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선정 기준. 왜 그러냐면은 마을 주민들이 어떤 걸 예를 들어서 요즘에 인제 우리가 뭐 환경, 생태에 대해서 많은 걸 하고 싶어요.
근데 사실 생태, 환경에 대한 이런 강좌는 좀 식상하기도 하고 사람들의 관심도가 떨어지죠. 그러니까 안 한단 말이에요. 우리 군산시에서 거의 않는 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 그걸.
근데 이걸 지금 과장님이 말씀한 것처럼 이제 새롭게, 새롭게 신규사업을 이걸 넣었어, 그럼 차별화를 시켜야 된단 얘기예요, 제 얘기는.
그러면 기존에 있던 것이 아니라 이쪽은 예를 들어서 생태, 환경, 뭐 평화 막 여러 가지 있을 거예요. 그 외의 것들을 해서 우리가 별도로 한번 해야겠다, 그것은 말씀하신 것처럼 어느 단체, 조직, 마을 뭐 이런 데서 우리 마을의 예를 들어서 요즘에 저기 어딥니까? 하제의 팽나무, 600년 된 팽나무 이거 관련돼서 우리가 한번 해보고 싶다. 그러면 그 전문가를 갖다가 은행에 여기 등록은 안 될 수가 있어요.
그러면 그거를 추진하고 싶어 하는 단체에서 그 관련된 전문가를 해서 자격 요건이 문제가 없으면은 해 줘서 그걸 주제로 해서 할 수 있는, 그럼 차별화가 되는 거죠, 차별화.
근데 지금 내용적으로 보면은 기존에 있던 것들을 그냥 숫자만 불려서 하는 것이 될 수가 있겠다 그런 좀 우려가 되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역시 신규사업이니까 향후에 어떻게 계획을 세울 건지, 차별화를 줄 계획을 세울 건지를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