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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위원회

제224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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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20년 02월 27일

장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 - 보건소 소관 - 공보담당관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 감사담당관 소관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 - 보건소 소관 - 공보담당관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 감사담당관 소관
10시01분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4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에 앞서 연일 코로나19가 계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시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보건소와 관계공무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과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
- 보건소 소관
위원장 조경수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 업무 보고 청취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 시설관리사업소, 공보담당관,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군산지역 2월 26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으로 모든 총력을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 정확하게 대처해야 하는 상황에서 총괄 대응을 맡고 있는 보건소 업무보고를 서면으로 대체해고자 합니다.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보건소 업무보고는 서면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아울러 군산지역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브리핑 관계로 공보담당관 업무보고를 먼저 청취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공보담당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보담당관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고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공보담당관 소관
공보담당관 채효
공보담당관 채효입니다.
먼저 우리 과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위원장 조경수
과장님은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채효
2020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저희 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25쪽에요. 시정홍보 영상 제작을 신규사업으로 지금 하시잖아요. 이거 인제 하는데 저게 전번에 제가 우리 미디어홍보계장님하고 잠깐 얘기했는데 농인들 관련해서 수화로 하는 걸 좀 했으면 좋겠다 했어요. 근데 인제 이것은 우리 시가 직접 참여해서 하실 거죠? 촬영을?
공보담당관 채효
홍보영상 제작에 관해서요?
서동완 위원
예.
공보담당관 채효
예, 저희가 같이 업체하고 같이,
서동완 위원
하죠? 그러면 우리 지금 통역 그 뭐죠? 수화,
공보담당관 채효
수화, 예.
서동완 위원
수화하시는 분 지금 채용돼서 계시죠?
공보담당관 채효
저희가 그 부분은 제가 잘 파악이 안 되는,
서동완 위원
그래요? 채용돼 계시다던데?
공보담당관 채효
수화센터 내에,
서동완 위원
그렇죠, 계시죠?
공보담당관 채효
예.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우리가 채용했기 때문에 우리 인력이잖아요?
공보담당관 채효
그렇습니다. 협조를,
서동완 위원
그분하고 해서 제작을 할 때 뭐 인제 수화도 저는 잘 모르지마는 다른 나라 거하고 좀 다르다고 하니까 다른 나라 건 않더라도 우리나라 거 할 때는 수화 그 부분도 필요, 첨가할 수 있는 부분들은 우리 직원 그분을 일용해서 좀 할 수 있도록 좀 그렇게, 검토를 한 번 해보세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충분히 검토하고 앞으로 추가적으로 저희가 영상을 제작할 때는 꼭 수화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그래서 인제 우리 경로장애인과에도 얘기했지마는 지금 전주시 같은 경우는 이번 코로나 관련해서도 수화를 통해서 홍보, 농인들한테 홍보하는 것도 좀 발 빠르게 했더라고요.
근데 인제 물론 인제 전주시는 우리보다 농인들이 대상자가 더 많고 하니까 이제 그럴 수 있는데, 그런 것들도 우리가 어떤 이런 거 홍보를 할 때, 그리고 인자 과가 장애인경로과에서 해야 될 거냐, 아니면은 뭐 우리 공보담당관에서 해야 될 거냐, 인제 그것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마는,
공보담당관 채효
예, 저희가,
서동완 위원
상호협조 해서,
공보담당관 채효
해당 과하고 충분히 협의해서 업무조정 후에 저희가 검토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배형원 위원님 보충발언 해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지금 군산시 관내에 영상으로 홍보가 되는 곳 파악하고 계십니까?
공보담당관 채효
군산시 관내에는 영상 홍보가 지금 제대로 하는 곳이 1~2개 정도뿐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형원 위원
제가 알기론 몇 군데 더 있는데요. 물론 인제 청담빌딩에도 있고 또 신영시장 옆에도 있고,
공보담당관 채효
홍보할 수 있는 부분이요.
배형원 위원
있습니다. 그니까 인제 공보담당관이 각 관과소별로 대외적, 실외에 영상으로 나가는 홍보관 이런 데가 있어요. 그런 데를 좀 찾아가지고 우리 부의장님 말씀하신대로 자막을 넣으면 돼요, 그런 데는. 청각장애인 같은 경우에는. 수화는 먼 데서 보기는 좀 어려우니까 그런 데는 자막 처리하면 되고요.
또 지금과 같이 코로나바이러스나 이런 거는 각 기업체나 이런 데다 좀 얘기해서 초기화면 배너광고를 좀 내줬으면 좋겠다. 언론사도 그렇고 그래서 배너광고가 초기에 나가게 되면 일단 볼 거 아니에요. 그래서 물론 청각장애인들의 시각적인 효과도 하지만, 지금 현재 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홍보도 주의사항이나 이런 거를 배너광고로 제작해서 보게 하는 방법도 있고 그렇다.
공보담당관 채효
예.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우리가 할 수 있는 크로스체크를 해 가지고 그런 거에 충분히 사회적약자나 또 대외적으로 활동을 못하는 장기환자들, 여러 이런 분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영상이나 이런 걸 볼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거를 좀 찾아서 데이터화 시켜가지고 항상 이렇게 시정홍보랄지 또는 긴급하게 알려야 할 사항이나 이런 거 있으면 업무추진 해서 초기화면에 딱 떠서 보고 그러면 다르잖아요. 그런 걸 좀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공보담당관 채효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김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지금 현재 우리 군산시 어르신들 일자리 창출 관계에 대해서 지금 코로나 때문에 지금 현재 일을 딜레이 시킬 지금 계획이거든요.
확정은 아니지만, 그래서 어르신들은 달달이 나오는 그 돈에 나름대로 생활을 하다가 걱정을 하고 있어요. 이거 만약에 이 시간을 안 채우면 돈을 줄 건지, 아니면 이렇게 돈을 액수를 마이너스 시켜서 깎을 건지.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복지과하고 얘기를 해보니까 그 부분을 지금 이렇게 조율 중이라고 그래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시간을 딜레이 시킬 건지 아니면 앞당겨서 일단 줄 건지 이런 나름대로의,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우리 이렇게 영상이나 홍보를 통해서 어르신들이 알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또 한 가지 이 홍보를 보면 우리 군산시를 위해서 기부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조금 홍보도 해서, 또 우리 군산시에 이렇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좀 부각시켜 줄 수 있는 그런 홍보도 생각을 한 번 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공보담당관 채효
예, 위원님 말씀에 동감하고요. 저희가 지금 미담사례로 기부나 뭐 어떤 자체소독을 해주시는 분들에 대해선 계속 페이스북이나 홍보를 통해서 하고 있는데, 저희가 또 더 읍면동하고 시정계랑 협의해서 그런 분들이 계시면 저희가 더 홍보에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예, 코로나 인제 이렇게 전염병 이런 관계가 다 끝나고 그러면 정말 기부자들을, 우리가 또 이렇게 군산시에서 배려해줄 수 있는 거, 그리고 알릴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중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거든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지해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해춘 위원
과장님, 16페이지요. 열린시정 열린군산 있잖아요. 이게 보면 행사나 소식 뭐 그런 거 지금 많이 하시잖아요. 근데 제가 보니까 지금 우리 시장과의 톡앤톡 같은 거 했을 때, 그다음에 주로 읍면동장 분과의 대화도 했을 때 우리 주민 분들이 민원을 많이 제기하셔가지고 이렇게 해결되는 부분들, 그런 부분들 있잖아요?
공보담당관 채효
민원제기하면 해결되는 부분이,
지해춘 위원
예, 그러면 여기 열린시정 열린군산 이걸 발행을 하실 때 그런 부분들 좀 넣으셔서 우리 시에서도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이렇게 민원해결을 좀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다 이런 부분들 하고 있다라는 것을 좀 할 수 있게 같이 좀 실어줬으면 해서 한번 말씀드립니다.
공보담당관 채효
예, 알겠습니다. 그 부서에 연락해서 민원사항하고 열린, 그 톡앤톡 좀 굵직한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알겠는데, 말씀대로 하겠는데, 근데 선거법 관련이 좀 있는 모양입니다. 시장님 같은 경우는 이것이 뭐,
지해춘 위원
그니까 선거법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우리 주민들의 숙원사업 그런 것들을 해결한다는 그런 것들 있잖습니까? 그런 것들을 해서 좀 이렇게 시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공보담당관 채효
예, 알겠습니다.
