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조건

군산시의회

7대

196회

행정복지위원회

제196회 군산시의회 (1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관련 첨부 파일

관련의안

의안명
발의일
발의자
발의의원
별첨자료
다음회의록
다음 회의록이 없습니다.
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196회 군산시의회 (1차정례회)
  •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 제5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16년 07월 19일

의사일정

1.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주민복지국 소관(계속) - 보건소 소관 - 공보담당관 소관 - 감사담당관 소관 - 정보통신담당관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주민복지국 소관(계속) - 보건소 소관 - 공보담당관 소관 - 감사담당관 소관 - 정보통신담당관 소관
10시01분 개의
위원장 배형원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6회 군산시의회(제1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주민복지국 소관(계속)
위원장 배형원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주민복지국 소관 관광진흥과, 체육진흥과 및 보건소와 3개 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주민복지국 소관 관광진흥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 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관광진흥과장 김성우입니다.
항상 관광진흥과 업무에 아낌없는 지원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관광진흥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배형원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관광진흥과 업무 담당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 소개)
지금부터 관광진흥과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업무보고서 159쪽부터 172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형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근대역사박물관 누가 담당하시죠? 계장님.
주민복지국장 김형철
그것은 문화예술과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그것은 문화예술과.
정길수 위원
아, 문화예술과예요? 시간여행축제를 거기서 해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시간여행은 저희가 과에서 하고요, 근대역사,
정길수 위원
근대역사박물관은 누가 담당이에요?
주민복지국장 김형철
문화예술과예요.
정길수 위원
아, 문화예술과예요? 그래요. 이 시간여행축제를 근게 여기서 하고 관광진흥과에서 하고 또 박물관은 누가 담당해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문화예술과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문화예술과에서 해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정길수 위원
그래요, 그러면. 다른 분 해 주세요, 위원장님.
위원장 배형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죠.
설경민 위원
설경민입니다.
156페이지 비응항 해양체험장 조성공사 지난번에 추경성립전으로 의회 승인을 받으셨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설경민 위원
승인을 어떻게 받으셨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의회 승인을 그 당시에 저희가 절차에 의해서 그 상임위원장님, 의장님 해서 의회 협조를 받았고요, 그다음에 그 내부적으로 결재를 받아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의장님, 그니까 저희 군산시의회 의장단의 협의를 다 받으셨다는 얘기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설경민 위원
거기서 이의가 없었구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설경민 위원
‘이대로 추진을 해라’, 알겠습니다. 그러면 저기 한 가지만 더 확인을 해 볼게요. 지금 지난번에 그 현장에서 해당 계장님하고 이 조성공사장에서 뵌 적이 있는데 지금 공사내용을 보면 해양탐방로 조성 및 편익시설 조성 1식이라고 했어요.
근데 여기까지가 지금 들인 사업예산이 앞으로 계획하는 것이 3개년도에 있어서 38억이라는 얘기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렇게 되면은 이 공사가 나중에 중요한 거는 그 주변에 있는 그 저기 여기 관계기관 협의 보면은 그 부대 있는 곳까지 해서 어찌됐든 그 지역 전체를 이제 다시금 개발하는 계획을 잡아야 될 텐데 지금 향후에, 이번 사업은 3개년도라 치고 전제적인 그 근처를 개발하는데 사업비를 얼마를 잡고 계신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지금 그것은 인자 이번 용역을 저희가 인자 설계용역을 맡기면서 기본구상까지 같이 맡길려고 하거든요.
거기에 지금 이런 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한번 담아보도록 지금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전체적인 큰 틀을 한번 전체적으로 이렇게 만들어서 거기에 대해서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을 지금 해 나갈 계획입니다.
설경민 위원
좋습니다. 그 말씀이 맞으신데 이 사업이 지금 국비가 내려와 가지고 이제 진행 중인 사업이라서 앞으로 사업이 잘 추진되기를 바랍니다.
근데 꼭 지적을 하고 싶은 내용이 뭐냐면 그 지역이 38억을 투자를 해 가지고 사실은 손을 안 대면 모를까 손을 대면 38억 가지고 해결될 수 있는 그 부지가 아니에요, 사실은. 돈이 굉장히 많이 들어갑니다, 손을 대기로 말하면.
관광시설이라는 것 자체도 그렇고 위에 그 기지 있는 데까지 전부다 데크를 연결을 하고 해수욕장을 개발을 해서, 해수욕까지는 아니더라도 해양공원처럼 뒤에까지 다 조성을 한다라면 사실은 제 생각에는 100억 이상의 예산이 투자되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근데 중요한 거는 지금 이 시기에, 이제 물론 사업을 추진하다 보면은 이제 국비가 내려와 있기 때문에 이제 그런 국비를 받으려고 사업추진을 조기착공하거나 조기설계를 맡기는 경우도 있겠습니다마는 거기를 전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개발을 해야겠다라는 집행부의 어떤 마스터플랜 같은 것이 사실은 있어야 된다고 보는 거죠.
이게 자칫 잘못하면은 이번 구상계획을 한다고 하는데 이번 36억이라는 돈도 38억이라는 돈도 자칫 잘못하면은 전체적인 구도에 맞지 않은 시설물을 1차적으로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라는 거예요.
그 앞에는 밑에는 어떻게 활용할 것이고 연계해서 그 뒤쪽은 어떻게 활용할 것이고 옛날에 윙쉽중공업 있던 그 뒤땅은 어떻게 또 지금 사유지기는 합니다마는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 이제 그런 계획들이 전체적으로 계획이 되고 나서 1차 사업분을 국비를 얼마를 받아서 진행을 하고 2차 사업은 단계별로 어디까지 하고가 돼야 되는데 지금 이 사업은 단지 국비가 내려왔기 때문에 그곳은 상권의 활성화나 비응항의 뭐 활성화를 위해서 일단은 그쪽을 정비하는 차원에서 지금 데크시설을 하는 거란 말이에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설경민 위원
그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개발을 해야겠다는 여러 가지 시민들이 의견이나 비응항의 의견들은 사실은 뭐 4∼5년 전부터 계속돼 왔습니다.
그렇다라면 이 사업을 어떻게 성공리에 앞으로도, 그 분명히 100억 이상의 저는 사업예산이 투입될 거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전체적으로 가지고 나아가야 것인가에는 그 마스터플랜이 있어야 돼요. 근데 이게 기본구상에 맡기는 용역을 같이 한다고 봐서는 이게 말이 안 되는 거죠.
그렇다라면 차라리 이런 해양탐방로 조성 및 편익시설 조성 1식을 하지 말고 그 전체적인 거기를 어떻게 개발을 할 것인가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뭔 용역을 하고 나서 그리고 나서 시설투자를 내년에 이월시켜서 내년에 또 하시든지 어쩌던지 해 가지고 진행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그래서 위원님 말씀이 공감을 하고요, 저희도 인자 그래서 이번에 인자 그 설계를 하기 전에 기본구상을 이렇게 좀 해서 큰 틀을 이렇게 좀 잡아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먼저 기본구상 용역을 한 다음에 거기에 맞춰서 이렇게 사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하여튼 사업이 잘 되기를 바라고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시기를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뒤에 거기를, 그 해안선 과장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그 백사장이라고 칭하기는 좀 그런데 거기 물놀이를 좀 할 수 있는 데크를 설치할 수 있는 그 공간자체가 사실은 거기만 놓고 본다면은 활용가치로 봐서는 굉장히 적습니다.
사실은 다만 옆에 있는 우리 시 소유인 그 산하고 같이 연계를 한다라면 어떤 상품성 있는, 관광상품성 있는 어떤 그림이 나올 수가 있겠죠.
근데 그런 부분들이 연계가 되지 않는다면은 정말로 동 떨어진 시설물이 될 수 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지금 옆에 비응공원이 좀 밑에 내려가면 있지 않습니까. 공원을 잘 조성을 해도 활용하지 못하는 그런 방치된 시설이 될 수밖에 없다라는 거죠.
더더욱이 우려스러운 것은 거기가 이러한 목적 아래 저희가 예산사업을 투자해 가지고 시설물을 투자하고 나서 잘못하면은, 우리의 목적은 그거 아닙니까. 관광상품하고 비응항이 침체돼 있는 어떤 상가 주변들을 또 활성화 시키자는 목적인데 사실은 일반적 산과 길 하나의 차이긴 하지만 좀 이격거리가 있습니다.
그러면 전혀 동떨어진 시설물이, 우리 의도와는 다르게 예산투자가 될 수가 있다라는 거죠.
그렇게 돼 버리면 그거를 지금 점사용 허가를 일부 뭐 하고 있는 해양소년단의 시설물을 저희가 보완해 주는 역할밖에 할 수가 없다라는 얘기예요.
시민들이 활용하는 게 아니라 해양소년단의 어떤 자체적 단체활동을 위해서 시설보수를 해 주는 꼴밖에 될 수 없다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을 분명히 유념을 하시고 사업을 추진해 주시고 그리고 지난번에, 한번 확인을 해 보죠. 그 해양소년단이 점사용 허가를 반환을 했습니까? 행정절차 진행 중입니까, 반환을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반환은 안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지금 그게 이제 설계가 완료가 되면은 그때 같이 일괄적으로 추진을 지금 할 계획입니다. 해수청하고 해양소년단하고 같이 이 절차를 같이 이행을 해야 되거든요, 저희 군산시하고.
설경민 위원
왜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이게 그,
설경민 위원
아니 아니, 잠깐만요. 전제로써 반환은 먼저 이루어질 수 있고 그다음에 거기에 대한 승인은 방금 말씀하시다시피 지난번 설명을 들으니까 점사용 허가를 행정절차를 하기 위해서 실시설계가 일부를 해야기 때문에 설계가 들어가야 이제 점사용 허가가 나온다고 하셨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근데 반환은 선행이 될 수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그 반환은 지금 저희가 해양소년단한테 지금 저희가 그 공문형태로 그것은 지금 반환을 하는 걸로 그래서 지금 저희한테 공문으로는 지금 저희가 제출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다만, 이제 승인절차가 지금 그 일반해역이용협의라든가 그 실시설계 결과를 놓고 거기에 맞춰서 정확한 그 면적 획정이라든가 인자 그런 것을 같이 일괄적으로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설경민 위원
아니 반환이 안 돼 있는 지금 빌려, 지금 그러면은 계약기간이 언제까지 라고 하셨죠, 거기가?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금년,
설경민 위원
점사용 허가가 8월까지입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금년 8월까지입니다.
설경민 위원
그럼 8월 이후에는 재계약을 않겠네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지금 저희가 그전에 인자 그 이게 인자 마무리가 되면은 그때 일괄적으로 할 거고요, 일단은 지금 저희가 그 기간 동안에 지금 그것을 동시에 이행을 할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아니 그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다음 넘어가기 전에.
설경민 위원
이 문제가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마는 단순하게 비응항 해양체험 조성공사에 국한되지가 않고 체육진흥과에서 진행 중인 해양레포츠센터하고 연관이 돼 있습니다. 연관이 되니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것을 지금 반환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우리가 설계를 한다 들어간다 할지라도 레포츠센터가 확정되기 전까지 해양소년단에서는 분명히 이 사업에 대해서 반환을 하지 않을 겁니다. 그것이 연동적으로 연관이 돼 있어요. 아시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저희는 그래서 지금 레포츠센터하고는 상관없이 지금 일단은 저희가 협의를 했습니다.
설경민 위원
없는데, 관광진흥과에서는 상관이 없죠. 근데 해양소년단 입장에서는 제가 직접 들은 건 아니지만 제가 해양소년단이라면 당연히 이 사업을 하면서 점사용 허가를 포기하면서 그 해양레포츠센터까지 지으면서 거기에서 사무실로 이용을 하는 것까지 계획에 들어가 있다는 얘기죠. 분명합니다, 이거는. 그러니까 반환을 하는 것이 우선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왜 반환하지도 않으면서, 남의 집 빌려 쓰면서 빌려 쓰는 사람이 자기 주장을 하고 ‘이거 다시 나 안 빌릴 테니 집 새로 나 나갈 집까지 지어줘라’ 왜 이런 꼴을 시가 합니까, 국비 3억 때문에. 반환은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반환은.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설경민 위원
