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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1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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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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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9년 09월 03일

장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 보건소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 보건소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10시00분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1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위원장 조경수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추경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 진행요령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안에 대해 소관 국·소장의 총괄설명을 생략하고 해당 국장으로부터 바로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위원님들의 질의와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은 본회의에서 실시한 제안설명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보건소,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는데 효율적인 예산 심사를 위하여 세입예산과 법정경비를 제외한 세출예산 중 증액된 사업과 과다 감액된 사업예산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세입예산과 법정경비를 제외한 세출예산 중 증액된 사업과 과다 감액된 사업예산에 대하여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보건소 소관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설명을 듣고 나서 보건사업과와 건강관리과의 업무 연속성을 고려하여 2개 과의 예산 설명을 듣고 나서 위원님들의 질의와 답변하는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그럼 보건소장은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보건소 소관
보건소장 전형태
보건소장 전형태입니다.
먼저 평소 시정발전과 보건행정에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시는 존경하는 조경수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보건소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입예산은 국고보조금 등의 보조금 예산으로 예산서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227쪽 중간부분입니다. 보건지소 및 진료소에 대한 환경정비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를 위해서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로 692만 6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바로 밑 부분입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등록 지원을 위해서 테블릿PC 구입비로 12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에 따른 보조금으로 응급의료기관 지원발전 프로그램 운영 1억 7천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228쪽 상단입니다. 보건진료소 운영 일반진료 약품구입비로 2천만 원을 증액한 7천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지역사회중심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중 금연사업 홍보사업비 400만 원을 감액을 해서 233쪽에 금연지원사업 인건비로 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수혜자 중심 방문보건 서비스사업 중 경로당 한방진료사업에 경로당 한방진료 물품구입비 480만 원을 감액하여 231쪽에 재가 암환자 관리 지원사업으로 48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살예방 심리치유 지원사업 보조금 내시변경에 따라서 자살예방사업 심리치유지원 운영으로 9,709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치매안심센터 운영비 지원 보조금 내시변경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직원 인건비 1억 8,3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229쪽 상단입니다. 치매극복의날 캠페인 및 인지증진프로그램 운영비로 7,020만 5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바로 밑 부분입니다. 행사실비보상금 치매안심센터운영위원회 및 치매환자, 가족 자조모임 운영 등으로 835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정신건강증진사업에 보조금 내시변경에 따라서 4,074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아토피 무료 진료상담실 운영 보조금 내시변경에 따라서 사무관리비 240만 원, 민간행사실비보상금 3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30쪽 상단입니다. 의료 및 구료비로 2,2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국가예방접종실시 중에서 임산부 독감 예방접종이 추가돼서 2,048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국가암관리 지자체 지원사업으로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비용으로 6개월 근로자 보수가 있었습니다만 채용을 하지 않아서 감액하였습니다.
231쪽 상단입니다. 국가암검진사업 업무추진으로 5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국가암검진사업 검진비로 3억 8,518만 8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재가암환자 관리 지원사업 중에 재가암환자 영양제 구입비를 48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재활사업에 기간제근로자 보수로 2,9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의료 및 구료비로 8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232쪽 상단입니다. 2019년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포상금으로 95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중간부분입니다.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관리 지원사업 보조금 내시변경에 따라서 홍보물 100만 원, 여비 150만 원, 매개감염병 예방관리 사업 추진으로 150만 원,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물품 구입비로 3,99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한센병 이동진료사업으로 1,302만 3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의료관련 표본감시기관 지원으로 3개소에 2,1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행정운영경비 무기계약근로자 보수로 금연사업 홍보비를 감액하여 금연사업 홍보 근로자 보수로 6천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소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요즘에 군산시내버스에 보면 말기 환자 관련 호스피스 그 홍보하는 거 보셨어요?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홍보물이요?
배형원 위원
그 버스에다가 홍보문안 부착해 가지고 호스피스 관리한다고 그거 보셨나요?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제가 버스를 안 타 봐가지고 그건 목격을 못했는데요.
배형원 위원
버스 타면 안 보이고요, 지나가면서 봐야 됩니다.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제가 이 군산시민 중에 호스피스제도를 만들려고 여러 가지 노력해봤어요. 근데 관련법에 보니까 암관리법 외에 다른 규정은 없더라고요.
근데 이게 국가나 지방정부에서 지원할 수 있는 현재 법률적 규정은 거의 없어요.
근데 이제 지금은 뭐 국가가 건강보험상 보장성 강화하고 그 다음에 요양제도가 되면서 이제 사각지대에 있는 게 말기환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한데 이게 지원방법이 없고 의료기관이나 요양기관이나 희생이 많이 필요로 하는 것이거든요.
