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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위원회

제222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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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222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 제5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19년 10월 21일

장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복지관광국 소관(계속)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복지관광국 소관(계속)
10시01분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2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19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위원장 조경수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0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복지관광국 소관 위생행정과,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일정별 추진계획에 의거 위생행정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생행정과장은 나오셔서 소속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복지관광국 소관(계속)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위생행정과장 오숙자입니다.
위생행정과 소속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위생행정과 계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음은 국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관광국장 김양천
먼저 지난주 회기 중에도 유니세프 행사에 다녀오도록 이렇게 허락해 주시고 양해해주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가 비록 놀이, 여가부분에서 떨어졌지마는 그래도 재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위생행정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위생행정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먼저 국장님 지금 수제맥주는 신규사업으로 이제 올라왔잖아요. 이제 어쨌든 조직 개편으로 해서 다른 과로 갈 것 같은데, 어쨌든 가기 전에 수제맥주하고 짬뽕특화사업에서 조금 정리를 할 필요가 있겠다 생각을 합니다.
첫째는 짬뽕특화사업 같은 경우는 원래 국비하고 5대5 사업이었잖아요?
복지관광국장 김양천
예.
서동완 위원
원래?
복지관광국장 김양천
목적예비비사업으로.
서동완 위원
그렇죠, 5대5 매칭사업이었는데 그래서 지난 6월 달 업무보고 할 때는 7억 5천만원씩 15억 사업으로 하겠다라고 올라왔어요. 근데 이번 업무보고 책자에는 시비만 15억이에요, 시비만.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아니 이거는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시비 이거 지금 짬뽕, 짬뽕사업,
복지관광국장 김양천
아니 수제맥주.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수제맥주요? 시비가 8억인데요, 시비가 8억이고 국비가 5억입니다. 그래서 저기 13억인데요. 처음에 15억을 요구를 했었는데 지금 국비가 5억으로 와가지고 5억으로 우리가 매칭사업으로 시비를 5억 뿐이 세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내년 본예산에 3억을 올릴 계획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정리를 정확히 해주시라고. 138쪽에, 이게 그럼 틀렸다는 거예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아니 짬뽕은, 짬뽕투어, 원래 저희들이 이게 지금 7억으로 요구한 사항을 여기다 넣은 것 같은데 7억은 반영이 안 될 것 같고요. 한 3억 정도 예상을 하면은 7억 5천에다가 3억 하면은 10억 5천 정도.
이거는 짬뽕투어사업 때문에 내년에 본예산에 지금 들어간, 넣으려고 한 상태입니다, 지금. 원래는 15억, 15억 중에 7억 5천, 7억 5천 그렇게 짬뽕 그 예산이 그렇게 돼있는데 짬뽕투어 때문에 여기다 조금 추가를 한 겁니다. 7억으로 했는데 7억이 예산이 반영이 좀 너무 많은 것 같애서 3억 정도 저희들이 올릴라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사업을 그렇게 하시려면은 국가매칭사업으로 이게 원래 5대5 사업이었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5대5 사업을 해놓고 별도로 사업을 진행하든가 해야 되는데 지금 5대5 사업은 어떻게 보면은 설치사업이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지금 말씀하시는 것들은 이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는 거잖아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그럼 그거하고 구분을 좀 해주셔야지 이렇게 돼버리면은 5대5 사업이 국비가 갑자기 70% 사업이 돼버린 것처럼 보이잖아요, 지금. 그러지 않나요?
복지관광국장 김양천
예, 맞습니다.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예산이 반영 안 된 것은 반영 안 됐으면은 어떻게 빨리 수정을 해서 여기다 스티커라도 붙여서 수정안을 올리셔야지 이렇게 올리셔가지고 업무보고 책자를, 그러니까 업무보고 책자가, 물론 업무보고 책자를 만들 때 하고 그 이후에 진행된 상항이 달라질 수는 있어요, 그쵸?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그럼 집행부에서 이 내용들은 의원님들 해봤자 24분이잖아요. 업무보고 책자 해봤자 한 4~ 50개면 되는데 스티커를 붙여서 이거 수정을 해주셨어야지.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죄송합니다.
서동완 위원
이제 짬뽕 더 이상 위생과에서 않고 넘어간다고 그냥 하시는 거예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아닙니다. 저희들이,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가르마를 정확히 타셔야 된다. 가르마를,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정리를 정확히 하셔가지고 별도 자료를 주세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산에 대한 세부내역까지 해서.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셨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지금 수제맥주는 그러면 어떻게 돼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수제맥주는 지금 10억인데요. 이 3억은 저희들이 본예산에, 왜 그러냐면 원래 저희들이 7억 5천, 7억 5천, 15억을 요구했는데 반영이 7억 5천이 안 돼서 5억만 돼가지고 저희들이 시비 5억을,
서동완 위원
그게 언제 결정이 돼서 내려왔어요, 그렇게? 언제?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9월 30일이요.
서동완 위원
이 책자는 언제 만드셨는데요? 그 이후에 만들었을 거 아니에요? 9월 30일이니까. 그렇잖아요? 그렇죠?
복지관광국장 김양천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이걸 수정을 해서 올렸어야지, 왜 이거 수정도 안 하고 올리시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이렇게 질문을 해서, “아, 이게 수정됐구나.” 위원님들이 아니까 넘어갔지 질문 않고 그냥 넘어갔으면 수제맥주사업이 지금 13억으로 가는 걸 거 아니에요. 그러면은 5대5 사업인데 시비를 3억을 더 붙이시겠다는 거예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본예산, 예, 그렇습니다. 왜 그러냐면 저희들이 양조장 제조시설이 자동화시스템하고 원심분리기 같은,
서동완 위원
자, 보셔 봐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은 위원들이 교육을 받으러갈 때 5대5 사업 같은 것도 신중하게 검토해서 사업을 하라고 그래요. 5대5 사업들도.
왜, 향후 유지관리는 우리시에서 내야 되거든, 그렇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처음에 조성할 때만 국비가 5대5 사업인 거지 운영비나 이런 것들은 국비에서 5대5로 내려주진 않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항상 교육가면은 강사들마다 한결같이 하는 얘기가 최소 사업을 받더라도 5대5 사업을 받아라. 근데 5대5 사업을 받을 때도 신중해야 된다. 운영비는 결국은 지자체 몫이다. 나중에 재정에 어려움이 있다 이거예요.
근데 처음에 의회에다가는 5대5 사업을 한다 했다가 국비가 요구대로 안 되니까 이제 이렇게 돼버리면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시비가 60%, 뭐 65% 이렇게 가버리는 거잖아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좀 그런,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위원들은 5대5 사업이니까 그때 여러 가지 우려가 있지만은 그래도 5대5 사업이고 목적예비비라고 하니까 그럼 뭐 한번 어쨌든 해봐라, 했단 말이에요. 아시잖아요? 여기에 대해서 굉장히 우려를 많이 했다는 거.
그런데 지금 계획대로라면은 5대5 사업도 안 되고서나 이렇게 돼서 지금 사업을 한다는데 좀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향후에 어쨌든 이런 자료들은요. 의회에다 좀 내용을 정확히 보고해 주세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13억에서는 이제 더 이상 늘어나는 건 없는 거예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지금 수제맥주 관련해서 의회에 자료 주실 때 13억에 대해서 산출내역을 싹 정리해서 주셨나요? 그거 주시진 않았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아직은,
서동완 위원
그럼 현장 간담회 했을 때 자료에 이거 산출내역이, 세부적으로 13억에 대한 산출내역이 쭉 나오진 않았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그러시면은 수제맥주 산출내역 있잖아요. 지금 계획하고 있는 산출내역, 13억에 대해서 자료 주시고,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짬뽕특화사업도 역시 총 사업비 변경 있다고 그랬어요. 총 사업비에 대한 산출내역, 국비하고 시비 매칭부분 구분해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지금 짬뽕특화거리 진행이 어떻게 돼가요? 지금 모집은 다 됐나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저희가 2차까지 모집을 했는데 처음에 1차 모집을 올 4월 30일로 마감을 해서 했는데 그때는 조금 호의적으로 11개소가 신청을 했었어요.
그런데 뭐 이제 저희들이 직접 지원이 없다 보니까 좀 위험을 안고 가는 분야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지금 관망만 하고 있고 물어보는 사람, 가끔 지금도 물어봅니다.
근데 지금 언론도 그렇게 나오고 그러니까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아직은 지금 현재 세 집은 기존에 있고 한 집은 우선 들어와 있고 한 네 집 정도는 하고 있는데 지금 추가로 한 서너 명, 네 명 정도는 계속 전화는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들어온다고 하는데 아직은 좀 어느 정도 저희들이 거리 조성이 되고 어느 정도 확정적이 되면 들어올 것 같지, 좀 관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서동완 위원
과장님, 지금 짬뽕거리에 우려의 소리들이 뭐 의회에서도 있고 밖에서도 있고 우려의 소리들이 많아요. 인위적으로 관에서 이렇게 해서 과연 성공하겠냐, 그리고 짬뽕은 이제 맛인데 맛이 그럼 어떻게 될 거냐 이 문제이고, 또 하나가 우리 짬뽕거리 이 사업은 주 타깃이 우리 군산시민이 아니라 관광객이겠죠? 그렇지 않을까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주로 관광객을 위주로 하지만은 주말에는 그렇지만 주중에는 관광객만 또 할 순 없잖아요? 저희 시민도 대상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장사하시는 분은 그 마음이지만은 중요한 것은 손님이 와야 될 거 아니에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그렇죠, 예.
서동완 위원
그렇잖아요? 근데 우려의 소리들이 많이 있어요. 이게 과연 사업이 이게 될 수 있겠냐, 그리고 관광객들 상대로 과연 얼마나 이게 하겠냐.
그동안에 특수성이 있어서 군산에 한 2~3개 정도의 중화요리집들이 줄을 서서 먹지만은 이렇게 많이 생기게 되면은 결국은 그 파이를 나눠 먹는 거고 결과적으로는 다 어려울 수도 있다 뭐 이런 얘기도 있고 뭐 여러 가지 있는데, 하여간 이미 시작한 사업이니까 그런 부분까지 좀 연구를 잘하셔서 계획을 수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추가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일 위원
과장님, 짬뽕거리 지금 예산이 한 22억 5천 정도 되는데 그 예산이 직접 지원은 없고 전부 다 간접지원인가 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이제 직접 지원은 아니지만은 그래도 한 업소당 저희들이 좀 지원하는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식재료라든가 공동구매 식재료도 있고, 그다음에 간판이라든가 뭐 그다음에 위생용품 지원, 거기에 또 거리조성이 되면은 그다음에 상수도 감면, 맛집에 준하는 상수도 감면을 해주려고 합니다. 조례 제정을 해서, 그런 것들을 포함해서 하면 한 업소당 거의 2천만 원 정도가 지원이 되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한 업소당 2천만 원 정도.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한 1,700에서 2천만 원 정도, 그 정도 지원,
김영일 위원
지금 몇 개 업체가 지원을 했는가요? 시에서는 몇 개를 조성할려고 하는 거예요, 몇 개 업체를?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저희들은 10개에서 15개를 계획을 했었는데요. 지금 위험을, 아니 지금 관망들 하고 있고 그러면서 사실상 관망만 하지 저희들이 계속 만나고 건물주도 만나고 그 영업자들 간담회를 한 8번을 했어요. 계속 지금도 하고 있어요.
저희들이 촉구를 하고 있지만 그게 또 저희들이 또 이게 인위적으로 하는 것이라 자생적으로 한다면은 본인이, 저희들이 말을 안 해도 오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망, 그리고 지금 기존에 하고 있는 상태에서 거기를 정리를 해야 이쪽으로 오기 때문에 그쪽 정리가 또 안 돼서 못 오는 업소도 있고요.
신규로 오고자 하는 사람들도 관망하고 거기 하루에 몇 번 씩도 왔다 가는 사람이 있어요. 지금도 계속 관망하고 있는 상태예요.
그래서 아마 그분들이 저희들이 조금 페스티벌도 하고 뭐 언론에 홍보도 하고 TV에 뭐 예를 들어서 유명한 연예인, 이번에 이상민하고 미운새인가 거기에서 이상민하고 탁재훈이 나오더라고요. 왕산반점이 굉장히 파급적으로 지금 오전에도,
김영일 위원
아니 근데 그건 이제,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많던데 그 사람들을 이제 저희들이,
김영일 위원
아니 이제 그건,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홍보대사를 해서,
김영일 위원
과장님, 이제 그건 부차적인 것이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그렇게 하다보면 많이 조금 들어올 사람들은 저희들이 몇 명은 지금,
김영일 위원
아니 근데 과장님 말씀은 이해가 가는데, 어쨌든 그 얘기는 다 가성적이고 또 가수가 온다든가 그런 것은 업체가 들어섰을 때의 얘기고 지금 현실에 맞는 얘기가 아니란 말이에요, 과장님.
지금 현재 들어오려고 하는 업체가 몇 군데가 지원을 했냐, 이걸 물어봤습니다.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지금 현재는 네 군데입니다.
김영일 위원
근데 과장님, 이게 지금 네 군데라면 우리는 한 10개에서 15개 목표로 했는데 사실 짬뽕특화거리를 만든다 해가지고 상당히 기대를 많이 갖고 있고, 또 여기에 대한 우려도 또, 반대로 기대가 있는 만큼 우려도 있지 않겠어요?
우려도 많이 있고 또 예산도 뭐 22억 5천이라는 많은 예산이 지금 책정이 돼있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네 군데밖에 지원을 않는, 경쟁력이 지금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죠, 아주.
조금 더 10군데를 모집할라면 15군데, 20군데가 들어와서 서로 경쟁적으로 해야 되는데 그게 전혀 형성이 되지 않고 있고 상당히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10개에서 15개를 만든다 해도 과연 우리 현실에 맞는 계획을 짜고 있는가 하는 거에 대해서 의문점이 있고 짬뽕거리를 10개에서 15개를 조성한다고 해서 10개에서 15개가 과연 사업이 제대로 다 이루어질 것인가에 대해서는 상당히 의문점을 많이 갖고 있는 출발이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에서는 뭔가를 해야 되겠죠. 그냥 있을 수는 없는 것이니까.
그래서 개발한 것이 짬뽕거리를 개발했고 또 우리 시민들도 여기에 대해서 어쨌든 우리 위원님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주는 입장에 지금 있는데, 그러나 성과는 지금 아주 미약하게 지금 가고 있어요. 그래서 더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렇게 할라면 어쨌든 이게 시작을 안 했다면 모르겠지만 시작을 했다고 하면 조금 더 성공리에 일이 끝나야지, 이게 시작해놓고 막대한 예산 투자하고, 또 이 투자가 우리 시비, 도비, 국비만 투자해서 끝나는 문제가 아니고 우리 개입사업자들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많은 투자를 하잖아요. 안 되면 그분들이 다 손해를 보잖아요.
특히 지금 우리 군산지역이 위기지역이기 때문에 창업과 폐업이 상당히 높아요. 창업도 많이 하지만 또 창업을 많이 하다보니까 또 기존에 있는 업체들이 엄청나게 또 폐업을 하고 있는 실정에서 이런 부분을 다시 한 번 처음부터 다시 계획을 입안 해가지고 뭐 숫자가 많은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성공을 하는 게 중요한 거기 때문에 다시 한 번 계획을 잘 짜고, 또 업체에 대해서 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좀 찾아야 된다.
그래야만이 또 성공의 지름길로 가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지나치지 않으면서도 또 합리적인 방향에서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여기에 임할 수 있도록 그 대책을 다시 한 번 짜야 될 것 같다 하는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위원님 말씀은 정말 타당성 있는 말씀인데요. 저희들이 이제 시비가 15억이라는 것은 짬뽕투어 때문에 거기에 7억이 들어간 건데 그거 빼고 나면 7억 5천입니다, 시비는.
그러는데 이제 그거 7억은 다 올릴 생각은 아니고요. 한 2~3억 정도 올릴 생각인데 이제 짬뽕특화거리에 지금 저희들이 목적예비비라, 작년에 목적예비비 12월 달에 도에서 송금이 와가지고 정말 사실상 바로 뭐 하지도 못하고 명시이월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이 사업을 다 완료를 해야 될 상황입니다.
시간만 있고, 기간만 있으면 저희들이 더 연구를 해서 하는데, 지금 그래서 기간이 짧기 때문에 저희들이 다각적으로 이리 저리 저희들도 부담감을 많이 위원님 못지않게 저희들도 부담감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언론에도 그렇고 영업자들이 들어올라고 하는 사람들이 주위에서 말려서 뭐하러 들어가냐 이런 상황인데 금방 들어온다고 했는데 저희들이 전화해 보면 며칠 있다 전화를 안 받든가 그렇지 않으면 주위에서 말린다, 이런 사람들 사실상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려움은 있으나 하여튼 최대한 노력을 해서 또 간담회를 또 다시,
김영일 위원
이제 과장님의 의지와 열정은 저는 높이 평가합니다. 나는 뭐 새롭게 도전하고 그냥 멈춰있는 사람보다는 도전하고 뭔가 만들라고 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과 또 우리 계장님들의 열정을 높이 평가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이게 또 항상 그렇잖아요.
우리 특히 공무원님들이 하는 일 중에 고민이 많잖아요. 일을 벌려놓으면 이게 또 실패하면 또 어려움이 있으면 나한테 책임이 오는 건데 이거 어떻게 할까 하는데 나는 그런 것을 깊이 생각하는 거기 때문에 우리 과장님의, 계장님의 열정은 나는 높이 평가하고 존중을 하고요.
그러나 어디까지나 사업이다 보니까 사업을 시작하면 성공해야 되잖아요, 실패하면 안 되잖아요.
우리가 10군데, 15군데 시작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5군데, 6군데라도 내실 있게 이 놈이 성공하는 게 중요하지, 숫자가 많은 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그 문제는 논란이 될 것 같아요.
왜냐면 과장님 지금 네 군데밖에 지원을 안 했는데 계속 지원이 좀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지원이 안 들어온단 말이야.
그렇게 할라면 거기에 대한 대책을 내가 볼 때는 다시 세워야 되지 않겠느냐, 지금 업주에 대한 지원대책도 더 늘려주고 과장님이 목표한 바를 이룰라면, 그렇게 할라면, 그렇지 않다면 숫자를 줄여줘야 되고, 만약에 숫자가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된다면 10군데, 15군데 한 목표를 5군데, 6군데로 줄여서 이 놈만이라도 성공하게끔 집중 투자를 좀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뭔가 대책이 해야지 이렇게 가다가는 지금 지원한 4군데마저도 흐지부지 할 소지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위원님 저희가 한 10군데, 한 12군데 정도를 계획을 해서 예산을 이렇게 세운 건데 이제 그 사람들 안 들어오고 자진취하를 했기 때문에 그 예산을 4군데에다 다 지원을 하기 때문에 전에보다는 많은 예산액이 지원이 될 것으로, 아마 2천만 원 이상이 되니까요. 그 전에는 한 1,500 정도 저희들이 지원 예상이 됐는데 그 사람 안 들어오니까 그 4군데로 다 이제 배분을 해주는 거예요. 지원을 할 겁니다.
예를 들어서 식재료, 농수산물 식재료가 저희가 1년에 2,500만 원 있습니다. 그러면 2,500만 원을 네 집에 다 저희들이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구입해주려고 합니다. 그것만 해도 굉장히 많은 금액이고요.
김영일 위원
과장님 마음은 제가 이제 이해를 했어요. 이제 좀 숫자가 줄으니까 더 해줄라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또 논란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니까, 위원님들은 지금 이걸 가지고 10개, 15개 목표로 해서 하는 걸 다 알고 있는데 이 놈을 갑자기 4군데, 5군데로 이렇게 한다고 하면 문제될 소지가 있으니까, 그러는데도 불구하고 그 방향으로 가야 된단 말이에요.
그렇게 할라면 그 계획을 다시 짜서 위원님들하고 간담회를 한다든가 뭔가 진로방향을 확실하게 찾아갖고 진행이 돼야 다른 말들이 조금 줄어들지, 그렇지 않으면 또 우리 과장님, 계장님한테 임의로 또 이런 문제가 이루어졌다는 데 대해서 또 거기에 대한 또 책임소재가 또 올 수가 있으니까 그 부분을 좀, 내가 드리는 말씀은 계획을 짜서 위원 간담회를 한다든가 이런 현실에 맞는 계획을 좀 발표를 해줘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알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그래서 어쨌든 시작한 일이고 또 아주 의욕을 갖고 또 기대하는 바도 상당히 큰 부분이 있고 그래서 그 열정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이나 계장님이나 노고에 대해서는 저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지지를 하는데, 지금 또 사업이라는 것이 계획이라는 것이 내가 하고 싶다 해서 다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현실이. 또 시장과 같이 맞물려 있는 상황이라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해주시고, 한 가지 곁들여서 내가 거기다가 조금 한번 이건 제가 제안입니다.
제가 논산시장을 며칠 전에 가봤어요. 갔더니 정말로 토요일날 한 세 번 정도 갔는데 토요일날, 주말에 일요일날은 사람이 무지 많아. 시장이, 논산시장이 생각보다 크더만요, 가서 보니까. 사람이 그렇게 많을 수가 없어.
그래서 왜 그런가 했더니 그 베트남, 우리 외국인들 여기 와서 일하는 사람들이 엄청 큰 시장을 이용을 많이 하더라고요.
근데 그 얘기를 내가 의견들을 들어보니까 이 머리가 좋은 업주들은 고기집이다 하면은 한국사람이 다 하는 게 아니고 외국인들을 거기다가 채용을 하는 거야. 베트남 사람을 채용하니까 그 사람들이 말도 통하고 뭣도 하고 하니까 글로 모여드는 거야.
그래서 이런 짬뽕거리나 이런 거 하면서도 좀 그런 아이디어를 뭔가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같이 겸해서 외국인들도 모여들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래서 나는 우리 공설시장이나 우리 전통시장에 좀 논산 그 시장을 가서 주말에 가서 한 번, 좀 견학을 해보는 것이 참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람이, 그때 깜짝 놀랐어요. 그렇게 많을 수가 없어. 전부 다 베트남, 외국인들이야. 모여들으니까 자기들끼리 또 그렇게 모여들더라고요.
그래서 짬뽕거리를 하면서도 또 그런 부분이 있다면 그런 부분도 가미할 수 있다면 그런 부분도 좀 가미를 해주십사 하는 바람을 말씀드립니다.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감사합니다. 저희들도 지금 짬뽕거리에 짬뽕집만 들어오는 게 아니라 요즘은 뭐 다문화가정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베트남 쌀국수가 유명하잖아요. 거기 거리에 쌀국수집도 권장도 하고 저희들이 많은,
김영일 위원
주말에 논산시장 한 번 가보셔요. 진짜 가보면 깜짝 놀랄 거예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그런 생각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영일 위원
한 번 가보시고요. 그다음에 그 옆에 139쪽 맛집,
위원장 조경수
잠시만요, 짬뽕거리에 대해서 조금 더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짬뽕 특화사업에 대한 내용. 김영자 위원님.
김영자 위원
과장님, 진짜 고생 많이 하신 것 같고요. 진짜 오늘의 기대는 조금 진전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어요.
근데 사실 우리가 사회적기업, 우리 과장님 잘 알고 계시죠. 지금 현재 사회적기업이 성공률이 낮죠. 그러지 않은가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그렇습니다.
김영자 위원
저는 이제 그렇게 알고 있고요. 근데 우리가 오늘 과장님께서나 우리 김영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데 지원에 관한 부분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정말 우리 군산에서, 지금 가장 중요한 거는 상품이 지금 짬뽕이잖아요. 그럼 짬뽕을 어디에서나 똑같은 맛이 아니라 지금 어떤 맛을 해서 우리 군산에 이렇게 하겠다는 그런 나름대로의 그 계획이 우리 과장님 혹시 어떻게 갖고 있는지 말씀 해주실 수 있나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저희가 지금 예산에 경영마인드교육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영업자들을 저희들이 계속 지금 간담회를 만나서 얘기를 해본 결과, 저희들이 레시피 개발을 해서 이렇게 해주겠다 그랬더니 이제 한쪽에서는 그 사람들의 뭐 몇 십 년씩 다 하던 사람이라, 그 자기만의 고집이 있더라고요. 아집이 있고 그래서 “나 외에,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 누가 있냐, 내 개성대로 하겠다.” 이런 고집도 이렇게 있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그거를 조율하는 중입니다. 저희들이 맛도 사실상, 첫째 맛이 중요합니다. 음식은 지금 요즘에는 인증샷도 젊은이들은 많이 와서 찍고 그러잖아요. 뭐 한 시간, 두 시간 기다리면서 햇빛에 그렇게 기다리면서 인증샷 찍고 가서 한 그릇 먹고 가면서 이렇게 찍고 가는 건데 그게 그러다보니까 음식도 문화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그래서 맛도 중요하지만 저희 마케팅 이런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경영마인드교육 하면서 저희들이 그 영업자들을 설득력 있게 해서 아마 레시피 이런 것도 개발할라고 합니다, 교육을 시켜서.
김영자 위원
아직까지 그런 부분은 정리가 좀 안 됐나 봐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지금 진행 중입니다.