근데 왜, 제가 사전에 말씀을 드렸어요. 이거를 꼭 반환을 먼저 시키고 나서 승인을 받던지 용역을 시행하시든지 해 주라고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그 반환을,
설경민 위원
근데 지금 반환자체도 이루어지지 않고 지금 진행을 시키면은,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반환을 받는데요, 다만 그 절차가 지금 현재 그 측량을 정확히 해야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설경민 위원
아니 공유수면에 대해서 어떻게 뭔 측량을 합니까, 공유수면에 대해서.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아니 저희가 이제 일반,
설경민 위원
바다에 대해서 선 그 꼽아가지고 바다 이만큼 갈라놓고 육안상으로 이렇게 가르는 것이지 공유수면을 어떻게 측량을 해서,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일반적으로 지금 저희가 인자 5만㎡정도 지금 그 요청을 하는 상태거든요. 근데 인자 그 면적이 정확하게 측량을 해서 나온 면적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것을 지금 일반해역이용협의 용역을 시행을 한 다음에 그렇게 일괄적으로, 이제 공문으로 저희가 그 일단 그거에 대해서 나중에 반환하는 걸로 그 점사용 이전하는데 동의하는 걸로 공문으로는 지금 다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설경민 위원
아니, 그 지난번에 설명을 하셨다시피 어쨌든지 공공성에 있어서 저희 시가 아무리 주장한다 할지라도 해수청의 산하의 단체기 때문에 어떤 우선권이 있다고 저는 들었어요.
근데 이제 그거야 이제 해수청이 결정할 문제긴 하지만 그렇더라도 여기에 대해서 그렇다면 지금 이미 뭐 추경성립 전에 의회의 승인이 났다고 해서 지금 당장 예산투입이 가능한 실시설계 및 협의 용역을 할 수 있는 상태이기는 하지만, 좋습니다. 그러면은 과장님께서 답변을 좀 해 주세요.
이 실시설계가 들어가는 것이 재계약을 하지 않고 반환하고 나서 절차를 하고 나서 실시설계 용역을 맡기셔야 됩니다. 동시에 진행되면 안 되고요. 어차피 상관없지 않습니까?
어차피 승인 떨어졌고 올해 안에 국비 내려오면 원인행위를 하면 되기 때문에 이 뭐 8월까지 하고, 이 사람들이 정말 내줄 반환할 생각이었다면은 8월에 종료하고 나서 다시 2년 동안 연장하고 저희하고 협의를 하고 다시 반환하는 절차는 하지 않을 거 아니에요. 절차상 그런 이상한 짓은 하지 않을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8월에 마무리 되고 나서 반환을 확인한 후에 그리고 나서 향후에 저희가 이 용역을 하고 나서 해수청에서 정확히 점사용 허가가 떨어질지 안 떨어질지는 모르겠지마는 이 반환이 처리가 된 다음에 용역을 맡기시라고요. 시간상 무리가 없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최종적인 공유수면 점사용 이전승인은 해수청에서 권한을 갖고 있고요, 그 이전승인을 할려면은 그 사업설계가 이루어져야 되거든요.
근데 인자 일단은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그 해양소년단에서 나중에 결과가 나오기 전에라도 반환을 받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알겠고요, 하여튼 그렇게 해 주셔야 됩니다. 과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으니까 해 주셔야 되고, 그 전에 진행한다고 그래서 사실 이 사업이 뭐 3년짜리 사업 중에서 1∼2달 늦게 시작한다고 해서 사업이 뭐 지연되고 그런 사업은 결과적으로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꼭 체크해 주시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또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죄송합니다. 제가 잠깐만 말씀드릴,
위원장 배형원
예, 계속하세요.
설경민 위원
지금 이 옆 페이지 또 보면은 고군산군도 관광편익시설 조성공사라고 또 돼 있어요.
근데 과장님 이걸 좀 전체적인, 관광진흥과에서 가장 중요한 저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이게 저희가 고군산군도가 뚫리면서 이 비응항을 기존에 저희가 육지로써의 최대 끝부분인 그 부분을 어떻게든지 활용해서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했으나 여러 가지 사정상 사실은 여건상 좋지 않아 실패를 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제 군장대교가, 아니 군장대교가 아니라 이제 새만금이 뚫리고 고군산군도가 개통돼서 이제는 해수욕장을 갈라면 어디로 가야 됩니까?
이제는, 아니 과장님 같으면은 해수욕을 하러 비응항으로 가시겠어요, 아니면은 선유도로 가시겠습니까? 선유도로 가야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설경민 위원
그러면 저희가 시설 투자할 곳이 해양레포츠를 할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이 갖춘 곳이 비응항 언저리입니까, 아니면은 섬이 많은 선유도, 무녀도 인근 그 지역입니까? 그 지역이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설경민 위원
그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거예요. 여건이 바뀌었다는 얘기입니다. 4년 전, 5년 전하고는 여건이 바뀌었기 때문에 이 돈을 많이 들여도 사실은 큰 빛을 발하지 못하고 한계성이 있는 곳보다는 이런, 여기는 좋아요.
어쨌든지 활성화를 위해서 어느 정도 시설투자를 하는 건 좋으나 이제는 군산시에서 관광 해양관광, 해양레포츠 관련해서는 이제 고군산군도가 놓여지기 때문에 섬쪽으로 시설투자가 되어야 된다고 보는 거구요, 그런 의미에서 잘 생각을 해 주시고.
그리고 그 뒤에 지난번에 S&C사까지 개입이 됐었던 그 위에 부대부지, 거기도 사실은 군산시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그 밑에부터 아래까지 해 가지고 민간투자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해 가지고 다시 계획을 잡아야 되는 것이 있습니다.
시에서 그거 다 들여서 할 수 없지 않습니까, 몇 백억, 뭐 한 천억 가까이 들여가지고 뭐 거기에 체류형 관광시설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근데 민간이 할 수 있는 부분들은 민간에게 개발여건을 맞춰서 맡기고 시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섬쪽으로 해양편익시설을 좀 가야 된다는 부분이 있는 거죠.
하여튼 전체적으로 그런 부분들을 좀 과장님께서 더 잘 아시겠지마는 더 간과하지 마시고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정길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과장님 내가 먼저 하나 질의하고 들어갈게요. 지금 원도심 그 활성화에 대해서 상당히 우리 군산시가 지금 관심을 갖고 또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또 많은 예산을 또 국비를 따다 일하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정길수 위원
이게 어느 개개인의, 하나 내가 질문하고 싶어서 그래요. 과장님 질타하거나 그런 뜻은 아니고, 어느 개개인의 의원이나 어느 개개인이 따와서 하는 건 아니죠?
우리 전체 군산시 집행부가 고생을 하고 전부 우리 군산시민 전체가 갈망을 하고 있고 또 많은 외부인 관광객도 오고 있고 또 그렇게 활성화를 시켜야 한다 그런 뜻이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정길수 위원
어느 시의원이나 누가 개인이 그 예산을 따다 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아닙니다.
정길수 위원
그건 아니죠? 이 말씀을 내가 한번 얘기하고 넘어갈게요. 제가 엊그저께도 그러고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어느 모 의원이 그 예산을 몇 십억을 따다가 거기 발전시키는데 공헌을 하고 그 양반이 아주 영웅인 양 추앙이 됐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그건 아닙니다.’ 저도 한 의원으로서 얘기를 하지만 이건 우리 의원도 협조를, 전체 의원들이 협조를 했고 또 우리 집행부도 이걸 의지를 가지고 원도심을 활성화시켜야겠다는 그런 오래 전부터 가졌고 국민들도 우리 저 시민들도 그러한 마음을 가져서 이루어졌다고 저는 생각하고 또 그 답변을 하느라고, 그러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한 의원으로서 우리 다른 의원들은 일한 게 하나도 없고 모 의원 하나가 일을 다 한 걸로 돼 버렸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그 이야기로 1시간을 넘게 다투면서 이야기를 하고 그랬는데 그분들의 인식은 그 모 의원이 전부 따다가 그 원도심을 발전시킨 걸로 얘기를 하더란 말이에요. 혹시 과장님이나 국장님 그런 이야기 들으신 적 없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뭐 어떤 구체적인 그런 저기는 없었습니다.
정길수 위원
구체적인 이야기 들은 적, 국장님은요?
주민복지국장 김형철
예, 뭐 저도 그렇게 그럴 것이다 라는 것은 뭐 추측은 가지만 그런 얘기는 못 들었습니다.
정길수 위원
거기 담당계장님이 누구예요? 원도심 활성화. 계장님 안 계시죠?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제가…,」)
우리 계장님은 혹시라도 그런 이야기 들으신 적 있어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들은 적 없습니다.」)
없어요? 내가 만약에 그 시민을 데려다가 대면하면 어떻게 할처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제가,」)
시민이 아니라 상당히 파워도 있는 분들이고 많은 분들이 그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제가 오늘 이 발언을 하는 것은 앞으로도 그래요. 우리 전체 의원들이 협조를 했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지, 국장님, 그러죠?
주민복지국장 김형철
예.
정길수 위원
우리 집행부가 또 의지를 갖고 그만큼 노력을 했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지 어느 한 의원이 국가에 가서 예산을 따고 도에 가서 예산을 따가지고 이루어진 건 아니라고 보는데 국장님 답변 한번 보세요. 이러한 얘기가 나와서는 안 된다는 얘기예요. 한번 분명히 말씀해 주세요.
주민복지국장 김형철
뭐 어떤 사업이 이제, 우리 근대문화 중심으로 이제 관광을 활성화 시키다보니까,
정길수 위원
의지를 말씀해 주시라고요, 국장님의 의지를. 앞으로의 의지를 그러한 얘기를 나와서는 국장님 안 되겠죠.
그러한 이야기가 나오게끔 앞으로 재발의 방지도 노력해 주시고 좀 그래서 내가 국장님한테 질의하고 묻는 거예요.
주민복지국장 김형철
그 이제 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뭐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정길수 위원
이해가 가시죠?
주민복지국장 김형철
예, 그러기 때문에 뭐 제가 더 이상 말씀 안 드려도 뜻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절대 이러한 재발방지를 좀 위해서 과장님이랑 노력을 좀 해 주셔야 돼요. 저는 그 옆에서 뭐 원도심 발전되는 거 저 환영하고 원합니다.
또 한 시민으로서도 원하고 있고, 많은 관광객 와야 군산이 활성화 되고 군산 모든 상인들도 살고 다 좋은 일 아닙니까?
그런데 어느 의원이, 특정의 의원이 정말 많은 예산을 따다가 거기하는데 주력을 한 걸로 완전히 그 의원이 스타가 돼 버렸더라고요, 다른 의원들은 이것도 저것도 일을 안 한 모양으로 그렇게 돼 버렸고.
앞으로 그러한 모양새가 계속 비친다고 하면은 오히려 다른 의원들 듣는 의원들이 협조를 하겠습니까? 못 하지. 그 의원하고 일을 해 보라고 해야지.
그래서 이런 부분을 누군가는 좀 이야기를 하고 지적을 하고 넘어가야 하는데 어느 상대가, 저는 오늘 누구 지칭은 않습니다.
않는데 앞으로 계속한다고 하면 그것이 그 여파가 우리 관광진흥과나 문화체육과나 모든 과로 간다 이 말이에요. 국장님 그렇게 생각이 드시죠?
주민복지국장 김형철
예.
정길수 위원
우리나라 속담에 뭐가 있어,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는 말 있잖아요. 그러듯이 이러한 부분은 절대 나와서는 안 된다고 제가 한번 말씀, 마침 국장님도 계시고 하니까 제가 말씀드렸는데 제가 한 얘기가 틀린 이야기는 아니라고 보는데 그 견해를 한번 말씀해 주시고 이 문제는 덮고 넘어갈게요.
주민복지국장 김형철
견해 이런 것보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정길수 위원
없게끔 주의를 주고 담당과장님이나 계장님들한테 부탁드릴게요.
주민복지국장 김형철
예.
정길수 위원
꼭 이건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입니다. 어느 특정인이 하나가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전체 의원님들이 승인해 주고 통과를 해 줘서 이루어지고 다 한 것이지.
그건 아닐 거라고 저는 보고 우리 아까 내가 잠깐 착각을 한 것을 말하자면 해설사를 담당하시죠? 우리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정길수 위원
그 해설사 건에 대해서 내가 담당을 한다는 것이 지금 내가 정신이 오락가락 해요. 이해하시죠?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아닙니다.
정길수 위원
지금 해설사가 근무한지가 지금 몇 년도부터 근무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지금 2001년경부터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러죠? 그분들 지금 그 시간하고, 마감하는 시간 봉사료를 얼마씩을 지금 지급하고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1일 실비 보상으로 1일 5만 원씩 지금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래요? 제가 알기로는 2만 5천 원으로 알고 있는데?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인자 그 부분, 인자 그 지금 현재 두 가지 형태인데요, 관광해설사 부분이 있고 또 저희가 인자 그 조달청 역사문화탐방서비스를 위해서 지도사들을 저희가 또 이렇게 좀 활용을 하고 있거든요, 자원봉사형태로. 그것은 자원봉사형태로 실비 2만 5천 원씩 1일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실비를 2만 5천 원 지급하고 그 원 전 거시기 한 분은 5만 원을 지급하고 차이를 그렇게 두시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이제 그 해설사 부분은 그 전부터 저희가 인자 운영을 해 왔고 지도사들은 지금 현재 그 작년부터 조달청 협약에 의해서 그 사업을 하기 위해서 작년부터 지금 시행을 하고 있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지금 현재 자원봉사형태로 하기 때문에 실비보상형태로 해서,
