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질의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님께서 말씀 쭉 하셨는데 그니까 이게 이런 민원이 사실은 많지 않습니까? 오래된 동네일수록 더 그렇고.
그런데 이제, 계장님이 계속 답변하실 건가요? 중요한 건 계량기 이전까지 그리고 계량기 이후의 문제고 또 하나 공동주택은 단지를 단지 진입도로에 있는 계량기가 있고 단지 내에는 그 개별세대로 가는 또 개별의 계량기가 있고 근데 노후된 주택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은 그런 원칙은 당연히 있어야죠. 당연히 있어야 되는데 좀 선도적인 행정을 요구를 하는 겁니다.
그게 뭐냐면 저희가 수도검침을 하지 않습니까? 분명히 검침이 사실적으로 사실은 이루어져야 돼요.
검침원분들이 노력은 하시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에 있어서 검침, 검침의 그 양 자체가 사실은 좀 틀립니다. 좀 차이가 나는 부분들이 있어요, 사실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방금 어쨌든지 통합적으로 봤을 때는 물도 자원이기 때문에 필요없는 누수나 그런 것들을 막아야 되는 게 사실은 맞죠.
그리고 그걸 감면해 주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누수가 안 되게끔 하는 것이 사실은 우리의 목적이고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끔 거기에 사용료를 우리가 제대로 부과하고 제대로 받아내는 것이 사실은 원칙이죠.
그런 측면에서 보면 검침이 평균적으로 봤을 때 일반가정이나 주택에서 쓰는 양은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사실상 검침이 이루어져서 그 데이터를 받으시면 우리시에서 뭐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한 뭐 큰 행사를 치르지 않는 한 누수가 있다라는 것을 물론 지난달이지만 알 수가 있다라는 거죠.
그래서 본인이 90일이 경과되기 전에 시에서 이런 부분들은 데이터를 좀 쭉 검토를 하셔서 전년도, 아니 그니까 지난달보다 수도의 계측량이 너무나 많이 대폭 상승이 됐다라고 하면은 선도적으로 그 부분을 동사무소를 통해서랄지 수도과를 통해서 뭔 문제가 있는 것 같다라고 먼저 개별세대에게 경고할 수 있고 계도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돼야 된다는 겁니다. 지금 그렇게 하고 있지는 않지 않습니까?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전년도에 비해서 수도요금이 갑자기 많이 나온 세대들은 저희가 요금 부과하기 전에 그 세대에다 전화를 드려서 ‘전년도에 1만 원이 수도요금이 적용이 됐는데 이번 달에 보니까 한 5만 원, 6만 원 정도 많이 나왔습니다.’ 혹시 가정에 뭐 많이 쓰는 양이 있다든지 아니면 쓰지 않는데 누수되는 부분이 있는지 한번 점검을 한번 해 보시라고 안내는 하고 있습니다.」)
아, 다하고 계세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 「전체는 다 못 해도 저희가 이제,」)
방금 말씀하신 부분이 그런 업무를 하고 계신다면은 참 다행이긴 합니다마는 그런 부분이 전체적 데이터 관리가 됐으면 시스템적으로 허는 바람입니다.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 「예, 그렇게」)
그래서 업무량이 너무 과대하셔서 그런 측면도 있겠지마는 그거를, 하여튼 업무 시스템적으로 보완을 하셔서 전체적인 데이터관리를 하시고 그런 부분들이 사전에 경고가 나가서 이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들이 고치지 않고 방관하는 것은 사실 뭐라고 할 수 없겠죠.
그니까 전체를 세대로 물자원 확보 그리고 관리보존을 위해서라도 전체적 데이터관리를 해 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 「예, 그렇게 해서,」)
그리고 또 한 가지 추가적으로, 지금 날씨가 더 더워지니까 작년에도 민원이 좀 있었는데 조촌동하고 요쪽 경암동지역에 수돗물이 여름에 한창 더울 때요, 삼복더위 때 뜨거워서 참 쓸 수가 없다라는 얘기 등이, 민원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이 있었어요. 그니까 물의 온도자체가 미지근한 물이 나오니까.
그런데 어찌됐든 저희가 뭐 물 자체가 그 정도 온도로 와서 사실은 우리 수돗물 자체는 지금 검증이 돼 있기 때문에 먹어도 괜찮다고는 얘기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사실은 한 여름에는 미지근하면 이거를 정말 사용을 해야 되는지 식수로 활용가능한지에 대해서 의심이 가기 마련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판단하기에는 그때 당시 수도과에서 얘기하기에는 수도관 자체가 묻어있는 곳이 그 지역이 좀 낮기 때문에 깊이가 없기 때문에 지열때문에 물이 뜨거울 것이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게 맞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