지해춘 위원
강구 한 번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공보담당관 채효
선관위랑 협의해서 문제가 없다고 하면 바로, 알겠습니다.
지해춘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침묵)
어쨌든 지금 공보가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어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그래서 그전에 했던 거하고 많은 다른 시도를 많이 하고 계시는데, 다양한 접근방법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시민들에게 쉽게 더 와닿을 수 있는 그런 홍보매체를 만들어내서 많은 시민들이 부담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홍보매체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뭐 이렇게 지금 현재 군산시에서도 유튜브 지금 운영하고 있죠?
공보담당관 채효
예.
위원장 조경수
제가 다른 지자체 유튜브 사례를 지켜보니까 시민들과 소통하는 것들이 굉장히 가깝게 느껴지는 소통을 하시는 지자체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지자체도 좀 벤치마킹을 하셔가지고 그분들은 어떻게 시민과 소통을 잘 하고 계시는지, 그런 부분을 한번 연구해 보셔서 군산 시민들과 소통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채효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므로 공보담당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6분 회의중지
10시17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건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위원장 조경수
다음은 시설관리사업소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방식은 소장님이 총괄보고 후 부서별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나오셔서 소속 과장들을 소개해 주시고 사업소 업무에 대하여 총괄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성우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성우입니다.
평소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하고 계신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과 조경수 위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시설관리사업소 소속 과장급 간부공무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소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20년도 주요 업무에 대한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페이지에서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는 예술의전당관리과, 시립도서관관리과, 박물관관리과 3개 과, 11개 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원에 대한 현황, 부서별 주요업무, 예산 현황 등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2019년 주요 성과입니다. 시민에게 사랑받는 열린문화예술공간, 예술의전당 조성을 위하여 안전한 시설물 관리와 쾌적한 쉼터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감성을 충족시키는 시립예술단 공연 및 시민의 문화만족도를 올릴 수 있는 기획 공연·전시, 우수프로그램 유치를 위한 국비공모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미래를 여는 도서관 인프라 조성을 위하여 주민친화형 작은도서관과 동부권, 옥구 공공도서관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식정보 확산을 위한 도서 구입과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서는 도서관 역할을 강화하였습니다.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최고의 근대역사박물관이 되기 위하여 특화된 운영으로 품격 있는 박물관으로 부상하였고 금강권 전시장 통합운영으로 체류형 군산관광의 축을 확대하였으며 근대 콘텐츠 기반의 다양하고 독특한 전시와 문화공연을 추진하여 군산 관광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10쪽 2020년 중점 추진방향입니다. 저희 시설관리사업소는 가족친화형 문화가 있는 삶을 제공하는 예술의전당,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미래를 여는 도서관, 명실상부한 최고의 근대역사박물관 추진을 목표로 예술의전당관리과는 안전하고 쾌적한 문화예술 공간 조성과 시민과 함께하는 시립예술단 운영, 고품격 문화예술 공연 및 프로그램 운영, 효율적인 대관을 운영하여 문화예술 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는 2020년 전국도서관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공공도서관 조성사업을 통한 도서관 인프라 조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독서문화서비스 향상, 지식정보 확산을 위한 지역서점 상호협력 및 장서 확충으로 도서관 역할을 강화하겠습니다.
박물관관리과는 금강권 관광활성화를 위한 금강권 전시시설을 연계하고 야간개관 및 공연으로 야간관광 활성화, 원도심 및 지역사회 인근 협력기관 연계와 근대역사문화 연구 보전을 통해 최고의 근대역사박물관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 총괄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일정별 추진계획에 의거 예술의전당관리과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군산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입니다.
먼저 예술의전당관리과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소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성우
예술의전당관리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예술의전당관리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저희 기획공연이나 기획전시회 했다가 지금 못하는 것들이 혹시 있나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지금 2월달에 약 14건이 취소됐고요.
서동완 위원
아니 아니 기획, 기획공연. 우리 자체적인 일반적인 공연 말고 우리 시가 이렇게, 뭐죠? 돈으로 해서 그 공연들 유치하잖아요. 그 기획공연. 일반공연 말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현재 옹알스를 추진했다가 연기했습니다. 4월 4일로 연기를 했어요.
서동완 위원
연기? 지금 1건이에요? 1건?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예, 공연기획계 거는 1건이고요. 시립예술단도 잠정중단이 된 상태죠.
서동완 위원
뭐 우리 기획공연은 아니니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예, 그리고 반 고흐전은 2월, 원래 2월 20일까지인데, 전시. 3월 1일까지 그쪽에서 무료로 연장을 해줬는데 지금 현재 중단된 상태입니다.
서동완 위원
거긴 인제 끝나는 거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예.
서동완 위원
그래요. 어쨌든 뭐 코로나 때문에 지금 기획, 뭐 예술단 연주라든지 이런 것들도 있지마는, 기획 같은 경우 지금 1건이 연기됐다니까 다행인데, 그러면 연기 되는 것들은 그쪽 기획사나 이런 데하고 조율해서 시간을 잡는 건가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그렇죠.
서동완 위원
그렇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예.
서동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인제 예술단 같은 경우도 지금 2번 정기연주가 지금 취소됐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예.
서동완 위원
하여간 뭐 코로나 때문에 모여서 연습하기도 어려움은 있겠지마는 뭐 이런 것들 잘 하셔서 인제 이 코로나사태가 좀 어느 정도 잠잠해지면은 시민들한테 준비한 것들을 잘 이렇게 좀 보여줄 수 있도록 그런 것들도 좀 계획을 한번 세워보세요, 어떻게 해야 될지. 우리가 보통 정기연주회는 2달에 1번 꼴로 했었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뭐 이분들이 지금 나오셔서 출근 안 할 수는 없고, 출근은 하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예.
서동완 위원
하고 또 가만히 앉아있을 수는 없고, 어쨌든 어떤 형태든 연습은 할 거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거.
그리고 인제 지금 상황이 이러니까 차라리 다음의 연주는 예술단의 뭐 좀 기획연주를 기획을 하든지 해서 좀 준비를 잘해서, 그러니까 인제 우리가 정기연주하면 보통 하루하고 끝났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예.
서동완 위원
그럼 예술단, 교향악단하고 합창단하고 공동으로 기획연주를 한다 그러면은 뭐 이틀이든 3일이든 그것을 계속할 수 있도록. 우리가 보통 뭐 뮤지컬 같은 거 기획공연 하게 되면 보통 이틀, 3일, 3회 이렇게 하잖아요. 그런 식으로. 그니까 그만큼 인제 퀄리티가 높아야겠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지금 이게 준비가 잘 안 되니까 그런 것들도 한번 예술단하고도 한번 논의를 좀 한 번해서 코로나 사태 끝나면은 어떻게 할 건지 대책을 좀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연중 일반시민들이 예술의전당 공연 신청한 거 말고, 우리 시민예술단하고 그리고 기획공연, 기획전시회, 그 1년 일정표가 나왔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예.
서동완 위원
그것들은 위원님들한테 리플릿이든 뭐든 좀 1장씩 나눠줘서 위원님들 그 내용들을 알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한안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안길 위원
과장님, 23쪽 관련해가지고 재능기부 관련해가지고요. 지금 수강생을 9명 지금 한다고 그랬는데, 이거는 왜 9명밖에는 안 되는 거죠? 신청자가 적습니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예, 학교랑 지역아동센터랑 전체적으로 공문을 돌리고 했는데 이 성악부분은 지원자가 없어요. 저희가 다 홍보하고 하는데 그래서 지금 현재 이런 상태고요. 지금 코로나,
한안길 위원
그니까 신청한 학생이 9명이란 말씀이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예.
한안길 위원
그러면 이 아이들 인적사항을 좀 받아볼 수 있습니까? 어디 학교 몇 학년 누구 이 정도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예, 자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안길 위원
한번 자료 해주시고, 그다음에 애들이 9명인데 여기 재능기부 하시는 분이 열 다섯 분이에요. 어떻게 교육을 하실 계획인지?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작년 하반기에 진행할 때 서로 이렇게, 예를 들어서 바이올린은 이제 인원이 꽤 있잖아요? 저희 그분들이 서로 교차로 해서 하고요.
