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조건

군산시의회

7대

200회

행정복지위원회

제200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관련 첨부 파일

관련의안

의안명
발의일
발의자
발의의원
별첨자료
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200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 제5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17년 03월 06일

의사일정

1.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복지관광국 소관(계속) - 공보담당관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복지관광국 소관(계속) - 공보담당관 소관
10시05분 개의
위원장 배형원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0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복지관광국 소관(계속)
위원장 배형원
오늘은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복지관광국 가족청소년과, 식품위생과,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체육진흥과, 공보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에 먼저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가족청소년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소속계장님을 소개한 후에 업무보고를 해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입니다.
가족청소년과 소속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 소개)
이어서 가족청소년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가족청소년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책자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형원
과장님 애쓰셨습니다. 자리 함께 하시고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101페이지 여성 권익 증진에 대해서 잠시 여쭤볼게요. 저희 지금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5월달에 연대시 부녀연합회 우호교류가 돼 있는데 이번에 이게 연대시에서 부녀회에서 오는 건가요, 저희가 가는 건가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연대시에서 옵니다.
김종숙 위원
그럼 지금 그 교류에 대해서 공문이 오고 간 건 있나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지금 저희가 금요일날 회의를 해가지고 오늘 지금 진행 중에, 계획 수립 중에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아직, 아, 회의라는 거는 자체적으로 여성단체에서 회의를 한 다음에?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예, 여성단체협의회에서.
김종숙 위원
좀 염려스러운 부분이 지금 저희 연대시에다 홍보관을 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홍보관 자체를 오픈을 못 하고 있어요. 지금 아시다시피 나라와 나라의 문제라고 보겠죠, 사드관계로 인해서.
전체적으로 저희 기업들이 지금 그쪽에서 굉장히 피해를 보고 있고 또 롯데 같은 경우, 롯데기업 같은 경우에는 지금 롯데백화점 4개나 영업정지를 내릴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방향을 잡고 진행을 할 계획이신지,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지금 그래서 저희도 그런 부분에 민감하게 지금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관광이나 이런 쪽은 아니고요, 공무관계로 순수하게 문화교류나 이런 문화교류 쪽으로 지금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문화교류로 방향을 잡는다 하더라도 정부자체에서 지금 관광을 떠나가지고 모든 걸 차단을 시키고 있는 상태거든요. 그랬을 때 이쪽에서, 아마 이거는 정부에서 또 허락이 떨어져야지 올 수 있는 상황이죠?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예, 그렇습니다.
김종숙 위원
이런 부분들 같은 경우에도 좀 어떻게 하면은 저희 민간인들이 교류역할을 잘할 수 있게끔 함으로써 풀어나가는 방향이기도 하는데 좀 신중하게 검토해야 될 상황이다.
또 하나 지난번에 좀 실례되는 얘기지마는 중국에서 부녀회에서 안 오다보니까 그 예산을 가지고 군산시에서 또 간적이 있어요.
근데 그렇게 하다보니까 서로 도와주는 부분에서도 오해들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예산의 목에 맞지 않는 건 하지 마시고 이런 부분은 좀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부분성이 있다는 염려가 좀 들고요.
또 이렇게 여성 권익을 위해서 좀 더 활성화를 시켰으면 좋겠어요. 매년 업무보고 책자가 똑같아요, 추진실적이나 추진계획이나. 하나도 변화되는 게 없다는 거죠.
여성정책을 갖고 있는 정책계에서 정말 우리 군산시 여성들을 여성들 권익을 위해서 어떻게 해줘야지, 어떤 방향을 잡아야지만이 좀 더 증진이 될 것인가 고민할 필요성이 있다,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예, 알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해마다 똑같은 걸로 여성단체에서 주는 대로 올라올 게 아니라 고민을 같이 해서 행정에서 좀 더 여성들이 활발하게 활동을 할 수 있게끔 진두지휘를 해줘야 된다는 거죠.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예, 알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다음 업무보고 때는 좀 더 발전적인 업무보고가 되도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설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과장님 109쪽 청소년수련관 보수·보강 공사, 지금 그럼 착공이 들어갔나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아직 착공 안 됐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때 저희 행정복지위원회하고 간담회를 했다고 이렇게 돼 있는데 그때 지금 그 사업내용을 보니까 조적으로 다시 하나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자료검토)
설경민 위원
그니까 기존에 그 조적벽 그 뒷면이 균열이 심하게 갔기 때문에 그 부분을 다시 보수공사를 한다라는 건데 그 보수공사를 다시 조적으로 해서 벽돌형식으로 해서 하느냐는 질문입니다.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예, 맞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니까 저희가, 이 내용이 그래요. 보수공사 관련된 우리 간담회에서 저희 여러분 위원님들이 한 5∼6명 참석하신 걸로 아는데 그때 얘기한 것이 ‘조적으로 하게 되면 그 균열이나 또 시공비용이나 그런 것들이 미관상 해치지 않는 정도 내에서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겠느냐’ 그 말씀을 그때 저희 의회 행정복지 의견으로 제시를 했고 ‘그것도 좋을 것 같다.’라는 의견을 제시를 하셨었어요.
왜냐면 조적이라는 것 자체가 튼튼한, 튼튼하죠. 근데 그것은 이제 말씀대로 지금 침하현상이 발생하지 않았을 때는 일반적으로는 튼튼한데 거기가 지금 여기 보면은 지반 성토 후에 한다고 했는데 거기에 물이 내려가지고 침하가 될까봐 우수관을 설치를 하고 근데 그 자체가, 지반자체가 안정화 돼 있지 않기 때문에 ‘좀 더 튼튼하고 오래 갈 수 있는 외벽으로 하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 그 말씀을 드렸었어요. 근데 다시 그냥 조적으로 하시는 거예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그 부분은 별도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니까 사업이 그때도 똑같아요, 그 부분이.
그리고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그 뒷면뿐만 아니라 앞면은 밑에 이제 콘크리트 등 해가지고 직접 밑에 지반하고 직접 닿지가 않기 때문에 좀 균열이 덜 간 것 같은데 향후 그 건물이 오래됐기 때문에 균열이 갈 가능성이 농후한 것 같아요, 이쪽 저쪽 전부 다.
그렇다라면 인제는 계속해서 외벽에 금이 갈 때마다 조적으로 계속 하게 되면 사실 공사비용도 많이 들고 앞으로 오래 써야 되는데 그런 공법상의 문제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부분적으로 지금 통일감을 주기 위해서 적벽돌 그런 식으로 하는 것보다는 향후 조금씩 조금씩 해나갈 때 좀 더 오래 갈 수 있는 공법으로 미관상 해치지 않는 정도에서 좀 하시기를 바라고, 그다음에 성토만으로도 조적을 충분히 우수관 설치하는 걸로도 버틸 수 있느냐, 이 부분도 안전진단이 물론 전문가들이 했기 때문에 잘 했겠지만 우수관 설치하고 기본 성토하는 것만으로도 조적벽을 버틸 수 있겠느냐라는 부분도 면밀히 한번 검토를 해보세요.
만약에 이걸 해놓고 나서 또 얼마 안 가서 지반상 문제로 인해서 또 균열이 가버린다면 어쩔 수 없이 또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공법상의 문제도, 과장님도 전문가가 아니시고 저도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전문가들하고 좀 면밀히 좀 더 자세히 상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경수 위원
117쪽 보니까 꿈과 끼를 키우는 청소년 문화 활동 확대 여기 사업이 있는데요, 그냥 궁금한 점이 있어서 한번 여쭤볼려고 하는 거예요.
보면은 청소년동아리 활동지원에서 13개 정도 지원한다고 돼 있는데 어떤 곳에다 지원하는 건가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이 동아리 활동은 저희가 공모를 통해서, 공모를 통해서 선정이 되면 거기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시청에서 공모를 하는 거예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저희가 공고를 거친 다음에 그런 단체에, 응모를 한 다음에 저희가 선정을 합니다, 선정위원회에서.
조경수 위원
그러면 이제 거기에 보니까 주로 그러면은 그 전해에도 이거 했던 사업이죠?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예.
조경수 위원
그러면은 보통 여기 보면은 어떤 동아리들이 이제 등록을 하나요? 예를 들어서 보니까 그룹사운드, 댄스동아리 딱 이렇게 2가지 나와 있는데 여기에 대한 뭐 학술동아리라든지 그런 것들도 있는지 궁금해서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저희가 지금 수련관이나 문화의 집, 진포예술원 이런 데에서 이제 이렇게 공모를 하는데 그룹 동아리는 학술동아리, 위원님 말씀은 “학술동아리가 있느냐?” 이렇게 질문을 하셨는데 그 부분 제가 미처 파악을 하지 못했습니다. 별도보고 드리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제가 보니까, 저는 이제 제가 알기로는 시청에서 직접 동아리를 모집하는 게 아니라 청소년 문화의 집이나 진포예술원 그런 쪽에서 모집해 가지고 주로 댄스나 그룹사운드 그런 동아리를 지원하는 것 같아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예.
조경수 위원
근데 제가 봤을 때는 이제 그런 쪽의 지원도 있지마는 각각 학생들만의 어떤 자기 진로나 그런 것에 관련돼 있어서 학술동아리라든지 그런 것도 있는데 그런 동아리는 어디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검토하시고 그다음에 이것을, 그러면 이제 예산을 그럼 그쪽으로 주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진포문화예술원 쪽으로 해서 몇 개 팀 해가지고 선정을 해서 ‘그쪽에서 운영을 해라’라고 주는 거예요? 어떤 형식으로, 보조금형식으로 주시는 거예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예. 보조금형식으로.
조경수 위원
보조금 형식?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예.
조경수 위원
그러면 그거에 대한 정산처리는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가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보조금식으로 교부를 한 다음에 거기에서 이제 사업이 다 추진이 된 다음에 저희한테 이제 정산보고를 합니다.
조경수 위원
어쨌든 그런 부분이라든지, 그니까 예를 들어서 내가 진포문화예술원에 등록되지 않으면은 그런 동아리를 신청할 수 있는 루트가 없잖아요. 그렇잖아요. 거기 외에는 없잖아요.
그랬을 때는 일부 학술동아리라든지 그런 것들도 마찬가지로 어디 단체에 소속해서 그쪽에서 예산을 받는 방법밖에 없잖아요.
개인적으로나 아니면은 동아리를 결성해서 학생들끼리 자기들끼리 모집해가지고 이렇게 하는 경우는 없잖아요. 그렇죠?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검토를 한번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예, 알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래서 학생들이 단순히 댄스나 그런 것도 있지마는 학술과 여러 가지 군산을 이렇게 알리는 홍보하는 동아리도 있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영어로, 예를 들어서 영어로 군산시내를 번역을 해가지고 관광지를 이렇게 해서 홍보하는 그런 동아리도 있고 또 SNS기자단 해가지고 그 친구들끼리 모여가지고 동아리활동을 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자기네들끼리 그냥 모임하고 그러고 끝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강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예, 알겠습니다.
강성옥 위원
보충이요.
위원장 배형원
예, 강성옥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옥 위원
우리 과장님이 업무를 받은지가 얼마 안 돼서 정확히 파악을 못 하시는 것 같아가지고요, 뒤에 계장님이든 주사님이든 정확하게 얘기를 해주세요.
이게 진포문화예술원이나 또는 Y나 뭐 여기에 청소년 문화의 집에 직접 지원하는 건지, 아니면 청소년동아리를 구성한 동아리한테 지원하는 건지 그걸 분명하게 얘기를 해주셔야 돼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지금 청소년수련시설이나 거기서 관리하는 동아리가 많이 있는데요,
강성옥 위원
아니요. 그니까 동아리한테 지원하는 건 맞는데 이 단체, 3개 단체를 한정된 그 단체에 속해있는 동아리한테 지원되는 건지 아닌지를 분명하게 하시라고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관계직원과 상의)
강성옥 위원
거기에 있는 동아리들이 접근하기가 쉬우니까 그쪽 통해서 접수를 받는 경우도 있고 그러지 않을 수도 있단 말이에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은 “이런 일부 단체에다가 지원을 하게 되면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동아리들은 이런 지원을 받을 수 없지 않느냐?” 지금 그 사항을 여쭤보신 거죠?
근데 지금 저희, 제가 업무파악을 정확히 하지는 못했는데요, 저희 청소년시설이 좀 있습니다.
근데 거기에서 동아리 활동들을 하는데 지원을 하고 있는데 개인적인 그 동아리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길을 좀 여쭤보시는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옥 위원
아니, 잠깐만요, 잠깐만. 과장님 있잖아요. 별도의 문제가 아니고,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위원님, 현재 운영 그 주체는 4개 시설에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수련관, 그다음에 문화의 집, 진포문화예술원, 법사랑, 이 운영주체가 쉽게 말하면 신청을 받아가지고 이렇게 사업을 전개를 하는데 저희 시에서는 이 시설 및 단체한테 인자 보조금 형태로 이렇게 주는 겁니다, 현재는.
강성옥 위원
그러죠?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예.
강성옥 위원
자, 그러면 이 3개의 단체에 속해있지 않은 아까 앞서 우리 조경수 의원이 얘기했듯이 그 외의 단체들은 받을 수가 없는 거잖아요.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예.
강성옥 위원
지금 여기는 동아리 지원사업 중에 강사 지원사업이지 이게 동아리 지원사업만 되는 게 아니잖아요.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예, 그렇습니다.
강성옥 위원
그러면 강사한테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된다는 거죠.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지금,
강성옥 위원
그니까 예를 들면 4명이든 5명이든 학생들이 동아리를 만들어서 ‘우리가 이런 교육을 받고 싶습니다.’라고 했을 때 강사가 그 동아리를 선정을 하면 그 강사한테 직접 지원을 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보다 많은 아이들이 이런 교육이나 또는 강사를 통해서 받을 수 있는 체계가 되어야 된다는 거죠.
잘 보시면 우리 청소년시기에 동아리 활동하는 시기는 길어야 2년이에요. 중학교 거의 안 하고요, 고등학교 3학년 안 하고 그러면 고등학교 1∼2학년 시기에 가장 많은 동아리활동들을 왕성하게 할 시기란 말이에요. 2년 동안밖에 안 한다고요.
그러면 이렇게 특정단체에다만 지원을 해주고 숫자도 이렇게 선정돼서 몇 개로 딱 정해주면 그 사람들이 2년하고 나면 나머지들은 ‘2년째 못 하면 3∼4년째 하자’ 이럴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2년 기간이라고요.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예, 제가 무슨 말씀인가 잘 알겠습니다. 조의원님이나 강의원님이 이렇게 지금 말씀하신 의미를 저도 분명히 알고 있고 다만, 저희들이 이 시설 플러스 또 개인동아리들이 같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도 아울러서 같이 검토토록 해보겠습니다.
강성옥 위원
아니, 그니까 이 단체에다 지원하는 건 지원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단체에서 하는 거는.
근데 문제는 저희가 조경수 의원님이나 저나 같은 생각인 것 같긴 한데 강사수당을 지급하라는 거죠.
강사수당을 지급하면 보조금형태로 나가든 사업비로 나가든 관계없이 강사수당으로 나가면 아이들이 많은 동아리들이 자기네가 필요한 훌륭한 강사를 선정해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거잖아요. 단체지원금으로 나가면 안 된다는 거예요.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예, 그 부분은 한번 신중하게 이렇게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옥 위원
그리고 마저 얘기를 드리면 지금 자체사업으로 4개 선정돼 있잖아요? 과장님.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예.
강성옥 위원
이 자체사업 4개 사업이 연간 120만 원이란 말이에요. 맞죠? 여기에 금액은 안 써있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120만 원 정도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아이들이 동아리활동을 보통 매일 하는 게 아니고 일주일에 1번 정도 이렇게 한다고요.
