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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위원회

제211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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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18년 07월 16일

장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보건소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 공보담당관 소관 - 일자리담당관 소관 - 감사담당관 소관 - 정보통신담당관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보건소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 공보담당관 소관 - 감사담당관 소관 - 정보통신담당관 소관
10시02분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1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위원장 조경수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와 시설관리사업소, 4개 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보건소의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방식은 먼저 소장의 총괄보고 후 보건사업과와 건강관리과의 업무 연속성을 고려하여 2개 과의 업무보고를 동시에 청취한 뒤 해당과장이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보건소장은 나오셔서 소속 부서장을 소개한 후 총괄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보건소 소관
보건소장 전형태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전형태입니다.
항상 저희 보건행정 발전과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조경수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보고에 앞서 보건소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소개)
보건소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민선7기의 새로운 변화에 발맞춰 시민과 다양한 소통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보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이 함께하는 자립도시 군산을 만들어 가는데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건강한 삶을 위한 포괄적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조기 추진과 보건의료시설 확충을 통하여 수요자 중심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감염병 유행 예측사업과 조기발견 체계를 강화하고 계절별 환경 친화적 방역소독을 전개하여 내실 있는 감염병 사전 감시체계를 구축하겠으며 무의도서 경로당, 복지시설 등 취약지역 이동진료와 아토피 프로그램 확대 등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의 건강한 삶을 제고하겠습니다.
또한 건강생활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한 마을 만들기와 건강지도자 양성, 시민건강증진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건강생활 실천기반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보건의료 취약지역인 소룡동과 미성동 주민들의 건강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옛 소룡동 주민센터를 개보수하여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의 설치를 완료하고 만성질환관리, 건강생활 실천사업, 치매관리사업 등을 추진하여 서부지역 주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금연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고혈압과 당뇨병의 지속 치료율 향상과 건강검진 유소견자 및 취약계층 건강관리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만성질환자의 자기건강 관리능력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모성과 어린이 건강관리와 예비맘 건강검진, 그리고 어린이 건강관리실 운영, 필수예방접종 등을 통해 저출산 대응을 위한 모성과 영유아 등에 대한 건강관리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시민들의 정신건강과 인권보호를 위해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안전분위기를 조성하고 치매 걱정 없는 치매안심도시를 만들어 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치매국가책임제 추진계획에 따라 치매조기진단, 예방, 상담 및 사례관리, 의료 지원까지 종합적 치매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보건소에 전용공간을 증축하여 치매관리센터를 치매안심센터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저희 보건소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주요업무에 대한 총괄보고를 마치고 부서별 업무에 대해서는 소관 과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셔서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보건사업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안녕하십니까. 보건사업과장 이동연입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보건사업과 계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 계장급 소개를 마치고 2018년도 보건사업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보건사업과 주요업무 및 일반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강관리과장 나오셔서 소속 계장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건강관리과장 백종현입니다.
건강관리과 주요업무보고를 하기 전에 계장급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그럼 먼저 건강관리과 소관 주요현안 및 중점추진과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앞으로도 건강관리과에서는 주민과 함께 하는 친절하고 신뢰 있는 보건사업으로 건강도시 군산건설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서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원만한 회의를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0분 회의중지
10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전북대병원 건립 관련해서 물어볼게요. 저희 시에서 지금 토지 매입을 지금 대행하고 있죠?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예.
서동완 위원
지금 전북대병원 그리고 교육부 해서 병원을 건립을 하는 것은 의지들은 변함이 없나요?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예, 현재로서는.
서동완 위원
현재로서는?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예.
서동완 위원
그래요?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예.
서동완 위원
한번 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라고 봐요.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지금 과장님도 보고했을 때 “상급종합병원에”라고 계속 그 얘기를 하셔요.
근데 이미 상급종합병원이 아니라는 것은 이미 확인이 됐기 때문에, 그러면 중요한 것은 상급종합병원은 아니지마는 어떤 진료과들이 들어올 거냐, 이게 사실 관건이거든요.
그런데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우려하는 게 제2의 군산의료원 되는 거 아니냐 라고 하고 우려들을 해요. 근데 그게 거의 기정사실이라고, 지금 형태의 500병상 되는 거니까, 그렇죠?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예.
서동완 위원
그렇다라고 그러면은 시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종합병원에 대한 그 기대치에 못 미칠 거다 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병원을 건립, 어쨌든 뭐 그것은 저희가 주가 아니라 이제 전북대가 주게 돼야 되겠죠. 국비라든지 확보라든지 뭐 이런 것들, 또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은 정치권에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을 시에서는 정치권을 해서 도와주는 것은 도와주는 건데 중요한 것은 이제 우리 시는 전북대병원한테 여기에 어떤 진료과목들이 들어올 거냐라는 것들을 지금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보거든요.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지금 저희도 마찬가지로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그걸 인자 고려를 해가지고 또 협약을 체결할 수 있으면은 그런 사항을 인자 전북대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그 협약을 한번 구상도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래서 그걸 좀 발 빠르게 움직이셔야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 예를 들어서 그게 안 됐을 경우에 말씀드렸던 제2의 군산의료원 됐을 때에 이제는 의료원에서 원대로 이송됐던 환자들이 이제는 군산전북대병원에서 전주전북대병원으로 이제 이송되는 또 이런 일이 생기겠죠.
그리고 전에도 계속 말씀드렸던 것처럼 여기에 나와 있는 거지만 여러 가지 이제 골드타임을 요하는 응급을 요하는 이런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과가 들어올 거냐 안 들어올 거냐.
중요한 것은 심혈관, 들어올 거냐 안 들어올 거냐 이제 이런 것들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좀 확인이 필요하다.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예, 잘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저희 시에서는 200억 되는 거에 대해서는 아직 예산이 집행된 건 없죠?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예, 지금 토지매입비로만 추경에 50억 확보돼 있는 거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저희가 어쨌든 해줘야 될 비용이 그건데 우리 시 예산은 아직 지원된 게 없고,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현재는 국비 내려온 거 일부, 뭐 이런 것들 지금 뭐해서 뭐 조사 같은 것도 하고 했던 것들은 다 그렇게 한 거죠?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예.
서동완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전북대 관련 추가질의 하실 위원 계십니까?
(침묵)
없으시면 서동완 위원님 또 계속해서,
서동완 위원
예, 일반업무 23쪽 보겠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질환 관련 예방관리 지금 하신다고 돼있는데 지금 상담실 운영을 하신다고 돼있어요. 이 실적이 있나요? 몇 건 정도?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추진실적이요?
서동완 위원
예.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그 상담실 운영실적이 지금 현재 6월말로 해가지고 밑에 추진실적이 20회에 582명.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이분들을 상담을 하고 아토피가 있는 분들은 저소득층들은 의료비도 지원을 해주고,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예.
서동완 위원
작년 거 이 사업 진행했던 내역을 좀 주세요.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작년도 거, 17년도 치요?
서동완 위원
예, 작년 거.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작년 거 자료를 좀 주십쇼. 그리고 저희가 혹시 아토피가 있으면은 아이들이 이제 주로 시골 쪽, 공기 좋은 데로 이렇게 간다고 하잖아요.
혹시 우리 시에 그런 아이들이 쉴 수 있는 숲이라든지 이런 공간이 좀 있나요?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지금 제가 아직까지 거기는 파악은 못 됐는데, 지금 월명 거기에도 지금 조성을 하고 있는 걸로 지금 알고 있고, 지금 현재 거기에 인자 하는 거하고 그 기타는 지금 없는 걸로 이렇게 지금 확인되는 거 같습니다.
서동완 위원
현재는 없고 조성계획 중이라는 건가요?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지금 월명공원에 지금 조성이 돼있는 걸로 지금,
서동완 위원
월명공원에?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예.
서동완 위원
그건 아토피 그 개념이 아니라 저거 아니에요? 그 삼림욕?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삼림욕 하면서 같이 겸해서 할 수가 있는데 아토피로만 해가지고 그 숲을 조성한 그건 없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예.
서동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음 한안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안길 위원
지금 제가 23쪽에 추가로 한번 여쭙고 싶은 것이 뭐냐면 저소득층 아토피 의료비 지원 해가지고 34명에 352만 5천원이에요. 이 지원내용이 구체적으로 뭔가요?
이 아토피는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야 되고 지속적인 관리가 있어야 된다고 그러는데 일회성으로 이게 끝나는 건가요?
아니면 여러 회에 걸쳐서 하는데 1개인당 제가 보니까 10만원 내외 정도밖에는 안 되는데 어떤 내용으로 지금 지원을 하나요?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그건 여러 번 이렇게 돼가지고 한꺼번에 거시기 하는 것이 아니라 1년에서 5년까지 그 5년간을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한안길 위원
그니까 연간 10만원씩 5년을 계속 지원을 하신다는 건지,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아니요. 총 50만원 지원해서, 5년간 50만원까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한안길 위원
근데 이 사업은 지금 34명밖에는 돼있지 않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아토피 관련해서 굉장히 많이 고통을 받고 있는 애들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이것을 할 수 있는 선정기준이 뭐예요? 저소득층인데도 많이 아이들이 있을 텐데 연간 34명밖에는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경제적인 그것을 봐가지고 그 여건에 봐가지고 인자 저소득층이라고 한다 하더라도 저소득층 지원해주는 것은 저쪽 타 부서도 관련돼 있고 우리는 아토피로만 해가지고 저소득층을 그 경제적인 것을 확인을 해갖고 대상이 되면은 그 지원을 해주는 사업입니다.
한안길 위원
그럼 이거 기준 있습니까? 선정기준?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지금 기준소득이 100% 이하 가정에 L코드라는 그 코드 20을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야만이 지원이 가능합니다.
한안길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 군산시에서 지원을 받아야 될 어느 정도 그 통계는 가지고 있나요, 아이들?
지금 어머니들이 다 이렇게 앉아계시니까 잘 아시겠지만 우리 아이들 아토피문제가 상당히 심각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실은 이거 350만원 가지고 이 사업을 한다는 건 조금 제가 의구심스러워서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아니, 4,300만원 가지고 지금 현재 6월 말까지 34명에 대해 352만 5천원을 지원해줬다는 그 사항입니다.
한안길 위원
근데 왜 4천만원, 아까 금방 4천만원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총 그 사업비가 4,300만원입니다.
한안길 위원
4,300만원인데 왜 이거 34명밖에는 안 되는 거죠, 전반기에? 계산한다면 2천만원 이상이 나가야 되는 거 아닙니까?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인자 올 12월까지 또 계산을 해가지고 인자 그 대상자가 오면은 지금 현재 6월 말까지는 대상자가 이 정도까지밖에 확인이 안 된 겁니다.
저희 보건소에 신청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아토피 그거를 앓고 있는 가족이나 그쪽에서 신청을 않기 때문에 그런 홍보는 많이 하고 있는데 인자 그 대상자들이 신청을 할 수 있게 또 하반기도 더 강력히 또 홍보를 더 해보야겠죠.
한안길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을 한 지가 지금 몇 년이나 됐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지금 이 사업이 지금 현재는 지금 우리가 지금 이 현황을 이렇게 보면은 지금 2014년도에서 올 6월 말까지 해가지고 그 현황 관리 거시기를 하고 있는데 그 숫자가 지금 503명입니다. 총 우리 군산시.
한안길 위원
그러면 각 연도별로 이거 현황 저 한번 자료 받아볼 수 있겠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예.
한안길 위원
부탁드리고요. 소장님, 제가 이것을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 군산시가 27만이라고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사업비 보니까 4천만원, 5천만원, 많게는 뭐 1억 좀 넘고 이러는데 우리 보건소에서 경상비를 제외한 이 사업비 총액이 지금 얼마나 됩니까? 보건소 자체 사업비요.
보건소장 전형태
총 사업비는 100억이 안 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아니 아니요. 경상비를 빼고 우리 실질적으로 이런 업무에 들어가는 우리 보건업무에 들어가는 이 사업비만 순수사업비만 말씀해 주세요.
보건소장 전형태
예, 순수사업비만 100억이 초과되지 않는 걸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그렇습니까? 그럼 제가 다시 한번 파악해 보겠는데요. 이 4,300만 얼마 이렇게 되는데 이게 100억이,
보건소장 전형태
위원님, 이 사업이요. 사실은 도지사 공약사업입니다. 그래서 2014년부터 사실은 시작을 했고요.
올해 인원이 34명에 350만원인데 작년 같은 경우는 164명에 1,300만원 정도 의료비 지원을 했고요. 쭉 연도별로 이제 그 지원기준에 따라서 이분들은 이제 등록을 한번 하면 5년간 지원을 하게 돼있습니다, 지침에.
그래서 5년까지 저희들이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서 매년 이게 중복돼서 5년간은 지원을 하게 됩니다.
그러고 인제 그 뒤에는 퇴록을 해서 다른 의료기관으로 이렇게 연계를 하든지 그런 식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안길 위원
우리가 건물도 좋고 환경도 좋고 여러 가지 좋은데 가장 중요한 것이 우리 군산시민의 건강이라고 저는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보건소장 전형태
예, 맞습니다.
한안길 위원
근데 100억 정도밖에 안 가지고 이걸 할 수 있느냐 이런 의구심이 생기는데 소장님, 작년도, 딴 때 말고 작년도 100억에 대한 내역서 대략적인 어느 어느 사업에 얼마 얼마 이렇게 썼다는 그 내역서 한번만 주시겠습니까?
보건소장 전형태
예, 사업별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한안길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전형태
예.
한안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건강관리과 방문보건계 45쪽이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에 보면 재활보조기구 대여서비스하고 장애발생 예방교육이 있는데 재활보조기구 대여는 실질적으로 이 보조기 목발 또는 휠체어는 이게 신체접촉형이고 보건소에서 할 수 있는 게 수동형 휠체어하고 목발 아니겠어요? 이게 길어봐야 3개월 내지 6개월인데 이게 정말 실효성 있는 사업이냐.
왜 그러냐면 장애를 입었거나 또는 뇌졸중이나 이렇게 해서 장기간 치료를 받는 사람들은 사실은 3개월 내지 6개월 빌려줘갖고 아무 의미가 없거든요. 그렇잖아요? 그리고 병원에 있으면 병원에서는 이미 다 구비하고 있어요.