정길수 위원
지금 해설사 그 인증서는 주고 있습니까? 줬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자격증이 다 있습니다. 해설사.
정길수 위원
인증서를 지급해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자격증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럼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물론 예산에 준하기 때문에 모든 일은 그렇게 이루어지는 걸로 보는데 문제는 뭐냐면 그 해설사가 군산을 찾는 분들한테 소개하고 하나 하나 설명을 할 때요, 성의와 마음을 가지고 모든 것을 성의를 가지고 해야 되는데 그 2만 5천원이나 이렇게 그 얼마씩을 받아가지고 한다고 하면은 그분들이 얼마나 성의를 갖고 열심히 하겠어요.
그분들도 어떻게 보면 10시부터 4시나 5시까지 와서 근무를 한다고 하면 하루의 직장인데, 우리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과장님 한번 견해를 말씀해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저희도 위원님 말씀대로 조금 부족하다고 지금 보고요, 그거에 대해서 좀 상향조정을 할 필요가 있다고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위원님들께서 협조를 해 주신다면은,
정길수 위원
또 그게 의원한테로 넘어옵니까, 공이?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인자 이것이 예산하고 관련이 되기 때문에 좀 부득이하게 좀 예산 상향이 좀 돼야 이것이 가능하거든요.
정길수 위원
그분들도 나와서 하루, 물론 9시하고 10시하고 출근은 좀 다르겠죠. 또 끝나는 시간도 한 4시정도면 좀 다르고 그런 부분 있겠지만 그분들도 한 직장으로 알고 나온단 말이에요.
물론 어느 지역보다, 어느 지역 이게 전국적인 현상인 것 같더라고 그래서 좀 다른 데를 강원도도 가서 한번 물어봤고 어느 지역을 가게 되면 물어봐요.
하루 그 한 달 하루 주급은 얼마고 뭐 물어보면은 많은 돈을 받는 게 조금 차이는 다 나더라고요. 120만 원 받는 데도 있고 주급마다 틀리고 그러는데 그래도 군산이라고 해서 이게 나가면은 더구나 토요일, 일요일 같은 경우는 관광객이 많이 모이기 때문에 이분들이 대기를 해야죠? 그렇다고 봐야겠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정길수 위원
그런다고 보면은 그분들에게 조금 토요일, 일요일은 특별수당이라는 것도 있는데 그런 것도 않는가 보더만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지금은 그런 건 없습니다.
정길수 위원
이것을 과장님이나 국장님이나 우리 담당계장님께서 철두철미하게 조사를 좀 하셔가지고 우리가 어떻게 보면 그분들도 하나의 생계로 거기를 연명하는 분도 있더라고요, 그 해설사의 그런 위치를 가지고.
그래서 조금 이번에 하다보니까 조금 그런 것을 느꼈습니다. 느껴가지고 말씀드리는 건데 그러한 부분은 좀 상당히 심도 있게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 과장님 견해도 거기에는 동조하시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그렇습니다.
정길수 위원
다시 한 번 다음 우리 업무보고 때는 이러한 이야기가 안 나오도록 부탁드릴게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김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죠.
김종숙 위원
자료 좀, 그 해설사에 대해서 과장님 문화해설사 우리 해설사들이 이번에 우리 4.13지방선거에 선거운동 하게 돼 있나요? 그것만 한번 좀 여쭤볼게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어떤 그 법적인 명확한 규정은 저희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러면은 해설 해도 되고 선거운동등록을 하고 해도 되고? 가능한가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그것은 해설사를 지칭을 해서 ‘어떤 걸 해라, 하지 마라’ 어떤 그런 명확한 어떤 규정은 없었습니다.
김종숙 위원
아니, 직접적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것 자체 내부규정도 없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해설사들은 아직,
김종숙 위원
혹시 특정인들을 하면서 이렇게 홍보를 하면서 문화해설사라고 그러면 우리 시청에 그래도 외지에서 볼 때는 굉장히 인정을 해 주는 부분들이거든, 군산시 대표성을 갖고 있는 분들이시기 때문에.
그래서 그때 당시 혹시 이렇게 잠깐 선거기간동안이라도 근무를 안 하고 뭐라고 그래, 휴직계? 내신 분들도 안 계셔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저희가 이제 위원님 말씀대로 인자 어떤 그 법적인 명확한 규정은 없지만 어떤 사회통념상 어떤 도의적으로 이제 그런 문제가 또 인자 좀 발생할 수가 상대성이 있는 문제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그런 부분은 가급적이면 좀 지양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전체적으로 해설사분들한테 저희가 통보는 다 했고요,
김종숙 위원
그냥 문서로 한 게 아니고 구두로는 통보는, 구두로라도 통보는 하셨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김종숙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이건 차후에 저희가 또 좀 봐야 될 부분인 것 같고, 앞서서 말씀드린 것처럼 정길수 위원님 말씀드린 것처럼 사실상 해설사들 같은 경우에는 군산시의 얼굴이에요.
그래서 누누이 부탁드렸지만 매뉴얼을 가지고 전체적인 교육을 부탁을 드렸었고 그분들의 개인적인 의견을 갖고 해설을 해서도 안 되는 것이고 그래서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이 전에도 말씀 드렸었어요.
저희가 뭐 새만금 갖고 얘기를 했을 때 구태여 타 도시 거를 저희한테 접목시켜서 홍보할 필요도 없는 것이고 뭐 방조제를 뺏겼니, 안 뺏겼니 이런 얘기는 할 필요성이 없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항상 이렇게 교육시킬 때 그런 부분들까지도 좀 심도 있게 시켜 주십사, 왜 지역과 지역감정을 그런 데서 일으키면 안 되거든요.
그건 이제 정치적으로 저희가 풀어야 될 부분들도 있지만 해설사들이 33km의 방조제를 놓고 얘기를 하고 해역을 갖고 이야기를 하면서 ‘2, 3호 방조제를 부안에다 뺏겼다’ 과연 외지에서 오신 관광객들이 그런 소리를 들었을 때 순간적으로 들었을 때는 ‘아, 그래?’ 하고 할 수 있지만 다시 한 번 그걸 깊이 생각했을 때는 이거는 지역과 지역의 우리 해설사님들의 말 한마디로 인해 가지고 저희들의 감정을 더 키울 수 있는 부분들이 되니까 그런 해설할 때 좀 심도 있게 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교육을 좀 주지를 시켜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김종숙 위원
그리고 지금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선거기간에 휴직계 낸 직원들 하나도 안 계셔요? 해설사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김종숙 위원
한 분도 안 계셔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어떤…,
김종숙 위원
해설사, 저기 휴직계 예를 들어서 그날 근무하라고 말씀을 드릴 거 아니야, 며칠 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휴직계는,
김종숙 위원
근데 등록은, 선관위에 등록이 돼 있단 말이야, 선거운동원으로.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해설사분들 중에는 그런 분들이 없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알겠습니다. 차후에 그거는 다시 한 번 짚어드릴게요. 이 부분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조경수 위원님 먼저 질의하시죠.
조경수 위원
제가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국내외 관광홍보 마케팅 강화에 대해서 질문 하나 하겠는데요, 제14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했어요.
이거하면서 평가는 어떻게 나왔나요? 다 우수한 것은 아니죠? 좀 이렇게 우수한 부분도 있지마는 미흡한 부분도 있고 근데 미흡한 부분이, 우수한 쪽보다 미흡한 부분이 뭐가 나왔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요거는 인자 저희가 관광전이라고 해 가지고 관광박람회에 참가를 해서 인자 마케팅분야에 대해서 인정을 받은 거거든요.
조경수 위원
예, 근데 마케팅분야에 인정을 받았는데 잘 했다라고 이렇게 하는 부분도 있어요. 근데 하지마는 미흡하다는 그런 부분은 없었다라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침묵)
조경수 위원
그 부분은 잘 모르실 것도 같아요. 굳이 그런 부분까지는 보고 안 받았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우리가 항상 주안점으로 봐야 할 게 잘한 점보다는 좀 안된 점을 중심 있게 봐 가지고 그 부분을 채워 넣는 방안이 우리 마케팅의 앞으로 인자 나아갈 방향에 더 좋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조경수 위원
그렇죠? 그래서 저는 이제 마케팅을 한번 생각하면서 부산을 혹시 대표하는 노래가 있는 거 아세요? 온 국민이 알고 있는 부산을 대표하는 노래. 부산갈매기도 있고 그다음에 돌아와요 부산항에 있고 많이 있죠. 그니까 그것은 온 국민이 알고 있는 노래예요. 그쵸?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조경수 위원
그다음에 세계적으로 알려진 노래는 혹시 로렐라이언덕이라는 노래 아세요? 혹시 아세요? 들어보기는 하셨죠? 그 노래가사는 몰라도.
그래서 저는 인제 생각하는 게 뭐냐면은 그러면 군산을 대표하는 노래는 있는가. 제가 알기로는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하지마는 그것이 전국적으로 알려졌거나 어디 가서 아는 거나 그런 건 아니잖아요. 그쵸?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아직 전국적으로 알려질 정도의 어떤 그런 것은 아직은 없습니다.
조경수 위원
근데 그런 노래를 만들어 놓고 그런 것들을 하는데 그건 좋은 자료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군산을 알릴 수 있고 홍보할 수 있는 노래, 그것을 좀 어느 정도로 의도적으로 이렇게 좀 많이 알리고 그러면 은 홍보하는 마케팅효과에는 굉장히 좋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혹시 우리 뭐든지 알리는 데는 대부분 옛날부터 사용해 왔던 방법이 뭐냐? 구전동화, 전래동화 입으로 전달하는 그런 동화라든지 그런 것들이 서동요 같은 거 그런 거 있잖아요. 그런 것들로 많이 홍보했다라는 거예요. 알렸다는 거예요. 혹시 우리 과장님 육일약국 아십니까? 육일약국.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모르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육일약국은 모르는데 육일약국 갑시다라는 책은 알더라고요. 그 육일약국 주인이 어떻게 했냐면은 자기 육일, 9평도 안 되는 그 평수의 약국을 홍보하기 위해서 택시를 타면은 항상 한 이야기였대요. ‘육일약국 갑시다.’ 그 얘기를 했다는 거예요.
그 이유가 뭐냐? 아무도 몰랐어요. 근데 마산에 가가지고 지하철역에서 딱 마산역에서 내려 가지고 “어디 갈까요?” 딱 물어보면 “육일약국 갑시다.”라고 얘기를 했다고 하는 거예요. 혹시 조촌동 해바라기길 아십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해바라기 교회요?
조경수 위원
해바라기길.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해바라기길은 제가 동네가 그쪽이기 때문에 그쪽은 항시 보고 다닙니다.
조경수 위원
그쵸? 저는 택시타면은 항상 “조촌동 해바라기길 갑시다.” 그 얘기를 하거든요.
근데 맨 처음에는 해바라기길이 어딘지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는 사람들이 ‘아, 거기가 해바라기를 이렇게 그려놓은 그 길을 해바라기길로 생각하시는군요.’라고 이렇게 해 가지고 군산시내 그냥 대충 ‘해바라기길 갑시다.’ 하면 알더라구요, 이제는.
그래서 좀 이렇게 생각을 사고 바꿔 가지고 노래도 만들어 놨잖아요. 그니까 그 노래도 어떻게 하면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그것도 좋은 자료예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주민복지국장 김형철
위원님 제가 보충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이제 위원님 좋은 말씀 해 주셨는데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군산시에 관한 노래에 관한 것을 전부 지금 채집을 수집을 했습니다. 그래서 가수 이미자씨가 부른 노래도 있고 여러 곡이 있더라고요.
최근에 만들어진 뭐 우리 군산에 관한 노래 이런 부분을 전부 수집을 했기 때문에 요걸 이제 우리 8월 13일 야행 때나 또 시간여행축제 때 이런 노래를 그 골목골목에다 이렇게 틀고 이렇게 들을 수 있도록, 그러니까 아까 우려하시는 부분은 이제 히트송이 없기 때문에 전국 국민들이 이렇게 돌아와요 부산항 이렇게 정도로 군산항을 뭐 군산 유명관광지를 이렇게 했어야 하는데 그것이 좀 안 됐기 때문에 그렇지 노래는 많이 있습니다. 근데 이걸 히트를 쳐야하는데 그것을 지금 우리가 연구를 해야 될 상황입니다.
조경수 위원
우리 국장님 아주 좋은 생각하셨고요, 히트는 누가 치냐,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히트를 칠 수 있습니다.
왜 그냐면 육일약국 어느 누구도 몰랐던 거예요. 근데 전국적으로 육일약국 알아요. 그 지역만 아는 게 아니라 저도 알고 있거든, 육일약국이라는 거.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하고 나중에 혹시라도 CD라도 제작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예를 들어서 예산이 되는 범위 내에서 뭐든지 다 그렇게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그래서 그냥 하나 아이디어 냈으니까요, 한번 잘 검토해 보시고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국장 김형철
