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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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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04년 06월 02일

의사일정

-5분 자유 발언 1.군산시공유재산관리계획(안)심의의결의건 2.새만금유역하수처리장건설및운영민간위탁동의(안)심의의결의건 3. 2003년도회계결산검사위원선임의건

부의된 안건

-5분 자유 발언 1.군산시공유재산관리계획(안)심의의결의건 2.새만금유역하수처리장건설및운영민간위탁동의(안)심의의결의건 3. 2003년도회계결산검사위원선임의건
09시35분 개의
의장 이만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2층 방청석에는 회현 초등학교의 정한기 교장선생님, 그리고 운영위원님들과 자모회 회원 여러분, 5~6학년 학생 63명이 제86회 군산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방청하기 위해서 자리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군산시의회를 방문해 주신 회현 초등학교의 운영위원님들과 자모회 회원님들 그리고 우리 군산의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 학생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아울러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 회의가 엄숙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 될 수 있도록 조용히 방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6회 군산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안건 상정에 앞서 군산시의회 회의규칙 제32조2의 규정에 의거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진희완 의원님, 이성일 의원님, 강태창 의원님, 조부철 의원님의 5분 자유발언을 듣고 난 후에 의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5분 자유발언은 군산시의회 회의규칙 제32조2의 규정에 따라서 5분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가급적 제한된 시간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 신청 순서에 따라 진희완 의원님 나오셔서 5분 자유발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5분 자유 발언
진희완 의원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임피면 출신 진희완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5분 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의장님 및 동료 선·후배 의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희망차고 잘사는 군산을 위해 노력하시는 강근호 시장님과 집행부 공무원께 또한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이 회사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과 행정의 시스템을 비교하여 볼 때 심히 실망감을 감출 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본 의원의 5분 발언의 요지는 최근 시에서 추진하려는 세계철새관광페스티벌 및 자동차부품 엑스포와 산업전시관, 박물관 등 각종 행사 및 사업에 대해 장기적인 구상과 충분한 검토없는 일괄성 없는 행정에 대해 지적하고자 합니다.
또한 추진력만 가지고 구색을 갖추지 못한 감이 있어 군산시 예산이 낭비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으며 벙어리 냉가슴 앓듯 말 못하고 짜맞추기식 행정에 무언으로 시간만 흘려보내는 참모들의 비참한 역할과 행동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행정 System에서 조직의 틀은 군 행정에서 모두 복사 답습해온 것이라는 것은 모두 다 잘 아실 것입니다. Top의 위치에서 아이템을 창출하고 똑바른 생각과 행동으로 조직의 포용력을 이끌며 올바른 계획성으로 빈틈없는 추진력이 가해진다면 미래에 대한 전쟁에서 승리 즉, 희망찬 군산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사전에 치밀한 계획없이 억지로 이끌 땐 그 행정이 성과가 없이 시민의 혈세인 예산만 낭비되는 졸속 행정이 될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시장께서는 순간의 모습을 나타내려는 즉흥 행정은 이제부터라도 과감히 버리고 그러하지 않고 계획성이 없는 사업, 철저히 준비되지 않은 사업을 강행할 땐 우리 의원들은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참모들은 Top에 대한 의견제시, 그릇된 계획에 거짓 보고와 무리 한 지시에 아무 말 없이 맹목적으로 따를 때에는 전쟁에서 백전백패(백전백패)가 된다는 이야기는 모두 다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제 발전적이고 노력하지 않는 참모들은 과감히 꼬집어 나갈 것이며 국.과마다 정확한 계획성 없는 사업추진으로 예산에 대한 유·무형의 효과가 없을 경우 동료 의원님들뿐만 아니라 본 의원 개인적으로라도 끝까지 집요하게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또한 군산시 행정의 불이 꺼지는 경우 과감히 불을 밝게 해 줄 새로운 전구를 갈아줄 것입니다.
그리고 희망차고 잘사는 군산을 위해 어두운 조명을 밝게 해 줄 수 있도록 계획, 설계, 노력하는 행정에 대해서는 군산시민 및 시의회에서 모두 찬사를 보내며 위대한 공무원으로 대할 것입니다.