한안길 위원
아니 사사를 할 것 같으면 한 분이 꾸준히 책임을 지고 해주셔야지 계속 로테이션 식으로 돌아가면서 하는 것은 땜빵 식이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좀 더 심도 있게 고민하셔서 그 아이가 제대로 된 분한테, 그러니까 우리 시립교향악단에 제대로 된 분들이 계시니까 1대1로 매칭을 해가지고 사사를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닌가 저는 이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학생,
한안길 위원
학생 1대 이렇게, 저기 바이올린 여덟 분이 돌아가시면서 하신다는 거 아니에요, 지금?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아니 학생 하나에 대한 전담 인원은 고정이 돼 있죠.
한안길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여덟 분인데 바이올린이 5명 지금 현재 신청을 했어요. 그럼 여덟 분의 우리 단원이 어떻게 교육을 시킨다는 거예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처음에는 단원희망자가 별로 없었어요. 근데 인제 봉사활동을 하게 되면 또 이 단원한테 플러스 가산점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또 나중에는 이렇게 좀 호응해 주시는 단원들이 여러분 생기더라고요. 그런 상태에서 처음보다 신청자가 좀 늘어났어요.
그리고 이걸 진행을 하다보니까 학생들이 호응이 좋으니까 또 선생님도 보람을 느끼고 해서 더 인원이 늘어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아니 제가 과장님께 묻는 것은 지금 현재 호응이 좋다니까 좋은데, 교육 방식을 어떻게 하냐는 것을 제가 묻고 있는 거예요. 한 학생이 전담이 있다고 그러면, 지금 현재 바이올린 5명 있으면 바이올린 사사하는 분이 5명이 돼야 되는데 지금 여덟 분이잖습니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예.
한안길 위원
그러면 하지 않는 사람도 지금 현재 있다는 얘기잖아요. 교육을 하지 않는다는 사람. 전담 한 사람에 한 사람씩 한다고 하면, 사사를. 근데 그 사람들 다 여기다 끼워넣을 필요는 없고 여기 하는데 스텝이 왜 필요한 거예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진행을 할 때 그 학생에 대한 전담 선생님만 계신 게 아니고 단무장, 지휘자님까지 전부 다 참여를 합니다. 그래서 인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다시 한 번 묻습니다. 1대1로 지금 현재 사사를 하게 되는데 아까 말씀하셨으니까 제가 묻는 거예요. 1대1로 사사를 하시는데 지금 현재 그러면 그 학생하고 그 사사하시는 분하고 1대1만 매칭시켜서 연습시간이랄지 이런 것만 조율해 주시면 되는데 여기에 세 분이 더 들어가 있는 이유를 모르겠고, 그렇게 하는데 단무장이 왜 들어가고 여기에 왜 들어가느냐, 스텝이 왜 들어가냐는 얘기죠.
이것은 어떻게 보면 좀 부풀려진 것이 아닌가 저는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진정으로 교육을 하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이 부분을 사업성과를 내기 위해서 하는 건지. 제가 죄송합니다, 이렇게 표현해서. 그런데 이 부분을 명확하게 이야, 설명을 해달라는 얘기예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저는 이렇게 지도를 할 때 그 학생이 이렇게 바이올린을 배우면 바이올린 배우는 학생이 세 명이, 예를 들어서 세 명이라고 하면 참여를 하고, 선생님 참여하고, 그리고 학생들 간식 준비하는 단무장들이 참여를 하고, 전체적인 총괄지도하는 지휘자님이 참여를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교습할 때는 제가 밖을 나왔기 때문에 그 세세한 거는 위원님께서 원하시는 말씀을 제가 정확히는 말씀을 못 드리겠어요. 제가 보고 밖에를 나왔기 때문에. 그런 세세한 부분은 제가 위원님께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안길 위원
그렇게 해주십시오. 아니 방금 말씀하신 게 여기에 인센티브가 있다고 그런 부분들을 말씀, 그렇지만 않다고 하면 제가 더 이상 말씀을 안 드리는데 인센티브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참여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교육에 부실이 생길 수 있고 이러기 때문에 1대1 책임 교육을 사사를 시켜야만이 된다는 제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이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한번 파악하셔서 이 사업계획서 정확하게 해서 저한테 한번 주십시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예, 잘 알겠습니다.
한안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제가 추가적으로 이야기 말씀드리면요. 우리 한안길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숫자가 맞지 않다는 거예요. 그니깐 상대적으로 학생 수가 적으니까 이 숫자를 좀 더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은, 더욱 더 좀 더 홍보활동에 좀 더 적극적으로 해서 학생을 좀 더 확보하든지 그렇게 해야지, 또 뭐 봉사활동, 재능기부 하겠다는데 오지 말라고 할 수도 없는 거잖아요. 그죠?
그분들한테 또 그런 제도도 만들어 놓고 인센티브 제도도 만들어놨는데 신청했는데 안 해줄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쵸?
그니까 학생 수를 좀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그 부분에 대한 좀 더 초점을 둬서 지금 현재 확보가 되지 않았으면은 더욱 더 좀 더 적극적으로 학교나 지역에 더 참여할 수 있는 아이들이 있는가, 한번 찾아보셔서 많이 참석할 수 있게끔 해 주세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예, 홍보에 치중해서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보충질의.
한안길 위원
그러면 이 오는 학생들이 지금 교육을 몇 시에 받고 있습니까? 주 몇 회나 해요, 과장님? 주 몇 회, 언제 하는지?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일주일에 한 번씩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에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무슨 요일날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예?
한안길 위원
4시에 오게 되면 애들이 배가 고플 텐데 그럼 간식까지,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예, 바이올린은 수요일이고 첼로는 화요일입니다.
한안길 위원
근데 걔네들이 오면 4시 정도 방과 후인데 걔네들에 대한 간식 같은 거 이런 거 준비되는 겁니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예, 준비하고 있습니다. 골고루 음료, 과자 이런 부분 전부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지해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해춘 위원
과장님, 24페이지인데요. 시설물 유지 관리에 대해서 한번 물어볼게요. 제가 전에도 작년에도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우리 예술의전당 앞에 바닥분수 있고 그다음에 전당 그 앞에 우리가 조경을 좀 해놓으셨잖아요.
근데 제가 그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거기에 좀 우리 시민들이 도심 속 공원처럼 조경을 좀 알록달록 좀 해서 미세먼지도 좀 없애고 좀 그렇게 한번 이렇게 생각을 한번 해보십사 제가 말씀을 드렸었는데, 혹시 추진하는 계획 있으신가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근데 바닥을 다 이렇게 제거하고 나무를 심는다는 게 조금 그 진행하기가 조금, 바닥이 좀 고급스럽게 돼 있잖아요, 저희 예술의전당 앞마당이요.
그래서 현재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냐면 처음에는 이동식 그늘막을 설치하면 어떨까, 첫 번째.
두 번째는 벤치하고 이렇게 그늘막이 이렇게 중간 중간에 있어요. 그래서 그걸 쭉 이어가지고 전에 만들었던 그늘막과 똑같은 품질의 것으로 이렇게 쭉 좀 이어서 설치를 하면 괜찮을 것 같애요. 그래서 그 그늘막이 1개당 약 1천만 원 정도가 소요가 돼서 지금 검토를 그렇게 하고 있고 아직 결정은 안 했거든요.
지해춘 위원
근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늘막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앞에 예술의전당에 맞게 조경시설을 좀 하자는 얘기예요.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여름에나 가을에나 예술의전당을 굉장히 많이 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에서 말 그대로 도심 속 공원처럼 좀 쉴 수 있고 좀 이렇게 알록달록 할 수 있게 그래서 시민들이 많이 좀 와서 쉬고 가는 그런 공원처럼 제가 꾸미자는 얘기지, 거기에 뭐 차양막을 치고 그늘막을 치고 그런 뜻은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그 앞에 제가 예술의전당 가보신 분 계시니까 아시겠지만 거기가 다 우리 뭐죠? 대리석 옆에 좀 더 지나서 내려가면, 다 전부 다 대리석이 아니잖아요, 바닥이.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그 섬이, 소나무 심어져 있는 섬을 제외하고는 전체가 다 대리석입니다.
지해춘 위원
아, 그래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예.
지해춘 위원
우리 뭐라고 하죠, 바닥 그 우리,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시멘트 블록하고 대리석하고 같이 이렇게,
지해춘 위원
시멘트 블록 있는 데를 말씀드리는 거죠, 저는. 거기서 시멘트 블록 있는 데를 좀 이렇게 제거하고 거기에 좀 수목 식재를 많이 해서 미세먼지도 좀 없애고, 그리고 또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시민들이 좀 쉴 수 있는 쉼터공간을 좀 만들었으면 해서 말씀드립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예, 전에 말씀하실 때 바닥분수 때문에 어린이가 많이 모이니까,
지해춘 위원
그렇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그늘막 조성을 말씀하셨던 걸로 기억을 하거든요.
