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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5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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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5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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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9년 01월 24일

장소

본회의장

의사일정

- 5분 자유발언(정지숙 의원) - 5분 자유발언(정길수 의원) - 5분 자유발언(김영일 의원) 1.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건의안(신영자 의원) 2. 군산대학교 약학대학 유치를 위한 건의안(김영자 의원) 3. 한국GM 군산기술교육원 즉각 운영 및 국립기술교육원으로 전환 촉구 건의안(서동완 의원) 4. 군산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안 5. 군산시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지원에 관한 조례안 6. 군산시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퇴소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7. 군산시 시민참여예산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8.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 9. 군산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 군산시 건축물 옥상녹화 지원 조례안 11. 군산시 옥외광고발전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안 12. 나운주공시장 주차장 유료화에 따른 민간위탁 동의안 13. 소룡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승인 요청 전 의견제시의 건 14. 해신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승인 요청 전 의견제시의 건

부의된 안건

- 5분 자유발언(정지숙 의원) - 5분 자유발언(정길수 의원) - 5분 자유발언(김영일 의원) 1.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건의안(신영자 의원) 2. 군산대학교 약학대학 유치를 위한 건의안(김영자 의원) 3. 한국GM 군산기술교육원 즉각 운영 및 국립기술교육원으로 전환 촉구 건의안(서동완 의원) 4. 군산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안 5. 군산시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지원에 관한 조례안 6. 군산시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퇴소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7. 군산시 시민참여예산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8.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 9. 군산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 군산시 건축물 옥상녹화 지원 조례안 11. 군산시 옥외광고발전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안 12. 나운주공시장 주차장 유료화에 따른 민간위탁 동의안 13. 소룡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승인 요청 전 의견제시의 건 14. 해신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승인 요청 전 의견제시의 건
10시00분개의
의장 김경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5회 군산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심의·의결에 앞서 군산시의회 회의규칙 제32조 2 규정에 의하여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정지숙 의원님, 정길수 의원님, 김영일 의원님의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정지숙 의원님 나오셔서 5분 자유발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5분 자유발언(정지숙 의원)
정지숙 의원
안녕하십니까.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정지숙 의원입니다.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김경구 의장님과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9년 기해년 새해에는 군산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하며 5분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성산면 대명마을을 비롯하여 인근 지역은 전형적인 농촌 8개 마을이 반경 2km 이내에 모여 있고, 287세대 561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중 65세 이상 어르신은 227명이며, 특히, 뜰아름마을 귀농 귀촌인은 20세대입니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뜰아름마을은 2010년 군산시에서 27억 원의 예산으로 택지를 조성하여 분양하였으며 주변에는 십자들, 철새 친환경 농업단지, 학교급식센터 뿐만 아니라 군산시민들과 전국 각지로 팔리고 있는 수많은 먹거리를 친환경적으로 재배하고 있는 논밭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렇게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560여 주민들과 조용하고 공기 좋은 농촌에서 삶을 살기 위해 도시에서 농촌으로 귀농 귀촌한 주민들의 의견과 상관없이 대광 레미콘에서 공장을 설립하겠다는 허가를 신청하였습니다.
이 주변에는 이미 성산공원, 대운산업개발, 삼덕아스콘, 폐기물집하장 등으로 인해 소음, 분진, 진동, 악취뿐만 아니라 대형차량의 빈번한 운행으로 지금도 주민들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농촌의 한적한 삶을 영위하는데 심각한 침해를 받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과 원성은 매우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6일 마을 주민들 50여명은 시청기자실에서 대광레미콘 공장 설립 반대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시장님께서도 보고를 받으셨겠지만 이분들은 군산시와 시장님께 우리 마을을 더 살기 좋게 몇 십억 예산을 들여 어떤 시설을 해달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지금처럼 조용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루에 500대에 이르는 덤프트럭의 왕복운행으로 인해 소음과 분진, 위험 등으로 우리가 농촌하면 생각되어지는 따사로운 햇살을 쬐고 재잘대는 새소리를 들으며 생활하는 평화롭고 한적한 그런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뿐만 아니라 어쩌면 도심의 주택단지보다 환경이 더 열악하여 생활이 힘든 상황입니다.