끝으로 많은 갈채를 받을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시장 및 군산시 공무원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본 의원의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이만수
진희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성일 의원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5분 자유발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일 의원
나운1동 출신 이성일 의원입니다.
먼저 5분 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존경하는 이만수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선배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아울러 지역발전을 위하여 애쓰고 계시는 강근호 시장님을 비롯한 1,300여 공무원님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우리 군산시는 1,000만평의 대단위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GM대우, 대우상용차라는 대기업을 중심축으로하여 세계적인 자동차부품산업 종합타운을 조성함으로써 자동차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고자 금년 10월에 “2004 국제자동차부품엑스포”를 개최하게 됩니다.
선진국이나 타지역에서는 국제행사를 개최하기 위하여 최소한 2년에서 5년 동안 철저하게 사업을 검토하고 준비하고 추진하고 있음에도 부족한 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군산시는 이러한 거대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사전에 시민 모두의 중지를 모으지도 않고 철저한 계획 아래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완벽한 행사를 치를 수 있을지 심히 염려가 되어 5분 발언을 통하여 이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들을 제시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해 예산편성 시점에서 사업기간과, 예산 확보문제에 대한 많은 의원님들의 걱정에 대하여 집행기관에서는 국비와 도비가 완벽하게 확실하게 되었다고 보고했으며 시장님께서는 시의회에서 집행부가 추진하는 사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 달라는 간곡한 말씀에 의원님들 모두는 뜻을 같이하여 성공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도움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지금 시점에서 보면 과연 어떻습니까?
그야말로 아무런 준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업추진을 위한 각종 절차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이며 이러한 대규모사업을 4개월여 남은 시점에서 시비만으로 충당해서 시행할 수 있겠습니까!
작금의 군산시 행정 추진사항을 볼 때 군산시장께서는 연륜과 풍부한 경력으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시정에 혼신을 다하고 있는 줄은 압니다만 사전에 치밀한 계획이 없고 준비기간이 너무 짧아 성공적인 개최가 의심스럽습니다.
또한 간부공무원들께서는 시장님께서 지시한 사업들에 대해 무조건적인 복종보다는 소신있는 답변을 통하여 업무를 추진할 때 진정으로 군산시민을 위한 행정이며 군산발전을 위한 행정임에도 군산시의 행정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각종 사업의 추진과정이 엉망이 되고 결과적으로 부실과 임기응변식의 결과만 초래할 수밖에 없는 것이 명약관화할 것입니다.
이제 제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여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기관에서 철저한 연구검토와 의회와의 사전 협조체계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있을 때는 이미 지났습니다. “한번 엎어진 물은 주워 담을 수 없습니다” 엎어지기 전에 대비를 철저히 하여야 할 것이며 금번 사업의 성공여부는 집행기관뿐 아니라 우리 의회에도 막중한 연대책임이 있지 않을 수 없으나 그러한 책임을 떠나 우리 군산시의 발전과 위상에 대한 크나큰 시험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다행히 금번 전라북도의 추경예산에 10억원의 예산이 확보되었습니다. 나머지 국비 확보를 위하여 지금 시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앉아서 기다리지 말고 발로 뛰어야 할 것입니다.
시의 행정력이 부족하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님을 대동하고 관계부처를 방문하여 본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어떻게 해서든 자금 확보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본 의원이 알기로는 어떤 공법으로 해도 4개월의 공기를 가지고 더욱이 7,8월의 장마철을 낀 공기를 가지고 산업전시관을 준공한다는 것은 너무도 무리한 계획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국비가 결정될 시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니 정말 한심한 지경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실을 바늘 허리에 매어 사용할 수 없는 만큼 정상적인 절차를 준비해야 합니다.
강근호 시장님!
