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이게 조금 제가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위험요인이 우리 군산시가 직접적인 책임지는 거 외에 다른 것도 많이 있는데 그런 거를 어떻게 빨리 연계해서 그 민원처리 하도록 할 수 있는가, 이거에 대한 게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거 그렇다고 그래서 그 전화한 분한테 “이거는 한전에서 해야 할 건데요. 한전으로 하세요.”
실제로 한전 해 보세요. ARS로 딱 돌려놔가지고 계속 수십 번 누르면 나중에 뭐나오면 KT전화광고만 해요. 이게 이렇게 하니까 안 된단 말이에요, 화가 나고. 실제로 해보세요, 진짜로.
근데 그게 아니라 그 시하고의 핫라인이나 뭐가 있어서 ‘이런 민원이 있는데 그러면 당신네들도 용역회사를 많이 하니 어디 용역회사를 하면 좋겠다’라고 하는 그런 거를 군산시가 확보하고 있어야 돼요. 그래야지 않겠습니까?
근데 그런 것이 없어요. 우리 군산시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한은 안 해 버려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저는 차후에 그 이렇게 디테일한 매뉴얼도 만들지만 시민들이 판단해서 ‘이것은 한전 응급상황이다.’ 그럴 때는 한전에 다이렉트로 할 수 있는 번호로 찾아서 그것까지 아예 만들어서 시민들한테 보급해서 그 저기 뭐야, 직접적으로 그쪽으로 할 수 있도록, 굳이 120번으로 안 해도 한전과 관련된 건 직접 한전에 전화하도록 하는 거랄지, 그렇잖아요. 가스는 어디, 뭐 이런 걸.
그렇게 해서 좀 업무의 과중함이나 이런 것을 분산하는 거를 같이 하면서 365일 24시간 풀타임으로 할 수 있는 방안. 그렇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