말 그대로 적극적으로 공공성을 강조해야지 되는데 이거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 뭔지 그거를 좀 고민을 해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2020년 내년에 지금 의료원이나 이런 데에서 일부 하긴 해요, 호스피스 병동이라고 그래서. 근데 이게 확장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에요.
왜 그냐면 비용이 많이 들고 소위 말하면 거기에 따르는 건강보험수가나 이런 게 낮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는데 한번 버스 그 확인하시고 거기에 도메인명에 보면은 캔서 점 뭐 오알(cancer.or)인가 이렇게 돼 있을 거야, 아마. 제가 그거 유심히 봤는데 고 부분을 한번 내년 예산에 반영하면 어떨까 하고 제안하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일단 228쪽에요, 경로당 한방진료물품을 지금 감을 했잖아요, 480만 원. 이 사업을 못하게 된 이유가 뭐죠?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원래 재가암환자에게 영양제로 해서 지급했던 품목이고요. 2년에 한번씩 시비를 세웠어야 되는데 격년제로 세우다 보니까 아마 올해 누락이 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목 변경이라도 해서 그 부족분을 조금 채우고 내년에 본예산에 지금 세우고자 합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한방진료물품. 228쪽. 경로당 한방진료사업에서 480만 원 한방진료 물품을 지금 사업을 안 하고 감을 하셨잖아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그게 지금 목 변경해서 그 부분은,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목 변경한 것은 그것은 재가 아까 암환자들 그거 해준다 했는데 제 얘기는 이 사업을 왜 안 했냐고.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어차피 이동진료로 경로당이나 이렇게 돌기 때문에 목을 이동진료사업비로 변경한 겁니다. 같이 쓰여지는 것은 같이 쓰여집니다.
서동완 위원
그 내용이 아니고,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사업이 이동해서 그 명칭만 변경한 거죠, 사업을 않는 것은 아닙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과장님 제 얘기는 뭐냐면은 한방진료를 하기 위해서 물품을 샀단 말이에요, 민간이전을 해서. 근데 그 한방진료하는 한방진료에 대한 물품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근데 이 사업을 지금 안 하신 거잖아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아니, 그러니까 그 업무가 우리 방문보건계에서 하다가 이동진료팀으로 가면서 목이 명칭이 변경돼서 이렇게,
서동완 위원
그럼 목 변경된 건 어디 있어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이동진료 칸으로,
서동완 위원
몇 쪽에 있어요? 어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자료검토)
서동완 위원
빨리 알려드리세요. 목 변경이 됐으면 어딘가는 480만 원이 다시 늘어났어야 될 거 아니에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보건소장 전형태
제가 좀,
서동완 위원
위원장님, 잠깐 정회를,
위원장 조경수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3분 회의중지
10시23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영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과장님, 228쪽을 보면 자살예방 심리치유 지원이라는 사업이 있어요. 이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가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이것은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팀이 있어가지고 거기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3년 동안 심리 이 사업해온 자료 요청하고요. 또한 그 밑에 보면 민간위탁금으로 돼 있네요. 자살예방 심리치유 한 이거 운영한 거 이것도 3년 요청하고요.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치매안심센터 운영한 이거 지원사업 프로그램이나 3년 동안 한 거 자료 요청하고, 또 밑에 보면 치매안심센터 직원 인건비 이 부분에 대해서 3년 동안 했던 것을 좀 자료 요청할 거고요.
229쪽을 보면 치매극복 이 행사운영비가 있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그리고 234쪽을 보면 2018년도에 치매안심센터 운영비 지원이 집행잔액이 남았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여긴 어떻게 반납을 했는지 그리고 이 사업은 어떻게 하는 사업인지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그것은 금방 얘기를 드렸었고요. 치매 인지극복캠페인 이것은 자료로 기 제공이 된 걸로 알고 있고요.
치매예방사업 지원 운영프로그램은 지금 도에서 3명분의 예산이 있다가 2명분으로 잘렸기 때문에 지금 감액이 된 부분입니다.
김영자 위원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로 좀 요청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추가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심사에 앞서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6분 회의중지
10시32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예술의전당관리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나오셔서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입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페이지 260쪽이 되겠습니다. 시립예술단 재능기부 운영비 1,1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군산시립예술단 군산시민과 함께하는 1004인의 하모니 연주회 공연비 3,9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국비매칭사업 조정으로 인해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비 국비 536만 5천 원, 시비 536만 5천 원을 감액했습니다.
이상으로 예술의전당관리과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소장님, 그 말씀하신 재능기부 운영비 1,100만 원하고요, 1004 하모니 연주 3,900만 원 자료를 좀 주시고요.