그래서 본 위원 생각에 차라리 이 사업을 대여사업으로 하지 말고 보급사업과 보장구 서로 나눠쓰기 사업으로 바꾸는 게 훨 낫다.
왜 그러냐면 기초생활수급자나 저소득층들은 휠체어 거의 정부가 다 해줍니다. 목발은 몇 만원밖에 안 가요. 그리고 쉽게 구할 수도 있고.
그런데 이 사업들은 또 뭐가 있냐면 신체 접촉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쓰다 갖고 온 걸 별로 안 좋아해요. 그렇잖아요? 비용도 그렇게 많이 들지도 않고.
그래서 최근에는 좀 지역사회 내에서 더 필요한 재활기구들이 있어요, 더 많은.
그거를 더 보급하고 나눠서 쓰게 하고 또 가능하다면 기업이나 이런 데서 기부가 된다면 그런 거를 기부 받아서 확대 보급하고 하는 사업으로 해야지 질병이나 장애가 6개월이나 3개월 후에 다 회복되면 괜찮지만 어떤 때는 평생 가도 그냥 장애를 안고 살아야 되는 그런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사실 큰 의미가 없다.
그래서 이거는 좀 개선할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되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좋으신 말씀인데요. 저희가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이라고 하면은 주로 지역의 장애인분들의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하고 있고요.
재활기구를 갖다 보급사업쪽은 복지과 쪽에서 또 따로 하고 있고 우리가 지금 대여사업을 하고 있는 이유는 나눠주기 위해서가 아니고 그 중간 중간이라도 병원에서 바로 나와서 장애인등록하고 뭐 이런 절차를 거치기 전에 잠깐 잠깐 필요로 하는, 그리고 또 거의 필요 없다가도 나들이하기 위해서 또 며칠간 이렇게 대여하는 그런 분들을 위해서 대여사업을 하는 것이지 이 보급사업이나 이런 것은 장애인법에 의한 또 복지서비스 차원에서 보급하는 것이 맞다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형원 위원
그런데 보통 질병이 발병했거나 어느 정도 확정이 된 장애의 경우에는 거의 이제 수년 내지는 평생 안고 가야 하는 그런 거기 때문에 아예 근본적으로 자신의 몸에 맞는 재활기구를 구입해서 사용하도록 하는 게 더 원칙이라는 거죠.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그것은 복지과를 통해서 장애인 보급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저희는 어떤 건강관리 차원에서 간단하게 필요할 때만 쓰고 또 이렇게 하는 그냥 그쪽 사업을 위주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약간 업무분야가 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형원 위원
그래서 어쨌든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찾는 게 옳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28쪽에요. 금연환경 조성하는데 지금 공중시설들은 다 금연이죠?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일단 공중시설은 법에 의해서 우리가 금연지역으로 이렇게 설정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죠? 그러면은 흡연자들 같은 경우는 혹시 흡연실을 따로 별도로 만들어야 되는 그런 것들이 있나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흡연실을 따로 설치, 금연시설 쪽에서는 흡연실을 따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할 수 있어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우리 시 같은 경우는 흡연실이 어디 있어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어디요?
서동완 위원
우리 시, 청사.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우리 청사는 지금 밖에서 저 민원실 그 밖에라든지 앞에서 필 수 있도록 지금 되어있고요.
서동완 위원
그건 흡연실이 아니라 그냥 쉽게 얘기해서 그냥 건물 밖에서만 피라는 거잖아요, 지금. 아니에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원래 여기는 금연시설이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는 담배를 태우면 안 되고요. 금연, 흡연실로 지금 등록돼있는 데는 몇 군데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도.
서동완 위원
그니까, 일단,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주로 외부쪽에서 흡연을 할 수 있도록,
서동완 위원
예를 들어서 병원 같은 데 가면은 흡연실이라 해가지고 밀폐된 공간으로 따로 별도로 만들어서 거기서 흡연이나,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환기시설을 갖춰야,
서동완 위원
그렇죠. 하게 돼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여쭤본 게 그거라니까요. 우리 시에는 그게 있냐 이거예요, 우리 시에.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여기서도 지금 몇 군데 되긴 하는데요. 주로 바깥의 시설을 많이 이용하는 걸로 지금 돼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 시청 로비에서, 아니 로비가 아니라 그 현관 밖에, 이쪽에서 그 앞에서 담배를 피우면 돼요? 안 돼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원래 10m 떨어져야 됩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죠?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보통 입구에서 10m 떨어져야 됩니다.
서동완 위원
말씀을 해주세요, 빨리. 계장님, 말씀을 해주셔. 뭐라고,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아니, 원래 금연시설이 있으면 시설의 주 출입구에서 10m 떨어진 곳에 흡연을 할 수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잠깐, 위원장님 잠깐 정회를,
위원장 조경수
예, 원만한 회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회의중지
10시56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회의중지
11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방식은 소장이 총괄보고 후 해당 과장이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나오셔서 소속 부서장을 소개한 후 사업소 업무에 대하여 총괄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입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의정활동 하고 계시는 조경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시설관리사업소 소속 과장급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소개)
이어서 저희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페이지에서 7쪽이 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는 예술의전당관리과, 시립도서관관리과, 박물관관리과 3개 과에 10개 계로 구성돼 있으며 직원에 대한 현황, 분장사무, 재산현황, 위원회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별도로 놓아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시설관리사업소 2018년도 업무 추진방향입니다.
저희 시설관리사업소는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관광도시 만들기를 목표로 안전하고 쾌적한 예술의전당을 운영하기 위해 야외광장 조성과 시설물 안전관리 및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기획 및 대관공연 전시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지식기반 확충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며 지역주민의 도서관 접근성 향상 및 서비스 환경을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수요자 중심의 도서관 공간을 구성하고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운영으로 책 읽는 군산, 독서문화도시 조성에 역할을 다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근대역사박물관이 되기 위해 근대역사문화 전시와 벨트화지역에서 다양한 콘텐츠공연을 통해 야간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인근 협력기관 및 주요관광지와 연계한 행사 추진으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박물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 총괄설명을 마치고 각 과별 주요현안 및 중점추진과제, 주요업무에 대해서는 소관 과장으로 하여금 자세히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예술의전당관리과의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주현노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주현노입니다.
보고에 앞서 예술의전당관리과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어서 예술의전당관리과 2018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19쪽에요, 야외광장 조성하는데 지금 이게 예산이 세워졌나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주현노
예산 세워져서 마무리됐습니다. 당초 예산 지금 1억 7,200만원으로 마무리 6월 말까지 끝났습니다.
서동완 위원
다 끝났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주현노
예.
서동완 위원
목재데크는 어디 쪽에다 설치하셨나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주현노
지금 저희가 파고라, 원형파고라 2개를 소공연장 앞에 하고 그 일반파고라는 광장 앞에 나무 근처 소나무 근처에 있고 벤치도 그 밑에 하고 그 화단 같은 데 주변에 설치를 많이 184석 규모로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 여름철 같은 경우에 저녁에 많은 분들이 나와서 쉬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바닥분수 있잖아요. 거기 같은 경우는 지금 그 이용하시는 분들이, 아이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나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주현노
그 옆에다 벤치, 의자 좀 보강을 해놨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늘막이랑?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주현노
예.
서동완 위원
수돗물도 옆에 있고요? 수돗물.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주현노
수돗물은 별도 뽑아놓은 것은 없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주현노
예.
서동완 위원
있는 줄 알았더니 없었나? 왜 그러냐면은 이제 아이들이 물놀이하고 이제 거기서 간단하게 씻어서 이제 닦여 가지고서나 이제 데리고 가잖아요. 저 있는 줄 알았는데 없었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예, 없습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주현노
별도 뽑아놓은 것은 없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그것은 지금 바닥분수가 수돗물이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주현노
예, 수돗물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어차피 관 빼는 건 어렵지 않으니까 그럼 한쪽으로 좀 관을 빼서 약간 쉴 수 있고 할 수 있는 그걸 좀 만들어놓으면 좋을 거 같애요. 저는 있는 줄 알았는데,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주현노
예, 그 부분은 적극 검토,
서동완 위원
한번 검토하셔가지고요. 뭐 예산 많이 들어가지 않고 있는 관 하나 빼서 하면 되는 거니까 설치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주현노
예, 잘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지금 저희가 공연을 하는데 전에는 기업들하고 좀 이렇게 기업에서 후원을 해줘서 했잖아요.
근데 이제 군산에 어쨌든 이제 기업들이 좀 많이 어려운데 올해 같은 경우는 어떠세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주현노
지금 저희가 메세나공연을 2개를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하반기에 신춘하고 연말 송년음악회를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사실상 장단점은 있습니다.
왜냐면 요즘 같은 어려운 때 그 협조를 이렇게 얻어서 해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은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해서 문화예술 공연을 더 활성화해야 할 것인가 하는 부분은 좀 생각해볼 문제는 사실상 있다고 봅니다.
왜 그러냐면은 지금 전체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그나마 지금 해주시는 업체가 2개 업체가 계속 해오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좀 긍정적인 부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어쨌든 뭐 저희가 공단이 잘돼서 기업들도 많이 그런 데에 참여를 하면 좋은데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어려우니까 좀 그런 부담감은 있는데 어쨌든 저희가 지방 소도시다 보니까 공연을 한 번씩 할라면은 입장료가 어쨌든 비싸면은 그리고 또 경기도 어려운데 지갑을 열기가 쉽지가 않잖아요.
그래서 사실 저희가 그런 것들 때문에 기업 참여도 하고 또 이제 더 발로 뛰어서 뭡니까? 기획공연 같은 것도 유치도 하고 그렇게 하시는데 어떻게 보면 지금 어려운 시기에 우리 문화예술과, 아니 예술의전당관리과에서 공연 유치하는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봐요.
물론 문화예술과에서 이제 우리 시립합창단이나 이런 데서 공연도 하고 하겠지마는 공연 그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봐요.
이렇게 어려울 때 시민들이 더 우울해하고 움츠려있는 것이 아니라 이런 기획공연 같은 거 좀 저비용으로 아니면 뭐 이렇게 좀 볼 수 있는 공연들 많이 유치를 해서 그런 분들이 움츠러들지 않고 좀 끄집어내서 관람할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을 노력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주현노
예.
서동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거기에 한 말씀 드리면요. 어제 같은 경우도 토요일 날 같은 경우도 도립국악원 초청해서 배비장전 창극을 했는데 객석점유율이 90% 정도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관람하고 가셨습니다.
서동완 위원
어차피 말씀하셨으니까 그것 좀 덧붙여서 할게요. 지금 도립, 그 도립예술단에서 사실 배비장전뿐만 아니라 공연이 많이 있잖아요. 물론 공연을 하면 하게 되면 이제 전라북도 순회공연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배비장전을 비롯해서 다른 공연들 전라북도하고 좀 그 뭐랄까? 연계를 좀 해가지고 그런 공연들은 우리 예산이 들어가지 않고서나 많이 할 수 있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예, 저번 달에도 관현악단 초청해서 했고요. 저희가 한 500만원 정도 지원합니다.
서동완 위원
예, 그래서 하여간 그런 것들을 좀 많이 해서 어쨌든 우리가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니까 그런 것들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고, 지금 새만금쪽에서 뭐 공연,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예, 상설공연장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있잖아요. 근데 이제 거기에서 물론 공연하는 것도 좋은데 사실 거기는 너무나 외져서,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접근하기가 멀죠.
서동완 위원
예, 접근성이 별로 안 좋으니까 그 공연들을 우리 군산으로 차라리 끌어와서 우리가 시설을 뭐 예를 들어서 지원해주고 공연을 해라 이렇게 해서 하는 것도 어차피 군산에서 공연을 하게 되면 우리 시민들이 가서 많이 보는 거니까 좀 그런 것들도 하여간 연계를 해서 하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예, 그쪽하고 협의해서 그렇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한안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안길 위원
저렇게 큰 규모의 굉장히 좋은 시설에 우리 예술회관 같은 이런 것이 군산에 있다는 게 굉장히 고맙게 생각하고요. 감사하게 생각하거든요.
그에 더불어서 이 공연의 실질적인 주가 되는 사람들이 저는 생각하기에 어른들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문화에 대해서 눈을 열어주고 귀를 열어준다는 게 감성을 열어준다는 게 굉장히 중요한데 혹시 아이들을 초청한다든지 아니면 저소득층 아이들을 초청해서 혹시 그 아이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예, 저희 기획공연에는 꼭 저소득층을 초청해서 합니다.
한안길 위원
그러면,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지금도 해저탐험전이라고 7월 말까지 하고 있는데요.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하고 그런 것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그러면 지난, 개관하고 지금 한 3~4년 됐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지금 5년 됐습니다.
한안길 위원
5년 됐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예.
한안길 위원
5년간 아이들 초청, 특히 저소득층 아이들을 초청한 내역 있으면은 자료로 한번 주시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예.
한안길 위원
그다음에 저희 지금 공연을 하게 되면 지원을 하게 되죠, 일부는? 군산시에서.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예, 하고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그 지원내역도 같이 해서 저한테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알겠습니다.
한안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예술의전당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1분 회의중지
11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입니다.
보고에 앞서 시립도서관관리과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어서 시립도서관관리과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곤 위원
우리 과장님 그쪽에서 근무하신지 얼마나 되셨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여기 도서관에서요?
김성곤 위원
예, 이쪽으로 지금,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4월달에 왔습니다.
김성곤 위원
예?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3월 말일자로 왔습니다.
김성곤 위원
몇 개월 안 되셨네. 제가 자료요구 좀 할게요. 37쪽에 보면 작은도서관 운영지원이 있는데 공·사립작은도서관 43개소가 있다고 말씀을 들었어요. 여기 현황 좀 말씀을, 아니 자료로 제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알겠습니다.
김성곤 위원
그리고 개정동 작은도서관 조성과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릴게요. 이 사업은 개정동에 보호관찰소가 들어와서 대주민위로사업으로 보상차원에서 도서관을 새로 짓고 또 경로당을 짓는 걸로 이렇게 결정이 났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예, 맞습니다.