이렇듯 친환경 농업단지 속에 즐비한 혐오시설들이 친환경 농업단지의 기능을 상실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삶까지 피폐해지고 공장 가동으로 인한 발암물질 등 여러 질병을 유발시키는 분진과 소음, 진동 등으로 더 이상 한적한 삶의 터전으로의 기능이 상실되어 주민들은 이곳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가질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위 문제로 성산, 나포면 주민 일동 반대 성명서를 포함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지난 1월 18일 14시경 대광레미콘 공장 설립을 불허하였습니다. 주민들은 시의 결단에 찬사를 보내고 노심초사했던 마음에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 되어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해당 업체는 2년 전부터 성산에 허가 신청을 냈다가 불허처분을 받았고 나포, 옥구 등에 입지를 확인하는 절차에서 주민들과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환경오염과 주거환경 훼손으로 여러 가지 우려되는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허가신청이 반복되는 이유는 농촌지역을 보호하고 지켜줄 수 있는 법이 미흡하기 때문입니다.
본 의원은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주민들의 원성이 발생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안으로 친환경 농업단지, 관광지 등으로 지정된 지역으로부터 2㎞ 이내 혐오시설 설치 금지와 5인 이상 주거지역은 주민동의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사업신청이 가능하도록 하는 허가조건을 강화하면 이러한 문제의 재발을 막아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강임준 시장님께서는 농촌지역 주민들이 차량으로부터 안전하고 분진과 소음 염려 없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빠른 시일 안에 대책을 마련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경구
정지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길수 의원님 나오셔서 5분 자유발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5분 자유발언(정길수 의원)
정길수 의원
(기침)죄송합니다. 제가 목소리가 안 좋아서 전에 그때 할라다가 보류했는데 오늘도 목소리가 영 좋지 못하고 말이에요, 이해해주시고 경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군산시의원 라선거구(조촌, 경암, 구암, 개정동) 정길수 의원입니다.
먼저 제215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하여 본 의원에게 5분발언 시간을 배려해 주신 존경하는 김경구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오늘 5분발언을 통해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된 군산시 목재산업 활성화를 군산시와 의회가 한 목소리를 내어 목재업체를 지원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자 합니다.
본 의원은 2018년 11월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보조사업 업체선정 심의에 참여하여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면서 업체 대표들의 사업 참여의지와 열정에 감동하였고, 우리 군산의 대표적인 토종산업을 살려야겠다는 사명감을 다시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시의 목재생산업 업체는 2018년 6월 기준으로 112개 업체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원목생산업 12개소, 제재업 55개소, 수입유통업 45개소로, 제재업 기준으로는 전국 지자체 중 인천, 부산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로 많은 목재산업의 메카 지역으로 제재소의 고용인원만 500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7년 7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에 이어 2018년 5월말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로 목재업계도 직격탄을 맞아 대한민국 목재 공급의 심장부 군산이 심각한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일부 업체는 한국GM과 현대중공업에 수출용 박스나 파렛트를 공급하여 경기불황에도 그나마 버텨왔으나 수요가 완전히 끊기게 되어 목재업을 이어갈 힘을 잃었습니다. 목재업체 대부분이 영세하고 제재시설 등 기계설비가 노후되어 생산하는 제품의 질이 떨어지고 자동화시설 등 설비부족에 따라 인건비 부담이 더 커 인천 등 타시도 업체에 비해 경쟁력이 매우 낮아 기계설비 현대화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2015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은 산림청 보조사업으로 업체당 국비 1억 원, 도비 1,200만 원, 시비 2,800만 원, 자부담 6천만 원 등 최대 총 2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노후화 된 목재산업시설을 최신설비로 바꿔 FTA 대응과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국산재 가치를 제고하고 산주 소득 증대와 국고 세입 증대 및 목재업체들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정책으로 목재업체들의 생산성 향상을 고취시키는 등 직접적인 고용효과와 목재업계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은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은 사업으로 그동안 전라북도의 경우 2015년부터 2018년도까지 4년 동안 전체 제재소 101개소 중 총 25개소를 지원하였으며, 주요 시군별로는 정읍시 제재소 1개소 중 1개소(100%지원), 남원시는 10개소 중 5개소(50% 지원)을 마무리 했습니다. 장수군은 7개소 중 3개소(42.9%지원), 진안군은 6개소 중 5개소(83.3%) 등 높은 지원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목재산업의 메카로 자부하는 군산시는 제재소 55개소 중 2017년도 2개 업체, 2018년도 추진 중인 4개 업체를 포함 총 6개 업체를 지원하여 고작 10.9%의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전라북도 평균 지원율 25%에도 못 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올해 산림청 예산은 그동안 전국적으로 매년 51개소를 지원해 왔으나 2019년에는 절반정도가 축소된 25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 중 부산, 광주, 대전, 울산, 경남, 제주가 각각 1개소, 강원도, 충북, 충남, 전남이 각각 2개소, 경북, 경기도가 각각 3개소, 인천이 5개소로 예정돼 있습니다.