어쨌든 우리 군산시 지금 어려운 상황이지마는 뭐 이렇게 어려울 때 또 이렇게 우리 예술의전당과에서 감당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봐요.
그래서 어쨌든 이렇게 하는 것들도 역시 시민들이 움츠러들지 않고 더 활기차게 이렇게 분위기 전환을 하자라는 의미로 이렇게 알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하여간 우리가 많은 예산 들어가지 않더라도 우리가 예술단도 있고 우리가 문화예술과에서 하고 있는 민간동호회, 뭐 이렇게 많이 있잖아요.
이분들을 해서 적은 예산 가지고 좀 그분들이 활동할 수 있는 폭들을 좀 많이 넓혀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고 또 그걸 참여하시는 분들도 자기들의 어떤 음악적인 예술적인 행위를 하면서 그 나름대로 보람도 있고 기쁨도 있는 거잖아요.
좀 그런 것들을 잘 연구하셔가지고 과장님도 새로 오셨으니까 하여간 해서 지금 올해 인제 얼마 남지 않고 내년 사업 계획하실 때에 그런 것들을 염두에 둬서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일단 자료 2가지 좀 주십시오.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예.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추가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 현재 이 1004 하모니 연주회 모집은 어느 정도 돼 있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저희들이 지금 현재까지 원래 당초는 1천명인데 보통 참여율이 한 5~60% 된다고 그래가지고 많이 지금 더 추가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한 1,100명 정도, 현재는.
근데 참여율이 좀 그날 당일날 여러 가지 여건, 시민들 여건이나 그런 부분을 감안을 해서 더 추가로 접수를 하고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앞으로 홍보도 잘하셔가지고 성공적으로 공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다양한 계층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홍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사실 인자 우리 시민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을 많이 해야 이런 것들에 대한 필요성과 또 어느 정도 성숙하는 시가 되지 않을까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드니까 열심히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또 다른 추가적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침묵)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예술의전당관리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고 다음은 시립도서관관리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소장은 나오셔가지고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시립도서관관리과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페이지는 261쪽이 되겠습니다. 새로 개관한 중동, 개정작은도서관 회원증 출력기 구입으로 자산취득비 350만 원 계상했습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을 위한 도서구입비 2천만 원, 2020년 전국도서관대회 개최 홍보비로 2,200만 원, 늘푸른도서관 학교연계프로그램, 체험형 견학교실 등 운영을 위한 행사운영비 1,100만 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262쪽이 되겠습니다. 지역주민의 다양한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하반기 문화강좌 등 운영을 위한 기타보상금 1,700만 원 계상했고요.
설림도서관 자료실 내 전문직 배치로 설림도서관 자원봉사활동비 300만 원을 감액 조치하였습니다.
작은도서관 조성 세부사업 변경으로 월명작은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그 다음에 자산취득비 등 1억 4천만 원을 감액했습니다.
다음은 페이지 263쪽이 되겠습니다.
2019년 생활SOC 작은도서관 조성지원사업 선정으로 월명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예산을 포함 노후 작은도서관 4개소 리모델링을 위한 시설비 및 자산취득비 4억 7천만 원 계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64쪽입니다. 공무직 전환자 인건비 부족분 3,500만 원, 2018년도 국도비집행잔액 1,348만 7천 원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소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고 위원님들께서는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소장님, 이번에 지역서점에서 도서를 구입하자라고 해서 지금 했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예, 희망도서.
서동완 위원
도서 그 지역 서점들 이용해서 도서 구입하자라고,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를 지금,
서동완 위원
아니 아니, 도서 구입. 정지숙 의원님 조례 이번에 해서 우리가 도서 구입을 할 때에 조달청이라든지 이런 데에서 구입하지 말고 우리 군산 관내에 서점이 5개인가 있는데 이 서점들을 이용해서 도서 구입을 하자,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그 부분은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요?
서동완 위원
아, 예.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지역서점 5군데에 대해서 올해 현재 2억 9,800만 원 정도 도서 구입을 했는데 전액 다 지역서점을 이용하고 있고요,
서동완 위원
아, 그래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4억 500만 원 중에서 나머지 금액도 전액 다 지역서점을 운영을 해서 100% 지역서점에게 구입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 지금 현재 그렇게 하고 있었나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럼 이것도 뭐 당연히 그렇게 하시겠네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당연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262쪽에요, 설림도서관 자원봉사활동비가 지금 300만 원이 감이 됐는데 왜 감이 됐죠? 여기도 기간제로 공무직이 전환이 됐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왜 그냐면 전문직을 배치를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예?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예, 전문직을 배치하는 바람에,
서동완 위원
자원봉사가 아니라 전문직으로?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예, 자원봉사 부분을 그만치를 감액을 시켰습니다.