김성곤 위원
지금 1층이라고 돼있는데 2층 아니신가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1층입니다.
김성곤 위원
그러면 경로당이 2층이에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100평 내에서 30평은 경로당이고 70평은 작은도서관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왼쪽은 경로당, 오른쪽은 도서관입니다.
김성곤 위원
지상 2층 건물이 아니라 지상1층이고만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예.
김성곤 위원
이거 굉장히 비효율적인 그런 건축물인데. 개정동이 인구가 3천여명도 채 안 되는 그런 작은 동이에요. 근데 자연부락 같은 경우에는 이 작은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어요.
작은도서관 이용이라 하면 그래도 1, 2, 3대가 운영할 수 있는 대규모도서관이 아니고 주로 초등학생들이 이용하는 이런 도서관에 불과하거든요.
그래서 이 위치선정 문제 때문에 처음부터 고민이 많았던 곳입니다. 초등학생들이 살고 있는 곳은 금호1, 2차 아파트밖에 없어요.
우리 국장님도 그쪽에서 동장 출신으로 활동을 했기 때문에 잘 아실 겁니다. 아이들 울음소리가 안 난지 오래됐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예, 어르신들만 살고 계시죠.
김성곤 위원
조금 1, 2차 아이들이 그쪽에 집중이 돼있는데 주로 동초등학교를 다니는 재학생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한 100여명밖에 안 돼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토탈 정리를 해봐도.
근데 조금, 조금은 약간은 조금 떨어져있는 이런 공간이기 때문에 입맛에 당기는 프로그램을 많이 좀 만들어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엄마와 함께하는 작은도서관을 운영을 해야 된다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서 우리 과장님께서 열정적인 그런 아이템과 그 아이템을 성사시킬 수 있게끔 노력을 적극적으로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예, 알겠습니다.
김성곤 위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저의 선거공약사업인데요. 동부권도서관 건립 추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간략하게 좀 해주시죠. 진행상황에 대해서.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2017년도에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하였고요. 2018년도 설계용역비를 확보하여서 7월에 지금 설계업체 계약체결을 했습니다. 그래서,
김성곤 위원
지금 조감도가 나와 있어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아직,
김성곤 위원
조감도가 나와 있는지.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지금은 도시계획계에서요. 거기가 근린공원 내에 있기 때문에 도시계획시설결정을 지금 끝났습니다.
김성곤 위원
조감도는 지금 현재 안 나와 있고만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예, 안 나와 있습니다.
김성곤 위원
조감도가 나와야 거기에 근거해서 구체적인 세부설계도가 나오는 거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예.
김성곤 위원
아직은 지금 초기단계다 이렇게 이해해도 되겠네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예, 그렇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예, 지금 그 설계업체만 선정이 됐습니다.
김성곤 위원
속도를 좀 내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은 속도입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알겠습니다.
김성곤 위원
속도를 좀 내주시고 설명을 듣기로 했는데 제가 급해서 그냥 제가 직접 설명을 하네요.
국도비사업이기 때문에 국도비가 내려오면 시비는 그쪽에다 갖다 붙이는 이런 사업들이잖아요.
국비 확보는 지금 현재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리고 만약에 안 돼있으면 어디 가서 누구를 붙잡고 얘기를 해야 되는지 그 얘기를 좀 한번 해주십시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지금 현재 국비는 15억이 확정이 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19년도에 더 추가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시장님 공약사업도 있고 저희가 국가예산으로 해서 기재부를 방문해서 그 나머지 부분은 확보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국비가 한 37억쯤 들어가는데요. 이제 국비라 하지만 지역발전균형특별회계입니다. 도에서 저희한테 배정해주는 거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지금 현재 15억이 확보가 돼있고요. 지금 이게 2020년도에 마무리할 계획이기 때문에 내년에 15억, 지금 15억은 내년 예산이 우선 배정이 됐다는 겁니다, 균특으로.
그다음에 저희 시비 합치고 또 2020년도에 또 나머지 26억 정도를 저희가 추가로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김성곤 위원
예산안의 규모가 1차 예산이 있고 2차 예산이 있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이게 지금,
김성곤 위원
초기예산이 있고 마무리를 지을 수 있는 그 예산이 또 초과가,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한꺼번에 도에서 균특이기 때문에 37억을 다 주면 좋은데 전라북도 도내 도서관 배정 업무 때문에 저희한테 15억이 지금 배정이 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쪽에 했는데요. 전에 김인태 국장님 계실 때 많이 배려해주셨는데 아직 도 인사가 아직 안 나서 어느 국장님이 가시든지 간에 저희들 노력하겠습니다.
김성곤 위원
기재부의 국비 확보를 위해서는 활동이 굉장히 필요한 사항이고만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예.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예, 그렇습니다.
김성곤 위원
기재부. 그리고 건축은 건축이고 내부에서 내실 있게 운영을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관리주체에서 해야 되잖아요. 거기에 따르는 특별한 복안이 있습니까? 동군산의 특색을 살린 특별한 복안, 운영 복안 있으면 간단하게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지금 동부권도서관 시설은 지금 어린이 자료실하고 종합자료실, 동아리실, 문화프로그램 공간, 북카페 등 이런 공간을 조성할려고 해요.
그런데 이제 그 주변에는 아파트들이 지금 많이 들어서있기 때문에 그리고 또 그 동부권도서관 옆에는 어린이행복과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을 지금 조성할 그런 계획이 있어서 어린이 중심으로 프로그램도 많이 운영을 하고 그쪽으로 좀 많이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지금 도서관 트렌드가요.
김성곤 위원
아니, 국장님한테 제가 질의한 게 아니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그럼 제가 승낙을 받고 제가 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괜찮겠습니까?
김성곤 위원
예.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지금 도서관의 트렌드는 조용히 공부하는 트렌드만 아니고 그 지역문화복합기능센터로 이렇게 그런 트렌드로 가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 우리 임 과장님 말씀대로 어린이들이 많이 좋아할 수 있는 그런 중심의 도서관도 만들고 이런 공간 확보를 좀 이렇게 여러 가지 다양성 있게 지금 할라고 그럽니다.
아직 그런 단계는 깊이 생각은 안 했습니다만 이제 설계 나오면 저희가 이제 설계하는 중에 계속 주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곤 위원
그 동부권도서관 준공과 맞물려서 1~2년 후에 초등학교가 하나가 직접 들어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페이퍼코리아부지 내에.
그리고 인근 500m 이내에 금강노인복지관이 있어요. 그리고 제일중학교가 있고 제일고등학교가 있고 인근에는 조촌동, 경암동, 구암동 그런 분들, 또 임피, 성산, 뭐 이쪽에서 버스를 타고 나와서 운영하시는 이용하시는 이용 주체들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이것은 어린이 중심도 중요하지만 그 도서관은 과거에 우리가 생각했던 것처럼 그냥 책 읽고 시험 볼 때 와서 공부하는 곳이 아니라 정보 공유의 장으로 이렇게 발전을 시켜야 되고 그리고 3대가 모여서 토론하고 논의하고 이런 장소가 공공의 장소가 돼야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그래서 저희도,
김성곤 위원
그래서 그런 군산시의 운영방침을 과감히 바꿀 필요가 있다라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저희 학교 다닐 때야 뭐 시험 보기 며칠 전부터 독서실에서 날밤 새고 이렇게 공부를 했지만 그래도 뭐 별로 좋은 성적은 못 냈지만 근데 그런 기능을 떠나서 정보를 교환하고 이런 공공의 장소가 돼야 된다고.
그래서 그런 거에 걸맞춰서 이 건축도 중요하지만 건축 이외의 운영방침을 세워놓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과장님께서 여기에 오신 지가 불과 몇 개월 안 되셨기 때문에 계시는 동안 확고하게 그런 계획을 잡으셔서 동군산 주민들이 그 안에서 정말 정보를 누리고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수 있도록 새로운 마인드로 운영계획을 좀 짜주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시설이야 투닥투닥 때려주면은 그냥 올라가는 겁니다. 그렇죠?
근데 어떻게 내실 있게 운영을 할 것인가 이것이 더 중요하다라는 판단이 듭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알겠습니다.
김성곤 위원
각별히 신경을 쓰시고 노력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잘 알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배형원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제가 질문하고 중첩되는 부분이 있어서 우리 김성곤 위원님 이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페이지 30쪽과 관련된 사항인데요. 모스크바 크렘블린, 붉은광장 건너편에 보면 레닌도서관이 있습니다. 그 앞에는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예브스키의 동상이 있어요.
근데 1년 동안에 얼마만큼의 자료가 들어오는지 지반이 침하될 정도라고 그럽니다.
물론 모스크바라는 데가 지반이 별로 튼튼하지 못하고 취약한 면도 있지만 그 정도로 장서들이 많이 확보가 되고 그런 걸 보면서 우리가 좀 부러움을 사기도 했어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제 군산시가 어느 정도 작은도서관 해서 좀 뭐 대충 확보는 됐습니다.
근데 문제는 운영의 묘에서 보면 소위 거점지역을 확보해서 지역사회 중심의 특성화 된 도서관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예컨대 뭐 사회과학도서관, 그리고 서부권에는 해양, 어업, 수산, 또 거기에 관련된 관광 이런 쪽, 그다음에 옥구, 대야쪽에는 농업 관련, 근데 이거는 뭐 일반적인 책뿐만 아니라 연구자료를 포함해서 뭐 그런 거랄지 그다음에 채만식문학관의 경우에는 뭐 문학쪽을 좀 특성화시킨다든지 이렇게 해서 일반적인 기본 장서는 확보하는 건 좋지만 좀 특성화 된 도서관을 만들어서 그것과 대학이랄지 거기에 관련된 전문과하고 연계를 해서 도서관들이 대개 좀 협소하죠. 장서하고 책 넣는 공간 빼놓고는 특별히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요.
근데 그런 강의나 이런 것이 확보될 수 있도록 좀 더 소위 도서관 정책을 업그레이드 해야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 앞으로 정책방향을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김성곤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그 지역적 특성이 있습니다. 소규모 지역적 특성.
제가 흥남동쪽, 미원동쪽 보니까 초등학교가 3개 있고 큰 부자들은 아니지만 비교적 서민들이 있어서 지역사회에서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그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서 할 수 있는 모임공간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근데 거기에는 사실은 없어요.
그래서 그러한 것들을 좀 심층적으로 고려해서 다른 관과소도 마찬가지겠지만 도서관이라는 게 좀 그런 지역사회 중심으로 가야지 않겠습니까. 그런 거를 앞으로 정책에 반영해서 기획이 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예, 잘 알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잘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추가질의 할 위원 없으십니까? 예, 추가질의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어쨌든 시민들의 요구에 의해서 도서관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이제 우리가 도서관을 건축을 할 때 이용률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예측을 하고 건축을 하지 않나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예, 그렇죠.
서동완 위원
그렇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예, 지역을 고려해서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죠? 지금 13쪽에 보면 옥구도서관 건립이 돼있잖아요. 이 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이 지금 확정이 됐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예, 됐습니다.
서동완 위원
확정이 됐어요? 그러면은 지금 옥구도서관 같은 경우는 건립하는 이유가 뭔가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그 지역에 이제 그쪽 부분에는 지금 현재 도서관 그쪽에서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이 없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그건 알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서남권으로 서남권 농촌형도서관으로,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농촌형도서관으로써 도서관을 그쪽으로 건립할 예정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깐 어쨌든 건물이 지어지는 건 좋아요. 뭐 시민들의 질 향상이나 이런 것들은 좋은데 문제는 옥구가 인구가 한 3천여명 정도 되지 않습니까? 3,500명이 되는데 지금 여기 짓는 것이 약 330평 짜리를 건축을 해요. 330평짜리를 건축을 해요. 그러면 중요한 것이 뭐냐면은 이게 지금 설림도서관보다 크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설림보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비슷합니다.
서동완 위원
비슷한가?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예, 설림보다 적죠.
서동완 위원
프로그램들을 이제 운영을 해야 되잖아요. 그렇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예.
서동완 위원
그럼 과장님이 보시기에 인구 3,500명을 놓고 했을 때에 과연 프로그램이 어떻게 운영을 할 건가라는 고민도 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한 30억 짜리 건물을 지어놓고 프로그램 운영이 안 돼. 틀림없이 제가 보기엔 안 될 거 같애요.
그래서 이제 “왜 여기 프로그램 운영이 안 되냐?” 그렇게 의회에서라든지 뭐 사람들이 물어봤을 때에 “인구가 없어서요.” 이렇게 하실 거 같애요.
근데 인구가 없는 것은 이미 건축하기 전부터 인구가 없었어요. 근데 건축해놓고서나 프로그램을 운영할라고 하니깐 “인구가 없어서요.” 이것은 문제가 있다.
그러니까 처음에 이런 건물들을 지을 때는 운영에 대한 예측까지도 하시고 건물을 지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여기는 어쨌든 건물을 이미 건축하기로 확정이 됐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어떻게 운영할 건지, 이것은 우리 그 뭡니까? 시내에 있는 도서관하고 같은 시스템으로 가면 안 되겠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그렇죠, 아무래도.
서동완 위원
안 되겠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아무래도 거기에는 옥구초등학교가 있고요. 자양중학교가 거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 옥구 그쪽에는 도서관이 없어요. 그래서 옥서, 그리고 미룡동 주민까지도 저희는 거기에서 이렇게 흡수할 수 있다고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인구가 거기에서 유입돼서 한다면 물론 이제 평일에는 학생들 그쪽에 자양중학교나 옥구초등학교 학생들만 이제 주로 많이 이용할 수 있고 주변에 거기 인제 주민들이 좀 이용할 수 있겠죠.
그렇지만 주말에는 저희가 더 활성화를 시켜서 미룡동에서도 이용을 하고 옥서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많이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어쨌든 뭐 그런 예측을 하셔서 했다고 하는데 문제는 그 예측들이 맞으면 다행인데 안 맞았을 경우를 저는 얘기하는 거예요.
