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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위원회

제224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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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224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 제3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20년 02월 25일

장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10시03분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4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시는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현재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정부에서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올려 대응하고 있습니다.
업무보고에 참석하시는 위원님들과 집행부 관계자 분들도 되도록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본 회의장에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심각 대응단계에 따른 각 부서별 긴급 대응대책 유지를 위해 위원님들의 업무보고를 청취 위주로 실시하고 가급적 질의는 최소한으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위원장 조경수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 업무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체육진흥과, 위생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방식은 국장님이 총괄보고 후 부서별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문화관광국장님 나오셔서 소속 부서장들을 소개해 주시고 국 업무에 대하여 총괄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문화관광국장 최성근입니다.
항상 시정발전과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시고 저희 문화관광국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조경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행정복지위 소관 문화관광국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소개)
먼저 보고서 1쪽부터 23쪽 일반현황과 2019년 주요성과는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도 우리 국 중점 업무 추진 방향은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고 누리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 시민이 체감하고 활력 넘치는 관광, 체육도시를 구현하는데 있습니다.
먼저 문화예술분야에서는 예술콘텐츠스테이션 영상미디어 쉼터 건립을 통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과 문화유산을 활용한 군산야행, 전세대가 어울려 놀 수 있는 청소년e스포츠대회 등 시민과 함께 만들고 누리는 문화예술행사 확대를 통해 시민 중심의 문화예술도시로서 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광행정분야에서는 군상관광의 큰 축인 고군산군도의 해상인도교 스카이워크 조성과 시간여행마을과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을 추진하고 지역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 된 관광콘텐츠 발굴을 추진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관광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체육행정분야에서는 시민이 건강한 삶과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균형적인 체육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누구나 어디서나 안전하게 체육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생행정분야에서 수제맥주 특화사업 및 짬뽕특화거리 조성을 통해 대표먹거리 관광상품화를 추진하여 관광객의 발길을 머물게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문화관광국 주요업무에 대하여 항시 위원님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일정별 추진계획에 의거 문화예술과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하겠사오니 관계공무원을 제외한 직원분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공무원 퇴장)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보고에 앞서 저희 문화예술과 계장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위원장 조경수
다음은 국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문화예술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업무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문화관광국 차원에서 모두 다 들어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자료 가리키며)이 자료는 2017년, 18년도 빅데이터입니다. 분석한 자료예요. 그리고 이게 작년 2019년도에 했어요. 근데 이게 자료를 수집, 분석, 평가하고 정책 대안까지 내놨어요.
근데 이거를 정보통신과에서 했는데 국이나 아니면 군산이 근대역사문화도시라고 하면 여기가 관련된 모든 국, 과, 소, 계에서 이 자료를 분석하고 대안까지 내놓은 자료를 각 자기 담당부서에서 우리가 어떤 거를 채택을 해서 해야 할 것인가를 해야지 되는데 이게 잘 안 되고 있어요. 돈 들여서 한 거예요. 용역해서.
앞으로 이런 사례가 없도록 했으면 좋겠고요. 꼭 보시고 우리 관과소에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반성하고 어떻게 대책을 세울 것인가를 봐야 된다고요.
추후에 이제 이런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어떤 개선책을 마련했는지 또 앞으로 장기적으로 군산이 체류형 관광을 위해서 어떤 대책을 만들어야 되는지 이런 것들에 대한 구체적이고 아주 세부적인 자료를 꼭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예, 잘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동의하시죠?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예.
배형원 위원
이런 좋은 자료를 만들어 놓고 그냥학술 용역해놓은 그 자체로 끝나는 형식으로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활용을 해야죠. 그러죠?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예.
배형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정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31페이지요. 기업 입주 현황에 보면 추진사항이 지금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설명 좀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지금 1차년도 인프라 조성 구조보강하고 리모델링공사 그리고 창업아이디어 공모전까지는 전부 작업이 다 끝났고요.
2차년도가 현재 진행 중에 있는데요. 현재 입주기업 모집하고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하고 창업아카데미, 성장레벨업 프로젝트, 현재 공모 중인 대·중·소 파트너십 프로젝트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차기업 입주기업 모집공고를 지금 2월 말까지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입주지원실 6개가 현재 마련이 돼 있거든요. 거기에서 신청이 되면 선정을 해서 예비창업가 발굴하고 3년 이내에 창업 기업들을 이렇게 모집할 계획입니다.
자세히 설명 드리면 대분류로 광고,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음악, 방송산업, 영화, 출판, 지식 정보까지 다양하게 공고를 했습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추가적으로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현재 입주업체 어느 정도 선정 지금 과정에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입주를 업체선정을 할 때 실질적으로 그 입주업체들이 들어와서 지속 가능한 사업을 할 수 있는 업체선정에 좀더 심도 있게 신중을 기해야 돼요.
대표적인 예가 청년몰 같은 경우는 공방형태의 입주자들이 계속 입주해 가지고 청년몰 시장인데 계속해서 몰을 움직이는 게 아니라 문을 닫았다 열었다, 닫았다 열었다 자기네 시간 편한 시간에 그런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이 콘텐츠센, 콘텐츠, 예술콘텐츠센터 구축할 때 입주업체들을 잘 선정을 해서 향후에 군산발전, 군산 이 콘텐츠산업의 메카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곳으로 만들어주셔야 한다는 거죠. 심도있게 잘해서 입주업체를 선정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보충질의, 예.
서동완 위원
국장님, 예술콘텐츠센터 계약을 하실 때에, 입주계약을 하실 때에 계약서를 철저히 잘 좀 작성을 하세요. 지금 문제가 되는 게 물론 법에 돼 있어서 그렇게 했다고는 하지마는 지금 오식도에 있는 물류센터 거기도 지금 계약을 해놓고서나 지금 아무 행위도 안 하고 있는데 우리가 지금 그 계약해지를 못하고 지금 뭐라고 해야 되나? 우리한테 세 내는 것도 없이 지금 그렇게 돼 있잖아요.
그래서 이 계약을 할 때 해약할 수 있는 조건들, 이런 것들을 좀 더 구체화시켜서 조금 전에 조경수 위원장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제대로 원래 사업 목적에 맞게끄름 운영을 안 했을 때는 사무실 계약해지를 할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을 보완책을 잘 마련해서 계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예, 꼼꼼히 챙겨서 그렇게 계약할 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국장님하고 과장님, 49쪽에 보시면 화석산지 있는데 이게 계획은 164억 짜리고 올해 15억을 써야 돼요.
그런데 이 종합정비계획이라고 말은 표현했지만 실제로 이 산북동 화석, 공룡알이죠. 구체적으로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정책포커스를 어떻게 정했는지 좀 말씀해줄 수 있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지금 현재는 26억 확보된 예산으로 보호각을 지금 건립하고 있는데요. 현재 육안으로 전체적인 구조가 확인할 만큼 지금 어느 정도 진행이 다 됐습니다.
보호각은 단순히 지금 풍화작용으로 인해서 공룡의 발자국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훼손이 돼 있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더 이상은 훼손이 되지 않도록 지금 보호각을 씌우고 있는 거고요.
보호각 옆에 다시 이제 전시관을 만들 건데요. 목포에 있는 자연사박물관처럼 보호각만 씌우는 게 아니고 우리 관광객들이나 우리 시민들이 거기에 갔을 때에 학생들이 많이 가겠죠. 갔을 때에 그 내부를 다 보고 또는 전시관이 또 앞으로 계획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공유재산 취득 심의까지 의회에서 해주셨는데 주변에 있는 13억을 들여서 또 땅을 사야 됩니다. 그래서 인프라 구축하고 해서 보호각이 완료 되는대로 바로 부지매입을 해서 전시관까지 진행될 계획입니다.
배형원 위원
제가 정책의 수립 입장에서 보면 화석과 관련된 거는 사실은 이거는 제 의원 개인의 의견이긴 하지만 기후변화에 포커스를 두는 게 타당하다. 그래서 지구의 탄생부터 지금까지의 우리가 자연사적인 차원에서 기후변화가 어떤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지 그거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의 장으로 만드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겨예요.