(발언 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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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전라북도만 2019년 사업에 단 1개소 지원도 없는 유일한 지역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사업예산이 미배정된 이유는 2017년과 2018년 2개년동안 시비 부담금이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아 사업이 이월됨에 따라 사업 추진실적이 부진했다는 이유로 산림청에서는 전라북도에 현대화사업 지원을 하지 않기로 하였다 합니다. 패널티를 받게 된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군산시와 의회가 힘을 모아야 합니다. 목재산업체 대표님들의 사업 참여의지와 열정을 응원해야 합니다. 군산 제재업등록업체 55개 업체 중 현대화사업을 원하는 모든 업체가 보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의 역량을 한데 모아 ‘전북 몫’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 군산시가 하루빨리 경기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각자의 분야에서 협조하고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이상 낙후된 목재산업시설의 현대화 지원을 위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신 의원 및 시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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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김경구
정길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일 의원님 나오셔서 5분 자유발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5분 자유발언(김영일 의원)
김영일 의원
군산시 행정복지위원회 김영일 시의원입니다.
‘강소 중소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살리자’라는 주제로 5분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존경하시는 시민 여러분!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 해가 힘차게 활짝 열렸습니다. 어려운 현실이지만 군산시민 모두가 필사즉생(必死卽生)의 정신으로 존경하는 김경구 의장님, 강임준 시장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합심한다면 지금의 위기는 반드시 극복될 것입니다. 군산시민 모두가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는 그날이 기필코 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군산 지역경제의 활성화 강소 중소기업 유치가 시급합니다. 현재 우리 군산의 경제는 모두가 잘 알다시피 재작년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과 지난해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결정에 따라 지역경제는 고용재난지역 산업위기대응지역으로 지정되어 사실상 군산경제 부도상태입니다. 이 여파로 협력업체까지 줄도산으로 이어지면서 대량실업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년여에 걸쳐 6천여 명에 이르는 많은 사람들이 가족의 생계를 위하여 군산을 등지고 떠났고, 또 군산에 남은 수많은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하여 직장을 잡으려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으나 작금의 군산의 현실로 보아 그리 쉽게 해결되지 않겠지요.
설상가상으로 최저 생계유지에 도움이 됐던 실업급여마저 연말을 앞두고 연차적으로 끊어지고 있습니다. 엄동설한에 거리로 내몰리는 참담한 현실입니다. 수천 명에 이르는 근로자들과 그 가족들은 모두가 즐거워야 할 설 명절을 앞두고 하루하루를 힘겨운 한숨소리로 살아가야만 하는 고통에 놓여있습니다.
여기에 최저 임금마저 급격하게 인상되어 지역의 상권들은 임대를 내놓은 가게들이 넘쳐나고 있고 지역의 소상공인들은 가게나 사업의 규모를 축소하거나 직원들을 줄여 힘겹게 운영해 나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또한 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활기가 넘치던 전통시장의 경우도 발길 뜸한 가게를 바라보며 한숨만 내쉬고 계십니다.
이에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해결책은 양질의 중소기업을 유치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지자체들이 기업을 유치하기 위하여 사활을 걸고 필사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치열한 경쟁사회 여건에서 대기업의 유치도 대단히 중요하지만 소규모지만 분야별 양질의 전문기업, 즉, 강소 중소기업의 유치와 육성이 무엇보다도 시급하게 필요합니다. 바로 일자리 창출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기업유치, 기업육성에 있습니다.