김영자 위원
그러면 지금 산학협력단이 우리 군산에 지금 대학들이 많잖아요. 군산대학도 있고 호원대학도 있고 군장대학도 있고 그러는데 꼭 전주대학하고 그렇게,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여기는, 전주대학은 이런 실적, 그런 실적 사례가, 이런 사업을 해본 사례를 저희들이 입찰을, 아니 공개를 해서 한 거라 거기가 된 겁니다. 그 전주대학교가.
전주대학교는 이런 사업을 많이 했기 때문에 군산에 있는 산학협력단 그 대학교는 이 실적에 이렇게 잘 하는 대학도 있겠지마는 전주대학이 이런 사업들을 많이 해서 이 사업이 또 거기가 낙찰이 된 겁니다.
김영자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짬뽕 관련돼서 말씀하실 겁니까?
한안길 위원
과장님, 이 시점에서는 우리가요, 한번 되짚어 봐야 될 일이 있을 것 같아요. 사업을 하다보면요, 내가 이걸 해서 과연 내가 성공을 할 수 있을까? 내가 만약에 1억을 투자했다면 여기에서 몇 배를 더 내가 취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들을 사업하는 사람들은 많이 하거든요.
근데 가장 근본적인 것은, 가장 근본적인 제일 중요한 것은 맛이 중요하지만 거기에 버금가는 것이 과연 들어온 사업자들이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느냐 이거를 가장 많이 본다고요.
근데 과장님은 지금 이 1,700만 원, 2천만 원 이 부분을 굉장히 크게 생각하셔서 지금 업자들의, 근게 사업자들의, “아! 이 정도면 되겠지.”라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면 과연 과장님, 이 전부 다 모여가지고 교육이나 그들하고 간담회 한번 해보셨습니까?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간담회는 지금 계속하고 있습니다. 8번 정도 했습니다.
한안길 위원
그러면 몇 명 씩이나 모입니까?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사실상 처음에는 많이 모였습니다. 10명, 막 12명 이렇게 모였는데 갈수록 지금 많지는 않습니다. 사실상 취소한 사람, 취하한 사람들은 오지를 않고요. 지금 현재 4명하고 그다음에 뭐 또 관심이, 관망하고 있는 사람 몇 명 그렇게 7~8명도 올 때 있고,
한안길 위원
관망이 아니라요, 과장님. 관망이 아니라 관심이 없는데 기웃거리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왜 그러냐면 제가 그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저번에 봉사활동을 하면서 들어보니까 내가 거기 들어가서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확신이 없어요. 관에서 하는 것들이 들어가면 다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그 사람들의 머릿속에 이런 것이 있더라고요.
정확한 사업계획도 말씀 안 해주셨고, 그다음에 그분들이 뭐라고 얘기하냐면 내가 여기 들어가는데 저 집에 들어가서 내가 만약에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을 때 저 집을 내가 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과연 그 집을 지금의 시세로 살 수 있느냐, 아니다라는 거예요.
그니까 나는 죽게 가서 일만하고 저 사람이 나를 내보내면 저 사람은 내가 취해야 할 이득을 저 사람이 취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권리금.
여러 가지로 문제가 지금 많이 있는데 이런 문제들 있잖아요. 업자가, 사업자가 가장 이익을 많이 낼 수 있는, 그리고 사업자가 내가 혹하고 저기 들어가서 저기 사업을 할 수 있는 이런 당근을 주지 못한다는 거예요, 군산시에서요. 이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
맛은 내가 들어가서 노력하고 하면 어느 정도 시에서 하면 되겠지요. 근데 우리 군산시가 바라보는 업자들의, 사업자들의 입장과 그들이 생각하는 입장과 견해 차이가 너무 틀리다는 거예요.
내가 최소한 저기 들어가려면 1억 내지 1억 5천 정도는 있어야 되는데 과연 1억 5천, 1억을 들여가지고 들어가서 내가 저기서 성공할 수 있을까, 내 업이니까 할 수 있을까라는 확신이 없다고 아까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서부터 다시 한 번 이 짬뽕거리는 생각을 해봐야 되고요.
그 다음에 지금 현재 10년간 막 못올리게 한다 어쩐다 이렇게 하는데 그들은 10년이 문제가 아니에요. 평생 동안 지금까지 업을 해왔기 때문에 그 장소에 한 번 뿌리를 내리면 계속 뿌리를 박고 싶은 생각이에요.
그런 부분들도 한번 하시고 몇 명만 모아서 이렇게 하실 것이 아니라 그들이 정말 괜찮은, 정말 어디 선견지 견학이랄지 어디랄지, 뭐 인천의 차이나타운이랄지 이런 데 보여주면서 시에서 그들로 하여금 사업을 했을 때 성공할 수 있는 확신을 줘야만이 되겠다라는 그런 생각, 전제 하에서 사업이 재검토 해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이 사업 우려하는 바가 많은 문제점들이 있을 거다, 그러니까 그 전부터 다시 한 번 재검토를 해야 되지 않나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한안길 위원
다른 거는 열심히 하시고 계세요. 근데 열심히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들이 성공할 수 있는 매력 포인트를 줘야 된다는 생각인 거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알겠습니다.
한안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을 드리면 지금 현재 오늘은 업무보고 시간이니까 업무를 청취하는 형태와 거기에 대한 질문을 좀 해주시면 좋겠고, 이런 세부적인 것은 행정감사 때 좀 더 세부적으로 지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짬뽕특화사업에 대한 자료를 몇 가지 요청을 할게요. 보면은 용역업체 지금 현재 선정해서 지금 용역을 결과보고서가 나왔잖아요.
결과보고서 자료를 좀 요청을 하고, 그리고 그 용역업체에 이러한 특화사업에 대한 사업비에 대한 실적이 어떠 어떠한 항목들이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한 자료를 요청을 하고 또 지금 현재 용역 비용이 얼마 정도 들어갔나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4,900,
위원장 조경수
예, 그런 용역 지출내역이라든지 용역 비용에 대한 거, 그런 것들도 좀 주시고 지금까지 짬뽕특화사업의 지출내역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앞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에 대한 지출내역, 추진현황 그런 것들을 예산서를 좀 주시고, 여기까지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정지숙 위원님.
부위원장 정지숙
137페이지 수제맥주에 대해서 물어볼게요. 지역마다 아임맥주나 맥주 특산품을 활용해서 특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지역을 방문했을 때는 건배주로 수제맥주를 접했을 때 구입하는 방법이나 물어보면 그 도시에서 뭐 두 군데에서만 판매한다고 해서 구입하지 못한다고 그런 경험도 있어요.
그래서 우리시는 수제맥주 생산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판로가 또 중요하다고 또 생각을 해요. 향후 판로개척을 위한 계획이 어떻게 세워져 있는지.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저희들이 일단은 수제맥주 제조시설까지 저희들은 제조시설, 체험장, 판매장 다 그렇게 저희들이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제 제조시설도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이 나오기 때문에 유통은, 뭐 판매, 찾아오는 관광객들만 가지고는 이 사업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판로는 전국적으로 이렇게 이것이 활성화 되다보면 또 판매장이 그 옆으로 또 이렇게 활성화가 되어서 빈 공간에 또 여기서 인큐베이팅 같이 교육을 받아서 나가서 본인들이 창업할 수 있는 기회도 있겠지만은, 저희들이 이제 하는 것은 전국으로 유통을, 하여튼 홍보를 잘하고 행사도 하고 해서 알려서, 전국에 알려서 저희들이 이제 유통을 할 계획입니다. 판매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유통도 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수제맥주사업이 잘 이루어지도록 다각적인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한안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안길 위원
151쪽 관련해가지고 자료요청 좀 하나 하겠습니다. 지금 약수터 말고요. 각 마을, 군산시 마을에서 지금 현재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는 우물 현황 파악하고 계십니까?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거기는 이제 보건소에서 공동,
한안길 위원
보건소에서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보건소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약수터는 여기서 하고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아니요, 공동우물이요. 약수터는 저희들이 하고 각 마을에 있는 공동우물 있잖아요. 그런 것은 보건소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배형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국장님한테 말씀 좀 드리겠는데요. 위생행정과는 139쪽과 관련입니다. 지금 축제를 할 때에 주로 원도심 쪽을 중심으로 하는 거는 야행하고 시간여행축제인데 이때 음식을 판매하는 경우와 관계된 겁니다.
기존에 거기 음식점들이 많이 있어요. 근데 이 축제 때 별도로 또 포장치고 또 뭐 먹거리 이렇게 거리 조성하는 것에 전제를 하는 것보다 기존에 현재 있는 곳에 음식점들 많이 있잖습니까.
이분들하고 좀 논의를 오래해서 부득이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음식의 종류나 내용이 겹치지 않도록 하는 걸로 최소화 하고, 두 번째는 1년 동안 열심히 장사했는데 자꾸 다른 업체가 와서 며칠 동안 확 흩트려놓고 이렇게 하는 문제가 있는데 이 축제기간 동안에 음식을 좀 싸게 하고 방문객들한테 좀 잘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느냐, 이런 게 있어요.
그리고 이와 아울러서 이제 차 없는 거리로 다 막을 거 아니에요. 막으면 뭐 걸어오라는 뜻이잖아요. 어느 업체는 걸어와서 매출이 많이 향상되는 곳도 있지만 어느 업체는 그 막아놨다고 또 매출이 뚝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 말이에요.
이런 부분을 참 하기가 어려우니 교통행정과하고 상의를 해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뭐냐, 이런 거를 좀 찾는 고민을, 이제 축제 끝났잖아요. 오늘부터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오늘부터 내년 축제할 때까지 같은 관련 과들이 모여서, 상의를 해서 지역주민들에게 가장 최적화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게 국 차원에서 좀 관·과가 네트워킹 해가지고 지속적으로 토론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가운데에 제가 생각에 11월 안으로 축제와 관련된 공개해서 전문가, 지역주민, 위원들, 공직자들을 모아서 반드시 평가위를 꼭 거쳤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거기에서 불거진 문제들, 뭐 쓰레기 문제, 교통문제, 또 음식거리 하는 문제 등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했을 거 아니에요.
저도 행정복지위원회에서 파일을 만들어서 체크를 했습니다. 하는 동안에. 그래서 불거진 문제들이 몇 가지가 있어요.
근데 그 문제들을 최적, 아까 말씀드렸는데 최적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또 지속가능한 축제로 해야 되고 매년 업그레이드 시켜야 되잖아요.
그러려면 다양한 과하고 서로 협력 관계를 유지해야 되는데, 이 평가를, 평가위를 통해서 그런 것들이 논의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제안하고 싶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음식거리를 도대체 해야 되는 거냐, 말아야 되는 거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거냐. 또 이거 할라면 또 식품위생법상 보건증도 받아야 되고 교육도 받아야 되고 그 짧은 기간에 해야 되는데 과연 이렇게까지 하면서 해야 맞는 건지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복지관광국장 김양천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이 한 4가지 정도 지금 의견을 주셨는데 음식 관련해서는 그쪽 상인연합회라든가, 잘 아시겠지만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알겠습니다.
뭐 주차장 관계, 음식 중복되지 않게 한다든가 그리고 그 뒤에 행사에 관련된 모든 피드백은 하고 있거든요. 별도로, 그런 부분은 염려하신 대로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혹시 또 보충질의 하실 거예요? 그다음에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이 보충질의 끝나고 난 다음에 잠시 좀 쉬었다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해춘 위원
과장님, 여기 군산맛집, 모범음식점 위생용품 및 인센티브 지원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저희들이 맛집하고 모범음식점은 예산이 있어서 거기에 대한 종이가방, 싸주는 종이가방이라든가, 뭐 예를 들어서 물티슈라든가 이런 것들을 좀 많이 저희들이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해춘 위원
아니 그니까 여기 뭐 포장용기나 앞치마, 위생모는 지원을 하는데 뭐 일괄 지급 하는 거예요? 아니면 잘되면 많이 주고 아니면 조금 덜 되면 조금 주고 그러는 거예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아니 이제 저희들이 아무래도 면적이 좀 더 크고 종업원들이 많으면 조금 더 주고 적으면은 조금 들 주고 그렇습니다. 똑같이 줄 수는 없습니다. 업소가 큰데 종업원들이 많은데 똑같이 주면은,
지해춘 위원
작은 데도 손님이 많이 오는 곳은,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뭐 이렇게도 저렇게도 부족한 상황은 나오기 때문에 저희들이 영업장 면적이라든가 종업원 수에 비례해서 그렇게 주고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지해춘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맛집에 상수도사용료 감면을 하시잖아요. 그러면 총 맛집에 상수도 감면하는 그 사용료가 얼마나 되나요? 감면하는 사용료가?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보통 260~270만원 정도, 한 달에요.
지해춘 위원
한달 토탈?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지해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이 부분에서 자료를 요청할게요. 한 3년간 상수도 감면 현황이라든지 그다음에 지금 위생,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위생용품이요.
위원장 조경수
위생용품을 이렇게 지급한 현황이라든지 그다음에 또 홍보책자 발행부수 정도 해서 그게 이제 이 사업에 대한 예산이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지 그런 부분들을 세세하게 좀 이렇게 해서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질의하시면은 질의 받고, 예, 김영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일 위원
과장님 제가 항상 하는 얘기지만 저는 이제 군산맛집, 모범음식점, 특화음식점을 지정을 해서 특화음식점을 만드는데 대해서 과장님, 국장님, 계장님 노고에 깊이 고맙게 생각하고요.
어느 정도 그게 정착이 돼서 우리가 특히 SNS시대에 거기에 잘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또 반대로 뒤집어서 생각하면 자, 상수도요금을 30% 감면되는 업체는 맛집에서 과장님 말씀하신대로 200만원 전후해서 감면이 된다고 그러면 장사가 잘되는 겁니까, 못되는 겁니까? 수도 요금이 200만 원 정도 나올 정도면,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아뇨, 전체 해서요.
김영일 위원
전체 해서.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한 업소당이 아니라 전체,
김영일 위원
전체로도 좋고, 그러면 지금 이 맛집을 지정받은 데는 우리 군산시에서 홍보를 많이 해주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김영일 위원
그다음에 주방이라든가 또 특별한 데는 주방이라든가 이런 데도 특별히 지원해주는 것도 있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모범, 아니 주방이라든가 예를 들어서 시설자금 같은 것은 모범, 맛집만 해주는 게 아니라 다 해줍니다, 그거는.
김영일 위원
다 해주는 건 아니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아니 지원이 되면은 지원해서 본인들이 신청하면은 뭐 여신 규정에 따라서 뭐,
김영일 위원
그러니까 그 규정을 받는 내가 지금 지정을 받은 곳이잖아요. 모범음식점이나 특화음식점이나 이런 받은, 일반 그냥 가게, 일반 음식점은 지원을 못 받잖아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이런 것은 못 받지만은 시설자금 이런 것들은 받습니다.
김영일 위원
아니, 일반 여기 지정 받을 때 말고 그런 데는 못 받잖아요. 지정을 받아야 받잖아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김영일 위원
그러면 이런 데는 1억씩, 최대 1억이라고 치고요. 뭐 적게 받은 곳도 있으니까, 1억씩 받고 수도요금도 감면 받고, 그다음에 선전도 우리시에서 적극적으로 맛집이라고 해서 홍보 해주고, 그러면은 지금 90 몇 개, 한 100여개 가까이를 선정을 해드리는데,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95개.
김영일 위원
예, 선정을 해드리는데 그러면 수많은 가게, 음식점들이 있어요. 못 받는 데는 어떻게 보면 거기 지금, 거기는 더 선전 해주고 전 국민이 갈 수 있도록 자꾸 홍보해 주고 하는데 일반 조그만한 가게들은 지금 못 받고 있잖아요, 아무 것도. 주방 지원도 못 받고 있고 선전, 홍보도 못 받고 있고, 그러면 불평등하지 않아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저희들이 그렇다고 해서 모범이나 맛집을 예를 들어서 95개소에 대해서 저희들이 홍보책자 내주고 홍보도 해주고 위생용품이라든가 상수도 감면 이런 것들이 좀 지원사업이 뭐 홍보가 큰 파급효과잖아요.
이런 것들을 해주는데, 솔직히 계속 이제 이런 것도 희소성 가치가 있어야 더 노력을 해서 업소들이 더 연구를 하고 노력을 해서 여기에 들어올라고 하는 의욕들이 강합니다.
그래서 계속 뭐 저희들이, 인제 여기서 이 사람들이 들어오면 여기에 안주하고 뭐 붙박이로 있는 게 아니라 1년에 또 한 번씩 재심사를 하기 때문에 떨어집니다. 저희들이 올해도 떨어지고 작년에도 계속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김영일 위원
예로 들어서 우리 나포의 옹고집 쌈밥은 뭘로 지정이 돼있습니까?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옹고집이, 저희가 모범, 맛집 두 군데가,
김영일 위원
그렇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아니 제가,
김영일 위원
내가 일요일날 주말에 가봤더니 주차장이 사람이 꽉 차가지고 들어갈 데가 없어요. 그런데 그런 데는 그렇게 시너지 효과가 더 크게 자꾸 늘어나는데 일반 구멍가게들 식으로 하는 데는 손님이 없어요.
왜, 집중적으로 몰리는 데 몰리기 때문에 가게들이. 그래서 본 위원이 하고 싶은 얘기는 그것을 나는 잘못됐다고 하는 게 아니고 정말로 우리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우리 시민이 다 잘 사는 그 지역사회를 만들려고 하다보니까 지금 우리 과장님, 국장님 노력해서 그런 부분들을 더더욱 더 발전시키고 희망적인 방향으로 유도를 하는 거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일반 가게들도 다 먹고 살아야 되잖아요. 그분들이 다 한쪽으로 몰려버리면 이쪽은 못먹고 살잖아. 어렵잖아.
근데 이쪽에서는 위생모 하나도 앞치마 하나도 지원을 안 받아, 이분들은.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아니 위생모라든가 앞치마 같은 것은 모범, 맛집도 주지만은 행사 때 이런 거 가끔 근대역사박물관 그쪽에 또 나눠주고 그러고 있습니다.
김영일 위원
아니 박물관 그쪽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주변 이제 관광,
김영일 위원
제 얘기는, 노력해서 맛집, 모범음식점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해 주지만 서민들도 살기 힘들으니까 그런 부분들도 우리가 최소한, 뭐 앞치마라도 위생용기라도 좀 줄 수 있는 거, 지원해 줄 수 있는 거, 또 특별히 조금 감면해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좀 연구해서 다 같이 또 살아가야 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런 데도 좀 관심을 가져주고 좀 해달라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전부 다 좋은 것만 육성하고 나쁜 쪽은 놔둬버리면 나쁜 쪽은 어디 가서 기댈 데가 없잖아요. 좀 그런 부분도 힘든 얘기겠지만 연구해서 다 같이 갈 수 있는 방향도 좀 한번 생각해 주십사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알겠습니다, 예.
김영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4분 회의중지
11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국장님, 저희가 음식점, 특히 청소년들한테 주류판매, 담배판매 하는 것들을 저희가 지금 지도 단속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게 군산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청소년들이 술이나 담배를 구입해도 처벌을 받지는 않죠, 아직?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받습니다.
서동완 위원
법안이,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청소년 주류제공하면 영업정지,
서동완 위원
아니 아니, 구입한 청소년.
복지관광국장 김양천
양벌이죠. 같이 걸립니다, 그 청소년도.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아니,
서동완 위원
국장님 잘 모르시는데 그 처벌 안 받죠, 현재?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법안이 지금 국회에 지금 법안이 지금 올라와있지만은 어쨌든 여러 가지 때문에 지금 안 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까 청소년들이 자기들이 술을 구매해서 마셨다라고 자진으로 신고하는 경우가 한 70% 된다고 해요. 이게 참 웃기는 거죠, 이게.
자신들이 사실 주류를 구입해서 마신 것을 숨겨야 되는데 오히려 그렇게 해서 마시고 그걸 구입해서 마셨다고 자진신고 하는 게 70%가 넘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악용해서 지금 우리 군산에서도 그런 청소년들, 또 상대성이 있잖아요, 장사하시는 분들이. 상대성이 있다 보니까 이걸 또 이렇게 아주 나쁜 참 행위인데 상대 가게에 청소년들을 보내가지고 또 그 청소년들이 자진으로 또 가서 하게 하는, 그래서 영업정지를 뭐 한달 두달, 가게에서 영업정지 한달, 두달 하면은 타격이 크지요, 과장님?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그럼 당연히 크죠. 예, 엄청 큽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구제할 수 있는 상담들도 많이 받고 또 실제적으로 이제는 양벌규정으로 해서 구입한 청소년들한테도 이제 하겠다 하는데 아직은 법은 안 만들어졌어요.
그렇다라고 하면은, 그런다고 해서 뭐 제가 술을, 술이나 담배를 판 업주들을 보호하자는 건 아니에요.
보호하자는 건 아닌데 이걸 요즘에 너무나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진짜 순수하게 진짜, 진짜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 우리 어려우신 분들이 영업정지 한두 달 씩 맞고 또 모범음식점이나 맛집 했던 분들도 취소되죠, 당연히?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취소됩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러면 그동안 이분들이 쌓아왔던 명예까지, 명성까지 다 한순간에 다 날라가는 거예요. 근게 의도적으로 본인이 팔았다고 하면 그것은 본인 잘못이니까 당연한 거죠, 당연한 거지.
그런데 이런 걸 악용해서 이렇게 해가지고서나 함정, 그리고 우리도 경찰들도 함정수사하면 그게 효력이 없잖아요. 음주단속도 공지를 않고 음주단속 하면 그것도 효력이 없는 것처럼 함정 하는 것들이 해서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이제, 물론 다행히 법안이 있어서 그런 분들, 그래서 어쨌든 양벌규정도 만들어서 청소년들이 그러한 행태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다행인데 우리시가 어떻게 할 수는 없죠, 우리시가?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저희들이 이제 예를 들어서 청소년들이 아까 고의적으로 영업주 몰래 가지고 들어와서 먹었다거나 그리고나서 자기들이 자진신고를 했다거나 뭐 또 신분증을 위조를 했다, 변경으로 남의 거 빌려서 이렇게 했다, 그런 경우에는 저희들이,
서동완 위원
경감해주죠?○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10분의 1로. 예를 들어 영업정지 60일이면 6일로,
10분의 1까지는 아닌 것 같고, 최대 그렇게일 거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최대, 아니 최대,
서동완 위원
그렇게까지는 해주지도 않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6일로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어쨌든, 어쨌든 그런 것들을 저는 좀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다 라는 게 있어요. 근데 이제 우리시에서는, 우리시가 이제 중심을 잡아야 될 거 아니에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이게 진짜 업주가 억울하게 당한 건지 아니면은 자기가 알고도 팔아놓고서나 이게 억울하다고 이렇게 거짓말하는 건지 중심 잡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이제 시작이 돼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은 어쨌든 억울하게 당하신 분들한테는 굉장히 손해가 막심하다. 영업 못해서 손해, 그동안에 열심히 해가지고서나 우리 군산시 맛집,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됐는데 그게 파기돼서 손해, 그러잖아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시에서는 거짓말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우리가 찾아낼 수는 없지만은 그런 것들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 된다. 그래서 진짜 선의의, 열심히 그 가게 하셨던 분들이 이런 악용하는 걸로 해서 피해가 생기면 안 되겠다. 거기에 대해서 한번 연구를 좀 해주세요. 이제 법안이 발효되면 문제는 없죠? 법안이 발효되면 그대로 하면 되는 거니까.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아직 법안이 계류 중이니까 그것들 좀 해주시고, 최근 3년, 아니 최근 5년 혹시 미성년자한테 주류를 판매했다라든지 담배를 판매했다고 해서 영업이 취소된 데,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취소요?
서동완 위원
아니 영업 정지된 데를 자료를 좀 주시고 혹 음식점 중에서 모범음식점, 맛집으로 선정됐다가 취소된 데, 가게, 그리고 이제 최초 뭐 예를 들어서 영업정지 며칠 맞았는데 경감돼서 며칠 됐는지, 그리고 사유 그렇게 해서 정리해서 최근 5년 거 좀 자료를 주십시오.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모범음식점, 맛집이 선정이 돼서 그런 식으로 취소되면 다시 선정이 안 되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맛집은 3년이 지나야 됩니다. 3년이 지나야 다시 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3년이 지나면 신청자격이, 신청자격만 있는 거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모범음식점은 안 되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모범도 지나면 할 수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 내용도 그럼 기재를 해서 주세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침묵)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면은 제가, 152쪽에 식품진흥기금 운용 관리 내용에 보면은 거기 군산음식 홍보 책자 오감만족 제작, 배부 해가지고 2019년 7월에 6천부가 있어요.
그리고 139쪽에 보면은 전통과 맛이 있는 대표음식점 발굴, 육성 관광 상품화 사업에 거기 추진실적에 보면 홍보책자 오감만족 제작 6천부가 있어, 이 같은 내용이 두 군데가 있는데 이게 어떻게 이렇게 돼있는지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이게 지금 6천부라는 이것이 같은 내용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근데 같은 내용인데 각각의 사업에서 별도로 이렇게 돈을 그러면 각각 따로 따로 빼서 1만 2천부를 제작했다는 건가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아니 실적이기 때문에 여기다 넣은 겁니다.