단순히 여기가 풍화작용이나 이런 거에 의해서 공룡알이 훼손되고 발자국이 없어지는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런 거는 사실은 크게 시설하지 않고 비가림이랄지 구체적으로 풍화작용이 덜 일어나도록 하는 것도 맞다.
그런데 전혀 변하지 않도록 하기는 사실은 어렵다. 그거를 실내화 시키고 이런 것보다 더 중요한 거는 그 주변에 정말 조심스럽게 가서 우리 후세들이 어떻게 우리가 쓰레기도 안 버리고 지구를 사랑하고 또 우리 주변에 있는 환경이 어떻게 정말 엄격할 정도로 자연을 사랑해야 될 것인가 이런 거에 대한 정책 포커스를 맞추는 게 옳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무슨 거창한 건물 이런 것보다는 좀 다른 관점에서 해야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그래서 저희들이 지난 연말에 목포가 잘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목포 시찰도 한번 갔다 왔었고요.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그런 쪽에 포커스를 두고 잘 만들어 가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우리 위원님들도 좀 그런 거를 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유럽이나 이런 데 가면 정말 사소한 인류역사나 자연사 같은 경우에 어떻게 콘텐츠화 시키고 어떻게 자녀들한테 체계적으로 머리 속에다가 자연보호랄지 또 지구의 기후변화 대응이랄지 이런 거를 교육시키는가를 좀 보셔갖고 그것이 정책형성 과정에서 관여하시는 분들이 공유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그런 차원에서 이 산북동 화석 유적지가 제대로 역할을 하고 뭐 토지를 몇 십억 들여서, 십 몇 억 들여 사는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더 들여도 괜찮죠. 필요하다면.
그러나 정말 정책 포커스를 잘 맞춰야 여기가 그보다 훨씬 더 생산성을 가지고 가는 그런 중요한 거점지가 된다는 거예요. 그런 차원에서 정책 결정이 됐으면 좋겠고 그렇게 시행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지금 현재는 화석산지가 지금 비닐 대형천막으로 씌워져있기 때문에 좀 곤란한데요. 화석산지 보호각이 어느 정도 진행이 돼서 보호각이 씌워지게 되면 포장을 걷어낼 거거든요. 어느 정도 주변 정비가 되고 그러면 의원님들 모시고 한번 가서 앞으로 진행방향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거기는 다시 말씀드리면 뭔 엄청난 구조물이나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조금 떨어져 있어도 제대로 된 교육의 장이 더 필요하고 그 근처까지 멋있게 길 내가지고 포장하고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정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페이지 36페이지요. 야행은 어떻게 할 건지,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올해 추진을 하게 되면 다섯 번째 추진을 하게 되는데요. 그동안은 여러 번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문화재 야행이 공모사업에 의해서 진행이 됐는데 전체적으로 문화재청에서 처음에는 국비를 50억을 세워놨대요. 그래서 신청하는 데가 많지 않고 군산이 잘하고 그러니까 그동안은 두 차례를 해라 그러면서 예산을 많이 지원해줬었는데요.
올해같은 경우는 상당히 이게 홍보가 많이 되고 그러다보니까 여러 지자체에서 신청이 많이 들어오고 그러다보니까 국비보조율이 50%에서 40% 낮아지다보니까 예산이 반절 정도로 줄어들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올해는 두 차례 하던 것을 한 차례 실속있게 하고요.
그리고 그동안 개막식을 해왔었는데요. 올해에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개막식을 대체할 만한 중급프로그램을 하나,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을 해서 개막식을 대체하고요. 공연이나 전시체험 위주로만 진행을 하고 또 예산이 부족한 만큼 저희들 생생문화재사업이랄지 산사 관련된 행사 이런 예산들이 그런 행사들이 별도로 있거든요. 근데 그런 행사들을 문화재 야행에 끌어들여서 부족한 예산이 보충, 대체될 수 있도록 그렇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우리 상임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야행 예산이 지금 대행사를 선정하다보니까 일부 예산들이 도외로 아니 시외로 많이 지출된다는 지적을 받아서 올해는 최대한 좀 부족하더라도 우리 시내에 있는 업체들이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금 현재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김영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과장님, 문화재 야행 목적이 어떤 거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동안, 문화재청에서 문화재 관리 패러다임이 그동안은 보존만 이렇게 해왔었는데요. 이게 보존만 할 게 아니고 우리 국민들이 전부 내외부를 다 보고 그런 차원으로, 그런 방향으로 전환이 되면서 만들어진 공모사업입니다. 공모행사요.
그래서 가장 큰 게 그런 것이죠. 직접 만져보고 체험을 해보고 내외부에서 이런 향유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그런 쪽에 큰 목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러다보면 지방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그러겠죠.
김영자 위원
과장님께서 문화재야행을 팩트를 둔다면 어떤 데 목적을 두는 건지 한번 말씀 좀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방금도 말씀드렸지만 첫 번째는 문제를 직접 체험하고 그런 쪽에 먼저 주안점이 있을 것이고요. 행사를 진행하면서 각 장르별 또 참여하는 쪽에서는 계층별 우리 시민들이 전부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지역경제도 활성화 시키고 그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영자 위원
어쨌든 문화재 야행은 우리 근대문화거리를 바탕으로 해서 그 안에 유형, 무형 이런 다양한 우리 문화를 끄집어내서 그것의 거리를 만들어서 어쨌든 표현하는 거라고 본 의원 입장에서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우리 야행을 그동안 하면서 많은 애를 쓰고 뭔가 우리 군산의 상징을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그런 모습들도 제가 어느 부분에서는 봤습니다.
그러나 우리 군산에서만이 그래도 뭔가 그 가지고 있는 문화를 끄집어내서 뭔가 이렇게 남을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좀 아쉽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 문화 야행 이 부분은 조금 더, 조금 뭔가 이렇게 가슴에 남는 거 그리고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야행을 하고 나면 뭔가 “아, 이거였구나.” 이런 것들이 좀 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러니까 저희들도 이제 그런 생각은 하죠. 그래서 이제 대행사를 선정을 해서 그런 행사를 하다보면 어떤 방금 의원님 말씀하신 그런 가슴 뭉클한 그런 것까지 이렇게 참여자들한테 시민들한테 이렇게 전달이 되게끔 그렇게 해야 되는데 그래서 이제 대형 대행사들을 선정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쪽은 기획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판단이 돼서 대행사를 선정하는 거니까. 그런데 이제 사실 지방에서 이런 행사 하다 보면 사실 그런 점은 좀 부족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김영자 위원
그래서 과장님께서는 문화 야행을 앞으로 이제 또 2020년도 마찬가지로 무슨 전문적인 그쪽에다 의뢰하는 것보다는 관에서 더 걸어서 또 찾아서 그런 것들을 끄집어내는 그런 2020년도의 문화 야행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을 심도있게 발견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이번에 문화재 야행은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날짜를 잡았는데요. 이번에는 지금 해양항만과에서 하고 있는 해양제전이 있는데요. 해양제전하고 일정을 맞췄습니다. 그래서 해양제전에 8천명 정도가 참여를 한다고 그래요.
그래서 그분들이 낮에 스포츠행사가 끝나면 밤에 마땅히 갈만 한 데도 없고 여름철이라. 그래서 셔틀버스를 이용해가지고 전국에서 온 해양체전에 참가한 선수들을 야행 거리로 이렇게 참석시킬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해양항만과하고 다 협의가 됐습니다.
김영자 위원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지해춘 위원님,
지해춘 위원
보충질의를 하나 하려고 하는데요. 49페이지 화석산지 종합정비사업 지금 거기 혹시 천막으로 덮어놓으셨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지해춘 위원
언제부터 덮어놓으셨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몇 년 됐습니다.
지해춘 위원
혹시 뭐 거기 가서, 현장에 가셔서 환기라도 한번씩 시키시나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거는 문화재청 전문가들 지침을 따르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냥 상식에 없는 상태에서 환기를 시키고 그러지는 못하고요.
