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가 모든 것이 문화나 모든 것이 정치나 경제나 이것이 일본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그래서 이번도 우리의회에서 해외연수로 일본으로 선택한 이유가 그것이었는데 제가 알기로는 일본하고 한 20년 정도 차이가 나갖고 일본 가면 우리 한국의 미래를 생각할 수 있어요. 똑같아요, 거기가. 저 일본 5번 정도 갔다 왔는데 거의 똑같아요, 모든 것이.
그래서 제가 왜 이 말씀 드리냐면 지금 도시재생사업이라는 사업을 지금 국가에서 지금 하고 있는데 얼마 전에 제가 인터넷이나 또 다른 TV에서도 한번 본적이 있는데 일본에선 도시재생사업은 이미 끝났고 도시창생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창생사업을 해 갖고, 왜냐면 이 재생사업이 문제점이 많이 있어요, 사실. 과거를 그냥 복원시켜갖고 다시 활성화를 시킬라고 하고 주민의 삶을 향상시킬라고 하고 있는데, 그래서 인자 저는 제가 이 말씀 드리는 것은 우리도 창생이라는 것은 주민하고 그다음에 경제하고 일자리하고 이렇게 종합적으로 이렇게 항상 생각하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재생은, 재생도 인자 그런 의미는 있긴 있지마는 재생하다보면 우리도 인자 여기저기서 재생 그 작품들 이렇게 보는데 좀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걸 우리가 지금 얘기하기가 참 어려워요, 이게.
왜냐면 어떤 예술분야에서 전문가들이 와서 이렇게 해 놓는데 어쩔 때 보면 ‘야, 이거 참 도움이 되겠다, 참 잘했다’라고 하는 부분도 있지만 어쩔 때는 형식적으로 해놓은 부분들을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인자 이 과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이나 좀 더 연구하셔서 갖고 뭘 할 때 그냥 국가에서 이거 예산이 따왔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그냥 집행만 하시지 말고 조금 더 심도 있게 연구해서 하시라고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내가 아쉬운 거는 고지대를 다 없여번졌어요. 해망동도 그렇고 창성동, 선양동 사실 그걸 살려야 하거든요. 근데 생각 못 하고 그냥 싹 없여갖고 지금은 거기다 공원 만든다고, 참, 내가 볼 땐 참 마인드가 이게 잘못됐어요.
그 우리가 보면 제주도나 어디 여기저기 가보면 과거의 그 삶의 모습을 그냥 살려놓고 그것이 관광자원뿐만 아니라 우리 후배들, 후손들에게 큰 삶의 지혜를 줄 수 있는 그런 현장인데 싹 없여번졌어요.
저는 의원 안 하면서도 볼 때 저건 아닌데, 저건 아닌데, 명산동 같은 거는 그냥 살려놨어야 해요, 살리고 해망동도 살려놓고. 그래갖고 명산동 살려놓으면서 그 옆에, 우리가 명산동은 옛날에 유곽시장이라고 했잖아요.
유곽은 옛날에 일제시대에 어떻게 보면 그 성매매하는 그런 장소였는데 인자 그것이 그대로 살아갖고 했으면 지금 큰 우리 관광자원뿐만 아니라 군산의 유산이 될 수 있다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런 것이 참 아쉬워요.
그리고 우리 또 공원녹지과 보면 지금 다시 말랭이, 고지대 그걸 다시 공원화 시킬라고 하는 이 마인드가, 저는 그래서 이 책 같은 걸 보면은 공무원이, 지금 현재 우리나라 공무원이 똑똑한 편이거든요. 전부 공부도 많이 하신 분들이 많은데 공무원이 살아야 국가가 삽니다.
그리고 저도 항상 군산 공무원이 살아야지 막 각오와 지혜를 모아갖고 이렇게 잘 일을 잘 하시면은 군산 위기에서 빨리 탈출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과에 대해서 사실 부탁하고 싶은 것은 뭘 하더라도 그냥 그대로 돈 나오는 대로 예산대로 그냥 집행하지 마시고 좀 더 심사숙고하고 검토하고 더 연구해서 집행해 주시라고 이렇게 포괄적으로 좀 부탁을 하고 싶어요.
왜냐면 아까 얘기한 대로 이게 막 포괄적으로 이렇게 된 사업이거든요, 이게 지금. 각 지역 지역마다 재생시켜서, 목적은 지역경제 활성화 또 삶의 질 향상 그다음에 군산의 이미지 쇄신 뭐 여러 가지 목적이 있잖아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일본이 창생사업을 지금 하고 있다는 것, 한 발 더 앞서서 일본도 재생사업을 똑같이 했어요. 똑같이 했는데 지금은 조금 변형시켜서 하는데 우리도 좀 앞장, 저 앞질러서 좀 포괄적으로 해 주시라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