서동완 위원
직원을 아예 배치했다는 거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다른,
서동완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사립작은도서관 도서구입비 해서 지금 1천만 원 감을 했잖아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이 부분은 도비를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저희 시비를 삭감하고 도비로 대체해 가지고 도비에서 지원하는 걸로 그렇게,
서동완 위원
그럼 도비를, 근게 우리 걸 대신 도비에 해서 한 거예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그렇습니다. 올해부터 처음으로 시행을 해가지고 도에서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서동완 위원
아, 그래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사립도서관 앞으로 우리 시 돈으로 하지 말고 도비를 좀 갖다 쓰세요, 그러면.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침묵)
지금 작은도서관에 대한 그 시설보강비가 상당히 많이 올라왔어요. 지금 현재 군산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작은도서관의 현황 있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예, 있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그 다음에 거기에 대한 이용률 현황이라든지, 제가 알기로는 지금 현재 제대로 운영이 되지 않는 작은도서관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시나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저희도 그 부분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읍면의 특수성상 좀 그러기 때문에 그러는데 지금 상반기에 상당히 프로그램을 운영을 해가지고 또 지역의 기관들하고도 연계하는 프로그램 이렇게 해서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고 작은도서관으로써의 특색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중장기적으로 최대한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 현재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지금 현재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작은도서관들이 제대로 운영이 되지 않는 도서관 같은 경우는 어떻게 그 주변에 있는 기관과 함께 통폐합을 시켜서 그쪽에서 같이 함께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이 만들어져야지 예산은 상당히 뭐 1년에,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한 1억에서 1억 2천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1억에서 1억 2천이 소요되는데 이용하는 사람들은 적고 그렇게 되면은 거기에 대해 비효율적이잖아요. 예산이 그냥 그대로 낭비되는 지금 현재 그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니까 주변에 있는 어떤 시설물이라든지 관공서를 활용해서 진행하고 그 부분을 좀 더 한번 재검토 해보셔가지고 어떻게 할지 대책을 마련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시립도서관관리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박물관관리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나오셔서 예산안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박물관관리과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페이지는 265쪽이 되겠습니다. 금강권 전시장 통합운영에 따라 기간제근로자 부족 인건비 3,347만 5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통합매표 티켓제작, 발권기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등을 위하여 사무관리비 5,5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노후화된 발권기 교체를 위하여 자산취득비 2,200만 원과 금강권 전시장 통합운영에 따른 자원봉사자 배치를 위하여 기타보상금 1,44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다양한 유물 확보를 위하여 자산취득비 1천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페이지 266쪽이 되겠습니다. 철새조망대 10층과 11층 에어컨 실외기 고장으로 교체공사를 위하여 시설비 4천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철새조망대 본관에 경유로 사용하고 있는 냉난방시설의 잦은 고장과 화재의 위험성이 있어서 자산취득비 2,4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소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고 위원님들께서는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소장님, 265쪽에 관광객 물품보관소 요거는 제가 여러 군데에도 얘기했지만 이제 유관 과에다가 상의해서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즉 지금 현재 구시청 자리에 물품보관소도 만들었어요. 그리고 여기 지금 1,400만 원 증액을 해서 하는데 물품보관소 내용을 잘 보면 사실은 손에다 조금씩 쥐고 다니는 것은 큰 문제가 안 돼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빵을 구입했다든지 또는 끌고 다니는 캐리어 같은 거랄지 이런 거를 보관하기 위해서 했기 때문에 그 관광객들이 어떤 물건을 어느 부피로 가지고 다니는가를 잘 보셔가지고 사이즈를 좀 큰 거를 해서 거기에 합당하게 만들어야 되는데 그런 거를 거기를 보관할 수 있는 그런 걸 안 만들더라고요.
그냥 일정하게 참 모호하게 만들어 놨어요. 좀 큰 거, 그 다음에 중간 거 이렇게 해서 해야 되는데 그걸 안 해가지고 사실은 쓸모가 없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우리 군산에 오는 관광객들이 또는 방문객들이 적당하게 많이 쓸 수 있는 사이즈로 보관소를 만들어야지 않겠어요.
근데 그것은 안내소나 이런 데에 중간 중간에다가 좀 만들어야지 않냐. 캐리어 같은 거 이런 건 못 끌고 다니잖아요.