이미 그 안에 이제 더 이상 부서지지 않게 돌이 조각나고 그런 부분도 일부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지금 다 처리를 해놓은, 화학처리를 다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떠들러보고 그러지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제 보호각이 씌워지면 현재 공사가 거의 돼가고 있기 때문에요. 그때 걷을 계획입니다.
지해춘 위원
근데 저도 거기 동네가 그쪽에 살아서 한번씩 왔다 갔다 보면은 천막으로 오랫동안 덮여있어서,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보기는 싫죠.
지해춘 위원
예, 그러면 이제 날씨 기후 변화도 있고 그러면 거기에서 아마 좀, 좀 더 이렇게 그런 것들이 생길 수 있으니까 한번 확인 한번 하셔서 환기 같은 것도 한번씩은 해줘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에서 얘기 한번 해봅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위원장 조경수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과장님, 일단 문화재 야행 관련해서 2가지만 얘기를 할게요.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해양축제하고 연계해서 하신다 했잖아요. 그것은 가급적이면 지양을 했으면 좋겠다.
왜 그냐면 해양축제가 없을 때 그러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군산시가 보면은 그동안에 전례를 보면 자동차엑스포가 됐던 뭐가 됐던 보면은 자동차엑스포 옛날에 할 때는 농업인축제를 했었어요. 아실란가 모르겠지마는. 그 옆에.
그래서 했는데 그때는 사람이 많은 것처럼 보였죠. 근데 축제를 우리가 해마다 유치할 수가 없으니까 축제가 없을 때는 사람들이 쭉 빠져요. 관람객들이. 그래서 해양축제가 있기 때문에 이것이 더 활성화를 시켜야겠다 이것은 아닌 것 같고 본질에 충실해야 된다.
야행에 대해서 본질에 충실해야 되고 그 본질에 충실했을 대 해양축제가 됐든 뭐가 됐든 연결이 되면 오면 좋은 거고 그렇게 돼야지 해양축제가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까 그 사람들 유인해서 하겠다? 그럼 다음에, 내년에는 해양축제 없으면 어떻게 할 거냐 이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이거는 단순히 야행이, 야행을 해양축전에 연결시킨 것은 아니고요.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여름철에 해양축전에 참가한 그 선수들이 밤에 마땅히 갈 만한,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래서 해양축제 때문에 사람들이 아무래도 연계하면 많이 오겠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야행이 이번에는 굉장히 활성화가 돼서 뭐 30만이 왔네 또 50만이 왔네 그런 숫자적인 건 의미가 없다는 거예요.
우리가 어쨌든 이 8가지 테마에 대해서 우리가 내실을 충실히 해놓으면은 관광객들은 오지 말라고, 그리고 이게 이미 이제 경쟁력이 많아졌잖아요. 전국적으로 거의 다 하잖아요. 익산, 전주, 김제 뭐 다 하잖아요.
그럼 누가 어느 지자체가 자기 지역의 특색을 발굴해내서 갈 거냐 이게 중요하거든요. 근데 지금 거의 지역들이 비슷비슷해요. 보면 하는 행사들이. 그래서 우리는 군산의 장점을 찾아서 군산만의 테마를 발굴해야겠다 해서 거기에 신경을 써주시고요.
또 하나는 2016년도부터 해서 우리가 올해까지 하면 다섯 번째를 하는데 국비가 역대 지원된 것은 제일 적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2016년도가 2억이 국비가 지원됐는데 그리고 17년도 3억 지원됐고 18년도, 19년도에는 약 3억 5천 정도씩 지원이 됐는데 지금 올해 같은 경우가 1억 5천이란 말이에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전체사업비로 보면은 이제 반토막, 지금 반토막 난 거고. 그러면은 우리가 보통 사업비 이꼬르 축제는 성과가 거기서 나타나거든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사업비가 줄었어요. 그래서 아마 이번에 진행하시는 담당계장님하고 직원들은 굉장히 사업이 하기가 어려울 건데 이번 기회에 우리가 예산을 많이 쓰지 않고도 우리 군산에 있는 인프라를 가지고 축제를 이제 좀 정착화 시키면, 벌써 이제 올해 하면 5회째니까 이제 정착화를 시켜야 된다.
그래야지 그동안에 군산에서 수없이 있던 축제들이 지금 없어진 축제들이 많이 있잖아요. 제가 말씀드린 자동차엑스포도 그렇고 쌀문화축제도 없어졌고 철새축제도 없어지고 지금 없어진 축제들이 있어요.
그걸 보면은 알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군산만의 좀 특성을 살려서 문화재 야행을 우리가 한두 번하고 끝낼 것이 아니기 때문에 좀 그런 것들 잘 발굴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여러 위원들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우리 정말로 특성이 있는 주민주도형프로그램을 만들고 개발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려면 주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게끔 공모사업을 선정을 해서 또 공정한 공모를 또 하셔야 하기 때문에 공모를 위한 선정위원회도 혹시 지금 마련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조금 방법을 좀 지난해와는 좀 달리 해보려고 여러 가지 지금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그래서 그런 것들을 공정하게 심사를 통해서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열어주셔서 기획사가 아닌 주민주도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게 그리고 단순히 그때그때 그냥 시간 채우기 아니면 사람채우기 그런 식이 아니라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그런 야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정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45페이지요. 근대마을 말랭이마을 어떻게 저기가 되어가고 있는지,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이게 2015년도에 시작해서 지금 5년간 지난해까지 건축공사가 다 마무리 됐고 의원님들 현장방문까지 하셔서 여러 가지 지적도 해주시고 사업이 진행되다보니까 저희들도 지적받을 만한 그럴 수밖에 없, 받을 만한 저희들이 잦은 설계 변경도 있고 그러다보니까 말끔하게 진행를 못 시킨 점에 대해서는 저희들 사과드리고요.
앞으로 이제 건축공사가 끝나고 지금 앞으로 전시체험 이런 쪽으로 지금 진행이 되고 있거든요.
근데 지금 체험시설 설계를 지금 거쳐서 지금 제작하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6월까지는 용역회사에서 제작을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이고 김수미 전원일기 마을이랄지 현재는 트릭아트 같은 거는 현재 작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권위 있고 유명한 김우영 이라는 사진작가가 저희들도 다 알아보고 검색도 해보고 이렇게 했습니다만 그분이 이제 저희들 총괄코디로 활동해주시기로 해가지고 그분을 임명을 해서 전체적인 아무래도 인자 우리 공무원들이 5년, 7년 진행되는 사업의 중간에 공무원들은 또 인사이동도 되고 그러기 때문에 이 부분을 앞으로 문제는 있지만 현재 건축된 마을 안에서 앞으로 어떻게 재미나게 또는 역사적으로 이런 것들을 꾸며나갈지 이런 것은 총괄코디 도움도 좀 받고 해서 위원님들이 그동안 지적해주신 부분이 다소나마 해결될 수 있도록 열심히 진행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말랭이마을도 그렇고 조금 전에 했던 야행도 그렇고 계획이 세워지면은 의회하고 간담회 한번 하시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야행은 그렇게 하고요. 말랭이마을은 조금 한 6월은 넘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설계 지금,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예를 들어서 예술레지던스라든지 전시체험실 이런 것들 운영하는 거 있잖아요. 이거는 집행부안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 안들을, 왜 그냐면 너무 진행이 된 다음에 바꿀라면 어려울 수 있으니까 미리 한번 해서 의회하고 간담회해서 혹시 바꿀 것들이 있는지 해서 할 수 있드록,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침묵)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3분 회의중지
10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은 나오셔서 소속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보고에 앞서 관광진흥과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국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관광진흥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주요업무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국장님과 과장님, 아까 제가 말씀드린 빅데이터 기반을 통해서 군산시의 관광객 및 축제분석 내용을 보면 긍정적인 요인은 참고하시고 부정적인 요인을 보면 덥다, 춥다 이런 게 많아요.