그럼 월 10만 원 정도 책정이 되는 건데 본 위원의 생각은 이렇게 하지 말고 3주든 6주든 이게 기간을 좀 정해서 자체교육사업만 할 수 있도록, 동아리 강사사업은. 이렇게 하는 게 맞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1년 내동 강사가 있을 필요가 없잖아요, 동아리활동이니까. 동아리 체계를 잡는다든지 필요시기만, 뭐 3개월이든 2개월이든 일정시간만 지나면 강사수업이 끝나고 또 다른 동아리들도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금액을 좀 줄이자는 얘기죠.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강성옥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과장님, 저기 물론 이제 우리 과장님이 오신지 얼마 안 돼서 다 업무파악이 안 돼서 계속 검토하겠다고 하시는데 좀 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예, 알겠습니다.
강성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우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출산장려금이요, 여쭤보겠습니다. 어떤 분이 얘기를 해주셔요. ‘미국에 살고 있는데 주소만 지금 여기만 돼 있는데 그분이 출산장려금을 받아간다.’ 그런 얘기를 해주시더라고요. 지금 혹시 대책은 담당계장님 혹시 없나요? 만약에 하면은, 지금?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관계직원과 상의)
김우민 위원
과장님 먼저, 과장님 좀 아시면은, 왜 그냐면 지금 현재는 어떻게 돼 있어요, 체제가? 주소가 돼 있으면 무조건 지금 되는 거죠?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지금 현재는,
김우민 위원
출산장려금.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의원님, 지금 출산장려금 지급은 주소가 대한민국으로 되어 있으면 나가고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니까요. 근데 실제로 살기는 미국이래요. 그니까 주소, 근게 그 의료보험문제도 계속 지금 그 문제되고 있는 거잖아요.
마찬가지로 그 얘기를 하니까, 근게 그게 만약에 기라고 하면은 그거를 이렇게 바꿀 수 있는 못 받게 하는 그런 건 없나요?
근게 조례는 만약에 하면 할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지금도,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현실적으로는 주민의, 주소가 되어 있으면 대한민국 국민으로 보기 때문에 주민으로 보기 때문에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은,
김우민 위원
그럼 또 다시 유추를 하면은요, 주소만 여기다 놓고 아이들이랑 전부 다 만약에 서울 가 살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그래도 그럼 지급이 되겠네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주소가 군산시로 되어 있으면 군산시 주민으로 시민으로,
김우민 위원
이 문제 하여튼간 심도 있게 좀 고민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경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위원
출산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한번 해보셨어요? 과장님, 해본 적 있어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고민은 항상 하고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항상 하고 있어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예.
김경구 위원
우리 국장님, 출산장려에 대한 고민은 좀 해본 적 있으세요?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예,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저희 시가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에 지금 인구가 계속 감소되고 있고 그래서 저희 시 차원에서 전체적으로 인구감소에 따른 대책방안을 현재 마련해서 저희들도 인자 토론회를 하고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건 저희 우리뿐만이 아니고 전반적인 우리시 어떤 전체적인 문제기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자, 그러면 우리 과장님 지금 가족청소년과 지금 처음 오신 거죠?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예.
김경구 위원
이 계에서 근무한 적 있으세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계에서 한 적은 없습니다.
김경구 위원
없어요? 자, 그러면 여기에 아이 육아용품 지원은 어느 계에서 합니까?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육아용품은 보건소에서,
김경구 위원
아니, 넷째아이 육아용품 지원 해서 34가정 850만 원 지원했고만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아니, 다문화지원계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어느 계에서 했어요? 계장 여기 안 계세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가족다문화지원계에서 했습니다.」)
아, 그럼 직접 이렇게 하셨어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예.」)
그러시면 추진실적이 있어서 그래요. 이분들 한번 만나서 대화를 나눠봤어요?
넷째아이를 가졌는데 왜 가졌는가, 어떻게 해서 이렇게 가졌는가, 넷째아이까지 하는 거. 같이 한번 대화 한번 나눠봤어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직접 만나서 대화한 적은 없습니다.」)
한 적 없죠? 뭐가 애로고 뭐 이런 것 안 가져보고요. 어떤 넷째아이를 가져보니까, ‘넷째아이를 가져보니까 어떤 것이 애로가 있더라’ 하는 거 안 들어 보셨냐고요. 그건 뭐 만나들 않았으니까 모르겠네요?
넷째아이라고 해서 딱 올라오면 호적에 올라오기만 하면 850만 원 34가정 해서 이렇게 지원했고만요? 육아용품으로?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넷째아이 출산한 가정에 대해서 한 가정에 25만 원씩 육아용품을 지원해주는 제도인데요.」)
그랬죠?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예, 실질적으로는 그 육아용품은 가정에서 육아하는데 필요한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를 하면은 이제 거기에 따른 한 가정당 25만 원씩 지원을 해주는 제도인데요, 실질적으로 넷째아이 이상 부모를 만나서 대화를 했다든지 그런 것은 아직 없는데요, 앞으로 그런 욕구가 무엇인지 만나서 파악도 해보고 그러겠습니다.」)
예, 그러면 우리가 지금 출산장려를 한다면 셋째아이 가진 분들, 넷째아이 가진 분들이 있으면 그분들이 ‘넷째아이를 갖고 보니까 어떠어떤 것들이 어떻더라.’라는 것을 인식을 하고 파악을 해야 우리시가 출산장려에 대한 어떤 대책이 나오는 거고 그러잖아요.
근데 그런 것을 전혀, 아이낳기좋은세상 군산운동본부가 과연 그러한 것들을 해봤느냐, 그러면 적어도 아이낳기좋은세상이라고 하면서 군산운동본부에서 그럼 그러한 것들이 나와져야죠.
자, 셋째 가진 부모들, 넷째 가진 부모들이 장단점에 대한 거 있고 또 이런 걸 할라면 어떤 것들이 지방자치에서 말로만 할 게 아니라 어떤 지원이 좀 있었으면 쓰겠다라는 것들이 나와져서 여기에 붙여서 ‘앞으로 금년도에는 이런 이런 것을 좀 해줬으면 쓰겠다’, 근데 예산은 안 섰지만 추경에 이렇게 이렇게 한다면 이들에게 좀 더 더 나은 어떤 아이 낳기에 대한 좋은 뭐야, 가정으로서 이렇게 만들어가겠다는 것이 나와져야죠. 그러죠?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예.」)
근데 지금 현재 우리시가 그렇게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거기 앉으세요.
그래서 앞으로 이러한 것들을 그냥 이렇게 이쁘게 구사어만 이렇게 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그렇게 인자 다가가는 그런 정책을 써야 되겠다 하는 얘기고요.
적어도 넷째가진 가정은 그렇게 가정이 막 아이를 키우는데 여유가 있지 않을 거예요. 그러죠?
그러면 여기에 적어도 육아용품이라고 해서 20얼마만 딱 던져줄 게 아니라 적어도 넷 정도 가진 이 가정 34뿐이 안 되잖아요, 지금. 낳았으면 한 달에 20만 원씩 지급한다고 해도 8천여만 원뿐이 안 돼요, 1년간 계속 지원한다 하더래도.
그면 적어도 그렇게 지원해주는 거, 지원해주는, 그래봤자 1년에 120만 원이에요, 한 가정에 10만 원씩 한다면. 20만 원 하면 240만 원이에요.
그것을 다달에 지원함으로써 이 아이 하나 낳음으로써 나머지 아이 하나, 둘, 셋, 이렇게 가진 아이까지 같이 더불어 이렇게 보살필 수 있는 그런 것들을 가져준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러한 계획을 가지고 이렇게 했으면 쓰겠다’ 이렇게 나와져야죠.
그러면 1억 정도라면은 그 가정이 아이를 갖고 그 넷째, 셋째아이까지 더불어 잘할 수 있는 이런 것이 되잖아요. 그래서 우리시가 이런 걸 가져야 된다, 대책을.
다른 데 사업 조금만 잘 용역비를 좀 잘 타이트하게 잘 갖는다든가 어느 공사 같은 거 할 때 사업예산 세우는데 조금만 절약하고 한다면 우리 군산시에서 셋, 넷 아이 가지고서 가정이 더 좋잖아요.
그래서 획기적인, 이런 것이 바로 혁신이고 그러잖아요. 새롭게 우리시가 먼저, 다른 지방자치보다, 참 좋잖아요. 이것이 바로 그 과가 거기에 걸맞게 적응해서 나가냐 안 가느냐 평가하는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금년도에 한번 이러한 것들을 잘 구상해서 정말 아이 많이 낳자, 인구늘리기 하자, 인구늘리기에 대한 무엇인가 좀 깊이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고민했으면.
다른 데서 주소 옮겨오고 이런 사람들은 갈 수 있는 거예요. 떠나가요. 그러나 우리 인구 정말로 우리 군산에 토착해서 살 수 있는 인구는 낳는 거예요. 출산, 출산장려예요.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한번 우리 국장님이나 우리 과장님들 계에서 좀 머리 맞대고 한번 잘 좀 창출해 냈으면 합니다.
제가 얘기한 것이 어떻게 뭐 어느 정도 저기가 되는가는 모르겠지만 한번 노력 한번 해줘보세요.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예, 잘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설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예, 설경민입니다.
방금 김경구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요, 덧붙여서 추가로 한 가지, 근데 사업비가 원래 이렇게 돼 있어요, 구조가? 도비가 400 오는 거예요?
도비가 400 오고 시비가 나머지는 다 시비로, 원래 국비가 이렇게 매칭구조가 이렇게 돼 있는 거예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사업비가,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출산장려금은요, 100%가 시비입니다.」)
아, 100%가 시비예요? 그럼 이 400은 뭐예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400은 그 육아용품하고 유모차 무상대여 관련하고요, 두 가지가.」)
아니 두 가지가 그니까 인원에 상관없이 400 예산이 고정적으로 내려오는 거예요? 400만 원만?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예.」)
받지 마세요, 이거. 아니 뭔 400을 주고 뭘 한다고, 이거 구조가 좀 이상해서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 아까 정책적인 부분을 좀 말씀드리고 싶은데, 사실은 저희 군산시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지자체도 국가도 그러고 이게 저출산의 문제하고 인구늘리기의 문제를 좀 구분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왜 그냐면 자체적으로 지자체에서 인구늘리기라는 것은 다른 데의 인구를 전입시키거나 이런 거하고 정책적으로 좀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근데 저출산의 문제는 사실상 지원한다고 해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거든요.
그리고 이게 보면 그래서 사업의 방향을 좀 정확히 이게 혼돈돼서 가버리면 이것도 저것도 지원이 안 된다, 제대로 정책반영이 안 된다고 보는 것이고 그래서 ‘정확히 목적성을 가지고 사업을 좀 분리해서 가는 것이 맞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런 맥락에서 볼 때 지금 이제 넷째아이 육아용품 지원이라고 이제 34가정이라고 해서 이렇게 딱 추진실적에 나와 있는데 사실은 이거 자체가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넷째아를 낳는 사람은 저출산에 상관이 없는 사람이에요. 이미 넷째까지 낳은 사람이라는 얘기죠, 선택적으로 본인이.
뭐 다른 이유에 의해서도 낳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제 나이 또래 3∼40대가 임신이 가능하고 출산이 가능한 사람들의 우리나라 저출산의 가장 큰 문제점은 둘을 보통 낳은 사람이 하나를 낳고 하나를 낳던 사람이 하나도 안 낳기 때문에 저출산이 되는 거거든요.
근데 이 목적성이 넷째아까지, 셋째까지 낳은 사람이 넷째를 낳는데 넷째아이를 지원해주면은 넷째까지 낳아라, 넷째아이를 낳으면 지원을 해줄테니, 이게 복지적인 문제에서 4명을 낳으면 힘들지 않겠느냐, 근데 사실상 일반적으로 봤을 때 가정형편상 넷째까지를 낳을 수 있는 사람은 그 정도 생활정도가 돼야죠, 사실은. 일반적으로 객관적으로 봤을 때. 그렇지 않았을 경우도 있겠습니다마는.
그러니까 저는 이 출산장려 지원사업에서 넷째아이 육아용품 지원이라는 것은 복지적인 부분에서는 가능하다는, 정책적인 맥락에서는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지금 첫째아이, 둘째아이를 낳기 권고운동을 한다든지 전혀 때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가임기에서 임신을 못 할 정도의 나이를 넘어서지 않도록 그런 것을 홍보한다든지 장려한다든지 그런 사업추진이 먼저 되어야 된다, 그래야 이게 출산장려가 되는 거지 셋째 낳고 넷째 낳는 사람한테 이거 지원해준다고 해서 이미 출산을 많이 한 사람에게 장려할 필요는 없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니까 정책적으로 저출산문제 인구늘리기문제를 좀 분리를 해서 제대로 사업성을 가지고 좀 고민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조경수 위원님 질의하시겠어요?
조경수 위원
예.
위원장 배형원
예, 질의하십시오.
조경수 위원
110쪽에 보면 가족친화적 환경조성 및 건강가정육성에 대해서 나오는데요, 추진실적에 보면 가족교육이 있어요. 근데 가족교육은 어떤 교육을 시키고 있나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아, 가족교육이요?
조경수 위원
예, 6건이라고 이렇게 나와 있는데 보통,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남성대상 교육하고요, 또 직장을 찾아가가지고, 기존에 이제 가족교육이라고 하면 자녀하고 엄마위주로 교육을 시켰는데 부모, 그니까 아빠를 포함해서 아빠, 엄마까지 가족으로 교육을 시키는 그런 6건을 했습니다. 아빠를 포함한 교육을 6건을 했습니다.
조경수 위원
아니 이제 저도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지금 가족에서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분이 아버지더라고요.
그래서 아버지들에 대한 교육을 많이 시켜야지 않을까 해서, 지금 아버지에 대한 남성교육에 대한 교육을 얼마만큼 지금 하고 있는지, 주로 아버지를 많이 하고 있는지 아니면은 어머니를 많이 하고 있는지 그런 것들을 좀 알고 싶어서,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지금 현재는 가족대상으로 하기는 하는데요, 이제 앞으로는 아버지를 포함하는 그런 교육을 많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니까 지금 가정에서의 그 양육태도가 어떻냐에 따라서 아이들의 성장발육이라든지 어떻게 되는지 영향력을 미치는 걸 보면은 어머니보다는 아버지의 양육태도가 어떠냐에 따라서 아이가 더욱더 잘 성장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아버지 교육을 좀 더 많이 확대시켜라.’라는 저는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서 여쭤보는 거니까, 여쭤보는 겁니다. 그런 부분을 좀 더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예, 알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신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신영자
106쪽에 보면 군산여성사회대학 운영의 추진실적을 보면 양성평등기본법으로 밑반찬 요리과정을 남성들이 참 많은 인원들이 참여를 했네요.
요즘 양성평등, 조금 전에 우리 조경수 위원님이 질문하셨지만 남성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데 양성평등이니까 남녀 할 것 없이 다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더 확장이 됐으면 좋겠고요.
요즘 남성들이 TV 예능프로에서 보면 요리, 요리가 선풍적으로 굉장히 많은 그런 인기를 끌고 있거든요.
앞으로 남녀 차별없는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더욱더 우리 가정청소년과에서 노력을 해주셨으면 좋겠고, 한 가지 질의할 것은 일주일에 몇 회 요리수업을 하나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과목별로 이렇게 요일이 정해져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부위원장 신영자
아, 과목별로?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예, 과목이 이제 여러 과목이다 보니까 요리 같은 경우에는 일주일에 두 번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영자
예, 그 수강생 모집하는데 어려움은 없어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이번에 저희 수강생 모집을 했는데요, 과목별로 70% 이상이면 그 과목이 계속 존치가 되고요, 70% 미만은 저희가 폐강을 하고 또 다른 과목으로 이렇게,
부위원장 신영자
아, 대체가.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영자
좀 더 많이 좀 홍보를 하셔서 많은 남성들이 좀 양성평등의 사회 실현하는데 비전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십시오.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신영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김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난영 위원
남성요리교실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그 남성요리교실을 작년에 시행한 결과 획기적으로 많은 반응을 일으켜서 성황리에 마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계속 이어서 이 사업은 계속 하실 건가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요리과정은 그렇습니다.
김난영 위원
