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과장님 잘 알고 계시네요. 지금 어쨌든 우리가 김제와 또 군산이 또 부안이 물론 같은 전라북도 지역권 안에 있는 거지만 김제의 또 시장이 있는 것이고 우리 군산의 미래의 시장이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면 우리 군산이 20년, 30년, 50년 뒤에 관광산업을 이끈다고 본다면 하면 지금 이렇게 순간순간에, 물론 그러지 않겠죠, 지금 과장님 그런 인식을 잘하고 있으니까.
그러지만 분명한 것은 ‘20년, 30년에 우리가 갈 수 있는 장기적인 또 지금 현재에 접근할 수 있는 단기적인 이런 계획을 분명하게 세워가지고 가야 된다.’ 하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요.
지금 우리가 눈에 보이는 즉흥적인 이런 그때그때의 ‘이만큼 확보해서 좀 가면 좋지 않겠느냐’ 이것도 중요하지만 그러나 우리가 장기적인 플랜을 명확하게 세워가지고 고군산열도와 새만금과 우리 원도심과 어떻게 관광을 이끌어갈 수 있는가를 장기적인 그리고 포괄적인 계획을 좀 세워야 할 필요성이 절대적으로 있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면 지금 이런 내가 생태공원이나 이런 걸 지금 보면서 실질적으로 생태공원에 가서 그 주변을 정리할 수 있는 필요성이 있다면 그것은 지금 형태로 가면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나 그게 관광객을 끌어들여서 뭔가 우리 군산의 관광과 연계시키겠다고 생각한다면 지금 생태공원에 가보셨지만 그렇게 해가지고는 관광객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여건은 분명히 안 된다, 과장님도 그 부분은 충분히 인식할 거예요.
그 부분을 정리하고 그 주변을 뭔가 인식해서 정리하고 넘어가는 입장이라면 그 사업에 대해서는 저는 인정을 하지만 그렇지 않고 우리가 미래 관광사업에 안점을 두고 이렇게 간다고 하면 그것은 너무 근시안적인 문제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우리가 새만금이 기회의 땅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그러면 새만금을 산업단지, 공업단지 또 비행장 또 우리 지금 복합단지는 지금 현재에 지금 김제와 상당히 토지 문제로 접점을 이루고 있는 부분이니까 거기까지는 우리가 생각한다면 우리가 지금 현재 현실적으로 확실하게 차지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정말로 국제관광도시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지확보 또 첫째는 아까 서두에 얘기했지만 계획이 중요하겠죠.
계획에 나와져야 거기에 따라서 정부와 협상을 해서, 전라북도와 협상을 해서 우리가 관광산업을 이끌어낼 수 있는 대안을 분명히 차지해야 된다 이거죠.
거기서 못 차지하면 우리는 그냥 그때그때 순간적으로 처방하는 그런 기준으로밖에 갈 수가 없다, 그리고 지금 어린이생태공원도 이제 우리 과장님 우리 국장님 정말 애를 많이 써서 국비를 가지고 한다고 그러는데 우리가 국제관광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그보다도 더 10배, 20배의 부지를 확보해서 사실 우리가 가야만이 국제경쟁력에서 또 우리가 미래에 30년, 50년 후에 관광도시로써 위상을 정립할 수 있지 지금 단기적인 거에 너무 집착하다보면 우리가 더 큰 것을 잃어버리고 사후에 그런 부지를 확보할래야 확보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질 수가 있다, 그렇게 하려면 지금 새만금에 대해서 관광과 연계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주 면밀하고 철저한 미래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부지 확보는 어떻게 할 것이고 앞으로 이것을 어떻게 우리가 만들어 갈 것인가에 대해서 정말로 많은 고민이 지금 필요하다, 그런 부지들을 지금 확보하지 못하고 놓쳐버리면 차후에 우리가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지를 좀 우리가 다양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연구를 정말 좀 많이 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생각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