사전에 충분한 준비가 없이 시행하기 때문에 곤혹스러워하고 고생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모습이 제가 야구인 출신이라 해서 하는 말이지만 평범한 공을 판단착오로 어렵게 잡아내고 마치 멋있는 플레이를 한 것처럼 박수를 받는 계면쩍은 행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D-day가 130여일 남았습니다. 군산시의 앞으로의 행정이 이러한 ‘우’를 범하지 않도록 재삼재사 각성해야 할 것이며 남은 기간 우리 모두 총력을 기울여서 성공적인 행사가 이루어져 우리 모두가 목표하고 있는 “세계 속의 군산” “웅비하는 군산”을 만들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갑시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이만수
이성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태창 의원님 나오셔서 5분 자유발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태창 의원
회현면 출신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강태창 의원입니다.
지난 5월 27일부터 오늘까지 7일간 제86회 군산시의회(임시회)에서 공유재산 관리계획 등 안건 처리와 심의, 현장방문을 통하여 발전하고 변화하는 군산을 만들고자 열과 성을 다 하여 주신 존경하는 이만수 의장님과 선배동료 여러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군산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시고 노력하시는 강근호 시장님과 1,300여 공무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이 오늘 제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불가피하게 5분 발언을 하게 된 것은 우리 관내에 위치하고 있고 우리 27만 군산시민의 건강과 환경을 위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관여할 수 없는 “환경부 지정폐기물 공공처리장”의 문제를 지적하고자 합니다.
소룡동 1585번지 제5부두 맞은편에 위치한 이곳은 1988년에 호남권 유해 산업폐기물 처리장으로 설치하여 타당성 조사를 마친 후 91년도에 3만평의 대지를 전북권 지정폐기물 매립장으로 용도 변경하여 1995년 3월부터 2001년 6월까지 환경관리공단에서 직접 운영하다 2001년 6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주)미래와 환경, (주)한솔제지가 공동위탁 경영을 했고 2002년 12월부터는 (주)한솔제지가 단독 위탁운영을 하고 있으며 계약기간은 2004년 6월말 즉, 이달 말까지입니다.
처음에는 전북권 지정폐기물이라고 했는데 현재 유입되고 있는 폐기물을 보면 우리 전북은 물론 전남과 충남, 수도권에서까지 폐기물이 유입되어 우리 군산땅에서 태워지고 묻혀지고 있는 그러한 현실인 것입니다.
하루에 소각처리가 60톤이고 매립은 83톤입니다. 소각되는 폐기물의 종류를 보면 폐유, 폐농약, 폐합성수지, 폐유기용제, 폐 흡착제, 폐 페인트 등 “핵”자만 빠져있는 모든 폐기물의 유해물질의 소각 처리장인 것입니다.
또한 매립되는 종류는 비산재, 분진, 소각재, 폐수 슬러지 등이며 소각되는 폐기물은 그 무서운 다이옥신이 다량 검출되는 유해성 폐기물들인 것입니다.
이러한 시설에 지난 5월 22일 토요일 새벽 3시에 화재가 발생하여 500여톤의 폐기물이 불법으로 태워졌습니다.
얼마나 몸에 해로운 물질이면 소각 규정과 절차까지 법적으로 정해놓은 폐기물들이 새벽에 불길을 솟으며 재를 날리며 태워진 것입니다.
그동안 위탁업체들의 장막 속에 철저한 보안 속에 운영되어 오던 그 폐기장에서 말입니다.
화재 후 주민들과 환경단체들의 화재원인 및 조사조차도 거부하고 있습니다. 출입과 사진촬영도 금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의 삶 가운데서 일어난 피해도 우리가 관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5월 28일 저희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화재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화재현장은 비닐덮개로 모두 덮여 있었고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화재 현장은 비닐덮개로 모두 덮였지만 인근을 씻어낸 빗물은 하수구를 통해 흘러나가고 있었습니다. 하수구를 통해 인체에 그렇게 해롭다는 분진이, 비산재가, 소각재가, 폐수가 또한 우리의 무관심이 그저 빗물처럼 흘러나가고 있었습니다.
본 의원은 이번 화재를 통해 몇 가지 의구심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주)한솔제지의 계약기간이 올해 6월말까지입니다. 또한 동양화재보험에 올해 10월 17일까지 15억원의 보험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위탁경영 만료를 앞두고 환경청의 경영실태조사가 실시될 예정이었습니다. 환경부가 위탁 관리한 이유가 환경관리공단에서 직영할 경우 만성 적자가 되므로 공개입찰에 의해 위탁자를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만성적자 운영이 공개입찰을 하면 흑자가 됩니까?