더운 거는 그늘막이나 나무나 이런 게 필요할 거 아니에요. 그러면 군산시가 친환경적도시가 되려면 결국 나무를 많이 심거나 관광객들한테 그늘을 제공할 수 있는 거 만들어야죠? 바로 그런 겁니다.
그 다음에 관광객들이 어느 선을 동선으로 해서 많이 활용하는지 연구를 해야죠. 그러죠?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예.
배형원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관광객들이 모이는 시점이 젊은이들 방학 때, 연휴 때 이런 때란 말이에요. 그리고, 그러니까 12월에서 2월 사이 그 다음에 9월에서 10월 요때가 가장 높이 오는 때거든요.
그럼 나머지대는 어떡할 거냐? 그럼 결국은 문화예술을 접목해서 젊은 아티스트들을 많이 육성해서 정말 공연이랄지 이런 군산이 문화예술도시라는 거를 많이 확장하고 또 고군산군도의 관광벨트화사업이랄지 이런 거를 빠른 시간 안에 네트워킹하고 체계화시키는 게 중요하죠.
투자는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시간이 걸립니다. 근데 우리가 있는 거를 어떻게 최대한 네트워킹 하느냐의 문제가 있는 거잖아요.
바로 이런 데이터들이 그런 거를 제시해주고 있고 정책과제에도 그렇게 나와있어요. 기존에 있는 건물 활용해라.
활용 안 하고 있잖아요. 돈 들여서 만든 이런 중요한 정책 결정의 요인들을 꼭 활용하고 또 이게 아시겠지만 군산시 인구를 늘리는데 돈만 많이 준다고 되는 게 아니라 상하수도도 감면하고 농어촌도 하듯이 다원주의란 말이에요.
그러면 각 관과소에다가 정책과제들을 만들어서 그것이 정 에너지를 최대한 극대화 했을 때에 방문객과 관광객이 늘어난다고 보고 다양한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좀 그렇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여기에 그런 내용들 많이 들어있습니다. 활용을 꼭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예, 데이터를 활용해서 종합적으로 관광계획을 수립하고요. 아까 말씀하신대로 관광객 편의시설이나 또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54페이지요. 사업내용에 보면 진흥사업이라고 해가지고 9개에 대한 사업저기가 있어요. 그 설명 좀 해주실래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저희 이 사업은 앞에서 국장님이 설명을 드렸는데요. 전라북도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해서 1시군 1대표 관광지를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저희 군산시 같은 경우는 공간적인 범위가 시간여행마을인데요. 시간여행마을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금년부터 2024년까지 기반산업과 관광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데요.
여기에 관광산업에는 어쨌든간에 시간여행마을 그 권역에 대해서 활성화를 시켜야 하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시간여행 상설공연이라든가 도시 홍보라든가 시간여행축제 활성화라든가 그 다음에 또한 이러한 자원들을 널리 홍보를 하기 위해서 예를 들면 UCC영상 제작을 해서 홍보를 한다든가 또한 유튜브 이런 데에다가 홍보를 한다든가 이런 사업들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그러면 여기 성지순례프로그램이 있어요. 그 부분은 어디에서 어디까지를,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그 부분은 지금 저희가 예를 들면은 책자 56쪽이 되겠습니다. 군산 개항 및 선교역사관 건립 추진이 있는데요. 저희가 지금 현재 이 용역업체 선정을 하기 위해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군산개항과 선교역사 재조명을 통해 가지고 신규 관광콘텐츠를 확충을 하려고 하고요. 이 일환으로 저희가 이제 성지순례코스를 개발을 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은 그때 당시에 우리 개항 당시에 선교가 들어온 예를 들면 공간적인 장소 수덕산, 제가 알기로는 그 일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쪽을 근거로 해서 인자 구암동, 3.1운동기념관 그쪽으로 연계를 해가지고 저희가 순례코스 개발을 하려고 합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지해춘 위원님,
지해춘 위원
과장님, 랜드마크 조형물 20년 6월에 설치할 계획이시잖아요. 어디 뭐 나와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이 사업은 제가 앞서 설명드렸듯이요. 올해부터 해가지고 24년까지 저희가 진행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랜드마크 이런 부분들은 좀 더 시민들 의견수렴도 거치고 또한 이런 안이 나오면은 여기에 있는 의원님들과 좀 이렇게 사전에 협의도 거치고 해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위원님들께서 좋은 안이 있으면 저희한테 말씀을 해주시면 저희가 많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지해춘 위원
말 그대로 랜드마크니까 좀 신중을 기해서 상의 좀 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말씀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보충 좀 할게요. 54쪽에 지금 5개년사업이 지금 끝났죠? 매년 5억씩 주는 건?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15년에서 19년에 거쳐서 끝났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게 혹시 결과물이 나왔나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그 결과물에 있어서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고요.
서동완 위원
그러면 올해부터 5년 동안 시작되는 50억 짜리 사업은 5개년 사업 계획이 수립이 됐나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저희가 인자 디테일하게는 안 됐지만 좀 이렇게 포괄적으로는 이렇게,
서동완 위원
포괄적으로 하면 안 되지.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아니, 왜냐면 이게 금년도 사업이기 때문에요.
서동완 위원
아니, 왜 그러냐면은 자, 이게 이미 도에서 약속을 한 거잖아요? 매년 10억씩 주겠다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기 사업을 5억씩 줘서 26억 사업을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것도 지금 10억씩이면 50억 사업이란 말이에요. 작은 사업이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근데 이것을 주먹구구식으로 예를 들어서 그때 그때 담당과장님, 그때 그때 담당계장님, 그때 그때 담당직원들이 주먹구구로 하면 안 되지.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50억 사업이라고 하면은 5개년간 계획을 세워서 점차적으로 하나씩 채워나가야죠.
지금 원도심 쪽이 뭐가 문제냐면요. 쉽게 얘기해서 못 먹어서 배고픈 게 아니라 원도심 쪽은 너무나 많이 줘서 지금 어떻게 할 줄 모르는 지금 상황이 되버린 거야, 원도심 쪽은.
조금 전에 우리 문화예술과에서도 보고를 했지만요. 사업내용이 다 원도심이야. 도시재생과도 다 원도심이야. 관광진흥과도 지금 뭐 시간여행축제다 뭐다 다 원도심이야.
지금 원도심은 우리가 예산을 투자를 못해 가지고 관광객들 유인 못하는 것이 아니고 개발을 못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예산이 각 과별로 너무나 많아가지고 이것을 계획적으로 어떻게 쓸지를 이게 계획이 지금 안 나와 있다니까.
각 과에서 자기들 나름대로들 다 사업을 해버려요. 그러니까 지금 트릭아트도 여기도 트릭아트 있지마는 문화예술과에, 앞에서도 보면 문화예술과에도 트릭아트사업이 또 있어. 이런 것들이 막 겹치기가 된다니까.
그래서 사실 도시재생과하고 문화예술과하고 우리 관광진흥과하고, 도시재생과가 원래는 여기 우리 문화관광국으로 와야 맞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의회에서 의견이 조율이 안 되 가지고 도시재생과가 지금 경건위로 가버리니까 이게 일원화가 안 돼.
국장님 여기서 보고하고 또 도시재생과 가서 또 보고 아니, 경제건설 가서 또 보고해야 되죠?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당초에 관광국를 새로 신설한 목적은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그런 그 안에 이런 것들 전반적으로 담아서 이렇게 종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국을 신설,
서동완 위원
그렇죠, 어쨌든 우리 상임위에다가 도시재생 사업은 보고하지 않지마는 국장님은 전체를 다 총괄하는 거니까 그 내용을 좀 컨트롤하셔서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먼저 말씀을 드리고,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이 5개년 사업 이거 50억 짜리 사업은 계획을 세우셔야 돼요. 연차별로,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제가 아까 좀 이렇게 제 말에 있어서 이해를 좀 안 되게 말씀을 드렸는데요. 제가 말씀드린 포괄적인 의미라는 어떤 큰 틀에서는 나왔는데 아까 뭐 랜드마크 조형물에 있어서 어떤 좀 구체적으로 시안이라든가 인자 이런 부분들 이렇게 말씀을 이렇게 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부의장님 말씀 무슨 말씀인가 잘 알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조형물을 하게 되면은 연차계획을 세워서 어떻게 할 건지, 어느 위치에 할 건지, 당연히 세워야 되는 거고요.