지해춘 위원
아니, 아니 맨 처음부터 제가 거기에 도심 속, 우리 서경찬 지금 국장님한테 거기에 조경 식재를 좀 많이 하자고 제가 말씀을 드린 것이지, 그랬더니 서경찬 국장님께서 제 기억으로는 서경찬 국장님이 여름에 애들이 많이 와서 노는데 그 그늘막이 없기 때문에 그늘막을 얘기하신 것 같애요, 제 기억에는.
근데 저는 거기에 좀 그늘막을 설치하는 것도 좋지만 나무를 좀 많이 심어서 자연적인 그늘을 좀 만들 수 있고 쉼터를 제공할 수 있게끔 하는 저는 그런 바람이거든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예, 좀 더 꼼꼼히 검토하겠습니다.
지해춘 위원
예, 검토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어쨌든 우리 지해춘 위원님이 말씀하신 게 인자 단기적으로 1년 단위로 한다고 하면은 뭐 그늘막을 설치하는 걸로 그냥 끝나겠지마는 그늘막도 뭐 이렇게 검정색 그늘막을 설치하는 거예요? 아니면 시설물로 그늘막을 설치하는 거예요? 만약에 인자 그늘을 조성한다고 하면.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지금 저는 시설물을 생각을 했는데 지해춘 위원님께서 지금 나무를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위원장 조경수
그니깐 이왕이면은 자연환경과 지구의 뭐 온난화라든지 미세먼지 대책이나 그런 것을 통해서 도시숲을 조성을 하게끔 지금 권장하고 있잖아요? 지역의 주민, 조그만 유휴공간 있으면 거기다 도시숲을 조성하게끔 하고 있잖아요? 그쵸?
그런 차원에서라도 이왕이면은 그냥 시설물을 설치하는 것보다는 나무를 식재를 해서 미세먼지 저감도 한 대책의 하나의 일환으로 같이 함께 나가면 어떠겠냐라는 의견이신 것 같아요.
그런 의견을 잘 받아서 시설물 위주보다는 조경수 쪽으로 좀 더 신경을 더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19쪽에 보니까 공모사업을 통한 문화교육 프로그램 이게 나와 있어요. 지금 현재 이 감상교육을 어떻게 실시하고 있나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지금 현재 2월 21일날 공모신청을 마무리했고요. 접수를 했고 3월 중순에 발표 예정입니다. 그러면 4월부터 수업을 시작을 하거든요.
위원장 조경수
일단 작년에 이것도 진행한 거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작년에는 떨어졌었어요.
위원장 조경수
그러면, 근데 계속사업으로 나와 있길래.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이게 6년 동안 저희가 진행을 하다가 작년에 한 번 떨어졌고 요번에 다시 응모를 한 상태입니다. 1년 단위로 공모하고 진행하고 하거든요.
위원장 조경수
그러면 인제 감상수업을 어떻게 진행한다는 거예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저희가 인제 분야별로 연극, 무용, 클래식 이런 분야별로 해서 30명씩, 한 기수당 30명씩 약 120명을 진행을 하는데, 예를 들어서 클래식이면 공연에 관한 예절부터 시작해서 클래식 분야 공부 수업하고 인제 감상은 저희 클래식 공연 때, 대부분 학생들이거든요. 초중생이기 때문에 이 어린이들이 감상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저희가 프로그램을 진행을 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인제 저는 작년에 중단된 지는 몰랐는데 어쨌든 이런 프로그램들이 있기 때문에 좀 더 인제 신경을 잘 쓰셔가지고 꼭 공모사업에 선정돼서 군산시 학생들한테 좋은, 양적인 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예술의전당관리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2분 회의중지
10시49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입니다.
시립도서관 소속 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소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성우
시립도서관관리과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배형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국장님, 과장님, 일정한 간격으로 신규도서를 구입하고 장서된 책을 정리를 하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그렇습니다.
배형원 위원
정리를 어떻게 하나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1년에 한 번씩 정리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 도서관법에 따르면 도서관별로 7% 이내에서 법적으로 하도록 돼 있는데 되도록이면 보존, 지금 저희가 보존 서고를 최근에 본관에다가 3개소를 만들어가지고 항온항습기도 지금 근시일 내에 설치를 할 예정이기 때문에, 최대한 책을 많이 버리지 않는 쪽으로 그렇게 하고 있어가지고 1년에 한 번씩, 뭐 보존 문서 새로 들어오는 도서가 약 1년에 한 3만 4천 권 정도 들어오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가지고 보존 문서로 내려보내고, 그리고 정 필요 없는 그런 책에 한해서는 1차적으로는 지역아동센터나 이런 데다 배부를 다 하고 나머지에 대해서만 폐기를 하고 있습니다.
배형원 위원
폐기하기 전에 도서관이나 이런 데에 배너광고를 좀 달아가지고 책 목록을 좀 보여주고 시민들 중에 “필요한 책은 몇 권 이내에서 드립니다.”,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가급적이면 폐기가 안 되도록 하는 조치를 좀 더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최대한 도서장터를 활용을 해서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하도록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그렇게 좀 해주시고, 하나 더 질문해도,
위원장 조경수
예,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지금 도서관, 작은도서관 전체 해서 인사가 다 마무리 됐습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아직 공무직 인사가 안 됐기 때문에, 공무직 인사가 이루어지면 그때 할 예정입니다.
배형원 위원
그때 같이 하려고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그렇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지해춘 위원님.
지해춘 위원
혹시 우리 책을, 제가 어떤 책이 어느 도서관에 있는지 인터넷으로도 확인할 수 있나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인터넷으로요?
지해춘 위원
예.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모바일 회원을 가입하면,
지해춘 위원
왜 그냐면 우리 일반인들도, 예를 들어서 어느 책을 가서 빌려보고 싶을 때 거기에 관련된 책을 뭐 인터넷으로 한번 찾아봐서 어디에 있는지 가서,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그렇게는 안 돼 있고 모바일로 가입을 하면 가능합니다.
지해춘 위원
모바일로 가입을 해야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현재 저희가 모바일 구축을 해 놨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본인의 회원증을 가지고 도서관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열람을 해야 되고요.
지해춘 위원
그럼 열람하면 가능하다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그렇습니다.
지해춘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한안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안길 위원
과장님, 도서관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는데 29쪽 관련해서 제가 질문 드리려고요. 우리가 20년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컨벤션센터에서 이걸 하겠다고, 도서관대회를 하겠다고 못을 박혀진 겁니까, 날짜가?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이미, 예, 그렇습니다. 이건 저희가 날짜를 정하는 게 아니고 문체부하고 이쪽에서 날짜를 정해가지고 저희들한테 작년에 이미 통보된 날짜입니다.
한안길 위원
그러면 군산에서 보여줄 것이 굉장히 많이 있어야 되고 또 볼거리도 있어야 되고 또 이 분들이 당일치기가 아니라 3일간이니까 최소한 이틀 정도는 여기서 머무를 수 있도록 하려면 군산시가 관광과하고 협업해서 축제도 그때 같이 할 수 있는 혹시 그런 거,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이미 작년에 협의를 해가지고 시간여행축제나 야행 둘 중에 하나를 이 때 묶어서 같이 할려고 이미 협의를 해놨습니다.
한안길 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그쪽도 그렇게 알고 있는 겁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그렇습니다.
