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위원도 그 부분에 대해서 저번에 말씀을 드렸잖아요. 구)시청 부지를 매입해서 민자 할 것 같았으면 민간인들한테 개발하라고 냅둬버렸어야 돼요. 그러잖아요?
구)시청 부지를 살 때는 우리가 목적이 있었단 말입니다. 그때 그중에 한 가지가 근대역사의 건축물의 어떻게 보면 대표적인 구)시청을 다시 한번 복원을 해보자라는 그런 취지도 있었고 두 번째가 뭐냐면 저희가 그쪽에서 땅을 이제 더 이상 매입하는 거에 대한 어려움이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땅값도 많이 올랐고 팔려고도 안 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또 적정한 땅을 부지를 확보하는데 굉장한 어려움이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저희가 이왕 하는 거 구)시청 부지를 매입을 해서 저희가 아까 여기 말씀드린대로 도시재생의 거점단지를 하든지 거기에 밀려드는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하든지 어떠한 부분이든지 간에 시에서 확보하고 있어야 그 시에서 활용방안이 나와서 관광객들이라든가 아니면 근대역사경관지구 도심재생사업의 거점단지를 하기 위해서 거기 거점을 하기 위해서 산 거란 말이에요.
그럴 의도가 없었으면 살 필요가 없었죠. 민간인들한테 사서 개발하라고 했어야 되는데 그때도 시끄러웠지 않습니까. 이거 사는데 사야 되네 말아야 되네 굉장히 뭐, 아시죠? 그 내용은? 굉장히 시끄러웠지 않습니까, 의회에서.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우리 과장님께서 전에도 제가 제안을 드렸잖아요. 일단 어떤 예산 확보나 특별한 계획이 수립되기 전에, 그 다음에 저희가 그런 사업으로 해서 국비를 지원을 요청을 할 거 아닙니까.
여러 사업으로 그랬을 때 어떤 그런 확보되는 부분들 이런 거 하기 전까지는 여기를 시민들을 위한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로 적은 비용으로, 최대한 적은 비용으로, 최소한이죠.
최소한 적은 비용으로 운영을 해주십사 하고 제가 저번에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잖아요. 간담회 때도. 그렇게 운영을 해주시는 게 맞아요.
그리고 어떤 계획이 수립돼가지고 우리가 여기다가 예를 들면 구)시청 부지를 다시 복원하겠다. 사업공모 해서 됐어요. 예를 들자면.
그러면 공모가 돼서 국비 지원받고 도비 지원받고 시비 지원받아서 하고 그 안의 내용을 뭘로 채울 거냐?
예를 들면은 거기를 군산의 대표적인 인물들 있지 않습니까. 문학계는 예를 들면 채만식이나 고은 선생님, 예를 들자면.
그 다음에 그전에 최무선 장군이라든가 임병찬 장군이라든가 군산의 최호 장군이라든가 이런 군산의 인물들이 있단 말이에요.
그런 사람들을, 저는 그때도 한번 그 제안을 드렸었어요. 그분들이 관광객들이나 군산시민들이 왔을 때 자긍심을 높여줄 수 있는 게 뭐냐?
“아, 군산이 참 별 볼일 없는 역사가 짧은 도시인 줄 알았더니 이런 정말 역사가 있는 도시구나.” 해서 거기에 예를 들면 그분들의 홍보관, 와서 보고 “아, 정말 군산에 참 훌륭하신 분이 많구나.” 이런 것도 좀 느낄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할지 아니면은 거기를 관광객들이 와서 편하게 그냥 와서 쉴 수 있는, 예를 들면 복원해가지고 그 안에다가 예를 들면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할 수도 있는 거잖습니까. 좀 앉아서 쉴 수 있고 할 수 있는 공간들.
군산의 홍보관을 한다든지 예를 들면 군산의 특산품을 판매한다든지 어떤 이런 것은 소스는 세부적인 디테일한 부분들은 이제 거기에서 하겠지만 어찌됐거나 그 전에 이루기 전까지는 거기에, 저는 이걸 민간에게 위탁한다는 것은 저는 100% 반대합니다. 그럴라면 원래 안 샀어야 돼요.
두 번째로 이 사업계획이 나오기 전까지는 그 부분을 정리를 해서 시민들을 위한 공원을 해주든지 나무 몇 그루 심고 벤치 놓고 파고라 하면 쉴 수 있잖아요.
굳이 막 비싸게 안 해도 할 수 있잖아요. 그런 시설로 해서 하고 예를 들면 나머지 시설은 지금 현재 주차장 돼있으니까 주차 좀 할 수 있게 하고 이렇게 하면 최소비용을 낼 수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하다가 어떤 확정적인 구체적인 방안들이 나오면 거기에 맞게 사업을 진행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