제가 봤을 때는 거의 안 될 거다 라고 보는 거고, 그래서 이런 것을 할 때는 좀 그 수요예측이나 이런 것들이 좀 필요하다.
그리고 규모, 크기를 어느 정도로 할 거냐? 330평으로 할 거냐, 200평으로 할 거냐, 400평으로 할 거냐라는 규모예측도 해야 되는데 지금 제가 보니까 그런 것들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다라는 좀 생각이 드는 거예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이제 봉사 대상 인구수라는 게 있어요. 거기가 70㎡당 1천명이 이용할 수 있다, 이렇게 필요공간이다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지금,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그런 규모들이요. 문광부 도서관 그 정책기획단에서 이런 규모들을 가이드라인을 줍니다. 거기에 이제 맞춰서 하는 사항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하여간 그 프로그램 운영을 잘해주시고, 좀 안타까운 게 있어요.
이게 뭐냐면은 여기가 우리가 2010년도엔가 11년도엔가 옥구읍사무소를 새로 신축을 했잖아요. 10년이 안 됐어요. 10년이 안 됐어. 그러면 그때 당시 왜 이 예측을 못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그런 아쉬움이 있네요.
서동완 위원
사실 작은도서관을 필요로 했으면은 그때 했으면 좋은데 그 예측을 못하고 지금 옥구읍사무소는 지금 3층 짜리 건물이 되어져있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거기다 예측을 했으면은 거기를 차라리 규모를 조금 더 키웠으면은 관리면이라든지 뭐 이용면이라든지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이 더 효과적이고 이건 인자 짓잖아요. 그러면 지금 준공이 2020년이니까.
근데 예를 들어서 옥구읍사무소에다 했으면은 벌써 10년 앞당겨서 우리가 도서관을 지었을 거 아닙니까? 그럼 10년 동안 벌써 사람들이 이용했겠죠?
그래서 좀 이런 것들을 왜 이렇게 예측을 못할까라는 좀 아쉬움이 있어요.
그래서 어쨌든 시골쪽이라서 도서관 짓지 말라 이 얘기는 아니에요. 짓는데 건축을 하는데 거기에 맞는 프로그램, 거긴 농촌이기 때문에 도시하고 절대 똑같이 하면 안 되기 때문에 농촌에 맞는 프로그램을 다양화 할 필요가 있겠다 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 뭐 과장님도 아시겠지만 임피에 도서관 있잖아요. 근데 이용이 안 되고 있잖아요. 임피, 그렇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그렇습니다. 예, 대체적으로 저조합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똑같애요, 똑같애. 물론 이제 옥구가 하나의 장점은 있어요. 시내권에서 좀 가깝다라는 거.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미룡동 주민들이 갈 수도 있죠.
그렇지만 우리가 어쨌든 이미 경험을 통해서 시골쪽에 있는 도서관이 잘 운영이 안 된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여기는 새로운 프로그램, 시스템 운영을 해야 된다는 거고, 그리고 지금 여기 도서관에 대한 그 설계도가 나왔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예, 나왔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동부권도서관도 마찬가지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동부권 아직 안 나왔습니다.
서동완 위원
설계도 나온 것이 있으면은, 그 지역구 의원님들한테 한번 설명 드렸나요? 설계도에 대해서?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저희가 6윌 5일날 주민설명회를 했습니다. 그때 당시,
서동완 위원
선거 전이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예, 주변에 계신 분들 많이 오셨고 그다음에 자양중학교라든가 옥구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랑 오셔갖고 여러 가지 주문을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저희가 지금 설계 중에 있으니까 주민 의견들 많이 좀 들을라고 반영을 할라고 그럽니다.
서동완 위원
그 설계도를 좀 한번 줘보세요. 한번 줘보시고, 그리고 지역구 의원님들한테도 설계도를 좀 드리셔서 그 내용은 좀 파악은 하고 계셔야 한다.
왜 그냐면은 이 어떻게 칸을 나누냐 하는 것도 나중에 가서 굉장히 중요하더라고요. 그러기 때문에 꼭 그 설명을 좀 해주시고, 여기는 도서관이기 때문에 밤 10시까지 운영을 하겠네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그 부분은 거기 운영의 묘를 좀 발휘를, 지금 현재로써 뭐 몇 시까지다 딱 그러기는, 거기 사정에 맞게 좀 조정을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래서 이제 이게 시설을 너무나 크게 하지 않냐라는 것이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사실 도서관이기 때문에 밤 10시까지 해야 되죠. 한명이 이용하든 간에 어쨌든 간에, 그렇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예, 그런 부분은 아무튼,
서동완 위원
하여간 나중에 향후에 뭐 어쨌든 2020년이니까 시간적 여유는 있으니까 어떻게 운영을 할 건지 연구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한안길 위원님 보충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안길 위원
과장님, 저희 지역구라서 이런 말씀드리기가 대단히 죄송해요. 근데 혹시 수요도 조사 하셨습니까?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자양중학교가 약 70 몇 명, 80명이 안 됩니다. 그리고 어울림학교 지정을 받았다 할지라도 지금 100 몇 십 명밖에, 140명인가 밖에는 옥구초등학교가 안 돼요.
그래서 지금 아까 계속 과장님께서 포커스를 어린아이, 어린아이 이렇게 계속 맞추시는데 우리가 28억 정도를 들여가지고 어린아이를 상대로만 해서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그리고 옥구의 특성상 아까 말씀하신대로 미룡에서 들어올 수 있는 수요가 거의 없다고 저는 생각해요. 제가 거기서 한 55년 동안 살았으니까요.
그리고 옥서에서 옥구로 갈 수 있는 것은 뭐냐면 거의 버스를 타고 가야 되는데 거기 갈 수 있는 여건이 안 돼요. 그니까 거의 옥구읍 분들만 활용할 수 있는 이런 도서관이거든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 이게 어린아이들한테 포커스를 맞췄을 경우에는 이게 임피와 같은 똑같은 전철을 밟는다는 거예요.
그니까 특성화 돼있는 프로그램을 만드시고 만드시기 전에 다시 한 번 주민들하고 공청회를 하셔서 그 부분을 한번 하셔야 될 겁니다.
왜 그러냐면 아까 말씀하셨을 때 도서관이라고 할지라도 10시까지 못한다 했는데 학교에서도 지금 조그만한 도서관 하나 운영을 하고 있는 거 같애요.
근데 거의 방과후가 끝나면 애들이 5시, 6시 되면 다 가거든요. 시내에서 몇 명 들어오고 버스를 타고 왔다 갔다 하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있어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뭐냐면 환경이, 대단히 죄송한데요.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은 좀 아니에요.
왜 그냐면 늦게 갈 수 있는 여건들이 아니에요. 버스도 그렇고 또 가정환경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그런 것들이 참 많이 있어요.
그러니까 이 도서관을 하지 말자는 얘기가 아니라 군산시에 특성화 돼있는 도서관을 한번 만들어 보자는 생각이에요.
어떤, 그니까 기술 지원이랄지 아니면 농업 관련이랄지 이런 부분으로 특성화 있는 330평에 대해서 특성화 돼있는 것을 거의 한 7∼80% 하고 2∼30% 정도는 어린아이들,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이런 도서관을 한번 만들어보면 어떨까 저는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옥구도서관 제가 게을러서 그런지 오늘 여기 와서 정보를 처음 접했어요. 그래서 아까부터 계속 이것만 떠들춰보고 지금 우리 배형원 위원님한테 이게 뭐냐고 제가 여쭤봤어요.
그런데 이거에 대해서 만약에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으면 정말 도서관 지어놓고요. 속된 말로 파리만 날리는 이런 도서관밖에는 되지 않을 거 같애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착공을 조금 늦추는 한이 있더라도 정확한 수요조사, 그리고 어떤 프로그램이 들어갈 건지 이거 한번 고민하시고 이렇게 하셔서 군산시 전체적으로, 그리고 이 옥구읍 주민들하고 공청회를 다시 한 번 하셔서 이것을 프로그램을 넣어야만이 성공할 수 있는 도서관이 되지 이렇게 28억 얼마, 제가 아까 옆에 있는 동료 의원한테도 말씀드렸어요. “나 이거 28억 만약에 나한테 이거 준다면 나 다른 거 하겠어.”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렸어요.
감히 세워진 예산을 다른 쪽으로 전용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얘기지만 너무 아까운 거예요, 이게요. 군산시 전체적으로 보면.
제가 제 지역구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군산시를 전부 다 바라볼 때 28억 가지면 딴 거 무엇을 굉장히 좋은 걸 할 수 있겠다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정책적인 판단만 가지고 하지 마시고 정말 실수요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런 판단이 섰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시면서 과장님, 국장님 한번 고민하셔서 특성화 돼있는 도서관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예, 하여튼 위원님 말씀 잘 참고해서요. 특성화할 수 있도록 저희도 여러 차례 설계도 되고 이런 업무보고를 통해서 이런 거 할 때 의원님들도 많이 좋은 의견 주시고 또 주민들한테도 많이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부분은 옥구읍 주민의 숙원사업이라고 했는데 아마 그때 당시 정책결정 할 때 당시 그 철탑 관련해서 그런 부분이 좀 포함돼있던 것 같습니다.
한안길 위원
그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예.
한안길 위원
그런다면 뭐 제가 더 이상 말씀 못 드리지만 어차피 지어져야 될 건물이라면 건물만 지어질 것이 아니라 내용이 좋을 수 있도록 정말 부탁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예, 잘 알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추가질의에요? 예, 김영일 위원님 추가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일 위원
도서관에 대해서 여러 위원님들이 얘기를 하셨는데 지금 현재 우리 지역에도 도서관이 작은도서관도 있고 일반도서관도 있는데 이용률이 사실 많이 떨어져요. 임피도 그렇고 서수도 다시 또 리모델링해서 작은도서관을 했는데 거기도 이용률이 너무 떨어져요.
그리고 다행히 지금 잘 운영되고 있는 게 나포하고 성산이 조금 운영되고 있는데 작은도서관을 해서 저도 거기에 지금 도서관 스터디그룹에 그룹을 모임의 일원이에요, 저도. 일원이고, 그래서 지역민들하고 함께 어우러져서 스터디그룹을 거기서 만들어가지고 도서관에서 같이 활동을 하고 책을 읽고 이번에 우리 강성옥 시의원님 사모님이 쓴 서울을 떠나는 삶을 권한다 인가? 우리 귀농귀촌 생활에 대한 글을 썼더라고요. 사모님이.
그래서 그 작가님을 모셔놓고 토요일 날 그 토론회를 거기서 하니까 반응들이 상당히 작가와 또 만나니까 반응들이 상당히 좋더라고요.
오늘은 내가 왜 조금 늦었냐? 그 옆에 우리 복지관이 있는데 복지관에다가 우리 초등학교하고 연계해갖고 만화방을 오늘 아침에 10시부터 오픈식을 했어. 그래가지고 내가 좀 늦었어.
그 오픈식을 하는데 아이들이 만화방을 같이 도서관하고 이렇게 하니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그 만화방하고 연계되니까.
그래서 그런 다양한 정말 심도 있는 연구가 좀 필요해야 성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다양하게 연구를 좀 많이 하시고, 그다음에 자꾸 선진화 돼가면서 우리한테 절대적으로 필요 하는 것이 뭐냐면 예술이에요. 국민 수준이 자꾸 높아갈수록 예술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어요.
우리가 일본이라든가 이런 데 여행을 가면 그림박물관이라든가 이런 게 무척 많이 있어. 그래서 도서관으로써의 한계가 있다면 이런 예술 문화와 같이 겸해서 같이 구상을 해서 같이 갈 수 있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같이 갈 수 있는 이런 설계와 계획을 짜갖고 가는 게 대단히 중요하다 이 말씀을 제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다음 김영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31쪽입니다. 추가질문 하겠습니다. 과장님이 오신지 얼마 안 됐는데 다양한 사업을 물어보시니까 또 긴장된 그런 표정도 보면서 그렇지만 정말 여기 31쪽에 부모교육특강이라는 프로그램이 들어있어서 사실은 제가 이쪽의 일을 하다보니까 또 여기 와서 가슴이 사실 뛰었습니다.
우리가 도서관 하면 예전에 책만 보는 곳, 또 책하고 연관만 돼있다 그렇게 많이 알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지금은 아이들과 부모 함께 친화력을 도모하는 그런 교육도 물론 필요하지만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진정한 프로그램이 좀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 그 생각이 들고요.
제가 이 말씀 드린 거는 더 좋은 프로그램, 단순하게 우리가 책만 연관시키는 게 아니라 가족이 함께하는 것, 그리고 여기서 잠깐 내가 이걸 보면서 저는 “아, 여기에서 우리 가족이 통합적인 작가가 돼도 좋겠다.” 그렇게 해서 발표해서 또 어떤 상도 지원해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추가질문을 했고요. 여기 추가에 선정을 했고요.
중요한 거는 우리 과장님께서 어떻게 하고 있는 사업계획서를 제출을 요청합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예, 잘 알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감사합니다.
김성곤 위원
마지막으로 제가 한 말씀만 간단하게 드릴게요. 여기 지금 우리 행정복지위원회의 위원장님을 포함해서 열 분의 위원님이 계시는데 열 분의 위원님 중에 여섯 분들이 도서관에 대해서 집중 질의를 했습니다. 이 집중 질의를 했던 이런 사례들도 없어요.
왜 했는지에 대해서 잘 파악을 하시고 운영방침, 짓고 끝나는 게 아니라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지 각 지역별로 특색을 좀 따지고 어떤 분들이 그쪽에 와서 이용을 하시는지 구체적으로 조금 더 심도 있게 들어가서 더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이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거 같애요.
제가 뭐 이미 발언을 했는데 이렇게 나서서 얘기하는 것은 이렇게 집중적으로 질의한 내용들이 없었어요. 여지까지. 제가 네 번 의원을 지냈지만 이런 일들은 처음이에요.
그만큼 공감하는 부분이다.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 점을 깊이 인식하시고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알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잘 알겠습니다.