예, 잘 하겠습니다.
위원장 배형원
김영일 위원님 질의하시고 잠깐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과장님, 제가 업무보고 때마다 자주 얘기하는 얘기인데 금강호 관광지 이 개발과 관련해서 지금 1992년부터 2020년까지 사업기간을 잡아놓고 아주 변함없이 그냥 우리가 보면 그대로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실질적으로 거기에 지금 투자돼 있는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또 현재도 지금 계속해서 지금 돈이 나가고 있고.
첫째는 철새조망대를 얼마나 많은 돈을 들여서 지금 만들어 놨는데 요즘 와서 무용론까지 제기하고 ‘민간위탁을 시키면 어떻냐’ 이런 문제도 지금 제기가 되고 있고, 두 번째는 그 앞에 지금 4대강사업으로 해 가지고 몇 백억을 들여가지고 정말 시설을 잘 해 놨습니다.
가서 보면 이렇게 하구둑이 이렇게 좋은 생태공원이 있는가 하고 어떤 시민은 저한테 ‘의원님이 나서서라도 좀 이렇게 좋은 데를 홍보를 좀 하십시오.’ 그리고 또 강과 함께 어우러져서 지금 나가는 자전거길이 얼마나 좋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우리가 활용하지를 못하고 있고 어떻게 보면 사장되다시피 하는 지금 상황을 보이고 있는데 전 주에도 제가 하구둑 그 생태공원에 나가 봤는데 너무 너무 좋습니다.
그 시설이라는 것이 너무 잘해 놓고 좋은데, 사람들이 이용을 않으니까 풀은 풀대로 있고 또 그 정자라든가 이런 것들이 한쪽에서 이렇게 망가져 가고 있는 모습들을 볼 때 너무 안타깝다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금강호 용역을 변경할 수는 없는가요? 과장님 용역에 대해서 우리가.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저희가 이것은 지금 조성계획 변경승인은 지금 2013년도에 인자 최종적으로 이게 받은 거거든요.
지금 한 3년 정도 지났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인자 그쪽이 조금 이렇게 좀 떨어져있고 그러다보니까 인자 좀 원도심에 비해서 조금 상대적으로 좀 아직은 부각이 덜 되고 있는데요.
지금 그 역세권 개발이라든가 지금 그 페이퍼코리아부지 개발이라든가 이런 동부권 개발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는 상당히 좋아질 것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영일 위원
그리고 지금 생태공원에는 우리가 서천 그 해변가 가서 보셨지만 거기에 지금 우리가 갈대가 키가 크고 이렇게 하다보니까 강이 조금 잘 보이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무섭고 또 갈대가 너무 키가 크다보니까 운동하는 분들이 사람이 많이 다니면 무섭지 않은데 시설은 좋은데 그런 부분이 어두운 부분이 있어 가지고 무섭고 그래요.
근데 스카이워크나 이런 것을 하나 설치해 놓으면 강과 그 갈대 어우러지는 데 사람들이 많이 와서 거기를 걸을 것이고 이러다보면 거기가 상당히 변화를 줄 수 있는 여건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 실질적으로 그놈을 같이 어우러질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를 찾아가지고 그런 부분을 좀 가미해 주시면, 어차피 지금 몇 백억을 투자 나온 부분이니까 조금만 더 투자 하면 더 훨씬 좋은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스카이워크 부분하고 그다음에 거기 저쪽 끝에 부분 똥선처럼 그 채씨 종산이 있는데 거기를 좀 위에다가, 제가 몇 번 얘기했는데 위에다가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를 좀 만들어 놓고 거기를 올라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하면 양쪽에 보이는 그 강에 대한 그 경치가 너무 좋기 때문에 그렇게 조금 채씨 종중하고 상의해서 좀 전망대 조망대를 좀 만들어 놓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부분 좀 연구 좀 해 주시고요.
철새조망대하고 관련 그 철새조망대하고 관련해서는 제가 한 달 전에 그 뒤에 산을 전부다 한번 올라가봤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좀 변화시키면 할 수 있을까하고 그 산을 올라 가봤더니 그 안에는 신호대 또 그 아카시아 나무들이 꽉 쩔어가지고 또 소나무에 대한 재선충도 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놈을 좀 면밀히 조사를 좀 해서 그 부분을 벌채를 해 가지고 거기에다가 편백나무를 전부 심어가지고 그 건강숲을, 거기다가 철새조망대와 같이 어우러지는 건강숲을 만들어 놓으면 지금 당장 거기에 자라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우리가 5년, 10년 뒤에는 거기에 건강숲과 아이들 또 철새조망대와 이 생태공원과 어우러져서 많은 관광객을 생태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여건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돈도 그렇게 되면 산림녹지과하고 협력해서 하면 돈도 많이 들어가지 않고 오히려 그걸 생태적으로 더 우리가 친화적으로 만들 수 있는 여건이 될 것 같으니까 그런 부분도 좀 연구를 해 주시고, 그다음에 그 지금 곤충테마공원을 옆에다가 상당히 그 옆에 논자락 소나무 앞에 부분에다가 계획을 잡아놨는데 우리가 현실적으로 곤충테마공원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어렵다고 생각을 해요, 현재 입장에서.
그러면 토지주한테는 장기간에 토지를 묶어놓는 문제가 되고 또 우리시 입장에서는 시행하기 어려운 사업을 놓고 괜히 고민만 하는 그런 형국이 이루어질 수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그런 부분은 과감하게 용역변경을 해서 세계에서 없는 집 그 펜션 집 이런 것을 단지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지금 일부가 흙 펜션 뭐 이런 것도 계획이 잡혀있으니까 그걸 대단지로 해 가지고 오히려 시가 조성을 해서 그걸 세계적에서 없는 집들을 거기다가 아름답게 짓는 사람에 대해서 분양을 해 준다던가 이런 구상을 해서 특이하게 조성을 하면 뭔가 색다른 하구둑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인 좀 연구를 해 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과장님 어떻게 그런,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하여튼 위원님 말씀대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저희가 그 관에서 먼저 기반시설을 좀 조성을 하고 민자유치를 지금 저희가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인자 저희가 이제 그런 것을 하나씩, 일단 기반시설을 우선적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일 위원
그다음에 과장님 이제 동광석산에 대해서는 잘 이제 내용을 모르시겠죠? 언제까지 이게 지금 사업기간인지.
이 석산이 계속해서 지금 현장에 가보니까 땅 깊이를 어마어마하게 이게 지금 파고 들어가고 있어요.
다른 데 오성산을 손대지는 못하니까 땅 깊이로 들어가 있는데 과연 이게 지금 맞는 답인지 그다음에 계속해서 지나가시면서 보시지마는 이렇게 막 너무 깊이 들어가다 보니까 오성산 지금 무너지고 있고 아주 흉물스럽게 지금 변해가고 있는데 그 부분도 우리가 조금 더 심도 있게 연구를 해서 물론 당장 하기는 어려운 부분은 있겠지만 우리가 시가 점진적으로 그놈을 계획을 세워서 거기에 오성산과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면 또 하나의 명물로도 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김종숙 위원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배형원
짧게, 신영자 위원님 짧게 질문하시죠.
부위원장 신영자
보충 짧게, 질문은 아니고요, 한 가지 아까 우리 조경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관광홍보마케팅 해바라기길 저도 우리 조위원이 스마트폰에 올려놔서 제가 알았거든요.
지금 전 세계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이 관광홍보마케팅에 지금 사활을 걸고 있거든요.
근데 우리 군산시에서는 많은 축제를 하고 있고 많은 것들을 하는데 스마트폰에 안 올라와요. 그래서 스마트폰의 그 선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전 세계 지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 거의 다 보잖아요. 전 세계 인구 중에 10%는 해외로 관광을 떠나고 국내인구 50%가 관광여행을 떠나거든요.
그래서 스마트폰 좀 활용을 해서 홍보를 좀 했으면 좋겠다 제안 드리고요.
우리 조경수 위원이 아까 말씀하신 것과 같이 그 상품, 관광상품 그거 정말 중요하거든요. 그것 좀 한번 연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배형원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9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배형원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우민 위원
그 은파관광지 그 시민휴식 조성공간이요, 지금 음악분수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김우민 위원
근데 음악분수 지금 노래가 몇 곡이나 있나요? 1곡이죠, 지금. 음악분수 쉽게 말해서 노래에 맞춰서 음악이 분수가 왔다 갔다 하는데 그게 지금 몇 곡이나 있냐 이 말이에요. 1곡, 제가 알기로는 한 곡으로 알고 있는데.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10곡, 곡은 10곡이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10곡, 10곡이 있어요? 한 곡에 할 때 5천만 원이라고 했는데 10곡이나 있어요, 지금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10곡 한번 세팅 돌아가는 게요.」)
세팅 돌아가는 게요. 왜 그러냐면은 굉장히 좀 지겨워해요, 음악이. 차라리 지금 이제 결국은 비싸서 지금 이거에 맞춰서 못 만드는 거잖아요.
그러면은 지금 광장이, 지금 광장 스피커시설은 어떻게 돼 있나요? 광장에. 지금 전체 은파가 다 연결돼서 음악이 나오나요, 아니면은 광장만 따로 시설이 있는지.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전체 지금 그 앞에 도로 그 벚꽃나무 도로변하고 같이 지금 음악이 나오죠, 그 광장 부분하고.
김우민 위원
그니까 차라리 음악광장을 만들은 것 같이 예를 들어서 음악만 나와도 분수는 음악이 안 맞아도 상관없으니까요, 거기 있으면서 사람들이 즐겁고 좋아하는 게 가장 크잖아요, 광장을 중심으로 뭉치니까. 그니까 음악광장 한번 그렇게 좀 생각을 했으면 좋겠고요.
두 번째가 지금 노후화장실 또 하시려고 하시잖아요. 지금 화장실이 관리사무소 앞에 있는 화장실조차도 여성분들은 무서워해요. 그래 가지고 뭐라고 하시냐면은 ‘벨을 설치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까지 하셔요.
하지만 제가 생각할 때 저도 부정적으로 ‘벨 하면 장난하면 어떻게 됩니까’ 막 이런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는데 굉장히 무서워하시더라고요. 그러면 그 안쪽은 더 그러겠죠, 앞에 관리사무소 옆에 있는 사람들이 제일로 많은데도 그러니까.
대책이 뭔가 좀 필요하다 예를 들어서 연구를 좀 더 많이 하셔야 되겠죠. 앞에를 CCTV를 한다든가 이제 그런 부분에 조금 신경을 쓰셔서 은파가 어떻게 보면은 굉장히 이제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제 앞으로도 여러 가지 많이 바뀌어야 되겠지만 이런 소소한 것들 좀 신경을 좀 써주셔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혹시 옛날 리츠프라자호텔 낚시터매운탕 있을 때 거기에 세바위 있었던 거 아세요? 그 미제방죽으로 해서 세바위 전설이라고 우리 군산도 있었거든요. 그 돌이 어디로 갔는가 혹시 아세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침묵)
김우민 위원
지금 신일 거기 보면 근린공원 안에 있어요. 그냥 풀밭 속에 버려져 있어요. 제가 생각할 때는 아까 여기 나왔지만 저희들이 사실은 컨텐츠가 많이 있어요. 근데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하잖아요.
저희 컨텐츠, 컨텐츠를 다 연결을 해 가지고 이렇게 관광자원을 만들어서 스토리를 만들든 뭐든 이런 여러 가지를 해야 되는 거잖아요.
사실 오면은 군산에, 우리 군산시민이 봤을 때는 사실은 군산 와서 도대체 볼게 뭐가 있나 이런 생각을 해요. 하지만 곳곳에, 곳곳에 많이 있거든요, 보면은. 우리 군산사람은 안 보이지만 다른 사람이 와서 볼 때에.
그러면 아까 그런 부분도 다시 갖다놓고 거리 리츠 앞에 보면은 잔디밭이랑 있고 하잖아요.
그런 부분에 좀 옮겨서 거기에 설명이나 이런 것들 하면은 하나의 볼거리가 더 생기지 않을까, 은파 왔을 때도 거기를 정점으로 뭐 이렇게 우리가 지금 스탬프도 찍어주고 하잖아요.
그런 거 할 때 한 바퀴 더 돌 수 있는, 자전거타고 돌 수 있는 그런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또 하나가 그때도 말씀드렸듯이 은파가 자전거가 있는데 자전거를 아이들하고 와서 탈려고 할 때 사실은 못 타요. 지금 정액 월정제하고 핸드폰 소액결제 그걸로만 지금 되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그 지금,
김우민 위원
요즘 소액결제는 스매싱이나 이런 것 때문에 많이 막아놨어요. 근게 아이들이 왔을 때 실제적으로 타고 싶은데 아이들한테 태워주고 싶은데 울고 가는 그런 경우도 있거든요.
또 연인끼리 왔는데 특히 젊은 사람들은 더 많이 할 수 있지만 조금만 저희 세대만 돼도 못 타거든요.
저도 다 뭐든지 한다고 생각했는데 가서 제가 직접 타볼려고 하니까 방법이 없어요.
그니까 일자리 창출까지 하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같이 논의를 좀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국군묘지 주변 여관 있잖아요. 근데 그 옆에 막 어린이집도 있고 그러잖아요. 거꾸로 보면은 지금 게스트하우스가 월명동에만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지금 월명동 일원에.
김우민 위원