근데 그 사이즈가 안 맞아서 쓸모가 없는 경우가 많더라. 그러니까 그 사이즈를 좀 고려해 가지고 큰 가방을 넣는 것도 몇 개 하고 중간 가방, 그 다음에 음식물 같은 거 아까 말한 그런 예 같은 거 이런 것을 보관할 수 있는 곳 이렇게 방문객이나 관광객의 입장에서 봤을 때에 어떤 것이 가장 쓸모가 있는지 그런 사이즈를 봐가지고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배형원 위원
그런 거를 잘 고려해야 괜찮지 않을까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예, 맞습니다. 왜 그냐면 방문객들에 편리성을 제공하기 위해서 다양한 보관형태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충분하게 고려를 해서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가방이 좀 들어갈 수 있는 큰 거랄지 그런 걸 포함해서,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예.
배형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다른 거 하나 더 질문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조경수
예,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하나 더 질문하면 지금 현재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그 다음에 시설관리사업소 여기에 보면 아마 제가 알기로 우리 거를 넣어달라, 빼달라. 빼달라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넣어달라고 하는 사람들은 많아요. 그렇죠?
그 다음에 뭐 음식물이랄지, 식당이랄지 이런 거에 보면은 폐업한 곳, 또 신규로 하는 곳 이런 것들이 있어요.
근데 그거를 뭐 일순간에 다 포함할 수는 없겠지만 좀 넣어달라고 하는 민원 중에서 특별히 문제가 없는 거는 포함시켜서 해주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이 돼요. 근데 그게 많이 받아들이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근데 그러면 그거를 그냥 묵살한다고 하지 마시고 “어떤 이유 때문에 지금은 안 됩니다.”랄지 “어떤 문제가 해결이 돼야 그때 가능합니다.”를 얘기해야지 되거든요. 근데 그런 설명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좀 포함시켜 달라는 데가 있어요.
예컨대 세관 옆에 정담이랄지 그 다음에 구 부윤관사랄지 몇 군데 그런 데가 있는데 그런 데가 안 들어가 있는 게 있고 들어가 있는 데가 있고 좀 불규칙해요.
그래서 이거를 만드는 데가 관광진흥과, 그 다음에 시설관리사업소의 관련 과, 문화예술과 이런 데일 거 아니에요. 서로 논의를 하셔가지고 그런 민원의 정당성, 또 합법성 이런 걸 좀 정리를 해서 공식적으로 얘기가 돼 가지고 그거를 정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냐. 자꾸 이렇게 안 하면 이유 없이 안 하는 걸로 돼서 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돼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할 수 있는 범위하고 전체적으로 협의할 수 있는 범위들을 설정을 해서 서로 누락되지 않는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는 그런 부분들은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그리고 약속을 하세요. 올해 계획에는 이미 됐다 그러면 이게 꼭 들어가도 가능하다 그러면 내년 언제쯤에 이게 발간이 되는데 그때 이게 포함 된다, 안 된다 이런 얘기를 명확하게 해주셔야 정당하지 않을까 생각돼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알겠습니다. 빠지지 않도록, 그런 부분들이 빠지지 않도록 서로 과별 협의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김영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일 위원
과장님, 금강권 전시장이 지금 철새조망대를 얘기하는 거죠?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맞습니다.
김영일 위원
지금 거기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이 오더만, 지금 어떻게 해서 그렇게 많이 와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저희가 올해 1월 8일자로 해가지고 금강권 전시장 3개 곳이 저희 박물관과 연계가 됐습니다.
포함이 되고 그 뒤에 그동안 저희 군산시에서 계속 추진했던 사업 중에 한 가지가 원도심에 오는 관광객들을 어떻게 하면은 동부권이나 서부권 쪽으로 보낼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들이였었는데 우선 그 3개 전시장을 저희 박물관 티켓 범위 안에 같이 포함을 시키는 사업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5천 원짜리 티켓을 사면은 그쪽까지 전부 다 같이 관람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니까 지금 6월 25일 날부터 그 티켓 시험 운영하고 실제 운영을 했는데 대략 150% 정도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 대비 해가지고.
김영일 위원
그 안에 인제 관광객, 그래서 내가 지금 사진으로 계속 관광객이 많이 오길래 내가 계속 가가지고 사진으로 계속 찍어놓고 있어.
내가 얼마나 오는가 체크를 하고 있는데 어차피 인제 이렇게 관광객도 유치하고 그러니까 지금 예산이 조금 올라왔는데 좀 적극적으로 그 시설을 보완을 해서 이 관광객이 더 증액될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을 좀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알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예산을 좀 의원님들하고 상의해서 특히 우리 서동완 부의장님 같은 경우에 관심, 또 우리 조경수 위원장님도 관심 많으니까 상의를 해서 뭔가 필요한 거 있으면 만들어서 더 관광객이 정착이 될 수 있도록 힘 좀 써줘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알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금강권 여기에 관련돼서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 있으세요?