김성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없으므로 시립도서관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를 위해서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회의중지
12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박물관관리과 소관 업무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물관관리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안녕하십니까.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과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먼저 주요현안 및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박물관관리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제 질문은 41쪽에서 43쪽과 관련된 겁니다. 뭐 국장님이나 과장님 자유롭게 답변하셔도 좋습니다.
근대역사문화의 거점지역의 발굴에 관한 건데요. 역사라고 하는 거는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종단적 방법과 횡단적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근데 중요한 거는 지금 현재 군산이 역량을 집중을 해서 근대역사의 여러 점을 찍는 일을 많이 해야 돼요.
그런데 지금 전체적으로 보면은 갑자기 도서지역에 국제해양관광단지가 이런 게 부각되면서 근대역사에 대한 집중화가 많이 떨어지고 역량이 좀 흐트러지는 그런 모습을 보여요.
본 위원도 예를 들면 항만역사관을 건립해야 된다, 그리고 나포에 조개무지를 중심으로 해서 이쪽 금강 역사, 금강 주변을 통한 여러 가지 역사적 포인트들이 있어요.
뭐 구암동산도 포함되고 그런 게 있는데 거기에는 여러 장르의 근대사가 있다 이 말이에요.
그 중에 문화도 있고 복식사도 있고 건축문화, 건축문화에는 석조문화도 있지만 목재문화도 있고 또 매장문화가 있고 여러 문화가 있고 또 우리가 문화적인 측면에서 보면 설화나 민담이나 풍습이 여러 가지가 있고요.
또 이거를 누가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예컨대 KBS에서는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이런 거라든지, 이게 보면 군산 것도 있단 말이에요.
이런 것들을 군산시민이 우리 것으로 만드는 일을 해야 돼요. 예컨대 KBS가 하는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보면 군산에 소위 어촌에서 있었던 띠뱃놀이의 풍류랄지 이런 게 있으면 그거를 우리 어린이들이나 지역주민들이 그걸 습득해서 지역에서 공연할 수 있는 작품화 같은 게 필요하단 말이에요.
그거를 근대역사문화에 이쪽에서 집중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너무 가짓수가 많고 백과사전식으로 나열만 해서 군산 전체가 다 그런 것처럼 하는데 이렇게 하다보면 역량이 좀 떨어지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문제는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중에 제가 채만식문학관을 차라리 박물관관리과에서 하는 게 어떠냐 하는 의미는 문학측면에서는 문화예술과가 맞긴 한 거 같은데 저렇게 투자도 안 하고 관심도 갖지도 않고 또 제대로 공부한 전공한 문학사나 문학을 전공한 사람도 없고 이렇게 하느니 차라리 채만식 문학가가 작가가 근대사에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거기에 여러 가지 아까 그런 것처럼 문화적인 여러 가지 요인들을 감안을 해서 차라리 박물관에서 중요한 포인트를 찍는 하나의 거점지역으로 만드는 게 어떤가? 이런 거를 좀 심도 있게 해달라는 거예요.
그래서 소위 말하면 근대역사관광벨트화사업이 선택과 집중을 정말 잘해서 여기가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 데에다가 두고 그리고 그걸 기점으로 해서 저기 서해 해양관광이나 이런 게 연계가 되는 게 두 번째 우선순위라고 봅니다. 근데 이렇게 선택과 집중을 안 하면 어려움이 있죠.
또 해양관광단지는 사실은 군산시가 하는 사업이 아니라 마음대로 우리가 군산시에서 하고 싶어도 이게 국토부 관할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마음대로 하지도 못해요. 그리고 제대로 관광활성화 하려면 선결해야 할 문제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말만 너무 앞세우고 있지 않느냐.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에 좀 정책집중화가 필요하다. 이게 소위 정책결정권자들이 좀 안목을 가지고 해야 할 일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국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하여튼 전에 회기 때도 말씀하셨는데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저희 인자 현 실정은 조직 관리도 있고 또 문화로 따진다면 또 우리 박물관업무는 또 아니기도 하고 근대문학으로 따진다면 또 관련도 있고 그런 내용들 저희가 한번 전에도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해당 관련부서들하고 협의해서 좋은 쪽으로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그리고 두 번째로 거기 근무하시는 분들이 보통 일반공무원들 쉴 때 못 쉬고 엇박자로 쉬게 돼있잖아요.
그리고 전문영역을 하다보니까 관장중심으로 해서 여러 가지 디비 데이터화사업이랄지 그거를 작품화 한다든지 이런 거 하는 거에 대해서 인력보강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예사도 더 필요하고 또 전문인력이 서로 협력해서 해야 되고 또 해당 각 관과소가 협조도 해줘야 되고 이런 문제가 있는데 군산시가 그래요. 빠른 시간 내에 이 정도까지 한 거는 대단한 효과이긴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산적한 문제들 해결해야 할 게 훨씬 더 많다.
그거를 제대로 관리하고 또 어쨌든 관광객들이나 시민들한테 많이 보여줘야 되는 문제도 있기도 하거든요.
그런 문제에 있어서는 아직도 해야 할 일이 지금 했던 거보다 훨씬 많다고 보여지거든요. 여기에 역량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거를 대변할 수 있는 최고의 수장이 우리 국장님이시니까 이 문제들 가지고 시장님이나 부시장님이나 이런 분들과 심도 있는 정책 논의가 좀 이루어져야 할 거 같은데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맞습니다. 저희 인력구조를 보면 박물관 근무자는 10명도 안 되는데 실제는, 그리고 저희 시설관리소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도서관이나 박물관이나 예술의전당은 주말근무자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하여튼 교대근무하기도 그렇고 전문적 인력도 필요한데 정해진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정원이 있어서 현원도 부족한 부분도 있고 하여튼 국장으로서 상당히 안타까운 그런 마음입니다.
쉴 때 쉬고 어떻게 교대도 하고 그래야 되는데 남들은 다 놀러다니는데 여기는 주말근무자이기 때문에 주로 주말이기 때문에 그런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하여튼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시장님이나 부시장님 정책적인 결정 할 때 건의도 하고 그런 도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가 뭐냐면 이 박물관의 일이 행정일이 아니에요. 굉장히 전문성과 독창성이 있어야 되고 또 창조성이 있어야 됩니다.
그럴라면 거기에 대한 그런 업무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교육이나 뭐 선진지 견학이나 이런 거를 통해서 우리가 근대역사에 흘러간 거긴 하지만 우리가 여러 가지 거를 추론을 해서 창조적으로 해야 할 그런 것들에 대해서 좀 시가 예산이나 또는 업무의 자율성이나 이런 거를 대폭 좀 확보해줘야지 않냐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단순행정이 아니라는 거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예, 그런 부분은 우리 김중규 학예사가 학예관으로 승진을 해서 완전히 군산에서는 대한민국에서 전문가라고 저는 평을 하고 싶습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은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잘 할 걸로 믿고 있습니다.
배형원 위원
근데 문제는 조직이나 예산이 수반되지 않고는 하기 어렵다는 거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자주 이런 질문을 좀 해주시고 좀 뭐라고 할까요?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의원으로서 저는 뭐 단순히 과를 돕고 안 돕고의 문제가 아니고 이게 눈에 보이지 않는 생산성이나 군산의 엄청난 경제활성화나 이런 거에 기여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장 눈에 안 보인다는 이유로 그런 정책의 소외감이 있지 않느냐 그런 취지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잘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한안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안길 위원
과장님,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지금 51쪽 바이가맹점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우리의 초미의 관심이 군산경제거든요.
근데 이거 바이가맹점 보니까 이게 어떻게 가맹은 전반기에 하는 겁니까? 아니면 수시로 하는 겁니까?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전반기에 하고 있고요. 수시로도 상황에 따라서 접수가 들어오면은 저희가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그럼 연간으로 이거는 가입하는 겁니까?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1년 단위로 가고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근데 왜 작년까지는 꾸준히 늘다가 올해는, 물론 상반기지만 이렇게 줄어야 될 이유가 뭐가 있나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상반기 때 했을 때의 숫자하고 하반기 숫자하고 좀 다릅니다. 증가폭이 있고, 또 한 가지는 인자 그런다고 하더라도 작년 상반기에 비해서 약간 숫자가 적은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확인을 하고 있는데 우선 개인적 추정으로는 저희가 보통 바이가맹점의 가장 기본 취지는 박리다매의 개념입니다.
그니까 손님을 많이 오게 하고 할인을 해주겠다는 개념이라서 보통 개업하시는 분들은 새로 사업을 시작하시다 보니까 손님을 한분이라도 더 받아들이기 위해서 바이가맹점에 거의 가입을 하는 추세거든요.
근데 이제 원도심 인근지역이 그래도 많이 가입들을 하시는데 지금 숫자 줄어드는 부분에 대해서 개업숫자의 부분을 별도로 한번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라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안길 위원
그니까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렸냐면 자기들이 필요할 때는 가맹을 하는 거예요. 선전을 위해서.
근데 어느 정도 이게 확보가 되게 되면 더 이상 가입을 하지 아니하고 독자적으로 하더라. 이런 점들이 좀 있더라고요, 과장님.
그렇게 될 때에 군산시에서 지원이나 이런 사업들이 꾸준히 됐을 때는 계속 이것이 될 텐데 자기가 이제 자립했다 생각하면 이것을 그만 해버리는 이런 경향이 있는데 한번 가입을 하면 계속 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을 한번 마련을 좀 해주시고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알겠습니다.
한안길 위원
그다음에 이게 무조건 그쪽에서 박리다매, 박리다매만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군산시에서 지원을 해서 그분들의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군산시에서는 지원을 좀 더 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야만이 군산경제가 활성화되고 군산경제를 위해서 무엇이 어쩐다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지 그분들에게 희생만 강요하는 이런 바이상품권은 가맹점은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을 좀 가졌어요.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오든 오지 않든 꾸준히 그곳에 가면 정말 싸게 살 수 있더라, 좋은 상품 있더라 라고 하는 이런 부분들을 한번 생각해주시고요.
특히 저쪽 농촌분야에서도 그러는데 농특산물 개발이나 아니면 지역에 특화돼있는 상품개발에 이것도 조금 연계해서 같이 사업을 해주시면 똑같은 상품을 어디 가나 보는 것이 아니라 비근한 예로 일본에 가보면 1지방 1특산품 그런 걸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기에 가면 녹차가 있는데 저쪽 가면 그걸 살 수 없는 것처럼 군산에 와야만이 살 수 있는 이런 것들을 개발하는데 조금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어떨까 하는 이런 생각입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알겠습니다.
한안길 위원
이상입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음 김영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일 위원
국장님, 군산의 대표관광지 중에 하나인 금강호 주변에 철새조망대가 지금 근래에 와서 아주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과에서 계로 격하되는 그런 형국까지 겪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근대역사물과 연계해서 철새조망대를 개선할 수 있는 이런 대책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철새조망대 관련은 다른 부서 같은데요.
위원장 조경수
소장님, 과장님이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일 위원
아무나 얘기하셔요. 과장이 하시든,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저희 군산시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철새사업 관련해서는 관련부서에서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고 현재도 그 개선방안을 위해서 용역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던 부분처럼 그쪽이 원도심지역에서 사람들이 가장 그쪽으로 많이 오는 데여서 좀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부분들에 대한 한계점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도 앞으로 어떻게 하면 연계로 할 수 있을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원도심지역에 있는 박물관이나 전시관과의 연계를 위해서 좀 더 MOU 체결이나 협력방안을 강화하고 금강 건너편에 있는 서천생태관이나 자연관과의 연계 강화를 위해서 노력하듯이 저희 철새조망대쪽으로 박물관에 오신 손님들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서 더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대로 어쨌든 우리 모든 군산시민들이 공감하듯이 철새 가지고는 이제 안 된다 하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 아니겠습니까?
오히려 겨울철에 가면 플랜카드에 접근금지라는 플랜카드를 많이 붙여놨습니다.
그게 오히려 군산관광지의 관광객을 전체적으로 떨어트리는 결과를 지금 만들어내고 있는데 이게 꼭 철새조망대가 생태관리의 문제만은 아니다고 생각을 하고 군산의 문제이니까 이것을 꼭 그쪽에다 맡겨서 그쪽에서 방법을 찾을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오히려 새로운 대안과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면 우리 근대의 박물관과 연계해가지고 아까 우리 배형원 위원님이 얘기했던 여러 가지 그런 문제점들을 거기에 보완해서 오히려 근대역사박물관과 철새라는 명칭을 빼고 뭐 역사박물관으로 한다든가 연계를 해서 그 건물이 너무 아깝고 그대로 수장을 시킨다는 것은 문제가 있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연계시켜가지고 과장님 조금 전에 얘기한 그런 여러 가지 대안들을 찾을 수 있다면 그 방법을 우리 박물관관리과에서도 한번 같이 연구를 해주십사 하는 본 위원의 주문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한번, 우리 과장님,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예.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알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적극적으로 한번 이게 뭐 서로 미루지 말고 대안만 찾을 수 있다면 최적의 대안을 찾는 것이 우리의 사명 아니겠습니까?
특히 우리 군산경제 어려운데 그게 지금 어떻게 보면 전자에도 얘기했지만 우리 군산관광에 방해를 하는, 지금 그러다 보니까 플랜카드가 붙어있으니까 모든 외지 분들이 군산 오기를 꺼려해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철새를 지금 우리 접근 못하게 막아야 할 지금 판이라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가지고 집중적으로 한번 연구해서 지금 거기에 대해서 용역을 진행하고 있죠?
그 용역에 우리 이쪽의 의견이 같이 들어가서 뭔가 대안을 찾을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연구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자료요청만 할게요. 52쪽에요. 박물관 정책 세미나 작년도에 10월, 12월 두 개 개최를 하셨는데 관련된 그 자료를 좀 주세요. 자료집 같은 거 있으면 자료를 좀 주십시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51쪽에요. 14년도부터 현재까지 가맹점 업체 있잖아요. 업체 관련된 좀 자료를 주시고, 50쪽에 군산 특산품이 흰찰쌀보리라고 돼있잖아요.
군산에는 특산품이 뭐 다양한데 흰찰쌀보리는 이미 특산품이라고 하기에는 이제는 때가 좀 지났다. 많은 곳에서 생산하니까.
