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님, 아까 제가 우리 위원장님허고 타이밍이 좀 안 맞어서 헐 발언을 제가 못 해가지고 넘어왔어요. 제가 몇 가지만 한번 질문을 할게요.
지금 이런 조례안을 맹글어서 일을 허시겠다는 의도는 저는 높이 평가허고 좋게 생각합니다, 모든 부분을. 지금 어려우니까.
자동차사업이나 우리가 조선사업이나 어려우니까 좋은데 문제는 조례안에서 어떤 업체를 선정을 했어요. 선정해 갖고 지원을 허는데 그 그분들 하소연을 한번 이야기를 잠깐 말씀드릴게요. ‘아이, 차라리 이거 안 받을 걸 그랬다’ 너무 힘들어 해요. 그 과정이 상당히 힘들더만요. 좀 보니까요.
뭐 이건 예를 들어서 여기만 이야기하는 거 아닙니다. 여러 가지 인자, 여기도 지금 일부 섞이겠죠, 중소기업육성 설치자금에. 인자 설치가 되는데 이것을 완화해 달라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어려우니까 그런데, 상당히 그 선정이 돼 가지고 지원을 받는 과정에서 상당히 힘들어 허더라고요, 오래 걸리고. 막 복잡허더만, 그게요.
국장님, 그 부분은, 내가 이 정도 이야기 허면은 그냥 우리가 쉽게 말하자면 뭐야, 그 위원회에 들어가서 거기다 선정이 돼 가지고 뽑혀놨단 말이에요. 그런 거에 선정이 되는 과정이 더구나 그 업무를 모르고 간 직원이 더 뭐 허덕이고 어찌고 허다보니까 4개월 걸릴 거 6개월 걸리고 8개월 걸리고 이런 과정을 국장님이 좀 챙기면, 우리가 이 조례만 통과시켜주고 이렇게 허는 게 중요한 건 아니거든요.
결국은 그 시행허는 우리 국이나 과나 계가 좀 잘 해주고 그런 민원이 또 안 들어오게 해야 되는데, 저는 그 민원을 한 3번, 4번 받았거든, 국장님. 근데 국장님 거기에 대해서 좀 챙길 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