진흥사업 9개 사업도 하게 되면은 연속사업을 할 건지, 근게 5개년 동안 연속사업 그리고 5개년 이후에도 6차년도, 7차년도 연속사업으로 갈 건지 단기사업으로 해서 1년차, 2년차로 끝날 건지 이런 것들을 5개년 계획을 좀 세우셔서 지난 1차 6차사업 26억 들어간 사업 결과물하고 5개년도, 향후 5개년도 사업계획을 세우셔서 의회하고 간담회 한번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53쪽에 제가 전에 계신 우리 황관선 과장님한테 그 얘기를 드렸는데 추진실적에 가운데 정도 보면 선유도 홍보관 조성이 돼 있어요. 선유도 홍보관 조성은 관광진흥과에서 했죠? 국비 사업을 받아서?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서동완 위원
근데 지금 운영은 어디서 하고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지금 저기 말씀하시죠? 고군산관광탐방지원센터?
서동완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항만해양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예산을 26억을 받아서 관광탐방센터를 지을 때는 관광진흥과에서 이걸 어떻게 활용하겠다 목적을 가지고 의회에다가도 얘기하고 그것을 건물을 지었죠.
근데 이게 의회하고 논의도 안 되고 갑자기 업무분장을 통해서 그게 해양항만과로 넘어가버렸어. 근데 해양항만과는 자기들 원래 이 건물을 계획도 없었어요, 그냥. 계획도 없다가 그냥 말 그대로 항만 관리만 하고 있다가 선유도해수욕장이 뭐 항만 그쪽 들어간다고 해서나 그것이 덜컥 오니까 여기서는 원래 계획도 자기는 계획도 안 했고 자기들 건물 건축하지도 않았고 그러니까 이것을 어떻게 할지 몰라서 지금도 제대로 목적에 맞게 활용을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국장님, 이것은 저도 얘기하겠지마는 간부회의 때든 아니면 시장님한테 보고를 하셔서 선유도 관광홍보관 여기 건물은 원래 관광진흥과에서 탐방객들을 유인하기 위해서 이것을 국비 받아서 지은 거잖아요.
그럼 그 목적에 맞게끔 해야지 해양항만과에서 이것을 지금 사업을 하면 이 분들은 어떻게 할지를 몰라요.
기껏하면은 이제 우리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장 시즌에 해양안전요원들, 우리 공무원들, 교통 정리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 숙소로만 쓴다고. 우리가 그거 할라고 만든 게 아니거든.
그래서 그런 것들 한번 얘기를 해주셔서 이것들이 원래 목적에 활용될 수 있도록 그리고 이 홍보관 있으면은 의회에서도 멀리 안 가고 거기로 의회에서도 세미나 가도 돼요. 그렇잖아요? 근데 그런 것들을 전혀 공유가 안 돼. 좀 그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56쪽에 선교역사관 건립 추진 계획을 지금 세우셨잖아요. 본 의원은 여기에 적극적으로 찬성이에요. 제가 전에 5분발언도 몇 년 전에 했을 때도 군산의 특성 항일 그리고 수탈 그리고 선교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서 제가 5분발언 한번 한 적도 있거든요. 이런 건 살려야 된다. 굉장히 좋은데 지금 전주시에서 기독교의 근대역사기념관 설립하는 거 아시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서동완 위원
사업비가 얼만지 아세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사업비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죠? 그게 제가 파악하기로는 한 80억 돼요. 근데 국비를 원래는 100억 정도 넘게 해서 사업을 할라 했는데 국비 매칭이 계속 안 되다가 국비 매칭이 됐는데 국비가 24억, 도비 14억, 전주시 14억, 자부담이 28억이에요.
그렇다라고 그러면은 이 자부담 부분은 우리 군산시가 하더라도 안고 가야 될 부분이란 말이에요.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우리 군산시 지금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데가 과연 이 자부담 안을 수 있는 역량이 되냐 안 되냐? 그러면은 전주는 80억인데 우리는 축소되겠죠. 규모가.
그러면 축소됐을 때에 우리는 전주에 있는 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하고 어떤 차별성을 가지고 경쟁을 할 거냐 이것이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이것을 건립을 하는데 전주하고 차별성 있는 지금 전주도 고민이 뭐냐면은 제가 인터넷 검색을 쭉 해보니까 뭘 채울 건가가 고민인 거예요, 뭘 채울까가. 거기다가.
건물 중요하죠. 예산의 문제니까. 근데 이제 건물은 지어져가니까 근데 이제 문제는 거기다가 어떤 걸 채울 거냐?
전주는 아시는 것처럼 서문교회도 있고 인근에 그 뭡니까? 김제에 가면 기역자교회도 있고 막 그런 기독교적인 역사적인 게 있어요. 그러면 우리 군산은 어디까지를 이 테두리 안에다 놓고서나 우리가 할 거냐?
군산만 놓고 할 거냐 아니면 뭐 예를 들어서 익산까지 넘어갈 거냐. 서천, 장항까지 넘어갈 거냐. 김제까지 우리가 넘어갈 거냐 해서 그런 것들을 지금 이 사업을 추진하는 전킨기념사업회하고 충분히 논의를 하셔서 사업의 규모, 사업을 어떤 걸 채울 건지 이런 것들도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된다.
그래서 우리가 용역, 연구용역을 하잖아요. 이 때에 용역사한테 그런 부분까지도 줘서 용역을 할 수 있도록,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잘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서동완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조경수
예.
서동완 위원
59쪽에 해상인도교 스카이워크 조성하잖아요. 근데 제가 기억을 잘 못하는 건지 모르겠지마는 원래 의회에다 보고할 때는 장자교만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원래 그래서 올해 장자교에 한해서 용역을 하고요. 내년도에 먼저 장자교하고 한 다음에 이제 그 이후에 선유교는 지금 할 계획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이거 사업 업무보고를 이렇게 올리면 안 되죠. 이렇게 올리게 되면은 이미 의회하고 장자교하고 선유교가 다 지금 된 걸로 올라, 지금 우리가 이번에 용역비 세워준 것은 장자교만 용역비 세워줬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번 용역 장자교만 할 거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서동완 위원
그럼 여기다 선유도를 넣으면 안 되죠. 그러면 모르는 분들이 전에 업무보고 책자라든지 이것을 모르는 분들이 봤을 때는 아, 선유교하고 장자교하고 스카이워크를 하는구나 이렇게 오해를 할 수가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그러면 올해는 수정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정확히 구분을 해주시고 그때 과장님한테도 말씀드린 것처럼 장자교 스카이워크를 어떻게 할 건지는 의회하고 충분히 논의한 다음에 용역을 맡길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저는 58쪽 관광 연계코스 개발 포토존 설치사업 진행하려고 하는데 거기에 보면 인공조형물 연계해서 하신다고 했어요.
근데 제 의견인데 될 수 있으면은 인공조형물을 만드는 것보다는 자연경관을 살릴 수 있는 포토존을 개발하는데 더욱 더 치중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저희 부서 또한 그런 취지 방향으로 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또 다른 위원,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과장님, 71쪽에 월명 전망대 지금 안 되고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지금 현재 문체부에서 1월 10일날 사업위치 변경계획 승인을 받았습니다. 받아가지고요. 저희가 한 6월까지 용역완료를 해서 하반기에 착공해가지고 내년도까지 좀 완료하는 것으로 지금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서동완 위원
그럼 변경됐으면은 집행부에서는 어디로 할 건지?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지금 평화매점 그쪽 부지로 변경이 됐습니다. 원래 당초 수시탑에서 하려고 했었는데요. 거기가 인자 어떤 높이라든가 생활하고 어떤 고도제한 그런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평화매점으로 이렇게 추진을 하려고 노력을 하다가 문체부 최종승인을 받아서 그쪽으로 인자 추진하려고 합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의회에다가 한번 보고를 해주셨어야죠, 이것도. 내용을. 사업이 변경이 되니까 이게 지금 작은 사업이 아니라 총 사업비가 지금 여기 나온 것처럼 32억이에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그러면은 저희가,
서동완 위원
이것도 역시 한번 의회에다 보고를 한번 해주시고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73쪽에 선유도 스카이,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썬라인이요?
