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왔죠? 저한테도 그 민원이 지금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어요. 누차 얘기했는데도, 월명체육관이면 군산의 얼굴이에요.
우리만 있는 게 아니고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 또 운동장을 사용하는 분들이 오고 가는데 군산시가 정말로 이렇게밖에 할 수 없느냐 하는 거에 대해서 전부다 민원을 제기하고 있어요.
익산이나 김제나 다른 체육관들 한번 가보세요, 얼마나 잘들 해놨는가. 우리 시민들이 사용하게.
여러분들도 생각이 있고 뜻이 있고 길이 있고 다 보는 눈이 있으니까 익산 배산공원에 가서 보고 우리 월명체육관에 가서 보고 했을 때 뭐가 차이가 있는지 여러분들이 다 잘 알고 있잖아요, 그런 거 하나를 보더라도. 김제 그 체육관에 가서 보고 우리 군산체육관에 가서 보고 그러면 뭐가 차이 있는지 여러분들이 봐도 알잖아요.
물론 예산이 다 동반해서 따라갈 수는 없죠. 다 똑같이 할 수는 없지만 그러나 최소한도 기본시설에 대해서는 우리가 그런 운동시설이라든가 그런 그렇게 큰 돈 들이고 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타 지역에 떨어져서는 안 된다는 얘기예요, 최소한도. 그것은 이 사업과 관계없이 해 줘야 되는 사업이라는 얘기예요.
그러면 자, 이 대안을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이 보호관찰소와 관련해서 대안을 갖고 주민들하고 상담할 때 는 서로 진실성을 가지고 대안을 바르게 찾아갖고 ‘주민들을 위해서 정말로 어떤 대안을 찾아서 해 주면 되겠다’를 진솔하게 대화를 해서 그분들이 원하는 대안을 찾아줘야 맞다는 얘기예요.
그분들은 답답하니까 이제 할 말이 없으니까 하다못해 자기들이 돌아다니면서 보니까 운동장에 있는 운동기구도 참 보기에도 낯부끄럽고 하니까 그런 얘기들은 지금 하는 상황이에요. 그걸 대안이라고 이 사람들은 지금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나 우리가 근본적인 걸 보면은 지금 보호관찰소와 연계돼 있는 것은 그 대안이 아니잖아요, 실질적으로. 우리가 그쪽 주민들을 위해서 뭔가를 해 줄 것인가의 대안이었지 그 대안은 아니었단 말이에요.
그러면 운동시설 좋다 이거예요. 주민들이, 그러면 밖에 있는 운동시설을 원했다면 주민들하고 진솔한 대화를 해서 실내에다가 그렇게 무의미하게 예산을 쓰지 말고 정말로 밖에다가 우리 그쪽 지역들이,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운동시설을 밖에라도 해 주라는 얘기예요.
그 1억이라는 돈을 지금 예상하고 있다면 그 1억이라는 돈을 밖에다가 그 주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서 해 주면 그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우리 군산시민들이 전부다 월명체육관을 이용하니까 같이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이 되잖아요.
그런 것들을 근본적인 걸 찾아줘야지 이렇게 그냥 서로 사후약방문이나 아니면 그냥 바로 눈앞에 보이는 거 서로 대화해서 넘겨갖고 어떻게 해결해 볼라고 하는 그런 생각으로는 안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해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