위원장 조경수
아니 그니까 지금 현재 식품진흥기금 운용 관리 거기에서 예산을 써서 지금 여기 6천부를 배부했고 그다음에 육성 관광 상품화 사업에서도 지금 현재 별도로 또 6천부를 제작한 거잖아요? 두 군데서.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아니 이거는 진흥기금에서 한 겁니다. 진흥기금, 이제 이게 저희가 기금도 쓸 수 있고 일반예산도 쓸 수 있고 그러잖아요. 여기에 지금 기금이 있잖아요. 여기 식품진흥기금 5,200 있잖아요. 거기서 썼다는 겁니다. 이 6천부를. 그러니까 이 진흥기금 운용 관리에도 들어간 거고요. 똑같은 겁니다.
위원장 조경수
그러면 6천부만 제작했다는 거예요, 1만 2천부를 제작했다는 거예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6천부요.
위원장 조경수
그러면은 홍보책자 제작한 거 그거 한번 자료를 요청을 할게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위원장 조경수
한 3년 거 홍보 책자 제작한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해춘 위원
과장님 똑같은 내용인데요. 여기 아까 상수도 감면 30% 하신다고 했잖아요. 맛집, 모범음식점. 근데 여기 152페이지에 보면 미감면 업소는 뭔가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거기에 지금 저희가 95개소에서 상수도 감면 업소가 50개소입니다. 거기에 제외된 업소는 또 따로 저희들이 위생용품 지원을 해줍니다.
지해춘 위원
아니 그니까 아까 보면,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감면을 못 받기 때문에.
지해춘 위원
모범음식점은 30% 감면을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모범, 맛집 중에서 상수도에, 상수도 감면에 드는 대상이 있고 되지 않는 대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복합건물 같은 경우에는 대상이 안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제외된 업소는 미감면업소가 29개소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또 따로 지원을, 그 준하는 상수도 감면 뭐 거기에 준하는 위생용품 같은 걸 해줍니다. 받지를 못하기 때문에.
지해춘 위원
아니 그니까 상수도 감면을 해주지 못하는 금액만큼 다른 걸로 지원을 해주신다는 말씀이시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지해춘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일반업무 154쪽 한번 볼게요. 전에도 한번 이거 지적을 했을 것 같은데 위생등급 평가는 맛집이나 모범업소 내용하고는 다르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내용은 다르게 해서 매우 우수, 우수, 좋음으로 해놨어요. 근데 154쪽에 보면은 17개소가 지정이 됐는데 단순하게 그냥 개인이 이렇게 그냥, 매장을 하시고 하는 분들은 지금 3군데, 17군데 중에 3군데, 롯데몰 같은 경우가 지금 9군데, 그쵸?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군산휴게소가 5군데예요. 그러니까 이것을 저번에도 이렇게 보고를 하셔서 한번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이 얘기는 우리 집행부에서 너무나 사업을 편의 위주로 가지 않나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위원님 이거는,
서동완 위원
예를 들어서, 이거 본인들이 신청하는 거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본인이 신청하는 겁니다.
서동완 위원
예,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결과적으론 롯데몰이나 군산휴게소 이런 데는 굳이 우리시가 안 해도 거기에서 단속을, 그 관리감독을 하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규정이 있지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자체,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규정이 있기 때문에 어차피 자기네들 규정대로 그걸 청결유지를 해야 되는 것들이에요. 굳이 뭐 신청을 해서 이거 할 필요는 없어.
우리가 사실 이것을 하는 목적은 결과적으로는 우리 각 우리 군산의 그냥 일반 가게들, 일반 식당들이 좀 청결하게 해서 좀 이렇게 뭔 변화를 주자 이건데 사업을 너무나 쉽게 가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바다횟집 현대코아점 이런 것 같은 경우는 일반 우리 현대코아 있는 건물 안에 있는 거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아니 밖에,
서동완 위원
밖으로 이사 갔나요? 뒤에, 뒤편으로?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뒤로요.
서동완 위원
뒤편으로?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뒤편으로.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거기 같은 데는 자기 단독 건물이란 말이에요. 여기가 프랜차이즈인가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아닙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가급적이면은 프랜차이즈들이나 아니면은 롯데몰이나 휴게소 이런 데는 굳이 우리시한테 신청을 안 해도 거기 그 프랜차이즈 본점에서 규정들이 다 있어요. 롯데몰도 규정이 있을 것이고 휴게소 규정이 있을 거다. 그래서 향후에는 이런 데들 사업을, 이런 데를 신청을 받는 것도, 물론 신청했는데 안 받을 수는 없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저희들한테 신청하는 게 아니라 식약청으로 직접 본인들이 신청을 하기 때문에,
서동완 위원
그러면 우리시가 홍보를 어떻게 해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저희들은 이제,
서동완 위원
가게들한테 다 홍보를 해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그럼요, 다 합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이분들한테 이렇게 신청을 해서 이 평가는 누가 해요? 식약처에서?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그 인증 교육받은 사람들 합니다. 거기에 위탁을 줘가지고 인증원에서,
서동완 위원
우리시에 그러면 계시는 분들이 식약청에 가가지고 위탁 받은 분들이 그 신청이 들어오면 가서 조사를 해서 그걸 준다는 거네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평가항목에 의해서.
서동완 위원
근데 왜 우리 시비가 왜 들어가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시비가 왜 들어가냐고?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이제 저희, 저희 교육 갔다 온 감시원도 있습니다. 거기도 가서 이걸 하고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럼 과장님이 보시기에 이 사업이 군산에 있는 음식점들이나 이런 데들을 청결하게 하게 하는데 플러스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사실 저희들이 위생 등급이 예를 들어서 모범도 있고 맛집도 있고 여러 가지들이 있잖아요.
근데 위생등급이 처음에 이제 정부에서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하도 많으니까, 지자체에 뭐 또 무슨 명품 뭐 이런 저기들이 많이 있으니까 한 가지로, 한 가지로 퉁일하자 해가지고 나중에 모범이랑 맛집 다 없애고 이걸로 한다 이런 차원에서 아마 여기 위생 등급이 생겼는데,
서동완 위원
그러면 국비를 좀 줘야지. 국비를 안 주고서나 그런 사업을 어떻게,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아니 지금,
서동완 위원
최소한의 검사는, 위탁 주는 검사는 검사위원들 인건비라도 줘야지, 자기네들이.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도비가,
서동완 위원
근데 그런 것은 그렇게 해놓고서나 신청은 자기들이 받고 자기들이 파견한 사람들 위탁 주는 데서 가서 검사를 해서 인증도 거기서 해줘, 우리시는 아무 것도 관여를 안 했어.
근데 예산은 우리시에서 세워가지고서나 거기에 대한 뭐 이렇게 인센티브 뭐 이런 걸 주나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이 기금,
서동완 위원
아니면 인건비만 주나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인건비만 줍니다. 아니 나갔을 때 그날 수당.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활동비.
서동완 위원
근데 그걸 왜 우리가 주냐고. 우리가 위탁한 것도 아닌데. 이게 좀,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이게 지금, 진흥기금 식약처에서 진흥기금 이런 데서 예산이 나오기 때문에,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뭔 말인지 알겠는데 그러면 어쨌든 선정이나 이런 것들이 다 식약처에서 한다면은 최소의 자기들이 기본적인 그 비율로 매칭은 해줘야 그다음에 뭘 붙이기를 하지, 우리가 아무, 우리한테 신청도 않고 우리가 관여를 안 해.
근데 자기들이 다 하면서 국비 없이 도비하고 시비로 해서 사업을 진행하라는 것은 좀 말이 안 맞다. 이게 법적인 사항이에요? 꼭 해야 되는 거예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법적인 사항,
서동완 위원
법적인 거예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아니 법적인 건데 자기들 예산을 하나도 안 내려 보내주고, 그 법적인 거 그 내용들 한번 자료를 주시고요.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서동완 위원
여기에 위탁 받아서 지금 조사하신 분들 있죠. 수당 나간 내역 명단 자료 주시고, 그리고 이 관리하는 식약처 어디 부서인가 그거 부서 담당자하고 전화번호 좀 주세요. 제가 전화해서 한번 물어볼 테니까.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위생행정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8분 회의중지
11시23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예술과 계장님들을 소개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위원장 조경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관광국장 김양천
이어서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고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해 주실 때 이왕이면 업무보고와 관련해서 업무에 대한 질의응답을 해주시고 여러 가지 구체적인 제안이라든지 그런 사안들은 이왕이면은 행정감사 때 지적해 주시고 제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과장님, 제가 대표 발의한 군산시 거리예술 지원에 관한 조례는 내년에 가급적이면 좀 했으면 좋겠다라는 제안도 했었고요. 구체적으로 자료 파악이나 이런 거를 제가 하도록 권면했었는데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아직 구체적인 방법까지는 지금 조사를 못했고요. 저희들은 뭐 업무보고 끝나는 대로 바로 구체적인 방법 만들어내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아시겠지만 군산문화예술인들이 굉장히 자부심이 강해요. 판소리도 국악분야는 특별히 더 강하기도 합니다.
근데 이제 우리가 엘리트체육 뭐 엘리트 문화예술 뭐 이런 식으로 하다보니까 계속 이름 있으신 분은 그래도 괜찮은데 우리가 그 새로운 세대가 계속 열심히 퓨전음악이랄지 아주 창조적 문화활동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초기 군산에서 토양을 잘 닦아서 안착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조례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금 예산이 다 결정돼 가고 있는데 아직도 그걸 어떻게 하겠다 이걸 안 하면 결국은 인제 조례에서 정한 시장의 위임사무에 대해서, 시장이 일 안 한 거나 똑같잖아요, 예?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배형원 위원
그럼 이거 이렇게 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둘러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물론 일부 예산이 들어가긴 해요. 그러나 본 위원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크게 2가지인데요. 첫째는 그분들이 어느 날 갑자기 이걸 했다고 해서 소득이 많이 올라가고 이런 게 아니라 그분이 그 문화예술인들이 안정되게 여기에서 문화예술 활동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주는 것과, 그다음에 그 토양 중에는 소득을 증대시켜주는 것보다도 4대 사회보험이랄지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네트워킹을 구축해주는 일, 이거를 위해서 아카이브, 말하자면 뭐 영역의 종류, 그다음에 거기 일하시는 분들, 그다음에 필요한 도구들 이런 것들을 체계화해서 관리하도록 하는 독립된 그 위탁업체가 반드시 필요해요. 근데 이거를 통해서 하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배형원 위원
그리고 이제 군산이 문화예술이 적극적으로 필요한 게 뭐냐면 관광이랄지 또 방문객들이 많이 증가하면 그분들은 재밌게 즐길라면은 결국은 문화예술이거든요. 그리고 먹거리, 잠자고 돈쓰고 소비하는데 문화예술 분야에 소비를 하게 만들어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군산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곳을 많이 만들어주는 것, 이게 우리 군산시가 해야 할 일이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그 조례가 대단한 중요성을 갖는다고 봐서 시급하게 좀 서둘러줬으면 좋겠다 생각됩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배형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안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안길 위원
과장님 169쪽 관련해서요. 지금 로케 지원사업 있잖습니까. 혹시 이거 지원하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사후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어떻게 사업,
한안길 위원
사후관리.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사후관리는 뭐, 사후관리도 중요하겠습니다만 먼저 그 제작비 1억 이상 또 군산에서 3회차 이상 영화를 촬영할 때 그중에 이제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저희들이 지원을 해주는데요.
저희들이 이거 때문에 연간 5천만 원 지금 사업비를 진행을 하고 있는데 이것 때문에 별도 영상위원회를 구성을 한다든지 그런 것보다는 지금 전주에 영상위원회가 구성이 돼서 운영 중에 있으니, 여기를 약간의 비용을 차라리 이쪽에 지불을 하고 영상위원회에서 선정, 심의 절차까지 다 거쳐가지고 이렇게 그쪽에서 결정을 해서 지원을 해주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뭐 그동안에,
한안길 위원
그러면 말씀 중에 죄송해요. 그러면 지금까지 선정위원회나 이런 거에는 군산시의 입김이 하나도 없었다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거는 선정위원회 위원 중에 우리 군산 팀하고 예총 영화지부장, 그리고 저랑이 함께 심의위원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군산 촬영 건이기 때문에, 전주영상위원회에서 하지만, 군산에서 촬영하는 건을 심의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 위주로 다 진행이 됩니다.
한안길 위원
그러면 혹시 지원된 영화가 완성이 됐을 때 관람객 수 같은 거 이런 거 지금 집계한 거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동안 2017년도에 추경을 편성해서 2017년도에 2건, 2018년도에 5건, 5건 했는데 1건은 지원을 포기를 했고요.
그리고 금년도에 2건이 진행이 됐는데 이게 이제 촬영을 군산에서 하다보면 이분들이 대부분 소규모 예산을 지원받는 영화제작사들이 보면 말하자면 규모가 좀 작은 그런 영화사들이다 보니까 영화를 제작하고도 스크린에 못 올리는 그런 경우도 있고요. 하여튼 뭐 일부 개막이 된, 개봉이 된 영화도 있긴 한데 그렇게 큰 관객은 동원을 못시켰습니다.
한안길 위원
그러면 역으로 생각하면 우리가 지금까지 투여했던 이 부분에 대해서 효과는 전혀 없었다라고 이렇게 단정을 지어도 괜찮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렇습니다. 이제 이 영화가 제작사가 자본력이 있고 그런 제작사 같으면 사실 이거 안 받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일단 군산에서 이렇게 영화를 촬영하고자 하니, 저희들이 지원해줄 수 있는 것들은 최소한의 지원을 해주자, 그런 차원에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이미 제작이 다 됐는데 개봉이 안 된 건도 있고요. 개봉을 했는데 그렇게 크게 호응을 못 받은 영화도 있고 그렇습니다.
한안길 위원
과장님, 그렇다면 이 사업을 하는 이유가 뭡니까? 이거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군산에서 영화를 촬영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군산에서 먹고 자고, 가장 큰 의미는 우리 군산을 스크린을 통해서 전국에 영화를 통해서 홍보하는데, 거기에 이제 저희들이 그 일부를 지원해주는 데에 의미가 있죠.
한안길 위원
근데 있잖아요, 결과적으로 보니까 이거 촬영한다고 와서 저희한테 지원을 받았지만 전혀 홍보효과랄지 뭐 이런 것들이 없잖습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제가 홍보, 아니 효과라고 하는 것은 어떤 뭐 500만 관객, 1천만 관객 이렇게까지 크게 히트는 못했고 일부 개봉하고 크게 호응 못 받고 그런 작품들이 좀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저는 이거에 대한 효용성을 따져봤을 때 이 사업은 쉬지를 않아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저는 많이 했어요.
제가 지난번에 거위라고 하는 그것이 영화가 있다고 해서 제가 일부러 한번 찾아서 봤어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한안길 위원
그렇죠,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근데 작품을 보니까 저는 문외한이라서 그런지 너무나 미흡해서 그런지 이게 지금 작품인지 뭔지 군산만 왔다 갔다 하지 내용도 없더라고요.
그리고 그렇게라도 방영이 돼서 군산의 여러 곳을 볼 수 있다고 하면, “아, 군산에 저런 곳이 있구나.”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지만,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찾아보니까 이 영화에 대해서 존재 가치가 없는 거예요. 제가 몇 개를 이렇게 찾아보니까요.
우리는 뭐라고 뭐라고 하지만 이 사업에 대해서 꼭 굳이 해야 되느냐. 그리고 개봉도 못하는 이런 영화를 우리가 꼭 지원을 해야 되느냐.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런데, 개봉을 할 것인지 못할 것인지를 먼저 저희들이 사전에 판단을 하고 지원을 해주는 게 아니고, 이제 제작과정에서 지원을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영화가 효과를 낼지는 사실은 모르는 상태에서 지원을,
위원장 조경수
과장님 잠시만요,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차라리 자료를 요청하고 나중에 향후에 행정감사 때,
한안길 위원
그러시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그래서 지원조건이 어떻게 되는지 그 부분하고 지금 현재 선정됐잖아요, 3년간?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위원장 조경수
그 선정된 데에 어떤 지원조건에 의해서 선정이 되었는지, 사안이라든지 그다음에 향후에 이것이 이제 선정되고 지원하고 난 다음에 극장을 영화를 개봉을 했는지 안 했는지, 그 사안까지 전체적으로 자료를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한안길 위원
거기에 선정위원단까지 한번 해서 같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안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페이지 159페이지요. 예술콘텐츠 스테이션 구축에 있어서 추진계획 있잖아요. 올해 9월부터 창업 및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했는데 현재 추진사항을 설명 좀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당초 산업위기지역 지원사업으로 해서 전라북도가 우리 군산시를 대상으로 문체부에 이 사업 신청을 해가지고 작년 6월 달부터 사업을 추진할 그 장소를 당초에는 빈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이 사업을 추진을 할려고 그 공단 내에 있는 도경, 옛날 해경건물로 건물이 지정이 됐었어요.
근데 예술콘텐츠 스테이션이라는 사업이 제가 당시 반대를 좀 해서 이 사업이 약간 늦어졌습니다.
근데 이게 제가 반대한 이유는, 이게 어떤 제품을 생산해내는 공장이 아니고 이게 어떤 예술콘텐츠사업이기 때문에 공단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접근성 면이나 앞으로 사업의 어떤 성공 여부에 상당한 지장을 많이 초래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 사업을 안 하면 안 했지 공단 내에서는 못하겠다, 우리 군산시가 적극적으로 반대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뒤로 군산대학교, 아니면 다른 월명초등학교랄지 여러 가지 건물이 대두가 되다가 최종적으로 수협건물이, 그 주변이 이제 째보선창을 비롯해가지고 LH 그 사업, 청소년 그런 사업들이 주변에서 많이 진행이 되고 또 원도심 활성화 차원이나 이런 차원에서 그 건물을 또 도시재생과에서 매입할 예산이 있었어요.
그래서 도시재생과가 매입을 하고 저희들이 리모델링을 해서 아까 식품위생과, 식품행정과 업무보고 하실 때처럼 수제맥주랄지 이런 시설들이 1층에 들어가고 저희들은 2층, 3층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니까 원래 계획보다는 좀 늦어졌습니다.
그렇지만 최근에 문체부에서 재정담당관이랑 다 우리 현장에 와서 왜 예산이 늦어지는지, 집행률이 왜 낮은지, 또 현장 여건이나 이런 것들을 인사이동 있어서 다시 와서 다 보고 가셨는데 차라리 좀 시기적으로 좀 딜레이 되는 부분은 있지만, 공단으로 가는 것보다는 이리 오는 것을 참 잘했다.
앞으로 문제는 빨리 이 건물이 하도 오래된 건물이기 때문에 구조보강이나 지진이나 이런 것을 대비해서 구조보강이나 이런 걸 사업을 하는데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그렇지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때 주변까지 시너지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지금 절차는 리모델링 구조보강공사나 리모델링 공사를 해가면서 이것이 끝나면 또 다음 사업을 들어가고 들어가고 하면 더 늦어지기 때문에 일단 구조보강공사를 하면서 창업아이디어공모전을 통해서 이 안에서 앞으로 어떤 사업을 할지, 이런 것들을 전부 체계적으로 지금 준비를 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문체부를 가서 이 사업이 건물 짓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 안에서 양성해야 할 우리 신인작가나 이런 사람들을 양성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사업기간을 좀 연장을 해달라 그래가지고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찬찬히 하여튼 뭐 사업의 성공에 목적을 두고 하나하나 진행 돼가고 있고요. 현재까지는 차질 없이 잘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 하나 요청할게요.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을 했어요. 그러면 지금 현재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의 예산 집행내역 그거 한번 주시고요. 선정된 그 사람들 그런 자료도 한번 부탁드릴게요.
지금 이 사업이 계속해서 공고가 안 나와서 지역에서 계속 물어보고 있었는데 때마침 최근에 공고가 났더라고요. 그래서 공고 내용을 봤는데 이 공고내용을 보신 분들이 의아한 질문을 하셔가지고 제가 인제 그걸 대신해서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보면은 스타트업 해가지고 예술콘텐츠 스테이션 군산콘텐츠 팩토리 프로젝트 군산을 말하다 사업 공고를 냈는데 이 공고 내용에 의문을 가지신 분이 한번 여쭙더라고요.
보니까 뭐냐면은 보통 지원내용을 보면은 시간여행축제를 관련해서 콘텐츠 관련된 사업,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괜찮아요.
근데 뭐 미디어 파사드라든지 디지털 이런 것도 괜찮고, 근데 문화예술과 산업을 융합한 음악공연, 여기까지 되는데, 그 다음에 융복합퍼포먼스공연 하면서 구체적인 명칭을 제시를 하는 거예요. 서커스 아트라든지 뭐 그다음에 로봇 공연이라든지, 이런 구체적인 명칭을 하니까 이 그분들이 얘기하는 게 그 사람들 선정해 주려고 이것을 하는 거 아니냐라는 그런 질문을 하는 거예요, 거꾸로.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게 지금 다 우리 시민들이 신청한 사업인데요.
위원장 조경수
아니 그게 아니라 공고내용이에요, 공고내용.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방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게 그 신청한 사업 내용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아니 아니, 공고를 이렇게 내니까 누군가를 선정을 대충 찍어놓고 이렇게 공고를 내는 것 아니냐,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것은 아닌데,
위원장 조경수
그니까 그건 아니죠. 저도 그걸 충분히 공감을 해요, 그건 아니다라고.
그런데 이 공고를 본 사람들한테는, “아, 이거 군산에 뭐 서커스아트 하는 사람 딱 한 사람밖에 없는데, 로봇 공연하는 사람도 딱 한 사람밖에 없다.” 그렇게 얘기하니까 그런 선정과정에서 이런 부분이 잡음이 나올 수 있는데 혹시라도 나중에 또 그런 분들이 선정이 됐어. 그면 또 이분들이 또 그런 것들을 이야기할 수 있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앞으로 공고를 내실 때는 좀 포괄적으로 공고를 내셔야 서로 그런 오해가 없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어서 우리 과장님한테 그렇게 제안, 조언을 하는 것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시민들이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서 공모한 내용이 방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그 건인데,
위원장 조경수
아니 아니 공,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러다보니까 이제 그렇게 오해하시는 분도 있는 것 같은데,
위원장 조경수
아니 아니 공모한 내용이 아니라, 지금 보시면은 추가적으로 이번에 새로 공고를 냈다니깐요. 공고를 냈는데 그 명칭을 정확하게 딱 찍어서 명칭을 내니깐 그분들이 의구심을 갖는다라는 거예요.
그니까 그런 부분이 의구심이 없도록 그냥 포괄적으로 어떻게 하면 되냐면은 융복합 퍼포먼스공연 딱 이렇게 거기까지만 쓰면 됐는데 그다음에 서커스 공연, 뭐 로봇 공연 뭐 이렇게 집어넣으니까 그분들이 인자 의심을 한다라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위원장 조경수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좀 조심해서 세심하게 공고를 내실 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한번 주의 깊게 내시라는 거예요.
예, 자료 요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안길 위원
과장님, 172쪽 문화예술촌 운영에 관해서 좀 알고 싶어요. 이거 수입, 지출사업비 집행내역서 있잖습니까. 구체적으로 이거 좀 결산 받은 거 있으면 한번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한안길 위원
제가 가보니까 어르신들 영화하면 2천원씩도 받기도 하고 그런 수입 같은 거 있을 건데 전체적으로 한번 자세하게 좀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다 정리돼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예,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혹시 이야기가,
서동완 위원
아이디어 공모 끝났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콘텐츠 스테이션이요?
서동완 위원
그게 지금,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1차 이제 스타트업 개념에서 지금 1차만 한 겁니다. 앞으로 계속 할 겁니다.
서동완 위원
언제까지.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이제 뭐 언제까지 기한은 없고 이 사업이 내년 저희들이 연장을 5월까지 받았거든요. 5월 이후에도 어떤 성공 가능성이 많이 있는 것들 위주로 해서 또 하고 계속 그렇게 갑니다.
서동완 위원
90억이 어떤 비용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90억은 전체 예산, 90억이 이제 국비 50%, 시도비,
서동완 위원
근게 90억이 조성비냐고, 프로그램비예요, 조성비예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아닙니다. 90억이 전체사업비고요. 그 중에서 하드웨어 쪽이 40억, 그리고 소프트웨어 쪽이 50억입니다. 2차 예산이죠. 50억이 2차 예산.
서동완 위원
내년 2월까지는 어쨌든 국비사업으로 되는데 그 이후가 문제라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저희들이 문체부를 가서 건의를 하고 왔는데요.
서동완 위원
하여간 그 90억에 대한 세부내역을 좀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주시고 여기가 1층은 수제맥주로 지금 위생행정과에서 할 거고 2, 3층,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그렇습니다. 1층이 가장 넓은데요.
서동완 위원
2, 3층 가실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저희들이 씁니다.
서동완 위원
근데 환경위생과에서 저희가 저번에 간담회 했을 때는 2층, 3층에다는 뭐 커피숍을 같이, 그런데 여기 커피숍 들어갈 계획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커피숍이라기보다는 2층에 건물이 이 정도가 되는 거고, 그 외에 건물 앞에 또 저희가 또 공간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그 공간을,
서동완 위원
그 설계도가 다 나왔어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다 나왔습니다.