서동완 위원
예, 지금 조례 지금 제가 집행부에 내려보냈잖아요. 이거 지금 여기 나와 있는 것처럼 지금 7월 말이면은 계약기간이 끝나잖아요. 여기에 대해서 빠르게 조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지해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해춘 위원
75페이지 청암산 오토캠핑장 활성화 있는데요. 우리가 오토캠핑장이 지금 여기 말고 하나 더 있죠?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무녀도.
지해춘 위원
거기도 우리가,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그거는 개인이 하고 있습니다.
지해춘 위원
거기는 개인이 하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예.
지해춘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침묵)
없으시면은 관광진흥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0분 회의중지
11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은 나오셔서 소속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체육진흥과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음으로 국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체육진흥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해춘 위원님.
지해춘 위원
과장님, 101페이지요. 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지원 해가지고 있는데 총 우리 출전하는 선수들이 몇 분이나 되시나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지금 정확히는 아직 안 나왔고요. 작년, 이건 39회는 작년에 출전한 겁니다.
지해춘 위원
그러니까요, 작년에 몇 분이나 출전하셨나요?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10개 종목에 20명 출전한 걸로,
지해춘 위원
아니 아니, 전국적으로,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전국이요?
지해춘 위원
예,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잖아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작년에 서울에서 30개 종에 한 8,900명 정도 했는데요. 저희 군산 같은 경우도 저희가 27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12개 종목에.
지해춘 위원
근게 8천명 정도 출전을 해서 했는데 우리 군산은 20명 정도가 출전을,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30명 정도, 27명이 출전을 했으니까요.
지해춘 위원
그럼 우리 군산 장애인체육회도 굉장히 잘하고 있다고 판단해봐야겠네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장애인체육에요. 실제적으로 탁구 국가대표 선수도 육성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해춘 위원
혹시 이분들이 더 잘 할 수 있게 관심 좀 가져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지금 현재 군산시가 각 읍면지역이나 특히 도심지역 이런 데에 체육시설을 예산이 되는 범위 내에서 하고는 있어요.
그런데 그거 말고도 일상적인 사설체육시설들도 있습니다. 이런 곳에 우리 장애인들이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랄지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권하는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장애인탁구 또 장애인 실내 여러 스포츠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진입로나 또는 장애인들이 접근하기 좀 어렵게 건물구조가 돼있는 곳이 있기도 해요.
이런 곳에는 좀 군산시가 다 예산을 지원할 순 없지만 최대한 거동불편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하고요.
거기에 대해서 장애인복지법이나 편의증진법에 보면 행정지원이나 이런 것이 가능하도록은 돼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최대한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그리고 좀더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인데 장애인들이 도대체 어떤 스포츠를 필요로 하는지 또 어떤 재활서비스를 받고 싶어하는지에 대해서 해당 과하고 연계를 해가지고 우선 다 할 순 없겠지만 최대한 그걸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어떤 정책을 해야할 건지를 좀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다 생각이 됩니다.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침묵)
혹시 지금 현재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개최 4월 12일로 계획이 돼 있는데 지금 현재 코로나가 지금 진정상태가 되지 않으면은 이것에 대한 향후 혹시 향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계시나요?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저희가 2가지 방안에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정상적으로 추진하는 안이 있고요.
하나는 지금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한 열흘에서 한 2주 정도 지난 뒤에 어떻게 결정할 건가 그걸 지켜보고 있는데요. 현재는 오늘 오후에도 대한육상연맹하고도 미팅이 좀 있습니다. 코스라든가 전반적인 준비사항에 대해서 계속 논의를 하고 있고요.
이번주나 다음주에 읍면동이라든가 또 3월 첫째주 정도에는 실과소 회의를 해서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걸 준비를 좀 하고 있고요.
실질적으로 서울마라톤이 3월 달에 있습니다. 서울국제마라톤이 있고 인천마라톤이 있고 대구마라톤이 있는데 요. 저희가 3개 마라톤 국제대회를 중심으로 해서 계속 지속적으로 파악을 하고 있는데 서울마라톤이 한 4만명 정도 신청을 했는데 지금 현재는 공식적이진 않지만 비공식적으론 엘리트 쪽만 추진하는 쪽으로 지금 가닥을 잡아가고 있고요.
인천도 서울을 쳐다보고 있고 대구도, 대구는 인자 코로나가 발생, 많이 발생한 지역이기 때문에 거기는 취소쪽으로 내부적으로는 가닥을 잡아가고 있어서 예산이라든가 거기도 국제라벨을 어떻게 유지할 건가 세계육상연맹에 지금 진행들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1차적으로 시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었고요. 3월, 늦어도 3월 한 둘째주 정도까지는 어떻게 할 건가를 최종적으로 결정을 좀 해야 될 사항에 있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잘 들었습니다. 또 다른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침묵)
없으시면은 체육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3분 회의중지
11시36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위생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생행정과장님은 나오셔서 소속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위생행정과 소속 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계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국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위생행정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위생행정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해춘 위원님.
지해춘 위원
117페이지 오감만족 홍보책자 제작하시잖아요. 그럼 주로 배부는 어디에 다 하시나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모범, 관광지라든가 모범맛집이라든가 인자 다른 과에 연계된 관광진흥과나 그런 데도 갖다 주고 근대역사박물관이라든가 터미널이라든가 관광지 이런 데다 놓고 그렇습니다. 또 찾아오는 사람들도 주고.
지해춘 위원
근데 이게 지금 어차피 이게 지금 홍보를 하려고 책자를 만드시는 거잖아요. 활용을 잘 좀 하셔서 우리 관광객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한번 관심 좀 가져주시고요.
그리고 118페이지 맛집 선정에서, 맛집 지정에서 지금 재지정이 36개소가 됐네요. 이것은 한번 해지를 하고 재지정을 하면 몇 년 그런 것은 있나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저희들이 맛집은 영업개시일로부터 3년이 된 자가 신규로 들어올 수 있고요. 재지정은 1년에 한번씩 합니다. 다시 재지정을.
지해춘 위원
그러니까 그분들이,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만약에 그 사람들이 탈락이, 영업정, 행정처분을 받았어요. 그래가지고 거기에 탈락이 됐을 경우에는 3년이 지나야 또 다시 들어올 자격이,
지해춘 위원
3년이 지나야,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지해춘 위원
그럼 여기에 지금 재지정되신 업소는 3년이 다 지난 데인가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아니, 재지정은 1년마다 한번씩 하니까 무슨 위반사항이 없으면 재지정에 통과가 되는 거고 여기에서 37개소에서 혹시 예를 들어서 행정처분을 뭐 영업정지 이상을 받았으면은 탈락이 되니까 거기는 3년 있어야 들어올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겁니다.
지해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116쪽에요. 짬뽕특화사업 추진 쭉 돼가고 있잖아요. 근데 지금 보도에 조형물 설치된 게 일부 있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지금 거리 조형물 지금 설치 4개 돼 있습니다.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죠. 저희가 현장에서는 못 봤지마는 그걸 보신 분들이 거기에 대해서 문제 지적들을 하는 부분들이 좀 있어요. 제가 현장을 안 가봐서 모르겠지마는. 그러니까 조형물 같은 경우도 이제 선정을 할 때 어떤 절차를 통해서 선정을 했나요? 현재 설치돼있는 거.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위치라든가 장소라든가 이런 거요?