그래서 이것은 한번 과장님이 검토하셔서 지금 울외 같은 경우는 우리 군산을 대표하는 또 음식이잖아요. 이게 지금 소포장으로 돼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하고 한번 협조를 구해서 소포장, 진공포장 이런 것들을 좀 알렸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한번 검토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43쪽에요. 이게 지금 계속사업이죠? 작년에도 이 사업을 했죠?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서동완 위원
근대문화공연 작년도 사업계획, 집행내역을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시간이 없어서 짧게 얘기하겠는데 우리 미즈카페 있잖아요. 여기 임대 주고 있나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임대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 임대 최초 임대부터 지금까지 내역을 금액이랑 내역, 입찰했던 그런 근거들 자료를 주시고요.
장미공연장 있잖아요. 전에부터 그 장미공연장이 들어가는 출입구가 좀 이게 불편해서 제대로 운영을 못하고 있다고 했지 않습니까?
이 관련된 것은 뭐 많은 얘기 할 수 없으니까 다음에 한번 좀 관련된 일단 자료를 주세요. 장미공연장 관련된 자료 주시고,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그 관련해서는 그때 위원님께서 전 회기 때 말씀해주셔서 지금 현재 오늘 별도로 내는 부분을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그럼 관련된 해서 자료 한번 주십쇼.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박물관관리과 소관 업무를 끝으로 시설관리사업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오후회의는 2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2분 회의중지
14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보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관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공보담당관 소관
공보담당관 채왕균
공보담당관 채왕균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과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어서 중점 추진과제와 주요업무, 일반업무 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공보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수고하셨습니다. 담당관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13쪽입니다. 발행부수가 6만부인데 대개 이제 읍면동의 하부조직을 통해서 홍보하고 그다음에 우편으로 하죠?
공보담당관 채왕균
그렇습니다.
배형원 위원
우편으로 했을 때에 반송률이 얼마나 되나요?
공보담당관 채왕균
반송률이 한, 우편이 지금 총 8천여부 나가고 있거든요, 우편으로. 반송률은,
배형원 위원
예, 하여튼 일정한 수의 반송률이 나오죠? 그 반송률을 분석해보셨나요? 반송률.
공보담당관 채왕균
반송률이요?
배형원 위원
예, 반송률을 잘 분석을 해보시면 장기간 방치되거나 거부하거나 그런데 대개 방치돼서 반송이 될 거예요.
그러면 그만큼 빨리 다른 독자들을 확보를 하거나 이렇게 해서 해야지 되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 계속 일정한 수의 반송률이 유지되고 있거든요? 이걸 어떻게 시정하실 건가요?
그러기도 하고 또 이제 거주이전의 자유가 있어서 거주지가 변경이 되면은 말하자면 군산시에다가 내 주소지가 바뀌었다 이렇게 해서 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진 않아요. 그냥 말없이 이사 가니까.
이러한 문제들도 어떤 형태로든지 반송률 재고를 해야 할 거 아니겠어요?
공보담당관 채왕균
그렇습니다.
배형원 위원
근데 잘 안 하시는 거 같은데. 대책을 좀,
공보담당관 채왕균
예, 점검해서요. 대책을 한번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그런 거를 좀 하셔야 될 것 같은데, 그리고 곁들여서 열린시정에다가 기록으로 좀 됐으면 좋겠다 하는 의견도 있을 거예요.
본 위원도 보면 의회 소식은 제일 뒤에 그냥 단신으로만 다루는데 진짜 안 바뀌더라고요. 제가 몇 번 얘기했는데도.
공보담당관 채왕균
지난번에 말씀해주셨는데,
배형원 위원
그래서 주기적으로 운영이나 이런 게 상시로 좀 소위 말하면 의회가 작동되고 있다 이런 거를 좀 지면 할애를 하든지 아니면 지면을 좀 변경을 해서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주로 말 그대로 시정홍보 위주로 하다보니까 집행부 위주의 사업을 주로 많이 해요.
그런데 그것도 중요하지만 각 읍면동별로 쭉 나열식으로 하는 것보다는 좀 특색 있는 거를 발굴해서 하는 방법도 있기도 하고 그런데 이런 거를 조금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겠다.
그리고 특히 그 반송률 이거는 꼭 재고해서 반송률이 없도록 조치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보담당관 채왕균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13쪽에 열린시정 열린군산 시정홍보 있잖아요. 어쨌든 새로운 시장으로 이제 바뀌었고 그러면은 시정을 운영하는 아마 스타일도 다를 거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면은 시정을 홍보하는 스타일도 당연히 달라지겠죠. 그건 당연할 거라고 봐요. 문재인대통령이 바뀌니까 정책적인 것들이 다 바뀌지 않습니까.
그리고 어쨌든 지금 강 시장님 같은 경우도 우선적으로 시민들의 안전 중심으로 해서 지금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그렇게 하고 계시잖아요. 그렇다라면 전체적으로 바뀌어야 된다.
근데 저는 걱정이 우리 공무원들이 어쨌든 문동신 시장님과 함께 12년을 거기에, 처음에는 문동신 시장님이 하신 것도 맘에 드는 것도 있지만 좀 안 좋은 것도 있을 거라고 봐요.
근데 이제 일반공무원들이 시장이 안 좋은 걸 바꿔내기 힘드니까 사실 불평불만 있지만 따라가면서 본인들도 젖어들어버린 거죠, 그게.
그래서 이 바뀌는 것이 쉽지는 않은데 시정홍보지를 보면 뭐 이건 우리 시만 하는 것이 아니니까 전국에 있는 다 지자체들이 시정홍보를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한번 좀 다른 지역 거 벤치마킹을 통해서 좀 시정홍보지를 지금 추세에 맞게끄름, 왠지 모르게 우리 시정홍보지를 보면은 모르겠어요. 저만 느끼는 건지 어쩐 건지는 모르겠지마는 꼭 옛날신문 보는 듯한 세련된 시정홍보가 아니라 그런 느낌을 좀 받았거든요.
그래서 좀 디자인이나, 그리고 또 하나 이건 시장님이 결정할 거지마는 공보실에서 건의를 하셔서 열린시정 열린군산 이게 어떻게 보면 제호라고 해야 되나? 이거 명칭이잖아요.
공보담당관 채왕균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것도 한번 저는 바꿨으면 좋겠다, 새로 맞게. 새로 맞게 그래서 이제 새로 맞게 바뀌었음 좋겠다 생각을 해요. 그리고 뭐 글씨체도 마찬가지고 다양하게. 그래서 한번 어쨌든 우리가 인제 시정을 홍보하기 위해서 이제 매월 1회씩 나가지 않습니까?
공보담당관 채왕균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이제 새로운 모습으로 좀 해서 시민들한테 다가갔으면 좋겠다 좀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조금 전에 배형원 위원님도 얘기하셨지마는 우편으로 발송하는 데나 이런 것들은 그 수요자 파악을 정확히 하셔서 진짜 주소가 바뀌었다라든지 이런 분들은 좀 정리를 해서 안 했으면 좋겠어요. 그런 것들 한번 파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채왕균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그리고 브리핑룸 운영에 있어서 물론 뭐 전에보다는 좀 나아진 것도 있지마는 어쨌든 브리핑룸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시민들이 좀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내부적인 운영 뭐 룰이라고 하면 룰이랄까? 그런 것들을 좀 정하셔서 시민들이 그걸 쓰는데 어떤 제약을 받아 못쓴다는 건 사실 말이 안 되거든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좀 그런 것들은 해주시고, 그리고 이제 기자분들 계시는데 기자분들이 어쨌든 취재활동이나 이런 것들은 뭐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그것은 그렇게 해주세요.
그리고 시가 조금 불편한 기사를 쓸 수도 있어요, 기자들이.
공보담당관 채왕균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건 당연한 거죠. 왜 그냐면 기자들이 우리 홍보계가 아니잖아요. 그렇잖아요?
공보담당관 채왕균
그렇습니다. 홍보도 하지만,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당연하죠. 좋은 것은 홍보해주고 잘못한 것은 사실 저는 기자들이 소신껏 기사를 써서 시장님 이하 공무원들, 그리고 심지어는 의회까지도 좀 그것이 경각심이 돼서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다시 활동들을 잘할 수 있는, 저는 그게 오히려 청량제 역할을 할 거다.
근데 청량제 역할을 못하게 되면은 이게 뭐 어디에서 그 역할을 못하니까 다 죽는 거잖아요.
그래서 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하여간 너무나 과장님 그러시지 않겠지마는 언론이 기사를 쓰는 거에 대해서 좀 너무나 관여를 하지 않도록 좀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채왕균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료요청을 좀 할게요. 22쪽에 LED 전광판 활용 시정홍보 있는데 이게 공익광고 50%, 상업광고 50%잖아요.
그때 이거 사실 설치를 할 때 말이 많았었는데 어쨌든 설치를 했어요. 나름대로 효과도 있다고 봐요.
근데 인제 공익광고 50%, 상업광고 50%를 어떻게 확인이 되는지, 그것은 자기들이 송출한 것을 뭐 자료가 있나요?
공보담당관 채왕균
예, 있습니다. 거기에서 한 월 6건 정도 지금 상업광고 하고 있고요. 저희들은 한 15건에서 20건, 저희들이 상업광고가 5대5라고 하지만 저희들 좀 상업광고보다는 공익광고가 좀 많은 편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공보담당관 채왕균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이제 그것은 저희들은 모르니까 막 넘어가니까 누가 지키고 서서 그거 볼 순 없고 그 자료를 한번 줘보세요. 그 광고 뭐뭐뭐 어떻게 나왔는지 작년 거 기준으로 해서 자료 한번 주시고, 그리고 이제 중요한 것은 관리주체가 이제 군산시로 이관이 되잖아요. 그러면 이거 다시 재위탁 할 수가 있나요?
공보담당관 채왕균
2020년도에 이관이 되는데요. 실질적으로 그게 지금 어떤 상업적으로 많이 남는 거시기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는데요. 상황 봐서,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요. 어쨌든 상업광고가 많아야 뭐 돈이 남을 건데 그렇지 않으면은, 알겠습니다. 관련된 자료를 좀 주십시오.
공보담당관 채왕균
예.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공보담당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19분 회의중지
14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일자리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관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일자리담당관 박이석입니다.
저희 일자리담당관은 올해 1월 15일자로 직제개편에 따라서 새로 신설된 부서로써 3개 계에 1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항상 일자리담당관에 많은 관심과 배려해주신 조경수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먼저 일자리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기 전에 저희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어서 일자리담당관 주요현안 2건, 주요업무 5건, 일반업무 6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일자리담당관 소관 업무보고 등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수고하셨습니다. 담당관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과장님, 25쪽에 보시면 근로자 임대아파트 운영관리 있잖아요. 이게 지금 현실적으로 부족하지 않나요?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지금 저희들이 100세대가 있는데요. 지금 84세대가 지금 입주를 하고 지금 16세대는 현재 지금 공실로 돼있습니다.
배형원 위원
과는 다르지만 청소년근로자아파트도 있죠? 사실은 거기는 굉장히 부족할 거예요, 입주는.
그래서 해당 과하고 연계를 해서 지금 원룸이나 이런 게 지금 부도랄지 이런 게 굉장히 많을 거예요.
그러면 우리 시가 좀 공격적으로 행정을 해서 LH공사와 연계를 해가지고 이 청년들 또는 이 근로자들한테 싼 값에 주택 주거복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연계를 하는 방안을 검토해보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한번 LH랑 한번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예, 꼭 좀 해서 지금이 원룸이랄지 부도 난 것도 도와주는 경우도 있지만 이 때에 그런 경우를 LH공사하고 최대한 확보를 해서 지금 여기가 고용재난지역 아닙니까.
그런데 사실은 산북동이나 저기 성산 이런 데 있잖아요. 말하자면 시장접근성이 좋지 않습니다.
그러긴 한데 집이라는 것이 몇 달 있다 필요하고 그게 아니라 당장 오늘 저녁 자야 하는 덴데 지금 그렇게 매물로 나와 있는 게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과거에 부도아파트를 LH공사가 해결해준 것처럼 우리가 그런 거를 고용재난지역 이거를 하나의 사업으로 해서 정말 힘들고 어려운 무주택자들한테 적극적으로 하면은 훨씬 더 좋은 효과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알겠습니다. 참고로 지금 저희들이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 내에 지금 LH공사가 들어와가지고 저희들하고 같이 협업을 하고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지금 현재 우리 퇴직자라든가 실직자 그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LH에서 공급하는 똑같은 조건으로 지금 현재 그 사업은 하고 있는데요.
아까 말씀하신 청년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저희들이 더 검토를 한번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게 굉장히 어떻게 보면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하는 방법도 되거든요. 그러는데 이제 정책포커스도 물론 이제 저소득근로자도 중요하고 청소년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이 땅에서 결혼하고 애기를 낳고 소비하면서 살아야 할 세대들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해가는 것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일단 사는 공간이 확보가 되면은 큰 문제가 해결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잖아요? 그래서 그걸 좀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보충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예, 근로자 임대아파트에 대한 현황이 안 나와 있어서 그런데 여기가 지금 언제 지었죠? 건축이?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17년도에 준공이 됐습니다. 지금 31년 지났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러다보니까 이걸 이제 경건위에서도 계속 지적했던 사항인데 입주대상은 관내 미혼 및 기혼여성으로 돼있는데 이 조건을 충족하지 않은 분들이 지금 많이 살고 계시죠?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지금 제가 알아본 바로는 그 기준에 충족하지 않은 그런 세대는 잘 거기까지는 파악이 안 됐는데요. 일단,
서동완 위원
파악해보세요. 지금 이게 지금 바뀌셔서 그러는데 전에 있는 분들은 파악을 했는데 한번 파악해보세요. 여기가 지금 몇 평이에요? 8평인가요?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11평 정도, 11평 안팎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죠? 전에 같은 경우는 여성근로자들 같은 경우는 2인1실로 쓰든지 1인1실, 1인1실일 때는 추가비용 내고 쓰고 그랬었잖아요.