2001년부터 크고 작은 사고로 다섯 차례 이상 가동이 중단된 이 혐오시설이 과거 10여년 전에는 그 자리가 한적하고 외지고 우리들이 관심을 가질 수 없는 자리에 위치하였지만 지금은 제5부두 인근에 군산의 환경실태를 나타내듯이 보란듯이 보안과 철저한 감시 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민의 알권리와 건강을 무시하면서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보상은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적극적으로 협상하겠다는 거드름까지 피우면서 말입니다.
시장님!
환경부와 상의하여 철저한 원인과 진상을 규명하고 피해규모도 밝혀야 합니다. 주민들의 피해상태도 밝혀 져야 합니다.
그동안 보안 속에 운영되어온 폐기장의 운영실태 또한 투명하게 낱낱이 시민 앞에 공개해야 할 것입니다.
시장님!
어떤 조치를 하시겠습니까?
환경부와 시장님은 이러한 유해시설이 버젓이 국가공단 내에 자리잡고 우리 시민의 건강과 주변의 환경을 해치고 있음을 방관했음에 깊이 반성하고 조치를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어렵게 살 때는 환경의 가치를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저 먹고 사는 것이 급급한 때는 말입니다.
허나 지금이 어느 시절입니까? 어느 때입니까?
철저한 보안 속에 운영되고 과거에도 몇 차례의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하였고 시민의 접근조차 허용되지 않는 이러한 혐오시설을 이제는 전 시민이 합심하여 감시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군산시민의 건강과 후손에게 물려줄 이 땅의 미래를 위하여 핵폐기장이나 다름없는 지정 폐기물처리장의 폐쇄를 본 의원은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입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5분 발언을 마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이만수
강태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부철 의원님 나오셔서 5분 자유발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부철 의원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나포면 출신 조부철 의원입니다.
21세기는 신지식과 정보가 국가경쟁력을 결정짓는 세계화 시대임과 동시에 국가와 지역을 초월하는 초고속 정보화 시대로 세계 모든 국가는 변화와 개혁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참여정부 출범이후 공공부문뿐 아니라 모든 부문에서 개혁의 물결이 거세게 일고 있으며 특히 지방분권 3대 특별법이 공포되는 등 지방분권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져 지방정부간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제 국가와 지역을 초월한 무한 경쟁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스스로 변화하고 뼈를 깎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재정력이 뒤떨어지고 주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지 못하는 자치단체는 이제 스스로 도태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13년을 맞아 행정에 대한 시민 요구와 기대감 역시 상대적으로 자꾸 높아지고 수요자인 시민 위주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필요성이 증대될 뿐 아니라 자치단체간 격차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문민정부에서는 행정서비스헌장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군산시 역시 생활민원 행정서비스 헌장을 비롯하여 11개 분야에 대한 행정서비스헌장을 제정하여 시행 중에 있습니다만 현재 유명무실한 헌장으로 전락되고 말았습니다.
오늘날 기업에서도 고객만족과 비용 절감, 국내외적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ISO품질인증제도를 적극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ISO 즉, 국제표준화기구란 지난 87년 영국에서 시작되어 유럽뿐 아니라 전 세계 150여개 국으로 확산되고 있을뿐 아니라 우리나라 민간기업 등에서도 인증을 받아 시행 중에 있는 공인된 품질인증 제도입니다.
우리 군산에 소재한 기업체 등에서도 대다수 ISO품질인증을 받았으며 특히 시에서 군산시보조금관리조례에 의거 우수 중소기업체가 ISO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업체당 300만원씩 보조금을 지원해 주는 등 권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우리 군산시에서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행정의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군산시 행정과 환경, 물관리 분야 등에 공공관리시스템의 일환으로 국제 ISO품질인증을 받아 선진행정 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21세기 무한경쟁시대에서 자치단체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제 종전의 구태의연한 행정방식에서 벗어나 일류기업의 선진 경영방식을 도입하여 경쟁력을 갖추어야만 할 것입니다.
