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제 내가 볼 때는 우리 국장님 말씀에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당장에 급한 것이 아니라 당장이 급하죠.
왜 급하냐? 지금 원도심에 있는 사람들은, 또 아까 국장님 말씀하셨듯이 지금 그 자체가 흉물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다 같이 이제 의견은 다 틀리죠. 뭔 사물을 놓고 그걸 바라보는 느낌과 생각과 또 대안이 다 틀립니다.
틀린데 지금 우리 강성옥 위원님 지금 말씀하셨는데 자, 다른 데서 청년몰 하고 있어요. 또 다른 데서 다른 사업들을 하고 있어요. 또한 원도심 지금 활성화가 잠깐 되다가 지금 주춤해서 또 가라앉고 있어요.
그러면, 자, 그러면 그 건물을 놓고 우리가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돼요. 왜냐? 그거 철거 않고 그 건물 살려갖고 과연 이 건물 살릴 수 있는가부터 생각을 해야 돼.
그다음에 건물을, 자, 살려서 입주했어요. 차후에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 발생된 그것도 생각을 해야 돼. 문제가 발생되면 손도 못 대. 또한 거기에 여러 사람이 입주를 했어. 그 사람들이 그 기득권, 내가 입주를 했는데 그 기득권 쉽게 놓을 수 있는 문제들이 아니에요. 우리가 민원 많이 해결해봐서 잘 아시잖아요. 그렇게 어려운 문제야, 그 문제가.
그런데 과연 지금 상황에서 그 건물에 여러 사람이 얘기하는, 저도 많은 얘기를 들었죠. 청년몰을 입주를 시킨다든가, 뭐 다양한 뭐 거기에다가 먹거리를 넣는다든가, 뭐한다든가, 과연 그렇게 해갖고 그 답이 나올 수 있을까요, 원도심에서? 절대 답 안 나옵니다.
거기에서 청년몰 놔서 성공할 수도 없고 먹거리 넣어서 성공할 수도 없습니다. 오히려 또 하나의 문제거리만을 만들어내지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깊이 생각해서 해야 돼요.
그 문제 하나 하고, 그래서 그것은 제 본 위원 생각으로는 분명히 철거해야 돼요.
그다음 두 번째는 여러 사람이, 우리 김우민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여러 국장님도 말씀하시고, 자, 지금 이 사업계획서가 잘못된 거예요.
자, 광장으로 가는 것 그 자체가 사업이에요, 지금. 광장으로 그 가는 자체가 하나의 사업이야. 그게 또 우리 시민들한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하나의 사업이단 말이에요.
명품광장을 만들어놓고 그것을 가는 것이 사업인데 지금 여기에 그 사업을 마치 그놈은 사업이 아닌 것처럼 지금 다른 대안으로 가기 위해서 임시적으로 광장을 만들은 것처럼 지금 얘기를 하니까 여기에 있는 위원님들이 각자의 논란거리를 또 만들고 있는 거야, 그걸 가지고.
그걸 광장으로 일단 간다고 사업을 진행시켜 버리면 말 그대로 강성옥 위원님이 얘기하신대로 여기에서, 자, 광장으로 해서 우리 시민들이 휴식공간과 관광객들의 관광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이렇게 가면 여기서 찬성과 반대 둘 중에 하나만 하면 되는데, 문제는 여러분들이 얘기하신대로 여기다가 민자사업도 가져오고 이걸 넣어서 같이 섞어서 가져오니까 여기에서 해석이 생각이 분분해진 거야, 여기서 더 늘어난 거야, 이제.
‘아, 이게 아니구나, 이거 광장으로 갔다가 다시 당장 이것이 아닌가 싶으면 다시 다른 민자나 다른 대안으로 가기위한 방편으로 하는 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다보니까 지금 논란이 자꾸 일어나고 있는거다 이거예요.
그러면 자, 지금 이 시점이 1년여간을 계속 끌어서 토론을 했지만 각자의 생각, 소수의 생각, 다수의 생각, 다양하게 나오는 거야.
이 다양하게 나오는 것은 결국은 뭐냐? 이것을 판단하고 하는 것은 의원님들도 하지만 집행부에서도 판단을 해서 정확하게 답을 내려서 딱 그걸 가지고 결정을 해서 밀어붙여서 문제해결을 보여야지 언제까지나 또 국장님 지금 말씀하신대로 다시 우리가 다시 이거 더 연구해보고 또 뭐를 하고 하면, 연구한다고 해서 다른 답이 또 나올까요?
제가 볼 때는 또 하나의 분란거리만 시키고, 자, 용역 했습니다. 용역하고 나니까 그 용역이 그게 답이 안 돼 버렸잖아요. 또 하나의 논란거리만 만들었잖아요.
그러면 이것 또한 지금 가서 또 논의한다고 해서 거기서 특별한 답이 또 더 이상 더 대단한 것이 나올까요?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지금 국장님이나 지금 과장님이 보고하신대로 이게 지금 믹서가 돼서 올라왔기 때문에 오늘의 또 하나의 문제가 됐습니다.
그러니까 광장 그 자체도 사업이니까 이걸 명확하게 광장으로 가서 매듭을 짓는 그런 대안을 정확하게 이 지금 이 계획안이 잘못 나왔다면 이 자리에서 수정을 해서 통과를 시키든, 그거야 저기 안은 동의안은 수정이 없다고 그러는데 그것은 아닙니다.
왜 그것이 아니냐? 여기에서 의견이 위원님들의 의견이 틀리면 요것은 다 수정해서 ‘자, 이 사업은 진행하지 않겠다’ 하고 광장으로 간다든가 뭐 한다든가 하고 결정하면 됩니다.
그것은 뭐 문구의 여기에서 하는데 우리가 지난날 해봤지만 그게 딱 명시돼서 여기에서는 ‘수정이 됩니다. 안 됩니다.’의 문제는 아닙니다.
그다음에, 그러나 그것을 오늘 이 자리에서 처리하기가 어려우면 다음 시간이 없는 것은 아니니까 굳이 이걸 가지고 논란의 여지를 만들어가면서까지 해야 할 필요는 없으니까 다음에 명확하게 해가지고 올려서 매듭을 지어야지 이 일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낭비와 또 주민들의 갈등과 또 원도심 사람들은 당장, 제가 여기 오셨는가 모르겠는데 그저께 용역보고서를 자치위원회에서 시에서 용역보고서를 보지 못했다고 용역보고서를 달라고 해서 제가 그분들의 용역보고서를 내가 준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 나름대로 또 이걸 가지고 의견을 제시하고 한도 끝도 없다 이거예요, 이제.
그래서 결국은 이 문제는 누가 해결해야 되냐? ‘집행부와 의회에서 명확하게 해결해서 처리해주는 수밖에 없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