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건의 처분 요구가 들어있었는데 회계과 게 들어가 있어요. 그런데 이 회계과 공유재산 관리 소홀 문제는 저는 있을 수가 없다라고 봐요.
매번 업무보고 때마다 얘길 했던 거고 매번 업무 때마다 과장님이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업무보고 한 업무보고 자료에도 보면은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한 활용 가능 재산 발굴을 하겠다 라고 되어 있고 그리고 일반업무에 가서도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하시겠다 라고 돼 있어요.
매번 이것은 공식적인 업무보고 자리니까 1년에 3번은 공식적으로 자료가 올라오는 거고 민원이 있어서 따로 물어보면 그때도 역시 똑같은 답변을 하셨는데 이번에 도 감사의 내용을 보면은 그동안에 과장님이 하셨던 이야기, 전임 과장님이 하셨던 이야기 이런 것들 봤을 때 도저히 있을 수가 없어.
2006년도에 대부를 계약해서 했는데 이 분이 경작을 한다고 했는데 하지도 않았고 그리고 또 이것을 전차 해 주고 또 이 전차 받은 사람은 또 전전차 또 해주고 우리 재산 가지고서나 지금 완전히 한 거예요. 지금 15년 동안을, 그렇죠? 우리시는 여기서 이걸 어떻게 변명하실 거예요?
그러니까 의회에서 의원들이 오늘 감사장은 아니니까 의원들이 어쨌든 어떤 민원이 있든 어떤 제보가 있든 뭐가 있든 간에 있어서 한번씩 확인을 하잖아요. 그러면은 “전혀 문제 없습니다.” 이렇게 하셔요. 그러면 우리는 믿을 수 밖에 없지. 그리고 믿어야 되고. 그래서 그 얘기를 또 그 사람들한테 전달해준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어쨌든 집행부하고 의회하고 신뢰 속에서 집행부에서 과장님이 어떤 답변을 하면은 의원들은 그걸 믿을 수 밖에 없죠. 그럼 그걸 갖다가 민원인한테 전달해준단 말이에요.
근데 한번씩 이런 일이 생기면은 그 민원인 “봐라, 공무원들 다 이렇게 하잖냐. 지금. 자기 아는 사람만 막 이렇게 해주고 우리 같이 힘없는 사람들은 뭐냐!” 하면 신뢰가 깨지고 형평성이 깨지고 하면은 공신력이 뭐가 있겠어요. 공신력이 땅에 치는 거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다 지적을 받고 도에서 지적을 받고 신분상의 경징계도 받고 신분상 훈계도 받고 다 받았어요.
근데 받는 것이 전 중요치 않다, 중요치 않아요. 이런 업무보고를 의회에서도 계속 문제제기를 해줬을 때에 거기에 대해서 한번 정도는 점검을 했었어야 돼요. 한번 정도는.
한번 정도는 점검했어야 하는데 여기 업무보고 자리에서는 “잘하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습니다.” 했지마는 실질적으로는 말로만 했고 현장은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는 거죠.
가봤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갖다가 그대로 묵인했다는 것은 완전히 직무유기이고 배임인 거죠. 그렇기 때문에 어쨌든 회계과가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과장님.
그러니까 이걸 꼭 신경을 써주시고 그리고 작년에 받은 도종합감사 처분에도 보면은 37개 중에 회계과가 한 6건이 있어요. 37건 중에 회계, 물론 회계과가 많이 관여를 하니까 이렇게 있죠.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은 그만큼 회계과가 잘했을 때는, 굉장히 투명하게 잘했을 때는 박수를 받지마는 조금이라도 돈하고 직접적인 관계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잘못하게 되면은 사실 안 한 것도 했다라고서나 민원인들이 민원이 들어와요. 자기네들이 공사를 못 받았다, 수의계약 못 받았다 그러면 민원인들이 들어와요. 뭐 과장이 이상하다, 담당 계장이 이상하다, 담당 직원이 이상하다 별 얘기가 다 들어와요.
그렇지마는 저희가 그걸 갖다 전부 다 과장님이나 직원들한테 전달할 수 는 없잖아오.
그렇게 할라면 어떻게 됩니까? 투명하게 해야 의원들이 나서서라도 “아이 안 그렇다. 그건 잘못 안 거다, 그건 오해다.” 이렇게 해줄 수가 있는데 이런 일들이 한두 번씩 터지게 되면은 이제 의회에서 그 방어벽을 쳐줄 수가 없어요.
과장님 제가 이것은 감사가 아니기 때문에 이걸 굳이 말하려고 한 건 아니고 어쨌든 오늘 업무 때도 공유재산 실태조사 뭐 이런 것이 다 있기 때문에 제가 한번 말씀드리는 거니까 한번 더, 물론 이번 감사 때 지적을 받았기 때문에 한번 더 신경써서 점검을 하셨겠지마는 그런 점검을 좀 철저히 해주시고 그리고 관급자재 구입이라든지 아니면 수의계약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다른 데 불만의 요지가 없도록 그 분들한테 공평하게 갈 수 있도록 그렇게 다시 한번 점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