서동완 위원
설계도도 좀 해서 자료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 공간을 1층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끔, 콘텐츠 스테이션이 2층, 3층을 한다 해갖고 문을 딱 막아놓는 게 아니고 1층에서 필요로 하다면 2층의 일부를 공간을 1층에 내줄 수도 있고 그렇게 복합적으로 쓰는 것,
서동완 위원
복합적으로 쓰는데 그럼 관리는 누가 해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관리는 내부만, 내부는 다 2층 건물에 시건장치는 다 해놓고요. 그 외부만, 외부만 공개하는 겁니다, 외부만.
서동완 위원
아니 그렇게 하는데, 제 얘기는 향후에 거기에 대한 기능보수나 이런 거에 대해서 혹시 필요하다 해서 어떤 설치, 어떤 뭘 설치를 해.
예를 들어서 그늘막을 설치를 해, 뭐 이런 것들은 관리는 어디서 할 거냐고?
지금 과장님 말씀은 그냥 말하기는 좋아요. 그냥 이렇게도 쓰고 저렇게도 쓴다, 근데 나중에는 과가 다르잖아요. 과가 같으면 모르지만 과가 다른데 관리가 어떻게 될 거냐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거는 아무래도 건물이 우리시 거니까 직접 사용하는 부서에서 투자해서 관리를 해야겠죠. 2층 내부 같은 경우는 2층, 3층 내부 같은 경우는 우리가,
서동완 위원
그면 이거는 리모델링도 그면 그렇게 할 것 같으면 아예 위생행정과에서 해야 맞죠. 어떻게 쓸지를, 그러니까 지금 만들어 놓는데 여기서는 어떻게 쓸지 모르잖아요. 위생행정과에서 쓴다고 하니까. 그때 위원들한테 말하기는 커피숍으로 쓰고 전망대도 쓰고 뭐 이렇게 한다고 했단 말이에요.
근게 그게 지금 위생행정과만의 생각인 건지 문화예술과하고 서로 소통이 돼서 그러면은 예를 들어서 2층의 한 3분의 1은 그러면 위생행정과에서 써라, 이렇게 소통이 돼서 그렇게 구상하는지 그걸 모르겠다라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그러니까 2층이 전체 바닥, 2층 바닥면적의 한 3분의 1이 건축물이고요, 3분의 2가 건축이 되지 않은 부분이거든요.
근데 그 부분을 1층에서도 별도로 계단이나 엘리베이터가 별도로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도 1층에서도 사용을 할 수 있는 그런 형태로 지금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공사를 하는데, 그러면은 쓸 데가 지금 1층에서도 쓴다는 거잖아요. 1층에 위생과에서 쓴다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일부를.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그 일부, 그 위생과에서 쓰는 것은 관리는 위생과에서 해야 맞냐 이거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렇죠.
서동완 위원
그러면 관리가, 저는 정확하게 이게 가래가 타졌냐는 거죠, 제 얘기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현재는 타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니까 직접 사용하는 부서에서 관리를 해야겠죠, 당연히.
서동완 위원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는데요. 문제는 설치를 할 때 위생과에서 생각하는 구상이 있을 거 아니에요. 거기다 의회에다 말하기는 커피숍도 하고 전망대도 한다고 했으니까. 근데 지금 현재 2층, 3층 리모델링비는 지금 문화예술과에 잡혀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위생과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그걸 반영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설계에, 제 얘기는. 위생과에서는 그냥,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래서,
서동완 위원
딱딱딱 만들어놓고 이걸 갖다가,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래서 현장설명회나 그런 것을 전북콘텐츠진흥원하고 할 때 항상 위생과하고 함께 참여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분명히 소통을 잘 하시라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잘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위원장 조경수
콘텐츠 관련해서 계속 진행하실 거면은 콘텐츠 하고 그렇지 않으면은 오전에 회의를 마치고 오후에 하고 여기까지만 하면 어떨까요?
지금 시간적으로 보니까 거의 12시가 다 돼 가는데 그렇게, 혹시 더 콘텐츠 구축사업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이상으로 오전회의를 마치고 오후회의는 2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침묵)
군산 야행, 163쪽 있죠. 자료만 요청할게요. 이번에 프로그램을, 이 야행을 어떻게 운영하셨나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내년에 어떻게,
위원장 조경수
올해, 올해.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올해요?
위원장 조경수
예, 올해는. 기획사에다 맡겨서 지금 진행하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그렇습니다. 일부를 저희들이 직접하고 일부는 대행사 통해서 하고 그랬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대행사에서 한 사업하고 우리시에서 한 거하고 그런 프로그램들을 한번 자료를 줘보세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위원장 조경수
그 다음에 예산의 비율이 지금 어떻게 책정이 돼있는지 그 부분까지 같이 함께 자료를 주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위원장 조경수
한안길 위원님 질의,
한안길 위원
그러면 과장님 이 야행을 지금 현재 관광과에서 하고 있는 그 야행하고 별개로 하신다는 겁니까, 아니면 같이 병행해서,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관광과는 시간여행축제고요. 저희들이,
한안길 위원
야행하고 이거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야행은 이제 축제는 아니고요. 문화재 활용사업이기 때문에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사업입니다.
한안길 위원
이거는 그러면 같은 기간 내에 같이 할 수 있는 이런 계획은 없습니까?
왜 그냐면 서로간에 상생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라면 이것도 한번 고려해볼만 한 것이 아닌가 저는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맞습니다. 저도 근대문화유산을 기반으로 배경으로 하는 축제이고 행사이고 그러기 때문에 그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문화재청은 문화재청 나름대로 문화재 내외부에서 문화재를 배경으로 한 그런 사업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의 사업 방침에 타 축제와 별도로 추진을 해라, 그런 지침이 있어가지고 시간여행축제하고 함께 이렇게 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국장님, 문화재청의 지침이 이렇게 왔다손 치더라도 과장님, 국장님, 이 부분을 우리 군산시가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연구를 하게 된다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우리가 고민해봐야 되지 않나 저는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복지관광국장 김양천
저희도 충분히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가능하면 아까 과장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근대문화유산을 갖고 하는 거기 때문에 같이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문화재청에서는 자기네 국비가 50%가 들어오거든요.
그러다보니까 그쪽 나름대로 지침에 의해서 다른 축제하고 연계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니까 그 부분은 중앙부처도 그쪽 논리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한안길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배 위원님.
배형원 위원
보충발언 좀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야행이 두 번에 걸쳐서 하고 시간여행축제가 있는데 축제의 시스템 자체는 시간여행축제하고 크게 다르지는 않아요.
근데 이제 중요한 거는 크게 2가지로, 첫째는 지역주민과 방문객 중심으로 해서 해야 된다 하는 것 때문에 자꾸 대행사에 너무 많은 예산을 쓰는 것은 조금 배제하는 게 바람직하겠다. 그리고 참여형 주민사업 중심으로 좀 했으면 좋겠다는 거 하나 하고요.
두 번째는 아시겠지만 주차문제, 통행문제고, 또 말은 밤인데 사실은 밤에 특별한 뭘 잘 안 해요. 그래서 사실은 뭐든지 그래요. 축제가 끝나면 다음날부터 다음 내년 걸 준비를 하거든요, 꾸준히.
그러면서 계속해서 방문객들의 평가와 주민들의 요구사항과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평가를 해서 거기에다 보완하는 작업을 수시로 해야 맞다 이거예요.
근데 너무 그냥 딱 그 시기만 노려서 그 시기에 반짝하고 또 접고 반짝하고 접고 이렇게 안 하고 지금부터 끊임없이 주민, 또 전문가들, 그리고 우리 공조직들, 그다음에 이런 분들이 어떻게 하면 좀 긍정적으로 바뀔 것인가, 이런 거에 대한 거를 하고 거기에 대해서 예산을 세웠으면 그때 한꺼번에 다 쓰지 말고 지금부터 준비하는 거예요.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그래야만이 더 효과를 많이 낼 수 있겠다 생각하고요.
비근한 예로 지금 이번에 시간여행축제가 작년에 우리 의회에서 예산이 전액 삭감되고 다시 편성되면서 많이 고민해서 조금 개선을 해서 이번에는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가 많은 것 같애요.
바로 그거는 최고의 경지, 잘 한다 이런 의미가 아니라 많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변화되었다고 생각하는 거거든요.
그런 면에서 시간여행축제 하는 데하고 같이 팀플레이로 해서 토론을 많이 거쳤으면 좋겠다. 그렇게 해서 도출해낸 문제들을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이런 전략들이 세워져야 된다 생각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그렇지 않아도 저희들도 기본적으로 야행에 편성된 예산은 그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랄지 개인이랄지 하여튼 그런 쪽에 거의 다 쓰여지는 형태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요.
대행사를 선정해서 운영하는 부분은, 더군다나 행사만 해도 1, 2차 나눠서 한 6일간을 하는데 사실 저희들이 평소 시간여행축제 같은 경우는 축제계가 별도로 있으니까 그나마, 힘들지만 그나마 이렇게 주관하는 팀이 있기 때문에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야행 같은 경우는 전체, 그 야행 거리 전체를 대상으로 문화재 내외부에서 진행되는 것들이기 때문에 사실 저희들이 평소 일을 하면서 그것까지 병행하기는 사실 벅찹니다.
그래서 어떠한 시설 부분 또 행사 중에서도 인력들이 많이 필요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만 대행사 쪽에 협상 계약으로 해서 주고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은 저희들이 최대한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돈이, 이 예산이 당연히 우리 군산시내에 떨어져야 된다는 것에 대한 기본 마인드는 충분히 갖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식당, 아니 먹거리 부분도 근대, 아니 조선은행 뒤쪽에 이미 설치 돼있는 푸드코트 외에는 뭐 전혀 먹거리 같은 것은 우리 관내에 있는 야행 거리에 있는 식당에서 전부 식사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또 군산문화재야행에 대해서 추가적인 질의하실 위원님. 한안길 위원님 추가적으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안길 위원
과장님 이번에 시간여행축제를 하면 서 보니까 물론 행정이 그만큼 도움 을 받아야지요. 근데 우리가 저쪽 대행사를 통해서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행정력이 너무나 많이 낭비 되더라.
근데 그런 부분을 또 다시 우리 담당 주무부서인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니까 제가 다시 생각이 나서 말씀 드리는데, 대행사를 할라면 전체적으로 대행사를 하고, 아니면 우리가 맡아서 할라면 전체적으로 해야지, 이게 아침부터 저녁 때까지 우리 공무원들이 나가서 신호를 봐야 되고, 거기서 다른 과에서 차출해서 뭐를 해야 되고, 동사무소에서 차출해서 뭐를 해야 되고, 이런 부분을 하다보니까 실질적으로 행정에 대한 공백이 좀 생기더라. 그런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생기더라고요.
그러니까 저는, 저는 될 수 있으면 축제의 계에서 축제를 할 수 있는 이런 전문가가 하나 초빙이 돼서 시간여행이랄지 이런 야행이랄지 이런 부분들을 총괄해서 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하고 이렇게 자꾸 벌려서 여러 번 할 것이 아니라 어느 기간이면 어느 기간 딱 정해가지고 월요일부터 화요일 날까지는 뭐, 화요일 날부터 수요일 날까지는 뭐,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이렇게 연계해서 한 번 몸살을 앓으면은, 한 번 앓는 걸로 끝나는 걸로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인데 그리고 특히 8월달 지금 이렇게 하셨는데 8월은, 계획을 하셨는데 8월은 밤에 너무 덥습니다.
돌아다니는 것도 그렇고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도 한번 세심하게 하셔서 조금 더 고민 좀 하셨으면 좋겠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저희들이 참 생각이 많습니다. 그래서 8월에 하게 된 것도, 처음에는 문화재청에서는 예산을 타 지자체보다 좀 많이 주면서 여름철에 한 번, 가을철에 한 번, 두 번 하기를 원했었어요.
근데 저희들이 산업위기지역 지원, 아니 지정되고 그러면서 저희들은 한 차례로 하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괜히 뭐 문화예술 쪽에 너무 예산을 많이 쓰는 거 아니냐, 지역은 어려운데 시민들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서 저희들은 한번에 할려고 했었는데 그것도 그만큼 예산을 더 주기 때문에 두 차례, 그리고 군산이 잘 해 왔대요.
그래서 두 차례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권유가 있어서 그렇게 했었는데 내년부터는 이게 계속 이 예산이 그동안은 두 차례나 최고 지자체 중에서 많이 줬는데 우리 군산만 계속 이렇게 많이 줄 수는 없는 것이고 최초에 한 15개 지자체가 이 야행을 그 공모에 신청을 해갖고 했었는데, 그다음에 27개, 그다음에 37개 이렇게, 그니까 문화재청 예산 50억은 맥시멈이 정해져 있는데 이렇게 신청하는 지자체가 갈수록 계속 늘어나고 그러다보니까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이렇게 많이 못 받을 거거든요. 우리만 계속 줄 수는 없는 것이고. 그러기 때문에 내년에는 저희들이 한 차례로 할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그러니까 내용이 좀 알찼으면, 지금까지도 잘 하셨지만, 내용이 좀 알차게, 특히 아까 말씀하셨듯이 시민들이 바라보기에 너무나 축제를 많이 한다 이런 인상이 들지 않도록, 그리고 그 낙전은 전부 다 우리 시에 스며들 수 있도록 최대한 좀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한안길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야행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야행에 대해서 앞에서 많은 위원님들이 얘기 했으니까요. 저는 예산 부분 한번 볼게요. 지금 어쨌든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국비를 다른 지자체도 많이 지원을 해줘서 최초 2억부터 시작해가지고 지금 국비가 약 3억 5천, 4억 그렇게 됐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근데 이제 내년에는 다시 또 1억 5천으로 지금 계획을 하고 계세요. 그러면 사업비가 지금 7억 8천, 거의 8억까지 가다가 내년 사업으로는 다시 한 3억 8천, 4억 정도로 거의 반토막 쪽으로 줄어들었는데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근게 사업은 점차적으로 확대되는 것은 어쨌든 뭐 발전 전망이 있으니까 확대를 시키는 건데 정부, 말씀하신 고용위기지역이라 해서 저희가 정부지원을 받아서 사업을 올해 같은 경우는 굉장히 대규모로 크게 했단 말입니다. 근데 그게 다른 지자체와의 형평성 때문에 예산을 국비 부분을 문화재청에서 줄인다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그럼 사업비 플러스 곧 사업하고 직결이 되는 건데 어떻게 하실 계획이세요, 내년에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래서 한 차례만 한다는 말씀을 먼저 드렸는데요. 그 예산이 그렇게 줄어들,
서동완 위원
과장님 잠깐만요. 행사라는 것은요. 점점 키워서 발전전망이 있으면 점점점점 키워가는 것은 있지만은 축소는 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면은 올해는 지금 우리가 6일을 했었죠? 전에 이틀 하다가 4일로 늘렸다가 올해는 6일로 늘렸단 말이에요, 이렇게 두 번씩 해가지고. 근데 그거를 갖다 다시 줄인다?
줄여서 예를 들어서 일주일을 한다, 그러니까 나는 터울을, 텀을 두지 않고서나 이걸 몰아서 일주일을 한다 하면 이해가 가지만은 지금 사업비 때문에 3일, 3일 했던 거를 한 번을 줄여서, 지금 한 번만 하겠다는 거잖아요?
이게 사업의 야행이, 어쨌든 야행도 축제란 이름은 안 붙었지만 어쨌든 축제성이니까 이 축제가 그게 발전전망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러니까 예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이렇게 줄어들게 된 배경을 정확하게 출장까지 직접 가가지고 다 알아봤는데요.
첫째는 국비보조율이 50%에서 전체적으로 40%로 전부 다 똑같이 모든 지자체가 그렇게 낮아진 부분이 있고 그리고 올해 야행 같은 경우는 군산시가 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됐다고 해서 총액 한도가 6억이거든요, 지방비까지 합쳐가지고. 근데 7억 8,400을 가지고 했어요.
그래서 한번 지원해주니까 내년에는 또 산업위기지역이라고 해가지고 특별예산을 더 줄 수는 없다, 그러다보니까 이제 거기서 1억 8천이 줄어드는 거고 또 국비보조율이 50%에서 40%로 낮아져서 또 거기서 줄어드는 것이고, 또 아까도 설명드렸습니다만 맨 처음에 시작할 때만 해도 문화재청에서는 50억 가지고 하는데 최초에는 15개, 그다음에 27개 지자체, 그다음에 37개 지자체까지 이렇게 늘어나다보니까 어디가 조금 잘 하고, 전망이 있다고 그래가지고 거기를 특별히 좀 더 주고 이렇게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다보니까 이제 낮아졌는데,
서동완 위원
아니 그것은 충분히 알겠다니까요. 알겠는데 어쨌든 의존 재원이 국비 50% 받던 걸 40%로 줄었다는 거잖아요. 그런다고 우리 시비를 갖다가 그 마이너스 난 부분을 채울 수는 없는 거잖아요, 지금.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곧 예산이 줄어들면은 그 행사 규모도 당연히 줄어들 거 아닙니까?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렇죠.
서동완 위원
왜 그냐면 대부분이 우리 다 대행사로 했던 사업들이니까. 그러면 당연히 축제가 줄어들면은 이거 쇠락길로 갈 수밖에 없는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아까 한안길 위원님께서도 그 지적을 해주셨는데 어차피 올해도 저희는, 한번에 할려고 했었던 부분인데, 두 번을 나눠서 해달라,
서동완 위원
아니 그것도 있지만은요. 뭐가 문제냐면은 의회에서 계속 지적했던 게, 시간여행축제하고 차별성을 그렇게 못 느끼겠다라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시간여행축제는 근대역사 중심이죠. 야행도 중심은 근대역사에요. 그렇기 때문에 월명동에서, 차라리 야행을 이것을 나운3동 쪽이나 예를 들어서 아니면 저기 농촌동 쪽으로 빼버려가지고 다른 사업을 하겠다면은 우리가 다르게 볼 수가 있어.
근데 같은 공간적인, 그리고 같은 시대의 내용들을 가지고 하는 축제를 가보니까, 이번 야행 가보니까, 대동소이해요, 대동소이.
그럴 것 같으면 우리는 차라리 선택과 집중을 하자. 우리 시비로 시간여행축제 우리가 6억 줬던 거 여기를 시간여행축제를 갖다가 이 예산을 차라리 1억을 더 보태가지고서나 7억을 줘버리자, 해서 규모를 더 키우는 낫지 않냐 이거지.
그니까 과장님 말은 충분히, 자 익산 같은 경우는 어디서 했어요? 야행 이번에, 이번에 익산도 두 번씩 나눠서 했죠? 어디서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5층 석탑인가?
서동완 위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거기서.
서동완 위원
익산은 어디서 했냐면은 이번에 서동공원 쪽하고 그 시골 쪽에서 했어요, 변두리 쪽.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시골에서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근게 거긴 차별이 있어. 근데 사람들은 많이 안 가.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제가 가봤어요, 가봤는데요, 많이,
서동완 위원
저도 가봤어요. 가봤는데, 많이 안 가. 변두리서 하니까. 근데 차별성은 있어. 도시 속에서 하는 거하고, 거기하고 하는 것은 좀 차별이 있어요.
물론 서동축제하고 좀 비슷해. 나와서 하는 것이 대부분 백제, 뭐 그 사람들은 그거니까 그걸로만 하는 거니까, 근데 지금 우리 야행하고 시간여행축제 역시도 차별성이 안 되고 같은 공간에서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 심도 깊게 고민 해봐야 된다.
그리고 인자 한 가지 염려되는 건 말씀드린 것처럼 예산이 국비라도 그나마 50%라도 따왔던 것으로 계속 따오면은 좋은데, 예산도 40%로 줄었어요. 줄었으면은 지금 내년에 1억 5천 정도 갖고 해야 되는, 그 내려오는데, 그렇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비슷한 사업을 불과 한 두 달 사이로 이렇게 하는 건데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될 거냐라는 고민이 있는 거예요, 고민이, 사실은.
그리고 예를 들어서 이것은 어떤 설치를 해서, 예를 들어서 야행도 거기서 하고 시간여행축제도 하고, 어떤 돈을 들여서, 그러면은 행사는 바뀌었지만 그 공간을 우리가 철거를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쓴다면 그나마 조금 비용이 덜, 이제 설치비가 덜 들고 프로그램비가 늘어나니까 사업이 더 확대되겠죠. 볼거리가 많아지겠지.
근데 야행이 했던 거 야행 끝나고 나니까 싹 철거했어. 그러고서나 불과 한 달 정도인가 있다가 한 달이나 한 달 반 있다가 시간여행축제 한다고 또 설치를 또 해. 시간여행축제 끝나니까 또 다 철거했어. 이건 조금 문제가 있다. 전에부터 의회에서 그 문제 지적 계속 했는데, 그래서 내년에 사업을 지금 예산안 이번에 올라올 거잖아요.
내년에 사업을 어떻게 할 건지를 아주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셔서 기존에 있던 사업들과 어떻게 차별화시켜서 사업을 할 건지를 연구를 해서 이번에 예산에 올리세요.
안 그러면은 시간여행축제하고 차별성이 없으면요. 예산 세워줄 수가 없어요. 국비까지 줄어든 마당에,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야행 그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전기 야행 조명 그 설치를 다 했고, 또 5개 문화재에 대해서 야간경관 조명 설치를 다 했고, 지금 부의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길거리에 옛날 경찰서, 옛날 뭐 어떤 가게, 이런 것들 목공으로 해서 했던 것 말씀하시는데요. 그런 것들은 비용은 그렇게 많이 안 들어갑니다.
그렇지만 그 긴 거리, 야행 거리를 다 뭘로 채울 것인가를 고민하다보니까 옛날에 있었던 그런 건물들도 목공을 통해서 나타내고 그렇게 했는데 이제 그런 것보다는 예산이 줄어들게 되면 그동안 야행 진행하면서 효과가 컸었던 것들, 문화재는 그대로 있지 않습니까. 문화재 거리, 야행 유등까지, 그건 그대로 다 있는 거니까 어떤 우리지역 문화예술단체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서동완 위원
저는요,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야행을 저는 월명동으로 잡은 것 자체가 저는 실패했다고 봐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이게 문화재,
서동완 위원
왜 그냐면 시간여행축제하고 차별성이 없다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문화재를 배경으로 문화재 내외부에서 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는 행사예요, 이게. 그러니까 원래는 야행이 그 자리에서 해야 되는 거예요.
서동완 위원
뭔 소리 하는 거예요. 시간여행축제가 먼저 시작을 했는데,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문화재 앞에서, 문화재 주변에서,
서동완 위원
그렇게 하면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시간여행은 꼭 문화재 주변에서 안 해도 되죠.
서동완 위원
그럼 시간여행축제를 없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아니 그 얘기가 아니고요. 시간여행축제도,
위원장 조경수
서동완 위원님 그것은 추후에 좀 더 논의를 해서 행감 때 더욱더,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지금 행감 하는 건 아니고, 그래서 말씀드렸던 게 내년 사업비가 지금 줄어들었단 말이에요, 거의 반토막으로 줄어들었단 말이에요. 어떻게 할 건지를 예산서에 계획서를 잘 세워서 올리시라는 거예요. 안 그러면 삭감되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자료요청 했는지 모르겠지만 요청 안 됐으면은 야행이 올해 사업 있잖아요. 그거 지출 세부내역서, 거의 정산이 끝났을 거라고 보고 세부내역서 해서 자료를 좀 올려주세요.
위원장 조경수
그 세부내역서와 함께 시설 쪽으로 들어간 비용도 있죠. 뭐 예를 들어서 고정적으로 지금까지 활용하고 있는 시설비용. 뭐 이렇게 야간경관 조명이라든지 해놓은 거 있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위원장 조경수
그런 것들도 같이 함께,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거하고 함께,
위원장 조경수
예, 전체적으로 세부적으로, 그다음에 조금 전에 제가 요청했던 주민참여형 프로그램과 그다음에 기획사에서 하는 프로그램, 그리고 시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해서 지금 현재 80개라고 이렇게, 이번에 한 것이 80개라고 이렇게 올라왔는데 이 80개에 대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세부적으로 전부 다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정지숙 위원님 추가적으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앞에 우리 서 위원님이 저하고 거의 근사치의 질문을 하셨는데, 시간여행축제하고 문화재 야행하고 개최장소와 프로그램이 너무나 유사해가지고 실무부서에서는 입장을 조금, 어떤 의견이신지 설명 좀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원래 지금 한 7년, 8년 전에 시간여행축제가 만들어졌는데요. 사실 그 시간여행축제를 제가 직접 기획해서 제 손으로 다 만들었기 때문에 시간여행축제 만들어서 두 차례를 제가 진행을 하고 그 부서를 떠났기 때문에 시간여행축제에 대해서는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시간여행축제는 꼭 문화재 내외부에서 향유 축제는 아니고 그 시대에 그분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음식을 먹으면서 어떻게 어려웁게 살았는지, 그러다보면 옛날 군산시 시가지가 명산동, 월명동, 장미동, 창성동, 개복동, 중앙2가 현재 뭐 그 정도였었잖아요. 그 당시에는 시가지가.