따라서 선진행정을 추구하는 우리 군산시에서 기업의 선진 경영방식의 일환으로 실시중인 ISO품질인증제도를 ISO9001인 품질행정시스템과 14001인 환경행정시스템 및 물관리 행정시스템에 과감히 도입하여 ISO품질인증을 받아 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국제적인 공신력을 확보하여 군산시의 이미지와 신뢰도를 제고해야만 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특히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 그리고 차량의 증가 등으로 지구 온난화 등 환경문제가 심각하고 시민 생활이 윤택해짐에 따라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욕구가 갈수록 증대되고 있으며 또한 우리 군산은 1,00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에 150여개 업체가 가동 중에 있고 군장국가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수많은 국내외 우수업체가 입주하게 됨에 따라 시에서는 환경행정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만 할 것입니다.
따라서 ISO 14001이 환경행정에 대한 품질 인증을 받아 세계적으로 규격화되고 공신력을 인정받은 환경문제를 기업과 행정이 함께 책임의식을 갖고 공해방지와 배출규제 등 사후적·소극적인 환경보전 활동에서 벗어나 공해 예방 등 사전적·능동적·예방적인 체계화된 환경보전 활동으로 신뢰성을 확보하여 시민에게 환경에 대한 믿음을 주고 대대손손 아름다운 환경을 가꾸어 물려주어야만 할 것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야만 할 것입니다.
또한 행정뿐 아니라 환경, 물관리 분야 등에서 ISO품질인증을 받을 경우 고객인 주민을 만족시키는 친절봉사 행정이 정착될 것이며 국제적인 신뢰도도 우리 군산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유치 등에 긍정적으로 작용되는 등 초일류 선진행정 체계가 구축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시장님께서는 본 의원의 발언을 전향적으로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끝까지 경청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의장 이만수
조부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쓴소리를 단소리로 알고 웃음으로 답하시는 강근호 시장님의 넉넉함 속에서 우리 군산시의회 의원 그리고 군산시민 모두에게 포근함을 안겨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구를 거꾸로 보면 세상이 보인다고 했습니다. 역지사지(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보면 오늘 하루 뜻깊고 기쁜 하루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상으로 네 분의 5분 자유발언을 모두 마치고 제86회 군산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을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진행 중에 의원 여러분께 양해말씀을 구하고자 합니다.
강근호 시장님께서 금일 11시에 전주에서 개최되는 새만금논쟁종식 전북도민총궐기 1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더불어 군산시민의 염원인 새만금 조기 완공을 기원하는 촉구결의대회에 참석하여야 되겠기에 본회의를 다 마치지 못하시고 지금 시장님께서는 결의대회에 참석하고자 합니다.
시장님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인사하시고 퇴장하셔도 좋습니다.
(시장 퇴장)
안건
1.군산시공유재산관리계획(안)심의의결의건
의장 이만수
(별첨 2-1)
그럼 먼저 의사일정 제1항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의결의 건을 상정합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이신 조부철 의원님 나오셔서 심사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부철 의원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조부철 의원입니다.
2004년 5월 27일자로 회부되어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한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하여 심사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계획안은 법무부 소유재산과 시유 재산과의 교환 등 5건의 공유재산에 대하여 등가 교환 및 취득하고자 하는 것으로 주요내용은 법무부 등 타 소유재산인 옥산면 남내리 728번지 외 14필지 6만 787㎡, 추정가격 48억 1,300만원과 군산시 소유로 되어 있는 소룡동 1530번지 외 3필지 2만 6천 486㎡에 대하여 추정가격 49억 1,400만원에 대하여 등가 교환하는 것과 오식도동 814번지 외 2필지 9만 9천 874㎡를 매입 취득하고 나운동 868-4번지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현 나운3동사무소 청사를 경매 취득하며 또한 오식도동 814번지에 산업전시관 건물을 연면적 1,200평 규모로 29억원의 건축비를 들여 신축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교환 취득으로 얻는 공유재산에 대해서는 옥산·회현 레저타운과 청소차량 차고지 등 장래 공익개발에 활용할 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원안가결하였으며 나운3동사무소 청사 경매참여 취득 건은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민감한 사항으로 주민의 편익과 공공복리 증진을 위하여 원안가결하였습니다.
