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님, 국장님, 고생 많이 하시고요. 우리 계장님들 고생하십니다.
좀 이렇게 좀 장시간에 걸쳐서 이제 우리 군산이 지금 요 몇 년 동안에 전체적으로 시민들이 하는 얘기가 ‘몇 가지라도 제대로 되는 일들이 없다’ 하는 얘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또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께서도 많이 느끼는 일이지만 물론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 뭐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일도 있고 그렇지만 어쨌든 지금 현 상황은 ‘우리 군산이 뭔가 제대로 안 가고 있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이 많은 질타를 하고 있는데, 결국은 이 근본적인 문제를 보면 우리가 새만금에 여러 가지 노력도 많이 하고 있지만 기업을 유치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렵습니다, 우리가 현실적으로 파악을 할 때.
그러면 우리 군산에서 뭐가 그러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을 찾을 수 있는 것이 뭔가 하면 결국은 두 번째, 관광으로 해서 대안을 찾아서 뭔가 군산에 획기적인 변화를 또 삶의 여러 가지 환경변화를 경제적인 여건을 만드는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할려면 획기적인 생각과 획기적인 발상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우리나라 전체가 4대강사업부터 시작해 갖고 지자체화 돼 있기 때문에 각 지자체가 경쟁적으로 뭐 두말 할 것도 없이 관광사업에 대해서 다 투자를 하기 때문에 웬만한 것 같고는 우리 시민들이 국민들이 ‘아, 거기 잘 해놨다’는 소리를 않고 ‘아, 그 정도는 어디가도 했다’ 이 소리가 자꾸 나오기 때문에 뭔가 전국에서 차별화되고 뭔가 획기적인 발상으로 뭔가 만들어 내는 것이 상당히 중요할 것 같다 하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제 그런 의미에서 제가 얼마 전에 우리 김난영 의원님이 철도에 대해서 5분 발언도 했지마는 참, 오늘도 내가 그 길을 가면서 너무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왜 안타깝냐, 그 지금 서울에 청계천을 해 가지고 시민들에게 정말 좋은 공간을 만들어줘서 시민들이 청계천을 많이 찾고 또 그게 관광으로 연계시켜 가지고 관광객이 청계천을 많이 찾게끔 이렇게 만들어 놨는데 며칠 전에 내가 또 여기 바로 우리 옆 장성을 가봤습니다.
장성을 갔더니 하천을 잘 정비해 가지고 하천에다가, 장성이 옐로시티더만요. 이 도시이름이 옐로시티입니다. 하천에다가 노란 꽃을 쫙 다 심어가지고 정말 아름답게 잘해 놨습니다.
그리고 그 먼 길을 옆 양쪽으로 꽃을 다 심어가지고 너무 아름답게 잘해 놔서 그 장성군 그 쪼그만한데 관광객이 엄청 찾아오는데 우리는 장성보다 훨씬 여건이 낫지 않습니까?
새만금도 있고 또 근대역사문화도시가 있어가지고 관광객이 엄청 찾아오는데 우리 여기에 곁들여서 한번 생각, 고민해 보고 생각할 것이 요즘 인구가 줄어들고 하니까 수송동 뭐 일대에 상가를 가진, 또 거기에 장사하는 모든 분들도 어렵다고 하는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그러면 우리 경포천을 한번 생각해 보시면 우리 앞서서 일하시는 우리 지도자분들이 얼마나 생각을 좀 획기적으로 달리해야 되는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경포천에 가서 우리가 보면 이제 어쨌든 경포천을 우리가 막대한 돈을 들여갖고 다 정비를 한다고 해 놨습니다.
해 놨는데 아직도 거기는 냄새나는 구정물이 그냥 흐르고 있고 그 밑에 풀만 그냥 수북이 자라있고 우리는 그 좋은 시설을 많은 돈을 투자해서 만들어놓고도 그걸 활용하지 하나도 못 하고 오히려 시민들한테 불편함만 주고 있는 형국입니다.
또한, 경포천 옆에 보면 철도길이 있습니다. 철도길도 풀만 잔뜩 나있습니다.
경포천하고 철도하고 이용해가지고 거기에 철도 옆에 저쪽 옥산쪽 보면 철도 아마 거기 지나다니시는 분들 봤을 것입니다. 코스모스가 철도길 옆에 정말 아름답게 오래 피어있는 걸 봤었을 겁니다.
그놈을 수송동에서부터 전부 다 철도길 따라서 꽃을 좀 예쁘게 심어놓고 경포천 그 하천에다가 꽃 좀 정말 예쁘게 심어놓고 그러면 우리 여기 근대도시에 왔던 관광객들이 여기 안으로 우리 도심 중심으로 들어올 거 아닙니까.
그렇게 함으로써 또 수송동이나 이런 데가 다 활성화되고 시민들이 또 거기에 나와서 다 할 건데 이게 이제 우리 뭐 여기 우리 관광 제가 전반적으로 하는 얘기입니다.
이게, 이 하나를 우리가 놓고 생각해 볼 때 우리 군산 전체의 관광패턴이라든가 또 마인드라든가 이런 것들이 얼마나 지금 뒤떨어지고 있는가, 우리가 얼마나 더 많은 좀 고민과 노력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은가, 이런 고민을 해 보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각 과와 유기적인 협력을 거쳐서 우리가 전체적인 이 줄거리, 꼭 무슨 돈을 들여서만이 관광을 하는 것이 아니고 그 철도길에 꽃, 무궁화, 아니 코스모스 또 기타 꽃을 심는데 그 돈이 얼마나 들어가겠습니까?
그러나 그게 또 관광으로 치면 막대한 관광효과를 올릴 수 있는 그런 여건들인데 우리가 이런 것들을 각 과와 또 우리 관광과와 다 좀 뭔가 획기적인 발상을 가지고 연구를 해서 전체적인 관광의 패턴을 좀 만들어 낼 필요성이 있다, 나아가서 우리 조금 전에 우리 신영자 위원님도 거기 지적하신 신시도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그걸 또 떠나서 또 그쪽도 우리가 주차문제라든가 선유도를 전체적으로 어떻게 개발을 할 것인가를 한번 고민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거기를 대단지 다시, 지금 거기가 자연해수욕장으로는 지금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민자를 끌어들인다든가 이런 획기적인 좀 발상을 해 가지고 그걸 전체적으로 뒤엎는 이런 발상을 한번 해 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주차장이라든가 이런 것을 확보를 제대로 하든지 아니면 거기에 여러 가지 철도를 만들어서 그냥 일반 관광철도를 만들어서 이 도로를 확장하기가 다 어렵다면 철도를 만들어서 거기를 원활하게 들어갈 수 있는 이런 대책을 한번 세우던지 획기적인 발상을 한번 해 주실 것을 주문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