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죠. 자, 그런데 우리 복지과 과장께서는 그렇게 집행을 안 한 것 같아요. 제가 자료를 줄 테니까 한 번 보세요. 같이 봅시다. 우리 부시장님께서 잘 모를 것 같은데 부시장님,
(전문위원 부시장에게 자료전달)
자, 한번 보셔요. 제가 어디라고 않겠습니다. 1페이지 한번 봐 주세요. 1페이지를 이렇게 보면은, 예를 들어서 본 위원이 금년도 엄청 더웠어요. 그래서 경로당에 130세대가 살고, 그리고 경로당이 비좁아가지고 아파트관리실을 막아가지고 한 칸 쓰는데요, 20명만 앉아도 틀어앉을 수가 없는 그 경로당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이렇게 더워가지고 주변에 나와 있는데 에어컨 좀 놓아달라고 해서 얘기를 했더니 경로당은 지원을 해 주었기 때문에 작년도에, 지원해줬기 때문에 금년에 안 됩니다 그래요.
그래서 저는 그런 줄 알았죠. 왜, 행정에 대한 것을 신뢰하고 믿기 때문에.
그런데 자료를 보니까 그게 아니에요. 임피 같은 데는요, 금년에 7개를 지원 했어요. 1개 지역에.
보통 월명동, 뭐 어데 조촌동 이런 데는, 수송동은 7군데, 이런 데 이렇게 지역별로 안배를 한다 하더라도 우리 직원들이 여기에서 읍면동 수요조사를 하고 우선순위를 정할 때 적어도 안배정도는 해서 지원하는 이 댓수가 많은데요, 이것 해 주어야 맞죠.
그런데 이것도 적용 안 했어요. 그렇게 서민이 살고 아주 힘들게 사는 기초수급 이분들만 사는 데가 그 아파트예요. 그런데 거기에 지원을 안 해줘요.
자, 그리고 3년에, 3년 이전에는 안된다고 했는데 뒤에 보시면은 3년 안에 다 해주었어요. 3년 안에. 3년 안에 다 되었어요.
소위 말해서 삼성아파트, 아파트 경로당은요, 에어컨도 해주고 TV도 해 주었어요.
그런데 농촌동은 TV 하나 해주면 한 가지 해 주었으니까 안 해준다고 이렇게 돼 있어요. 해요. 한번 생각 한 번 해 보세요. 아파트가 수송금호어울림아파트 같은 경우도 TV도 해 주고 냉장고도 해 주고, 메트로 있죠? 메트로, 현대메트로, 흥남동이요.
그리고 부향하나로 같은 데 신풍동 부향하나로 같은 데는 15년도에 에어컨 해주고 16년도에 김치냉장고 해 줬어요.
자, 이게 지금 내가 일일이 열거는 안 하는데 이 원칙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얘기이죠.
그러면 이렇게 원칙을 지키지 않는 건 정치적, 정치과장이라고 해야 돼, 직원이라고 해야 돼, 정치과장, 과장이 정치적으로 업무수행 하는 거예요? 누가 얘기하면 해 주고 누가 안 하면 안 해주고.
업무를 보는데에 정치적 저기로 의심이 간다 이거에요. 그렇진 않는데, 무슨 얘기인지 알아요? 부시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