어차피 그쪽이 여관촌이잖아요. 그러면은 그쪽도 산쪽으로 해서 이제 결국은 여관하고 어떻게 세상에, 같이 어린이집이 있을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좀 안 맞거든요. 그래서 망했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그니까 그런 데도 게스트하우스를 좀 풀어서 같이 할 수 있는, 왜 그냐면 그 근방이 가장 은파를 접근하기 쉽고 여러 가지가 또 그쪽에 있으면은 상권 활성화도 도움이 되거든요. 그런 부분도 한번 적극적인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경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경구 위원
김경구 위원입니다.
오토캠핑장이 지금 완성이 됐다고 봅니까, 미완성이라고 봅니까? 청암산.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오토캠핑장은 지금 현재 지금 인자 사이트 조성을 해서 저희가 민간위탁을 지금 해서 지금 민간인이 운영을 지금 현재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지금 현재 준공을 해서 마무리를 했고 다만, 사용상 시설상 여러 가지 부족한 점, 미비한 점 그런 것을 좀 더 저희가 보완을 해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속 확대 보강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과장님 지금 완공이 돼 가지고 지금 민간업자에게 임대했다고 하시는데 지금 현재 거기에 외지에서 와 가지고요, 텐트를 치잖아요.
텐트를 치면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개들이 그 텐트주변에다가 똥 싸고 오줌 싸고 다 그래 놨어요, 냄새가 나고 먹는 이런 저기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면 한번 그게 완성됐다고 그래요? 적어도 울타리까지는 해야 그게 완성이 된 거예요.
그렇게 안 해 놓고서 완성됐다고 그러면서 거기에 왔다 간 캠핑족들은 두 번 다시 안 온단 말이에요. 그래 놓고 서는 무슨 다 완공됐다고 얘기가 됩니까?
그런 사고방식을 가졌기 때문에 지금 여기가 주민들하고 약속들이 안 지켜지고 또 의지가 약하기 때문에 예산반영에서 이걸 하지를 못하고 몇 년간 질질 끌고 오는 거예요.
한번 바꿔 놓고 생각해 봐요. 우리 과장님이 그걸 딱 운영한다고 봐봐요. 그게 완성됐다고 그래서 법에 의해서 평방미터당 얼마 해 가지고 추산해서 받는 건 한 1억 정도 우리 세수입을 잡아요. 그래 놓고 해라, 이건 아니잖아요.
답변을 잘 하셔야죠. ‘아직은 미완성된 오토캠핑장인데 법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임대 부과하다 보니까 9,300여만 원을 지금 받고 있다, 부가세 빼고.’ 이렇게 답변을 하셔야죠.
정말 이 부분은 제가 다시 짚고 가는 건 정말 캠핑장다운 캠핑장으로써 이번에 추경에라도 확실히 예산확보해서 이걸 꼭 이 돈을 받으려면 공사를 완공시켜 주시고 그렇지 않는다면은 이것 우리 임대계약 법적인 것도 있지만 미완성이다라고 하는 측면에서 이거 삭감 해 줘야 된다,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하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잘 고민하시고 여기에 좀 예산 확보하는데 충분히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세요? 예, 김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종숙 위원
과장님 지금 우리 은파의 화장실관리를 어디서 하고 계시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은파화장실은 저희 과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지금 2개소를 리모델링 공사한다는데 154페이지, 그 두 군데가 어디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지금 그 물빛광장 지나서 인자 화장실이 지금 그 상가, 상가 끝 지점이요. 여기서 가다보면 상가 끝 지점에 인자 화장실이 있거든요.
그쪽하고 그다음 화장실하고 2개가 좀 오래 되고 그 화장실이 지금 수세식입니다. 그래서 지금 그것을,
김종숙 위원
상가 지난다는 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그 상 그,
김종숙 위원
리젠시빌 아파트 들어가기 전에 있는 화장실이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김종숙 위원
지금 은파교회에서 쭉 넘어가면 주차장에 있는 화장실 있죠, 수라상 지나서. 거기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를 해요? 분뇨처리를.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분뇨처리는 지금 그 전체적으로 수거를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직접 수거를 다 해가셔요? 그래서 이 말씀은,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그 차,
김종숙 위원
거기 가서 보면 관리가 하나도 안 돼 있어요. 그래서 지난번에 갔을 때도 들어갈 수가 없는 거야, 화장실을.
근데 은파만큼은 정말 외지분이 됐던 군산분이 됐던 굉장히 많이 찾아오시는 곳이거든요.
근데 지금 자체에서 관리하는데도 불구하고 관리가 안 돼 있다 보니까 그런 문제점들을 좀 차라리 정 관리가 안 된다면 관리요원을 둬가지고라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끔 해 주셔야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다시 한 번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아예 들어갈 수가 없어요. 이제 그런 상황에 있고 제가 인제 그 지금 은파 그쪽에 조성사업 하신다고 돼 있잖아요, 오수관로 매설공사 153페이지. 이렇게 하게 되면은 지금 그 한쪽에 지금 3군데 정도가 물이 고여서 썩고 있죠? 은파공원에.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김종숙 위원
이게 그게 개선이 되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그런 것 지금 개선을 하기 위해서 지금 설치를 하는 것입니다.
김종숙 위원
그 세 군데가 다 개선이 완벽하게 될 수 있는 부분이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김종숙 위원
그래서 이거를 이렇게 좀 깊이 있게 고민을 하셔가지고 지난번에 제가 황당한 게 물고기 같은 게 떠있는데도 ‘그럴 수 있습니다.’하는 답변을 받았어요, 우리 직원한테.
근데 그렇게 답변하느니 안 나왔으면 좋겠고, 냄새나고 그러는 부분들 그런 것까지도 좀 잡아서 좀 다 정리를 할 수 있게끔 심도 있게 이거를 좀 해 주셔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김종숙 위원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조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경수 위원
상시 관광안내 시스템 구축 162페이지요, 보니까 지금 현재 여기서 관리하고 있는 것은 8개 이게 전부인가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지금 해설사들이 근무하는 장소가 지금,
조경수 위원
해설사들이 근무하는 장소가 이렇게 다 있죠? 군산에 보면 3.1운동기념관 있는 거 아시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조경수 위원
여기서 관리 안 하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지금 현재 인자 그것은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지금 현재,
조경수 위원
그곳은 관광지로 뭐 선정이 돼 있거나 그러지는 않고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아직은 그렇습니다.
조경수 위원
군산시내에서 굉장히 중요한 게 저는 생각에 근대문화쪽도 중요하지마는 어떤 그런 우리 수탈의 역사도 있지마는 항쟁의 역사 이러한 3.1운동기념관 이것도 잘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 3.1운동 어떤 그런 부분은 상징적인 의미가 크기 때문에 제가 관광객들 대상으로 해서 그 부분을 많이 강조를 하고, 관광해설을 할 때도 그 부분을 강조를 해서 설명을 하고 그럽니다.
저희도 지금 현재 3.1운동기념사업을 현재 추진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인자 그 마무리가 되는 대로 저희가 인자 해설사 배치라든가 그 관광코스 이렇게 반영이라든가 인자 그런 것은 같이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니까 제가 인자 2014년도에 외지에서 관광객이 오신분이 계셔요. 그분한테 군산시청 로비에서 이렇게 쭈그려 앉아가지고 그분이 관광안내도를 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분을 모시고 인자 위에 올라와가지고 관광안내를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여기 10층에 올라와가지고.
근데 그 설명을 하는 가운데 3.1운동기념관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어요. 그랬더니 그곳을 꼭 가봐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리고 난 다음에 그분이 갔다 오고 난 다음에 1년 뒤에 저한테 메일이 하나 왔어요. 봤더니 그분이 저한테 메일을 쓰신 거예요.
그러면서 그 내용은 세세한 내용 같은 것은 제가 말씀은 안 드리겠지마는 군산시를 근대관광지를 돌아다니면서 관광했던 경험담이랑 그 이야기를 해서 장문의 편지가 오신 거예요, 저한테.
그래서 나중에 혹시 뭐 필요하시면 그 부분도 내가 보여드리면서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하겠지마는 근대문화를 투어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그 입장료 부분이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대단위의 가족이 오면 입장료가 참 부담스럽다 그래서 그다음에 근대박물관을 가는 것보다는 3.1운동기념관을 갔던 게 더욱 더 감명이 깊었다’ 그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봤을 때 외지에서 많은 분들이 왔을 때 그 부분을 감명 깊게 봤는데 정작 군산시민들은 그곳을 가고 있는 방문객이 몇 명이나 되는가 그걸 한번 생각해 봤어요.
초등학교 선생님들한테 몇 명한테 물어보니까 그게 있는지도 몰라요. 군산시에서 굉장히 그건 부끄럽다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사람이 안 온다라고 그냥 방치해 놓은 것보다는 적극적으로 군산시에서 나서서 그걸 알리고 홍보하고 좀 책자에도 3.1운동기념관이 있는 걸로 돼 있죠? 관광안내도도 다 돼 있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다 돼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근데 거기 오는 사람이 몇 명이나 돼요? 그리고 그 거기서 근무하는 공익요원 딱 1명 있죠. 그리고 주말에는 근무도 안 해요, 주로 관광객들이 오시면은 그 주말에 오시는데.
그리고 사람들이 안 온다고 그냥 방치해 놓고 있으면은 앞으로도 사람들이 안 와요. 안 온다면은 오게끔 만드는 것도 우리 지자체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지금 가장 지금 현재 제가 봤을 때는 이런 자랑스러운 역사가 있는데 관광안내소에 안내자도 1명도 없어요. 배치가 안 돼 있어요. 그 부분부터 먼저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사람이 안 오더라도.
여기 있는 관광소 중에 처음부터 사람들 오는 곳 없어요. 관광객 안내자료를 발췌하고 하다보니까 사람들이 오게 된 거지 처음부터 활성화 된 곳은 하나도 없거든요.
군산시도 마찬가지예요. 군산시가 관광객으로 했을 때 어느 누구도 군산시가 이렇게 관광지로 바뀔 거라고는 생각도 안 했던 거거든요.
일단은 지속적인 계속해서 어떤 투자나 그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데,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그렇게,
조경수 위원
우리 국장님은 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주민복지국장 김형철
이제 위원님 뜻 잘 알고요, 이제 아시다시피 3.1운동체험관, 교육관 이제 건립을 하기 위해서 절차를 하고 있잖아요.
거기에 이제 3.1만세운동 우리 3.1절날 할 때도 금년도에도 이제 학생들을 좀, 우리 기성세대보다는 선생님들, 학생들을 좀 많이 참여를 시켜야겠다 그래서 올해는 좀 다른 때보다 학생들이 많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안타까운 것이 교장선생님, 선생님, 학생들이 좀 많이 와서 이 옛날 과거의 우리가 아픈 역사를 좀 되새겨보고 우리가 국가관, 애국관 이런 거를 좀 투철하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것이 저희 생각이고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아까 아무래도 관광객이 좀 덜 오다보니까 공익요원이 평일에는 이제 근무를 하고 주말에는 구암교회에서 좀 해 주시고 이런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해설사 배치문제 이제 또 재원이 좀 들어가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거는 우리가 전향적으로 좀 검토를 해서, 거기가 이제 앞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관광객이 오면 우선 원도심쪽보다는 3.1체험교육관에 먼저 들러서 과거에 어떤 군산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먼저 한번 교육적으로 보고 배우고 그다음에 원도심 쪽으로 이렇게 가는 코스를 하는 것이 맞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 부분이 이제 그 체험교육관이 들어서게 되면 뭐 하지 말라고 해도 우리시에서 적극적으로 해야 될 부분입니다.
근데 지금 이제 조금 그런 과정에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전향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이제 더 붙여서 말씀드리면요, 채만식문학관도 있고 동부권에 관광벨트화 사업을 한다면 채만식문학관부터 시작해서 3.1운동기념관 그다음에 철길마을, 근대문화로 연결하는 그런 동군산에 어떤 관광벨트화 해 가지고 자연스럽게 또 관광객들이 한 곳에만 많이 머무는 것도 좋지만 군산전역으로 퍼져야만이 그분들이 돈을 쓰고 간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주민복지국장 김형철
예, 맞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러기 때문에 그쪽으로 집중하는 것도 좋지마는 인자 좀 펼쳐가지고,
주민복지국장 김형철
예, 이제 물론 거점이 있고 이제 확산단계로 이렇게 나가는 이런 상황에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래서 옛날에는 채만식문학관도 많이 오지 않았잖아요. 근데 지금은 굉장히 많이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한번 좀…,