한안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도서관 그거 할 때, 지스코 할 때에 혹시 시내 쪽에 작가들과의 만남이나 이런 거를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있는지, 예를 들면 청소년수련관이나 문화의집이나 이런 그런 데 그 영역대별로 해서 작가들과의 소통의 시간 이런 거를 좀 많이 만들어서 우리 군산시가 작가들의 사상과 철학과 저작에 관한 그런 내용을 많이 공유하고 그거를 좀 배울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좀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그건 도서관, 문체부하고 전국도서관협회하고 상의를 해가지고 가능하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예, 시내 여러 각계각층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데 좀 많이 해서 그 기간동안에라도 많은 분들이 작가들이 와서 군산도 좀 둘러보고 군산에 관한, 시인이라면 시도 좀 쓰고 또 자기의 저술의 사상이나 또 작가의 가지고 있는 풍부한 그런 거를 군산에 내놓고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시민과 공유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알겠습니다. 다만 아까 한안길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전국도서관대회에서 가장 문제점은 교통편입니다. 사실은 2017년도에 정선에서 개최, 강원도에서 정선 하이원에서 개최를 했고 작년에 부산에서 대회 개최를 했는데 두 군데를 다 저희가, 제가 갔다 왔는데 정선군민들이 가장 실패한 이유 중에 하나가 셔틀버스를 운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이원에서 정선 읍내까지 나가는데 택시비가 4만 6천원, 그리고 하이원이 위치에 있는 강원도 사북면에서 정선읍이나 이런 데에 가기 위해서는 시내버스가 한 시간에 한 대 밖에 운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다만 사북면이 지역 여론을 의식을 해가지고 결국은 셔틀버스를 운행을 하지 않아가지고 경제적인 유발효과가 거의 없었다 라고 지적을 했기 때문에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저희가 개최하고자 하는 데가 지스코기 때문에 상당히 교통에 열악한 부분이 있고 또 군산에, 군산까지 오는 교통에 열악한 면이 있기 때문에 만약에 개인차를 가지고 왔을 때에 언제든지 빠져나갈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도에서는 경제 유발효과가 20억 정도라고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점을 감안을 해서 최대한 이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리고 더군다나 이 기간이 금요일에 끝나기 때문에 토요일하고 일요일까지 주말하고 연계까지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한번 업무보고 때 다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한안길 위원님 질의,
한안길 위원
고민만 하지 마시고요. 의회하고 상의도 좀 해주시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안길 위원
또 만약에 그런 부분들이 있다면 군산을 알릴 수 있는 굉장히 좋은 기회 아닙니까? 더군다나 이게 3,500명이라고 하는데 만약에 이 사람들이 한 사람씩만 가족을 동반해서 온다고 하면 거의 5천, 6천 정도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으니까 그리고 인근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올 수 있는 유입의 효과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예산이 좀 더 드는 한이 있더라도 군산시를 구석구석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관광과하고 한번 상의, 협조하셔서 그렇게 군산을 알릴 수 있고 또 침체된 우리 군산경제가 좀 살아날 수 있는 이런 미리부터 좀 준비해 가지고 할 수 있는 이런 것을 한번 만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최대한 지금 3월 중으로 세부계획을 세워가지고 협회하고도 협의하고 그러고 나서 보고를 드리고 의회에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안길 위원
예, 여하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한안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시립도서관관리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1분 회의중지
11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박물관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물관관리과장은 나오셔서 소속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입니다.
박물관관리과 소관 소속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소속계장들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소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성우
박물관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님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국장님, 아리랑 음식점 거기 진입로 있죠. 아리랑 음식점 진입로 있잖아요. 진입로에서 쭉 들어가면 끄터리에 배수문 있어요. 거기서부터 옥도면사무소 있는 데까지 박물관 뒤쪽 거기를 해수부에다가 정말로 좀 간곡하게 요청해서 저기 바지선이랑 싹 좀 밖으로 해가지고 거기가 명실상부하게 박물관지역으로 전체적으로 해가지고 좀 여러 가지 조성이 가능하도록 협조 요청을 해서 올해는 꼭 숙원사업을 꼭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얘기해도 안 되고요. 거기가 또 임대랄지 여러 가지 조건이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해수부 관련 토지도 있지만 다른 토지도 있고 또 임대사업도 해요.
그거를 정말 올해는 성과를 좀 낼 수 있도록 해서 싹 정비가 돼서 군산시가 거기에 박물관으로 방문객들이 거기를 최대한 활용해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걸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그걸 잘 안 하시더라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성우
예, 지금 뭐 하여튼 저희도 전에 관광과장 할 때부터 그것은 계속 저희가 관심을 갖고 해오고, 하던 사업인데요. 지금 그게 해수청에서 해양관리 뭐 해수면사업 하는 그 사업에 인자 포함은 일부 돼 있어요. 근데 그것이 좀 지지부진하고,
배형원 위원
간단합니다. 해수부장관이 오고 국토부장관이 와서 보고 해양경찰청에서 와서 보고 현장 와서 보면은 해야 하는 거 알아요. 책상머리 앉아가지고 안 오니까 그래요. 좀 오게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깨끗이 치운 다음에 거기 포장을 깨끗이 해가지고 차량 주차 공간이랄지 시민들이 또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바다를 즐길 수 있게 보행할 수 있는 걸 잘 만들어주면 훨씬 좋아요.
그리고 어차피 해망동 도시재생사업까지 하면 저쪽 외고까지 연결되지 않습니까. 그니까 이거는 우리 소장님께서 좀 뭐랄까? 사명감을 가지고 거기는 정말로 확실히 좀 정비를 하도록 강력하게 얘기 좀 해주시고요.
그리고 이제 시장님이나 또 지역의 중앙정부에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여러 경로를 통해서라도 요거는 좀 정리를 해줘라 라고 분명히 얘기해야 됩니다.
좀 그렇게 해서 명실상부하게 깨끗하게 해야죠. 그러지 않겠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성우
예, 하여튼 각별하게 관심을 갖고 한번 저희도 한번 만나보고 해수청도 저희가 한번 얘기를 해보고 하여튼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꼭 현장에 와서 좀 보게 하셔야 돼요. 자기네 고향 같고 자기가 사는 데 같으면 이렇게 놔두겠는지 정말 그렇게 세게 얘기하셔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성우
예.
위원장 조경수
다른, 한안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안길 위원
저는 이거 자료 한번만 주십시오. 2018년, 19년 증감이 208% 됐는데 2017년도부터 3년 해가지고요. 입장권 수입 내역 한번 해주십시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알겠습니다.
한안길 위원
단순 숫자로만 비교할 것이 아니라 수입 내역도 봐야 발전할 수 있는 건지 하니까 수익 내역 해주시고 그 다음에 지금 통합운영을 하면서 전시장 금강권 과장님 가장 애로사항이 뭐가 있습니까? 그전에 개별적으로 하던 것보다 통합운영을 하니까 어떤 애로사항이 있어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장점들도 많이 있지만 단점부분 애로사항 부분이라면은 우선 자가운전자들은 가게 할 수 있는데 도보운전자들 그러니까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운전자들은 접근이 아직도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내버스 노선이나 아니면 기타 등등에 대한 부분들이 저희가 지금 상반기에 협의를 하고 접촉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그러니까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이 그거였는데 지금 현재 사람들이 무슨 얘기를 하냐면 군산에 내려와서 차를 가지고 돌아다니면 문제가 아닌데 그냥 가족단위로 엄마, 애들 이렇게 셋, 넷이 왔을 때에 돌아다니기가 불편하더라 이런 얘기가 있어요.
그러니까 셔틀버스랄지 아니면 대중교통보다는 이런 셔틀버스랄지 아니면 관광투어버스를 통해서 이렇게 돌을 수 있는 방법이랄지 이런 것을 조금 연구를 하셔야 이 부분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지 그렇지 않고는 교통이 불편하면 어느 정도 왔다가 다시는 안 오는 일회성 방문 밖엔 안 되니까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조금 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알겠습니다.
한안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배형원 위원
제가 경험인데 제가 일반 달력이 아니고 집에서 책력을 봐요. 우리 관장님은 책력에 대해서 잘 아실 거예요.
거기 보면 1년 중에 보면 날짜별로 세시풍속이랄지 뭐 특별한 사건이랄지 또 우리가 지금은 별로 잘 안 지키지만 옛날에는 굉장히 중요한 그런 민속행사랄지 또 그런 일이 있었어요.
예를 들면 한식 때, 한식 때는 주로 효도 또 조상인들의 묘소를 찾아보고 이장하고 이런 것이 있듯이 1년 중에 보면, 달력에 보면 그런 게 많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 박물관에 보면 소장품 중에 그것과 관련이 있는 문화재들이 있어요. 소장품들이. 좀 그거를 전체 DB작업을 거의 다 끝난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거에 넘버링을 해서 연중에 할 수 있는 기획 프로그램을 좀 더 다양화해서 군산에 가 보니까 우리나라 과거에 한식 때는 이런 게 있었고 그 중에 묘를 이장한다랄지 또 여러 가지 풍속들이 있었다. 뭐 지역마다 집안마다 문중마다.
그래서 그런 거를 사실은 다른 데서 안 보여주거든요. 근데 그런 자료들 분명히 제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 거를 조그맣지만 군산에서 기획을 해서 하게 된다면 좀 더 좋은 박물관이 될 거고요.