근데 인제 지금은 문제가 뭐냐면 이제 노후 된 것도 있고 중요한 것은 군산이 여성사업장이 없어요. 여성노동자 사업장이 없어요.
그래서 사실 이게 입주대상이 이게 과연 맞냐라는 얘기도 전에도 있었고 그리고 이제 또 하나는 30년이 넘다보니까 건물이 노후되니까 이제 유지관리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거죠. 근데 지금 시에서는 보증금 4만 6천원에 월 2만 4천원?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2만 3천, 예. 2만5천원.
서동완 위원
그러죠? 그러니까 이걸 법에 의해서 보증금이라든지 월 사용료를 법에 맞춰서 올려줬어야 하는데 그걸 안 올려줬어요. 그걸 계속 지적을 했는데 안 올려줘. 근데 이게 지금 여기만 문제가 아니야, 지금.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인근 아마 시군에도 그런 사례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시군사례가 아니라 법에 의해서 우리 조례에도 보면은 얼마씩 올리게 돼있는데 안 올려요. 지금 공설시장도 그렇고 뭐 수산물센터도 그렇고 우리 시에서 해주는 것들이 그게 다 그래.
그러다보니까 이게 봤을 때는 말이 안 되죠. 11평 짜리 집을 보증금 4만 6천원, 월 2만 5천원 내고 살라는 것이 말이 안 되는 거죠, 사실. 그러죠? 근데 이것들이 지금 개정이 안 돼요.
그래서 또 건물은 31년 됐어. 그러니까 100세대가 지금 만실 됐다고 하고 그럼 한 세대당 1년에 30만원 월 사용료가 나온다고 하고, 월 30만원이, 그렇죠? 그럼 100세대면 얼마예요? 1년 내동 100세대 걷어봤자 3천만원이에요, 3천만원.
근데 우리는 지금 1억 1,600만원을 들여서 해마다 보수를 해줘요, 해마다.
우리가 이것은 한번 정도 고민을 해볼 문제가 있어요. 차라리 이것을 과감하게 매각을 해버리든지 그리고 실제로 이 목적에 맞게끄름 미혼여성, 기혼여성, 노동자들에 대해서 지원을 해줄려면은 요즘에 LH공사에서 그 부도아파트 매입하는 데들이 많아요. 국민임대가 지금 많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도 공세대가 엄청 많아요, 공세대가. 평수는 여기보다 넓죠. 15평, 16평, 17평 그러니까.
그럼 차라리 이분들한테 보증금에 대한 보전을 해주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그런 거예요. 1억 1,600만원이면 그거 충분히 하죠. 그리고 보증금은 소유는 우리 걸로 저당 잡혀놓는 거니까 없어지는 돈이 아니고, 그렇죠?
근데 우리 시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고 더 극대화를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담당공무원들이 계속 바뀌니까 이게 관리가 안 되는 거예요, 이게.
그래서 이 부분은 제가 계속 경건위 있을 때도 의견을 줬고 그랬어요. 근데 지금 행복위로 왔는데 제가 이것 때문에 행복위로 따라왔어요, 지금. 하여간 이것을 검토를 해보세요. 근본적인 검토가 이제 필요하다.
그리고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100세대 중에 입주대상 요건에 안 맞는 분들이 많아요. 그때도 많았었거든요. 그 실태파악도 한번 해보시고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는 전반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보는 거예요.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한번 고민을 해주시고요.
위원장 조경수
예,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24쪽에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사업 했는데 전에도 계속 말씀드렸는데 우리 군산이 전라북도에서 공단이 제일 크고 노동자들이 제일 많습니다.
그런데 다른 데는 뭐 일반 우리보다 작은 도시는 빼고 전주, 익산, 군산 비교했을 때 노동자들 관련 노동자상담실이라든지 노동자 관련 지원하는 돈이 제일 적어요.
그것도 제가 계속 얘기해가지고 그나마 이렇게 조금 올라왔는데 노동자들에 대한, 우리 공무원들도 노동자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노동자들에 대한 바라보는 시각이 우리 공무원들부터 같은 노동자임에도 불구하고 “저쪽에 있는 노동자들하고 우리들하곤 노동자 그게 달라.”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 거 같애. 그렇게 보시면 안 되고.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그런 생각은 아닙니다.
서동완 위원
전주, 익산을 한번 비교를 해보세요. 그래서 노동자들한테 지원해주는 게 노동자 그 뭡니까? 사무실, 그리고 노동상담소, 뭐 워크숍 뭐 이런 것들이 보면은, 보셔가지고 거기보다 우리가 당연히 인원수로 따지면 우리가 많이 지원해줘야죠.
근데 전 많이 지원해주라는 게 아니라 군산에 있는 노동단체들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는 만큼의 지원을 해줘야 한다.
특히 노동상담은 우리 시가 노동상담 못하지 않습니까? 체불임금이나 이런 것들 못하잖아요. 그럼 이분들이 여기서 대신 해주는 거니까 그런 것들은 최소한의 인건비 부분이나 이런 것들은 지원을 해줘야 된다고 보고 있고요.
그리고 맨 하단에 근로자 자녀 장학금 지급 지금 고등학교 40명 하고 있는데 처음에 이게 제 기억으로는 3천만원인가 2천만원부터 시작을 했어요. 그래서 현재 지금 얼맙니까? 4천만원이죠?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예.
서동완 위원
이게 지금 만든 지가 거의 한 8년에서 10년 됐을 거예요. 이 조례 만든 지가.
근데 지금 앞서서 과장님 보고하신 것처럼 노동 그 뭡니까? 청년일자리, 뭔 일자리, 뭔 일자리, 뭔 일자리 해가지고서나 막 지원해주는 게 엄청나요.
근데 근로자 자녀 장학금 이것은 아시는 것처럼 이미 자녀 장학금을 복지차원에서 지원해주는 회사는 빼고 복지가 안 되는 걸 우리 시가 대신 감당하자고 이거 만든 거 아닙니까?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래서 우리가 지금 이 장학금뿐만이 아니죠. 지금 공단으로 가는 버스도 우리가 지금 해주고 있죠. 통근버스 대행을 해주는 거고.
또 우리가 뭡니까? 공단 쪽에다가 지금 그 기숙사 또 지원해주고 있죠? 그거 왜 그러는 거예요?
중소기업들이 군산에 들어오려고 하니 복지부분이나 차량이나 기숙사 이런 것들이 안 되니까 그걸 우리 시가 대신 해줄 테니까 기업들은 안심하고 들어와라 이거거든요.
근데 10년째 이게 아직도 4천만원이에요. 이건 각성을 해야 돼요. 이건 저도 기획예산과에다 얘기하겠지마는 과장님이 과감하게 해서 이걸 좀 대폭 증폭을 하세요. 배 이상 증폭을 하셔야 돼요.
특히 지금 군산경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노동자들 어려워요. 그러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좀 의지를 가지시고 하셔야 된다 이렇게 봅니다. 좀 노력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꼭 예산 세우기 전에 좀 반영할 수 있도록 좀 얘기를 해주시고요.
그리고 공단 기숙사 지원 관련한 거 지금 일자리담당관에서 안 하던가요?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기업지원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건 또 기업지원과에서 하고 있어요?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예.
서동완 위원
이것도 그러니까 하여간 좀 그렇습니다.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근데 위원님 방금 말씀하신 그 학자금이라든가 노동상담소 이 부분은 저희들 사실은 증액을 이렇게 올려도 이게 중간에서 좀 협의하는 과정에서 조금 그런 부분이 있더라고요.
하여튼 이번에도 저희들이 본예산에 올릴 때 좀 증액해서 올리도록 한번 해보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해주시고요. 자료요청을 좀 할게요. 23쪽 전북 청년 내일채움공제 있죠. 이게 언제부터 했던 건가요?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이것이,
서동완 위원
시작한 시기가 언제예요?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13년,
서동완 위원
13년부터 했어요?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예.
서동완 위원
그때부터 했던 그 사업내역을 한번 쭉 줘보시죠.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자료요청만 하겠습니다. 17쪽에 사회적 마을기업 육성 돼있는데 인제 예비사회적기업하고 사회적기업 지원이 해서 총 5년 끝나잖아요, 지원이. 그럼 이제 자립을 해야니까 우리 지원을 안 해주고 있죠?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예.
서동완 위원
혹시 자립해서 지금 자리를 잡고 운영되는 사회적기업 있으면은 그 자료를 좀 주시죠.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자립, 지원 끝난 거,
서동완 위원
끝난 후에 자립한 사회적기업. 그리고 5년 지원이 끝나고 나서 혹 그 자립한 사회적기업들한테 지원해준 내역이 있으면은 그 내역까지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14쪽하고 13쪽하고 이게 지금 작년 거,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13쪽이요?
서동완 위원
예, 13쪽, 14쪽.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13쪽은 지금 올해 신규사업,
서동완 위원
신규사업이에요?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예, 올해 지금 안정자금 올해부터 지금 지원사업입니다.
서동완 위원
근데 왜 계속사업이라 돼있어서,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표기가 잘못 됐습니다. 원래 신규사업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올해 지금 6월 현재까지 지원된 내역 좀 주세요. 그리고 지금 이 돈이,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이 내역은 지금, 이 부분은 지금 고용노동부 직접사업인데요. 저희들이 한번 협의를 해봐야 할 거 같애요. 이 부분은 내역을 줄 수 있을란가 없을란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서동완 위원
우리가 직접 하는 게 아니라 이거 고용노동부에서 하는 거예요?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예, 저희들은 홍보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동완 위원
그럼 이건 놔두시고요. 그럼 14쪽은요?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14쪽은 저희들이 하는 사업입니다. 도비, 시비사업으로, 예.
서동완 위원
이것은 작년에도 사업하셨어요?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이게 11년도,
서동완 위원
이거 계속했던 사업이네요.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예, 계속 11년부터 한 사업입니다.
서동완 위원
작년에 했던 거 기업체랑 관련된 자료를 좀,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지원내역 말씀입니까?
서동완 위원
예, 지원내용 한번 자료를 좀 주시죠.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예.
서동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도 자료 하나 요청하겠습니다. 24쪽에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사업 그 부분에서요. 각각의 사업별로 세부내역을 좀 줬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노동사업소 운영이라든지 뭐 워크숍을 개최하는데 예산이 얼마 들어가고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그다음에,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개요를,
위원장 조경수
예, 전체적으로,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건별로요?
위원장 조경수
예?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건별로 지금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장 조경수
예, 건별로, 건별로.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일자리담당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8분 회의중지
15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관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감사담당관 소관
감사담당관 한병완
감사담당관 한병완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감사담당관 소속 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지금부터 감사담당관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경수
수고하셨습니다. 담당관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과장님, 각 관과소 별로 사업을 발주해가지고 사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부득이하거나 아니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어떤 민원이 발생했는데 그 민원이 매우 타당하다 라고 하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면 이 문제를 받아들여서 뭔가 사업 시행에 반영을 해야 되는데 이미 사업은 발주됐고 예산이나 이런 거는 더 줄 수도 없는 상황이고 시민들의 민원은 타당하다고 생각되는데 해당 관과소에서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는 거예요. 그런 경우가 있죠?
그러면 뭐 숨기거나 아니면 대충 입막음하고 이런 식으로 하다보면 행정의 신뢰도나 대시민 행정만족도도 떨어지고 이런 문제가 생긴다는 거예요.
이런 문제들을 대비해서 우리 감사실에 보면 평가도 하고 조사감찰도 하게 돼있는데 이게 정말 하다보니까 부득이하게 발생한 문제인데 하는 김에 이것이 같이 해결됐으면 좋겠다 하는 민원에 대해서는 자체 청문제도를 좀 활용하셔서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수령해가지고 해당 관과소도 문제를 해결하고 대시민 행정만족도도 높이고 또 감사나 이런 걸 당해서 그 해당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담당관들의 신분상 불이익도 줄이고 하는 제도가 있을 것 같은데 이런 문제에 대해서 한번 전향적으로 생각해볼 용의가 없으신지요?
감사담당관 한병완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업무를 추진하다가 불가피한 사항이 있다고 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한다면 적극행정 면책사유가 되면 적극행정 면책에 대한 제도 개선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부분은 가급적이면 처벌하지 않는 쪽으로 그렇게 감사원에서도 지금 조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공무원들이 처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됐을 때 어떤 문제점이 있다고 한다면 성실히 수행한 부분에 대한 어떤 책임성이 있다고 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면책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근게 면책뿐만 아니라 각 관과소에서 마음 놓고 감사기능에 요청을 해서 이게 우리가 정말 예측하지 못했던 문제인데 시민들이 타당하다 그랬을 때에 그 문제를 내놓고 감사담당관한테 와서 얘기하고 그것이 현장확인을 통해서 타당하다 그러면 사업비나 이런 것이 변경도 가능할 수도 있고 또는 업자한테 부득이하게 이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말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있잖아요.
감사담당관 한병완
예, 있습니다.
배형원 위원
그런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말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줘야 된다 이거예요.
감사담당관 한병완
현재 사전컨설팅제도를 마련해가지고 현재 해당부서 사업부서에서 어려움이 있을 때는 사전컨설팅을 사전에 받아서 처리할 수 있는 그런 제도도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배형원 위원
근데 본 위원도 그렇지만 우리 위원님들이 현장에서 하다 보면 바로 이 문제들에 봉착을 하게 되면 대개 해당 관과소에다 읍소하는 형식으로 사정하고 아니면은 읍면동이나 이런 데를 통해서 민원을 무마시키려고 하는 데에다만 주안점을 둔다 이 말이에요.
그니까 조금 더 적극적으로 각 관과소에다가 공문도 보내주고 해서 정말 하기가 어렵고 힘든데 이게 시민들의 주장이 타당하고 또 우리가 행정에서 봤어도 미처 파악하지 못한 문제인데 이 문제는 좀 전향적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다는 거를 문제를 내놓고 말할 수 있어야 돼요.
자꾸 숨기거나 그냥 대충 현장에서 덮으려고 하는 그런 게 아니라, 그런 거를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감사담당관실에서 좀 열어주는 게 더 낫지 않냐 이거예요.
