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업허가 담당계장님.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업종별로 다 다릅니다.」)
들어오게 되면 업소들 말이에요. 그 허가를 마지막 최종신검하는 게 우리 계장님이, 누가 한영숙 계장님인가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저는 식당 같은 경우만,」)
그러니까 식당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식당. 식당 같은 데, 좀 앞으로 오셔 봐요, 내가 조금 뭘 물어볼 게 있어서. 아니 그쪽 거기 앉으세요.
지금 우리가 식당을 하게 되려면 절차에 의해서 올라오죠? 계장님한테.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예.」)
올라오면은 그 허가요건이 구비가 되면은 나가야죠? 그러죠?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예, 그렇습니다.」)
나가는데 지금 우리 예를 들어서 얘기를 할게요. 그 허가권이 구비가 돼 있더라도 그 상대방에게 그 음식을 만드는데 냄새가 나고 피해가 많이 간다고 그러면은 그래도 그건 이유 없이 이렇게 내주셔야 하는가요? 한번,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지금 저희 시설기준에는 냄새를 난다든가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아야 된다라고 기준은 돼 있습니다.」)
규정돼 있으면 그것을 안 나갈 수도 있잖아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저희가 그래서 민원이 발생되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계속 지도는 하고 있습니다.」)
근게 이게 참 같은 주민의 그런 입장이라 이야기 하기가 참 어려운 부분이에요, 이게요.
그렇지만 행정적으로 일을 해 주셔야 되는데 제가 지금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리는 것은 지금 그 철길이 있잖아요. 몇 군데, 그 민원 때문에 많이 나가시잖아요. 근게 그것을 허가가 나갈 때 조금 심사숙고를 했어야 할 부분이었다고요, 여기가요.
그 아파트고 어디고 그냥 이미 허가는 나 있어가지고 그 사람들 먹고 살라고 하는 거 다시 취소시키고 반환한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란 말이에요, 그게요. 한번 나가버리면.
근데 그 여건은 물론 갖춰서 올라온 거란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냄새가 심하게 풍겨가지고 그냥 아파트 주민단지도 그렇고 이쪽 주민들 난리 그 알죠? 한번 민원도 들어왔었죠?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민원이 들어와서 저희가 최선책으로 그 환풍기를 천장쪽 지붕 위쪽으로 개선을 시킨 바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냄새가 많이, 나도 요 근래는 못 나가 봐서 얘기를 못 들었는데,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예, 지금은 많이 완화가 돼서요, 많이 민원이 들어왔던 부분들이 많이 해소가 됐습니다.」)
근데 그 허가가 들어오기 전에 그걸 미연에 방지해 가지고 그걸 철저하게 해야 되는데 그걸 모르는가요? 계장님, 우리 담당직원이나 그것을? 그러한 민원이 나올 것이다 그 생각은 미처 못 하는가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영업신고는 사전신고기 때문에 일단은 영업신고에 대해서 처리를 해 주고 현장에 나가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이렇게 이야기를 말씀을 드리는 것은 그러한 것을 심도 있게 보셔가지고 그것이 결국은 누구한테 민원이 오느냐? 시의원들한테 민원이 와요.
그러면 시의원이 알다시피 뭔 힘이 있어요. 결국은 이렇게 내려가서 말씀을 드려야 되고 그걸로 인하여 소비를 안 해도 될 부분이 많다고요. 근게 그러한 부분 다시 한 번 거기 점검 좀 잘 해 주시고,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적극적으로 더 검토하겠습니다.」)
예, 그래요. 그렇게 좀 노력해 주세요. 뭐 추궁할려고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 그러한 부분에는 어떻게 되는가 하고 물어보는데 허가조건에는 어떠한 그런 냄새나 이런 걸 풍긴다 이렇게 느낄 때에는 허가를 안 해 줄 수도 있구만요, 그게요. 그러지 않아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이제,」)
완전 정치를 다해 놓은 다음에 내주게 돼 있구만요. 이제 그러한 부분이니까 계장님 그런 건 잘 주민들을 위해서 노력해 주세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