물론 강소 중소기업의 유치 말처럼 쉬운 문제는 아니겠지요. 그러나 해내야만 합니다. 그래야 군산시민이 살 수 있습니다. 이 어려운 형국에 기업의 유치는 우리 지자체의 뜻이 아니라 기업이 올 수 있는 유익한 기업조건을 만들어 주어야만이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대기업에 못지않은 복리후생, 특별한 기술 경쟁력을 가진 회사들의 유치 정착이 장래의 군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토대의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강임준 시장님을 위시한 군산시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가 잘사는 자립도시 군산을 만드는 것, 시장님께서 시민들에게 약속하신 굳은 믿음입니다.
고 김대중 대통령께서 IMF(국가부도사태)를 1년 만에 극복하였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저력을 세계가 놀랐습니다. 고용 및 산업위기지역인 군산 끝없이 중앙정부에 의지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힘을 모아 극복해야만 합니다.
시장님께서 청원들과 합심하여 군산사랑 상품권을 대성공시켰지 않았습니까? 또한 기업유치 여건 조성기반을 위하여 새만금 산업단지 임대 수수료를 외국인과,
(발언 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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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똑같이 연 1% 대로 만들어 냈습니다. 그 결과 다수의 많은 기업들이 입주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시장님! 시장님 곁에는 훌륭한 공무원들이 있습니다. 저력있는 28만의 시민들이 있습니다. 시장님 열정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군산경제를 살리기 위한 일이라면 무소불위(無所不爲)의 특단의 대책들을 내놓아야만 된다고 사료됩니다.
끝으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제적으로 기업유치 TF팀을 구성해 회사들을 찾아다니는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군산의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강소 중소기업을 발굴해 유치 육성하는 것이 뿌리 깊은 경제 활성화와 신성장의 신동력이 될 것입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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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김경구
김영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의원님들의 발언내용을 검토하시어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1.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건의안(신영자 의원)
의장 김경구
의사일정 제1항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건의안을 상정합니다. 발의하신 경제건설위원회 신영자 위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영자 의원
신영자입니다.
항상 시민의 복리증진과 군산시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시는 동료의원 여러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심의할 안건으로 상정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건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2018년 군산 지역경제의 붕괴로 고용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되었고 이에 군산시는 다각적인 방면으로 해결책을 찾고자 노력하는 가운데 지역주도형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군산경제와 밀접한 산업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세계 조선업 경기 흐름으로 현대중공업 역시 최근 계속 수주가 늘어나고 있어 지역경제 회복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군산조선소의 조속한 가동을 위해 본 건의안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드린 건의안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건의안이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각별한 배려를 당부드리며 건의안을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건의문』
군산 산단의 경제규모 60%를 차지하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연이어 문을 닫아 근로자들이 떠나 인구가 감소하고 주변상가와 원룸, 자영업 등 지역경제가 초토화되면서 고용위기와 산업위기 지역으로 동시에 지정되는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조선업과 자동차 등 주력산업이 붕괴되면서 1만 여명이 소중한 일자리를 잃었고 300여 개의 협력업체가 도산하거나 폐업에 직면했으며 이 여파가 군산 전 지역으로 퍼져나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삶까지 흔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건의하였고 그 결과로 1,497억 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하여 이 예산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각종 현안사업들을 추진하는데 소중한 동력이 되었으며, 또한 군산사랑상품권의 성공적 안착과 거주지 골목상권 소비지원 등으로 지역주도형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한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세계 조선업 경기 흐름으로 현대중공업 역시 최근 계속 수주가 늘어나고 있으며 방위산업 입찰 제한이 해제되면서 지난 12월에 호위함 2척을 수주하는 실적을 거양하는 등 앞으로의 전망은 더욱 더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현대중공업그룹은 2018년에 총 161척에 137억 달러 규모의 수주를 하여 수주 목표인 132억 달러를 초과 달성하였고, 2019년도 목표를 159억 달러로 하여 전년도보다 20%를 상향 설정하였습니다.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은 조속히 재가동되는 것이지만 당장 재가동이 어렵다면 2010년도 초창기에 군산조선소에서 선박블록 생산부터 시작했듯이 군산의 협력업체들이 일할 수 있도록 선박블록을 배정하여 주시길 절실히 요구하는 바입니다.