다만 산업전시관 건립 예정부지 매입 및 건물 신축건에 대해서는 본 행사를 짧은 기간 내에 추진하려는 과정에서 일괄성 없는 잦은 계획변경과 재원마련에 대한 대책 미흡으로 부지매입 및 시설 설치에 대하여 우려가 있는 것으로 심사되어 6월중 보고회를 통하여 알차고 내실있는 행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군산시가 환황해권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행정수도 이전에 따른 산업중심의 배후도시로써 역할이 크게 부각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공산품 전시 상설화, 산업체 근로자들의 복지 및 문화공간 등 종합전시관으로 운영하여 기업유치 촉진에 이바지함은 물론 2007년도에 전라북도 주관으로 추진되는 국제물류엑스포 개최와도 연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심사되어 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면서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이 우리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현장 방문을 통한 심도 있는 질의와 토론으로 내실 있는 심사를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본 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대로 의원님들께서 만장일치로 의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만수
조부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이신 조 부철 의원님께서 심사보고하신 내용대로 의사일정 제1항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의결의 건에 대하여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에 다른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2.새만금유역하수처리장건설및운영민간위탁동의(안)심의의결의건
의장 이만수
(별첨 2-2)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새만금유역 하수처리장 건설 및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심의의결의 건을 상정합니다.
경제건설위원회 간사이신 윤요섭 의원님 나오셔서 심사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요섭 의원
경제건설위원회 간사 윤요섭 의원입니다.
2004년 5월 27일자로 회부되어 28일 경제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심사한 『새만금유역 하수처리장 건설 및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하여 심사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동의안은 국책사업인 새만금사업 시행에 따른 상류지역의 수질오염 개선을 위한 환경기초시설 건설과 운영에 따른 시행 방법으로써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위탁 시행함으로써 시 재정 부담을 줄이고 통합운영관리시스템을 통한 하수처리의 신뢰성 및 안정성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계획에 대하여 지방자치법 제95조의 3항 및 군산시 사무의민간위탁촉진및관리조례 제4조 3항의 규정에 의거 의회의 동의를 구하고자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금번 제안된 새만금유역 하수처리장 건설 및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은 전라북도의 6개 시·군을 통합하여 건설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전라북도에서 가칭 ??전북환경주식회사??를 협상 대상자로 지정하여 각종 법적 절차를 이행하고 투자방법과 운영방법 등을 협의 하였으며 이에 따른 세부 사업계획과 운영 방법에 따른 내용을 우리 시 실무팀에서 당사자간 협상을 통하여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협상과정을 지난 2월 본 위원회에 간담회를 통하여 보고함으로써 협상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개선점을 수렴하여 반영하였고 계약 체결이 이루어지면 우리 시의 해당지역 신규 하수처리장은 5개소를 건설하게 되는데 2004년 7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건설하여 2007년 11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20년 동안 운영 관리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자금 규모를 보면 총 건설비 및 운영비가 675억원이 소요되는 바 이에 대한 건설비 410억원은 양여금 287억원과 지방비 민간자본으로 충당하고 운영비 265억원과 민간투자비용 재원보전금은 20년 동안 우리 시에서 부담해야 하는 바 매년 27억원이 부담되겠으며 이중 도비 부담은 매년 4억원 정도가 지원될 것으로 심사되었습니다.