금강권이요? 예,
배형원 위원
국장님, 제가 지난번 5분발언에서 서천과의 군산형 문화재생사업에 대해서 제안을 했었어요. 그거 보고 아시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예.
배형원 위원
물론 여기는 시설관리사업소에서도 포함이 되지만 복지관광국이랄지 이런 데에서도 포함이 될 거예요. 그리고 충청권이라면은 자치행정국도 서천군 행정협의회 이런 게 포함이 돼서 이거는 서로 상생하자는 의미고 우리가 정치를 해도 플러스 정치를 해야지 행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서로 갈등, 반목하면은 곤란하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금강권, 즉 발원지부터 시작하면은 훨씬 더 길겠지만 양쪽에 강 유역과 이 금강의 삶의 역사나 이런 걸 통해서 볼 때에 서로 협력해서 복원하고 재생하고 역사나 문화를 찾아내고 함께하면 훨씬 더 긍정적일 텐데 좀 이런 거에 대해서 통 크게 접근해야지 않을까.
그리고 내년 총선, 다음에 또 뭐 국회, 대선도 있지만 이런 과정 속에서 우리가 서천 내지는 충청권과 협력해서 프로젝트를 좀 제안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저희들이 지금 저희 과 소관은 아닌데요. 관광과 소관에 지금 금강에 인접한 자치단체별로 한 6개 단체가 있어가지고 금강권 관광협의란 저기가 있습니다.
서로 일부를 관광자료를 공유를 하고 일부를 같이 여러 가지를 검토를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부분하고 저희들하고 연계를 해서 철새 부분, 우리 저 금강권 관광벨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연계를 해서 홍보 겸 여러 가지 관광유치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그렇게 하기 위해서 뭐 지역의 관계된 국회의원, 또 지방정부의 장, 의회, 이런 데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의회도 제안하지만 좀 그렇게 해서 분위기를 띄워가지고 서로 협력하자, 그리고 함께하자, 이런 분위기를 좀 조성하는 데에 뜻을 같이 했으면 좋겠고, 그렇게 해야 정책결정이 될 거 아니에요.
그리고 그렇게 해야 여러 가지 긍정적인 사업들이 확장될 수가 있어요. 좀 그렇게 크게 한번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예, 적극적으로 협력토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지금 현재 금강권이 이렇게 우리 과장님께서 많이 활성화 시켜가지고 지금 어느 정도 되고 있는데 사실 이 금강권 관광, 관람을 위주로 하는 박물관이나 그런 것들은 이젠 앞으로 좀 지양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요.
그래서 관광객들이 왔을 때에 다양한 체험거리와 느끼고 갈 수 있는 것들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광객이 오려면은 이런 체험형태의 관광자원을 계속해서 개발을 해야 할 거 같애요. 철새조망대나 채만식문학관이나 3.1운동기념관이나.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충분한 고민을 하시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만드시고, 또 사실 이런 것들을 하다보니까 여기에서 가장 큰 문제점이 어떤 것이 좀 어려운 점이 있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저희들이 지금 현재 철새나 철새조망대 부분에 대해서는 건물이 오래되다 보니까 환경적인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체험형 우리가 프로그램 운영을 좀 많이 하고 있거든요, 하반기부터.
근데 그 부분에서 좀 저희들은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가지고 오래 된 건물들에 대한 조금 부분은 환경적인 부분에서 좀 저희들이 보완을 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제가 서울에서 이렇게 그런 부분의 전문가를 한번 모셔가지고 전체 한번을 보여준 적이 있어요. 철새조망대부터 해서 채만식문학관, 3.1운동 다 보여줬는데 너무 좋은 시설들이 다 있다라는 거예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게 이 다음이에요.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된 게 하나가 없다는 거예요. 그중에 한 가지만이라도 성공시켰으면 좋겠다라는 거예요.
그리고 근대역사박물관까지 인자 모셔다 드리고 전부 다 보여드렸는데 그분이 와, 인프라는 너무 잘 구축돼 있대요. 그래서 그렇지마는 뭔가 좀 이렇게 부족한 부분이 그런 부분이 있더라.
그리고 두 번째로 인자 교통편. 교통편에 이 권역만 돌아다닐 수 있는 구간, 이 동부권과 근대역사박물관을 연계할 수 있는 이런 교통시스템이 좀 부족하지 않나.
그리고 인자 그분들이 오셨을 때 버스노선 같은 거 있잖아요. 우리는 지금 버스노선의 노선표가 지역주민 중심으로 딱 돼있어요.