위원장 배형원
끝났어요?
조경수 위원
예.
위원장 배형원
예, 강성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옥 위원
보충질의요. 우리 조경수 위원님 문제제기에 대해서 현 상태로 가면 해결이 안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들고, 가장 큰 문제는 뭐냐면 3.1동산이나 3.1운동기념사업 공간을 보훈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군산시에서 접근하는 방식이 아직도 ‘3.1동산은 보훈이다’ 이거예요. 현재 담당과가 주민생활지원과란 말이에요. 보훈의 입장에서 접근하기 때문에 관광이나 문화나 역사가 되지 않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업무를 이관하는 게 맞고 보훈의 입장이 아니고 문화, 역사라는 관점에서 접근을 해야 외지 관광객도 오는 거고 우리 시민들도 가서 역사교육도 받는 거지 이걸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지금도 보훈의 입장으로 계속 관리를 하고 시설을 하고 있으면 더 이상의 발전이 없을 거라는 거예요.
그래서 국장님께서 우리 조경수 위원님 의견을 잘 들으셔서 업무 이관을, 그래서 이게 보훈이 아니라 우리 역사 문화, 역사라는 사실을 인식을 하고 이걸 관광자원화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게 맞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의견은,
주민복지국장 김형철
예, 옳으신 말씀이라고 생각하는데 3.1체험교육관이 완성이 되면 그 시점에 하는 것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강성옥 위원
뭐 시점이야 별로 그렇게 중요한 문제는 아니지만 실은 모든 시설은 이용하고 활용하는 사람들이 그 시설을 만들고 시설의 방향이나 동선을 만드는 게 가장 합리적이에요.
그러니까 우리 군산시가 가끔 이제 문제제기하는 게 문제가 예를 들면 예술의전당 같은 경우도 그 예술의전당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설계하고 시공을 했기 때문에 실제 활용하는 사람들한테는 굉장히 불편함을 주거든요.
마찬가지로 3.1동산도 그 시설을 이용을 해서 관광사업을 하든 또는 문화역사사업을 하든 하는 사람들이 시설하거나 시공을 해야 가장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게 지금 현재는 어쨌든 주민생활지원과에서 하고 있지만 이게 나중에 활용하는 사람들과 협의해서 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진다면 가능하겠지만 가능하면 활용할 사람들이 그 시설을 할 때 참여를 해야 된다는 거죠.
나중에 만들고 나서 이관하겠다 이거는 사실은 약간 무리가 있을 수도 있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주민복지국장 김형철
이제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이제 최소화하기 위해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서 3.1기념사업협회, 또 전문가 교수님들, 의원님 지역구 의원님들 총괄해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서 협의해 가지고 잘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옥 위원
가능하면 업무를 빠른 시일 내에 이관하는 것이 온당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침묵)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우리 공직자들께서는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의견들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관광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애쓰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5분 회의중지
11시36분 계속개의
위원장 배형원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 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위원장님, 다 읽어봤으니까 그냥 책자로 대체하고 바로 질의에 들어가죠.
위원장 배형원
계장님 소개는 좀, 새로 원이 구성됐으니까 계장님 소개는 하고요.
정길수 위원
계장님 소개는 해야지, 당연히.
위원장 배형원
예, 하시죠.
체육진흥과장 채행석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채행석 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체육진흥과 소관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 소개)
이상으로 계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간략하게만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짧게 보고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채행석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형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과장님 해양소년단 리갓타 대회요, 이게 지금 이번에 3일 동안, 3박 4일 동안 하는데 2천여 명이 온다고 돼 있잖아요.
그러면 이게 행사개요가 2천 명이, 천 몇명이 2천 명이 학부모들까지 포함해서 군산에서 2박 3일 동안 있어야 되는 대회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채행석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면은 여기 주최/주관을 보면 물론 국비, 도비, 시비, 자부담이 있긴 하지만 주최도 보면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주관도 한국해양소년단전북연맹이면 이 사업자체가 시에서 주관하는 예산이 아니라 해양소년단연맹에서 추진 중인 사업을 해양소년단에서 국비, 도비를 국비를 따와가지고 도비, 시비 매칭을 해 주는 사업인가요, 저희가?
체육진흥과장 채행석
저희가 그 이 행사는 지금 27회 행사인데요, 작년에 저희 우리시에서 개최할 계획이었었습니다.
근데 작년에 메르스 때문에 연기가 됐고 작년에는 10월달에 세종시 천변에서 개최를 했던 그 행사가 되겠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27회 대회는 우리 군산시에서 개최를 하는 대회인데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을 하고 전북, 해양소년단전북연맹에서 주관을 해서 사업을 그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주최/주관은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고 시에서는 매칭사업비만 이제 국비가 내려오니까 매칭을 해 주는 사업이다 그거죠? 시에서 전혀 주관하거나 행사를 개입하거나 하지는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채행석
저희가 지원, 후원이라든가 지원이라든가 그런 것들 전부다 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니까 어느 부분하고 하시고 계시죠?
체육진흥과장 채행석
거기 화장실이라든가 샤워장이라든가 그런 것들에 대해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27회 행사 그러니까 그 저기 샤워장 및 화장실 같은 걸 간이로 지원해 주는 것 말씀하시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채행석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27회, 그러니까 내년에는 이제 28회 행사는 군산에서 안 하겠네요?
체육진흥과장 채행석
예, 안 합니다.
설경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예, 유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선우 위원
과장님 190페이지에 실내배드민턴장 운영에 대해서 질문을 드릴게요. 저기 그 지금 정규 배드민턴 동호인들 말고요, 지금 따로 민간한테 임대해 주고 있는 종목이 뭐예요? 배드민턴장에서 지금 다른,
체육진흥과장 채행석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죠.
유선우 위원
실내배드민턴장을 지금 민간한테 임대해 줘가지고 지금 가르치고 있는 종목이 뭐냐고요, 배드민턴 말고.
체육진흥과장 채행석
지금 현재는 그 배드민턴장이 있고요, 그 스포츠클럽에서 지하에 스포츠클럽이 사용을 할 수 있도록 강당이 있습니다. 강당에서 스포츠클럽에서 에어로빅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유선우 위원
종목이 뭐뭐 이렇게 임대해 줬나요? 에어로빅하고.
체육진흥과장 채행석
에어로빅하고 요가, 점핑, 벨리댄스, 줌바라는 것도 있고요, 댄스스포츠 그런 종목입니다.
유선우 위원
근데 문제는 뭐냐면 지금 각 주민자치센터에서 이런 프로그램들을 이제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 인근에 그 학원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되게 지금 이런 종목들이 싼 가격에 거기에서 거의 그냥 회원을 모집해서 학원처럼 운영을 하고 있는 경우가 있어 가지고 민원들이 좀 있어요.
그래서 이 문제가 이제 좀 민감한 문제인데 이런 것들을 가격을 완전 헐값에 이렇게 왜 임대료를 또 싸게 주다보니까 가르치게 되면 다른 인근 학원들은 학원 수강생이 당연히 떨어져서 이쪽으로 몰리는 이런 것 때문에 민원들이 지금 계속 들어오고 있는데 이게 좀 어떻게 해결방안을 한번 좀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각 프로그램, 한 프로그램 당 지금 참여하는 인원들이 많게는 수십 명까지 이렇게 있어가지고, 근게 주민센터에서 가르치는 것은 이제 그래도 복지차원에서 용인을 하는데 일반 이런 학원에서는 그런데 이제 실내배드민턴장이 생기면서 거기에서까지 그렇게 이제 강습을 하니까 이게 아주 문제화가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좀 집행부에서 좀 고민을 하셔가지고 인근에 학원 있는 곳 이렇게 겹치지 않는 종목 같은 경우는 관계가 없어요. 그런데 인근에 그 겹치는 이런 종목 같은 경우는 문제가 좀 있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채행석
저희가 운영하는 그 차원은 하나의 생활체육개념에서 운영을 하는 거고요, 일반학원에서는 엘리트 체육 쪽으로 운영을 하는 그 방향으로 정립을 하고 있습니다.
유선우 위원
하여튼 이제 보는 관점에 따라서 틀린데요, 하여튼 과장님이 좀 파악을 해 보셔가지고 뭔가 좀 고칠 수 있는 이런 문제점들이 고칠 수가 있는 경우가 있으면 좀 고민을 한번 해 보세요.
체육진흥과장 채행석
예, 알겠습니다.
유선우 위원
그래서 그런 민원들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좀 해소될 수 있도록 검토 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채행석
예, 알겠습니다.
유선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에서는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의견들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체육진흥과를 끝으로 주민복지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애쓰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오후 회의는 2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안건
- 보건소 소관
위원장 배형원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사업과와 건강관리과의 업무연속성을 고려하여 소장의 총괄보고 후 2개 과의 업무보고를 동시에 청취하고 해당과장이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시에 먼저 몇 페이지인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님 나오셔서 소속 부서장을 소개한 후 주요업무에 대한 총괄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전형태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전형태입니다.
평소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군산시 발전을 이끌어 오시고 연일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저희 보건소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존경하는 배형원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신영자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보건소 과장을 소개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 소개)
이상으로 과장 소개를 마치고 총괄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보건소는 2과, 10계, 2팀으로 조직이 돼 있고 보건지소 14개소, 보건진료소 19개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쪽에서 8쪽까지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저희 보건소에서는 건강한 삶을 위한 포괄적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과 실천하는 건강생활, 체감하는 건강도시구현으로 추진방향을 정하고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먼저 건강한 삶을 위한 포괄적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어린이와 시민이 만족하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군산전북대학교병원 조기 추진과 보건의료시설 및 장비확충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계절 친환경 맞춤 종합방제와 감염병 유행 신속 차단 등 감염병 사전 감시체계를 강화하여 감염병 없는 건강도시를 조성하고 무의도서 등 취약지역 이동 진료 및 아토피 프로그램 확대 등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한 주민 건강증진에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실천하는 건강생활, 체감하는 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건강한 마음 만들기 및 시민건강증진 프로그램 확대와 취약지역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 등 건강도시조성을 위한 건강생활실천기반을 마련하고 금연환경 조성 및 건강한 식생활 등 건강형태 개선으로 시민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건강수명을 연장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건강검진율 제고 및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준 및 치료역량 강화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선행질환 관리와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 어린이청소년 건강관리실 운영과 적기 예방접종 등 모성과 영유아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치매 및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공공기관 연계 강화 등 편견 없는 사회조성을 위한 정신건강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포함한 보건소 전 직원은 혼연일체가 되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어린이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건강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보건소에 대한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총괄보고를 모두 마치고 각 과별 주요업무는 소관 과장이 상세하게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형원
