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뭐 전신주 지중화, 간판정비, 건설과, 도시계획과에서 뭐 물빛다리, 이번에 도시재생과에서 또 여기 뭐 경관조성, 지금 한 2008년인가 9년인가 물빛다리 한다면서 한 20억 들어갔어요, 그것만. 근데 하자마자 그 물, 뭐 여자분들이 다니기 힘들다고 하면서 이렇게 콘크리트로 다 메꾸고.
지금 그리고 제가 생각할 때는 도시재생이 영동이 아니라 이건 상권 활성화로 가야지, 이게 무조건 있다고 해서 영동만, 지금 영동을 금박으로 입혔어도 될 거 같애요. 한 거의 한 60억, 70억? 거기로만 들어간 거 같애요. 아, 50억 정도 되려나? 정말 폭폭하네요.
또, 거기다 인제 업종전환 편하게 하려고 하수관 관거까지 해주고 도시가스도 해줘야 되고, 이게 지금 여기가 들어가면서 다른 데가 오히려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을 선정이 돼야 될 데가 못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상권, 이게 지금 상권이 죽어서 그런 게 아니라 이게 사실은 오프라인하고 온라인 싸움이에요, 요즘은. 결국은 다 인터넷에서 하니까 상권이 죽는 거예요.
제가 이거 공사할 때도 뭐라고 했냐면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공사하면서 1년을 땅을 파헤쳐 놨어요. 어느 손님이 가냐고요, 땅을 파헤쳐서 황토흙을 밟는데.
이것도 똑같애요. 또 공사하면서 도시가스, 하수관 이거 하면서 또 공사하면서 또 만약에 1년 동안 땅을 파헤치면 오히려 더 죽어요, 여기가.
이게 지금 지금 아까 한 5년? 6년 만에 지금 예산을 벌써 20억은 까먹은 거예요, 인자 다시 땅을 다 파버리면은. 물빛다리 거기 조성한 거요. 그냥 그것만 순수 20억이니까. 그걸 한 6년, 7년 그 정도 만에 벌써 이렇게 깎아먹는 거예요. 없애는 거죠.
이게 개인 돈이면 이렇게 되겠냐고요. 거긴 차도 안 다녀요, 뭐 이게 침하돼서 뭘 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지금 카페거리 조성한다고 했잖아요. 원래 전에는 노천카페, 아니 거기에 전부 다 많았어요. 볼거리도 많고 같이 노점상이랑 같이 어울려서 했어요.
근데 상가 그 주인들이 쫓아냈어요, 우리는 세금 내는데 저분들은 세금 안 낸다고. 근데 다시 인제 거기다 노천카페 만들고 여러 가지 한다고요? 뭐 마을축제 하고.
제발 귀를 여러 군데 열고 들어야 되는데, 힘 있는 사람 얘기만 듣는 게 아니라 힘없는 얘기 사람도 들어야 되고, 잘 보세요.
일예로 들면은 군산대 미룡동이 있습니다. 군산대 앞에서 학생들, 관광자원이 어떻게 보면 학생들 하고 있는데 거리 자체가 죽어버렸어요. 전체가 돈을 더 써요.
지금 무조건 이렇게 원도심이 아니라 이미 나운1동이 원도심이고 나운3동도 원도심화 되고 있어요. 나운1동은 이미 원도심이에요. 이런 부분에 좀 과장님 좀 넓게 시야를 보셔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