서동완 위원
위치, 장소도 그렇지마는 조형물의 모양,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모양은 저기,
서동완 위원
업체에서 그냥?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업체에서 예, 디자인,
서동완 위원
디자인 그냥 해서?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모르겠어요. 이제 페이스북에 올리신 분 의견만을 다 맞다라고 볼 순 없지마는 좀 그런 것들을 설치를 할 때는 저희가 위치도 중요하지마는 어떤 모양으로 할 건지 이런 것들 전부 의견에, 사전에 더 의회하고 좀 소통도 하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좀 그런 것이 아쉬움이 남고요.
어쨌든 짬뽕특화사업은 말도 많았지마는 어쨌든 추진하기로 했기 때문에 의회하고 좀 소통을 긴밀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짬뽕페스티벌을 지금 4월 4일부터 4월 5일간 토, 일 이틀간 할 계획이시잖아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아니요, 인자 저희들이 처음에는 그렇게 계획을 혹시 좀 빨리라도 알려서 하고 싶었는데 지금 신종코로나도 있고 저희들 사실상 입점자가 그 이후로 추가가 없어서 일단은 상반기에 거리 조성, 환경 조성 어느 정도 해서 놓고 입점자를 지금, 최우선이 입점자잖아요. 입점자를 좀 몇 해서라도 입점시키고나서 페스티벌을 아주 하려고 합니다.
10월달에 저희들만 하면 또 묻어, 저기 관광객이 많이 오지 않을 수 있으니까 이번에는 시간여행축제하고 같이 연계해서 거리에 시간여행축제가 지금 작년에도 구시청 앞에서 했잖아요. 거기에서 저희 거리하고 가깝잖아요. 그래서 연계해서 부스랑 놓고 그렇게 할려고 합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업무보고 책자를 수정을 해주셨어야지. 여기에다가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의원들 중에서 그면은 지역에 가서 사람들한테,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이제 이거 나오고 난 뒤에 이것이 수정이 돼서 죄송합니다. 저희들 이제 붙여서라도,
서동완 위원
스티커라도 붙여서 하든지 어떤 수정을 해줬어야지,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죄송합니다.
서동완 위원
이대로 안 물어보고 갔으면은 의원들은 밖에 나가서 4월 4일 날 짬뽕축제한다고 얘기하고 다닐 거 아니에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죄송합니다.
서동완 위원
일단 업무보고 책자에 좀 충실하게 해주시고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이제 짬뽕페스티벌하게 되면 은 이것도 연속적으로 하실 거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그렇죠, 예. 1년에 한번씩 계획은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이것도 날을 정하는데 의미가 있어야 된다고 봐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저희들도 그런 생각을 합니다. 군산하면,
서동완 위원
그래서 저는 4월 4일, 4월 5일이 어떤 의미를 뒀냐고 내가 물어볼라 했거든, 근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연기했다고 그러니까 의미가 없는 것 같애, 그러니까 연기가 됐겠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그날은 의미가 있어서 한 건 아,
서동완 위원
근데 또 10월달에 시간여행축제를 한다고 해서 거기에 또 묻어서 이렇게 하실라고 해. 그러면 그것도 의미가 없어요.
그러면 이제 어쨌든 짬뽕특화거리를 만들고 짬뽕축제를 우리 군산의 또 축제로 만들어 간다고 하면은 의미가 있어야 돼. 의미가.
그래서 그냥 단순하게 빼빼로데이 해서 11월 11일에 하잖아요. 이런 의미를 찾아서 그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우리가 계속사업을 하려면은.
그래서 하나 하나 날짜 정하는 것도 그래서 4월 5일이다 그러면 왜 4월 5일이냐 라든지 안 되면은 없으면 스토리텔링 하면 되는 거예요.
짬뽕이 예를 들어서 만들어진 유례가 있다 그러면 우리가 스토리텔링 찾아서 그게 여름인지 봄인지 가을인지 겨울인지 그래서 좀 어쨌든 처음에 시작할 때 그런 것들을 신중하게 해서 의미를 좀 찾는, 찾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수제맥주 지금 문화예술과하고 이 앞전에 얘기를 좀 들어서 지금 하고 있는데 4개 영업장소를 하신다 했잖아요. 4개 영업장소는 선정이 됐어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아니요. 아직 운영자 모집을 3월달쯤 할 겁니다. 운영자 모집을 해서.
서동완 위원
그런데 4개 업소를 모집하는 것은 왜 그러는 거예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거기에 1개만 하면은 하다가 또 업소가 문 닫을 수도 있고 그러잖아요. 또 그래서 한 4개 정도를 하다 보면은 또 맛이 다 똑같을 수가 없으니까 여러 가지로 또 맛이 나오기도 해야니까,
서동완 위원
잠깐만요, 위원장님. 정회를 잠깐,
위원장 조경수
원활한 회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9분 회의중지
11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해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해춘 위원
과장님, 129페이지요. 군산에 약수터가 2군데밖에 없나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그렇습니다. 지정 돼있는 것 2군데밖에 없습니다.
지해춘 위원
그래요? 그러면 우리 은적사에서 올라가다보면 월명산 거기도 약수터 하나 있잖아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거기는 저희 지정이 안 돼 있고요. 거기 관할하는 아마 산림녹지과나 이런 데서 아마 관리를 하지 않을까,
지해춘 위원
그럼 산림녹지과에서 따로 관리를 하나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공원이면 공원 쪽, 공원 관리하는 과에서 하고 있을,
지해춘 위원
그래요? 그러면 저기 131페이지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 있잖아요. 사업 지원대상 13개소를 하신다 했는데 음식점들한테 홍보는 어떻게 하시나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이거는 위생등급을 지금 정부에서 모범 같은 것은 이제 없애고 이걸로 지금 한 가지로 통일성 있게 지금 법을 지금 제도화를 하려고 하는데 아직은 모범이 없어지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생등급을 저희가 13개소가 1억 3천이, 자부담 해가지고 1억 3천이 저희들이 사업비가 세워졌습니다. 그래서 본인부담금까지 해서 본인이 30% 부담하면 저희들이 700만원 정도는 한 업소당 지원을 그냥 무료로 지원을 합니다.
근데 저희들이 홍보 같은 거 지금 계속 홍보도 하고 교육 갔을 때도 하고 저희들 나가서도 하고 계속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지해춘 위원
그래요. 홍보를 잘 하셔서 누구나 여기에 관심을 가져서 할 수 있게끔 좀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선정하실 때에도 선정 기준을 정하셔서 말들이 없게 그렇게 한번,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저희들이 이제 위생등급 지정 신청하는 우선순위가 지금 위생등급 이것도 저희들이 정부에서 권하기 때문에 실적이 지금, 실적을 자꾸 내라고 하는데 저희들이 지금 많이 왜 그러냐면 이 위생등급은 모범이나 맛집같이 뭔가 지원사항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메리트가 없어요, 아직은.
그래서 지금 신청이 저조해서 저희들이 계속 신청을 독려를 하고 있지마는 우선순위가 위생등급을 컨설팅 받은 사람에 한해서 앞으로 컨설팅 끝나고 나면 위생등급 신청을 본인들이 하거든요. 그 업소에 한해서 저희들이 지원을 해주려고 합니다.
지해춘 위원
컨설팅은 어디에서 하는 거예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수의계약 해가지고 작년에 코세인에서 했습니다. 아니, 코셀에서 했습니다.
지해춘 위원
컨설팅을 받으려면 먼저 신청을 해야 되는 건가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지해춘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좀 저기 우리,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420만원 있는데 그걸로 지금 위탁해서 합니다.
지해춘 위원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133쪽에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 지원 관리 되어 있잖아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131페이지요?
서동완 위원
133쪽, 근데 이제 롯데몰이라든지 이런 데는 나름대로 롯데몰 자체에서 전 관리를 할 거라고 봐요. 그렇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그렇다라면 굳이 이런 데를 우리가 지정업소로 안 해도 되겠다. 그리고 군산휴게소도 지금 5군데가 돼있단 말이에요. 상행선, 하행선 해가지고.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예요. 여기도 거기 나름대로 할 거다.
