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은 왜, 지금 다 되다가 왜 바뀌었냐면요, 저희가 아무도 안 나서는 바람에 MOU까지 아까 말한 대로 다 문헌 문건까지 다 왔다고 했잖아요. 근데 뭐 때문에 안 됐냐?
그 후로 법이 좀 바뀌어갖고 무조건 사용료를 받게 되는 것 때문에 터덕거린 거예요. 이 부분이 다 얘기가 이미 된 상태였어요.
근데 뭐냐면 아까 말한 대로 관리문제, 서로 내일이 아니다고 미뤄버리는 바람에 아무도 관리를, 금방 말씀하신 이거를 계약을 하면 관리를 내가 해야 된다, 하다보니까 아무도 안 낄라고 한 거죠.
왜? 업무가 직원은 없는데 이거 맡으면은 내가 일이 과중된다고 해 가지고. 근게 시민편의주의가 아니라 과 편의주의 때문에. 제가 도서관 공원 여기 수도과 계속해서 만났으니까요. 근데 너무 그 땅이 아까운 거예요, 저희 시 땅인데.
그리고 이미 가압장은 쓸 계획이 없어요. 그러면 그거를 폐쇄를 해서 시민들하고 하든가 아니면 다른 목적으로 쓰던가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냥 놓고 있는 게 아니라.
그전에 김양천 국장님 있을 때 책임지고 한다고 했는데 또 자리가 바뀌시니까, 국장님 그래서 폭폭해서 그런 겁니다.
그 땅이 시민한테 온다고 할 때 얼마나 지금, 그곳을 시민들한테 개방했을 때 얼마나 행복, 거기 벚꽃이랑 있을 때요, 벚꽃 필 때 벤치에 앉아서 책만 읽어도 그렇게 멋있어요.
그 부분에 좀, 우리 군산땅 찾는다, 조상땅 찾는 게 아니라 군산땅 찾는다는 심정으로 한번 열심히 다녀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다고 하면은 이게 결국은 그때 하셨던 분이 지역 국회의원님하고 친분이 있어갖고 뭐든지 다 도와준다고까지 했거든요. 그 부분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국장님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