예, 그런데 이제 거기서 1기, 2기, 계속 이어져서 수강생 모집해서 하는 거죠?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저희가 사회대학 운영은 상반기 3월부터 6월까지고요, 또 여름학기가 있고요, 그다음에 하반기 또 겨울학기, 이렇게 구분해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김난영 위원
예, 남성, 여기서 좀 제안을 한다면 좋은 사업이니까 계속 유지하되, 그 애초에 이거 시작하게 된 동기는 남성들이 심지어 자기의 식사를 할 때 반찬 같은 거 만들기 어렵다라고 해서 김장철 되면 김장김치도 우리들이 좀 나눠준 경우도 있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그런 독거남성들 내지는 젊은 남성인데 혼자 사는 분, 뭐 그런 여러 다양한 계층의 남성들을 끌어내서 이렇게 스스로 자립해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걸 만들기 위해서 이걸 처음에 추진은 거기서 출발을 했거든요.
근데 이제 항간에 들을 때는 그 남성들 수료하신 분들이 정말 성황리에 하고 나니까 좋죠, 이거.
근데 계속 그분들이 또 이어서 또 이어서 또 이어서 한다는 얘기가 좀 들리는데 사실은 아니겠죠.
그렇다라고 하면 이거를 다른 계층에 있는 분들 내지는 좀 더 소외되고 뭔가 배워서 할 수 있는데도 그런 기회가 없어 못 하시는 분들도 발굴해서 같이 동참시켜서 했으면 좋겠다라는 걸 좀 제안해 봅니다.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자원봉사센터의 마일리지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자원봉사를 하면 마일리지를 적립해주죠? 과장님.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예.
김난영 위원
그 포인트 적립을 하는데 그건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나요? 어디에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저기,
김난영 위원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게 되면 거기에 마일리지라고 적립을 해서 포인트 적립을 해주는 제도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아, 지금 그 프로그램에 의해서 자원봉사 하게 되면 마일리지가 적립이 되는데요, 또 저희가 자원봉사 가맹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자원봉사 마일리지통장이나 카드를 가지고 가시면 그 업체에서 몇 % 이렇게 할인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저희가 협약을 맺어가지고 그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난영 위원
지금 몇 군데나 돼요? 군산에 그런 가맹점이?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저기 한, 업체는 한 100여개소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난영 위원
그래서 지금 마일리지를 사용하고 있는 우리 자원봉사자들 많이 있어요? 그거를 그 가맹점에 가서 활용하는 분들, 시민들이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저희가…,
김난영 위원
이게 포인트 적립을 한다고 자원봉사 나오신 분들이 오면 거기에는 많이 지금 신경을 쓰고 있어요, 여성봉사자들도 보면.
근데 가맹점 가서 할인혜택을 받았다라고 하는 분들은 잘 못 들어봤거든요. 그래서 그게 잘 시행이 되고 있고 이게 매칭에 대해서 잘하고 있는지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한번 파악해 보겠습니다.
김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잠깐만요, 여기 유선우 위원님 먼저 질의하시죠. 먼저 하시겠어요?
김종숙 위원
다문화, 과장님,
위원장 배형원
예, 김종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숙 위원
다른 사람 있어요?
위원장 배형원
아니 먼저 손들었는데 먼저 하세요.
김종숙 위원
죄송합니다. 다문화가정에 대해서 잠시 여쭤볼게요, 111페이지. 저희가 이주여성이 1,340명으로 돼 있는데 외국에서 이쪽으로 결혼한 여자분 가정 중에 재혼가정이 몇 가정이나 되며, 그니까는 아가씨들이 시집을 올 때 이쪽에서는 이제 재혼하시는 분들이겠죠? 초혼이 아니라. 그리고 장애를 갖고 계신 가정이 몇 가정이나 되는지.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자료검토)
김종숙 위원
111페이지 다문화지원센터, 111페이지 보면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을 하잖아요. 그럼 우리가 그 이주여성이 1,340명이거든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예, 등록된, 예.
김종숙 위원
예, 등록된 이주여성이. 그니까 이 등록된 가정 중에 재혼가정이 있어요. 그렇죠? 그 가정이 몇 가정이나 되며 또 장애를 갖고 있는 가정들이 있거든요.
근데 외국에서 오는 아가씨들은 거의가 초혼이겠죠. 아주 어린 나이에들 오는데 그게 좀 조사가 돼 있는지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제가 지금 재혼가정, 지금 위원님 죄송한데요. 제가 등록 이주여성은 1,340명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그중에 재혼하신 분이 몇 분인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추후에 파악해서 별도보고 드리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냥 등록 이렇게 해서 교육만 시키는 게, 보면은 한국어교육, 사회적응교육 이런 건데 그쪽에서 결혼을 해서 온 분들 중에, 이제 상황이 이렇게 생기는 거예요. 힘들죠. 재혼한데 와서 보면 자기보다 1∼2살 더 먹은 자식들이 있고 그러겠죠?
그런 상태에서 가정을 꾸려나가기 힘든 부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해갖고 또 가정을 나간 여성분들도 계셔요. 그것도 지금 수요파악이 안 돼 있죠? 등록만 돼 있는 것이지 집 나가 있는 가정까지도 파악이 안 돼 있잖아요.
그래서 어떠한 문제점이 있냐면 여기 다문화 친구들이 와가지고 사실상 안쓰러우니깐 많이들 걱정을 하면서 안고는 가죠.
그렇게 하다보면은 이쪽에 좀 편파적으로 좀 부족한 부분들을 우습게 생각한다고 해야 될까?
너무 다문화들에 치우치다보면 가정의 그 단점을 우습게 본다, 그래서 그런 수요조사를 해갖고 분리를 좀 해가지고 그분들이 오면 저희 한국에 법도, 법도와 예의를 중점으로 교육을 좀 시켜준다고 하면 그런 어려움도 좀 참고 넘어가지 않을까, 그쪽에서는 어려운 상태에서 결혼을 해서 결혼할 때 상황은 다 알고 오잖아요.
왔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어려움에 봉착하니까는 결국은 등록만 해놓고 집을 다 나가버리니까 제2의 가정의 피해가 또 생기는 것이죠.
그래서 그런 게 재발이 안 되도록 오신 분들이 우리 한국법도에 대해서 우리 한국예의에 대해서 중점교육을 좀 해가지고 그렇게 하면서 안고 가야지 무조건 안고 가다보니까는 본인들이 최고인지 알다보면은 가정을 너무 우습게 생각한다, 그런 부분들도 좀 깊이 고민을 하셔가지고 그 수요조사 좀 해서 분리를 해서 교육을 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맞춤형교육으로.
그리고 지금 우리 다문화친구들 취업한 친구들이 몇 명이나 되죠?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자료검토)
김종숙 위원
그것도 조사 안 돼 있죠?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자료검토)
김종숙 위원
과장님, 그거 조사 안 돼 있죠? 그런 거예요, 우리가. 사업만 한다고 벌여놨지 아무 준비가 안 돼 있는 거죠.
그냥 외국에서 시집와가지고 등록만 해놓으면은 우리 군산시에선 그걸로 끝이라는 거죠.
좀 더 깊이 있게 세부적으로 그런 분석을 해가지고 제2의 가정파탄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사를 해서 철저하게 준비를 해서 좋은 정책이 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앞으로 사례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이상입니다.
김난영 위원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배형원
잠깐, 우리 조경수 위원님 보충질의 한 다음에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예, 보충질의 하나 하겠는데요, 지금 현재 다문화가정의 위기가정은 여기서 관리하나요, 아니면 별도로 관리하고 있나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위기가정은 저희 사례팀이 있습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사례팀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사례관리를 하고요,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아무튼 관리를 하고 있는데 인자, 그럼 혹시 이분들이 다 결혼을 하게 되면 결혼업체 정보업체를 통해서 대부분 결혼을 하게 되잖아요. 뭐 개인적으로 하진 않잖아요.
그러면 결혼정보업체가 정보는 더 많이 갖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면 결혼정보업체하고의 어떤 협조관계 그런 것들은 이루어지고 있나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저희가 지도점검은 하고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아니, 지도점검 차원이 아니라 협조를 받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왜 그냐면은 물론 그분들은 우리 한국 사람의 입장에서 최대한 가족을 데리고 오고 그다음에 그분들이 가장 첫 번째 목적은 오랫동안 잘 살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게 목적이잖아요.
결혼업체에도 그게 마이너스예요, 만약에 이혼이 계속 이루어진다고 하면은. 그렇죠?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지금 결혼중개업이 그전하고 많이 달라져서 그래서,
조경수 위원
저도 알아요. 그래갖고 굉장히 더욱더 철저해지고,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철저해지고,
조경수 위원
예, 철저해졌기 때문에 그분들은 더욱더 전문성을 갖고 있단 말이에요.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예, 그래서 저희 군산시에도 결혼중개업소가 이제 2개소밖에는 있지 않습니다.
조경수 위원
2개밖에 없는데 그분들은 전문가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문화가정의 어떤 구조라든지 지금 현재 어떤 식으로 해서 이혼이 되고 있고 또 그분들이 오는 사람들의, 또 어떤 경우는 취업을 목적으로 온 경우도 생기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 경우도 있잖아요.
아까 김종숙 위원님께서 ‘취업률이 어느 정도 되느냐?’ 그런 것들 질문하셨잖아요. 그니까 결혼은 그냥 형식적이고 취업을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도 있잖아요.
그런 분들도 관리하고 계시는지 그래서 그런 것들도 철저하게 잘 관리해서, 사실 일반적인 위기가정하고 다문화가정의 위기는 좀 다르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또 여기에 보면은 이제 종교단체에서도 많이 하고 계시죠? 이 다문화가정에 관련돼 있어서.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침묵)
조경수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세요? 종교단체에서도 같이 이제 지원해주고 그런 단체가 있어요.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같이 병행해서 하고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예, 병행해서 하는 것 있어요. 그니까 특히 뭐 여기 군산에 있는 모교회에서는 다문화가정만을 특별히 대상으로 해가지고 그분들 관리해주고 케어해주고 그런데 그분들하고 단체하고는 협조체계를 갖고 있는지 그런 거 가지고 계십니까?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공식적인 협조체제는 가지고 있지 않고요, 저희가 상시 이렇게,
조경수 위원
그니까 오히려 그분들이 더 잘 알아요, 사실은. 그리고 그분들이 더욱더 세세적으로 더 잘 알고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분들은 아예 생활까지 가가지고 다 챙겨줘요. 먹는 것부터 해서 지금 현재 어떻게 되고 있냐, 그런 것들을 다 세세하게 챙겨주더라고요.
종교적인 입장으로 차원을 접근하기 때문일수도 있지마는 오히려 그분들이 더욱더 세심하게 알고 있더라고요.
제가 알고 있는 가정 중에도 고부간의 갈등 때문에 이혼돼 있는데 그것을 이주여성을 케어해주는 교회가 있더라고요, 그분을.
그래서 그런 다각도의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들고요. 특히 이제 특별히 위기가정에 대해서 좀 더 세심 있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예, 알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김난영 위원님 특별히 중요한 일 때문에,
김난영 위원
아니요. 얘기가 길어져서 그랬습니다.
위원장 배형원
아, 그랬어요? 그럼 특별히 없으시면 질의응답 마무리 하시고 마치는 걸로 하죠. 특별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하고 국장님한테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우리가 대통령 직속으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있죠?
독일의 경우에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난 가장 힘든 때 청소년들에게 교육무상, 직업알선 그리고 주택은 공공재 개념으로 주택제공 이렇게 지원을 했습니다.
물론, 이게 지자체가 다 책임질 일은 아니고 중앙정부가 주요책임이긴 하나, 지자체가 정책적 방향은 좀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
112쪽에 보시면 위기 청소년 발굴 및 보호·관리·지원 운영과 출산장려지원사업을 어느 몇 해를 봐도 계속 일반업무로 취급하고 특별히 관리 안 해요.
근데 이번에 총무과에서 본 위원도 제안을 했지만 출산장려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은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계획에 의해서 보건소와 총무과 등과 관계해서 이 문제를 심층있게 논의하도록 돼 있어요.
그래서 정책적으로 다른 것도 다 중요하지만 이 일반업무 중에서 2개의 업무를 주요업무로 좀 올려서 군산시가 집중적으로 출산문제나 아니면 인구늘리기에 집중, 정책의 집중화를 좀 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런 제안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가족청소년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애쓰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9분 회의중지
11시18분 계속개의
위원장 배형원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 시간에는 식품위생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소속계장을 소개한 후에 업무보고를 해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식품위생과장 오숙자입니다.
항상 시정발전과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저희 식품위생과 관련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배형원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식품위생과 업무보고에 앞서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 소개)
다음은 식품위생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식품위생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책자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형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자리하시고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설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과장님, 127페이지 임산부 및 다자녀 배려 할인음식점 지정·운영입니다. 지금 임산부 숫자가 저희가 뭐 그때 그때 틀려서 대략 알 수는 없지만 임산부가 대략 어느 정도 숫자 정도가 있다라고 계산을 하신 거예요?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지금 현재, 17년 현재 등록된 숫자가 304명입니다.
설경민 위원
매년 그 정도 됩니까?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아닙니다. 지금 현재까지고 매년은,
설경민 위원
그건 뭐 출생률하고 거의 비슷할 거 아니에요.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그렇죠. 작년에 출산장려금 지급한 게 1,888명으로 지금 저희들이 조사를 했습니다.
설경민 위원
아니 그러니까 작년기준으로 해도,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작년에,
설경민 위원
1,800명 정도 된다?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출산장려금을 1,888명을 지급을 했고요,
설경민 위원
그니까 임산부라고 통칭할 수 있는 것이,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임산부는 산모현황은 작년 통계에 2,092명.
설경민 위원
그면 세 자녀 이상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세 자녀 이상은 지금 현재 258명으로 저희들이 지금 조사를 했습니다.
설경민 위원
뭐 대동소이해서 한 2천여명이 좀 넘는다고 보면 되겠네요? 둘 합쳐서.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설경민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사업비 400은 어떻게 나온 예산이죠?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지금 식품 이 사무관리비로요, 400만 원은 지정 모범음식점같이 다자녀 할인음식점으로 지정이 되면 저희들이 표지판하고, 표지판을 지금 해줄려고 합니다, 할인음식 지정증하고. 그 예산,
설경민 위원
몇 개 정도, 몇 개 정도를 하시려고,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지금 신청을 받으려고 합니다. 아직 신청을 받지 않아서 몇 개소인가는 아직 지금 결정이,
설경민 위원
이 사업내용이 본 위원이 잘 파악을 못 했나 모르겠습니다. 이게 그니까 10% 정도를 할인을 해서 그 일반사업주에게 부담을 주는 게 아니라 시에서 보조를 해줘야 할 거 아니에요.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저희들이 예산이 없어서 보조까지는 못 해주고요, 이제 협약을 하는 거지, 저희들하고.
협약을 해서 임산부 다자녀나 세 자녀 이상 자녀 그 가족들이 갔을 때 ‘음식을 할인을 10%를 해줘라’ 그런 협약이요.
설경민 위원
그니까 이게 정책이 저는 잘 모르겠어요, 이게. 이게 400만 원을 들여서, 그니까 저는 이 사업예산을 그렇게 물어본 게 뭐냐면 전체적으로 따지더라도 이 협약을 할 때 만약에 이제 전체 만약에 다 세 자녀라고 하면은 세 자녀가 전체를 데리고 갔을 때 할인을 해줄 수도 있는 것이고, 보면은 뭐 건강보험증 이런 것은 뭐 산모수첩 이런 것은 임산부에 한한 것이고 뭐 자녀라고 해서 확실히 증빙할 수도 없고,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아니 의료보험증에 나와 있죠.
