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길수 의원님이 여러 가지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진짜 제가 봐도 우리 군산시에 27개 읍면동장님들 정말 노고가 많으시고 정말 좋은 분들만 계셔가지고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많은 노고가 많습니다.
그리고 또 일선에서 꽃이라고 그러잖아요? 읍면동장이 우리시에 어떻게 보면 최고의 꽃이지 않겠습니까?
읍면동에서 직접 시민들을 만나고 시민들의 어려운 점을 가장 일선에서 해결해주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또 지역사업을 가장 앞장서서 발굴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우리 군산시 모든 시민들의 꽃이고, 또 저희가 무슨 행사를 가더래도 우리 동에 가면 동장님 먼저 인사시키고 그 장의 현감이다 이렇게 얘기하면서 하시고 이렇게 해서 우리 동장님들의 역할이 참 너무 감사드리고 너무 고맙습니다.
몇 가지 제가 말씀드리면 이제 그러다보니까 이렇게 다녀보면은 어느 동에는 활성화가 참 잘 되는 동이 있고 또 어느 동에는 활성화가 안 되는 동이 있고 이런 부분들이 있는 것 같고, 또 우리 동에 나가는 부분들이 진급해서 나가시는 분들이 있고 또 퇴직을 가까이 해서 물러나시는 분들이 또 맞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진급을 해서 나가시는 분들은 나가셔가지고 정말 열정과 의욕을 가지고 뭔가 내가 우리 동민들한테 면민들한테 보여줘야 되겠다 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좀 많이 발굴하는데 신경도 쓰고 그렇게 노력들을 하고 계시는 부분들을 많이 보고 있고, 또 이제 퇴직이 가까우신 분들은 내가 퇴직하기 전에 내가 우리 읍면동에 뭔가를 한번 남겨봐야 되겠다 하는 그런 깊은 뜻을 가지고 이렇게 열심히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정말 그런 것들은 아름답고 좋은 일이다, 그래서 우리 동장님들이 지역에서 우리 시민들을 활성화시키고 단합시키고 기쁨을 줄 수 있는 그런 일에 최선을 다 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는 지역의 사업들이 조금 있는데 숙원사업도 중요하고 또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동장님들이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도 조금 힘을 써주시고, 또 새로운 그 지역을 변모시키고 뭔가 변화시킬 수 있는 사업을 또 만드는 것도 중요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고, 세 번째는 이제 읍면동 자치센터를 넘어서 이제 복지허브의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이제 우리 복지허브센터로 바꾼 동도 있고 그런데 그런걸 보면서 아, 이제 우리가 어려운 사람을 이제 나와 동률의 입장에서 가야 되는 이런 시대가 왔지 않느냐, 오히려 나 보다 더 높이는 시대가 왔지 않느냐, 그래서 기초수급자라든가 이런 것들을 옛날에는 발굴을 안 할려고 등한시하고 모른 척했던 시대인데 이제는 우리 복지센터가 수급자라든가 그런 어려운 사람들을 더 적극적으로 발굴을 해서 우리 면, 아니면 우리 동에 그 수급자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그 수급자를 발굴해서 그분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그런 애착을 주는 그런 적극적인 복지로 나가야 된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적극적으로 개발을 해달라 하는 부탁을 드리겠고요, 우리 국장님한테 나아가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제 바로 이런 것들을 할려면은 예산이 좀 수반돼야 되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제, 지금까지 얘기한 것은 좋은면이고 나쁜면으로 치면 우리 일반시민들은 또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우리 면장이나 동장님은 허수아비다, 그냥 왔다가 이렇게 간다, 1, 2년 있다 가면 고만이다 이런 인식이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것은 뭐냐하면 우리 동장님이나 면장님이 사업을 할 수 있는 권한을 힘을 주지 않기 때문에 또 그런 부분이 발생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면장님이나 동장님이 사업을 발굴하는 거에 대해서 시에서 적극적으로 그분들의 사업에 현실성 있는 검토를 필히 해서 그분들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그런 대책을 세워주셔야 되겠고, 두 번째는 나가서 읍면동에 지금 여러 가지 도로보수나 하수시설관계나 이런 예산들이 집행이 되고 있는데 너무 좀 작다, 그래서 그런 예산을 현실적으로 좀 올려줘서 우리 읍면동장님이 권한을 갖고 그래도 일상 일반적인 민원은 우리시에 요청하지 않고 우리면에 떨어지는 우리동에 떨어지는 그 예산을 갖고 우리 면장님, 동장님들이 면민, 동민들한테 좀 뭔가 힘있는 일을 행사할 수 있는 이 권한을 좀 줘야 된다, 그게 결국은 우리 생활민원을 해결해가고 또 우리 생활정치를 해결해 나가는 근본적인 문제가 된다, 그래서 그 예산을 증액을 시켜 주는데 각별한 대책을 좀 세워주시기를 우리 국장님한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균형적인 예산과 또 지역활동이 같이 겸해서 갈 때 결국 우리 동장님, 면장님들이 명실상부한 지역에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모쪼록 요즘 여러 가지 시대상황도 어렵고 또 경제도 특히 어렵습니다. 특히 다른 타지역 보다도 우리 군산이 조선소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로 인해서 더 어려운데 우리 일선에서 우리 동장님, 우리 면장님들이 우리 동민들한테 그나마 그래도 희망을 줄 수 있고 기쁨을 줄 수 있는 이런 좋은 일들을 좀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 전에 우리 지역부터 얘기하면 우리 대야에 김석근 면장님, 서수 이삼규 면장님 뭐 여러 가지 중심지 사업, 또 우리 저쪽 개정 면장님 저번에 만났더니 일양약품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모습들, 또 나포 면장님이나 성산 면장님 뭐 음악회를 열어갖고 또 오늘도 성산면장님 경로당 개소식에 가고 이렇게 하고 우리 임피에 면장님도 음악회를 열어가지고 지역민들한테 오케스트라까지 와가지고 이렇게 하니까 지역민들이 상당히 좋아하고 이렇게 보니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있는 지역만 간단하게 얘기를 했습니다. 뭐 타지역은 더 잘하신다고 생각을 하고, 너무나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