예를 들어서 뭐 경암동, 뭐 어디 서부발전소 그렇게 돼있는데 저기 수원이나 그런 데를 가면은 수원성, 수원화성, 뭐 남문, 이런 식으로 해서 관광지 중심의 이런 표지판으로 그것을 안내를 한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걸 봤을 때에 예를 들어서 경암동 철길마을, 아니면 철새조망대, 아니면은 3.1운동 100주년기념관 앞, 뭐 이런 식의 그런 것들도 한번 여기하고는 관계가 없는 거지마는 그런 부분을 뭐 한번 제안을 해보셔서 그런 것들을 한번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배형원 위원님.
배형원 위원
우리 위원장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인제 뭐 금강권에다가 엄청나게 큰 건물 짓고 이런 거보다 친환경적 콘텐츠가 필요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우리 금강권 이쪽에는 철새조망대는 탐조활동을 한다든지 또 그 지역의 습지나 이런 거를 찾아서 아이들한테 생태교육을 한다든지 이런 거, 그 다음에 금강의 역사, 그리고 제가 이제 어원적으로 보면 이 라이벌이라는 말이 양쪽의 생을, 삶을 유지하는 분들이 서로 협력하고 함께 공동체 형성을 이룬다라는 뜻에서 유래된 말이 라이벌이에요.
리버에서 온 말인데 그니까 강을 둘러싸고 있는 유구한 역사 속에서 발생된 그런 관점에서 한다고 그런다면 굉장히 유용한 접근이 가능하다.
그래서 정책을 입안하고 그럴 때에 6개의 자치단체 각자의 자기의 하고 싶은 사업들을 총 모아서 그거를 통으로 만들어서 결정하는 방식이 제일 중요할 거 아니에요.
그럴 때에 우리는 친환경적이고 방금 말씀드린 그런 내용을 포커스로 해서 하면 유용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근간으로 해가지고 저희들도 우리 금강권 협의회하고 같이 협의를 할 때 그런 내용들을 담도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그럴 때에 의회의 역할도 필요하다면 좀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디자인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예,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상입니다.
서동완 위원
266쪽에요, 철새조망대 본관 냉방기 구입인데 이게 대체인가요? 대체?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본관 냉방기 부분이 아까,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경유로 사용하는 기계시스템으로 돼 있는데 이게 상당히 노후화되고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서동완 위원
지금 중앙 냉난방식으로 돼있어요? 아니면 개별로 돼있어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현재는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중앙으로?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서동완 위원
근데 이걸 개별로 바꾸시겠다는 거예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서동완 위원
그럼 중앙으로 있던 시설들은 어떻게 하시고?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그 부분은 저희가 보조수단으로 기계는 계속 유지는 시키면서,
서동완 위원
아니 아니, 그렇게 하시면 안 되지. 정확히 판단을 하셔야 돼요. 아파트들도 중앙난방으로 갈 거냐 개별로 갈 거냐 해서 이제 거기도 판단해서 지금 가는 거잖아요. 그러면 지금 중앙으로 갔던 부분을 이제 개별로 가시겠다는 거란 말이에요, 지금.
그러면은 인제 그것을 정확하게 구분해서 개별로 가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면 개별로 가고 중앙은 어떤 철거를 하든지 어떤 조치를 취해야 되지 않겠냐 생각이 드는데.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그것이 세워진다면 예산이 올라와야 맞다고 보는 거예요, 저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지금 현재,
서동완 위원
근데 지금 아예, 아예 작동이 안 돼서 못 쓰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잖아요? 근데 그게 조금 인제 좀 뭐랄까? 약해지고 제 성능을 지금 다 도달하지 못하니까 이걸 지금 개별로 바꾸시겠다는 건데 그것은 좀 심도 깊게 통해서 어떻게 할 건지를 정한 다음에 예산을 올리셔야 되는데 추경에 이렇게 올라,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지금 이 부분이 왜 그러냐면 거기가 중앙난방식인데 경유를 사용하고 옛날에 2003년도인가요? 그 개관하면서,
서동완 위원
아니, 소장님 제가 그것을 부정하는 게 아니고 그러니까 그럼 우리는 중앙난방으로 했던 걸 이제 개별로 가겠다는 거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효율성이나 여러 가지 이런 거 따져서. 그럼 중앙난방에 있던 시설들은 어떻게 할 거냐 결정을 해야 돼요. 두 가지를 운영할 수 없다고.
그러면은 과감하게 중앙난방은 인제 없애버리겠다라고 계획을 세울 거 같으면은 제 얘기는 추경에 올라오는 것보다 본예산에 세워서 계획을 세워서 올라오는 것이 맞지 않냐란 얘기지.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그 부분 같은 경우는 아까 소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자체적인 고민이 좀 많이 있었습니다.
