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설경민입니다.
아까 김중신 위원님께서 인사 운영 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요. 보충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두 분께 다 공통적으로 드리는 말씀인데 사실은 두 분께서 공직 생활을 30년 하셨던 분들이기 때문에 인사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시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저희 강 시장님 취임하시고 나서 몇 번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 문동신 시장님의 인사 운영 방침하고 사실은 뭐 큰 틀에서는 달라진 게 없습니다. 획기적인 뭐 인사 시스템이 도입된 것도 사실은 없고요.
그런데 다만 조금 부족한 점이 지금 본 위원이 뭐 여러 모로 개인적 의견일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여기 39페이지에 나와 있는 대로 시정목표 달성을 위한 효율적인 인사 운영인데 어차피 대민 행정이기 때문에 저희 모든 공무원들은, 시민들에게 열심히 일을 해서 자기가 뭐 그런다고 해서 월급을 더 받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렇게 함으로 해서 일할 의욕을 생길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사실은 효율적인 그리고 일한 만큼의 어떻게 인정을 받는 인사 시스템인데 그건 또 승진일 수도 있겠고요. 또 뭐 적게는 전보일 수도 있겠는데 극소수긴 합니다마는 대부분의 지금 인사 승진에 있어서 다분히 몇 포인트를 지적을 하자면 파격적인 보편타당하지 않는 승진 인사, 전보 인사 등이 개별적으로 많이들 지적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누구, 누구, 누구, 누구 몇 가지를 지적할 수는 없겠습니다마는 국장님, 과장님께서도 잘 아실 겁니다. 모든 공무원들이 예측 가능한 인사 시스템이 되어야 되는 것은 맞습니다.
왜냐면은 여기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격무부서 뭐 이런 부서에서 사실은 일할 수 있는 뭐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사실은 격무부서에서 많은 고생을 하게 되면 사실은 뭐 한직은 없습니다마는 격무부서에서 다른 직원들보다 더 야근을 해 가면서 일을 할 때 나중에 승진을 할 때나 전보를 할 때나 인정을 받을 수 있겠구나라는 예측 가능한 누구나 보편타당한 인사가 되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들이 종종 발생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다 보면 사실은 격무부서에서 일할 수 있는,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없고 굳이 일할 필요도 없는 것이죠. 이런 부분들이 100% 다 반영이 될 순 없겠지만 보편타당하게 많지 않게끔, 아주 드물게끔 발생한다면 저희가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이런 부분들이 솔솔치 않게 인사할 때마다 불만으로 직원들 사이에서 회자된다는 것 자체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1,400명 공무원의 일할 수 있는 효율적인 능력이나 그다음에 개인적인 역량을 방해하는 어떤 시스템의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이 부분을 앞으로 뭐 인사권자나 뭐 그것은 시장입니다.
하지마는 총괄적으로 계획하시는 국장님, 과장님께서 큰 틀에서 이런 부분들은 좀 지향해 주시고 또 추천해 주시고 해 주시기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 부분은 뭐 제가 답변을 들을 일은 아니고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한 개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34페이지 뭐 일·쉼 동체, 워라밸 군산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이거는 조금 뭐 공무원분들이 듣기에 조금 안 좋으신 말씀일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저희가 출근을 저도 좀 시의회입니다마는 일찍 좀 해보고 하는 거의 그런 의원들 중에 하나인데요. 아침에 7시, 굉장히 일찍들 출근을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아침에 9시부터의 근무가 시작되기 전에 당일, 9시부터는 너무 바쁘기 때문에 근무를 시작하기 전에 준비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찍 나오시는 분들이 참 대단하시다고도 생각되고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뭐 시간외수당을 책정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겠죠. 오전 뭐 8시 이전에 출근하고 뭐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마는 다만 반드시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이 오전에 시청 인근에 보면 청 내에서 근무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대단히 많습니다.
하지마는 일찍 출근을 하셔서 청외 바깥에서 굉장히 많은 인원들이, 청 인원들이 담소를 나누거나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거나 하는 부분들은 사실은 뭐 저는 괜찮습니다마는 시민들이 보기에 상당히 좋지는 않은 모습일 것이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뭐 일찍 출근하셔서 굉장히 왜 일찍 출근하시냐, 일도 안 하시면서 이런 얘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시민들이 보는 눈도 있고 하니 청 내에서 효율적으로 근무를 준비하시는 그런 시간을 가지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관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더불어서 생산적인 근무 환경 조성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워라밸이라고 해서 뭐 다들 퇴근하시고 굉장히 시스템이 좋은 것 같습니다.
헌데 뭐 라이프, 워크 라이프 좋은데 그 보통 동절기, 하절기 부분에 있어서 아시겠지마는 시간외 일이 끝나고 나서 퇴근 안 하시고 싶은 분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각자의 업무의 특성상 뭐 오전, 오후에나 출장근무가 잦은 사람들은 사실은 시간외 뭐 또 야간 근무를 할 수밖에 없는 형국이죠.
그런데 이런 부분들에 있어 사실은 동절기, 하절기에 냉난방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다 보니까 굉장히 근무 환경적으로 효율성도 떨어지고 사실은 불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있어 그런다고 해서 뭐 퇴근하는 공무원도 있고 퇴근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냉난방을 다 가동할 순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개별 냉난방을 또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워라밸 뿐만 아니라 이거는 제가 제안 드리는 말씀이 꼭 정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좀 시스템을 개발하셔서 뭐 층별로랄지, 냉난방이 층별로 분류가 되는 걸로는 알고 있는데 좀 수요조사를 하셔서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이나 어떤 그 층에 있는 과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야간 근무를 할 수 있는 날을 좀 지정을 하셔서 그날 만큼은, 물론 일주일을 몰아서 할 수는 없습니다마는 좀 조절을 해서 쾌적한 환경에서 야근이 꼭 필요한 부서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야근을 할 수 있도록 그런 것도 한번 시스템적으로 도입을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려도 될까요? 이것도 총무계인데요. 청원경찰 관련해서 그것도 한번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니까요.
그리고 저희가 당직 관련해서 과장님, 당직 관련해서 지금 청원경찰도 당직을 서고 저희 공무원분들도 당직을 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