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우리 과장님한테 다시 말씀을 드릴게요. 본 위원은 경로당을 다니면서 어느 경로당은 어떤 노래도, 노래교실도 한다, 어느 경로당은 뭐야, 요가도 한다, 건강체조도 한다, 이 다니면서 보다 보면 그러고 ‘우리는 왜 안 해주냐, 우리도 해 달라’ 하는 게 경로당 다니면 다 그렇게 하고 있어요.
도시하고 시골은 또 틀려요. 왜냐면 도시는 이웃경로당에서 무엇을 하는가는 몰라도 시골은 다 알고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이분들에게 공히 이런 혜택을 줄 것인가 하는 고민을 해 봤습니다.
그렇다면 고민을 해 봤는데 그러면 큰 것 아니다, 무슨 자격증이라고 그래서 뭐 큰 것 아니에요.
그래서 봉사를 할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고 또 그분들은 봉사를 하면 보람을 갖게 되고 그러면 그들에게 보람을 찾아주는 일을 할 수도 있는 거 아니겠나.
그래서 우리시에서 지역의 경로당에 봉사하실 분들, 이런 뭐 건강체조랄지, 노래랄지 이렇게 하실 분들을 모집을 해서 이분들은 마음은 있어도 실질적으로 자격증이 없어서 못 하잖아요. 그럼 이분들에게 자격증을 따주는 일을 한번 해 보자.
그러면 이분들은 그 지역이 있어요. 그러면 뭐 저 교통비라고 해서 30만 원씩 안 줘도 되잖아요.
이분들 되게 열심히 하는 거예요. 아니면 자기마을에 있으면 마을경로당에서 또 어른들 모시고 또 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래서 이러한 그 봉사할 수 있는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여기에다 투자를 한다면 우리시가 이분들한테 소위 말해서 30만 원씩 지급을 하고 계시는데 그렇게 안 해도 충분히 할 수 있지 않느냐.
그리고 이걸 발굴하는데 노인회에서 발굴하는 것보다는 각 읍면동에 노인 저 경로당 담당직원들이 있어요.
그러면 그 직원들이 파악을 해서 여기는 인원이 몇 명인데 여기는 원한다, 안 한다, 이걸 받아서 이런 배정도 우리시에서 해야지 노인회에다 넘겨줘가지고 노인회에서 승인 맡아가지고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전자도 얘기했지마는 소통이 안 되고 또 경로당마다 노인회하고 소통이 안 되고 그러면 전혀 이분들은 배제당하잖아요.
그래서 이렇지 않도록 우리 복지과에서는 경로담당에서는 이런 프로그램 같은 것도 하고 또 소외되지 않도록 이렇게 관리를 하는 것이 본 위원은 맞다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