그거를 위해서 사실은 박물관에 근무하시는 직원들이 실제 우리 일반적으로 생활 패턴하고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힘들어해요. 그래서 필요할 때마다 좀 인부를 사역해서라도 좀 선발해서 쓰는 한이 있어도 그거를 좀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보니까 어떤 특별한 날이 아닌 날이 사실은 거의 없거든요. 따지고 보면. 근데 그거를 우리는 소위 말하면 관광객 또는 방문객을 위한 상품으로 쓸 수 있는 여지들이 참 많다. 그렇잖아요?
그리고 또 요즘 세대들이 필요로 하고 잘 즐기는 방식의 상품들을 박물관이 가지고 있는 특성하고 연계해서 만들어내면 참 좋겠다.
물론 그거를 꼭 박물관 안에서만 하라는 건 아니에요. 유관기관 또는 필요하면은 다른 기관에서라도 해가지고 같이 연계해서 하게 되고 이것이 한 1년 동안 한번만 해놓으면 좀 더 굉장히 업그레이드되고 좋은 어떤 박물관의 역할이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전번에도 작년에 했듯이 삼일절 때에 시민들이 돌아가면서 기미독립선언 하는 것들도 있는데 이거를 이제 전에는 구시청 터에서 했잖아요. 다른 데서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저희들이 고등학교 다닐 때는 국한문 혼용체로 했습니다. 근데 이 말이 한문을 많이 배운 세대들은 잘 이해하지만 지금 한문을 안 배운세대들은 잘 이해 못하거든요.
근데 그런 것까지 포함해서 시의적절하게 기획도 하고 또 부족하면 시민단체랄지 시민문화운동 하시는 분들하고 연계를 해서라도 다양하게 만들어 내면 훨씬 더 군산이 애국의 도시가 되고 군산이 좋은 박물관 프로그램이 많이 생기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돼요.
다만 방금 말씀드린대로 굉장히 박물관에 계신 분들이 방문객들이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오진 않습니다. 힘들어요.
또 오히려 주말에는 더 많이 긴장해야 되고 그런 문제가 있어서 이 문제를 탄력적으로 할 수 있도록 특별히 좀 인력이나 이런 거를 확보해서라도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일단 보충을 좀 할게요. 39쪽에 자료 주실 때 월별로 자료를 좀 주세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서동완 위원
지금 표에 나와있는 걸 보면은 2018년도 6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도 2만 2천명, 19년도도 역시 6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5만 5천명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나요? 표 작성이.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6월 25일부터라고 한 이유는 금강권전시장 티켓, 통합티겟이 그때부터 시작을 했거든요.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건 아는데 그러니까 그 표를 그래서 이렇게 지금 만들어 놓으신 거냐 이거예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근게 지금 나오는 관광객 관람객수 표도 1월부터 12월까지가 아니라 6월부터 12월 달까지, 그렇죠?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서동완 위원
근게 6개월 동안에 18년도에 2만 2천명이 왔고 19년도 5만 5천명이 왔다라고 이해를 하면 되겠네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서동완 위원
월별로 자료 주세요. 근게 지금 이해가 안 가는게 18년도에는 철새축제가 있었거든요. 18년도가 마지막이었으니까. 근데 18년도 철새축제를 우리가 10월 달인가 11월 달에 했는데 이 때보다 축제 안 한 19년도가 더 많이 왔다라는 거예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지금 그 부분은 저희도 확인해 가지고 다시,
서동완 위원
정확히 자료를 주시고 유료하고 무료 그 부분도 좀 파악을 해서 좀 주세요. 제가 왜 숫자를 이렇게 꼼꼼히 따지냐면요. 우리 군산시가 철새축제가 대표적인 축제로 갈 수가 있었는데 없어진 이유 중에 하나가 우리 공무원들이 허위로 그 관광객들을 발표해서 그래요. 근건 아시죠, 과장님도?
쭉 보셔봐요. 보통 우리 철새축제 오는 데가 오면은 보통 50만, 60만, 한 때는 97만까지 왔었어요. 제 기억으로. 97만. 이틀동안인가 삼일동안 축제를 하는데 97만이 왔다 갔어요.
그게 다 거짓말이었다는 것이 의회에서도 그렇게 문제제기를 해도 담당과장님이나 직원들이 왔다는 거예요. 97만이. 그래서 97만이 왔다는 근거가 뭐냐? 근거를 못 대.
그래서 어쨌든 이런 숫자가 늘어났다고 해서 이게 잘했다 못했다 이렇게 평가는 할 수가 없고 근본적인 것들을 해야 된다. 이제 내실을 좀 기해야 된다. 숫자에 연연하지 말고. 그래서 동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좀 세분화시켜서,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알겠습니다. 월별로 해가지고 자료 제출해 드리고 저희가 알고 있는 바로는 아까 6월 25일부터 말고 1월 1일부터 해가지고 또 조정을 해봤을 때는 원래는 226% 정도 해가지고 사실은 더 상향되는데 좀 더 정확한 데이터를 하기 위해서 그니까 저희 프로그램 자체가 유료 운영을 하다보니까 전부 다 데이터를 정확히 다 잡혀있습니다.
그래서 인자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통합운영권이 들어갔을 때와 들어가지 않았을 때의 차이점들이 있다 보니까 저희가 반년을 제시를 한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자료는 저희가 잘 해가지고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자료를 좀 주시고요. 그리고 45쪽에 박물관 정책세미나 개최를 하셨잖아요.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겠지마는 박물관 정책세미나를 하는데 고봉민 의병장 일대기를 재조명 해. 박물관에서 의병장 일대기를 재조명하는 것이 이게 박물관 정책세미나에 적합한지 그 판단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8회 때도 역시 마찬가지로 동학농민혁명을 또 기획전을 하고 세미나를 했어요. 이것도 박물관에서 하는 것이 맞는 건지.
박물관은 공간을 제공하고 동학농민혁명이면 예를 들어서 동학농민혁명 주관하는 데 있잖아요. 거기에서 개최를 한다, 우리는 장소공간을 제공한다, 이렇게 되면 맞지마는 우리가 주관을 한다, 그리고 우리 군산에 군산문화원이 있잖아요. 문화원에서 발굴해서 이 세미나를 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를 한다, 장소공간을 박물관을 이용했다, 이것은 맞지마는 우리 박물관이 이런 것들을 갖다가 어떻게 발굴해내서 이런 것들을 세미나를 하는가 조금 업무하고 안 맞는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고봉민 선생님이 의병장이에요? 의병이에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의병장 그러니까 의병과 의병장을 구분하는 데 있어서는 조금 그,
서동완 위원
왜 그냐면은 제가 누구야, 임병찬 장군 같은 경우도 계속 얘기를 했어요. 얘길 했는데 우리 시에서는 전혀 시민들이 공감하지 않는 분들을 발굴해서 막 의병장이란 걸 막 붙여. 그럼 의병장이라 했던 역사적 고증이 있냐? 없어.
고봉민 이 때 뭐죠? 이 분 작년인가요? 뭐 했었죠, 작년에? 이 분 그 후손들이 뭐 했었잖아요? 우리 장미공연장에서.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서동완 위원
그때 저도 갔었는데 물론 자기 재산을 팔아서 의병활동하는데 지원한 건 맞아요. 임병찬 장군 그 휘하에서. 근데 의병장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근거를 가지고 하는 건지 내가 그걸 모르겠어요.
그래서 우리가 어쨌든 군산을 역사적인 인물들을 우리가 발굴해서 이것을 우리 군산을 대표하는 인물 또 군산시민들로 하여금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로 하여금 존경받게 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 거예요. 좋은 건데 우리가 제대로 고증을 거치지 않고 남발 식으로 했을 때 이걸 어떻게 할 거냐?
근게 임병찬 장군도 대표적인 거죠. 의병장, 의병 활동은 하셨어요. 의병장 활동으로서, 그렇지마는 그때도 말씀드린 것처럼 김개남 장군과의 관계의 문제.
그리고 채만식 선생도 우리 역사적으로 보면은 문학적인 것은 대표적인 인물이에요. 그럼 친일의 문제. 이런 걸 어떻게 해결해나갈 거냐?
고은 시인 같은 경우도 무슨 상 받는다고 하셨죠? 노벨문학상? 몇 번 올라갔었어요. 안 됐어. 근데 요즘에 미투 때문에, 과거에 있었던 미투가 확인,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지마는 미투 때문에 요즘에 고은 시인이 그냥 쏙 들어가 버렸어요, 그냥. 이런 것들 때문에 고은 시인이 우리나라의 문학적인 업적에 남긴 것이 미투가 사실 아직 확인이 안 됐잖아요. 서로 뭐 소송 중이니까.