저희들이 해야 될 것은 말 그대로 개인 그리고 프랜차이즈가 아닌, 자생군산에 있는 자가브랜드를 하는 데를 좀 해주셔야 어떻게 보면 “우리시가 일을 열심히 하는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지 프랜차이즈들은 이미 가맹점이나 이런 데서 기준이 있어서 자기들도 점검을 한단 말입니다.
그럼 굳이 우리가 거기다 그걸 줄 필요는 없다. 그런 것들 참고하셔서 향후에는 위생등급 지정을 할 때에는 좀 프랜차이즈라든지 이렇게 무슨 몰에 들어가있는 이런 데는 좀 제외를 시키고 자체업소들을 발굴해서 지정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이게 중요한 것은 지정하면은 인센티브가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현재 인센티브 있어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아니, 저희들이 홍보 책자에 실어주고 홍보하고 그런 거지 직접 지원은 사실상 맛집이나 이렇게 그거까지 있진 없습니다. 그래서,
서동완 위원
저는 지금 그래서 제가 우리가 맛집도 정해졌고 모범음식점도 정해졌고 거기는 우리가 수도세도 감면해주고 쓰레기봉투도 주고 이렇게 해주고 있잖아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위생용품.
서동완 위원
그렇죠. 위생용품 주고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그 인센티브가 없어요. 우리가 근데 이걸, 근데 우리가 굳이 이걸 왜 하는지 나는 좀 이해가 안 가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이제 모범을 이건 모범 있지, 맛집, 뭐 어디 타 가면 명품맛집 뭐 자기들끼리 또 자체에서 저기 가지고 하는 것들이 많으니까 정부에서 그러면 모범이랑 맛집 다 없애고 이 위생등급으로 가자 지금 그런 취지로 앞으로는 점차적으로 이렇게 한다고 합니다. 근데 아직은 인자 지금 같이 가고 있지마는,
서동완 위원
이제 시작단계이니까 그렇지마는 점차적으로는 맛집이나 모범음식점은 이제 없어지고 이게 이제 위생등급 평가로 해서 위생업소로 갈 거다 이거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이것도 지금 우리가 준비단계잖아요. 준비단계니까 이것도 제가 말씀드렸던 것 그런 기준들을 좀 세우셔서 지금 하나 하나 좀 준비를 해서 향후에 맛집들이 없어지고 모범음식점 없어질 때 이것이 딱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저희들이 그렇지 않아도 지금 여기 프랜차이즈나 이런 대기업 저기들이 들어간 것은 하도 실적이 없으니까 식약처에서 익산 같은 경우에는 100% 거의 다 프랜차이즈가 들어갔더라고요.
근데 저희는 그나마 몇 개 업소가 개인이 들어갔는데 이번에 맛집 선정할 때도 프랜차이즈 저희들 탈락시켜 버렸습니다. 우리 자생적으로 올라온 업소, 우리 군산시 업소를 넣어주자 해가지고 그 업소만 저희들이 맛집 지정을 했고 저희들이 지금 참고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정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페이지 131페이지요. 신규사업인가봐요? 이 설명 좀 해주십시오.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음식점 등 시설개선 지원한다고 하고 추진계획도 있고 그러거든요. 이 사업내용이랑 설명 좀 해주십시오.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사업 이게 지금 위생음식점 시설 개선 지원인데요. 저희들이 이게 신규사업 올해 생겼습니다. 처음으로 그래서 지금 위생 저기 등급에 지정을 신청을 받을라면은 일단은 이 컨설팅을 받고나서 받은 업소에 대해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신청할 때 시설개선 이런 것을 개보수 같은 걸 하라고 저희들이 지원을 해주는 사업입니다.
이제 주방의 뭐 예를 들어서 싱크대를 고친다거나 어디를 고친다거나 그렇지 않으면은 안에 있는 객석으로 좌석을 입석을 한다거나 이럴 때 좀 사용하라고 지금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시설개선사업을 할 때 홍보를 잘하셔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알아서 지원을 하고 신청할 수 있게끔 그 부분을 좀 확실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몰라서 못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위원장 조경수
지해춘 위원님,
지해춘 위원
국장님, 아까 생각해 보니까 여기 129페이지 먹는 물 약수터 산림녹지과, 은적사는 산림녹지과에서 관리를 하신다 했잖아요. 근데 이게 지금 산림녹지과에서 관리를 한다는 것은 그냥 물 한번 떠다가 수질측정만 하는 거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시설 같은 것 뭐 그런 것들 다 거기서 사업주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지해춘 위원
근데 이것은 제가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 것 같은데 약수물이잖아요. 그럼 여기 지금 제가 보니까 위생과에서 이걸 관리를 해야 되지 않는가?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그 부분은 제가 산림녹지과하고 한번 알아봐가지고 별도로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해춘 위원
예, 그것 좀 확인 한번 꼭 해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예.
위원장 조경수
배형원 위원님,
배형원 위원
우리 군산시 행정이 어떤 시설을 할 경우에 그 시설이 주된 과가 아니다 하더라도 시설을 한 곳에서 관리하도록 돼 있어요.
근데 예를 들면 식품과 관련된 거는 물이 됐든 입으로 들어가는 거는 위생행정과에서 하는 게 맞죠.
근데 지금 여러 가지가 그런 게 많이 있어요. 그거는 우리 국장님이 간부회의에서 꼭 얘기를 해야 할 건데 체육시설만 예를 들어도 행정지원과에서 설치한 체육시설, 체육진흥과에서 설치한 체육시설, 주택행정과에서 설치한 체육시설 다 달라요.
근데 이거를 일목요연하게 하나로 설치할 때에 체육진흥과의 협조를 얻어서 이렇게 해가지고 관리전환해서 일관되게 하면 좋은데 인사이동으로 계속 흐트려 놓는단 말이에요.
그리고 시민들은 누가 했는지 몰라요. 체육시설이니까 당연히 체육진흥과에서 하겠거니 이런 우리가 최소한의 상식을 본다면 앞으로 우리 군산시 행정이 주무과 체제로 이렇게 관리전환이나 이런 걸 해서 일관성 있게 해야 맞지 않냐 이 내용도 사실은 그렇다고 봐요.
그렇게 해야지 되는데 이제 이런 일어나선 안 되는 일이겠지만 이런 문제가 생기면 물 하나 갖고도 여러 개 과에서 해야 돼. 일관성 있게 하나에서 하는 게 아니라.
향후에 이런 거는 간부회의에서 해가지고 전체적으로 시설물 관리나 이런 거를 주된 과를 정해서 하는 게 맞다 이렇게 한번 제안하시고 정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제가 간단하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약수터 같은 데는 저희들이 전국이나 전라북도를 다 조사를 했는데 보통 하수과나 이런 데서 관리를 합니다. 먹는 물 관리법에 의해서 그쪽에서 관리하지 위생과에서 하는 데는 거의 없습니다. 몇 개 없습니다.
사실상 저희들도 저희과가 지정이 됐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관리하는 거지 먹는 물 관리법으로 인해서 그쪽에서 관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배형원 위원
근게 어느 과에서 하든간에 그 업무를 주된 과에서 할 수 있도록 정리를 해서 일관성 있게 하는 게 맞다 그런 거지 그거는 일개 과에서 얘기할 수 있는 건 아니고 국·과장님하고 시장님 회의 할 때에 그렇게 정리를 앞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침묵)
없으시면 위생행정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 또한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당부말씀 드립니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감염병 대응은 예방수칙준수가 가장 중요합니다.
마스크 착용,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여러 사람이 모이는 행사나 장소에는 가급적 방문을 자제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더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제224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6분 산회
출석위원(8명)
위원 조경수 위원 정지숙 위원 우종삼 위원 김영일 위원 배형원 위원 지해춘 위원 서동완 위원 김영자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김성일
출석공무원(5명)
문화관광국장 최성근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조경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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