우리 군산시민들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뼈를 깎는 고통을 견디면서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손꼽아 기다리며 어려운 시기를 버티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현대중공업이 조선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조속히 군산조선소 재가동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정부와 현대중공업에 건의합니다.
하나. 군산조선소가 조속히 가동되어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특단의 대책을 세워줄 것을 건의한다.
하나. 군산조선소 재가동이 어려울 경우 선박블록을 배정하여 일감 고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 관내의 조선업체를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한다.
하나. 군산조선소의 가동중단과 한국GM 군산공장의 폐쇄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고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건의한다.
2019년 1월 24일
군산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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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건 의안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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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김경구
신영자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건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하신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2. 군산대학교 약학대학 유치를 위한 건의안(김영자 의원)
의장 김경구
의사일정 제2항 군산대학교 약학대학 유치를 위한 건의안을 상정합니다. 김영자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의원
행정복지위원회 김영자 의원입니다.
항상 시민의 복리증진과 군산시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심사할 안건으로 상정된 “군산대학교 약학대학 유치를 위한 건의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군산과 같은 소규모 도시에서 지역대학은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사회 성장의 구심체로써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으며 군산대학교에 약학대학을 설립하는 것은 주력산업 붕괴로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있는 군산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일이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타지로 유출되는 현상을 방지해 지역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해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본 건의안은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는 군산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돌파구로써 군산대학교 약학대학 유치를 촉구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건의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건의안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본 건의안이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하신 배려를 당부드리며 건의안을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군산대학교 약학대학 유치를 위한 건의문』
최근 교육부가 국가균형개발의 일환으로 신설 약학대학을 지방대학에 배정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지역별 형평성을 고려해서 새로 증원되는 약대는 지방에 설립한다는 방침입니다.
인구 28만 규모의 도시 중 군산은 의대, 한의대, 치대, 약대 등 의학계열 학과가 없는 유일한 도시이며 의료환경 또한 매우 열악합니다. 지역별 형평성을 고려한다는 방침을 고려한다면 군산이야말로 약학대학이 설립되어야 할 적지임이 분명합니다.
군산지역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로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한동안 증가 추세를 보이던 군산의 인구는 2017년부터 급격한 감소추세를 보이기 시작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지역을 지탱하던 산업 중심축이 흔들리면서 인구유출 현상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지역경제가 급격한 침체위기에 있어 지역회생의 발판이 될 새로운 동력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입니다
군산과 같은 소규모 도시에서 지역대학은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사회 성장의 구심체로써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역외유출을 방지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군산의 균형있는 발전을 꾀할 수 있으므로 우리 지역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해법입니다.
군산지역은 두 차례의 위기를 경험하면서 군산지역 소멸론이 나올 정도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위기를 극복하고 현 정부의 주요 국정목표 중 하나인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이루기 위해서는 군산에 약학대학이 반드시 설립되기를 군산시민들은 한마음으로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에 군산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군산시의회 의원 일동은 다음과 같이 건의합니다.
하나. 군산은 의료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지역이므로 균형 있는 국토발전과 평등한 의료혜택 환경구축을 위해서 반드시 군산대학교에 약학대학을 설치해야 한다.
하나. 군산대학교는 수산생명, 해양바이오 등의 수준 높은 연구력과 약학 관련 우수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약학대학 설립의 최적지이므로 우수한 의료인력 양성을 위해 반드시 군산대학교에 약학대학을 설치해야 한다.
하나. 지역경제의 근간인 주력산업 붕괴로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있는 군산경제와 군산시민들이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갖고 미래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군산대학교 약학대학 설립을 강력하게 건의한다.
2019년 1월 24일
군산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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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군산대학교 약학대학 유치를 위한 건의안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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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김경구
김영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군산대학교 약학대학 유치를 위한 건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하신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3. 한국GM 군산기술교육원 즉각 운영 및 국립기술교육원으로 전환 촉구 건의안(서동완 의원)
의장 김경구
의사일정 제3항 한국GM 군산기술교육원 즉각 운영 및 국립기술교육원으로 전환 촉구 건의안을 상정합니다. 서동완 부의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 서동완
서동완 부의장입니다.