근데 이런 문제. 의혹만 제기해도 고은 시인의 명성이 하루아침에 그냥 추락을 해버려요. 그래서 우리 시에서도 고은 시인 관련된 기념관을 하려다가 그거 때문에 지금 안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것들이 굉장히 중요한데 우리 시에서 그냥 과거에 있었던 분들을 그냥 제대로 검증도 안 하고 그냥 툭툭 꺼내서 이렇게 하는 것들은 좀 무리가 있다.
그래서 향후에 어떤 그런데 박물관에서 사실 이런 것들 발굴할 그건 아니야, 사실은. 박물관관리과에서 아니고 우리 군산문화원이나 이런 데서 이제 발굴하든지 아니면은 어떤 학자들이 발굴해서 해야 되는 건데 좀 이런 것들은 좀 심사숙고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해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답변 드려도, 예.
서동완 위원
하여간 그 부분은 향후에 좀 더 고민을 하셔서 사업을 하실 때에 좀 그렇게 해주시고요.
그리고 이제 47쪽에 어쨌든 철새조망대를 우리가 5천만원 들여서 용역을 해서 어떻게 활용할 건지 까지 다 했어요. 근데 이제 작년에 그 부분에서 제가 조금 문제제기를 했었고 그래서 과장님이 하여간 새롭게 뭔가를 하시겠다 했는데 저번에도 제가 말씀을 드셨지마는 철새조망대 같은 경우는 말 그대로 전문가, 전문직 예를 들어서 환경직이면 환경직 아니면은 좀 전문가가 있어야는데 그때 과장님 말씀으로는 전문계장님으로 좀 바꿔서 뭔가 한번 해보겠다 했는데 이번에도 인사가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
물론 이제 계장님 말고 이제 직원들이 또 뭐하시면 되겠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팀을 이끌어가는 리더의 마인드가 굉장히 중요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과장님도 지금 우리 박물관관리과 과장으로 계시는 거잖아요.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서.
그래서 우리시가 예산까지, 5천만원 예산까지 들여서 용역까지 했는데 올해 사업을 보면은 5천만원 용역을 들여서 한 사업 치고는 굳이 5천만원 용역 안 들여도 이런 것들 평소에 했던 사업들인데 이걸 용역을 해서 발굴한 사업들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올해는 어쨌든 사업계획을 세우셨으니까 진행을 하시는데 철새조망대를 어떻게 활용할 건지에 대해서는 우리 어쨌든 우리시의 숙제로 남아있어요. 그런 부분들은 그 사업을 진행하면서 어떻게 이것을 목적에 맞게끄름 활용할까 이런 부분들을 좀 연구해주시고 거기에 대한 발굴들을, 사업들을 발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질문해주셨던 내용들 중에서 박물관 연구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박물관의 기능 중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저희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처럼 지역사 박물관을 표방하고 있고 지역의 역사, 문화에 대해서 새로운 것을 찾아야되고 그것을 기획해 가지고 사람들한테 알려야 된다는 측면에서 봤을 때 새로운 그 연구조사 부분은 굉장히 필수적인 부분이었고요.
그런 의미에서 봤을 때 사실 그동안 묻혀있었다고 할 수 있는 동학부분에 대한 자료조사를 통해가지고 저희가 동학혁명기념관 등과 계속 연계를 통해서 자료발굴을 해냈었고 그것을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병장과 의병 부분에 대한 것은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까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굉장히 심사숙고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그리고 그 앞서 가신 나라를 위해서 노력해주신 그런 분들의 어떤 그 애국정신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른 표현을 쓴다손 치더라도 항상 더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망대 부분 같은 경우는 재작년에 있었던 용역을 기반으로 해가지고 작년에 저희 박물관관리과에서 위원회 등 그니까 사실 그동안 오랜시간 동안 좀 더 활성화되지 못하는 아쉬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의회에서 계속 말씀을 해주셨었고 시민들의 의견도 같았다고 저희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실현 가능한 부분들을 계속 미루지 말고 조속히 해달라는 뜻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었고요.
그래서 운영위원회에서 전문가 분들과 협의를 통해서 올해 같은 경우에도 사실 그 AI 과정 중에서도 지금 관리하고 있는 조류들이 좀 너무 많아가지고 동물복지에 좀 영향이 있는 거 아니냐 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 해가지고 그런 부분들에 대한 감축부분이나 아니면은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또 다양한 부분들.
특히 국비 확보를 위해서 좀 더 노력을 해서 적어도 상반기가 지나고 나면은 의원님들 모셔가지고 철새조망대가 그동안 이런 모습으로 바뀌었고 이런 방향성을 갖고 있다 하는 부분들을 보고 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김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저도 고봉민 의병장을 우리가 어려서 역사공부 할 때 의병장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지금도 저는 그렇게 알고 있고요.
그래서 이제 방금 우리 서동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의병장의 의문을 저도 지금까지는 병장으로 알고 있는데 의병장으로 그 부분을 처음 또 이렇게 의문을 들었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부분인지 저에게도 좀 알려주시고요.
또 실질적으로 박물관이라고 하면 그래도 우리가 역사 속에 가지고 있는 것들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보면 근대문화역사 관련 주제로 했다고 해서 이 부분을 저는 또 개인적으로 좀 더 깊이 있게 이렇게 해서 아이들 교육 또 어떻게 보면 관광 교육에도 뭔가 이렇게 도움 될 수 있도록 뭔가 더 깊이 있게 다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더 과장님께서 깊이 있게 해서 이게 왜 이런 세미나를 개최했는지 그리고 이 개최를 하고 나서 효과가 어떤 것이었고 앞으로도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연구해서 좀 그런 자료가 있다면 또 저에게도 한번 주시고요. 그 부분은 저도 의문이 조금 있습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알겠습니다. 자료 정리해 가지고 제출하고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48쪽에 3.1운동 100주년기념관 운영 및 시설관리가 되어 있는데 전에도 제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 군산의 3.5만세운동은 군산에서는 굉장히 이것을 한강 이남의 최초 만세 운동이라면서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고 있단 말이에요.
근데 여기에 대한 예를 들어서 세미나라든지 거기에 대한 발굴 그리고 이것을 더 확대해 나가는 거라든지 이런 것들이 없어요. 없어.
차라리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고봉민 정책 세미나라든지 아니면은 동학이라든지 동학은 군산에서 주로 접전했던 데가 아니잖아요. 그렇지만 3.5만세운동은 우리 군산이 중심인 거고.
그러면은 사실은 군산을 대표하는 건 3.5만세운동이다 하면은 3.5만세운동에 대한 발굴, 역사적 고증 그리고 필요하면 스토리텔링 이런 것들을 해야 되는데 이런 것들이 참 취약해요.
그리고 지금 사업계획도 1억 7,700만원을 세워놨지마는 내용적으로 보면은 시설물 관리하고 백일장대회 뭐 이런 거 주고 각 종교단체나 학교에서 독립 교육, 인자 오는 사람들 체험이나 위주로 교육하겠죠. 이런 거란 말이에요.
그럼 이것을 우리가 3.5만세운동이 한강 이남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그리고 이 호남지방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그러면 대표적인 게 뭐 우리 민용기 열사인가? 민용기 맞나? 문용기, 문용기 열사 우리가 지금 하고 있지마는 이 분은 이제 군산분이 아니라 이미 익산에서 지금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근데 우리는 이 3.5만세운동을 대표해서 군산에서 했던 사람이 누구인지 발굴해내야 되는데 그 발굴을 아직도 못해.
사실은 과장님이 이 사업을 하실라고 하면은 앞에 있는 고봉민이나 동학 이런 것보다도 여기에 집중적으로 예산을 세워가지고 고증하고 발굴하고 이런 것들이 좀 혹시 이 내용들을 알고 있는 어르신들이 돌아가시기 전에 그 분들을 통해서 좀 이렇게 듣고 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돼요.
하여간 어쨌든 이런 사업들이 좀 군산을 대표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좀 판단하셔서 거기에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도록 좀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박물관관리과를 끝으로 시설관리사업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2분 회의중지
11시39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건
- 감사담당관 소관
위원장 조경수
이어서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고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진희병
감사담당관 진희병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감사담당관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고 감사담당관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 감사담당관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담당관님, 감사라는 게 영문으로 표기하면은 좀 그런 표현은 아니지만 우리가 감사라고 하면 특별히 좋은 어감은 아니에요.