그러기 때문에 영동까지 포함해서 죽성동 포함해서, 근데 이제 시간여행축제는 어디서든지 할 수 있는 것이죠. 옛날 그 시내권이라면.
그렇지만 야행 같은 경우는 문화재를 배경으로 내외부에서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야행은 사실 문화재 주변을 떠나서는 야행 행사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여행축제는 얼마든지 장소도 바꿀 수 있고 그렇습니다마는.
부위원장 정지숙
그래요? 그럼 군산을 대표하고 많은 사람들에 군산을 널리 알리는 행사들이다 보니까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노력 좀 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부위원장 정지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해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해춘 위원
과장님 161페이지요, 2020년 청소년e스포츠대회 개최, 신규사업 하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지해춘 위원
이게 100% 다 시비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우선은 그렇게 했습니다.
지해춘 위원
이 사업을 그러면 왜 갑자기 하시려고 하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최근에 e스포츠가 어떤 핫플레이스에 이렇게 떠오르고 있는 그런 산업이라고 해서 우리 군산이 그 e스포츠를 주제로 해서 한번 성장가능성이 있는지를 먼저 한번 개최를 해봄으로서 가능성을 판단해볼려고 일단 우선은 이렇게 시작을 하는데요.
중고생이나 대학생들 시험기간을 피해서 적정한 기간을 정해가지고 예를 들어서 우리 월명실내체육관 같은 데, 그런 데를 이용해서 한번 선점 차원에서 한번 해볼려고 하는데요.
이게 앞으로 계속 인기가, 젊은 사람들 쪽에서 있고 그런 산업이기 때문에 우선 한번 저희들이 선점 차원에서 한번 시범적으로 한번 해보고 가능성을 타진하려고 계획을 했습니다.
지해춘 위원
그럼 이걸 계획을 하셨다면 혹시 시비로만 하실 생각 하지 마시고 뭐 도비 지원이나 도비를 이렇게 지원받을 수 있는 건의를 해보거나 상의한 적 있으신가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물론, 근데 이쪽에 아직 지원되는 공모사업 같은 것이 아직은 없어서 우선 저희 시비로만 한번 해볼라고 하는데요. 한번 해보게 되면, 물론 저희들이 e스포츠대회를 개최할만한 역량은 사실 없습니다.
우리 행정 공무원들이 할 수는 없는 것이고, 우선 전문성이 있는 전북 콘텐츠산업진흥원이랄지, 또 게임스포츠산업 업체들 이런 데하고 함께 한번 해보면, 우리가 계속 가지고 갈 수 있는 산업인지 이런 것들을 충분히 판단할 수 있다고 이렇게 생각을 해서 우선 이렇게 한번 해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해춘 위원
그러면 지금 이게 어느 정도 사업계획서가 만들어져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우선은 자세하게는 만들어져 있지는 않고요. 어차피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들이 전문성이 없기 때문에 콘진이나 이런 데를 통해서 공기관 대행사업으로 해가지고 우선 한번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세부적인 것들은 여기 보고서에 있습니다마는 게임종목이랄지 이런 것들은 현재 이 정도면 이런 종목들로 이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겠다, 이렇게 판단을 해서 종목 정도하고 또 대회 방법 이런 것 정도만 저희들이, 장소 이런 것들만, 대상 이 정도만 지금 지정을 했습니다.
지해춘 위원
제가 게임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요, 여기 보니까 지금 예선하고 결승, 본선 결승을 하잖아요. 그럼 이 선수들이 총 몇 분이나 오시나요? 예선하고 결승할 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계획서에 이렇게 돼있습니다. 32팀을 우선 이 정도 규모면, 32팀 정도 저희들이 관련 업체하고 대화를 해봤거든요.
그래서 이 정도로 처음에 시작을 하면 이 정도 팀이 참가를 해야 되고 또 전체 운영을 할려면 이 정도 예산은 들어간다, 이 정도까지 알고 처음에 시작하는 겁니다. 한번 해보면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해춘 위원
하여튼 신규사업이시니까 신경 좀 써주시고요. 거기에 운영방향 보니까 VR, AR 등 해가지고 다양한 부스 체험을 운영하신다고 했잖아요. 이것들은 혹시 같이 오시는 뭐 그분들이 뭐 이것을 하기 위한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그렇습니다.
지해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한안길 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한안길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업체하고 한번 말씀하셨다고 그랬는데, 혹시 그 업체 이름을 한번 말씀해주실 수 있으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저희들은 한국콘텐츠산업진흥원하고 협의를 했고요. 콘텐츠산업진흥원에서는 또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그쪽도 게임 업체하고 충분히 대화를 가진 뒤에 저희들한테 준 정보를 가지고 저희들이 계획서를 만들었습니다.
한안길 위원
그러면 지금 VR, AR 같은 거를 전부 다 설치해가지고 전부 다 렌탈하고 뭐하고 하는데 지금 1억 5천밖에 안 든다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아니 이거는 지금,
한안길 위원
시험 부스로 한다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게임 종목 안에 다 VR, AR이 들어가 있는 것이죠.
한안길 위원
그니까 그런 부분들을 다 설치를 하는데 설치비까지 합해서 1억 5천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설치비까지 다 해서 1억 5천인데요. 일단은 이 게임종목은 이미 다 지정이 돼, 아니 나와 있는, 현재 상품으로 나와 있는 종목입니다. 그래서 이 종목을 가지고 서로 겨루는 것이죠. 그래서 저기만, 그 네트워크만,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네트워크만 깔으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한안길 위원
그러니까 세트장을 전부 다 설치를 해야 되는 걸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노트북으로 대부분 다 하더라고요. 게임하는 노트북이 따로 있어가지고,
한안길 위원
노트북이 있는데 그것을 할라, 개별적으로 이렇게 세트장을 만들어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개별적으로도 이제 리그별로 만들지만, 전체적인 전광판이 또 임차를 해서 들어오게 되고, 관중들은 그 전광판을 통해서도 볼 수 있고 자기들 인터넷을 통해서 볼 수도 있고 그렇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한안길 위원
그러니까 그런 걸 전부 다 일괄로 하는데 일식으로 하는데 1억 5천 가지면,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기본적인 32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하는 데는 우리가 시설이 있기 때문에 이 정도면 가능하다고 이렇게,
한안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질의하실 건가요?
(침묵)
e스포츠에 대해서 그럼 제가 몇 가지, 지금 현재 사실 저도 e스포츠에 굉장히 관심이 있어서 앞으로 스포츠 산업이 변화가 돼서 앞으론 이런 스포츠가 또 새로운 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저는 예측을 하고 있는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제가 이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충분한 자료수집이 없는 것 같아요. 지금 현재 전국에서 e스포츠를 진행하고 있는 지자체가 어디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부천도 있고, 수도권에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위원장 조경수
최근에 군산에서도 교육문화회관에서 e스포츠 관련해서 그걸 한 번 진행을 한 것이 있어요.
그런 부분도 제가 지나가다 한번 봤는데 큰 장비는 뭐 그다지 많이 필요하지 않고 컴퓨터로 해서 게임을 하고 진행을 하는 그런 걸 봤는데, 이런 것들에 대한 사업에 대해서 먼저 진행을 하기에 앞서서 먼저 충분한 자료를 좀 수집해 줬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진행방법이나 이런 것들은 저희들이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위원장 조경수
아니 이제,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우선은 이제 업무보고에서,
위원장 조경수
그거 말고 다른 지자체는 얼마의 예산을 가지고 이것을 진행했는지, 그다음에 어떤 종목을 했는지,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자료 있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그런 것들 자료를 한번 갖고 와보세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파악해놨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그 부분을 파악을, 그 부분을 자료를 주시고 진행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위원장 조경수
또 다른 질의하실, 김영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161쪽 방금 진로탐색 이 사업 있잖아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진로.
김영자 위원
예, 방금 여기 청소년 스포츠 하는 거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e스포츠 관련해서요?
김영자 위원
예, 이 사업은 도교육청하고도 좀 연계해서 하는 방법은 없나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저도 처음서부터 제가 그렇게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저도 이쪽하고는 전혀 문외한이기 때문에 스포츠라면 체육진흥과에서 해야겠죠. 근데 e스포츠는 아무래도 게임 쪽으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저희 부서에서 담당을 하는데요.
솔직히 저도, 저는 전혀 아는 바가 없기 때문에 콘텐츠진흥원이나 그쪽에서는 게임 업체 이쪽을 통해서 이 자료가 나온 겁니다.
김영자 위원
예, 그 부분은 그러면 그렇게 알겠습니다. 163쪽에 야행에 대해서 자료요청을 했는데요. 그 무대하고 음향 그쪽에도 구체적으로 해서,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무대, 음향이요?
김영자 위원
예, 자료요청 할 때 같이 좀 넣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175쪽에요, 근대마을 운영, 원래 당초에는 올 연말에 이게 준공 예정이었었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근데 지금 내년 상반기까지로 연장이 됐어요? 왜 그런가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현재 건축분야가 전체적으로 한 3,300평 정도 되는데요. 건축분야에서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인가도 제가 한번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이 안에 건물이 많이 있는데 건물을 옛날 모습으로, 그러니까 부산의 동피랑이랄지, 아니 감천마을이랄지 동피랑처럼, 통영 동피랑처럼 이렇게 옛날 어려운 시절에 우리 서민들이 어떻게, 어떤 삶을 살았는지 체험하고자 하는,
서동완 위원
아니죠. 정확하게, 정확히 말씀하셔야죠. 원래 근대마을이 아니었고, 원래 근대마을이 아니었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원래가 근대마을이죠.
서동완 위원
아니죠. 원래 전 박진섭 과장님 계실 때에는 근대마을이 아니라 조선인마을로 있었어요, 조선인마을. 조선인마을, 그쵸?.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사업명칭은 제가 왔을 때는,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이 여기 오셨을 때는 그러지만은 원래 그 전에는 근대마을,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일본에 관련된 것만 있냐, 우리 조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도 보여줘야 된다, 초가집 같은 것 해서 처음에 발단은 그렇게 됐어요.
근데 우리 군산에 초가집이 역사적인 거를 찾기가 쉽지가 않고, 그러니까 다시 사업이 변경이 돼서 근대마을로 편하게 갔던 거죠.
근데 이것도 역시, 이것도 안타까운 게 뭐냐면은 우리가 해망동하고 금동 다 털어냈잖아요. 지금 과장님은 그걸 하신다는 거잖아요, 지금.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그렇습니다. 근데 그 마을은 이제 남겨놓고 그 마을을 그대로 이제 운영을 볼라고 했는데 건물이 너무 오래되고 그러다보니까 보수공사 하는 과정에서 사실 많이 헐어지기도 하고 그러다보니까 시기가 좀 늦어졌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결과는 우리시가 전에 인위적이지 않고 피난민촌이랑 그대로 산말랭이에 살았던 그것이 있었는데 우리시는 거기를 공원화사업 한답시고서나 싹 털어냈어요, 예산을 들여서. 그때 제가 한번 문동신 시장 계실 때 5분 발언도 한번 했었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예, 털어냈어. 그러고 또 예산을, 이게 총 사업비가 72억 사업을 들여서 또 거기다가 인위적으로 또 만든답시고 그걸 또 만들고 있어.
우리시 행정이 이게 어떻게 이해를 해야 돼요. 일관성도 없고, 이거를 어떻게, 그리고 또 마을 이 사업도 하게 되면, 예를 들어서 도시재생으로 해서 사람들이 살게 하는 사업도 아니고, 그렇죠?
그냥 어떻게 보면 세트장을 만든다는 거잖아요. 사람이 안 사는 세트장,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일부 사람 살기는 합니다만 전체적으로는 그렇죠.
서동완 위원
아니 그니까 세트장을 만든다는 거잖아요. 과연 이게 세트장을 해서 생명력이 있겠는가 라는 좀 안타까움이 있어요.
그걸 의회에서도 문제제기를 계속 했는데 집행부에서는 그걸 결과적으론 받아들이지 않고 이미 사업은 다 진행됐고, 또 그걸 세트장을 운영하기 위해서 지금 프로그램 벌써 내년 예산으로 3억 3,500을 세워서 또 사업을 하겠다, 지금 그러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안타까운 부분이 있어요. 그러면 사업은 내년 언제 정도에 준공이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지금 그래서 건축부문은 한 80% 정도 지금 진행이 됐고요. 체험, 전시 쪽이 지금 한 40%밖에 진행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 5월까지는 해야 최종적으로 마무리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전시, 체험 쪽이 인제 시작되었기 때문에, 건축 쪽이 지금 늦어지다보니까 전시, 체험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서동완 위원
하여간 좀 안타까운 것이 있는데요. 이미 뭐, 그러니까 의회에서 어떤 의견을 내놔도 몇몇 의원들이랑 그냥 집행부랑 해가지고서나 그 사업이 좋다고 그냥 가버리더라고. 갔는데 여기에 대한 평가, 책임지는 데들은 없는 것 같아요, 보니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이미 시작이 그렇게, 그 방향으로 되다보니까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예. 참 안타까운 부분이 있어요. 어쨌든 이 현장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은 이 현장, 우리가 지금 76억 사업이나, 72억 사업이나 되는데 우리가 현장을 한 번도 안 가봤거든요. 현장을 한 번 잡아서 위원님들 현장방문하실 수 있도록 해주시고, 예산이 지금 국도비 매칭 사업이 72억이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서동완 위원
그거 사업비 매칭 내역을 좀 주시고, 사업비에 대한, 이것도 전체적으로 집행내역을 좀 상세하게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혹시 조감도 있으면 조감도 좀 주시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추가적인 질의 있으십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은 제가 173쪽에 보면은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사업,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고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위원장 조경수
지금 어떤 단체가 선정되고 있는지 그거 선정하고 얼마큼 예산을 지원하고 있고, 지금 현재 결과를 내서 진행한 사안도 있고, 지금 진행 안 한 사안도 있고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일부 조금 있습니다, 진행 안 된 사업.
위원장 조경수
진행 안 된 사업하고 그 전체적인 현황 그것을 한번 주시고,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사업도 지금 현재 1억 3천, 이게 얼마죠? 이거 지금 집행해서 하고 있잖아요. 지금 이거 어떻게 진행하고 있나요?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여기는 총액이 생문동 쪽으로 가는 1년 예산이 별도로 있고요, 그래서 그쪽에서 이제 상시 근무자들 인건비를 포함해서 그런 게 있고 별도로 저희들이 인제 여기에 들어가는 사업이 별도로 또 조금씩 있고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사업들은 상당히 뭐 9개의 분과별로 전부 나눠져 있기 때문에 사업,
위원장 조경수
인건비는 지금 어떻게 들어가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사무국장하고 사무과장하고 2명만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사무국장하고 사무과장이 인건비가 얼마 정도 들어가요?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인건비가,
위원장 조경수
그런 내용들을 전체적으로 자료로 한번 주세요. 그다음에 지금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지금 몇 개가 운영되고 있는지, 분과별로 몇 개 운영되고 있는지, 또 그다음에 선정되면 사업비도 일부 지원해주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예.
위원장 조경수
예, 그런 사업비가 어느 단체에 얼마씩 지원되고 있는지 그러한 것들 같이 함께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내용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2분 회의중지
14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각 계장 인사소개)
위원장 조경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관광국장 김양천
이어서 관광진흥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책자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해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해춘 위원
과장님, 191페이지 군산 시티투어버스 운영이요. 이게 운영이 시작된 지가 얼마나 됐죠?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저희가 지금 10년째하고 있습니다.
지해춘 위원
10년 됐어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지해춘 위원
시티버스 지금 현재 사업자는 어디인가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저희가 동양해외관광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입찰을 통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해춘 위원
동양해외관광이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지해춘 위원
글면 선정기준은 어떻게 됐던 거예요? 선정을 했을 때?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저희가 예산의 범위 내에서 몇 회 코스를 정해줍니다. 주 몇 회, 뭐 토요일 3회 해서 주 몇 회를 해서 코스를 정해줘서 입찰을, 회계과에 입찰을 넘깁니다. 거기서 그러면 자기들이 PT 발표를 해가지고 선정을 합니다.
지해춘 위원
그랬어요? 그러면 그 시티투어버스 운영에 대해서 과장님이 혹시 장단점이 어떤 거라고 생각하세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지금 저희 위원님들 다 아시다시피 군산이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데 대부분이 한 7~80%가 자가용이나 버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좀 많습니다. 관광버스요. 큰 버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시티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주로 군산역이라든가 시내에서 터미널부터 출발을 해서 차를 안 가져오시는 분들을 태워서 하루 정도 이렇게 코스를 도는 거거든요.
그럼 그분들한테 차도 안 가져와서 교통에 대한 문제점도 일부 해소를 하고, 또 거의 하루동안 이렇게 시내를 관광하기 때문에 지역에서 먹어야 되고 어떤 것을 사야 되고 그런 장점들이 좀 있습니다.
지해춘 위원
단점은요? 단점.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단점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지금은 어떤 관광의 패러다임이라든가 선호도가 좀 많이 바뀌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차를 놓고 이렇게 KTX라든가 그런 걸 타고 와서 저희랑 딱 맞춰서 이렇게 가면 좋은데 그렇지 않고 가족들이 승용차 한 대에 이렇게 오셔가지고 자기들이 보고 싶은 대로 이렇게 보고 이동하는 경향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경향들이 좀 있어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자가용 이용 비율이 상당히 좀 높습니다.
지해춘 위원
저기 그 시티투어버스를 어차피 운영하니까 어차피 관광객들을 위해서 지금 운영을 하는 거잖아요. 그니까 이런 것들 홍보를 좀 하셔서 관광객 분들이 좀 이 버스를 이용해서 보다 많은 곳을 볼 수 있게 홍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한안길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안길 위원
지금 현재 우리가 시티투어버스 살 때 지원했죠?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아니요, 아니요.
한안길 위원
그러면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저희가 예산이 있습니다. 1년에 한 7천 정도 예산이 있는데요. 그것을 이제 1회 운영할 때마다 얼마씩, 얼마씩 해서 정산을 해주고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그렇죠? 예, 맞아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여행사에 정산을 해주는 겁니다.
한안길 위원
근데 지금 현재 자료로 근 5년간 탑승현황하고 지원내역 좀 한번 주시고요. 그다음에 과장님, 이게 지금 무용론이 여러 군데에서 얘기가 되고 있는 것 혹시 알고 계십니까?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저희가 1년에 지금 올해 같은 경우도 작년 345회에서 8,780명이 탑승을 해서 저희가 보통 한 40인승 버스라고 얘기하면 23~24분 정도 평균적으로 탑승을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좀 많이 탈 때도 적게 탈 때도 있는데요. 저희가 평균 23명 정도 이렇게 타는 걸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그것은 지금 현재 관광객뿐만이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타고 내리고 하는 그런,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그건 아닙니다.
한안길 위원
아니 잠깐만요. 그렇게도 지금 쓰고 있다 이렇게 이야기도 들리고, 이거 우리가 지원하는 바에 의해서 보다는 가성비가 적다, 이런 부분들이 자꾸 얘기가 되는 이유가 뭐죠?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아까 말씀드렸듯이 관광 패러다임도 많이 바뀌고 지금은 조금도 걸어가지 않으려고 하시는 분도 있고 자기들 시간에, 이것은 시간이 좀 정해져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9시 반에 딱 거기에 도착을 하시는 분들이 미리 예약도 해야 되고, 미리 저희한테 예약을 신청을 해야만이 차가 움직일 수 있는 거고 일정 인원이 돼야 움직일 수 있는 부분도 있고요. 9시 반부터 차를 타서 코스별로 이렇게 진행하는 것이 있거든요.
근데 일반 관광객들은 그렇게 않고, 예를 들어서 근대역사관을 보고 이성당에서 빵을 사고 점심을 하고 다른 데로 가시려는 분, 다른 데를 보려는 분, 자기가 보고 싶은 데를 보려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거하고 조금 상충되는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그렇죠. 아까 저기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이 말씀 분명히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고민을 해서 정말 우리가 예산을 유효, 적절하게 해서 정말 관광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이것을 한번 개선해야 되지 않을까, 저는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과장님, 어떻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지금 현재 개별적으로 신청하시는 분들도 있고 단체 관광객들이 좀 많이 신청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뭐 수도권이라든가 그분들은 딱 와가지고 단체관광 신청을 하면 좀 편하거든요,
한안길 위원
그거는 극히 일부고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그런 부분들이 있고요. 이것은 뭐 개인적으로 중간에 타고 그런 건 없습니다.
한안길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이게 활용을, 활용 면을 어떻게 변화를 시켜서 한다든지 아니면 이거 효용면을 좀 높여본다든지 이런 연구가 필요하지 않나 저는 이런 생각인 거죠.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저희가요, 그래서 뭐 수도권이라든가 그쪽에 수학여행들이 저희가 굉장히 많이 오는데요. 교육청이랑 통해서 아니면 SNS을 통해서 계속 홍보를 좀 하고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지금 현재 티켓팅은 어떻게 하나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티켓팅이 아니고요. 저희한테 예약을 하면은, 예약을 해가지고 돈을 입금을 하게 돼있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약을 해야만이 그러면 정확한 카운팅이 나올 수 있겠네요, 그쵸?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그니까 뭐 승객, 아까 말씀드린 평균 몇 명이 나왔다는 것이 몇 명 이용했다는 거 다 집계가 됩니다.
위원장 조경수
코스는 어떻게 되는지 그 코스도 함께 같이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코스가 뭐 고군산도 있고 시간여행도 있고 서천코스도 있고 여러 코스들이,
위원장 조경수
그러니까 이제 코스별로 이용객의 현황,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코스별로요?
위원장 조경수
예, 코스별로 이용객의 현황.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위원장 조경수
그니까 뭐 차가 하루에 뭐 어느 코스에 많이 주로 타고 있는지, 적게 타고 있는지 그 부분,
지해춘 위원
과장님, 이거 투어버스 사업자가 1년에 한번씩 바뀌나요? 아니면,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입찰을 하기 때문에요, 바뀔 수 있습니다, 1년에.
지해춘 위원
1년에 글면 한 번씩 바뀌는 거,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1년에 한 번씩 계약을 하기 때문에요.
지해춘 위원
그럼 최근 5년간 그 사업자 선정기준 및 관련서류 일체 자료 좀 요청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위원장 조경수
다른 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안길 위원
과장님, 혹시 물빛다리 혹시 과장님 요즘 최근에 한번 가보신 적 있으십니까?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은파는 최소 일주일에 한 1~2번 정도는 좀 나가고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제가 거기를 가보니까 참 좋은 데인데 아침, 저녁으로 다니기 정말 좋은 데인데, 문제가 뭐냐? 물빛다리가 헌바지 깁듯이 기어놨더라고요. 그거 왜 그렇게 해놓으신 거죠? 예산 때문에 그렇습니까, 뭐 때문에 그렇습니까?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산의 문제도 좀 있습니다. 물빛다리가 2006도에 만들어졌으니까 지금 한 13년째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번 의회에서도 아마 말씀을 좀 드렸을 건데요. 지난 추경 때에 위원님들의 배려로 저희가 추경 지금 5억원을 확보를 했고요. 내년 예산도 일부 예산을 편성을 해놨습니다마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2006년에 하다보니까 노후화가 좀 많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 은파의 범위가 넓다보니까 거의 매일 몇 건씩의 민원들이 지금 접수가 됩니다.
물빛다리에 관련된 것, 제초 작업, 다른 거 여러 가지들이 하루에 몇 건씩, 이상씩 접수가 되는데요. 그중에 물빛다리도 많아서 지금 현재 아까 말씀드렸듯이 위원님들이 좀 배려를 해주셔서 12월, 지금 용역을 진행 중에 있거든요, 공사를.
그래서 저희 예산의 범위 내에서 공사도 할 거고 전체를 할 경우에 얼마가 들어갈 건가 이번에 용역과정에서 그것을 좀 산출을 할 겁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예산이 세워지면 좋은데 그렇지 못할 경우는 연차적으로 계속 보수를 좀 해나가야 됩니다. 군산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이기 때문에 빨리 지금 공사를 좀 추진을 해야 될,
한안길 위원
예, 그렇게 알고 계신다니까 다행인데요. 안 한 것만, 안 된 것만 못하게 그렇게 되어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미관도 안 좋고 지나갈 때 보니까 탁탁 채이기도 하고 애들한테 이렇게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이러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세심하게 미리 미리 좀 준비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유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현재는 공사를 하기 전까지는 어떻게 보면 임시적으로 그냥 땜빵 식으로 좀 공사를 해놓은 거고요. 용역이 끝나고 공사를 올 안에 지금 마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은파에 관련해서, 배형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과장님 어느 문화예술과도 그렇고 관광진흥과도 그렇고 중요한 게 은파는 더 이상 돈 들여서 개발하는 것보다 자연환경에 주안점을 두고 해야 맞을 것 같은데 행사만 겹치면 엄청난 차량홍수로 인해서 심각하게 문제가 되잖아요.
그래서 하여튼 제안하고자 합니다. 뭐냐면 전기차 이런 걸 도입을 해서 굳이 차량을 갖고 안에 들어가지 않아도 전체적으로 다 써큘레이션이 가능하거든요. 순회가 가능해요. 이렇게 도는 게.