설경민 위원
의료보험증을 가져가서 그럼 주면 다 동원을 해서 가든지 일부만 가도 지원을 해주는 것인지 이제 그런 상황을 구체적으로 저희한데 협약을 할 거 아니에요.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아니 가족 중에 다 가지 않아도 부모만 간다던가,
설경민 위원
그니까 제 말이 그거예요. 빈도수가 그렇게 많아질 것이다 그거예요, 협약을 만약에 하는 가게가 있으면.
그리고 지금 예상인원이 2천여명이 넘는다고 보면 이것이 몇 개 음식점을 뭐 어떤 메뉴별로 나누던지 뭘 하던지 해서 한다고 할지라도 굉장히 좋은 사업이긴 한데 찾아갔을 때 과연 이 사업자가 10% 정도로 가격이, 요즘 경기도 안 좋은데 그 할인을 무턱대고 시를 그냥 위해서, 저출산을 위해서, 다자녀 어떤 복지를 위해서 이거를 협약 안 해준대요. 그니까 10%를 할인 해줘가면서까지 할 수 있겠느냐는 거예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사업내용은 좋지만 표지판 해주고 협약하는 실제 과에서 어떤 출산을 위한 어떤 그런 생색내기 사업일 가능성이 높다라는 거죠.
사업구조를 짜면 사업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구조를 짜야 되는 게 맞잖아요.
근데 지금 과장님 답변은 뭐예요? 이게 실질적으로 이렇게 ‘저희가 사업예산이 없어서 이게 될 지 안 될지’, 그니까 이게 사업이 잘못되는 거예요. 왜 그냐면 표지판 해주고 말 사업은 아니잖아요, 이게.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그렇죠. 저희들은 이제 계속적으로 홍보 지속적으로 홍보도 하고,
설경민 위원
그러면 사업구조를 짤 때 그래도 이 가게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고 참여를 하면 뭔 이점이 있게끔 만들어줘야 한다는 얘기죠.
쉽게 얘기해서 뭐 이것도 그런 거 있습니까? 뭐 하게 되면은 상수도세 감면이랄지 그런 게 돼요?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이제 저희들이 모범 맛집을 우선으로 지정을, 우선적으로 지정을 할려고 합니다. 지금 모범 맛집은 상수도 사용료를 30% 감면도 해주고 위생용품지원도 여러 가지 해주고 있습니다.
근게 우선적으로 시범적으로 모범 맛집을 중점적으로 해서 더 해보고 또 다자녀가정 할인음식점에 대해서 잘하고 있으면 그런 점검도 하고 나가서 들어보고 이렇게 저희들이 거기에 대해서,
설경민 위원
그니까 그 개념자체가 틀리잖아요. 모범 맛집이라는 것은 맛도 중요하지만 위생상태나 여러 가지를 모범적으로 하는 것을 계도시키기 위해서 시에서 장려하는 사업이고 이거는 거기다 플러스 임산부 및 다자녀 배려라고 해가지고 출산이나 그런 것들 위해서 그것까지 또 첨부시키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니까 이 사업자체가 이 사업을 제대로 하실려고 하면은 제대로 된 사업예산을 만들어서 ‘어떻게 어떻게 지원을 해야 된다.’라는 것까지 답이 나와야 될 사업이지 이렇게 해서 표지판만 모범음식점 밑에다가 또 하나 붙여가지고 임산부 및 다자녀 배려하는 음식점 그거 붙인다고 해서 손님이 더 가는 것도 아니고, 경기도 안 좋은데 10% 할인도 할 필요도 없는 것이고,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아마 어린 아이들이 선호하는 음식, 그런 요즘에 패밀리 가족들끼리 많이 가잖아요.
그래서 경양식집이나 그렇지 않으면은 어린이들 많이 가는 파스타, 피자 같은 데 그런 데를 많이 가는데 그런 데를 중점적으로 저희들이 좀 권장을 해서,
설경민 위원
잘되는데 해야 되겠죠. 잘되면 이제 이런 것도 사업주가 신경도 써주고 해야 되는데 그거를 하겠냐는 쉽겠냐는 얘기죠.
이걸 사업, 왜 그냐면 시가 사업주체기 때문에 그런 내용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좀 더 흡입력 있게 끌어당길 수 있는 사업추진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갖춰놔야 된다는 얘기예요.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위원님 말씀 무슨 뜻인지 잘 알겠습니다. 올해 이제 추진상황을 파악해서 할인업소에 대해서 이제 인센티브를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니까 그런 부분들이 다 완료가 된 상태에서 사업을 추진하세요.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지금 미리 뭐 선정해놓고 지금 바로, 뭐 여기 지금 바로 바로 들어가는고만요. 2월달 3월달부터 해서 희망업소 추천받고 하는 것이 아니라 최초 희망업소 받을 때 그런 부분들이 아우트라인이 나와야 희망업소들이 나타날 거 아닙니까. 나타나고 나서 지원했으니 이런 걸 해주겠다는 말이 아니죠.
그니까 그런 것들을 먼저 갖추시고 진행을 하시든지 아니면은 전체적으로 따져봤을 때 이 사업이, 물론 각 과별로 아까도 여성 관련해서 출산율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이런 부분들이 정책적으로 다 과별로 조금씩 반영시키는 건 알고 있습니다마는 형식적인 사업이 돼서는 안 되고 안 하느니만 못 하는 사업이 돼서는 안 된다는 거죠.
사업예산이 400 들이고 2천여명이 넘는 사람에게 혜택을 주려고 한다는 것 자체가 구조가 안 맞아요. 그니까 그런 부분들을 정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조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경수 위원
126쪽에 관광객의 발길을 머물게 하는 대표음식 발굴 이것 질문 한번 하겠습니다.
어쨌든 우리가 군산시가 관광지로써 더 발돋움하고 가장 관광하러 오시는 분이 대부분 먹거리여행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조경수 위원
예, 그렇죠? 그래서 그러면 이 관광개발을 어떻게 할 것인지, 보니까 선정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어떻게 할려고 하는 건가요?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지금 저희들이 음식을 전문가나 일반시민들한테 일단은 설문조사를 해서 한 10가지 정도 음식을 이제 품목을 받아서 그 10가지를 전문가나 시민들에게 품평회나 이렇게 시식을 해서 1∼2가지를 최종적으로 선정해서 그 음식메뉴를 가지고 저희들이 홍보도 하고 공포도 해서,
조경수 위원
제가 이제 생각하기에는 발길이 머물려면은 일단은 군산시에도 관광지가 여러 군데가 있잖아요.
그래서 권역별로 나누어서 이렇게 좀 선정을 하는 방법을 해야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맞는 말씀입니다. 저희들도 일단은 여기 해보고, 일단은 이제 근대역사 그쪽 일단 해보고 여기가 인제 잘 성공적으로 되면은 단계적으로 권역별로 맡아서 예를 들어서 옥산 같은 경우에는 국수가 유명하잖아요. 국수의 거리로 한다든가 저희들이 단계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조경수 위원
그래서 제가 인자 간혹가다가 철길마을 같은 데 가가지고 관광지들을 안내하고 홍보하고 있거든요.
관광객들 오시면 어디서 오셨냐고 질문도 해보고 혹시 지금 앞으로 어디로 가실 거냐고 물어봐요.
그러면은 거기서 인자 중동호떡이라든지 지린성이라든지 복성루, 이성당 딱 이렇게 얘기하시더라고요.
근데 혹시 이 동네에서 뭐 가실 생각은 있으시냐고 점심때가 되면은 그런 분들 안내할 수 있는 곳이 몇 군데가 있어요.
그면 그 지역에서 관광객들이 오셨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그 동네에서 먹을 수 있는 관광지를, 그럼 경암동 철길마을이라는 관광 하나의 섹터가 있잖아요. 그럼 그 동네에서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좀 발굴해야지 않을까, 그럼 그 지역에 대한 상권도 살리고 같이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물론 근대문화 쪽으로만 다 이렇게 집중화시키는 것도 좋지마는 그런 것도 있지마는 사실 군산에 금강식당하면 그것도 굉장히 유명하잖아요.
경암동 쪽에 금강식당도 있고 또 저기 보면 뭐 쌈밥집도 유명한 데도 있고 그런 데를 좀 권역별로 좀 발굴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알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조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설경민 위원님 추가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126페이지 추가해서 질의드릴게요. 이게 그니까 선정하고 다 좋은데 되고 나서 그 대표음식점 활용업소에 조리장 및 영업소 시설개선비 지원을 해요.
그러면은 이게 지금 연구용역비가 1천만 원이고 나머지 식품진흥기금 3천만 원으로 시설개선비를 올해 지원하겠다는 얘긴가요?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설경민 위원
그러면 이것도 하나의 좋은 방안이라고는 생각이 드는데 그 10가지 어종의 메뉴를 개발을 해서 그거를 창업이 아니라 어떤 메뉴추가 아닙니까? 메뉴추가, 기존에 어떤 음식점들의 메뉴추가.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인자 군산에서, 옛날에는 그래도 군산 하면 짬뽕이나 그렇지 않으면 해물탕 이런 거 했지마는 대중성이 없잖아요.
요즘에는 시간여행축제나 이렇게 근대문화역사 그 거리에 연인들이나 애들 데리고 이렇게 젊은 층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나 대중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음식을 지금 개발할라고 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음식을 개발하는 것이 첫 번째고 중요한 것은 개발이 됐으면은 그 음식점을 파는 조리를 해서 개발된 어떤 레시피대로 그걸 사용을 해서 파는 곳이 필요한 거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조리장 및 영업소 시설개선비 지원을 대신 해주겠다라는 거잖아요.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설경민 위원
그러면은 몇 개 정도는 선정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1∼2개 정도는 할라고 합니다.
설경민 위원
1∼2개정도로요?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한 2개정도.
설경민 위원
2개정도? 3천만 원이니까 1,500만 원정도 지원을 해서 2개정도 할 것이다?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설경민 위원
참 그러네요. 10가지, 이게 10가지 메뉴를 일단 개발을 해서 2가지 업체를 이 10가지 레시피로 창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는 어떤 음식점에서 추가를 한다고 하면 잘 이루어질까요?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추가가 아니고 이거는요, 그 새로운 음식을 10개를 다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서 1∼2가지를 최종으로 선정한다는 겁니다.
설경민 위원
그래서 2가지 메뉴만?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설경민 위원
2가지 메뉴만 그거를 하는 업소 2가지를 선정을 해서 거기에다가 1,500만 원씩 지원을 한다?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설경민 위원
그니까 이게 우려되는 부분이 뭐냐면 이 사업다양성은 굉장히 좋은데요, 이 자칫 잘못하면 이것이 운영되기가 어려울 상황이 와요.
이게 음식이 왜 그냐면 방금 말씀하신대로 이 메뉴를 중점으로 해서 새로 오픈을 한다거나 그렇게 되면 관리감독이 굉장히 편안합니다.
그런데 기존에 잘 성행하거나 성행하지 않는, 성행하지 않는 조리장이나 그런 데 선택할 수도 없겠죠, 왜 그냐면 잘되고 있는 데를 선택을 해줘야 또 흡인력이 있으니까.
그렇게 되면 주메뉴에 당연히 밀릴 수밖에 없는 것이고 이런 부분들이 일단 3천만 원이지만 업체 여기 신청을 해서 시설개보수만 지원을 받고 이 메뉴만 올려놓은 다음에 주메뉴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란 얘기죠.
그러니까, 좋아요. 좋은데요, 이거를 어떤 업소를 선정을 해서 그 업소를 주메뉴로 해서 팔릴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짜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럼 그냥 메뉴만 올려놓고 하나 걸어놓고 개보수하고 끝나버린다고요. 몇 개월 팔다가 ‘안 팔리는데 어떻게 하냐’ 이러니까,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주메뉴 저희들이 선정되는 그 메뉴를 주메뉴로 해서 팔게끔 저희들이 또 같이 홍보도 해주고 블로그에도 올려주고 홈페이지나 이런 데에서 거기다도 올려주고 저희들이 책자에다 내고 해서 저희들이 지원해줄려고 합니다.
설경민 위원
성공할 수도 있고 성공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사업이,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성공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설경민 위원
하여튼 이 선정되는 메뉴자체가 굉장히 잘 골라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그다음에 그 메뉴가 사실은 뜬금없는 메뉴가 나와서는 또 안 된다고 봐요.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설경민 위원
팔 수 있는 메뉴가 나와서 정말로 거기서 한 가지 메뉴를 차지해가지고 시설개보수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튼 관리를 하셔야 됩니다.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나중에 이게 금방 드러나요. 왜 그냐면 시설개보수 7월에 해주고 나서 한 2개월만 보면은 잘 됐나 안 됐나 바로 드러납니다. 올 가을에 업무보고 하실 때는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설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조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경수 위원
136쪽 보면 문화콘텐츠업소 지도관리 나와 있는데요, 거기에 보면은 다른 건 다 알겠는데 게임제공업이 어딘가요?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자료검토)
조경수 위원
게임제공업, 그건 무엇을 게임제공업이라고 하시는지…,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오락실이요.
조경수 위원
오락실?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조경수 위원
PC방은요?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PC방은 인터넷 그 컴퓨터시설제공업이 PC방이고요.
조경수 위원
제가 알기로는 게임제공업이 예를 들어서 놀이방이나 아이들 노는 방 그것은 어디 들어가나요?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놀이방이요?
조경수 위원
예, 놀이방. 그 있잖아요. 그 게임랜드라든지 뭐 놀이시설 하는 데. 애들 노는 데.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저희 과에서 그건 관리하지 않습니다.
조경수 위원
거기서 주로 식품업으로 신고를 해가지고 운행하고 있다고 하던데요?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키즈카페, 키즈카페.
조경수 위원
예, 키즈카페. 그럼 이게 지금 게임제공업이 키즈카페 그런 곳도,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아닙니다. 이건 전혀.
조경수 위원
거기 아니에요?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조경수 위원
그럼 키즈카페는 어디서 관리하시나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키즈카페 자체는 법이 없고요, 안에서 이제,」)
그런 신고를 어디다가 하는 거예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음식물을 판매를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기에 맞춰서 이제,」)
그니깐요, 키즈카페 거기 보면은 판매하는 것들 있잖아요. 그렇죠?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판매는,
조경수 위원
거기 식품업으로 등록하잖아요, 대부분.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키즈카페 내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걸 관리하는 겁니다. 식품위생법에 있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키즈카페에서 관리하는 게 아니라,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키즈카페 자체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고.」)
조경수 위원
그럼 키즈카페는 어디서 관리하나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이건 자유업이라 특별한,」)
관리하는 데가 없어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예, 없습니다.」)
지금 키즈카페 내에서의 안전사고, 놀이안전사고 같은 걸 많이 발생하고 있는 거 아시죠?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조경수 위원
전주에서도 발생했고 사망사고가 발생했어요. 그럼 안전총괄과에서도 그거 관장 안 한다는 거예요?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그쪽에서 관장은 하죠.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안전총괄과에서는 포괄적으로 관리를,」)
조경수 위원
근데 거기선 지도점검 안 나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이제 저희들하고도 같이 점검도 하고요, 저희들도 자체적으로 점검해서 저희들이 또 취합을 받고 그럽니다.
조경수 위원
놀이시설 키즈카페 그런 데에서 술 같은 거 판매할 수 있나요?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없죠. 못 하죠.
조경수 위원
가능해요, 그게 또. 그렇죠? 술 같은 거 판매할 수 있게끔 돼 있죠? 안 돼요?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안 되죠, 전혀. 술은 팔 수가 없습니다.
조경수 위원
아니 이제 왜 그냐면은 제가 보니까 키즈카페 내에서 그런 것도 판매하는 데가 있다고 이렇게 인터넷상에 떴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인자 군산시내에 그런 것들이 하고 있는지 한번 지도점검 한번 나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고 해서 생각해서 인자 그렇게 하는 거고.
그다음에 키즈카페는 특별히 인자 어린이가 인자 많이 노는 곳이잖아요. 그래서 위생상태라든지, 그럼 위생이라면은 애들이 먹으면서 물론 그 안에서만 먹기는 하지만 갖고 옆으로 이동하고 그러면 거기서도 위생상태가 안 좋잖아요.
그러면 인자 그 놀이시설 그 안쪽에 어떤 그런 위생상태라든지 그런 것들도 같이 지켜봐야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저희들이 점검 나가면은 거기랑 같이, 키즈카페랑 같이 점검을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다음에 이제 그것은 안전총괄과하고 말씀을 나눠야 할 사항이긴 하지만 안전시설, 놀이안전시설 있잖아요. 바닥매트라든지 아니면 이렇게 모서리 부분이라든지 그런 부분도,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조경수 위원
