비, 뭐 여러 가지가 다 환경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이거를 한번 개선시켰으면 좋겄는데 우리 과장님 한번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