소장님 애쓰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보건사업과장님 나오셔서 소속 계장 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박이석
평소 보건행정에 깊은 관심과 배려해 주신 배형원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보건사업과 계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계장 소개를 마치고 2016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보건소사업과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형원
과장님 애쓰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강관리과장님 나오셔서 소속 계장 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건강관리과장 백종현입니다.
평소 보건업무에 지대한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신 배형원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6년도 건강관리과 소관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건강관리과 계장급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보고드릴 페이지는 26쪽 맞춤형 주민주도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입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나머지 일반업무는 유인물로 대체하겠으며, 이상으로 2016년도 건강관리과의 주요업무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배형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침묵)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김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난영 위원
과장님 29쪽에 보면 서부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한다고 그랬죠. 소룡동사무소가 새로 신축이 되어서 개청을 하게 되면 거기 안에다가 지금 어떻게 보건진료소격으로 설치를 하는 건가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도시형 보건지소형태인데요, 진료는 하지 않고 보건건강증진사업 위주로 시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김난영 위원
그러면 우리 거기에 지금 5명 인원이 채용을 한다고 그랬는데요, 거기에 재배치 5명, 신규 3명인데 신규자는 보건직을 새로 채용을 한다는 거예요, 아니면 우리 직원들 중에서 그쪽으로 배치를 한다는 건가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이제 재배치가 우리 직원들 배치하는 것이고요, 인자 공중보건의사까지 해서 3명 정도를 재배치를 하고 지금 5명 정도는 전문인력으로 채용할 예정에 있습니다.
김난영 위원
전문인력이면 어떤…,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일단 간호사하고 영양사, 운동처방사 이런 식으로 돼 있습니다.
김난영 위원
그래서 올해 지금 12월안에 전부다 마무리 해서 우리가 내년 1월부터는 거기서 같이 근무를 할 수 있나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아마 그렇게는 지금 현재로는 안 될 것 같고요, 아마 미성동 주민센터 지금 설계는 인자 9월 중에 심의가 들어가는데요, 주민센터 이전, 신축 이전이 아마 12월 정도로 계획이 돼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을 하면 인자 동절기를 피해서 내년도 2월 정도해서 리모델링을 하고 아마 이것은 명시이월 되어야 되지 않고 않을까 그렇게 생각됩니다.
김난영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배형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선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선우 위원
페이지 15페이지에요, 지금 과장님 그 몇월달이 방역에 대한 민원이 제일 집중돼 있는가요?
보건사업과장 박이석
민원이요?
유선우 위원
예, 방역에 대한 민원들이. 몇 월에서 몇 월까지가 제일 집중적으로 이렇게,
보건사업과장 박이석
민원이 지금 하절기도 많이 있습니다마는 동절기 들어가기 전이라든가 후에도 가끔은 있습니다.
유선우 위원
지금 얼마 전에 이제 방역기동반하고 이렇게 다 만났었잖아요. 근데 보니까 지금 4개반으로 해서 13명으로 이렇게 운영이 된다고 했는데 지금 바쁜 시절에는 시기에는 지금 이 인원으로 지금 커버가 되는가요, 군산시가?
보건소장 전형태
현재 운행은 우리가 지금 동지역만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동도 지금 수송동이라든가 개중 일부는 지금 제외하고 그래서 주관이 지금 2개반, 4명씩 해 가지고 2개조를 운영을 하고 저녁에는 지금 2인 1조 해 가지고 하는데 큰 무리는 없습니다마는 뭐 앞으로도 지역이 좀 확대가 되고 아파트지역이 늘어나면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인력을 좀 보충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선우 위원
근게 제가 이제 그날 느낀 게 뭐냐면 그 인원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좀 기간제든지 이런 분들을 좀 이렇게 해서 채용을 해서 그래도 좀 탄력적으로 대처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구요,
보건사업과장 박이석
예, 참고를 하겠습니다.
유선우 위원
그리고 그 지금 4개반, 지금 차량 때문에 이렇게 4개반으로 한 거죠? 방역차량 때문에.
보건사업과장 박이석
예, 그렇습니다.
유선우 위원
지금 보니까 방역차량 추가 구입해야 된다고 이렇게 이제 지금, 추가 구입 했나요, 1대를 더?
보건사업과장 박이석
그건 지금 대폐차기 때문에 어차피 그게 들어오면은 하나는 또 폐차를 시켜야 합니다, 지금.
유선우 위원
아, 대폐차이기 때문에. 결국은 차량 때문에 4개 반으로 편성한 거네요, 그러면.
보건사업과장 박이석
예, 그렇습니다.
유선우 위원
그러면 앞으로는 뭐 지금 방역기동반을 이렇게 증설한다거나 이런 계획들은 아직은 없고요?
보건사업과장 박이석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유선우 위원
하여튼 지금 여름철 하절기에 지금 민원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하여튼 고생들 많이 하시는데 앞으로도 이런 민원들에 좀 적극적으로 대처하셔가지고 좀 시민들이 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좀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박이석
잘 알겠습니다.
유선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추가 할게요. 방금 방역 말씀하셨는데 본 위원이 지난번에 기획예산과 저기 업무보고 때 그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어요.
‘어찌됐든 방역의 문제하고 그다음에 어린이공원 등의 이제 뭐 제초작업이랄지 수목작업 같은 경우에는 현재 인력과 예산의 특수성상 한창 시기에는 모지라는 게 사실이다’, 그거는 그 과의 예산이 편중돼 있기 때문인데 과장님, 해당 과장님 의견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
제 본 위원 개인적인 생각은 집중적으로 이 민원이 잦아들 수가 없거든요. 계속해서 해도 ‘안 했다, 한 번 더 나와 달라’ 그다음에 또 인원도 부족하고 그러기 때문에 군산시의 주요 공기관 및 공적시설물 같은 경우에 이제 보건소에서 방역을 실시를 하고 관리를 집중관리를 하고 해당 읍면동에 권한을 줘서 예산을 따로 동별로 세워서 동별로, 동이 더 잘 알지 않습니까? 취약지역이 어딘지 관리가 더 잘되고. 동별마다 시행을 하는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방역부분에 대해서. 방역체계를 좀 바꿔서 방역체계를 바꿔서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건사업과장 박이석
방역체계는 현재 지금 실태를 보면은 읍면, 읍면지역은 지금,
설경민 위원
읍면지역에서는 지금 일부 동에서도 실시를 하기는 해요. 하기는 하는데,
보건사업과장 박이석
예, 그렇습니다. 4개동하고 일부 읍면에서는 지금 자체 그 방역단을 편성해 가지고 거기 약품만 저희들이 지금 지원해 주고 거기에 관련된 장비들이 이제 뭐 수선이라든가 보수할 때 그런 거는 우리가 바로 바로 해 드리고 있는데, 일단 시내 같은 경우가 인자 그 지역이 도심이 확대가 되고 그러다보면 그런 부분쪽으로는 저희가 인자 아까 말씀하신대로 인력을 좀 확대를 한다든가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그 방역장비 차량을 한 대 더 구입해 가지고 이렇게 좀 추진하는 방법도 한번 강구를 해 보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아니 그게 무슨 말씀이냐면 제가 드리는 말씀하고 조금 안 맞는 얘기인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현재 이제 보건소에서 방역을 전체적으로 어쨌든지 관리를 하시지 않습니까?
그러다보니까 군산시 전역 27개 읍면동에 대한 어떤 민원사항이 있기 때문에 어떤 동별로 돌아다니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밀릴 수도 있는 것이고 그런 부분들이 산재해 있어요.
사실은 다른 동에 있기 때문에, 다른 동에 시급한 곳이 있기 때문에 순서를 지켜야 되는 것이 맞고 그렇다기보다는 적정한 지금 보다는 예산이 좀 더 들겠죠.
하지마는 어느 시설부분, 공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보건소에서 이제 총괄을 하시되, 읍면동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편성을 해서 동마다 예산을 편성을 해서 동에서 인원을 구성을 해서 아니면 위탁을 주든 어찌든지 해 가지고 동에서 즉각적으로 취약지구를 대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거에 대해서 현직 보건업무담당자로서 방역담당자로서 어떻게 판단을 하시냐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보건사업과장 박이석
위원님 말씀이 어떻게 보면 효율적이고 바로 민원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 부분은.
그래서 그런 부분이 가능하다면은 한번 관련부서하고 검토를 해 가지고 한번 추진해 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의료세팅, 말하자면 병원이나 보건소에 가시면 특별한 용어들이 있어요. 근데 그 용어들 중에는 낙인감을 불러오는 용어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뇌성마비장애인이라고 그냥 해도 되는데 직원들끼리 씨피아, 씨피아 그러거든요. 이제 CP는 잘 아시겠지만 Cerebrl palsy해서 뇌성마비라는 뜻이에요.
이런 용어랄지 의료세팅에서 자기들만 그냥 환자 듣지 않게, 장애인환자 듣지 않게 쓰는 용어들을 자꾸 써서 사회적 낙인감을 불러일으키는 그런 사례가 있다고 그래요.
근데 그런 것들은 좀 심리적인 요인이기도 하고 그러니까 좀 전문인력이고 그래서 조금 해 줬으면 좋겠다, 그런 민원들이 있었습니다. 참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에서는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의견들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당부 드리며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8분 회의중지
14시32분 계속개의
안건
- 공보담당관 소관
위원장 배형원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공보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관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 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문용묵
안녕하십니까. 공보담당관 문용묵입니다.
항상 시정발전과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공보담당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배형원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원을 당부 드리며 보고에 앞서 먼저 공보담당관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 소개)
바로 이어서 공보담당관 소관 201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처리실적과 금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책자로 갈음하고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공보담당관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책자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형원
