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국장님 우리가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거에 대해서 저는 훌륭하다고 생각을 해요.
가보지 않은 길을 가기 위해서는 연구하고 노력하고요, 정말 데이터도 있고 뭣도 있고 정말 실증할 수 있는 부분을 가지고 조례를 만들어서 그렇게 가야만 되는 것이지 일단 가고 난 다음에 가면서 하자?
그러니까요, 지금 있잖아요. 어떤 일이 생기냐면 지금 지난번 국장님, 지난번 우리 봄에 했었던 조선업종변환 같은 경우에 지금 표류하고 있잖아요. 제가 알아보니까 표류하고 있어. 297억 원이 들어가는 그런 거대한 프로젝트가 표류하고 있다라고 저는 얘기를 듣고 있어요. 지금요.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지금 현재 자동차성능시험장에서 하고 있는 튜닝사업, 이 부분도 돈만 덜렁 줬지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공사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또 그 부분에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우리 집행부에서는 알고 있지를 못해요.
9월달에 이거를 시합을 한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이 그 운동장 자체가 구장자체가 지금 현재 형성이 되지 않고 시작도 않고 있는 이런 상황에 있다고요.
그러니까 돈만 내줄 뿐이지 우리가 사후관리가 안 되는 것은 사전에 미리 준비를 안 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냐라는 생각을 해요.
펀드라고 하면 이건 돈으로 하는 건데 물론 가보지 않은 길, 실험하는 것이 될 수 있지만, 사실 저는 이렇게 해요. 행정은 실험이 아니라 실증이다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실험이 아니라 실증이요.
그래야 만이 이것이 제대로 되는 건데 45억이 적은 돈이 아닙니다. 우리가 정확한 데이터나 우리가 정확한 로드맵을 갖고 가지 않으면 이거 45억 주고 그쪽에서 자, ‘우리 이거 해 주십시오.’ 그러면 심의회 거쳐 가지고 ‘자, 이렇게 합시다.’ 하고 끝나버리면 나중에 돈 못 받으면, 신보 같은 데도 엄격하게 따져서 기본 데이터를 가지고 해서 하는데 그쪽에서도 빵꾸가 많이 나는데 45억, 150억 조성해 가지고 이걸 한다 이러는데 이렇게 연구가 없이 한다는 것은 저는 문제가 있지 않냐 저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