그래서 은파 입구나 아니면 다른 중요한 지점 몇 군데라도 차를 놓고 가도 한 바퀴 돌고 오면 자연스럽게 주차하는 곳까지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전기차 무공해용, 그렇게 해서 그런 제도를 도입하면 어떻겠는가 이렇게 적극 추진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러냐면 저도 가보지만 시에서 주요행사라고 해서 가면은, 예를 들어서 오후 1시에 행사인데 아침 10시에 가도 주차공간이 없을 정도예요.
근데 그렇게 여유가 없는 공연의 경우에도 가서 차 주차 한번 할라면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별 수 없이 특권 내놓고 내 차 주차 공간 좀 마련해줘라, 이렇게 하는 수밖에 없는데 말이 안 되는 얘기잖아요.
그래서 상시로 자연을 활용하고 자연을 보호할려고 그런다면 사람도 보호하고 자연환경도 보호하고 친환경적인 관광시스템을 만든다면 전기차를 도입해서 하는 게 어떻겠는가, 그거를 좀 적극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배형원 위원
기존에 도보로 갈 수 있는 건 그대로 놔두고 차량을 이용하는 방법을 안 하고, 전기차 요거를 좀 검토했으면 좋겠다.
비용은 그렇게 많이 들 것 같지는 않아요. 곳곳에 정류장 만들고 그리고 인도를 좀 철저히 보호하고 그리고 차를 거기다가 길가에다 절대 주차하지 않는다는 전제로 하면 좀 쾌적하고 더 좋은 관광코스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서, 내년에 좀 용역을 하든 뭘 하든 해가지고 좀 반영했으면 좋겠어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다양한 방법을 좀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은파가 한 8개에 980대, 1천여 대 정도의 주차장이 있는데요. 여러 군데 좀 흩어져 있다 보니까 주차장은 많은데 많게 안 보이는 것들이 좀 있습니다.
배형원 위원
전기차를 하다보면 굳이 어디로 가더라도 갖다놓고 차가 돌면 일정하게 계속 그렇게 길지 않은 시간으로 계속 써큘레이션을 하게 되면, 굳이 내가 다른 특정한 곳에 끝까지 차를 안 갖고 가도 돌아서 오면 그 자리로 올 수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배형원 위원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경우에 가족들이나 다른 거동이 불편한 분들 또는 여러 시스템으로 편안한 가운데에서 관광을 즐길 수 있고 또 다양한 그 관광산업이 발달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좀 제안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어쨌든 은파는 본 위원도 아직도 거기에 대한 문제점은 많다고 봐요. 근데 어쨌든 그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가 일몰제 때문에 그 안쪽은 토지를 매입할 수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40억을 들여서 은파 데크를 했기 때문에 하여간 잘 하세요. 잘 하시는데, 내년 3월달 준공이잖아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은파 데크가?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내년 3월달 준공인데 왜 공사가 이렇게 늦어지는 거예요? 공사 현장 가보셨죠?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제가 아침마다 동원중학교, 아니 금강중학교 가면서 그쪽으로 가거든요. 공사를 지금 어떻게 하는지 난 모르겠어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기초 파일 공사랑은 다 끝났고요. 난간 공사를 할 준비를 좀 하고 있습니다. 근데,
서동완 위원
근데 아는데, 공사를 지금 몇 명이 해요? 과장님 보셨어요? 인부가 몇 명이에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그 숫자까지는 제가 정확히 모르는데요. 저는 지난주에,
서동완 위원
거기 일주일에 2~3번 가보신다 했으니까 그쪽 가보실 거 아니에요. 공사 하는 사람들 보면은 항상 그 사람들이 공사하니까.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근게 지난주에 부의장님 아시다시피 거기에 종중 땅이 좀 있습니다. 280~290평 정도가 있는데요. 지난주에 도의 재결 결정이 떨어졌습니다. 그동안 저희가 수차례에 걸쳐서 종중들하고 협의를,
서동완 위원
저는 종중 쪽은 거긴 어쨌든 뭐 나중에 해도 되는 거니까, 수변 위에 지금 한 1km 정도 올라가는 그 공사를 하는데 몇 명이 지금 인부가 붙어서 하냐 이거예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말씀드렸듯이 공사 인원까지는 모르, 정확히 뭐 저희가 계속,
서동완 위원
아니 공사인원이 어느 정도 돼야 공사가 진전이 있을 거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공사를 못하는 게 아니고요. 지금 기다리는 겁니다, 일정을 맞추려고. 왜 그냐면 그 입구공사를 좀 해야잖아요. 진입부 광장,
서동완 위원
아니 진입부가 문제가 아니라 거기는 어쨌든 나중에 해도 되는 거니까 거기를 앞으로 하든 뒤로 하든 나중에 해도 되는데 제 얘기는 뭐냐면은, 하여간 위원님들 시간 되시면 한번 가셔봐요. 공사를 저는 굉장히 길게 딜레이 시키고 있다.
이미 기초공사는 끝난 지가 좀 됐어요. 됐는데, 위에 지금 데크 나무, 데크 설치하고 난간 설치하고 있는데 그걸 지금 한 2명인가 붙어서 하더라고.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저희가,
서동완 위원
내가 봤을 때,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저희가 난간공사만 할 것 같으면 금방 끝나는데요. 아까 말씀드렸던 입구까지 같이 공사를 좀 해서 입구까지 같이 해야 되고, 지금 전기공사까지 발주를 한 상태입니다.
왜 그냐면 난간을 세우면서 전기공사도 해야 되고, 입구에 데크 광장을 만들어서 같이 하기 때문에,
서동완 위원
예산은 40억이나 들어가는데, 40억이나 들어가잖아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근게 종중 땅이 해결이 됐으면 거의 지금 올 안에 공사를 끝낼 수 있는 상황인데요. 종중 땅이 해결이 안 됐기 때문에 좀 늦어진 부분이 있고요.
서동완 위원
어쨌든 그 관련된 자료를 좀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 40억에 대한 세부내역을, 그리고 그 업체 선정은 어떻게 하신 거예요? 조달청에서 선정하셨나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업체를? 업체가 어디 업체예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전주 업체입니다. 조달청이 아니고 저기 시에서 입찰을 한 걸로 알고,
서동완 위원
입찰로, 입찰해서 업체 선정하고 그리고 재료들은 조달청을 통해서 선정했죠?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그 선정한 거, 그 제품 선정들 했을 거 아니에요. 자재들,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전체적인 거 대표적인 것을,
서동완 위원
그렇죠. 데크 나무, 뭐 철골, 그거 업체들 조달청에서 어떻게 선정했는지 업체들 하고요. 그 가격들별로 세부적으로 좀 자료를 주시고 본 위원이 봤을 때 40억 공사 치고는 너무나 사람이 안 붙어요. 2~3명, 3~4명, 많았을 때 4명, 5명 붙어서 그 공사를 하고 있더라고. 그래서 공사를 왜 이렇게 하지, 이걸 빨리 해서 시민들이 이용하게 만들어야지,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종중 땅은 별개고 그것은 그거 해결되면 하는 거니까 그거 안 됐다 해서 뭐 공사를 않는 건 아니니까, 까는 것은. 그래서 그 부분을 자료를 한번 정확히 주세요.
그리고 전에도 제가 자료요청 해서 받았어요. 은파 매입한 땅들. 은파 현재 매입한, 매입 해놓은 땅 하고요. 앞으로 매입해야 될 순번대로 해서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우리 순환도로 안쪽은 우리가 다 매입해야 되잖아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지금 미집행 관련해 가지고 좀 고민을 해야 될 것이 많이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죠? 그거 관련된 자료를 좀 주세요. 그리고 은파가 관광지죠?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관광지라고 명칭을 우리 임의대로 쓸 수 있는 건 아니죠?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지정을 해야죠.
서동완 위원
그러죠?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우리가 지정을 했죠, 관광지로?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그 안에나 주변을 지금 우리가 관광지로 묶어서 지금, 그래서 용역을 통해서 이번에 그것들 다시 한다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관광지가 또 어디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금강호가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금강호.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두 군데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두 군데 있죠?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근데 전국을 돌아다녀봐도 관광지가 이렇게 썰렁한 관광지가 있어요? 물론 옛날에 저쪽, 미룡동 안쪽에다가 놀이공원도 만들었다가 실패했고 뭐 여러 가지 있지만은, 제가 왜 이 말씀 드리냐면은 이번 사업에 183쪽 제2차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이라고 해서 지금 도비, 순수 도비로 50억 짜리가 10억씩 해서 내려와요.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1차는 지금 우리 월명동 쪽으로 해서 사업을 했어요. 시간여행축제 근방 쪽으로, 그랬죠?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근데 2차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을 또 거기다 한다는 거예요, 사업을. 관광지 사업이라고 하지 말든가.
관광지는 말씀하신 것처럼 은파하고 지금 금강호 거기가 관광지라고 우리가 부르고 있고 또 그렇게 해서 토지 제한이나 이런 것들을 관광지역으로 묶어서 하고 있어,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근데 도에서 내려오는 26억을 1차분으로 해서 은파 쪽에다, 아니 월명동 쪽에다 썼어. 시간여행축제 좋아요, 시간여행축제 우리 대표적인 축제니까 좋다 이거예요.
그런데 도에서 또 50억 짜리 관광지 사업이라고 또 내려와,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이라고, 근데 관광지로 지목된 것은 은파인데 은파에다가는 왜 투자를 않냐 이거예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조금 여기 대표관광지라는 표현은 그 관광지하고 개념이 좀 다릅니다. 부의장님 무슨 뜻으로 말씀하시는가는 알겠습니다. 아는데요.
서동완 위원
관광지가 관광객들만 많이 오면 그냥 관광지가 되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그건 아닌데요.
서동완 위원
그럼 관광지는 명칭을 뭐하러 관광지로 해서 왜 거기 땅 가지고 있는 주민들 그렇게 개발도 못하고 피해를 막 줘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그래서 부의장님도 아시, 이번에 용역을 하고 다음 회기 때 한번 중간보고를 다시 한 번 드릴 겁니다. 어느 정도 지금 안을 좀 잡고 있거든요. 은파관광지 용역에 대해서 다음 회기 때 한번 중간 진행상황을 또 말씀드릴 계획으로 있는데요.
개념을 어떻게 잡아갈 건가, 개발을 할 건가, 우리 생태관광 쪽으로 보존을 좀 해야 맞는 건가, 그런 개념들에 대해서 아마 다음 회기 때 한번 간담회를 통해서 말씀을 한번 드릴,
서동완 위원
간담회를, 용역 간담회를 빨리 해주셔서요. 의회 의견도 좀 반영될 수 있도록 좀 빨리 빨리 좀 해주세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관광지로 개발할 것 같으면은 관광지로 개발을 하고 보존지역으로 해서 생태로 개발할 것 같으면 생태로 가야죠.
근데 우리시는 생태로 개발하는 데는 개발해가지고서나 막 난리를 치고, 관광지라고 묶어놓은 데는 개발도 안 돼, 지금 호텔부지는 어떻게 돼가고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지금 공사를 하고 있고요. 내년 상반기 정도에 1차 컨벤션하고 한 42실 정도가 지금 오픈 예정으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좀 하고 있다는 지가 벌써 10년 지났어요, 10년, 지금. 좀 안타까운 부분이 많이 있어요. 안타까운 부분이 많이 있고, 어쨌든 은파는 군산을 대표하는 관광지이면서도 시민의 휴식공간이에요.
이것들을 우리가 좀 어떻게 가르마를 타서 어떻게 할 건지는 집행부 의견, 전문가 의견, 의회 의견을 받아서 좀 제대로 사업을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말씀드린 자료는 좀 세부적으로, 2번 요청하지 않게 세부적으로 해서 자료 잘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자료요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해춘 위원
과장님,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정산내역 자료,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정산이요?
지해춘 위원
예,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정산된 내역 자료하고요. 향후 5년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세부자료 좀 한번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아우트라인은 저희가 용역결과가 지금 나온 게 좀 있습니다. 용역결과를 해서 앞으로 진행예정이기 때문에 그것을 드리겠습니다.
지해춘 위원
예.
위원장 조경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과장님 194쪽이요. 힐링 관광 구불길 운영, 그동안 사업했던, 사업했던 거요. 추진실적, 구불길 운영관리 했던 그런 부분 세부적으로 해서 자료주시고요.
또 이 사업기간이 2001년부터 앞으로 할 그런 계획들이 나왔으면 세부계획 있으면 그것까지 자료요청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정지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저는 뭐 페이지는 없고요. 관광에 관한, 관련해서 얘기를 좀 드릴려고요. 전남 신안에 암태도라는 그 마을을 가면 담 안에 동백나무가, 동백나무가 있잖아요. 그 머리 부분이 머리가 동백나무고 그 밑에는 그 담에다가 벽화, 사람 얼굴도 그리고 그러다보니까 거기에 그 사이에 들어가서 우리 관광객들이 사진도 찍고 그래가지고 매스컴에 많이 저기를 해가지고 거기 관광객들이 많이 저기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관광은 하드웨어적인 시설, 전시관이나 기념관 조성도 중요하지만 새롭고 차별된 아이디어 하나로도 방문객을 유인하는 큰 요인이 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저희가 아까 지해춘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대표관광지 사업에 거기 조형물 설치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큰 조형물이 아니고 어떻게 보면은 포토존이 들어갈 수 있는 부분, 동백대교가 야간경관 조명이 설치가 되면 그 부분 위치에 따라서 포토존도 좀 만들고 그럴 계획들 가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한안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안길 위원
과장님 181쪽 관련해가지고 지금 우리가 해외관광객 유치로 1억원을 세웠어요. 제가 여기를 보니까 이거 외국인을 우리가 유치하는데 관광공사도 아니고 그런데 국내에다가 지금 현재 여력을 모아도 될까 말까 한 판에 외국까지 이렇게 할 수 있도록 1억을 세운다는 것은 이건 예산낭비가 아닌가 저는 이런 생각을 하는데, 그리고 제가 여기를 보니까 이게 어느 한 업체를 이게 하다보니까 그 업체를 이게 돕기 위해서 이거 하는 것이 아닌가 저는 이런 생각이 쌈빡 들었는데 이거 한 번 설명해 주시죠. 왜, 기본취지를 한번 설명해 주시죠.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여기는 국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이라고 했는데요. 이 돈에는 국외, 국내 다 지금 포함이 돼있고요. 이미 지금 국내관광이나 국외여행을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이미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국내관광들은 지금 알고 있고요. 우리가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해외관광객 유치를 하는데 저희 시가 상당히 한계가 좀 있습니다.
왜 그냐면은 외국인,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만약에 1박 2일이나 2박 3일을 관광객을 했을 때에 지금 석도훼리 같은 경우는 1년에 20만 명이 좀 넘게 옵니다.
예를 들어서 2018년에는 23만 명이 왔고요. 19년 현재 8월까지 해서 23만명이 왔는데 이 중에서 일반인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8년도는 10%에서 올해는 한 20% 늘어났는데요.
저희도 대단위 관광객들이 왜 그냐면 배를 한 채 오면 거의 뭐 한 4~500명씩 타고 오는 경우가 있어서 그럴 때는 가끔 환영행사를 좀 해주고 그러거든요.
근데 그분들이 대부분이 다 무주라든가 점찍고 광주나 서울로 가는 부분들이 좀 있는데요.
어쨌든간에 외국인 관광객이, 중국이 됐든 외국인 관광객들이 군산에 왔을 때에 쓰는 돈들이 상당히, 국내 관광객들보다 좀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여기서도 얘기했듯이 지난 9월에 중국 관광청이라고, 쉽게 얘기하면 저희 관광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하고 여행사하고 업무협약을 통해서 올해는 저희가 11월달에 한 700~1천명 정도를 군산에 데리고 오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내년에는 몇 만명 정도를 생각하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간에 저희가 이분들이 왔을 경우에 관광호텔에서 하루 자면은 1만원을 주는데요. 관광호텔에서 숙박을 해야 되고 식사를 하든가 아니면 우리 체험을 해야 조건이 2가지를 갖춰야만 1만원을 주거든요.
근데 실질적으로 이 사람들이 이분들이 왔을 때는 최소한 10만원 이상을 쓰고 간다고 저희가 판단을 하고 있거든요, 군산에 하룻밤을 잤을 경우에. 최소 숙박비가 4, 5만원이 넘으니까 최소한 10만원 정도 쓴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1인당 1만원을 줘도 그 효과는 상당히 좀 클 거다.
또 석도가 위원님 아시다시피 1항차 운항을 하고 있어서 그쪽하고도 계속 얘기를 좀 하고 있거든요.
그분들을 어떻게 코스를 개발해서 2박 3일 코스 중에 하루를 군산에 재울까? 2박 3일을 할 수 있는 저희가 그만한 능력은 좀 부족하거든요.
관광시설이라든가 체험할 수 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하룻밤을 재우자. 하루나 하루 반나절을 군산에서 머무르게 했을 때 군산에 늘어날 수 있는 부분, 수입도 식당이라든가 관광업을 할 수 있는 분들의 변화, 그렇게 하고 있고 물론 저희가 석도하고도 얘기를 하고 있지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타 지역의 여행사나 관광공사하고 같이 얘기하고 있는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아니 군산의 인프라를 그만큼 구축을 해야 되는데 인프라 구축이 안 된 상태에서 예산만 세워가지고 그 사람들을 무조건 자라고 그러면 자지 않는 거죠.
군산에서 중국보다 나은 것이 있어서 보여줄 것이 있어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한 치중은 하지 않고 이거 인센티브만 줘서 될 일인가?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연구를 해서 이런 것을 했으면 좋겠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하는 거죠. 안 그렇습니까,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말씀드렸다시피 하루에 1만원인데요.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어떤 식당들이 중국 관광객들이 1년에 몇 명 정도 온다고 하면 지금은 대부분의 식당들이 테이블을 많이 바꾸잖아요.
우리 국내 관광객이나 하시는 분들도 지금 변화가 됐고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은 앉는 문화에서 지금은 테이블 문화로 많이 바뀌기 때문에 갈수록 바뀌어가는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이런 것들을 시도를 해보면은 중국 관광객들이나 외국인 관광객들 어느 정도 오면은 식당도 그렇고 숙박도 그렇고 어느 정도 협약이 맺어지면은 조금씩 변화가 있을 거라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 추진을 좀 하고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아니 그니까 오면, 이분들이 관광객이 오면 지금 현재 업체에 1만원씩 인센티브를 준다는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1만원씩 인센티브를 준다는 겁니다.
한안길 위원
관광회사에,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여행사가 모집을 해오면은 저희하고 미리 여행사한테,
한안길 위원
그 부분도 연구를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다른 거 한 가지 또 묻겠습니다. 187쪽 한번 보시면,
위원장 조경수
잠시만요, 여기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자료요청 할게요. 협약체결이 어떻게 돼있는지, 협약체결서하고 그다음에 지원해주는 조건 어떤 조건에 의해서 지원을 해주는지 그 사안들에 대해서 좀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그리고 지금,
한안길 위원
MOU를 맺었다든지 구체적인 계획은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MOU는 지난 9월에 맺었고요. 지금 11월 경에 중국인 관광객들을 저희 군산에 재우려고 추진을 좀 하고 있습니다.
MOU를 맺었고 그 뒤에 실사를 좀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코스별로 쭉 돌아가지고 여행사에서 그분들 데리고 와서 하룻밤 군산의 어디 어디를 갈 건가 한번 실사를 한 적이 좀 있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그러니까 그런 자료, 지원해줄 수 있는 그 조건의 범위가 어느 정도의 조건에 있는지 그다음에 또 현재 실질적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어디에서 숙박하고 머물고 지나가는지 그런 것들,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그 통계는 아직 없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그런 것은 아직 없어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그 통계는 아직 없고요.
위원장 조경수
그런 것들 미리 사전에 준비를 하고난 다음에 이게 가능한 사업인지 거기 예산도 이미 비용추계를 할려면은 얼마 정도 머물고 가는지에 대한 그런 예측이나 그런 것들에 대한 수요조사라든지 그런 것들은 안 해보셨나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호텔은 어느 정도 얘기들 좀 하고 있습니다. 하룻밤에 어느 정도 몇 명이 와서 호텔 어디 어디 재울까 정도는 지금 11월 예정이라 해가지고 그것은 한 번씩 하고 있는데요,
위원장 조경수
이것을 지원을 어디에다 해주는 건지,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여행사에 해주는,
위원장 조경수
여행사한테 해주는 건지 호텔에다 해주는 건지,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여행사에.
위원장 조경수
여행사에다?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미리 저희한테 신청을 해야 됩니다.
위원장 조경수
그러니까 인바운드 인센티브제도 라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위원장 조경수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자료 주실 때 기존의 여행사들 인센티브 줬던 거 있을 거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내국인들 준 것입니다.
서동완 위원
예, 그것도 자료 좀 주세요, 같이.
한안길 위원
187쪽 관련해 가지고요. 과장님 또 이거 신규사업으로 지난번에 선유,장자교 스카이워크 조성사업 했던 이 부분을 지금 올린 거죠?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저희가 얼마 전에도 도를 방문, 도 수산정책과에도 방문을 해서요. 도하고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어느 정도 협약이 내년에 1단계로 저희가 단계별로 추진하는 1단계로 장자교를 먼저 추진하려고 도의 예산까지는 일단은 반영이 좀 돼있습니다. 지금 거기까지 진행을 좀,
한안길 위원
스카이워크를 어떻게 설치한다는 거예요, 지금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내년에 이제 용역하고 같이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용역 그때도 설명해드렸듯이 일단 용역을 해서 어떤 식으로 진행을 할 건가, 예를 들어서 그때 설명드렸듯이 부분적으로 반절만 할 건가, 아니면 외곽으로 달아낼 건가 그런 부분들, 운영을 어떻게 할 건가 그런 것들을 내년 예산에 지금 올려놨으니까요.
그때 예산이 통과가 되면 그것을 용역을 진행을 하고 사업비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도하고 어느 정도 해서 1단계 사업을 한, 다리 한 개를 할 수 있는 사업은 지금 도 예산과에도 지금 올라가 있습니다, 거기까지는.
한안길 위원
과장님, 그러면 케이블카사업은 지금 현재 농업기반공사에, 농촌공사죠. 농어촌공사에 그냥 하는 걸로 하고, 우리 군산시에서는 지원 않는 걸로 지금 결정을 하고 지금 이걸 하는 겁니까?
아니면 지난번에 한번 언뜻 들어보니까 우리가 한번 전체적으로 이걸 추진하겠다라는 생각이 있는 것도 같은데 지금 이건 어떻게 되고, 그렇게 된다면 이게 중복투자인데 지금 그건 어떻게 결정이 돼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케이블카공사는 도시계획과에서 지금 진행을 하는데, 업무는 도시계획과에서 하고 있는데요. 개발청하고 진행을 하고 있는 거고요. 위치가 다릅니다. 위치도 다르고 선유도까지가 계획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저도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것은 농어촌공사에서 그거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황금알을 낳는 그런 돈 되는 것들은 다른 데에서 하고 이렇게 우리가 돈 들여서 하고 이런 것들은 소규모로 하는 것들은 우리가 해야 되는 것이 저는 쫌 안타깝단 얘기예요.
전체적으로 총망라 하는 고군산 종합계획이 있을 거 아닙니까. 이 부분에 이걸 같이 해서 어떤 것이 군산시에 유익하고 이걸 설치했을 때의 이익보다는 그냥 놔뒀을 때 이익이 어떤 것이 좋은가를 먼저 파악하고 해야 하는데 계속 단일사업으로, 단일사업으로 그냥 꿰매듯이, 꿰매듯이 이렇게 해버리니까 이게 좀 안타까운데 이런 부분들을 전반적으로 연구 한번 해가지고 할 필요가 있다 저는 이런 생각하는데 저는 이런 것을 한 30억 들이고 용역을 할 바에는 아예 그냥 케이블카사업을 우리 군산시에서 해버리는 것이 낫지 않느냐,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용역비는 1억이고요. 전체 공사비가 2개 했을 경우에 30억 정도 들어간다는 겁니다.
한안길 위원
용역비는 1억이고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한안길 위원
하여튼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어쨌든 저번에 간담회 때 의회에서는 분명하게 이것을 연구를 더 해보시라고 했는데 간담회 따로, 예산 세우는 거 집행부 따로 그러시네요?
어쨌든 신규사업으로 뭐 기획예산과에서 예산이 살아서 올라올지 어떨지 모르겠지마는 의회에서는 전에 말했던 것들이 보완이 되지 않으면은 예산을, 모르겠어요. 다른 위원님들은 어쩔지 모르겠지만 저는 예산을 세워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예산 올라올, 올라왔을 때 사업계획서를 철저히 세워서 사업을 올라오십시오.
그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장자교에다가 스카이워크 설치해서 거기를 일반 사람들이 지금 다니는 도로를 유료화 시킨다는 것도 말도 안 되는 거고, 거기 전체를 짧은 구간도 아닌데 그 구간을 다 유리로, 유리로 해서 놔서 한다는 것도 말도 안 되는 거고, 여러 가지 우려되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집행부에서는 30억이나 예산을 세워서 국비 매칭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마는 이 사업을 한다는 것 자체가 그때 분명히 의견을 드렸는데 그 운영을, 그럴라면 간담회를 뭣하러 해요? 간담회를 할 필요가 없지. 그냥 집행부에서 알아서 사업 하고 하면 되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현재는 그때 말씀드렸듯이 아직 아우트라인 저희 계획을 말씀드렸고요. 용역비는 1억원이고 2개 하나에 15억씩 15억 해서 다리 하나에 공사하는데 15억, 15억이거든요.