그다음에 인자 식품을 판매하는 곳이라든지 그런 쪽에도 이제 안전시설도 있잖아요. 책상, 테이블이라든지 그런 데 안전관리 하는 것들, 그런 것들 좀 관리 심도 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배형원
질문 마치셨습니까?
유선우 위원
보충이요.
위원장 배형원
예, 유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선우 위원
과장님 지금 아까 조경수 의원님이 말씀하신 그 게임제공업이 지금 이 우후죽순으로 지금 있는 그 성인게임랜드도 말씀, 포함된 거죠?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뽑기, 일명 뽑기.
유선우 위원
뽑기방 말고도. 지금 군산시내에 한 몇 개 정도 있다가 지금 요즘 다시 다 생기고 있던데 그 게임랜드 있잖아요, 성인게임랜드.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성인일반게임, 예,
유선우 위원
그것도 관리하는 거죠? 여기서?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유선우 위원
지금 인제 그 성인게임랜드를 이제 신고를 해요, 거기에서. 그러면 이제 그게 그 기계가 어찌됐든간에 법적으로 통과가 됐기 때문에 이제 보고서 내주는 거 아니에요.
근데 그 이후에 예를 들어서 이제 신고를 했어, 근데 그 이후에 영업을 하면서 이제 게임기 조작이나 그런 걸로 해서 바꿔요. 근데 우리가 사후관리가 되나, 그게?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지금 경찰서에서도 그런 것을 지금 불법으로 하는 데 지금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많이 단속을 했고요, 올해도 좀 몇 건 했습니다.
유선우 위원
경찰서에서만 하는 거예요, 아니면 우리 시청에서도 한 번씩 그런 관리를 해주나요? 따로 관리는 않고?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경찰서에서 주로 단속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인제 저희하고 같이 나가는데요, 검사가 지휘를 하면은 경찰서에서 저희들이 인제, 이게 미리 또 정보가 새면 안 되니까 갑자기 그날 당일날 전화 와서 나가자고 하면 저희들이 가서 같이 점검을 나갑니다. 그래도 이렇게 막,
유선우 위원
어쨌든간에 게임기 압류나 뭐 이런 것도 지금 작년 추진실적을 보니까 하긴 했더라고요?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작년에 좀 많이 했습니다.
유선우 위원
그러면 올해도 어쨌든간에 경찰서하고 뭐 공조체제를 이루는 것도 좋은데 지금 올해는 지금 허가 나간 데가 없죠? 게임랜드가, 성인게임랜드.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올해는 없습니다.
유선우 위원
작년에는 많이 나갔어요.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유선우 위원
근데 그런 것들도 경찰서에다만 미루지 마시고 시에서도 좀 계획을 세워가지고 한 번 정도는 이런 사후관리들을 해줘야, 왜 그냐면 지금 이런 불법적인 이런 행동들을 많이 한다고 해요, 그 내부에서.
그런데 이제 처음 신고해서 영업할 때는 당연히 그 법적한계 내에서 하겠죠, 영업을.
근데 그 이후에 이런 것들이 지금 관리가 안 되다보니까 이런 불법적인 일들이 많이 발생을 하고 있다고 제가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모르겠어요. 제가 한 번 들어가 볼까 하다가 괜히 또 오해를 받을까봐 내가 들어가 보진 않았는데 그런 것도 좀 관심을 가지고 또 시에서 좀 관리를 좀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알겠습니다.
유선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식품위생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애쓰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오후 회의는 2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배형원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 시간에는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소속계장을 소개한 후에 업무보고를 해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문화예술과장 김봉곤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예술과 소속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 소개)
이어서 문화예술과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고 152페이지에서부터 159페이지까지 일반업무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배형원
과장님 애쓰셨습니다. 과장님, 자리하시고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침묵)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신가요? 예, 조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경수 위원
144쪽에 쌀수탈 근대역사 교육벨트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여기 보니깐 여러 주체가 하는데 군산시, 김제시, 완주군, 군산대학교에서 하는데요, 군산시의 역할은 뭐고, 또 어떤,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군산이 총괄적으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군산이 주체가 되어가지고 완주하고 김제가 연합돼서 관쪽은 저희가 하고 있고요, 학쪽은 이제 군산대가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래요. 그러면 군산대가 그러면 어떤 것을, 뭐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그렇습니다. 프로그램 개발이라든가 어떤 교육 그,
조경수 위원
콘텐츠 개발.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콘텐츠 개발 그다음에 교육에서 쓸 수 있는 재료들 이런 것들을 다 군산대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래서 이제 그것을 각급 학교에다가 전달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아니 전달을 할 수도 있고요,
조경수 위원
보니까 교육청과 협의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이라고 써 있길래요.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그래서 올해는 시범적으로 저희가 6개 지금 학교를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서, 직접 가서 역사교육을 하고 애니메이션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저희가 쌀수탈 조선식량영단 거기에다가 지금 교육자금을 마련할려고 그러거든요.
조경수 위원
그러면은 6개 학교가 주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현재는 초등학교 3개하고 중학교 3개가 되겠습니다. 초등학교는 지금 읍면지역에 있는 해당이 되고 있고요, 예를 들면 미룡초등학교, 오봉초등학교, 대야초등학교 그다음에 중학교는 자유학기제와 연계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자유학기제를 시행하고 있는 나포중학교, 산북중학교 그다음에 군산중학교, 우선 저희가 교육청과 협의를 했는데 교육청에서 학교에다 통보를 해가지고 학교에서 자기들이 원하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그곳을 먼저 시행을 하려고 합니다.
조경수 위원
지금 현재 교육 교재는 개발돼 있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교재는 지금 거의 지금 완전히는 안 돼 있고요, 어느 정도는 지금 안은 나와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래요? 혹시 그 참고자료 좀 받아볼 수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다른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침묵)
없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애쓰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11분 회의중지
14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배형원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소속계장을 소개한 후에 업무보고를 해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관광진흥과장 김성우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과 업무담당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 소개)
지금부터 관광진흥과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업무보고서 175쪽부터 184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형원
과장님 애쓰셨습니다. 과장님 자리하시고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우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아무도 안 해서 전 짧은 거라요, 과장님 먼저 은파가 사실은 군산의 대표관광지면서도 주민들이 굉장히 많이 하는 곳이잖아요. 쓰는 곳이잖아요.
근데 그곳에 발로 뛰는 행정을 해서 다행히 겨울에 어르신들이 갈 곳이 없었는데 많은 분들이 그쪽에서 따뜻하고 이렇게 웃음 넘치는 그런 모습을 보고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감사하고요.
그래서 지금 사실은 오수관 공사하면서 굉장히 불편이 많이 있는데도 민원들이 많이 없는 거예요. 그런 분들이 주변에 그런 여러 분들이 말할 때도 그분들이 적극적으로 대변해주고 있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사실은 은파 지금 또 하나가 말씀드린 은파가 굉장히 크잖아요. 근데 에어컨 있잖아요. 그 부분에 민원이 굉장히 많아요, 지금.
근데 이제 월명산 같은 경우에는 마력수가 커갖고 문제가 없는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마력수가 좀 작다보니까 겨울 같은 때는 운영이 안 되고 그런 경우가 많은데 그런 부분에 조금, 조금 더 적극적인 대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하여튼간 이화수 계장님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조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경수 위원
164쪽 스마트투어 관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정책으로 해서 이제 딱 보니깐 지금 현재 하드웨어적인 그런 망은 다 구축돼 있는 거 같애요. 공공 와이파이망 구축해가지고 기가인터넷 해가지고 설치를 했네요, 2016년 9월부터 12월까지.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조경수 위원
제가 지난번에 간담회 시간이었나요? 그때 말씀드렸던 그거 혹시 검토해보셨나요? 뭐 거기에 대한 소프트웨어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 해가지고 지금 현재 여기 군산으로 많이 유입하는 사람들이 젊은 계층이잖아요.
그래서 그 젊은 계층들이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게 다 스마트폰이잖아요. 요즘에 스마트폰을 많이 활용해서 포켓몬스터라는 것을 잡으러 많이 다니더라고요.
그래서 유명한 관광지는 이미 그것을 활용하고 있더라고요. 그거 혹시 알아보셨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먹방이 말씀하시는가요?
조경수 위원
아니, 그거 말고도 이제 포켓몬스터라는 것을 잡으러 다니면서 관광을 걸어 다니면서 관광을 하는 거예요.
우리가 군산시에 근대문화쪽에 차를 없애려고 많이 노력하잖아요. 그쪽 거리를, 거리를 조성을 할 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조경수 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걸어다니게 유도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이제 그런 것도 있고, 물론 안전상에 문제가 있어요.
그 안전상에 문제는 인자 스마트폰만 보고 다니다 보면은 그런 안전상에 사고도 있는데 요즘 그래서 그런 것도 있고 근대문화와 관련돼 있는 콘텐츠를 개발을 할 때 스토리를 만들고 거기에 관련되는 캐릭터 만들어주시는 거, 혹시 그런 것들 검토해 보셨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저희가 일단은 요즘은 관광추세 트렌드가 크게 스마트관광이 지금 많이 트렌드를 이루고 있고 해서 저희들도 지금 VR, AR, 이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이제 진포대첩 재현행사를 테마로 해서 그거를 지금 VR사업 공모사업으로 해서 지금 저희가 지금 추진을 하고 있고요.
캐릭터사업 같은 경우도 저희가 지금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민간하고도 지금 현재 지금 저희가 업무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이제 시에서 민간하고 이제 원만하게 협의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어쨌든 이제 민간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으니까 그분들이 하시는 일에 행정적인 지원을 좀 적극적으로 해주셔가지고 그분들이 나머지는 알아서 또 투자하고, 그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팬시용품 같은 것도 많이 만들어내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군산을 대표할 수 있는 팬시용품 그런 거 많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캐릭터산업이라든지 또 거기에 관련돼 있는 스토리를 개발하는데 좀 협조를 할 수 있는 부분이라든지 또 그뿐만 아니라 우리가 자꾸 근대문화쪽 저기 그쪽으로만 많이 편중돼 있는데 우리가 또 자랑스러운 3.5만세운동 그쪽도 있잖아요. 그거는 수탈의 역사가 아니라 항쟁의 역사가 있는 곳.
지난번에 국장님께서 3.1운동관이 지금 현재 업무가 어느 쪽으로 배치돼 있죠?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3.5관사는 주민생활지원과,
조경수 위원
예, 주민생활지원과로 돼 있는데 이것을 이제 관광자원화 시키고 그러기 위해서는 관광진흥과에서 이쪽에서 받아가지고 좀 이렇게 업무를 좀 진행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상의하셔가지고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정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과장님 저 166쪽이요. 과장님, 이 시간여행축제 이게 명실공이 자리 잡았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정길수 위원
지금 6회째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이제 이번에 5회째.
정길수 위원
5회째하고 6회째 이제 시작되는가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이번에 4회까지 했고, 5회째.
정길수 위원
과장님 5회째를 하고 6회째 할 때는 여기가 좀 미비하다, 좀 어떤 구상을 더 하면 좀 해마다 지금 달라지는가요, 조금? 행사장 그게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저희가 일단 예산규모도 좀 확대를 좀 하고요, 이제 공간확보도 원도심 일원 전체를 망라를 해서 확대를 해나갈 계획이고요.
이제 콘텐츠라든가 프로그램 이런 것도 지금 민간아이디어공모전이라든가 지금 여러 가지 지금 현재 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현재 그 공간 시공간 개념을 좀 이렇게 확대를 해서 점차적으로 프로그램 다양화를 하고 대표축제로 키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래요. 작년에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올해도 이 날짜예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날짜는 이제 그 시기 즈음해서 이렇게 추진을,
정길수 위원
아, 날짜는 앞뒤로 변동이 좀 있고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정길수 위원
여기는 아마 어떻게 보면 우리 군산축제가 돼 버렸어요, 이게요. 축제가 돼 가지고 그때 이게 만약에 공휴일이나 끼고 그러면 사람도 못 댕길 정도로 엄청나게 오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제가 여기 때문에 여기는 완벽하게 지금 많이 돼 가는데 여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데 그 연계가 돼 가지고 철길마을도 한번, 보셨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정길수 위원
철길마을도 제가 봐도 좀 이상해요. 저는 매일 가서 봐서 그러는가는 몰라도 ‘여기를 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까?’ 그런데 그 모여드는 걸 어쨌든 거기 지금 상인들도 상당히 좋아요.
거기 조그마한 그 500원짜리, 1,000원짜리 파는 분들이 부자되는 사람들이 몇 있더라니까요.
그러니까 그 장사가 몇 명이 더 생겨가지고 상당히 활성화에도 상당히 지금 기여를 하고 있다고요. 기여를 하고 있는데 과장님 그 문제 좀 한번 소상히 말씀을 해주세요.
거기하고 아주 연계를 하게 되면은 더욱 좋겠는데 그리고 거리상으로도 먼 거리가 아니란 말이에요. 그러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정길수 위원
충분히 이렇게 인도로 해서 올 수도 있는 거리고, 차가 아니더라도. 여기가 좀 안타깝다, 이쪽 원도심하고 같이 이렇게 좀 활성화가 같이 되면은 덤으로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는데…,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뭐 지금도 그 원도심 관광객들이 철길마을 쪽으로 대부분 다녀가고 있어요. 대부분 이제,
정길수 위원
다 오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연계는 지금도 되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위원님 말씀대로 일단 거기가 이제 철길마을 어떤 그 태생적인 한계가 좀 있습니다.
거기가 전통 어떤 그런 그 어떤 지금 현재 그 시설들이 거기에 어떤 새로운 현대적인 그런 것들이 가미가 되면은 아무래도 그런 고유성이 좀 사라지게 되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지금 현재 있는 모습을 그대로의 모습을 보러오는 관광객들이기 때문에 그것을 시설을 대대적으로 이렇게 좀 교체를 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현재 있는 자원범위 내에서 관광객들을 좀 이렇게 뭔가 거기는 좀 콘텐츠가 다른 데 관광지하고는 좀 다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유지를 하면서도 좀 더 이렇게 좀 색다른 어떤 그런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저희들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래서 지금 내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거기가 조금 더 있으면 여름이 이제 온다고요.
그 관광객들이 와가지고 거기 사람들 옷 벗고 살고 그러는데 그 기웃기웃 해싸코 이상한 원숭이들 사는 걸로 보이고, 좀 이상한, 그분들에게는 주민들에게는 피해가 돼 버린단 말이에요.