과장님 애쓰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경수 위원
14페이지 열린시정 열린군산 활용 시정홍보 있잖아요. 거기 보니까 향후추진계획에 어린이·청소년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어린이 리포터 모집운영이라고 나와 있어요. 지금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공보담당관 문용묵
지금 이 내용은 제가 여기는 기재가 돼 있는데 지금 이번 주에 그 어린이행복과에서 추진하는 어린이시책 발굴보고회에서 신규사업으로 저희가 어린이신문을 발행해서 지금 열린시정 그 삽지로 넣던지 한 면을 할애를 하던지 해 가지고 거기에 이제 어린이기자단까지 저희가 학교를 교육청을 통해서 학교 4, 5, 6학년 학생들을 어린이기자단으로 모집을 해서 그 학생들로 하여금 어린이들의 생생한 그 목소리를 들어서 거기에 개재하고 또 우리 유관 관련부서에 개선해야 할 점 같은 것은 통보를 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그렇게 추진할려고 하는 것입니다.
조경수 위원
그면 이것을 신문형식으로 텍스트로 만들어 내겠다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문용묵
그렇죠. 열린시정 그 한 면을 할애를 하던지 그란으면 삽지로 한 장을 만들어서 그 넣어가지고, 우리가 팔면 그것은 연간 계약이 돼 있기 때문에 지금 아마 한다면 금년에는 6개월간은 삽지 형태로 하기가 쉽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면 뭐 향후에 영상으로 만들어 낼 계획은 없으시고요?
공보담당관 문용묵
지금 이게 그 효과를 봐가면서 그것은 추후에 더 보완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사실 열린시정 열린군산 이거 많이 뿌리기는 하는데 지역주민들이 보는 사람들이 많이 적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한번 해서, 실질적으로 만들었으면 많은 사람들이 봐야하는 게 그게 효과가 있는 거잖아요. 근데 인자 많이들 가서 그냥 바로 쓰레기통으로 가시분 들이 많더라고요.
이거 보니까 그 아파트에도 이렇게 다 꽂아놓기는 하지마는 아파트 다 바로 그냥 그 위에다가 쓰레기에다 다 집어놓고 그러고 가시는 분들이 많아요.
근데 이것을 계속 지속적으로 이렇게 만들어 낸다라는 것도 좀 검토를 해 봐야지 않을까,
공보담당관 문용묵
그래서 저희가 이제 저희가 배부하는 수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까도 보고 때 말씀드렸듯이 우리 홈페이지에 웹진형식으로 해서 이렇게 하면 넘어갈 수 있도록 그 전체 그렇게,
조경수 위원
그러면 여기 어린이청소년 이렇게 하면은 그 아이들을 그냥 하라고는 할 수는 없잖아요.
공보담당관 문용묵
이제 지금 초기 단계는 일단 모집을 해 가지고 그것은 지금 아직 보고, 우리 실행보고 계획보고를 아직 안 드린 상태기 때문에 제가 구상을 하고 있는 것을 지금 앞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조경수 위원
그냥 구상을 올려놓은 거예요?
공보담당관 문용묵
예, 앞으로 그것을 추진해 나가려고요. 지금 이번 주에 어린이행복과 보고할 때 보고하고 그것을 이제 그때부터 계획을 세워서 점차 해 나가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어쨌든 이렇게 만드는 것은 좋은데 어쨌든 그냥 이렇게 해 갖고 형식으로 만 그냥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아이들이 활동을 한다든지 이렇게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일단 시도는 좋고,
공보담당관 문용묵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좀 계획을 잘 세우셔가지고 실행이 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문용묵
예, 알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선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선우 위원
페이지 13페이지에요, 다중시설매체 활용 홍보, 그거 제가 전에부터 이 다중시설매체 예산이 지금 각 과마다 분산되어 있는 이런 예산들이 있어 가지고 공보담당관실에서 좀 총괄해서 어차피 쌀을 홍보하든 어떤 거 홍보하든 다 이런 지금 계약돼 있는 이런 매체를 활용하는 거니까 홍보비를 좀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달라고 지금 누차 제가 옛날 행정복지위원회에 있었을 때 했었거든요. 근데 왜 항상 본예산 심의 때 보면 바뀐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지금 어찌됐든 간에 지금 공보담당관실에서 이제 홍보하는 이런 걸 보면 시 이미지나 어떤 행사 뭐 이런 것들을 총괄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으니까 다른 과에 분산되어 있는 그런 예산이 뭐 최소 몇 천만 원 부터 1억 넘게 세워져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좀 총괄적으로 해서 여기 공보담당관실에서 맡을 수는 없나요, 그런 거는?
공보담당관 문용묵
실은 저희가, 지금 홍보라는 것은 우리 시책에 대한 홍보위주로 하거든요, 언론에 대한.
그러다보니까 각 부서에서는 이제 물론 그 이용하는 매체는 거의 유사합니다. LED전광판이라든가 그런 것은 유사하지만, 앞으로 그러면 이제 예산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그게 개선돼 나가도록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유선우 위원
이제 중복된 예산들이 보면은 좀 어찌보면 선심성 예산도 포함돼 있는 것 같고 그래서 그걸 조금이라도 좀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끔 좀 어떤 방안들을 좀 올해는 세우셔서 본예산 할 때는 좀 더 이게 노력했던 흔적들이 좀 남아있도록 공보담당관실에서 좀 검토를 다시 한 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문용묵
예, 검토해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선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신영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신영자
아까 관광진흥과에서도 홍보에 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요. 열린시정, 14쪽 열린시정 열린군산 활용 홍보를 우리 스마트폰에 좀 활용을 해서 홍보를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군산시민들이 우리 군산시에서 이러이러한 일들을 하고 있다라고 좀 모든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그걸 좀 이용했으면 좋겠다라고 좀 제안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공보담당관 문용묵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배형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공보담당관과 관계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공보담당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담당관님 애쓰셨습니다.
안건
- 감사담당관 소관
위원장 배형원
다음은 이어서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관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 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한병완
금번 7월 7일자 인사발령으로 감사담당관에 발령된 한병완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감사담당관 소속 담당 계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 소개)
지금부터 감사담당관 소관 2016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형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과장님 지난 기사를 보니까 ‘군산시 간부공무원 청렴도가 굉장히 높게 평가됐다.’ 그런 기사가 있더라고요. 그건 이제 간부공무원들에 대한 그 일반 같이 근무했던 직원들의 평가죠?
감사담당관 한병완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청내에서.
감사담당관 한병완
상하를 나눠서 20명씩 그 전문기관 파워리서치로부터 실시해서 5급 이상 75명에 대해서 실시해서 나온 데이터로 보도된 사항입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면 그게 지자체별로 이게 다 시행되고 있는 건 아니죠?
감사담당관 한병완
전부는 아닙니다만 이게 국민권익위원회 매뉴얼에 따라서 국민권익위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매뉴얼로 지정을 했기 때문에 저희 시도 올해 처음으로 도입을 해서 해 본 사항입니다.
설경민 위원
어찌보면 같이 근무했던 자체적인 어떤 같이 근무하는 공무원분들에 대한 평가일 수도 있겠네요, 자체적 평가.
감사담당관 한병완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 평가가 그러면 나쁘게 나올 수도 있나요?
감사담당관 한병완
예, 그렇습니다.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고.
설경민 위원
나쁠 수도 있구요?
감사담당관 한병완
예, 내용적으로.
설경민 위원
좋으면 좋은 거겠죠. 근데 이제 평가자체가 수치가 높아서 9.4점이라면 10점 만점에 높은 수치인데 더 높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쁜 결과도 좀 문제점이 있다라면 이런 데에서 좀 지적이 되고 그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해서 말씀드렸는데 이 간부공무원 청렴도는 자체적인 것이고 그럼 전체적으로 봤을 때 군산시 청렴도에서는 항상 보면 우리가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해 왔던 게 사실인데, 군산시 청렴도요. 이거하고는 어떤 차이가 있다고 봐야 되나요?
감사담당관 한병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조사하는 청렴도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내부공무원에 대한 설문조사도 있고 외부시민들에 대한 설문조사도 있고 그리고 군산시가 공직기강에 따라서 징계나 형사처벌 받은 여러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순위를 매기기 때문에 이후에도 군산시가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아마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 앞으로 노력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래서 제가 이 두 가지를 말씀드린 이유는, 아실 겁니다. 간부공무원 청렴도라고 해서 기사가 11일날 났는데 9.4점이라고 해서 굉장히 좋은 기사인데 사실은 전체적 봤을 때 방금 말씀하신 여러 요인들에 의한 평가는 아직 이 수준에 못 미치고 있다, 반대로 얘기하면 간부공무원들은 열심히 일하고 있고 청렴한데 밑에 하위직 공무원분들께서는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 못하고 있고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라는 얘기밖에 안 되거든요, 이 평가라는 것이.
그렇기 때문에, 굳이 얘기를 하자면 이것만 놓고 보자면요. 그렇기 때문에 종합적인 평가는 군산시 청렴도를 높이는 데에 좀 중점을 맞추시고 자체감사나 그런 데에 좀 더, 새로 오셨으니까요, 좀 더 매진을 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담당관 한병완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감사담당관과 그 부서에서는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의견들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감사담당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담당관님 애쓰셨습니다.
안건
- 정보통신담당관 소관
위원장 배형원
이어서 마지막으로 정보통신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관님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 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담당관 한대천
안녕하십니까. 정보통신담당관 한 대천입니다.
연일 의회 업무보고 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 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이전에 저희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양해해 주신다면은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배형원
과장님 애쓰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정보통신담당관께서는 위원님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라며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정보통신담당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담당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위원님들 또한 애 많이 쓰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96회 군산시의회(제1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9분 산회
출석위원(12명)
위원 배형원 위원 신영자 위원 김경구 위원 설경민 위원 김영일 위원 정길수 위원 조경수 위원 김종숙 위원 유선우 위원 강성옥 위원 김우민 위원 김난영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서광순
출석공무원(9명)
주민복지국장 김형철 보건소장 전형태 공보담당관 문용묵 감사담당관 한병완 정보통신담당관 한대천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체육진흥과장 채행석 보건사업과장 박이석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배 형 원 (인)

질문제목

질문자

관련 내용

질문자

질문제목

질문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