우선은 경유를 썼을 때에 그쪽에서 생태시설인데도 불구하고 연기가 매연이 워낙 심하게 나는 부분들이나 특히 15년 정도 건물이 되다 보니까 노후화가 너무 심했었거든요. 그래서 올 겨울 난방 같은 경우 벌써 직접적인 문제가 발생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겨울 난방 이전에 전기시스템으로 좀 바꾸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고 할 거 같아가지고 올리게 되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어쨌든 두 개 시설을 쓰면 안 되는 거예요. 하나로 가야지 이것도 뭐 예비로 쓰고 뭐 이거 쓰겠다 이렇게 하시면 안 되는 거고,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한 것처럼 거기가 뭐 경유의 문제, 또 환경적인 문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다면은 이번에 개별난방으로 갈 것 같으면은 전체적으로 개별로 다 가고 중앙난방은 안 쓰는 걸로 폐기처분 하는 걸로. 그 부분을 좀 정확하게 구분을 좀 해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4천만 원 올라온 거 소규모 시설보수 있죠. 이 관련된 자료를 좀 주세요. 4천만 원에 대한 자료. 난방은 됐고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서동완 위원
2,400만 원 난방 건은 이해를 했으니까 됐고 4천만 원에 관련된 자료를 좀 주시고요.
그리고 265쪽에 유물 구입비가 있는데 유물이라고 하면은 어떤 유물을 말하는 건가요? 우리 박물관에 있는 유물?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박물관하고 인제 저희 전시관이 11개 전시관인데 전체 전시관의 유물을 공고로 냅니다. 그래서 가령 3.1전시관이든 채만식문학관이든 같이 공고를 내가지고 그때 접수되는 유물들을 저희가 심사를 통해서 매입하게 됩니다.
서동완 위원
아, 어떤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들을 갖고 오시면 그걸 우리가 구입할지 안 할지를 판단을 해서 구입하신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서동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짧게 말씀드리자면은 어쨌든 지금 과장님 그 의지를 가지시고 금강권 통합매표 티켓제작을 지금 하고 있잖아요.
나름대로 기대도 하지마는 한편으로는 조금 이게 될까라는 조금 우려도 있어요. 그것은 이제 우리 집행부가 어떠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서 어떻게 추진하냐 적극적으로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저는 여기에 이제 이게 성공하느냐 아니면은 그냥 제자리걸음 하느냐 판가름이 될 거라고 봐요.
어쨌든 티켓도 제작도 하고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도 하고 예산이 올라왔으니까 이것들을 잘하셔야 된다.
왜 그냐면 지금 걱정스러운 게 뭐냐면은 우리 박물관과에서 지금 이제 철새생태조망대 관리를 하시는데 불과 김영일 위원님이랑 배형원 위원님이랑은 다 아시겠지마는 철새축제 할 때 군산에서 철새축제가 최고의 축제였어요. 그렇죠? 철새 관련된 축제는 최고였어.
왜 그냐면 100만 명이 왔으니까. 다른 데 서산 이런 데 해봤자 기껏 해봤자 20만, 30만인데 우리는 100만 명 왔으니까. 근데 그게 다 거짓이었잖아요. 그럼 결국은 뭐예요? 그냥 망했단 말이에요, 이게.
그래서 박물관은 어쨌든 과장님이 이쪽의 전문가시니까 군산을 대표할 수 있는 박물관, 그리고 프로그램 이런 것들을 만들어야 된다.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걱정하는 게 시간여행축제도 지금 굉장히 어렵게 갈 거다라는 걱정, 그리고 이번에도 지금 우리가 야행 했잖아요. 야행 때도 사실 예산 대비 굉장히 우리가 기대한 만큼 안 됐어요. 그래서 굉장히 걱정스럽다.
그래서 어쨌든 다른 것까지는 과장님이 신경 안 쓰시지마는 이 박물관 관련 3.1만세운동, 채만식, 철새까지는 최대한 이 부분은 좀 지켜내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연구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의회하고 소통할 수 있는 부분들은요, 꼭 이렇게 업무보고라든지 이럴 때가 아니라도 좀 소통할 수 있도록 그것도 마련해 주세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침묵)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박물관관리과를 끝으로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계수조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효율적인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6분 회의중지
20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정회동안 심사하신 안건에 대하여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지금까지 배부해 드린 심사조서와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배부해 드린 심사조서와 같이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심사조서 부록 참조)
오늘 위원님들이 의결하신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결과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이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21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0시09분 산회
출석위원(9명)
위원 조경수 위원 정지숙 위원 한안길 위원 우종삼 위원 김영일 위원 배형원 위원 지해춘 위원 서동완 위원 김영자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이종혁
출석공무원(7명)
보건소장 전형태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한유자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조경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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