근데 50%를 도비를 지원, 국비니까요. 도에서 받는 것이 15억을 받고 저희 시비가 15억이거든요. 이번에 용역을 해서 저희가 또 위원님들이 걱정하는 사항들을 다 반영을 해서 전체를 할 건가 부분을 할 건가 아니면 구조적으로 문제가 없으면은 외곽으로 할 건가, 또 거기에 단조롭지 않게 어떤 관광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넣을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가, 그런 부분들 해서 용역을 전체적으로,
서동완 위원
그렇게 하시려면은요. 이것을 원래 올리시면 안 되죠. 30억 사업을. 그냥 용역을 올려야지.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용역비가 1억입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용역비만 올려야지 이번 사업에는. 지금 용역, 이 속에 용역비가 들어가 있다고 공사 15억씩 해서 한다고 하는 것은 이 사업하겠다는, 근게 이미 용역을, 사업을 하는 걸로 결정해놓고 용역을 하는 거예요. 그게 문제라는 거예요.
저번에 예를 들어서 과장님이 그 얘기를 여기서 하실라면 어떻게 하셔야 되냐면은, “저번에 간담회를 했는데 우리의 생각은 이렇게 했는데 의회에서는 이러 이런 우려를 해서 이것을 전문가 의뢰를 좀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용역비를 이번에 1억을 세우겠습니다.” 여기까지만 해야 되는 거예요, 여기까지만. 그렇지 않아요?
근데 이미 사업계획서를 다 세워서 30억을 세워 놓고서나 “용역도 이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럼 결국 뭐예요? 우리가 하니까 위원들이 안 들어줘서 힘드니까 용역 세워서 그냥 밀어 붙이겄다, 니들이 할라면 하고 말라면 말아라 지금 그 얘기예요. 니네가 얼마나 해보냐.
왜, 그동안에 은파 40억 짜리도 그렇게 해왔거든. 저는 대표적으로 의회에서 위원님들이 눈 뜨고서나 당한 것이 은파 데크사업이라고 봐요.
하여간 전 그거 성공하기 바랍니다. 성공하기를 바라는데, 그래서 이제는 그렇게는 안 된다, 의회에서.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사업계획, 사업 업무보고 책자가 올라오는 거예요. 과장님 말씀한 것처럼, “이 사업을 한번 해보겠습니다.”라고 하면은 용역비만 올라와서 “용역을 한번 하겠습니다. 어떤 방향이 좋은지 용역 해보겠습니다.”, 근데 용역과제를 줄 때 이대로 줄 거 아니에요.
해상인도교 선유, 장자교 스카이워크 조성사업 해서 이렇게 용역과제를 줄 거 아니야. 왜, 이 사업을 해야 되니까.
그러면 용역사는 당연히 이 사업을 하게끔 용역을 해주지 이 사업을 집행부에서 올려서 용역을 하는데 이 사업을 하지 말라고 용역을 해주는 용역사가 있어요? 한 군데라도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내년 예산,
서동완 위원
의회를 갖다가 그냥 이용할라고만 하지 마시고 의회에서도 의견 주는 것들을 충분히 반영해서 집행부에서 포기할 것들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의회하고 서로 조율해서 만들어가는 사업들은 좀 만들어가고 그렇게 해야 발전이 있지, 조금 전에 관광진흥과 보셔봐요.
금동에 있는 금동 말랭이하고 해망동 피난민촌 있는 거 공원화사업, 군산이 공원이 없습니까, 은파에? 아니, 월명산에? 양쪽 다 공원인데. 거기 공원화사업 한다고 싹 보상해서 다 철거했어, 그래놓고서나 조선인촌 그거 만든다고 해놓고서나 그 사업이 안 되니까 2015년도엔가 16년도에 변경해갖고 근대마을 조성한다고 지금 조성하고 있잖아요.
그 근대마을이 뭔데? 우리가 철거해낸 마을을 다시 조성하겠다는 거예요, 돈 들여서, 72억 들여서. 이게 우리 군산시라니까요. 우리 군산시 공무원들이에요.
그리고서 나중에는 “아, 이거 의회에서 예산통과 해주셨으니까 했지 우리가 어떻게 했가니요. 우리는 뭐 사업만 계획만 했고 의회에서 예산통과 해줬으니까 사업 했죠.” 이것도 지금 그렇게 할라는 거 아니에요. 나중에 문제 생기면은,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그런 거 아니고 여기 표기상 2개 예산을 사업을 할 때는 이렇게 한 거고요. 나중에 한번 용역이 진행됐을 때 충분한 의견수렴을,
서동완 위원
따로 따로 올리세요. 용역 따로 올리시고요. 용역결과에 따라서, 용역결과에 따라서 사업을 어떻게 할 건지를 따로 올리셔요. 이렇게 한다는 얘기는요, 의회를 완전히 기만하는 거예요. 용역하고서 사업 그냥 밀어붙이겠다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저희가 단계별로 추진한다고 좀 말씀을 드렸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충분히 위원님들하고 얘기하는 과정, 중간과정에서 의견수렴을 충분히 진행을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 사업을 하여간 잘 해서요, 업무보고 때 가급적이면 따로 올리십시오, 따로.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이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인 질의하실 것 같으면 하시고, 잠시 쉬었다가 할려고 하니깐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추가적인 질의하시려면 질의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좀 쉬었다 하겠습니다.
(침묵)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7분 회의중지
16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안길 위원님.
한안길 위원
과장님, 다시 분위기 전환해 가지고, 월명산 전망대 지금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그때 한번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3차까지 문화재청에 문화 형성 변경을 했는데 지금 부결돼서 문화재청에서는 20m만 하라고 이렇게 결론이, 결론이라기보다 그렇게 공문이 왔었고요.
오늘 아침에 정책조정위를 좀 했습니다. 그 전에 의회 의장단 다섯 분한테 의견을 다 물어봤었고요. 어떻게 추진하는 게 좋겠냐 의견을 좀 물어봤었고 오늘 아침에 정책결정 간담회를 해서 일단 현재 위치는 아니고 예를 들어서 국비를 반납하더라도 다른 위치에 하는 것이 좀 옳겠다라고 했는데 거기까지 좀 회의를 했었고요.
이제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문체부를 방문을 해서 국비를 어떻게 할 건가 이런 과정들이 좀 남아있습니다. 현재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현재 위치는 아닙니다.
한안길 위원
그래요, 저도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런 얘기를 제가 잠깐 들어서 뭐 여기도 보니까 42m를 20m로 이렇게 낮추고 이런다고 그러는데 이렇게 되면 전망대로서의 기능도 떨어질뿐더러 또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는 의미가 없어진다, 그러니 위치를 바꿔서라도 제대로 된 것을 한번 해보자.
군산시의 제대로 산에 올라가면 전망을 전부 다 볼 수도 있고, 정말 잘했다라는 소리를, 이거 전망대 한번 만들어 놓으면 50년 이상 써야 될 거 아니에요.
많게는 100년까지 쓸 수 있는 이런 것들을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싶어서 그 말씀을 이렇게 드리고 싶었는데 그렇게 결정이 됐다고 하면 저는 불만 없습니다.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그래서 오늘 회의하면서도 의회하고도 좀 소통을 해서 어떻게 보면 잘못하면 전액 시비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국비를 반납을 하고 새로운 사업을 잡아서 해야하기 때문에 시간도 소요되는 부분들도 있고 예산도 더 훨씬 많이 들어가는 부분도 있고, 전액 시비로 할 수는 있기 때문에요. 그런 부분까지도 좀 얘기가 나왔습니다.
한안길 위원
과장님께서 좀 더 노력하셔가지고 국비가 나가지 않도록, 국비가 들어올 수 있도록 그렇게 조금 노력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한안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보충,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그게 군산시 전역의 어디다 설치할 건지 아직 결정된 건 아니에요? 아니면은,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평화 매점 쪽이 가장 유력한,
서동완 위원
그니까 제 얘기는 월명산으로 국한하는 거예요? 전반적으로 이렇게 틀어서 하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현재는 월명산 인근에 하는 것이 가장,
서동완 위원
근데 월명산 근거리에 했을 때 이제 접근성이 문제잖아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이제 보완할 사항들이 좀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근게 사실 월명산까지는 관광객들이 그렇게 많이는 안 가잖아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저희가 당초에 할려는 목적이 지금 근대역사마을이라든가 주변 관광객들이 좀 떨어집니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관광객들이 한번 와서 그다음에 계속 와야 되는데 연차적으로 16년을 정점으로 계속 감소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떤 새로운 시설들을 좀 해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관광객들도 한번 보고가면 안 오기 때문에 1년이나 2년 뒤에 왔으면 뭐라도 하나 있다, 새로운 것이 하나 있기 때문에 거기 보고 호기심에 오고 새로운 관광 자원을 해줄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저희가 월명산 전망대도 추진을 하고 섬 지역에 뭐 다른 것도 좀 그런 것들도 추진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왜 그냐면 하나만 보고 가면은 그다음에 또 안 오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노력을 해야 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전망대라고 하면 첫째 조망권이 좋아야 되잖아요. 근데 저번에 과장님 보여주신 사진대로 보면은 높이를 좀 올려도 조망이 그렇게 썩 좋은 건 아니잖아요. 근게 멀리 전체를,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40m 정도 올리면 상당히 좀,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현재 전망대 위치에서 3~40m를 올리면은 뒷면은 아니고 3면까지는 다 보이거든요. 20m도 3면은 다 보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하여간 그것을 위치를 하여간, 위치가 굉장히 중요해요. 위치를 잘 잡고 또 전망대 같은 경우는 저희가 뭐 부산이든 어디든 전망대를 가보면은 접근성이 좋아야 되잖아요.
접근성이 좋아야 되는데 그런 것까지 따져서, 만들어놓고 이제 흉물 되면 안 되니까, 하여간 충분히 검토를 하셔가지고,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새롭게 좀 고민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어쨌든 방향이 잡히든지 하면 뭐 안들이 있으면은 의회하고 바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침묵)
제가 자료 하나 요청 할게요. 시간여행축제 관련해서 주민참여형 공모사업 같은 것 진행을 했죠. 그면은 거기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다 제출 했을 거 아니에요. 그 사업계획서와 선정된 사업들 그런 것들 세부적으로 주시고 선정된 사업들한테 예산을 얼마씩 책정이 돼있는지,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산지원,
위원장 조경수
예, 예산지원 금액이라든지, 그다음에 프리마켓도 지금 진행을 했잖아요. 작년에 비해서 조금 많이 축소는 됐는데 어쩔 수 없는 것 같애요. 거기 공간이 너무 작아서, 그런 부분은 어느 정도 감안을 하는데 프리마켓에 온 업체의 현황, 예를 들어서 옷가게라든지 뭐 어떤,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명단 말씀하시는,
위원장 조경수
예, 그쵸. 명단 딱 보면은 업종이 또 이렇게 나뉘잖아요. 업종을 보면은 뭐 공예품 판매하는 데, 뭐 이렇게 각각 다 다르게 이렇게 돼있는데 그런 것들 자료를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그리고 홍보비 예산 얼마 정도 쓰여졌는지, 그 홍보비 예산에 대해서도 자료를 좀 요청할게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지해춘 위원님.
지해춘 위원
과장님, 혹시 전북권 타 시군 주요 축제별 예산 경제효과 분석 자료 좀 구할 수 있나요? 예를 들자면 뭐 지평선축제라든지, 아니면 서동요축제라든지, 국화축제라든지 그런 거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총괄예산은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지해춘 위원
그니까 총괄예산 뿐만 아니라 거기 예산을 써가지고 집행을 했으면 경제분석 같은 거 경제효과 같은 거 그런 거 분석한 자료가 있을 거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저희가 도하고 알아보겠습니다.
지해춘 위원
그거 있으면 한번만 부탁드릴게요.
한안길 위원
과장님 혹시 이번에 시간여행축제 했을 때 프리마켓이랄지 우리가 임대한 그 부스 같은 거 이런 거 있지 않습니까. 혹시 수익현황을 우리가 파악할 수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지금 저희가 프리마켓이랑은 다 무료로 좀 했고요.
한안길 위원
아니 아니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몇 군데는 지금 받은 게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그러면 그 수익현황,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수익이 아니고 저희가 받은 돈만 있고요. 개별적으로 얼마씩은 아니고요. 입점하면서 저희가 입점료를 받은 것만 알고요.
한안길 위원
아니 그 수익현황은 알 수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그것은 알 수 없습니다.
한안길 위원
그러면 무작정 이렇게 할 것이 아니라 그런 것들도 어느 정도 이런 파악이 돼야 되지 않나 싶어요.
왜 그냐면 이번은 굉장히 많은 수익을 얻었다고 저는 음으로 양으로 많이 들었거든요.
그렇다면 우리 군산시가 기여하는 만큼 그들도 군산시에 기여를 해서 무엇인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저는 가졌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도 앞으로는 좀 과제로 남겨놓고 실질적인 카드매입 수입이라도 한번 잡아봤으면 좋겠다. 그래서 전체적인 규모로 얼마큼 어떻게 되는지를 파악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면 올려서 재활용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을 좀 마련하면 어떨까라는 그런 생각도 들었는데, 장사하자는 것이 아니라,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뭔 뜻인지 알고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그러죠? 예,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조심스러운 부분들이 좀 있어서 그분들한테 수익내역을 하는 부분이, 저희도 경제분석을 좀 할 필요성은 있는데요.
한안길 위원
그 부분을 한번,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그분들이 예를 들어서 뭐 시간여행축제 할 때 꽈배기장사 같은 분은 상당히 막 줄이 행사 3일 내내 줄을 좀 섰거든요.
한안길 위원
예, 맞습니다. 근데 이제 저쪽 보니까 저쪽 3개 매대 뭐 생활개선이랄지 부녀회랄지 옥서면이랄지 이런 데에서 하는 걸 보니까 상당히 많은 수익을 올렸어요.
그렇다면 거기에, 그것에 상응하는 만큼의 기여금도 군산시에도 있어야 되고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다시 재투자 하게 된다면 우리가 꼭 고민하지 않아도 자율적으로 민간주도로 갈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을까.
상인회에 맡겨놓고, 뭘 맡겨놓을 것이 아니라 그런 축제가 그렇게 흘러가야 되지 않나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봤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한번 연구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한안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추가적으로 자료를 요청할게요, 제가. 지금 부스가 유료부스하고 무료부스로 나뉘는 것 같아요. 유료부스하고 무료부스에 들어간 업종들하고 어떠 어떤, 유료로 되어 있는 데는 뭐 추억의 먹거리라든지 꽈배기라든지 그쪽인 것 같애요. 그쪽에 들어간 내용들하고 그다음에 지금 현재 시간여행축제 같은 경우는 빅데이터 분석을 해서 과제가 완료된 걸로 알고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아직 안 됐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여기 보니까 축제분석에서 완료했다고 이렇게,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아니 저희 내부적으로 축제결과를 한 3~4장 정도 만들어서 시장님한테 개별적으로 좀 보고를 하고요. 저희가 용역을 줬기 때문에 용역결과가 좀 나중에 나와야 됩니다. 아직은,
위원장 조경수
정보통신과에서는 2019년도 군산시 빅데이터분석 용역 사업 해가지고 군산시 축제분석 완료했다고 이렇게 나와있는데,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그게 작년, 지금 것이 아니고요. 올해 것이 아니고요.
위원장 조경수
작년 거였구나. 이 자료도 좀 주세요. 작년 거 분석한 것도, 혹시 작년 거 없어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작년 건 저희가 내부적으로 결재 맡은 게 있습니다. 분석을 않고요. 용역사에 별도로 맡긴 건 아니고 내부적으로 결재용으로, 결재용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여기 나온 축제분석 완료했다는 건 뭐예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작년 통신과에서 빅데이터 관련해가지고 샘플조사를 좀, 샘플로 해가지고 몇 개를 빅데이터 조사를 좀 하는 게 있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그니까 3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해놓은 거 있으면,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관광지에 대해서 몇 군데 이렇게 시기별로 이렇게, 빅데이터도 아직 다 정확한 자료들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 그 작업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어쨌든 지금 혹시 자료 있으면은 찾아보셔가지고 주셔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위원장 조경수
지해춘 위원님.
지해춘 위원
과장님 시간여행축제 예산이 6억 5천이었나요, 작년에? 이번에 했던 게?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이번에 올해 6억 5천이었습니다.
지해춘 위원
6억 5천만 쓰신 거예요, 아니면 또 다른 예산을 끌어다 쓰신 것도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를 들어 좀 쓴 것은 있습니다. 왜 그냐면 타 과에서 홍보비 같은 경우는 저희 과에서 일부 지출된 것이 있고 공보실에서 지출된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그쪽도 어쨌든 홍보를 해야기 때문에 그쪽에서 일부 나간 것도 있습니다, 홍보 같은 경우는.
지해춘 위원
그러면 아까 그 자료 주실 때요, 다른 데에서 끌어 쓴 그것까지 같이 해서 별도로 자료 좀 한번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그것하고요. 예를 들어서 선전탑 같은 경우는 시간여행하고 시민의 날하고 같이 세웠거든요.
지해춘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시민의 날 행사하고 시간여행하고 같이 홍보를, 선전탑 같은 걸 세운 게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인자 어차피 한 군데,
지해춘 위원
시간여행축제 6억 5천 외에 다른 데에서 끌어다 쓴 예산을 토탈 해가지고 자료를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혹시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자료요청 하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182쪽에요, 우리 지금 관광안내소들이 여러 곳에 있죠? 이걸 지금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다 관리를 하나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9개 정도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관광안내소는 전부 다 우리가 관리하나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지금 우리 군장대 톨게이트 빠지다보면 거기 관광안내소 있잖아요. 거기 전혀 운영이 안 되고 있어요. 제가 거기 그때 일이 있어서 갔다가 사진까지 찍어왔는데 그때 당시는 거기가 마치 군산의 관문이고 자가용을 이용한 분들이 거기 와서 뭔가 할 것처럼 생각해서 거기다 지금 굉장히 그럴싸하게 해놨는데 결과적으로는 조금 운영하다 운영 안 되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거기는 현재 이용객들이 많이 줄고 실질적으로 스쳐가는 지역이고 거의,
서동완 위원
아니 처음부터 위치가 잘못 됐어요, 위치가. 관광객들이 올 때요, 이미 다 검색해서 내비를 찍고 오기 때문에 거기서 가갖고서나 “여기 어디 가야 돼요?” 이렇게 안 물어보고, 위치가 근게 잘못 됐다는 거예요, 제 얘기는.
사실 월명동 쪽이나 이런 데에서 사람들이 뭐 자기들이 앱 같은 걸로 찾으러 다니고 지도로 찾아다니고 다 하잖아요. 모르는 데를 차라리 알려주려면 시내 쪽에 있는 게 낫는데 거기 위치가 사실 잘못 됐다는 제가 그 얘기를 하는 거고 그리고 지금 비응항 쪽 입구에도 지금 관광안내소 하나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근데 다들 지금 유명무실해요. 관광안내소 전체적으로 그 내역을 한번 줘보세요. 조성시기, 조성금액, 현재 운영되고 있는지 안 되고 있는지. 되고 있으면 어떤 형태로 운영되는지 그리고 쉼터도 마찬가지예요. 쉼터도 지금 저기 어디죠? 임피 쪽에 하나 있죠?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구불길 쉼터, 예.
서동완 위원
그것도 지금 위탁 줬죠?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지금 위탁 계속 잘 하고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새로운 사업자를 지금 모집 중에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전에 받았던 분이 또,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하신 분이 지금 못한다 해가지고요.
서동완 위원
지금 두 번째, 세 번째 바뀌는 거네. 원래 그게 처음 했던 분이 안 된다 해서 내놨다가 한참 오랫동안 없다가,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기간이 좀 한 1년 정도 남았는데,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래서 다른 분이 됐어요. 동네분이 다른 분이 됐는데 그분도 결과적으로는 지금 못하신다고 하고서나 지금 놨단 얘기네?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서동완 위원
쉽터도 지금 어디 어디 있는지 그것도 역시 똑같이 조성시기, 위치, 금액, 현재 상황 해서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지금 여기 영화인의 거리 조성 있죠. 이것도 좀 자료를 주시고 야구 자료를 주시고 그리고 선유도 홍보관이나 이동식 관광안내소는 지금 그 속에 아까 말했었던 그 속에 들어가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 진행, 공사 진행 중인 사업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영화의 거리 야관 조명 사업 했던 거 자료를 같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해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해춘 위원
183페이지요. 군산관광 스탬프 투어요. 이게 지금 주로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물론 관광객들도 있는데요. 우리 군산 시민들도 그 코스를 돌으면은 참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지해춘 위원
군산 시민들도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지해춘 위원
그럼 자료요청 좀 할게요. 스탬프 투어 경품 지급내역,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경품 지급내역이요?
지해춘 위원
예, 수령자, 거주지 구분해서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저희가 시군별로는 파악을 해놓고 있습니다. 도나 예를 들어서 전북권 군산 뭐 그런 건, 그 정도,
지해춘 위원
그 경품 받을 때 주소 쓸 거 아니에요. 그니까 수령자, 거주지 구분해서 주시고요. 경품 수령자 중에서 중복 수령자도 아마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있을 수 있습니다. 왜 그냐면은,
지해춘 위원
그럼 중복 수령자,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를 들어 3월달에도 저희 스탬프 투어를 돌고 시간여행축제 때도 돌고, 예를 들어서 9월달에도 돌고 그러면은 저희가 이,
지해춘 위원
스탬프 투어 그거 경품 수령자 중 중복 수령자 내역도 같이 좀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확인하겠습니다. 파악,
지해춘 위원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왜 그냐면 엑셀로 다 입력이 안 돼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요.
위원장 조경수
다른 또 추가적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침묵)
없으시면은 지금 현재 관광지로 조성이 돼있진 않은데 관광지로 활성화 돼있는 곳이 철길마을이죠?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철길마을, 선유도, 뭐 근대역사 마을 다 관광지는 아닌데 관광지로 이렇게 돼있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단위면적당 최대의 투자 대비 딱 봤을 때 철길마을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오는 곳이 됐는데 그쪽을 좀 정비를 해야 할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나요? 혹시.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지금 대표관광지 사업, 지금 현재 저희가 일부 철길마을에 지금 벽화도 그려주고 벽화가 훼손된 부분에 대해서 좀 진행을 하는 사업들도 있고요.
아까 일반업무 중에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 중에 일부는 그 사업이 지금 진행에 5개년 계획에 좀 들어가 있습니다. 그쪽 철길마을도 정비할, 환경정비라든가 그런 할 것이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환경정비도 중요한데 거기에 이제 불법적인 요소들을 좀 정비할 필요성이 있어 가지고 그 부분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그 부분은 저희가 건축경관과에서도 여러 번 계고도 하고 고발도 하고 여러 번 계도를 좀, 건축 부분은 그쪽에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저희도 가끔 동향을 물어보고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 과태료도 물리고 고발까지 한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거기 보니까 또 지역주민들간의 갈등도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최근에 또 뭐 자꾸,
위원장 조경수
민원이나 뭐 그런 것들이 자꾸 발생하는데 그 부분을 어떻게 해야 할지 해결할 방법을 마련해봐야 할 것 같애요.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어떻게 보면은 경암동 철길마을이 제가 경암동장을 하면서 최초로 그 상인들 단체라기보다 모임체를 만들고 왔었는데요. 그래서 여러 가지 제안을 좀 했습니다. 가장 큰 것 중에 하나가 오래 갈려면은 서로 양보를 좀 하고 뭘 할 수 있는 것을 내놔라.
예를 들어서 1천원을 벌면 100원을 내놔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좀 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것들을 하라고 그 궁극적인 요지가 그거였었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오래 갈 수가 없을 거다.
또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너무나 변형이 많고 환경이 너무나 개선이 많이 됐다고 두 가지 얘기를 좀 하고 왔는데요.
철길마을 분들은 좀 어떻게 보면은 욕심이 많다고 해야 될까요? 본인이 여러 채를 가지고 있는 분, 또 임대를 한 분, 전대를 한 분, 또 다른 분들, 여러 형태로 해가지고 가게들을 지금 운영하고 있어가지고 상당히 의견을 모으는데 어려움이 좀 있더라고요.
위원장 조경수
예.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우리가 사업을 하나 해줄라고 해도 의견들이 굉장히 안 모아지는 게 있고 좀 안 합쳐지는 것들이 좀 있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여기 지금 현재 장사하고 계시는 분들간의 소통을 하셔가지고 필요한 부분과, 그다음에 기준과, 기준을 정해서 불법적인 요소는 좀 철거를 해주시고, 그런 부분을 한번 타 건축경관과랑 같이 함께 협의를 해서 그 부분을 좀 정리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예.
위원장 조경수
혹시 또 다른 추가적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관광진흥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20분 회의중지
16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영란입니다.