오늘 심의할 안건으로 상정된 한국GM 군산기술교육원 즉각 운영 및 국립기술 교육원으로 전환 촉구 건의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의 군산시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로 사상 최대의 경제위기에 처해 있고 시민들은 허탈과 절망에 빠져 있습니다. 이러한 절박한 상황임에도 한국GM에서 20년간 운영하여 수많은 우수 기술 인력을 배출하고 취업을 지원하여 지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던 한국GM 군산기술교육원이 2019년부터 운영을 중단하여 군산대학교, 군산교용위기지원센터, 자동차 정비업소 등에서 요청한 교육훈련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최첨단 교육시설을 갖춘 한국GM 군산기술교육원이 2019년에도 빠른 시일 내에 교육이 원활하게 진행될 것과 아울러 정부에서도 교육원이 반드시 필요한 시설임을 인식하고 한국GM 군산기술교육원을 국립 기술교육원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촉구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건의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건의안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고 아무쪼록 본 건의안이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각별하신 배려를 당부드리며 건의문을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한국GM 군산기술교육원 즉각 운영 및 국립기술교육원으로 전환 촉구 건의문』
한국GM 군산기술교육원 즉각 운영하라! 한국GM 군산기술교육원을 국립기술교육원으로 전환하라!
군산시는 2017년 7월 현대중공업 가동중단과 2018년 5월 한국GM 군산공장의 폐쇄로 인하여 군산시 사상 최대의 경제위기에 처해 있고 시민들은 허탈과 절망에 빠져있습니다. 이에 군산시는 민·관·산·학 뿐만 아니라 시민사회단체를 비롯 유관기관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 빨리 탈피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혜를 모으고 있습니다.
군산시의 이러한 절박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한국GM은 20여년을 운영하며 수많은 기술인들을 교육과 실습을 통하여 전공 자격증을 취득하게 하고 더 나아가 취업까지 지원함으로써 구직인들과 구인업체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한국GM 군산기술교육원을 2019년부터 운영을 중단하여 군산시민들을 또 다시 절망에 빠트리고 있어 군산시민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군산대학교와 군산고용위기지원센터, 자동차정비사업소 등에서 요청한 교육훈련을 현재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국GM 군산기술교육원은 지난 2018년 한국GM 폐쇄 후 군산대학교 협력사업과 군산고용위기지원센터 지원 사업을 비롯하여 한국GM 희망퇴직자, 무급휴직자, 미발영자 등 500여명의 자동차정비 및 건축도장과 타일 등 7개의 교육을 통하여 94%가 자격증을 취득하여 구직인들에게 다시금 제2의 삶의 도전을 준비하는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에서는 맞춤형 기술인을 채용할 수 있어 군산뿐만 아니라 인근 지자체를 비롯 중·서부권에 꼭 필요한 기술교육원입니다.
군산시에서 자체 실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한국GM 군산기술교육원은 최첨단 교육시설로 다양한 최신 실습장비가 완비되어 있어 전국 최고의 훈련시설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생들을 교육할 우수한 전문 강사진까지 배정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한국GM 군산기술교육원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기술기능검정장 시설 인증과 교육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업체 맞춤형 교육을 통한 취업연계로 현재 구직으로 인하여 급속하게 진행되는 군산시의 인구유출을 막고 군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할 뿐만 아니라 타지역 사람들이 이곳에서 교육 수료 후 군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너무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군산시의회는 한국GM 군산기술교육원이 2019년도 빠른 시일 내에 교육이 원활하게 진행될 것과 정부는 향후 군산시 뿐만 아니라 인근 지자체를 비롯 중·서부권에 반드시 필요한 시설임을 인식하고 한국GM 군산기술교육원을 국립 기술교육원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여 허탈과 절망에 빠져있는 군산시민들에게 그나마 작은 위로와 희망을 안겨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합니다.