근데 이제 우리 공직사회에서 보면 예를 들어서 몇 가지 예만 들어드릴게요. 불법쓰레기 하신 분이 오랫동안 방치합니다. 해당 과에 얘기하면 한 1년 가도 처리 안 돼요. 감사실에 신고합니다. 감사실 내나 그 해당 과로 얘기해야 돼요. 3년이 지나도 안 치웁니다.
쓰레기를 불법 처리한 사람이 솔직하게 인정하고 처리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하겠지만 안 할려고 하면 정말 끝까지 안 해요. 군사시가 별로 힘 쓸수 없죠. 지금도 안 된 곳도 있습니다.
사회복지하는데 일자리 창출사업 하는데 제가 며칠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1천명이 신청하면 많이 해야 35%, 45% 그정도 밖에 못해요.
그러면 거기에 선정이 된 분들은 얘기 안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전부 다 청탁하고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감사실에서 또 얘기합니다.
중앙정부가 확실하게 보편적 복지를 해주든지 그렇지 않으면 다른 걸 해줘야 맞는데 정책의 미흡함으로 인해서 지방정부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사실은 안 해도 될 그런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고 그거의 상당 부분이 감사실로 얘기가 돼요.
일자리사업하는데 다 했으면 좋겠지만 정말 어려운 사람들 순서대로 해서 제대로 선정해 가지고 일을 할 수 있게 해야 맞는데 일을 거꾸로해요.
예산이 오고 예산이 확보된 만큼만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거꾸로 어떻게 하면 이 숫자만큼 잘라내고 이렇게 해야 될 것인가 하다보니까 기본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소득자산조사 기본으로 한다 이 말이에요. 거의 비슷하게.
그러면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그 기준에서 조금 오바됐거나 조금 낮은 사람이 생활의 차이가 그렇게 있겠냐.
결국 이러다 보면 감사실은 안 해도 될 일까지 더 많이 해야 되고 그리고 자꾸 해당 과를 들여다봐야 되고 결국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돼 있는 걸 가지고 이렇게 해야 되는 정책의 문제를 감사실은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그리고 상급기관이나 중앙정부에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정책 만들어놓고 지방정부 고통스럽게 하지 말고 제대로 좀 해주시라고 한번이라도 얘기한 적 있는지 정말 좀 묻고 싶을 정도예요.
제가 알기로 특별히 뭐 개인 비리나 이런 거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구조적인 정책의 문제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가 감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거예요.
감사담당관 진희병
예, 그렇습니다.
배형원 위원
그렇죠?
감사담당관 진희병
예, 그렇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걸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이거를,
감사담당관 진희병
일단은 해당부서에서 민원이 제기되면 일차적으로 그쪽에서 민원을 해결을 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일부는 그 해당부서에서 처리하지 못했다거나 아니면은 제도상의 조례상의 문제 때문에 해결이 안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저희 감사실을 찾아오는데요.
저희가 일단은 해당부서, 오면 해당부서에서 의견을 들어보고 타당한지 판단을 해서 만약에 그 민원인이 요구사항이 불합리하다면 저희가 설득하는 방법이 있고 그래서 저희 감사실에서는 그런 중계자적인 역할을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좀 많이 어려운 민원이 많이 찾아옵니다.
배형원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린 거예요. 지금도 해결 안 됐다니까요.
자, 이렇게 하면은 환경문제 이런 데 뭐 자원순환과 이런 데 또 물어보세요. 해결 안 된 게 여러 몇 건 있어요. 근데 3년 전에도 똑같은 얘기했고 지금도 똑같은 얘기해요. 그리고 앞으로도 지금 현 상태 법과 제도와 우리가 행정서비스 차원에서 보면 해결 안 돼요. 근데 해결을 해야 된다고는 말을 해요.
감사담당관 진희병
그런 민원이 있다면요. 저희한테 말씀을 해주시면,
배형원 위원
이미 했어요. 내가 감사담당관실이 잘못했다는 게 아니에요. 구조적으로 법과 제도가 문제가 많은데 민원인이나 그 버리고 이런 사람들이 말을 안 들어주면 도리가 없어요.
하나 확실한 방법은 있어요. 시가 돈 들여서 싹 치워버리고 구상권 청구하는 수밖에 없어요. 그거를 빨리 추진하는 거예요.
근데 만약에 그렇게 해서 청구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람이 안 낸다. 그럼 계속 후속조치 해야거든요. 그러죠? 그거를 체납으로 돌려서 체납하듯이 계속 이렇게 해야지, 일관성있게 쭉 해야지 되는데 안 해요, 잘. 어렵습니다.
좀 이런 거에 대한 고질적으로 민원발생해서 건수가 적을지라도 군산이라고 하는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주거나문제가 심각하거나 이런 문제가 계속 재발돼서 나중에 더 나쁜 것들이 많이 확대가 될 수 있거나 이런 거는 단호한 방식으로 해야지 된다. 그런 좋은 선례를 우리 감사담당관실이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했으면 좋겠다 이거예요.
감사담당관 진희병
예, 말씀하신 방치폐기물을 예를 들면요. 저희가 지금 6억 7천 정도 투입을 해서 행정대집행을 실시했습니다. 자발적으로 폐기물을 처리한 업체들을 제외한 나머지 방치폐기물에 대해서는 국비 1억 7천하고 그 다음에 도비 2억 5천, 시비 2억 5천 해서 총 6억 정도 예산을 들여서 일단 다 처리를 했고 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서 구상, 재산 압류, 구상권 청구하고 재산 압류, 그 다음에 고발조치 다 지금 이행을 했습니다. 현재 지금 대규모로 된 것은.
다만 소규모로 군데 군데 산재된 폐기물에 대해서는 자원순환과에서 슬기롭게 지금 대처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배형원 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어떤 서류를 냈을 때에 민원처리기간이 낸 날부터 휴일 빼고 2주간이다 그러면 딱 2주 맞춰서 해줬어요. 법적으로 문제 없습니다.
근데 특별히 더 이상 보강하거나 그렇게 가지고 있어야 할 문제가 없으면 다음날 해주는 게 맞죠? 그렇죠?
감사담당관 진희병
예, 당연합니다.
배형원 위원
너무 기간을 과다하게 하지 않도록 일선 읍면동이나 이런 데에 좀 내서 특히 해당 과 대부분의 인허가 사항이나 이런 거는 본청에서 하기 때문에 특별히 보강 사유, 서류를 보강해야 하거나 특별히 문제가 없으면은 그 처리 기간이 길다 하더라도 빠른 속도로 좀 일을 처리해줬으면 하는 그런 게 필요하다.
법은 다 지켰지만 시민들이 볼 때는 좀 빨리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특별히 서류 더 낼 것도 없고 더 민원사항도 없고 고려할 사항이 아무 것도 없는데 날짜 맞춰서 해주는 경우도 있다 이 말이에요. 그럴 때는 조금 공무원들이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행정을 통해서 했으면 좋겠다 그런 것도 같이 주문하고 싶습니다.
감사담당관 진희병
당연한 말씀이고요. 앞으로도 사업소나 읍면동 감사 시에 민원접수대장을 보고 저희가 즉시 처리할 수 있는 당일처리할 수 있는 민원을 지연시켰는지, 법에는 맞지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그렇게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정말 열심히 일하시고 애쓰시는 공무원들한테는 과감하게 또 인센티브도 좀 제공하고 그렇게 해서 사기진작도 하는 것도 병행이 돼야 맞겠죠. 그런 조화로운 그런 감사가 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감사담당관 진희병
예, 잘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감사담당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 또한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당부말씀 드립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집행부에서 많은 노력과 고생을 하고 있지만 상황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런 비상상황은 결코 시 공무원만의 책임이 아닌 시민 모두가 집결되어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우리 행정복지위원님들도 현재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지금 이 어려움을 하나된 힘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도 여러분과 시민들의 협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시민안전수칙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실천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군산이 될 수 있도록 공무원 분들의 많은 노고를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제224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산회
출석위원(9명)
위원 조경수 위원 정지숙 위원 한안길 위원 우종삼 위원 김영일 위원 배형원 위원 지해춘 위원 서동완 위원 김영자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김성일
출석공무원(6명)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성우 공보담당관 채효 감사담당관 진희병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조경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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