동 사업은 우리 시민 모두가 열망하고 있는 새만금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사업이며 이에 해결을 위하여 전라북도와 6개 시·군 모두가 협력하여야 하는 바 초기 집중 투자의 부담을 줄이고 통합 운영의 장점을 살리기 위하여 민간자본을 유치 위탁 추진하고자 하는 사안인 만큼 그 타당성이 인정되는 것으로 심사되었으며 중요 사업인 만큼 계약체결 후에도 효율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의 각별한 노력과 감독을 요구하고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이상 심사보고 드린 동의안에 대하여 우리 경제건설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대로 의원 여러분들께서 만장일치로 의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만수
윤요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경제건설위원회 간사이신 윤요섭 의원님께서 심사보고 하신 내용대로 의사일정 제2항 새만금유역 하수처리장 건설 및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심의의결의 건에 대하여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에 다른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3. 2003년도회계결산검사위원선임의건
의장 이만수
(별첨 2-3)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03년도 회계결산 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계결산 검사위원은 군산시 결산검사위원선임및운영에관한조례 제3조에 의거 의장 추천 2명과 군산시장이 추천한 2명 등 총 4명으로 구성 운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지난 5월 27일 2003 회계결산 검사위원 추천과 관련 의장단 회의를 개최하여 합의된 결과 기 배부해드린 내용과 같이 의장 추천위원으로 김경구 의원님과 남궁평 씨를 군산시장이 추천한 최인욱 씨와 김종운 씨 등 4명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이에 다른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시면 2003년도 회계결산 검사위원 선임의 건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제4대 군산시의회를 개원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란 세월이 흘러 전반기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항상 군산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를 운영하는데 열정을 다하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시정 전반에 대해 의원님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이제 우리 군산은 살맛나는 고장으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더욱 성숙되고 믿음을 주는 의정상을 확립하여 우리 의회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민들의 시선에서 남다른 보람과 긍지를 갖게 되었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특히 지난 5월 27일부터 오늘까지 7일 동안 제86회 군산시의회(임시회)에서 의회 규칙을 제정하고 집행부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동의안을 심의 의결하였으며 세계철새관광페스티벌 등 당면 현안사업 등에 대해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 세계모터살롱 전시회를 비롯하여 2004 국제자동차부품 엑스포 개최 예정지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고 KBS군산방송국 존립 건의안과 군산경제자유구역 지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청와대 등 관계기관에 송부하여 탄력적인 의정활동을 하였을 뿐 아니라 장덕종 의원님을 비롯한 다섯 분의 의원님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제안을 하는 등 탁월한 의정활동을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군산을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가꾸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합시다.
아울러 시정발전에 애쓰시는 강근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금번 제86회 군산시의회(임시회)를 통해서 당면 현안사업 업무보고와 현장방문 등을 통해 의원님들께서 지적한 문제점과 대안을 즉시 반영하여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각종 국제행사가 차질없이 개최되어 군산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동료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드리며 의원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제86회 군산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폐회를 선언합니다.
10시 23분 폐회
출석의원(26명)
의원 이만수 의원 박진서 의원 전종선 의원 김경구 의원 강태창 의원 진희완 의원 노장식 의원 이래범 의원 양용호 의원 채범석 의원 조부철 의원 이건선 의원 고석강 의원 안광호 의원 최동진 의원 한경봉 의원 김동인 의원 문무송 의원 김성곤 의원 서동석 의원 안근 의원 최정태 의원 이성일 의원 함정식 의원 장덕종 의원 윤요섭
출석공무원(45명)
시장 강근호 부시장 송웅재 자치행정국장 임갑수 경제산업국장 고석주 복지환경국장 이병찬 건설교통국장 박금덕 보건소장 김제홍 농업기술센터소장 진해균 상하수도사업소장 오승일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근 감사담당관 이형덕 총무과장 강민규 기획예산과장 오귀일 공보정보화과장 이종예 회계과장 문형천 세무과장 김정길 민원봉사과장 김혜자 주민자치과장 신각균 지역경제과장 문혁주 농정과장 조봉연 해양수산과장 김광철 공원녹지과장 정성호 지적과장 박태경 복지과장 고평곤 환경위생과장 이재문 청소과장 이창규 문화관광과장 김도규 여성복지관장 고평자 도시계획과장 고재찬 건설과장 임상영 주택과장 손서안 교통행정과장 이종예 보건사업과장 고명수 의무과장 백종현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체육시설관리과장 전진성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덕환 문화회관관리과장 강경기 관리과장 이규호 수도과장 김형우 하수과장 이병호 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 윤석중 금강철새생태 이수진 환경관리사업소장 이수진
회의록서명(4명)
의장 이만수 의원 한경봉 의원 김동인 사무국장 최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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