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조건

군산시의회

5대

114회

본회의

제114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식

관련 첨부 파일

관련의안

의안명
발의일
발의자
발의의원
별첨자료
이전회의록
이전 회의록이 없습니다.
다음회의록
본회의
  • [본회의]
  • 제114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본회의 회의록
  • 제0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07년 02월 28일
10시 10분 개식
의정담당 김성원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14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전주곡에 맞추어서 일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양용호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문동신 시장님을 비롯한 1,400여 공직자 여러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보내고 기나긴 겨울의 무거움을 털어버리는 봄기운이 완연한 새봄을 맞이하여 제114회 군산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항상 군산시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서 주민의 복된 삶과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건설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과 문동신 시장님을 비롯한 1,400여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심심한 격려를 드립니다.
여러분께서도 아시다시피 지난 2월 21일 군산시의회가 강원도 원주시의회와 조인식을 갖고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우리 의회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강원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원주시와 전북지역에서 발전가능성이 가장 큰 우리 군산시가 상호 우호 협력관계를 이루어 상생적 지역발전을 이룩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군산시와 원주시의 상생적 발전을 위해 이 자리를 빌어 동료의원 여러분과 문동신 시장님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올해는 년말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흐름에 민심이 동요될 것과 북핵문제, 6자회담, 한미FTA 등 굵직한 국가적으로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있으며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인해 국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다행히 내년 새만금 방조제 도로가 완공되고 연말 장항선이 군산까지 연장 개통될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두산 인프라코어의 군산입주 확정으로 올해부터 본격 공장설립과 협력업체 입주가 시작될 것이며 최근 조선업체인 SLS의 투자확정으로 우리 군산이 전북경제의 일번지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가적, 지역적 현안들이 모두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가 합심해야 하는 역사적 사명감이 필요한 해이기도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문동신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우리 모두의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의 고향인 군산을 가장 살기좋은 풍요로운 고장으로 가꾸고 시민생활의 안정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아픔을 깊이 헤아리고 모처럼 맞은 지역경제의 호기를 우리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함께 모아 지역경제를 되살리는데 역점을 두어야만 할 것입니다.
이제는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과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무엇이 서민생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가를 다각적으로 검토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국내외 기업들을 군산에 유치하고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우리 스스로 조성해 나가는 등 지역발전의 백년대계를 그리는 심정으로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모두가 열과 성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기업인에게 불편을 주는 불필요한 행정규제를 과감히 정비하고 기업 이전과 신규 투자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모든 행정을 수요자인 기업인의 입장에서 혼신을 다하여 도와주는 친절봉사 행정을 정착시켜야만 할 것입니다.
아울러 금년 초에 단행된 조직개편에 따라 각자 맡은 업무에 애향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추진에 누수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군산은 희망과 비전이 있는 도시입니다. 특히 우리는 지난해 대법원 승소에 이어 물막이 공사로 15년만에 33㎞의 새만금 방조제가 하나로 연결되는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과 지역경제를 어떻게 연결시켜야 하느냐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2008년은 군산방문의 해로 정하여 부단한 노력을 다해 나가고 있지만 각 분야별로 소홀함이 없도록 업무 하나 하나를 꼼꼼히 챙겨서 모처럼 주어진 기회를 일실하지 않도록 특단의 노력을 경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제114회 임시회는 군산시가 올 한 해 어떠한 일을 하는가에 대한 2007년도 주요 업무보고와 원도심 활성화 지원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과 2건의 계획안 등 총 7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집행부가 한 해동안 군산시민을 위해 추진할 각종 사업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겨서 민생안정과 시민복지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심의를 당부 드립니다.
또한 매년 봄철 산불과 해빙기 안전사고 등으로 우리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한순간에 잃어버리는 사고가 많은 만큼 금년에는 한결 성숙된 시민정신과 전 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산불 예방과 해빙기 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하여 관내에서는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결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와 집행부의 존립 목적은 주민복리 증진과 군산 발전을 도모하는데 있음을 한시도 잊지 말고 시정을 함께 걱정하고 협의하는 화합과 상생의 새로운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합시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길 기원 드리면서 개회사로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 김성원
이상으로 제114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10시 20분 폐식

질문제목

질문자

관련 내용

질문자

질문제목

질문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