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제시를 한번 해줘보시고 근평을 어떤 식으로 매기는가는 난 모르겠어요.
그러나 지금 현재 우리시에서, 본 위원이 왜 이렇게 얘기하냐면요, 6개월 전보발령을 했는데 6개월 만에 또 인사이동을 해요.
그러면 그 사람은 얼마나 6개월 사이에 어떤 일을 했길래, 무엇 때문에 바로 또 인사를 하냐 이 말이에요. 그리고 이 사람은 얼마나 잘못해서 6개월 정도 하고서 또 가냐 이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시는, 내가 항상 본 위원이 얘기하는 거와 같이 예를 들어서 사무관급이라고 그래요. 계장 6급이라고 그래요. 그럼 이분들은 돈, 보수 하자면 그래도 괜찮은 분들이에요.
그럼 이런 분들을 6개월만 거기다 쓰고 또 다른 데로 인사발령 한다면 이게 알바요, 아니면은 기간제요?
적어도 우리 사무관급 되는 분들을 갖다가 알바로 생각하는지 기간제로 생각을 하는지 그 유능하신 분들 사무관까지 따기까지 유능하면 거기에 보냈을 때는 왜 보냈겠어요?
거기에서 어떤 새로운 어떤 것을 업무적으로나 아니면 모든 면으로 어떤 시스템을 확 바꿔놓고 혁신하고 그래서 또 다른 데 가서 혁신하라고 한 건지, 뭐가 있어야지 그런 것도 전혀 없이 인사가 이루어져요?
전년도에 행정사무감사에서 분명히 얘기했어요, 우리 의회에서. 6개월 만에 전보발령한 게 200몇 명이에요, 200 몇 명.
그래서 ‘이렇게 200여 한 5∼60명을 6개월 만에 이동시킨다는 건 이건 전 직원들 잘못된 거 아니냐, 행정낭비고. 또 여러 가지로 잘못된 거 아니냐’ 그래서 ‘최소한도로 1년 정도는 근무를 해야 제대로 우리 시민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고 또 동료들과의, 동료들 간에 또 어떠한 시스템에 의해서 업무를 공유하는 거 아니냐’ 그래서 ‘되도록이면 않겠다.’ 이렇게 얘기했단 말이에요.
그렇다면은 불과 한지 몇 개월도 안 된, 행정사무감사에서 몇 개월도 안 된 상태에서 그런 인사가 또 이루어져서야 쓰겠느냐는 얘기예요, 우리시가.
그렇다면 우리 시장이 의회에서 얘기한 걸 보고를 안 해서 시장이 몰라서 그런 건지, 그걸 갖다 제대로 얘기했는데 시장님이 그걸 무시해 버리는 건지, 나 도저히 알 수가 없어요.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우리 전체적인 직원들이 인사가 딱 되면은 6개월에도 갈 수 있기 때문에 그 인사, 다른 데로 갈려고 거기에 노력하지 업무에 얼마나 노력하고 거기에 같은 부서에 있는 동료들끼리 얼마나 같이 이렇게 협조해가면서 무엇을 할려고 하겠느냐 이 말이에요.
모든 공무원들이 일단 인사하면 ‘어? 1개월 해본 게 그게 아니네’ ‘어? 또 분위기도 이게 아니네, 그럼 내가 다른 데 가야지.’ 거기에 노력하는 그런 걸 줘서 쓰겠느냐 이 말이에요.
적어도 한 자리 있으면 1년∼2년은 여기서 죽으나 사나 열심히 해야 된다고 하는 그런 사명감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줘야죠, 인사시스템이. 어떻게 그렇게 가는 인사가 이루어지면 쓰겠어요?
국장님 어쩌요? 장단점을 한번 얘기해줘 보세요. 6개월 만에 인사이동 시키는 것이 어떤 것이 장점이 있어서 이렇게 한 건지, 단점은 무엇인지 한번 얘기, 납득이 안 가서 그러니까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