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예술의전당도 저희들이 시립예술단이나, 이거 예술의전당 지을 때도 저희가 처음에 360억 예상했다가 설계변경, 근게 시에서는 무조건 본인들 입장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것은 설계변경 통해서 900억 이상을 지출해 놓고 그때 당시는 뭐 돈이 있어서 했습니까, 사실? 그러잖아요.
그래서 지어놓고 나니까 시민들이 어쨌든 간에 문화향유를 더 발전되게 할 수 있고 더 향유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걸 참 잘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수영장 우리가 25m레인 짓는 거를 고민해 보자는 거는 물론 엘리트체육만 가지고 드리는 말씀은 아니었어요.
지금 그 수영 엘리트체육 말고라도, 수영 말고라도 일반 이런 수영하시는 분들이 50m레인의 경기장들을 지금 수요를 요구하고 있단 말이에요, 체력들이 다 증강이 돼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25m레인을 우리가 조금만 더 미래를 보고 좀 신중하게 더 검토를 해서 운영비 20억 들어가는 거, 지금 예술의단, 예술단 운영비 그때 우리가 그렇게 50억, 60억 들어간다고 했어도 시에서 의지가지고 추진해서 지금 다 평가받고 있지 않습니까, 잘했다고.
근데 왜 그거를 지금 그렇게 그냥 결정해서 추진을 무리하게 하시려고 하냐고요.
물론 뭐 지금 이거 말고도 업무보고 아니고도 예산심사 할 때도 물론 더 나중에 더 논쟁이 되겠지만 지금 그럴 이런 문제의 소지를 만들지 마시고 좀 체육진흥과에서 좀 향후 미래를 좀 내다보고 다시 한 번 신중하게 검토를 하세요, 주민들 의견도 시민들 의견도 더 취합을 해 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