2019년 1월 24일
군산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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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한국GM 군산기술교육원 즉각 운영 및 국립기술교육원으로 전환 촉구 건의안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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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김경구
서동완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한국GM 군산기술교육원 즉각 운영 및 국립기술교육원으로 전환 촉구 건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하신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방금 전 의결되어 채택된 건의안들은 관계부처에 송부하도록 하겠으며 군산시의회는 본 건의안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안건
4. 군산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안
5. 군산시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지원에 관한 조례안
6. 군산시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퇴소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7. 군산시 시민참여예산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8.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
의장 김경구
다음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표의 의사일정 제4항 군산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안부터 제8항 참좋은 지방정부 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까지 5건을 일괄해서 상정합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조경수 위원장님 나오셔서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심사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경수 의원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조경수 의원입니다.
제215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 상임위 활동을 통하여 안건심의에 최선을 다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본 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에 대한 심사결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군산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조례안』은 지역발전 도모를 위한 기초자치단체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보장하여 내실있는 지방자치 실현에 필요한 자치분권 정책 개발 및 시민의 자치분권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군산시의 자치권 향상과 자치역량 강화를 위하여 제정이 필요한 것으로 심사되어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군산시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방과후 보호 및 활동이 필요한 아동에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정이 필요한 것으로 심사되어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의사일정 제6항『군산시 아동․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아동․청소년복지시설의 퇴소청년은 가정, 학교 등 일차적 사회지원체계가 결여된 상태에 직면하게 되므로 보호조치가 종료된 후의 공백기간을 최소화하고 제도적 보장을 통해 보다 세심한 배려와 사회적 지원으로 퇴소청년이 지역공동체의 건전한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제정이 필요한 것으로 심사되어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의사일정 제7항『군산시 시민참여예산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시의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여 투명한 예산 운용을 도모하고자 시행하고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조례의 개정이 필요한 것으로 심사되어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의사일정 제8항『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은 주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자체 간 우수정책 사례를 연구 조사하여 우리 시의 특색 있는 정책개발을 도모하고 시군구 간 상호협력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참여가 필요한 것으로 심사되어 가결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심사결과 보고를 모두 마치며 심사보고 한 내용과 같이 의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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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군산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안 심 사보고서
․군산시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지원에 관 한 조례안 심사보고서
․군산시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퇴소청년 지 원에 관한 조례안 심사보고서
․군산시 시민참여예산 운영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심사보고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 심사보고서
(이상5건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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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김경구
조경수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전 심사보고 하신 안건에 대해서 각각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군산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심사보고 하신 내용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5항 군산시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보고 하신 내용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6항 군산시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퇴소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보고 하신 내용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7항 군산시 시민참여예산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심사보고 하신 내용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8항 참좋은 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을 심사보고 하신 내용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9. 군산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 군산시 건축물 옥상녹화 지원 조례안
11. 군산시 옥외광고발전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안
12. 나운주공시장 주차장 유료화에 따른 민간위탁 동의안
13. 소룡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승인 요청 전 의견제시의 건
14. 해신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승인 요청 전 의견제시의 건
의장 김경구
다음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표의 의사일정 제9항 군산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부터 제14항 해신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승인 요청 전 의견제시의 건까지 6건을 일괄해서 상정합니다.
경제건설위원회 박광일 부위원장님 나오셔서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심사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광일 의원
경제건설위원회 부위원장 박광일입니다.
제215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 상임위 활동을 통하여 안건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경제건설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에 대해서 심사결과를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9항 『군산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역경제의 산업위기로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이용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융자기간의 연장 제한사항을 삭제하여 지역 중소기업에 도움을 주고자 조례 개정이 필요한 것으로 심사되어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다음 의사일정 제10항『군산시 건축물 옥상녹화 지원 조례안』은 도시 경관향상 및 녹지공간 확보를 위한 건축물 옥상녹화의 지원 및 관리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조례 제정이 필요한 것으로 심사되어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다음 의사일정 제11항『군산시 옥외광고발전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안』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제6조의2에 따라 광고물 등의 정비를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군산시 옥외광고발전기금을 설치하고 그 관리 및 운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군산시 옥외광고물의 효율적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 사항으로 조례 제정이 필요한 것으로 심사되었으나 일부 오류 및 오타 등이 있어 수정가결 하였습니다.
다음 의사일정 제12항『나운주공시장 주차장 유료화에 따른 민간위탁 동의안』은 나운주공시장 주차장의 운영관리에 대하여 민간위탁을 추진하기 위해 「군산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조례」제4조제3항에 의거 시의회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사항으로 공영주차장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와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민간위탁이 필요한 것으로 심사되어 가결하였습니다.