영업을 위해서 사는 분들은 문을 열고 자기들이 영업을 하기 때문에 잇속이 오기 때문에 이야기를 안 해요. 근데 그분들이 아니고 실제 주민들은 난리속이란 말이에요.
그 냄새나는 것 때문에도 민원이 와가지고 저도 환경위생과 그쪽으로 몇 번 갔는데, 그리고 차를 아무 데나 받쳐놔가지고 아파트 주민들이 들어가도 못 한단 말이에요, 그쪽 주민들이.
그러니 이 사람들은 지금 이쪽이 관광객하고는 아무 연관이 없단 말이에요. 아무 연관이 없어요. 없기 때문에 매일 그런 불만이죠, 불만이고 민원이고.
이제 이러한 부분인데 지금 사실 어떻게 보면 차를 막 아무 데나 받쳐놔가지고 못 빠져 나가가지고 찾으러 댕기고 근데 이것도 지금 시급한 문제란 말이에요.
우리가 그 정도는 지역주민들한테 피해를 줘서는 안 되는 부분이거든, 지금 이게요.
저도 이 부분 갖고 여러 번 얘기를 했는데 이게 시정이 안 되더라고요, 이게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저희가,
정길수 위원
최소한 민원인들한테 피해는 안 줘야 되는데,
관광진흥과잔 김성우
예, 저희들도 이제 위원님 말씀은 충분히 공감을 지금 하고 있고요. 근데 인제 거기가 어떤 시설상의 위치상의 좀 그 한계성이 있어가지고 거기가 관광지로 대대적으로 이렇게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거든요. 거기는 면적상,
정길수 위원
안 되죠, 지금. 그 자산공사하고 지금 이야기는 되고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저희가 이제 그쪽하고는 계속 지금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 면적자체가 협소하다보니까 거기를 이렇게 개발할 수 있는 그런 여유면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천상 주변에 또 아파트로 이렇게 둘러싸여 있다보니까 그것들을 지금 현재 그 범위내에서 하다보니까 거기를 지금 현재 우리가 행정에서 개입할 수 있는 그런 여지가 지금 마땅치 않습니다.
정길수 위원
근게 아파트 그쪽은 어쩔 수 없는 거고 이쪽 옆으로 보면 공터가 좀 많이 있다네요. 그쪽으론 좀 알아보셨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철길마을 그 반대편쪽 말씀하시죠?
정길수 위원
예, 거기 공중화장실 있는 데 맞은편이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그쪽도 지금 경암동사무소하고, 이제 경암동에서 지금 일부사업을 또 하고 있습니다.
그쪽에 이제 발전소특별회계 그 예산 그걸 가지고 활용을 지금 하고 있는데 이제 관광객들이 대부분은 이쪽 지금 현재 많이 오는 쪽으로 대부분 오거든요.
이제 그 콘텐츠 자체가 그쪽은 별로 없습니다. 콘텐츠 자체가 주로 이쪽 지금 현재 많이 오는 그쪽에 집중되다 보니까 그쪽은 아무래도 길을 건너야 되고 그런 문제가 있어서 저희는 일단은 지금 현재 그쪽 많이 오는 쪽으로 지금 현재 지금 뭐 크진 않지마는 거기에 편의시설이라든가 해설사 배치를 하고 안내소 근무 그런 걸 하고 저희 주어진 범위내에서 하는 것은 지금 하고는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래서 좀 세부적으로 과장님이 좀 계획을 잘 세우셔야 할 거예요. 왜 세우셔야 하냐면은 관광객이 오고 아까도 또 말씀드리지만 수입이 있는 사람들은 얘기가 안 나와요.
좋다 그러고 하는데 수입이 없고 억울하게 거기 사는 분들 문이나 이렇게 와서 기웃하고 열어싸코 이렇게 하는 분들이 모여서 매일 그런 민원이란 말이에요.
그 민원을 오래 전부터 이야기를 했고 지금 자산공사하고 협의가 지금 안 되고 있죠? 전혀요? 이 사람들 땅 내놓을 생각 없죠? 안에 건물,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그분들이, 그분들도 이제 매각은 할 생각은 있어요. 근데 거기가 공공용지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가 좀 사고 파는데 있어서 좀 그런 제약조건이 있습니다. 저희들도 작년에 상당히 거기를 일부매입을 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해봤는데요, 지금 인자 그런 공공용지,
정길수 위원
지금 과장님 거기 땅 한 평에 얼마 가시는지 아셔요? 얼마 가신다고 봐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정확히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잘 모르죠? 전에는 거기에 거저줘도 빈집이 많았었어요, 관광객들이 모여들기 전에는. 그것도 먼저 아셔야 할 거예요, 저는 거기 산증인이니까.
집을 비워놓고 살 사람이 없어가지고 ‘그냥 수리만 해서 사세요.’ 해가지고도 몇 군데 안 됐는데 그때는 뭐 세 뭐 50만 원, 20만 원 이런 건 상상도 못 했어요.
5만 원만 줘도 그 사람이 고쳐주고 그렇게 할 정도였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세인지 알아요? 나도 엊그저께 가서 놀래버렸네요. 평당 이쪽 모서리 그 옆에가 2천만 원이래요.
나 그 소리 듣고서 그 관광객이 좀 와가지고 그렇게 조금 활력이 되니까 막 그냥 몇 십배가 뛰어버린 거죠, 몇 십배.
그거 평당 50만 원도 안 샀습니다. 저보다도 여러 번 사라는 집이 몇 집이 있는데 안 샀어요, 그것을.
근데 지금 아마 자산공사에서 합의가 돼 가지고 이루어지고 이렇게 하게 되면은 아마 천만 원도 무난히 넘을 거예요. 그래서 지금 그거 살라고들 혈안이 돼 있잖아요, 혈안이.
혈안이 돼 있고, 앞으로 거기는 상당히 그런 역사의, 역시 철길은 철길인가 봐요. 그걸 보러 와서 하여튼 볼만해요, 볼만해. 와서 하는 거 보면.
저도 자주 거기가 본거지고 해서 자주 눈으로 매일 보는데 이 문제를 좀 과장님, 국장님께서는 좀 심도 있게 하기를 그 주민들 생활고를 어려운 것을 간파를 하셔가지고 원도심에만 치중하시지 말고 여기에도 투자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셔요?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저도 옛날에 그 근방에 살아서,
정길수 위원
아, 그러셨구나.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그 지역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러죠?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위원님 말씀대로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적극적인 검토를 꼭 하셔야 돼요.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조경수 위원님 보충질의 한 다음에 설경민 위원님 하시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예, 어쨌든 철길마을 하면 군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떠오르긴 했어요. 그렇죠? 군산관광을 오시는 분이 첫 번째 관문이 철길마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왜 그냐면은 동쪽에 있어가지고 고속버스를 타고 오더래도 터미널에서 내려서 바로 철길마을, 자가용을 이용하더래도 톨게이트에서 나오면은 바로 첫 번째가 철길마을, 기차를 타고 와도 철길마을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관광벨트화사업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애요.
3.5만세운동을 출발점으로 해서 철길마을, 채만식문화관, 그다음 저기 연안도로까지 연결해서 근대문화쪽으로 연결하는 그 코스를 한번 개발해보는 것도 좋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 과장님 그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런 제 의견에 대해서.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저희도 이제 그 부분을 의원님 말씀대로 3.1동산이 있기 때문에 철길마을쪽하고 자연스럽게 이렇게 연계를 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3.1동산 그 성역화사업을 지금 현재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진행상황을 같이 저희도 좀 맞춰가지고 보조를 맞춰서 지금 어차피 이제 해설사도 3.1동산 그쪽에도 근무를 배치를 할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같이 하나의 투어코스형태로 해서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어쨌든 해설사가 배치된다는 것은 굉장히 많이 발전된 사항인 것 같애요. 그동안 해설사도 없고 관리하는 사람도 없고 그래가지고 그쪽에 와도 뭔가 설명을 해줄 수 있는 사람도 아무도 없고 그랬던 경험이 있거든요.
그리고 사실 제가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가끔 있으면은 ‘3.5만세운동 기념관이 있으니까 거기 한번 가보세요.’ 라고 말을 못 했거든요. 거기 가도 누군가가 설명을 해줘야는데 그럴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었거든요.
그리고 이제 지금 현재 철길마을 관리가 지금 봤을 때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다고 저는 생각되는데 지금 현재 거기 지난 작년에 재작년에 털어내고 난 자리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조경수 위원
그 자리가 어떻게 됐는지 한번 혹시 가보셨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저희도 뭐 하여튼 일주일에 한두 번씩 가보는데요, 거기가 지금 일부 그 자리에다가 포장마차,
조경수 위원
다시 점유하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점유를 지금 하고 있고,
조경수 위원
다시 점유하고 있는데 그 부분을 우리가 어떤 행위를 안 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자연스럽게 점유하게 되는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제 저는 생각나는 게 뭐였냐면은 철길하면은 생각나는 테마가 하나가 있거든요. 철길하면은 철길 옆에 해바라기.
그래서 그 철길주변으로 쭉 해바라기를 심어놔도 나중에 거기 하나의 시각적으로 좋은 이미지도 생길 것 같고 아니 이것은 하나의 예에요, 예.
제가 이제 아이디어고 그니까 그다음에 다른 걸 하셔도 되고 근데 거기 관광객들이 왔을 때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어떤 콘텐츠가 있어야 하고 근데 그런 것이 전혀 없어요, 다 허물어 버려가지고.
그나마 이제 그림이 있어가지고 그림 앞에서 많이 찍더라고요, 사진을.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조경수 위원
딱 보면은 보통 그림 앞에서 많이 찍어요. 거기 가운데 있는 노란집 그 옆에다가, 그분이 직접 그림을 그려놓으셨더라고요.
그것을 그런 거하고 어떤 지속적인 뭔가 관리를, 아니면은 코스모스를 심어놓아서 어떤 그런 시각적인 효과를 자꾸 나타내주시면 거기가 철길이었다라는 것들 그다음에 그렇지 않으면은 지금 현재 거기 자갈 같은 거 많이 없죠? 그 철길 위로.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조경수 위원
그런 정도의 관리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걸 전혀 관리를 안 하니까 많은 분들이 왔다 실망하고 다시 돌아가는 경우도 많이 생기고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여기가 철길이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사람들이 살았다라는 것들을 알릴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좀 이렇게 해줄 수 있고 그 옆에 그냥 간단하게 기차모양의 어떤 컨테이너박스를 제작해서 거기다 놓고 관광오신 분들이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오픈돼 있는 공간 그런 것들을 하나 만들어 놓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그런 것들은 큰돈 안 들어가면서도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는 참 좋을 것 같애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하여튼 위원님 말씀 저희도 공감을 하고요, 하여튼 거기가 좀 하여튼 그 토지가 지금 소유권이 자산관리공사에서 갖고 있다 보니까 토지 사용하는 문제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조그만하게 쉼터 하나 만드는데도 상당히 애를 먹었는데요.
하여튼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도 꽃을 심는다든가 그런 거 한번 할 수 있는 걸 찾아서 한번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저기 아무튼 그림도 해바라기 그려놓고 기차를 그려놓은 곳이 있더라고요, 저 끝에.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조경수 위원
저번에 한번 보셨죠? 그렇게 그런 식으로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애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알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설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163페이지, 관광광역화 체류형 연계상품 개발이요. 이게 지금 5년 동안 그러면 저기 각 지자체, 저희 전북 도내에 있는 지자체하고 군산, 전주, 부안, 고창하고 돈을 합해서 하는 사업인가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권역으로,
설경민 위원
한 20억씩 같이 해서 태서 누가 어디가 사업주체가 돼서 뭐하는 사업인가요? 이게 어떻게 되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이제 그 사업주체는 도에서 주관을 하고요, 도하고 프로젝트매니저라고, PM이라 해가지고 프로젝트매니저를 선발을 해서 프로젝트매니저가 이 4개 권역을 묶어가지고 개발컨셉도 만들고 거기서 이제 주도적으로 추진을 하게 되는 사업입니다.
이제 관이 주도라기보다는 민간전문가, 민간전문가를 PM을 선발을 해서 그 PM이 관광객들 입장에서 식당이라든가 숙박 이런 코스, 어떤 관광지들을 지자체 한 군데만 가지고는 조금 이렇게 관광객들이 머물다 가기에는 조금 부족하니까 그거를 몇 개 지자체를 묶어가지고 여기에서 체류할 수 있는 그런 코스를 만든다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것을,
설경민 위원
그니까 무슨 말씀인지 알았는데 주체가 굉장히 걱정이 돼요. 왜냐면 말씀대로 PM이 뭐 프로젝트매니지먼트인데 이게 이 사람이, 도에서 그럼 도에서 이 돈을 20억씩 지금 4군데에서 한 80억 될 거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아니, 도에서, 사업비는 지금 문광부에서 사업비는 나오고 있고요,
설경민 위원
기금이라는 게 그러면 문광부에서,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관광기금입니다.
설경민 위원
시비부담률 각자 얼마씩이에요? 그러면 한 10억씩 시비는 드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이제 관광기금하고 이제 시비하고 5대5 매칭으로 지금 하게 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이거를 개발을 해서, 지금 보니까 투-트랙 관광상품 개발 이렇게 돼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투-트랙이라는 것은 어떤 거죠?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단체별로 관광상품을 한 트랙이고, 연계한 상품을 한 트랙이라고 본다고 해서 투-트랙을 얘기하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아니, 여기서 투-트랙은 저희가 외부, 내부 이렇게 나눠가지고 지금 군산 관내하고 영역을 외부까지 전주 한옥마을, 서천 생태원, 부여 백제문화권 이렇게 같이 연계를 해서 외부, 내부를 투-트랙으로 이렇게 연계해서 하겠다는 것이고요,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같은 말씀이에요. 그 트랙이 그 트랙이고 근데 여기 기대효과를 보면 당일관광을 벗어나 지역 내·외 관광지 연계 돼 있는데 오히려 지금 현 상황에서 지금 이 하고자 하는 관광광역화 체류형을 하게 되면 군산시의 체류형, 당일관광에서 벗어나버리는 거 아닌가요?
무슨 얘기냐면 군산시내에서 근대문화를 보고 그리고 거기에서 연계를 해서 이제 고군산 관련해서 어떤 관광상품을 자체적으로 해서 체류형을 할 수 있으면 좋은데 백제문화권 뭐 서천까지 가고 부안, 고창 그렇게 가면 어떤 관광콘텐츠상, 아니면은 체류형을 할 수 있는 숙박업소가 잘 돼 있는 곳으로 오히려 더 연계가 돼서 관광객들을 빠져나가게 하는 효과가 있지 않냐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물론 무슨 말씀인지는 제가 잘 알겠는데요, 이제 그 부분도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가 우선 근간을 이루는 것은 고군산하고 근대역사하고 이렇게 묶어가지고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만드는 것이 주가 되는 것이고요, 이제 그 외에,
설경민 위원
아니, 근데 이거는 지금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기금을 통해가지고 각 4개 시가 내가지고 PM이 그걸 연계한 상품을 개발을 하는 거라고 했잖아요.
뭐 A, B, C, D 코스 만들어가지고 하나는 이쪽으로 돌고 저쪽으로 돌고를 만들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설경민 위원
그니까 그 부분이 오히려 여기에 기대효과에 나온 부분하고는 잘못될 수가 있다라는 판단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물론,
설경민 위원
그 부분을 어찌됐든 4개 시·군이 같이 하기 때문에 연계하는 건 좋지마는 군산시에서 치르기 가능한 어떤 콘텐츠를 넣어서 그런 것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코스에 꼭 삽입을 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자칫 잘못하면 그냥 건너고 가고 저기서 자버리고 건너서 저쪽으로 가버리고 그러면 돈 우리가 아무리 기금을 받았다지만 이런 짓 할 필요가 없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설경민 위원
그리고 연계해서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지금 보면은 근대 관련돼서는 축제부터 해서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등이 많이 돼 있습니다.
근데 지금 작년 연말에도 말씀을 드린 거 같애요. 고군산 관련돼서 지금 방금도 언급을 했지마는 근대와 이제 고군산을 어떻게 보면은 저는 이게 투-트랙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희 군산시 자체적으로 봐서는.
두 가지 관광상품을 투-트랙으로 이용을 해야 된다. 그런데 연관시키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다, 그러니까 체류를 통해서 숙박업소나 체류형 관광이 이루어져야 된다라고 보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근대만큼이나 고군산에 대한 준비가 있어야 되거든요.
근데 지금 이제 올해, 올해가 거의 처음이라고 봅니다, 이제. 그쪽으로 육로를 통해서 이제 해수욕장을 이용하고.
그런데 아시다시피 작년 연말에 지금 공적으로 저희가 특별히 거기 전체 섬에 대해서 장자도나 무녀도 일원에 대해서 그런 전체적인 앞으로의 관광에 대한 어떤 종합개발계획을 아직 갖추고 있지 않지 않습니까.