우리 과 계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관광국장 김양천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업무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211쪽이요. 월명야구장 개보수 사업은 이 예산을 투입해서 향후 활용계획은 뭔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현재 야구장은 지은 지 한 27년 정도가 돼가지고 현재 상태는 물이 새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게는 석면 제거하고 하나는 관중석의 의자를 지금 다 걷어내고 방수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현재는 2진 야구팀들이 와서 하는데 그 야구팀들이라도 원활하게 좀 야구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제안하고자 하는데요. 우리가 현실적으로 안 되는 프로야구 유치 이거 안 되는 거 하지 마시고 실제로 우리 시민들이나 또는 중·고등학생들 또는 이웃 지역사회에서 전국대회나 이런 거 유치했을 때에 부분적으로 필요한 부분 이런 데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으로 해서 우리시 실정에 맞게 풀가동을 할 수 있도록 쓰는 게 훨씬 더 낫지 않느냐, 그런 게 아니겠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배형원 위원
그렇게 하고 그 밑에 관중석 밑쪽으로 지금 정비를 많이 안 했어요. 그 공관이랄지 이런 데를 어떻게 하면은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지 좀 이런 거를 했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서 우리는 뭐 말은 참 멋있어요. 스포츠 마케팅을 해야 된다, 근데 실제로는 전혀 안 하거든요.
그러니까 오히려 그런 야구장을 최대한 활성화 시키고 체육관, 축구장, 야구장 등등을 활용하는 분들한테 우리가 할 수 있는 소박하지만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뭔 공간을 좀 만들어서 하면 좋지 않겠는가.
좀 그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막 원대한 꿈만 꿔가지고 돈 들여서 해놓고 그냥 방치하고 놀리고 그러지 마시라 그 얘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잘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돈 예산 많이 들여서 뭐 그냥 엘리트 최고의 무슨 대회만 유치할라고 하지 마시고 우리 군산 실정에 맞는 그런 야구장 활용계획을 세워서 최대한 많이 활용하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말씀드려도 될까요?
배형원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스포츠 마케팅은 지금은 문체부라든지 이런 데서 준비된 곳에 주겠다 그렇게 공모를 좀 많이 하기 때문에 저희 체육진흥계에서는 스포츠 마케팅에도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야구장의 공관을 저희가 이번에 36억을 들여서 지금 일제히 다 정비를, 지금 바깥으로 다 내놨습니다. 그래도 종목단체에서는 그 사무실을 달라는 데가 좀 많이 있어서 저희는 종목단체에 그 체육시설, 즉 사무실 공간을 마련해 주는 데에도 하여튼 좀 최선을 다 해야 되겠지만 체육 관련해서는 어느 한 군데 소홀하지 않고 두루두루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철저하게 군산형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고 마케팅도 군산에 맞는 그런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된다 이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그리고 제가 알기로 군산대학에 산업디자인과도 있고 여러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계세요. 교수들도 있고 그러니까 군산에 맞는 정도의 그런 마케팅 전략도 수립하는데 이제 전체적으로 야구장, 축구장, 또 체육관을 통틀어서 거기를 주요 마케팅 거점지역으로 활용하도록 노력해봤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알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해춘 위원님 보충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해춘 위원
과장님, 아까 야외에서 의자 재보수 공사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아까 2군 경기 말씀하셨죠?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지해춘 위원
프로야구 2군 경기.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지해춘 위원
제가 그 야구장을 좀 자주 가서 보니까 2군 경기를 그때 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게임만 할 뿐이지 관중석이 한 명이 없어요.
그니까 혹시라도 2군 경기라도 와서 할 때 재보수 공사가 끝나서 2군 경기가 앞으로 또 와서 하게 되면 미리 좀 홍보를 좀 하셔서 시민, 군산시민들이라도 좀 볼 수 있도록, 어차피 무료니까 그런 홍보를 좀 하셔서 좀 바뀌는 모습도 시민들도 알아야 되니까 그렇게 좀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알겠습니다. 내년에는 2군 경기가 있을 때 저희가 최소한 읍면동하고 플랜카드 게시하고 이런 데 홍보를 좀 하겠습니다.
지해춘 위원
그러면 예를 들자면 초등학교 야구 선수들이나 중학교 야구 선수들도 와서 관람할 수 있고 그리고 또 거기에 관계자들도 올 수 있고 그다음에 또 우리 군산 시민들도, 2군 경기라도 한번 해서 가서 볼 수 있는 것들 생기니까 그렇게 좀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알겠습니다.
지해춘 위원
예.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저번에 간담회 때 잠깐 말씀드렸는데 지금 소룡동에 체육시설이 조성이 되잖아요. 근데 이제 그때도 말씀드린 것처럼 군산 같은 경우는 채금석배가 축구가 잘 안 되는 이유가 축구장들이 이렇게 다 분산돼 있어서 사실 경기하는데 어렵다라는 거고 그래서 의회에서도 전라남도 강진이라든지 이런 데를 가보니까 야구장 같은 경우도 클로버 모양으로 네 면이 같이 있어서 전지훈련이나 리그 경기나 이런 것들이 잘 유치가 돼있고 축구장도 마찬가지, 바로 이렇게 붙어 있어서 잘 돼있고, 익산만 가더라도 지금 몇 면이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배산,
서동완 위원
4면인가?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배산공원에 4면이 있습니다. 배산공원 밑에.
서동완 위원
축구장. 풋살 말고 축구장.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축구장,
서동완 위원
저기 삼기 쪽에 가면 축구장이 조성이 돼있어요. 거기가 2면이 돼있나, 3면이 돼있나 제가 정확히 생각이 안 나는데 돼있어요.
그래서 어쨌든 1차적으로 우리가 좀 채금석배에 좀 집중을 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축구장 조성들도 좀 우리가 그렇게 너무나 동떨어져서 하지 말고 좀 이렇게 밀집을 해놔야 예를 들어서 아마추어 축구, 조기 축구가 됐든 아마추어 리그전이라든지 아니면은 뭐 우리 채금석배라든지 아니면 아이들 유소년 축구대회 지금 하지 않습니까.
유소년 축구대회라든지, 이것들이 좀 한 군데서 이렇게 다, 그래서 관광객들, 관람객들이 가더라도 거기서 좀 다 이뤄져야 되는데 여기서 보다가 저기서 한다면 저기로 가다, 그러다보니까 이게 더 관심도가 떨어지고 못 몰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향후에 또 어떻게 조성이 될지는 모르겠지마는 그런 데에 신경을 써야 된다. 그런 차원에서 서군산축구장 조성 같은 경우는 조금 애매, 사실 애매해요. 원래는 현대중공업에서 그거 다 하기로 했다가 자기들 돈 하나도 안 내고 저희가 다 하는 거죠? 지금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서동완 위원
사실 거기서 서군산으로 축구장 할라고 안 했거든요. 근데 현대중공업이 그쪽에다 한다 해서 우리가 했다가 지금 이렇게 발목 잡혀서 지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하는 거고, 그리고서나 거기다가 원래 2면인가 한다 했다가 지금 안 되니까 거기다 지금 수영장 하고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좀 향후에서는 우리 체육진흥과에서는 군산의 체육들을 어떻게 해서 그리고 대회유치를 하는데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일 건지를 검토를 좀 해야 된다.
그래서 제가 의견을 냈던 게 소룡시민체육공원에 지금 축구도 잘 하고 있지만은 풋살 같은 경우도 지금 전국적으로 굉장히 바람이 불어서 굉장히 동호인들도 많고 많이 해요.
근데 저희가 지금 풋살장 같은 경우가 사실 변변찮게 없지요. 지금 하나 있는 게 여기 은파, 은파교회 밑에 있는 데,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조경 거기 하나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거기 하나 있죠. 그래서 향후에는 그 부분도 고민해야 된다. 그래서 제가 소룡시민체육공원이 그 면이 쭉 나오니까 어차피 할 거라면 그쪽으로 해서 혹시 그런 거라도 좀 유치를 해봤으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준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한번 검토를 하셔서 한번 어떻게 하는 것이 군산의 체육, 어떤 리그전 같은 것을 유치하는 데 어떤 종목이 됐든 유리한 지를 한번 검토가 필요하다, 좀 생각을 하거든요. 그 검토를 한번 해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 미장동에랑 보면은 배수지에 테니스장이랑 풋살장 만든다고 했는데 지금 거기 관리는 누가 하나요? 미장 아이파크 옆에 배수지.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배수지면 안전총괄과에서 할 것입니다.
서동완 위원
수송동에 배수지 축구장 누가 관리해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축구장 관리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체육시설 관리들을 좀 체육진흥과에서 어쨌든 다 일원화 시켜야 맞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서동완 위원
배수지, 지금 우리가 그 구장들이 축구장도 있고 거기도 배수지잖아요? 축구장도?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지금 미장지구 옆에 배수지에도 지금 거기도 체육시설 조성을 했어요. 모르시나 보구나.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거기를 한번도,
서동완 위원
확인해 보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체육시설들은, 생말공원 축구장도 지금 우리가 관리하죠?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저희가 관리합니다.
서동완 위원
그쵸. 그런 것들은 어쨌든 체육시설들은 우리가 전체적으로 다 관리해서 체육시설들을 사용할 때 시민들이 체육진흥과로 가면 모든 것들이 해결이 돼야 되는데, “아, 거기는 우리가 관리 안 해요.”, 이렇게 나오면 안 된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다른 과에서 혹시 예를 들어서 미장동 택지 개발할 때에 공영사업과에서 축구장이랑 조성했을 아니, 축구장이 아니라 제가 말씀드렸던 그런 거 조성 했을 거 아니에요. 조성을 할 때 체육진흥과에서 의견을 정확히 주셔가지고 어떤 구장을 만들더라도 공식구격으로 만들도록,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서동완 위원
지금 우리 테니스 같은 경우도 공식 구격이 맞는 데가 지금 없죠?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테니스장 공식구격은 우리 체육관하고요, 군산대학에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게 공식구격이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서동완 위원
뭐가 안 맞다고 하던데. 구격도 그렇고 이 탄력?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코트는 뭐 흙으로 된 곳이 있고 또 우리 장애인들이 쓰는 것이 있고 또 약간 인조잔디지만 높이가 없는 곳이 있고 이렇게 한 3가지 종류로 있어서,
서동완 위원
그걸 한번 파악을 해서 자료를 한번 줘보세요. 우리시가 관리하고 우리 시민들이 쓸 수 있는 거, 지금 저기 서부발전소 안에 있는 테니스장도 제가 에너지담당관한테 물어보니까 원래 아시는 것처럼 거기 3개 다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게끔 한다 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서동완 위원
근데 3면이 있는데, 한 면은 직원들이 쓰고, 한 면은 거기 코트장 관리하면서 하시는 레슨하시면서 수업하시는 분이 관리하면서 쓰고, 한 면이 이제 시민들이 쓰는 건데 그것도 이용료 받고 있죠, 지금.
물론 무료로 하면 아마 운영이 안 될 거야, 그 뭐죠? 아무나 막 다 와서 무분별하게 사용하니까 이용료를 받는 걸로 알고 있어요.
여기도 사실은 우리 시민들한테 주는, 실내 체육, 실내 테니스장이 그래서 거기 하나 있는 거예요, 지금 우리가. 그렇죠?
근데 원래 목적대로 지금 안 되고 있어. 근데 알아보니까 발전소에서 체육진흥과한테 이걸 가져가라 했더니 체육진흥과에서 우린 못 가져간다 해서 자기들이 이렇게 관리하고 있다, 또 그렇게 얘기하고. 누구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은. 그런 것들도 파악하셔서 어쨌든 시민들이 쓸 수 있는 체육시설들은 전체적으로 한번 파악을 하셔서 자료를 좀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어디에 뭐가 있고 어디에 뭐가 있고, 그리고 다른 과에서 체육시설 설치할 때는 꼭 정식, 공식구격, 구격을 좀, 규격을 좀 파악해서 해주시고,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국제구격을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서동완 위원
공식구격, 근게 국제구격인지 뭐 그 게임하는데 공식구격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규격들이.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서동완 위원
예를 들어서 지금 우리 월명체육관에 있는 족구장 있잖아요. 족구장이 규격이 안 맞았어요, 규격이, 거기가. 근게 공이 바운드가 되면은 옆에가 뭐 4m, 뒤가 뭐 5m 이런 게 있어야 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서동완 위원
근데 뒤도 안 나오지만 옆에가 안 나오는 거죠, 양쪽 옆에가. 근게 그런 것들이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그런 설치들을 할 때는 좀 잘 보고 해야 되고, 다른 과에서도 그런 시설들을 설치해서 우리 체육관 이관 시킬 때 그 의견을 꼭 주시라는 거예요, 공식규격을.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체육시설들, 구기종목 시설들 있잖아요. 이런 것들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것들 있으면은 자료를 전반적으로 한번 해서 주시고 소룡동 시민체육공원에 대해서 한번 고민을, 그건 제 의견이니까 심도 깊은 고민을 한번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서군산 축구장하고 그 실내수영장 같은 경우는 21년도면 다 준공이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서군산 축구장은 저희가 일단 균특사업을 땄기 때문에 내년도에 착공이 가능합니다만, 서군산 수영장 같은 경우는 현재 중앙투자심사에 있는데 10월 말 정도에 민간인들로 구성한 심사를 하기 때문에 아직은 안개 속입니다.
서동완 위원
우리가 50m 풀에서 지금 26m로 줄였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서동완 위원
레인은 10개.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서동완 위원
지금 여기가 8갠가요? 6갠가?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6개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럼 여기는 엄청 저기가 더 커지는 거네?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저기가 더 커집니다. 저기가 커지는데 2016년부터는 장애인을 반드시 경사로를 주게끔 되어 있어서 실제로는 10레인으로 간다 하더라도 8레인밖에 못씁니다.
그런데 이제 또 국가에서는 생활체육시설로 해서 8레인으로 해라, 그럼 8레인으로 한다면 또 장애인 경사로를 두 레인을 줘야 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6레인 밖에 못씁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희가 이번에 2번, 저하고 실무자하고 가서 2번 가서 설명을 드렸고 또 우리 부시장님이나 여러분들이 가서 한 4번에 걸쳐서 저희가 설명을 드렸는데 그게 잘 반영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하여간 뭐 민간심사위원들이 심사하신다고 그러니까요. 투융자심사 한다고 하니까 그거 뭐 잘하셔서 하시고 어차피 사업 했던 거니까, 그게 부결되면 그럼 사업을 못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그렇죠. 사업을 못하죠, 부결 되면은. 왜냐면 국비 없이 280억을 지방비 다 투입하기가 좀 어렵잖아요.
저희는 이제 요걸 한다고 하면 다시 또 문체부에 가서 또 사업비 따와야 되고 또 도에 가서 지방비 196억을 다시 또 몇 분의 일로 좀 다시 또 나눠야 되고 그런 작업을 또 해야 되기 때문에,
서동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지금 비응도에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설치한 생존수영 그 체험관 있죠. 그게 지금 저기 항만,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항만해양과.
서동완 위원
해양과로 넘어갔죠?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서동완 위원
그거 전에도 제가 한번 의견을 드렸었는데 저희도 시장님이나 아니면 이렇게 만나면 얘기를 할 건데, 그 관리는, 관리는 여기서 관리하는 게 맞지 않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지금 해양항만과에 조직개편상 가 있다 하더라도 민간 동의에서 지금 부결이 되어가지고요. 해양항만과장님이 저희 과에 와서 협의를 했어요. 인력지원을 좀 해달라, 그래서 저희가 기간제 1명을 지금 투입해서 저희 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근게 그렇게 하지 말고, 아예 제 얘기는 여기서 관리를 해야 맞아요. 여기서 건축도 했고, 그렇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서동완 위원
그것은 하여간 한 번 더 국장님, 간부회의 때 그걸 한번 건의를 하세요. 우리 상임위에서 의견이 그것은 원래 당초 목적도 체육진흥과에서 목적을 가지고 건축을 했고 국비보다 시비가 더 많이 들어가서 지금 건축을 했단 말이에요. 근데 건축 해놓고나서 항만물류과, 항만 뭐 그쪽으로,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항만해양과.
서동완 위원
예, 그쪽으로 넘어간다는 것은 맞지가 않아, 항만 쪽은 말 그대로 항만만 관리해야지 뭔 그것까지 관리를 하냐고. 한 번 기회가 되면 말씀해 주세요.
복지관광국장 김양천
이번에 업무조정 할 때 해야겠고만요.
서동완 위원
저희도 이번에 얘기할 때 내일 업무분장 할 때 얘기를 할 테니까 꼭 얘기를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페이지 218페이지요. 장애인 체육관을 이용하는 인원과 제일 많이 이용하는 프로그램이 어떤 건지 설명 좀 해주실래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현재 장애인체육관은 개인보다는 학교에서 좀 많이 오고 있습니다. 학교나 단체에서, 지금 명화학교 프로그램 명화학교라든지 길벗공동체라든지 이런 단체에서 주로 수업의 일환으로 오고 있으며 또 밑에 그 발달장애 평생학습관에서 수업이 끝나고 저희로 오거든요, 보호자를 동반해서. 그런 경우에도 있고요. 프로그램은 한 7개 종목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지숙
사실 장애인분들은 시설 이용의 어려움도 있지만 그 체육관까지 오는 이동, 어려움 겪는 이 중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어떻게 하면 장애인분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 항상 고민해 주시고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한안길 위원
정지숙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지난번에 저희가 한번 간담회 때 얘기한 적 있는데요. 지금 밑에 발달장애인교육관에서 차량 2대가 운행되지 않습니까. 거기는 아침에 등교를 하고 오후에는 이렇게 쓰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 지금 현재 같이 쓰는 겁니까, 아니면 지금 현재 거기하고 전혀 별개로 사용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같이 쓴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장애인, 발달장애인 프로그램이 끝나면 그 사람들이 다시 2층에 와서 운동을 하고 식사를 하고 그 차를 타고 귀가를 하기 때문입니다.
한안길 위원
아니 지금 현재 학교랄지 어디랄지 단체 말고 개인적으로 와서,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개인적으로 오시는 분들은 대개 신체장애인들이 좀 많이 오시는데요. 요가라든지 탁구라든지 이런 분들은 차를, 자기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많이 있고요.
왜냐면 우리가 장애인하면은 꼭 휠체어를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고 신체의 좀 일부분에 있는 분들이 좀, 제가 봤을 때는 평생학습에서 올라온 사람들 말고는 본인들이 자가운전 해서 오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한안길 위원
그러면 하루 평균 몇 명 정도나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하루에,
한안길 위원
평균으로요. 지금 1년 지났죠?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1년. 죄송합니다. 도움을 받았습니다. 1일 평균 한 90명 정도가 이용을 한다 이렇게 팀장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한안길 위원
그러면 앞으로도 더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 홍보가 좀 필요하겠네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참고로 저희가 토요일날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교실에서 유소년 KCC 농구를 거기에서 처음에 시작을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점차적으로 장애 아이들이 조금 오지 않아갖고 지금은 현재 유소년 애들만 농구를 하고 있습니다. 토요일날,
한안길 위원
그렇게 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주객이 전도될 수 있으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배려를 해주셔서 잘못하면 우리 장애우들 저기 활용하기 위해서 그걸 해놨는데 주객이 전도될 수 있으니까 이 부분은 좀 더 신경을 써서,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프로그램이라든지 선물이라든지 또 KCC 농구단에서 와가지고 그런 할려고 지금 아이디어를 여러 가지 내고 있고요. 계속 옛날에 왔던 친구들 다시 불러들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장애인 체육관에 장기간 앉아서 그 일을 보시는 중증장애인의 경우에 트레이닝이나 또는 재활서비스 받고 싶어서 야간에 좀 개장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이 했었어요.
근데 이제 인건비나 여러 가지 운영 상의 어려움이 있긴 하겠지만 가능하다면 우리 노사간이랄지 직원들과 협의를 해서 고려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거를 좀 제안하고 싶고요.
하나 더 말씀드리면 우리시가 많은 관과소에서 개인 건강체육시설을 많이 해놨어요. 수천 개쯤 될 거예요.
근데 문제는 이게 관리가 안 됩니다. 녹슬고 또 뭐 가죽 같은 경우는 찢어지고 또 닳아서 덜커덕거린다든지, 그러면 그 지역주민들이 녹 묻는다고 안 하고 뭐 이렇게 하다 보면 좀 문제가 돼요.
그래서 해당 관과소들 전부 모여가지고 합의해서 군산시 자체적으로 이거를 수리, 보완 하는 그런 순회서비스를 계속적으로 해야지 않냐, 그렇게 해야지 완전히 망가질 때까지만 기다렸다가 새로 하고 이게 아니라 조금 녹슬고 좀 닳고 그럴 때만 조금씩 이렇게 보수해주면 되는 거 아니에요?
근데 이거를 꼭 외주만 주고 이렇게 할 게 아니라 자체적으로 수리팀을 이렇게 운영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거를 통합관리 하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DB 구축을 해서 어디에 뭐가 고장 났으면 바로 바로 확인해 가지고 수리하고 간 김에 근처에 다른 녹슨 것도 좀 손도 보고 이렇게 해서 이 관리를 잘 해야지 않나.
알겠지만 관공서라는 게, 설치는 잘 해놓는데 나중에 유지 보수, 관리가 안 돼가지고 민원을 사는 일이 많잖아요.
그래서 이걸 좀 체육진흥과가 주관부서가 돼서 이걸 좀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냐 이거죠. 예산도 이렇게 가는 예산 서로 이렇게 모아가지고.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감사합니다. 제가 그 안은 아주 신선한 제안으로 제가 적극 수렴하겠습니다. 저희 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데가 44개 체육시설이고요. 읍면동이 약 400개 시설이 있습니다. 이제 경로당 빼고요.
그래서 이런 팀들은 사실은 저희가 관리하기가 어려웠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희가 수리팀을 만들어서 하여튼 적극적으로 도입해보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안전총괄과도 있고요. 공원녹지과도 있고 산림녹지과도 있고요. 건축과도 있고요, 굉장히 많습니다. 이거를 통합관리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하여튼 2020년도에 기대해 보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자료요청 할게요. 보조금현황 체육진흥과에서 보조금 관련된 체육진흥과와 관련된 보조금 현황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지원해준 현황, 그러니까 선정된 거.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그러니까 저번 간담회 때 자료요청한 것 지금 오늘 끝나고 제가 다음주 월요일날 정도 와서 설명을 드리려고 준비해놓고 있는데,
위원장 조경수
국비, 아니 도비하고 시비 매칭 비율이랑 전부 다 해가지고 이렇게,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하고 그다음에 지금 체육회 예산은 어느 정도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체육회 예산이 당초 본예산은 1억 6,700이었고요. 복리후생비로 해서 한 450이 나가고요. 그다음에 또 생활개선회에서 한 600이 나갔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체육회 주로 지출내역이 어떻게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체육회 지출내역은 인건비성이 가장 많고요.
위원장 조경수
인건비가 한 몇 백, 얼마 정도 나가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인건비가 체육지도자들,
위원장 조경수
자료를 한번 요청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체육지도자들 인건비 내역이라든지 지도자들이 하는 역할이 뭔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체육지도자들은 체육에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읍면동, 경로당 기타 곳곳에서 본인의 특기인 탁구, 요가, 배드민턴, 축구 이런 데 가서 원하는 곳에 가서 지도를 해주는 겁니다.
위원장 조경수
그러면 지도현황이나 그런 것들이 있겠네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현황 있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그게 언제, 그니까 그 현황, 지도현황이 뭐 분기별로 이렇게 바뀌나요, 아니면 매달 바뀌는 거예요?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지도자는 1일 하루에, 3일 2시간 일하는 것이 대한체육회의 기본방침입니다. 한 사람이 3개 장소 또는 2개 장소, 행정지도자는 1개 장소 이렇게 해서 하루에 2시간 이상씩 수업을 하면은 이제 인건비를 주는 것으로 그렇게 돼있는데 그것은 권하는 사항이고요.
그 해당 시군에 맞춰서 하기 때문에 약간의 변동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것도 자료를,
위원장 조경수
지금 현재 활동 현황 같은 거 있을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활동 현황은 있는데 15명 지도자가 다 똑같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그니까 그 활동 현황을, 그게 활동 현황이 매달 바뀌어요? 아니면은 분기별로 바뀌나요? 수강인원이나 그런 것들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1명 가르치면서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닐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그렇죠, 한 명 가르치는 것은 아니죠. 저희가 모든 인재양성과에 있었을 때도 한 과목에 15명이 이하였을 때는 폐강할 수 있다 그런 규정을 들어서 최소한 15명 이상 정도는 되어야 지도자들이 파견을 가고요. 그다음에 연간계획을 받고 있습니다, 연간계획.
위원장 조경수
그런 계획서, 연간계획서하고 그다음에 어느 장소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그러한 것들을 자료를 요청할게요.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그리고 지금 현재 체육회 예산 집행내역 있죠? 그다음에 미집행내역도 있고, 그런 것들도 세부적으로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혹시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22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제6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58분 산회
출석위원(9명)
위원 조경수 위원 정지숙 위원 한안길 위원 우종삼 위원 김영일 위원 배형원 위원 지해춘 위원 서동완 위원 김영자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이종혁
출석공무원(5명)
복지관광국장 김양천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관광진흥과장 황관선 체육진흥과장 김영란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조경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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