감사담당관 한병완
앞으로 그렇게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한번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한병완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하여간 감사실에 계시면서 일을 열심히 한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감사담당관 한병완
감사합니다.
서동완 위원
근데 이제 원래 어느 것을 조사하고 한다는 그 자리가 사실 굉장히 부담스러운 자리잖아요.
그러니까 그 조절은 뭐 과장님이 더 알아서 잘 하시겠지마는 어쨌든 감사함에 있어서는 공정해야 된다라는 것은 그것은 뭐 불변이니까요.
감사담당관 한병완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불변으로 해주시고, 그리고 이제 어쨌든 직원들 감사를 하실 때에 뭐 과장님 잘하시겠지마는 그 직원들의 잘못된 것들을 감사해서 찾아내는데 직원들의 혹 인격까지 다치지 않게, 일이 생기지 않도록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한병완
그 부분은,
서동완 위원
예, 명심 해주시고요. 그리고 감사가 들어왔을 때에 그것을 저희가 받게 되면은 어떤 제보하신 분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감사실에. 그러면 그분들한테 어떻게 조치가 취해졌는지 결과보고를 해주시나요?
감사담당관 한병완
예, 통보해줍니다.
서동완 위원
통보해주시는가요?
감사담당관 한병완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것들을 잘할 수 있도록 해주십쇼. 전에 어떤 분 한 분이 본인이 그걸 감사실에 냈는데 그것이 본인한테 다시 연락이 안 왔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하여간 그것들을 다시 한번 좀 철저히 해주셔서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일상감사 및 뭐 이런 것들 쭉 하신다고 되어있는데 지금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지마는 여기 조촌동정수장 매각 관련해서 그게 감사실에서 한번 볼 필요가 있지 않나요? 어쨌든 그게 우리 시유지였잖아요?
감사담당관 한병완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시유지였는데 매각을 했어요. 매각을 하고 이걸 주택조합에서 그 아파트를 그 조합원아파트를 건축한다 했는데 그게 어쨌든 그 매입을 한 데가 자본금이 없는 데이다 보니까 매입 그 원래 계획대로 진행이 안 되고 그래서 현재는 조합원들이 낸 자기 조합비들이 몇 천만원씩 이게 잘못하면 이게 이제 문제가 되고 또 그것도 역시 시장님도 강 시장님도 여기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갖고 지금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것들은 감사대상이 안 되나요? 매각의 절차에 문제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라든지 뭐 이런 것들?
감사담당관 한병완
가장 감사실의 문제점이라 하면은 전체적인 것을 다 하다보면 인력이나 이런 것이 상당히 부족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실제적으로 어떤 특정적인 부분이 나타나지 않는 한은 쉽게 할 수 없는 부분이 특정감사를 하면 거의 한 건당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소요가 됩니다. 한 건당이요.
최근에 언론에 보도된 대야RPC 같은 경우에도 약 두 달 정도 걸렸고 황금박대도 거의 두 달 정도 이렇게 걸리기 때문에 기간이나 사실은 인력상에 상당히 어려움은 있는데 이 부분은 한번 시장님께도 보고를 드려보고 해서 한번 검토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왜 그러냐면은 물론 말씀하신 이제 RPC나 이런 것들도 문제가 되면은 해야 되는데 거기는 RPC 문제 있으면 RPC에 대해서 우리가 어떤 처분을 내리고 어떤 환수조치 하려면 환수조치 하든지 뭐 어떤 결정을 내는데 이 조합원아파트 같은 경우는 자기조합원들이 뭐 2~3천만원씩, 4~5천만원씩 자기조합비가 지금 들어가 있잖아요.
잘못하면 이 돈이 쉽게 얘기해서 다 날아가게 되는 거잖습니까. 그러면 이제 피해자들이 한두 명이 아니라 수십 명이 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한번 관심 갖고 감사실에서 과연 이런 부분까지도 한번 돌아봐서 향후에 시민들의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하면 좋지 않겠나 한번 생각을 합니다.
감사담당관 한병완
검토 한번 해보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검토를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1쪽에요. 감사 진행결과 해서 자체감사하고 상급기관감사 수감결과 이렇게 나왔는데 이 자료를 좀 받아볼 수 있나요?
감사담당관 한병완
자료는 드리겠습니다만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은 빼고 그러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그럼 자료를 좀 주십시오.
감사담당관 한병완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감사담당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8분 회의중지
15시19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경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관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정보통신담당관 소관
정보통신담당관 한대천
정보통신담당관 한대천입니다.
담당관 소관 담당계장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저희 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 보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수고하셨습니다. 담당관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정보통신담당관에서 우리 군산시 예를 들어서 군산팜이든 이런 홈페이지를 이제 개설하잖아요.
물론 이제 소관부서가 농업기술센터니까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데 홈페이지를 만들 때에 이런 자문 아니면 무슨 기술지원 뭐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을 혹시 해주고 계시나요?
정보통신담당관 한대천
예, 물론 저희가 더 전적으로 뒤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정보통신담당관 한대천
예, 기술적으로,
서동완 위원
지금 군산팜 홈페이지를 보니까 지금 다시 뭐라고 해야 되나? 업그레이드중이라고 해야 되나? 하여간 뭐 그 중이라서 지금 열리진 않더라고요.
그런 거 하게 되면은 담당관이 하는 거예요? 예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세워지잖아요?
정보통신담당관 한대천
예, 해당 소관 그 부서에서 예산은 운영 관리를 하고요. 어떤 기술적 측면에서 저희가 지원을 하는데 지금 현재 저희 시에 저희 과가 이렇게 관리지원하고 있는 홈페이지가 약 30여종이 지금 됩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정보통신담당관 한대천
상당히 지금 많고요. 그중에 인제 저희는 대표 군산시 홈페이지를 운영관리하고 있죠.
서동완 위원
말씀하신 것처럼 군산팜을 비롯해서 여러 정보화마을이든 뭐든 홈페이지 같은 거 하잖아요.
그러면 그걸 꼭 지도를 해주시고, 대체적으로 보면은 다른 지자체도 제가 자료 정보 수집을 하기 위해서 다른 지자체, 다른 홈페이지를 이렇게 방문해보면은 우리 시 것도 많이 업그레이드는 됐어요.
근데 아직도 좀 뭐라고 해야 되나? 이게 눈에 한 눈에 팍 안 들어온다고 해야 되나? 뭐 이렇게 찾을라면은 좀 이렇게 막 좀 여러 개를 해봐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는 거 같애요.
어떻게 제가 기술적인 것은 제가 어떻게 말씀 못 드리지마는 그게 아마 그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만드는 회사들만의 그런 뭐랄까? 특허를 가지고 이렇게 설치하는가요?
정보통신담당관 한대천
아니요, 저희 그 문제는 저희가 전적으로 인제 물론 홈페이지 관리업체라든가 시공업체의 어떤 의견도 반영이 되겠지만 저희도 충분히 만드는 제작과정에 대해서 충분히 저희 의견을 반영을 시키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꼭 그 업체의 성격에 따라서 그것이 좌지우지 된다고는 저희는 볼 수 없고요.
저희가 홈페이지 구축을 하고 이렇게 개선을 할 때에도 상당히 타 지자체라든가 또 심지어 청와대홈페이지 같은 경우도 저희가 참조해서 개선을 하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거든요.
서동완 위원
그래요. 혹시 새로운 시장님 바뀌시고 홈페이지 개편 같은 계획 없으신가요?
정보통신담당관 한대천
지금 현재는, 전반적인 홈페이지 구조개편을 지금 말씀하시는 건가요?
서동완 위원
예, 전반적으로.
정보통신담당관 한대천
특별한 지금 사유가 저는 거기에 대해서는 지금 아직 강구하고 있지는 지금 않거든요.
서동완 위원
그래요? 어쨌든 제 생각 같아서는 전체적으로 한번 어쨌든 시장님이 바뀌셨으니까 좀 분위기 전환, 그래서 아까 우리 공보담당관 거기에다가 우리 시정소식 있잖아요. 이것을 타이틀부터 해서 전반적으로 한번 개선을 하자 얘기를 드렸거든요. 그러면 홈페이지도 좀 한번 정도는,
정보통신담당관 한대천
그렇다 하면은 저희가 별도계획을 세워서 인제,
서동완 위원
이건 제 의견이고 이제 담당관이시니까 우리 계장님들이랑 직원분들이랑 그리고 또 이제 시장님 의견도 들어보셔야 되니까 해서 한번 홈페이지를 보고 전문가들이시니까 보고 이게 개편이 필요한지 안 필요한지 아니면 부분적으로 필요한 건지 좀 그런 것들을 한번 전반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지금 시장님 같은 경우는 홈페이지, 시청홈페이지 메인창에 들어가면은 깍지 끼고인가 이렇게 앉아있는 모습이 이렇게 있더라고요.
물론 그것들은 사진 같은 거 첨부하면 뭐 바뀔 수는 있는데 이제 그런 것들을 좀 전반적으로 분위기를 바꿨으면 어떨까라는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에서 바꿨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정보통신담당관 한대천
저희 담당관 소관으로써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일단은 민선7기 어떤 시정방향이 바뀌어졌다고 해서 시 홈페이지를 구조적으로 개편해야 한다 그렇게 접근을 하기보다는 지금 현재 홈페이지에서 어떤 이용의 시민들이라든가 노약자라든가 장애인이라든가 이런 어떤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분들의 필요성 위주로 이렇게 좀 개편작업을 하더라도 그런 식으로 방향을 잡아서 어떤 구조적인 개편이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지금 이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서동완 위원
그렇죠.
정보통신담당관 한대천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가 나름 이제 검토를 해서 한번,
서동완 위원
예, 검토를 한번 해보시고 그리고 각 읍면동 홈페이지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정보통신담당관 한대천
읍면동은 자체 관리하는 분야가 있고 또 자체 관리가 안 되는 건 저희한테 공문으로 요청을 하면은 저희가 수정작업을 해주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이제 우리 군산시가 자치센터가 있고 주민자치센터가 있어요. 그렇죠? 업무가 기능이 다르지 않습니까? 업무가, 기능이.
근데 이제 다른 지역의 홈페이지를 검색을 해보면은 예를 들어서 용인시 예를 들을게요.
용인시는 이제 구가 뭐 이렇게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은 그 구를 클릭하게 되면은 그 구에 있는 동사무소들이 쫙 메인으로 떠요. 그럼 제가 거기서 고르면 되는 거죠, 고르면.
그러니까 그 구 홈페이지 속에 고르면 이제 들어가서 하면 되고 또 자치, 주민자치센터하고 자치센터하고 기능이 다르니까 내용도 다르게 활동하는 것들이 다를 수, 물론 이제 주민자치센터가 우리도 더 활성화가 되면은 알아서들 하실 건데 아마 그런 교육이 안돼서 그러시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 또 자치센터에 상근하시는 분이 좀 컴퓨터 능력이 있어야 뭐 글도 올리시고 업그레이드 하시는데 그게 안 되시는 거 같애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한번 보셔서 저희 동사무소로 지금 우리 홈페이지에 보면은 읍면사무소 밑에 하단쪽에 클릭하게 돼있고 쭉 뜨면 거기서 하나 클릭하면 그 동사무소 이렇게 딱 나오고 지금 그렇게 돼 있잖아요.
근데 그런 것보다는 제가 몇 군데 돌아다녀보니까 아까 말씀드렸던 그런 식으로 해서 동사무소를 따로 묶어서 그래서 자치센터만을 묶어서 하는 창을 하나 띄우면은 오히려 더 찾기가 편하고 그리고 그 각 동사무소에서 홍보하는 것들 있잖아요.
요즘에 나오는 아동수당 같은 경우, 이것은 뭐 1개 동사무소만 국한된 게 아니라 전체 다 국한된 거니까 그런 공통적인 것은 메인창에 띄워서 홍보를 하고 그리고 인제 자세한 것은 동사무소홈페이지 타고 들어가서 하는 것들, 그래서 좀 그런 것들도 한번 동사무소 홈페이지가 관리가 되는 데 있지만 안 돼있는 데는 전혀 지금 안 되고 있고 그래서 그런 것들도 좀 교육이 필요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번 검토를 해주시고 주민자치센터 아까 말씀드렸던 그 상근자들 이분들이 교육이 필요하다 그러면은 총무과하고 좀 통해서 교육을 통해서 이분들이 좀 그걸 관리를 해서 주민자치센터를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다른 지역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주민자치센터 같은 경우는 위원장 누구 해갖고서나 그런 법으로 그게 원래 공지를 하게 돼있거든요.
근데 우리는 돼있는 데 있고 안 돼 있는 데 있고, 그리고 어디는 위원장 사진부터 해가지고서나 조직도가 나와있는 데 있고 또 안 돼있는 데 있고, 막 이런 것들이 그게 좀 서로 다 다른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좀 점검을 한번 해주시길 바랍니다.
정보통신담당관 한대천
예.
서동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은 제가 몇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13쪽 보면은 군산시 정보화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스케줄별로 보면은 8월쯤 해서 중간보고회 개최가 있어요. 아직 보고서는 나오지 않았죠? 중간보고서.
정보통신담당관 한대천
저희가 시작한 지 지금 몇 주 안 됐습니다. 7월초에 이제 막 각 부서별 과제 도출을 위한 인터뷰가 지금 완료됐거든요.
그 외에 이제 정리를 해서 이제 다시 한 8월 이후에나 중간보고회가 지금 있을 예정입니다.
위원장 조경수
그면 그때 나오면은 자료를 좀 요청할게요, 그때.
정보통신담당관 한대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경수
예,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정보통신담당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담당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 또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11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3분 산회
출석위원(11명)
위원 조경수 위원 정지숙 위원 한안길 위원 우종삼 위원 김영일 위원 김성곤 위원 배형원 위원 김종숙 위원 지해춘 위원 서동완 위원 김영자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김병노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조경수 (인)
출석 공무원(11명)
보건소장 전형태 시설관리사업소장 김병래 공보담당관 채왕균 일자리담당관 박이석 감사담당관 한병완 정보통신담당관 한대천 보건사업과장 이동연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주현노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임미숙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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