거기다가 개인투자자도 알기로는 뭐 토지거래허가구역 해가지고 작년에 재지정이 한 5년 동안 또 민간개발을 못 하게끔 하게 묶인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다라면 이제 군산에 오는 사람들이 그쪽에 가가지고 작년에 배를 타고 들어가는 사람이 육로로 접근성이 용이해졌기 때문에 작년하고는 또 다른 걸 저희가 관광상품으로 준비를 해야 된다는 얘기거든요. 그런데 지금 여기에 대한 준비가 아직 미흡하지 않나 싶어요.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는 게 관광안내센터 그리고 화장실 기본적으로 아주 필요한 것들이지만 이게 그 이외에 올해 당장 올해 그 근대와 연관해서 예전에는 근대문화 관련된 것이 여름이 성수기가 아니었고 봄·가을이 성수기였다고 하면 인제는 그쪽이 여름중심으로 해서 근대문화까지도 같이 둘러볼 수 있는 관광상품이 나올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연계를 시키든, 아니면 고군산쪽에도 작년과는 틀리게 사업의 볼륨을 키워서 페스티벌이랄지 그런 것들을 유도를 해서 하든지 그런 것들이 올해 준비가 지금 돼야 된다는 얘기죠. 근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가 돼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저희 과에서도 나름대로 이제 하고 있고요, 지금 이것은 위원님 말씀대로 이제 이 고군산군도 개통이 올해 이제 열리기 때문에 지금 뭐 상당히 전, 우리시 전체 좀 이렇게 총력을 기울여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부시장님을 지금 주관으로 해서 T/F팀을 만들어가지고 이것은 지금 전체적으로 이렇게 관련부서 교통행정과, 해양수산과, 저희, 건설과, 여러 부서 관계부서 지금 T/F팀을 운영을 하고 있고, 거기에 지금 여러 가지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관광코스 개발이라든가 관광상품 개발 그런 거 지금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추진하고 있다고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설경민 위원
좀 빨리 서두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게. 왜 그냐면 지금 당장 과장한테 그때 제가 “작년에 배타고 들어가는 거 빼고 올해는 고군산 들어가면 뭐가 달라졌습니까? 그리고 볼거리가 뭐가 있습니까? 숙박시설은 뭐가 있습니까?”라고 얘기했을 때에 달라질 게 없다라는 얘기죠, 보고 나올 거는.
화장실이 좀 깨끗해지고 관광안내소가 좀 커지고 용이하다 그거 빼놓고는 관광콘텐츠가 없는데 천혜의 자연을 차타고 들어가서 볼 수 있다 그러는데 사실은 아시지마는 섬지역은 섬지역 나름대로의 메리트가 있습니다.
배타고 들어가는 메리트가 있는데 육로로 연결됐을 때는 분명히 거기서 머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되는 거죠.
그래서 그 개발계획을 지금 진행 중이시라고 하면 빨리 앞당기시고 또 여름 안에 해수욕장 개장 이전에 지금 가시적으로 뭔가가 새로운 콘텐츠들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빨리 좀 준비하셔서 여름관광객을 또 근대까지 연결될 수 있는 그런 생각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신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신영자
182쪽에 금강호 관광지 체류형 생태관광 추진에 있어서요, 지금 이게 25년째 계속 이어져오고 있는 사업인데 지금 2017년 3월에서 12월까지 환경영향평가나 뭐 영향조사를 추진한다고 되어 있어요.
근데 사실 이게 25년 동안 처음부터 환경영향평가나 이러한 모든 부분들은 이루어진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기존의 사업비에 비하면 굉장히 미비하게 투자가 되었거든요.
앞으로 이 계획이 지금 실효가 있는 부분인지, 아니면 그냥 처음에 계획 세워놓은 대로 지금 이렇게 그냥 넘어가고 있는 사업인지 거기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금강호 관광지가 이제 사실 이쪽 원도심에 비해서 조금 저희가 약간 미흡한 건 사실인데요.
저희가 어찌됐든 지금 역세권이라든가 지금 페이퍼코리아 그 개발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그쪽에 시민들도 많이 오시게 되고 관광객들도 아무래도 그쪽으로 많이 올 것으로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강호쪽으로 지금 현재 그 상가시설부지도 지금 저희가 조성, 지금 현재는 돼 있는데 그걸 더 좀 확장을 할 계획이고 지금 뭐 습지생태공원 그 주변에 바이크캠핑장도 조성을 할 계획이고 민간에서 호텔을 더 관광, 그 성산관광호텔측에서 지금 더 증축을 하겠다고 지금 하고 있고요.
하여튼 저희들도 그쪽에 지금 그 이렇게 좀 시설을 확장을, 관광 그 어떤 시설을 확장을 해야 된다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여튼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신영자
이게 92년도부터 이게 실시해온 사업인데요, 사실 지금 그때 당시에 횟집 그쪽으로 이전하고 그랬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횟집은 다 없어지고 그런 사항이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부위원장 신영자
그리고 거기 놀이시설이 조금 되어있는데 이것을 추진을 할려면 적극적으로 해줄 때, 사람들이 관광객들이 체류형으로 관광객들을 모으기 위해서는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우리 금강호 굉장히 아름다운 생태 지역이잖아요.
50%가 넘게 푸른 잔디로 되어 있고 볼거리가 참 좋은데 좀 그런 부분들이 아쉬움이 있어서 제가 질문한 건데 이것 좀 적극적으로 한번 추진해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신영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김종숙 위원
정회 안 하고 그냥 하나요?
위원장 배형원
좀 정회했다 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4분 회의중지
15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배형원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저희 군산시에 구불길이 전체적으로 총괄관리를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하시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구불길이요?
김종숙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김종숙 위원
그 월명산 올라가는 청소년수련관 앞에 저희가 도시계획과에서 그 사업을 진행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청소년,
김종숙 위원
그 청소년수련관 바로 앞에다 목재로 도시계획, 관광진흥과에서 한 사업은 아니죠?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월명공원은 아마 산림녹지과에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녹지과,
김종숙 위원
아, 산림녹지과에서 한 사업이에요?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아니 확실히는 모르는데,
김종숙 위원
그니까 우리 관광진흥과 사업은 아니란 얘기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김종숙 위원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거기 앞에 인제 그 사업을 진행하고 나서 사업부서가 틀리고 관리는 우리 구불길 관리는 관광진흥과에서 총괄할 거예요. 근데 그게 연계가 안 된다는 거죠, 업무부서끼리 공유가 안 되다보니까.
지금 이거 공사한지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는데 현장을 가서 보면은 대리석이고 뭐고 다 깨져있어요. 나무판 같은 것들 다 빠져있는 거 아이들 다니다 다치기 십상이고. 조금 관심,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청소년수련관 바로 앞에 정자 만들고 쉼터 만들고 거기 말씀하시는 거죠?
김종숙 위원
쉼터를 말하는 게 그 저희 구불길 올라가는 길이요.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길이요?
김종숙 위원
예, 그러면 왜 이 말씀을 드리고 싶느냐면 관심이 있는 시민들은 그런 게 하나가 고장이 나서 한쪽에서 줏어라도 놓고 가지만 이게 연계가 안 되다보니까 그 보수 같은 경우 지금 그쪽에서 해야 맞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보수유지 기간이 있을 거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저희가 한번,
김종숙 위원
사업진행을 하면 유지보수기간이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리고 이 구불길하고 연결이 됐을 때는 사업처하고 관계되는 부서하고 업무가 공유가 돼야 되거든요. 근데 군산시는 지금 업무공유가 안 된다는 거죠, 사업 따로 업무 따로.
그래서 오전에도 지금 다른 과 업무보고를 받다보니깐 ‘경제건설위원회 소속업무하고 공유를 하면 예산이 좀 절감될 것이다.’라는 마음이 저희들은 드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안 되고 있더라, 그럼 국·과장님들 업무연찬하실 때 이런 업무에 대해서 말씀을 안 하시는 것인지,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저희가 그런 부분은 각 국장들끼리라던가 각 서로 파트별로 서로 협업을 하고는 있습니다.
다만, 김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 누락이 있을 걸로 판단이 되고요, 다시 한 번 그 부분에 대해서 점검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일반적인 것만 보지 말고 전체적인 걸 보시라는 거죠.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예, 알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업무공유를 전체 과가 같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한번 좀 말씀드리고 싶고,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예.
김종숙 위원
지금 그쪽에 가서 구불길이라고 써있는 길이 대리석이 다 깨져있거든요. 그런 부분들도 시민들이 가서 볼 때는 좋은 모습 아니고 굉장히 눈살 찌푸리는 모습들이 보이고 있고요, 그거 한번 점검 좀 해주시고요.
아까 앞서서 위원님들이 그 관광 체류형에 대해서 숙박에 대해서, 관광에 대해서 많은 말씀들을 하셨는데 좀 군산시 같은 경우에는 가족단위로 와서 묵을 만한 숙소가 없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외지에서 오시는 손님들을 좀 유도를 하다보면은 몇 번 말씀을 드렸었어요. 결국은 모텔로 소개를 할 수뿐이 없거든요.
지난번 인천에서 오시는 가족들은 결국은 다시 다른 쪽으로 가겠다, 가족들과 함께 지낼 수 있는 펜션이 좀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런 부분이 미흡하다보니까 그게 제일 저희가 취약점인 것 같아요.
아까 설경민 위원이 앞서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숙박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하신다고 그랬잖아요? 군산-전주-부안-고창 연계코스로. 그랬을 때 저희는 체류형이 안 된다는 거죠. 와서 스쳐지나가서 부안에 숙박시설이 잘 되고 펜션이 잘 돼 있는 부안으로 가겠죠.
실 예로 저 역시도 아이들하고 가족끼리 갈려고 하면은 인터넷을 갖고 찾아요. 어디 가서 1박을 하고 어디 가서 놀다 올 수, 조금 더 머리를 쉴 수 있는 공간을 찾는 부분이거든요.
근데 군산에 그런 데가 있다면 구태여 저희들도 멀리 안 나가겠죠, 하룻밤이라도 좀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니까.
그런 부분은 심도 있게 좀 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이 되는데, 이게 요즘은 가족단위로 전부 펜션을 선호해서 나가는 사항이거든요.
거기에다가 하나 더 보탠다면은 애완견들을 굉장히 많은 가족들이 가족으로 생각하고 강아지들, 애완견들 고양이든 다 키운다고요.
그럼 펜션자체도 그런 데를 찾아서 가는 거예요, 펜션은 자기가족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강아지도 데리고 갈 수가 있는데 다른 모텔이나 그런 데 같은 경우는 갈 수가 없는 부분이 생기다 보니까.
그래서 제가 이제 요즘 그 하나 보다보면은 은파교회 못 미쳐서 리츠프라자 올라가는 길목 있죠? 샛길. 거기 저희가 정비사업 이번에 다 하셨나요? 왼쪽으로.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그 수변, 산책로 주변 말씀하시죠?
김종숙 위원
예, 그쪽으로 올라가다보니까는 봉분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거예요, 산책을 하면서 걸어 올라가다보니깐. 아직까지 우리나라 정서로는 그게 썩 좋은 모습은 아니거든요.
그러면 그 정비사업을 할 때도 외부에서 봤을 때 눈에 어긋나지 않게끔, 좋은 마음으로 갔다가 민둥산같이 해 놔가지고 봉분만 보이니까 유쾌하진 않더라고요.
그런 부분 정비할 때도 시각적인 거 아니면은 지역에서 운동하러 나온 분들도 많고 하고 또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그쪽으로 돌거든요.
그래서 좀 더 그런 걸 심도 있게 검토를 하면서 해봤어야 되지 않겠냐 하는 생각도 들고 있거든요.
근데 그쪽이 다 개인건가요? 그 봉분 있고 그런 것들이?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그쪽이 이제 사유지가 많이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런 부분들 같은 경우에도 저는 참 그렇게 별 크게 문제가 안 된다 하면은 그런 펜션 같은 것도 있어도 저희가 외지에서 오는 손님들 굉장히 좋은 곳에 안내할 수도 있고 산책할 수도 있고 좀 검토해볼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좀 들어서 좀 말씀 좀 드리고요.
그 수변도로 같은 데 정비할 때는 외부에서 보이는 부분까지도 좀 심도 있게 미관적으로 보기 싫지 않게 좀 정비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은파쪽은 이제 저희가 기본적으로 수변 그 주변이 이제 일단은 환경적인 그 어떤 고려사항이 좀 있고요.
그쪽이 일단은 지금 잘 아시다시피 그 전에 식당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다 이쪽으로 한쪽으로 정리를 하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이제 기본적으로는 하여튼 그 환경오염이 안 되는 범위내에서 저희가 지금 개발을 할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쪽 지금 리츠프라자 그 샛길 그쪽은 거기가 대부분 사유지입니다.
그 종중 땅이 있는데 그쪽을 지금 현재 그 야외갤러리 형식으로, 이제 어차피 그것은 장기적으로 추진할 사항입니다. 지금 예산이 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계획은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니까 장기계획을 두더래도 우리가 큰 백년대계를 보고 계획을 짜야지 순간적인 계획을 보고 사업진행을 하다보니까 조각사업이 돼요, 그렇게 하고 그 사업이 연계성이 안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니까 사업을 길게 잡아갖고 단계별사업을 하다보면 이런 문제점들이 안 생기겠죠.
그래서 그날도 제가 다른 분들하고 그쪽으로 식사를 하고 걸어서 가다가 이왕이면 다른 데로 가자고 이렇게 가는 거예요. 막 봉분이 다 그냥 드러나 있다보니까 외지에서 오는 분들의 보는 입장과 제가 본 입장이 틀렸겠죠.
사소한 거지만 시에서 사업진행을 할 때는 그런 거 외부까지도 좀 신경을 써야 될 필요성이 있단 생각이 좀 들고 저는 아까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하시고 숙박체류형으로 하신다고 하니까 저희 가족단위로 숙박을 할 수 있는 펜션이라든지 아니면 뭐 얼마든지 그거는 고민을 해가지고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저희도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깊이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호텔이라든가 이런 게스트하우스, 어떤 그런 숙박시설이 저희가 적은 편은 아닙니다. 타 시에 비해서 저희가 좀 그런 숙박시설은 상당히 많은 편인데요.
단,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펜션 그 부분이 저희가 좀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것을 지금 현재 금강호 일원에도 일부 펜션단지가 있어요.
그 관광지 조성계획상 있긴 있는데 민자가 아직은 그쪽이 아무래도 좀 여건이 아직은 안 되다보니까 좀 아직은 민자가 지금 들어오지를 않고 있거든요.
근데 자연스럽게 역세권 개발이 되면서 저희는 그것을 좀 기대를 하고 있고요, 고군산쪽도 앞으로 개통이 되면은 자연스럽게 그쪽도 펜션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들어오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근데 이제 펜션이 들어오더래도 주변과 좀 어울림이 이루어지고 같이 산책할 수 있는 코스랑이 연결되면 참 좋겠더라고요.
가끔 나가보면은, 저도 좀 잘 나가거든요. 그런 부분들로 하여튼간 자연스럽게 가족들하고 걸어 다니면서 저녁에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그니까 돈을 그 지역 가서 쓰게 되는 거죠.
그렇게 안 해야 되는데 저 역시도 될 수 있으면 이쪽에서 쓰고, 저희도 청암산 오토캠핑장도 가서 자고도 와보고 그렇게 하니깐 저희들이 이용을 해보니깐 잠깐 가시는 분들한테도 주차료를 받는 건 좀 무리가 있다고 말씀을 드린 부분도 그런 것들이거든요.
저희도 좀 더 과장님께서 이렇게 큰 계획을 잡고 계시니까는 계획 잡을 때 제대로 좀 그림을 잘 그리셔가지고 은파쪽도 좀 연계해서 어떻게 사업 관광개발을 더 하실 것인가 좀 고민도 해봐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다른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경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위원
171쪽에 이렇게 보시면요, 지금 여기 보고서에는 약 한 5필지가 매입이 안 된 걸로 보고가 됐는데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오토캠핑장이요.
김경구 위원
지금 다 완료됐다고, 2월달까지는 향후 추진계획이 2월까지는 완료시키겠다고 했단 말이에요. 지금 다 됐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지금 전체 5필지가 아직 지금 보상이 아직 안 된 상태인데요. 그중에 지금 1필지 정도만 남아있습니다. 4필지정도는 지금 미등기 토지라든가 그쪽,
김경구 위원
필지가 입구예요? 입구?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김경구 위원
그러시면은 이 부분은 그 지역주민들의 숙원이고 외지사람이 매입을 해가지고 여기에 말하자면 저기했다고 그러는, 투자. 거기 땅 알박이라고 그러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김경구 위원
그런 현상의 뉘앙스가 많아요. 그러니까 여기정도는 불과 한 몇m 안 될 거예요.
이 정도 그냥 구)도로 그대로 놔두고 그 뒤로 그냥 사업을 진행하는 게 오히려 좋지 않느냐, 거기 사업진행하면서 본인이 인자 할 수 없이 이렇게 할 때 그때 이렇게 하는 걸로 사업을 시행을 좀 해줬으면 쓰겠어요.
그거 1필지 때문에 계속 미루면서 이게 금년 또 넘어가지 않는 그런 사업이 됐으면 쓰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김경구 위원
그다음에 여기 이렇게 보면은 평일에 과연 약 한 30, 두서너 개 되나요? 뭐야 저 오토캠핑 텐트 치는 데가?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아, 사이트요?
김경구 위원