다음 의사일정 제13항 『소룡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승인 요청 전 의견제시의 건』과 의사일정 제14항『해신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승인 요청 전 의견제시의 건』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20조의 규정에 의거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승인을 요청하기 전 시의회 의견을 청취하고자 하는 사전행정절차로써 위 사업 모두 주민 또는 지역 주도의 사업임을 감안, 지역주민, 전문가 등의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음을 의견으로 채택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경제건설위원회에 회부된 안건 심사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본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이 원안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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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보고서
․군산시 건축물 옥상녹화 지원 조례안 심 사보고서
․군산시 옥외광고발전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심사보고서
․나운주공시장 주차장 유료화에 따른 민간 위탁 동의안 심사보고서
․소룡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승인 요 청 전 의견제시 심사보고서
․해신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승인 요 청 전 의견제시 심사보고서
(이상6건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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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김경구
박광일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전 심사보고 하신 안건에 대해서 각각 의결하고자 합니다.
의사일정 제9항 군산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심사보고 하신 내용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0항 군산시 건축물 옥상녹화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심사보고 하신 내용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1항 군산시 옥외광고발전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하여 심사보고 하신 내용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2항 나운주공시장 주차장 유료화에 따른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하여 심사보고 하신 내용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3항 소룡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승인 요청 전 의견제시의 건에 대하여 심사보고 하신 내용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4항 해신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승인 요청 전 의견제시의 건에 대하여 심사보고 하신 내용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강 임준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늘까지 3일동안 조례안, 동의안 등 안건 심의와 간담회 개최 등 열성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위원회에 출석하여 의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답변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집행부 공직자 중 급작스런 병환으로 우리 곁을 떠나신 분과 현장 출장 후 귀청 도중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는 분이 있습니다. 참으로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는 시민의 공복으로서 공무 수행을 위하여 바쁘게 생활하시겠지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소중한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입원 중인 공직자의 빠른 쾌유를 빌며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또한, 조금 있으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이 돌아옵니다. 명절을 맞아 주변에 어려운 분들이 없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의미 있는 명절이 되길 바라며 지역경기침체로 시름을 앓고 있는 우리 지역의 기업들과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웃음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살맛나는 시정을 펼쳐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15회 군산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10시54분 산회
출석의원(18명)
의원 김경구 의원 서동완 의원 김영일 의원 이한세 의원 정길수 의원 조경수 의원 박광일 의원 배형원 의원 김종숙 의원 신영자 의원 유선우 의원 김경식 의원 김중신 의원 지해춘 의원 김우민 의원 김영자 의원 송미숙 의원 정지숙
출석공무원(53명)
시장 강임준 부시장 이승복 자치행정국장 김인생 경제항만혁신국장 안창호 복지관광국장 김양천 안전건설국장 박인수 보건소장 전형태 수도사업소장 동태문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투자유치지원단장 김창환 공보담당관 채왕균 감사담당관 김선자 에너지담당관 서광순 행정지원과장 최성근 기획예산과장 김봉곤 회계과장 김홍규 세무과장 정용기 시민납세과장 박진석 열린민원과장 문용묵 교육지원과장 장영재 정보통신과장 한대천 지역경제과장 김성우 산업혁신과장 채행석 일자리창출과장 오국선 항만해양과장 김판기 수산진흥과장 이성원 산림녹지과장 심문태 환경정책과장 차성규 자원순환과장 진희병 주민생활지원과장 김장원 복지지원과장 김주홍 아동청소년과장 황대성 여성가족과장 고대성 위생행정과장 오숙자 문화예술과장 두양수 안전총괄과장 임춘수 도시계획과장 김석근 건설과장 최영환 도시재생과장 주병선 주택행정과장 이기만 건축경관과장 곽오훈 교통행정과장 고남철 토지정보과장 박준희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농업축산과장 문은철 농촌지원과장 김미정 기술보급과장 문현조 수도과장 전종신 하수과장 이삼규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주현노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한병완 차량등록사업소장 이형석
회의록서명(4명)
의 장 김 경 구 (인) 의 원 배 형 원 (인) 의 원 김 종 숙 (인) 사무국장 정 진 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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