예, 사이트가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32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32개를 운영해가지고 평일에 33%, 주말에 67% 해가지고 과연 이게 타당성이 맞는가, 수치상으로도. 이거 어려움이 있단 말이에요. 그렇다면은 원래 이거 설계를 낼 때에 지금 기존에 있는 사이트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김경구 위원
그 반대 바깥면으로 해서 원래 사이트를 또 만들기로 계획이 돼 있어요. 근데 그거에 대한 것은 좀 아직 안 돼 있거든요.
근데 그 사이트가 만들어졌을 때 그때에 사람들이, 말하자면 이게 철도 한철이라고 하잖아요. 그 사이트를 전부 다 여름철에 이렇게 가을철에 이용할라고 할 때 그 사이트가 싹 메꿔졌을 때 말하자면 겨울이랄지 뭐야, 봄이랄지 이게 안 되는 때를 메꿔가는 거거든요, 사업이.
그러기 때문에 그것을 할려고 노력을 해주셔야 되고 애초에 이걸 설계하고 얘기했을 때 그 사이트, 지금 현재 돼 있는 사이트 가지고만은 절대 이게 운영이 될 수 없다라고 나오는 거예요, 평가가.
그래서 그 맞은편 사이트가 돼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 좀 유념해서 앞으로 노력 좀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우리 여기, 여기 오토캠핑장, 청암산 오토캠핑장만이 텐트칠 데가 없어요. 근데 다른 데는 일반인들이 텐트치고 잠깐 놀고 이렇게 한단 말이에요. 근데 여기는 텐트칠 데가 하나도 없어요, 가서 보시면 알겠지만.
그럼 오토캠핑장이 텐트를 칠 수 없는 그러한 시설 가지고는 맞들 않아요. 근데 거기에 ‘텐트치는 장소가 여기에 있느냐?’라고 내가 물어봤더니 여기 여기라고 이렇게 얘기를 해줘요.
근데 거기는 전부 다 약간 뭐 이런 뭐라고 할까, 그 주변에 환경정리를 한다고 그래가지고 말하자면 약간 뒷동산처럼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는데 거기다 어떻게 텐트를 치겠어요.
근데 거기가 텐트치는 지역이라는 거야, 말도 안 되는 얘기지. 판판하게 해줘야 되고 잔디가 깔리면 잔디가 깔려야 되고.
근데 이걸 지금 몇 년이 됐는데도 안 된 거예요, 제가 조사를 해보니까. 근데 다른 데는 다 돼 있어요, 그게.
그럼 이렇게 해놓고 과연 여기에서 무얼 하겠느냐. 그래서 텐트를 거기다 쳐서 일반인들도 가서 꼭 사이트 말고 그냥 간단하게 텐트치고 가서 가족끼리 거기서 좀 놀다 그리고 딱 하루 낮에 잠깐 놀고 하루하고 이렇게 철수하는, 꼭 여기서 1박을 안 하고 이런 시설이 돼 있어야 돼요. 그래서 이건 돈 얼마 안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과장님께서 좀 속히 이렇게 해줘야 할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주문을 하는 거니까요,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어차피 그쪽 도로 확포장공사를 하면서 그쪽이 이제 확장이 되거든요. 지금 현재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 부지가 인자 확장이 되면은 저희가 자연스럽게 그것은 반영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하면서 그냥 좀 이렇게 평탄해가지고 거기서 잔디도 심고 그리고 나무가 너무 없어요, 나무가. 그래서 좀 수종 좀 더 몇 개 식재할 수 있도록,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김경구 위원
앞으로 10년 가도 거기는 나무가 없어요, 그런 식으로 되면. 그럼 앞으로 5년, 10년 가면 변화가 돼야죠, 주변이. 그것도 좀 예산 해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침묵)
없으십니까?
위원장 강성옥
하나만 질의하고 끝낼게요.
위원장 배형원
예, 강성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성옥 위원
과장님, 시간여행축제가 군산시 대표축제인가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강성옥 위원
다른 축제보다도 더 대표축제로 지정돼 있고 전라북도뿐만 아니라 문화관광부 대표축제로 육성할려고 노력을 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강성옥 위원
근데 이게 지금 좀 더덕거리고 잘 안 되고 있는데 과장님 평가상 어떤 이유 때문인 거 같애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저희가 일단 지금 현재 작년 4회째 하고 금년에 이제 5회째 하게 되는데요. 일단은 어느 정도 프로그램 이런 콘텐츠라든가 이런 것들이 좀 더 축적이 돼야 될 것으로 이제 보고요.
저희가 이제 도에서 우선적으로 통과가 돼야 됩니다. 근데 그쪽 14개 시·군 기존 우수축제들이 기존 지정이 된 우수축제들이 지금 있습니다.
지금 현재 반딧불축제, 지평선축제, 남원춘향제 이런 것들이 이제 그전부터 상당히 좀 이렇게 큰 축제들이 이렇게 있다 보니까 저희 축제가 그쪽으로 같이 진입을 해야 되는데 지금 현재 일단은 저희가 예산상으로 볼 때도 거의 한 3분의 1수준 정도 됩니다, 지금 그 큰 축제에 비해서.
이제 일단 그런 규모면에서 일단 문제가 있고요, 좀 역사성, 축제의 그 어떤 개최연도, 기간 그것이 좀 아직은 좀 미흡하고, 뭐 하여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축제 컨셉 자체로 하여튼 좀 경쟁력이 있으니까 도에다가 하여튼 그것은 계속 강조를 하고 저희들도 하여튼 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강성옥 위원
방금 과장님이 말씀하실 때 평가의 기본핵심은 예산하고 역사성 문제를 말씀을 하신 거예요.
예산이 부족하면 저도 동의를 합니다. 최소한 지역의 대표축제라 하면 10억 정도의 예산이 필요하지 않냐 이런 생각은 저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예산확보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좀 더 노력을 할 필요성이 있다라는 게 이제 그 평가에 대해서는 동의를 합니다.
그러나 다만, ‘역사성의 문제다, 또는 시기가 짧기 때문에 안 된다.’ 이건 별로 평가에 동의를 안 하는데 김제 지평선축제는 2회에 벌써 대표축제로 선정됐어요. 그니까 그런 ‘역사성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이런 생각이 좀 들고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 군산시 시간여행축제가 대표축제로서 위상을 높이지 못하는 이유를 여러 가지 놓고 보면 첫째는 우리 지금 관광진흥과에서 이 축제를 하는데 축제계에서 지금 사업을 하잖아요.
자칫 제가 3회, 4회째 계속 보면 이 시간여행축제가 축제계 사업으로 보여요. 잘하면 관광진흥과 사업 이상 벗어나들 못 하고 있다는 거죠.
군산시 전체사업으로 이걸 확 받아들여야 되는데 그렇게 못 받아들이고 있다는 게 저는 실패의 한 축이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선례로 김제 같은 경우는 지평선축제 같은 경우는 과별로 영역을 맡아서 일들을 다 하더라고요.
뭐 예를 들면 교통행정과에서 교통정리하고 이런 건 기본이고 그 외의 다른 과에서도 부스를 만든다든지 체험부스를 만든다든지 전체가 다 축제에 이렇게 참여해서 진행을 하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그냥 위탁업체를 선정한다거나 아니면 대행업체를 선정을 해서 맡기고 관광진흥과에서 관리하는 정도 수준으로 하다보니까 군산시의 전체축제로 되지 않는다는 게 저는 이제 첫 번째 이유인 것 같다 생각이 들어서 가능하다면 이게 뭐 여러 가지 검토를 해봐야 될 문제지만 축제추진위원장을 최소한 부시장님이나 이런 분들을 이렇게 해서 전체 과를 아우를 수 있는 방법을 좀 연구를 해볼 필요도 있다는 게 하나 고민 들어가는 거고요.
두 번째로는 지금 이제 축제계에서 원래는 축제마케팅계로 해서 2개계가 하나로 뭉쳐졌다 이번에 다시 분리를 했잖아요. 축제계를 별도로 띈 이유가 있습니다.
축제계를 별도로 띈 건 시간여행축제만을 시작에서부터 평가까지 연도가 축제가 끝나면 바로 평가시작해서 다음 연도까지 시간여행축제에 집중하라는 취지로 이제 축제계를 별도로 의회에서도 그거를 강조해서 인사부서에서 조직개편을 했는데 자료를 보면 축제계가 그냥 똑같은 다른 계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리고 시기가 돼서 축제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대표축제를 할려면 365일 그거에만 매달려도 사실은 시간이 많이 부족한 상태인데 너무 많은 사업들을 업무분장으로 되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 그거에 대해서는 좀 고민을 좀 해봐야 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세 번째 마지막으로 이제 콘텐츠 문제인데요. 이제 과장님이나 담당직원들도 다 타 지역 성공한 축제들을 많이 가봐서 알겠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해서 성공한 사례는 없습니다.
그니까 대다수 성공한 축제들은 타겟이 분명하다는 거예요. 누구를 대상으로 할 건지, 뭐 청소년이면 청소년, 가족이면 가족, 또는 장년층이면 장년층 뭐 이런 타겟을 분명하게 한 축제들이 다 거의 다 성공을 한 축제들이거든요. 그래야 프로그램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요구하지 않거든요, 사실은.
우리가 대표적으로 호러축제라든지 마임축제라든지 이런 축제들을 보면 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나 다양한 프로그램 해서 성공한 게 아니라는 거죠.
핵심프로그램에 집중을 해서 가야 되는데 우리 시간여행축제를 보면 군산의 시간여행축제 하면 뭐 딱 떠오르는 게 없다는 거예요.
어떤 분들은 동춘서커스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고 어떤 아이들은 독립군체험을 선택하시는 분도 있고 다양하다는 거죠.
시간여행축제 하면 이 프로그램이 하기 위해서 간다, 예를 들면 머드축제 가서 머드마사지 하고 머드속에서 그냥 뒹군다, 이런 이미지가 없다는 거죠. 그 얘기는 콘텐츠가 분명하지 않다는 거죠.
그래서 앞서 얘기했던 이 두 가지 플러스 이것까지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문제, 이걸 좀 고민을 해서 진행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과장님 생각을 한번 잠깐만 듣고 마무리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위원님 말씀 깊이 공감을 하고 요. 일단 그 지금 현재 위원님 말씀대로 관광과만의 어떤 그 추진이 아닌 시 전체 총력체제로 지금 저희들도 이렇게 좀 키워나가기 위해서 금년도 축제위원회를 개편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부시장님을 위원장으로 해서 전체, 시 전체를 같이 이렇게 참여를 시키는 그런 축제로 지금 현재 추진할 계획을 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축제계는 마케팅 부분이 이제 이번에 관광마케팅계로 떨어져나가고 축제업무만 전담을 하는 그런 현재시스템으로 지금 현재 가고 있고요.
타겟층을 저희들도 이제 지금 20대, 30대, 젊은 층, 젊은 층 중에서도 여성분들 위주로 저희들도 이렇게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는 틀로 콘텐츠를 지금 현재 개발을 할라고 나름대로 시민 아이디어공모도 하고 뭐 이게 좀 마땅치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희가 볼 때도.
이 부분은 하여튼 지속적으로 저희도 고민을 하면서 하여튼 이렇게 한번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옥 위원
예, 과장님 방금 전에 타겟을 20대 여성층으로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데 타겟, 주요 관광인프라, 아니 그 관광객을 참여하는 축제에 참여하는 새 층을 20대 여성으로 할 건지, 또는 어린이로 할 건지는 한번 고민을 해봐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애요.
그니까 가족단위죠. 어린이라고 하는 건 어린이 플러스 엄마, 아빠, 부모들까지 포함한 그 층이거든요.
그니까 그 층으로 할 건지는 고민을 해봐야 되는 게 지금까지 우리 시간여행축제 가면 20대 여성들은 주로 20대, 30대 이 젊은 사람들은 주로 관광, 그니까 쉽게 얘기하면 히로스가옥이라든지 고우당 이런 데 이렇게 관람하는 수준으로 이렇게 갔고 주로 체험이나 이런 행사에 참여하는 층은 어린이들 층이었거든요. 그건 한 번 더 과장님이 심도 있게 논의를 해서 타겟을 잡는 게 바람직할 것 같애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맞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강성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과장님 매년 저희 업무보고에 선유도해수욕장 개장식 하는 게 올라와 있었는데 이번 업무보고에는 없네요? 해수욕장 개장식 계획은.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이번에 여러 가지 많다보니까 빠졌고만요.
김종숙 위원
빠지신 거예요? 아, 하시는 거고? 하시기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그것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희들도 지금 이제 작년하고는 많은 시스템에 변화를 지금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종전같이 섬주민에 위탁을 한다든가 그런 것은 앞으로 지양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제 직영, 저희가 직접 하든가 아니면은 관내 업체들 이렇게 공개경쟁을 시켜서 객관적으로 잘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을 해서 한다든가 이제 그것은 고민을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섬주민, 종전같이 그렇게는 않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게 예산의 문제도 문제고 그런 문제점이 지적이 된 부분이니까 될 수 있으면 우리 직원들이 좀 힘은 들더래도 그렇게 해야지 그게 거듭나는 부분이 생기거든요.
이번에는 하다보니까 뭐가 미흡했더라 하는 부분까지도 나오니까 그런 거를 좀 계획을 잘 짜가지고 진행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알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다른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177쪽에 관광안내 시스템 그쪽에 보면 두 가지만 주문을 좀 하겠습니다.
첫째는 3.5만세운동 기념관이 있는 구암동산쪽에 해설사 하나 배치가 꼭 필요하다, 그거 하나하고요.
두 번째는 현재 선유도관광, 신시도관광안내소가 따로 따로 있고 그런데 이게 국제해양관광단지 개념에서 무녀, 장자, 관리 등을 포함해서 통합적으로 그 해설사 시스템을 구축을 하고 해야지 신시도에서 선유도 가면 신시도 하던 분은 빠지고 또 선유도가 들어가고, 선유도에서 끝나면 무녀도 들어가고 이렇게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거는 통합적으로 좀 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냐, 그렇게 하고 지금 아까 말씀드린 조경수 위원이랑 말씀하셨는데 이쪽 원도심쪽으로 오다보면은 3.5만세운동 기념관이랑 구암동산 이쪽에부터 시작점인데 여기에는 해설사가 배치가 안 돼 있어요.
그래서 이쪽은 꼭 배치를 하고 해설사가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옳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서 좀 주문하는 바이고요. 적극 검토 부탁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배형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애쓰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3분 회의중지
15시4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배형원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 시간에는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소속계장을 소개한 후에 업무보고를 해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최낙삼입니다.
평소 군산체육발전에 힘써주시는 배형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체육진흥과 소속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 소개)
그럼 저희 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과장님 애쓰셨습니다. 자리하시고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애쓰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체육진흥과를 끝으로 주민복지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9분 회의중지
15시50분 계속개의
안건
- 공보담당관 소관
위원장 배형원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 시간에는 공보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관님 나오셔서 소속계장 소개 후에 업무보고를 해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문용묵
안녕하십니까. 공보담당관 문용묵입니다.
항상 시정발전과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시고 공보담당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배형원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원을 당부드리며 보고에 앞서 먼저 공보담당관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 소개)
이어서 공보담당관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책자로 갈음하고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공보담당관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책자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담당관은 자리하시고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종숙 위원님 질의하시겠어요?
김종숙 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배형원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공보담당관께서는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의견들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담당관님 애쓰셨습니다.
위원님들 또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00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제6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7분 산회
출석위원(12명)
위원 배형원 위원 신영자 위원 김경구 위원 설경민 위원 김영일 위원 정길수 위원 조경수 위원 김종숙 위원 유선우 위원 강성옥 위원 김우민 위원 김난영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주현노
출석공무원(7명)
공보담당관 문용묵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가족청소년과장 최순금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배 형 원 (인)

질문제목

질문자

관련 내용

질문자

질문제목

질문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